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되어 첫사랑 소식도 모르고 일병이 되었을때 들리는 소식엔 그녀가 애기엄마가 되었다는 말을 듣고 그 허망함에 힘들었던 그 어린 22살때 최전방 초소에서 듣던 그 노래. 이젠 50대 중후반을 넘어선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니 그 별빛 찬란했던 최전방에서 바라보던 별내리던 그 밤 그대가 그리웠던 그 노래를 다시 들으니 너무 그립다. 청춘.
이 노래 나왔을때 유치원생 밖에 안됐지만 당시 처음들었을때 너무 좋아했습니다. 누나가 피아노를 쳐서 변진섭 ,이문세, 푸른하늘, 신해철, 윤상 등등 악보를 많이봐서...그중에서 이노래랑 박강성 장난감병정같은 노래를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부모님 두분이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두분다 살아계셨던 이시절이 참 그립네요.
ㄹㄴㄹㅅㄹ 롬니는 나름 많이 했는데 내가 왜 나한테 내 나름 리트윗 라는 사람이 있나 라호르 롬니는 왜 그런 내가 자꾸 왜 그런 느낌 라호르 내가 라는 나름 좀 해 내 인생 뭐 내 ㄹ 2:22 하는 사람들 너무 싫다 너무 너무 보고싶다 너무 싫다 내가 내가 진짜 내가 진짜 인생 너무 좋아하고 진짜
처음 당신 만난 날 바라만봐도 그냥 괜히 좋았어 나의 바램은 먼 훗날 함께 마주앉아 그저 얘기만 할수 있으면 좋은것이었지 당신 떠나고 어둠이 내려와 나는 거리를 떠돌았지 불어오는 바람에 내 모든것을 맡긴채로 아무렇게나 쉽사리 살아가다가 마치 당신이 곁에 있는것처럼 행복하기 위해 흔한 사랑도 했었지 그리운 당신 세월이 흘러 변한건 세상이지만 우리의 사랑을 지금도 나는 간직하고 있어.
제목이 잘기억 안나는 노래.. 묻어버린 아픔보다는 마지막 구절인... 지금이순간 나는 행복해 라고기억하는 노래.. 그래서 괸히 행복할까싶어 불러보면 서글프고 쓸쓸함과 공허함이 그리고 짙은 외로움이 몰려오는 노래였다.. 지금 현재 행복한게 최고이며 그행복을 놓치지않기위해 노력하고 욕심부리지 3:29 도 말아야 할것같은 노래..행복이란 항상 내게 머물지만은 않고 나에게 머물러 있을때는 잘 느끼지못하고 흘러보낸후에서야 행복이었나..하고 후회하게 만드는게 아닐까..
이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 없겠지요. 2024년에도 이 곡 듣는 분들 행복하시길..
행복하세요
사연 없는 사람 없습니다. 행복하세요.
행복하셔요
2024년에 듣고 있는나
누구냐 넌?
who are you?
2024년에도 듣고 있음.
저두요.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워하면서요
다들 연세가 ㅎㅎ 저도 마찬가지
2023듣고있는분 손
여기1인 추가요!추워지는11월 어느날에,,,,
저두 손 ✋️
12월에 어느날 가슴 시리도록 10대후반 20대 초반 생각하며... 내나이 60인데
나요
23년 12월 25일 듣는중...
오늘 수술을 앞두고
아내가 울면서 뒤돌아서
가는데 남편으로서 너무 힘들게만했네요
옛날 한참 좋아해던 노래들으며
아내에게 미안한 감정에
눈물이 남니다.
사는게 희노애락 입니다.찡한 글입니다.
66년생 동환님의 찐 팬입니다 공유하시는 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62년생도 듣고갑니다
66년생 반갑네요 현제 24년 오월말 지는해를 바라보며 듣고있읍니다
군인이 되어 첫사랑 소식도 모르고 일병이 되었을때 들리는 소식엔 그녀가 애기엄마가 되었다는 말을 듣고 그 허망함에 힘들었던 그 어린 22살때 최전방 초소에서 듣던 그 노래.
이젠 50대 중후반을 넘어선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니 그 별빛 찬란했던 최전방에서 바라보던 별내리던 그 밤 그대가 그리웠던 그 노래를 다시 들으니 너무 그립다. 청춘.
ㅜㅜ 😭
😅61연생늙은이입니다
노래는영윈한것입니다스스로가잊지않어면될거예요
그게 인생입니다 ㅠ
2024년 2월25일 나고야에서듣습니다 명곡중에명곡 휘나리다음으로 명곡
이 노래 나왔을때 유치원생 밖에 안됐지만 당시 처음들었을때 너무 좋아했습니다. 누나가 피아노를 쳐서 변진섭 ,이문세, 푸른하늘, 신해철, 윤상 등등 악보를 많이봐서...그중에서 이노래랑 박강성 장난감병정같은 노래를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부모님 두분이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두분다 살아계셨던 이시절이 참 그립네요.
명곡은 잊혀지지 않는다.
갑자기 이 노래가 듣고싶어 들으러왔더니 저랑 연배비슷하신분들 많네요...1971년생입니다^^
갑장이시군요..고딩때 기억이 새록합니다
저두요 고2에 올림픽해
나는언니같은데 매일듣고있어요
73이요
76년생입니다^^
돌아가고싶다 고등학교 그때로
꼭 연인과의 사랑이 아닌 인연에 대한 생각이 드는 곡.
제목부터가 귀에 박힘.
초딩때 나온 노래를 지금도 듣는데 넘 좋아요^^
ss-rede님.. 가수 김동환님의 묻어버린 아픔이에요.. 김진룡님이 작사하고 작곡했어요.. 부드럽지만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좋아요..😊
사십대인데도 아직 듣고 있습니다
음악 좋네요~이노래 들으니 고교시절이 생각나요. 그리운 그시절...ㅎㅎ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왜그리 힘들었는지. 그 힘든 시절마저도 그리워 지는 2022년 12월의 어느 밤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ㄹㄴㄹㅅㄹ 롬니는 나름 많이 했는데 내가 왜 나한테 내 나름 리트윗 라는 사람이 있나 라호르 롬니는 왜 그런 내가 자꾸 왜 그런 느낌 라호르 내가 라는 나름 좀 해 내 인생 뭐 내 ㄹ 2:22 하는 사람들 너무 싫다 너무 너무 보고싶다 너무 싫다 내가 내가 진짜 내가 진짜 인생 너무 좋아하고 진짜
손
짜증나게 좋네요
비오는날 버스를 타고 오는데
이 노래가 나오네요
가슴이 멍 해 지네요
역시 원곡자가 레전드여!
김동환님의 원곡을 따라갈 가수는 없네요...
날카로우면서도 파워풀한 시원한 목소리는 언제들어도 시원합니다
내말이......이건
그냥... 눈물이 .. 난다..
2024년 듣고 있어요 새벽 잠이오지 않아 들으며 ᆢ 구독하고 갑니다
아...80년대에 실연의 아픔을 달래줬던 곡 ㅠㅠ
고교시절 처음이자 마지막 별밤 신청곡입니다 옛 생각나는 노래
늘 그랬듯이 가슴 찡한 노래
눈물이 나네요 가슴찡해요
아~~~
이노래들으면 예전
생각이 절로나네요
마음이❤
2024ㆍ6ㆍ25
이노래 듣는데😢
젊었을 적 최애노래!
노래가 넘좋다
노래 좋아서 배우고 있어요ᆢ
젊은시절 많이듣던노래~ 지금은 육십중반이 되었네요😅
이 사랑이 어떤 특정 인물이 아닌 내 가족 아이들 이라니...
어릴땐 여자 아이들 낳고 살아보니 자식들...
안산마실 공창에서 신청곡 받아 듣고 있어요😂❤
이런사랑찾아 간다
진정한사랑ㅡ성령사랑
아픔아픔. 가직해야지😊
옷하나 이젠 변변한게 없어 연신내나 구파발을 가지 못하는걸 보고싶은데
정말이야 ! 못다한 이야기가 남아있는걸
고맙다고 아맨파
이해힐수없는 사람의 사랑 ?
88년도 ,한창 사회에서 뺑이치던 스물여덟이 생각나네.
지금 이순간에 듣고있는 나
2024년7월11일 새벽 1시넘어 이노래 듣고있는 나의 이름 세글짜 금년62살 손은숙이외다!저보다 예6살어린 남자몸이아파부러서 서울의료원 9층에 저로인해입원을했구요!사랑은 아무나사는게아닌걸 저는 당당하게 말하고싶은1인입니다!
보고싶어 스치듯 3호선이나 역곡을 지날때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를 약타러 부천에올때 입속으로 아맨파
첫사랑이 노래방에서 불러준 노래..
이제 늙어가는 아저씨 아줌마가 되었네
잘지내라~~
남자들이 많이들 불렀지
죽은 자들의 영혼이 잘됨과같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A man
오랜만에 듣네
처음 당신 만난 날
바라만봐도 그냥 괜히 좋았어
나의 바램은
먼 훗날 함께 마주앉아
그저 얘기만 할수 있으면 좋은것이었지
당신 떠나고
어둠이 내려와
나는 거리를 떠돌았지
불어오는 바람에
내 모든것을 맡긴채로
아무렇게나 쉽사리 살아가다가
마치 당신이 곁에 있는것처럼
행복하기 위해
흔한 사랑도 했었지
그리운 당신
세월이 흘러 변한건 세상이지만
우리의 사랑을 지금도 나는
간직하고 있어.
너무 좋아합니다
이노래를 정말 아름답네요
오늘에야 노래제목과 가수이름을 알았네요
어릴때 많이 흥얼거렸던 노래인데...
2023.08.06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
닥아서지 못할 운명 사랑 말하기는 쉽다 그러나 견뎌내기는 더욱 힘들고
그 고통 이 행복 한걸
와 벌써 34년전 노래네요
제목이 잘기억 안나는 노래..
묻어버린 아픔보다는 마지막 구절인...
지금이순간 나는 행복해 라고기억하는 노래..
그래서 괸히 행복할까싶어
불러보면 서글프고 쓸쓸함과 공허함이
그리고 짙은 외로움이 몰려오는
노래였다..
지금 현재 행복한게 최고이며
그행복을 놓치지않기위해
노력하고 욕심부리지 3:29 도 말아야
할것같은 노래..행복이란 항상 내게
머물지만은 않고 나에게 머물러 있을때는
잘 느끼지못하고 흘러보낸후에서야
행복이었나..하고 후회하게 만드는게 아닐까..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노래방가면 나의 십팔번~~아~~좋타~~ㅋ
와...이노래를 몇십년만에 들어보네
😢
오늘 이 명곡 애절하게 불라봤습니다 한번 들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사랑과다녔던 추억이생각나네 아~~~ 보고싶다
그대여 웃어요~~🙏 나도 웃을테니~~~^^ 그냥 물 흐르듯이 내 감정을 놔둘려고해요 어떤 답을 찾을려니 내가 너무 아파요. 놔주지못해서 미안해요 "혼자만의 다짐" ,,,
20240920 듣는분 손
이노래들으면..드라마
(왜그래풍상씨)생각나네요.드라마에서들었던노래😊
저도 이노랠 알아요 너무 슬프고 애절하고 좀 불렀던 노래랍니다 잊고있었는데 다시 들으니 좋습니다ㅎㅎ😊
모습이 떠올라 전화박스에서 손을비비며 발을 동동동 구르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늦었었지 내가 못됐나봐 그 시간에 다른 여자랑 말을하고 있었으니 아맨
좋은노래는 예술이지. 조용필은 상업적
저의 큰아들이 1988년생이 거든요 저도 노래듣는것 부르는것 너무 좋아합니다.
2024~!!
이곡이 원곡은 아니잖나?
2024..5월5일
아무말 하지 않아도,,, 향기 가득한 커피 한잔을 사이에 두고 ... 그저 바라만 보고있어도 좋은 너였는데...
어두운 거리를 홀로 뚜벅~ 뚜벅 걷다가,,, 문득,,, 행복했던 그 시간들을 떠 올려본다...
75년생인데 수학여행때 버스에서 마이크 돌려가면 한명씩 노래부르는데
생각나는 노래가 이 노래라서 불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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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인싸됐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앵콜나와서
동물원의 변해가네 불렀는데 그것마져
큰박수 받았심더 갸갸갸~~
저도 지금 이노래 들으면서. 젊은날의. 나를 회상하네요. 저는 70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