내가 스물여섯 시절 처음 접했던 뮤지컬. 처음에는 장현덕(장승조)씨가, 그리고 그 다음에는 이주광씨가 연기하는 걸 봤는데 어쩜 이리 다를 수가. 장현덕씨가 하는 아담은 서늘하고 진짜 나쁜 남자 쓰레기같았고 루시를 사랑하는 것 같지 않았는데 이주광씨가 하는 아담은 루시를 사랑하더군요ㅎ 두 분의 해석이 달랐는데 전 두 분의 연기 다 너무 멋지고 감명 깊었습니다. 저에게 처음으로 뮤지컬이란 걸 알게 해준 작품이자 최고의 뮤지컬입니다. 이 작품 꼭 다시 보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꼭 다시 돌아오길!!!
아직도 넘버를 알고있어요 정말 재밌게봤었죠
진실게임 1,2,3 진짜 ㄹㅈㄷ
레전드다 계속 생각나는 넘버
내가 스물여섯 시절 처음 접했던 뮤지컬. 처음에는 장현덕(장승조)씨가, 그리고 그 다음에는 이주광씨가 연기하는 걸 봤는데 어쩜 이리 다를 수가. 장현덕씨가 하는 아담은 서늘하고 진짜 나쁜 남자 쓰레기같았고 루시를 사랑하는 것 같지 않았는데 이주광씨가 하는 아담은 루시를 사랑하더군요ㅎ 두 분의 해석이 달랐는데 전 두 분의 연기 다 너무 멋지고 감명 깊었습니다. 저에게 처음으로 뮤지컬이란 걸 알게 해준 작품이자 최고의 뮤지컬입니다. 이 작품 꼭 다시 보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꼭 다시 돌아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