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인구 1억3,500만..영연방 왕관의 무게 00:22 여왕 70년 치세.."대영제국 황혼기" 01:02 세기의 결혼, 세기의 이혼 01:37 "만년필 싫어!" 찰스 3세 '짜증남' 등극 02:15 군주제 폐지 이유.."혁명·패전·망국" 02:45 G7 내 군주국 영국·일본, 공통점은? 04:43 태국, 전제군주제와 입헌군주제 그 사이 06:22 구심점 사라진 英 연방..탈퇴 움직임도 07:02 21세기 군주제..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핀트 완전 잘못 잡으셨는데요? 영연방은 특혜가 많아서 연방국들이 스스로 들어가려고 했던 마당에 무슨 영국이 억지로 잡아 놓았던 것처럼 말하네... 결론은 영연방은 점차 해체 수순을 걷게 된다는 건 맞겠지만 그건 군주제에 대한 반감이 아니라 실리를 찾는 이해관계에 따른 거임. 영국자체도 연방유지에 회의적임. 득될게 없고 그래서 연방국에 대한 특혜도 계속 줄여왔던 거고... 와 기자님 대체 누구한데 자문하고 말하는 거임? 너무 잘못된 내용을 당당하게 말하시니 당황스럽네요.
찰스3세는 불륜때부터 국민의 신뢰와 기대를 잃어버렸고 왕세자시절 온갖 구설수의 중심에 있었기에 영국연방 국민들은 찰스3세라는 왕을 인정하기 싫을듯... 엘리자베스여왕은 실제 모습이야 일반 사람들이 알 수 없겠지만 항상 국민들에게 환영받고 귀여운 에피소드도 많았던 왕이었기에 더욱 비교되며 찰스3세를 받아들이기 힘들지 않을까...
근데 윌리엄도 뻘짓거리 한게 많아서 구설수가 한두개가 아니라 영국 현지에서 비호감임 윌리엄이 왕 돼도 찰스랑 별 차이 없을듯 왕위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동생 혜리는 왕실 나가서 나온 이유가 영국 왕실안의 인종차별이다 내 자식이 인종차별 받을까봐 나왔다 이러고 있으니 집안 꼬라지가 저래서 여왕 죽으니 왕실 자체가 흔들리네
ㅋㅋ왕실 없애라는 이유가 고작 찰스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없어질 확률 0% 캐나다 호주 등등 연방탈퇴 명분도 없을뿐더러 하면 국력쇠퇴는 뻔한데 할리가 있나 ㅋㅋ 왕실은 영국역사 그 자체인데 왕하나 마음에 안든다고 중국 문화대혁명 마냥 역사 전통 다 갖다버리고 폐지?ㅋㅋㅋㅋ 🐕웃기네 ㅋㅋ
@@parkherenow 영연방을 탈퇴하지 않고 군주제만 폐지하면 되는 것이죠. 이미 많은 영연방 국가들이 군주제가 아닌 공화제 형태로 영연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주나 뉴질랜드 등 몇 나라에서는 신임 국왕에 대한 인기가 바닥이라 이미 군주제 폐지하고(즉 지금처럼 영국왕을 국가원수로 모시지 않고) 자체적인 국가 원수를 뽑자는 움직임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저 나라들도 군주제 폐지론을 주장하지 영연방 탈퇴를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영국왕실이 앞으로도 오래 유지할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애기해 보겠습니다. 중요한 두가지 이유로 현 정치권에 대한 불신과 노골적으로 변한 자국주의 국제정세 입니다. 여기에 보너스차원의 위기상황에 대한 대책가능한 조직체계라는점도 의미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가장 큰 불신을 받고 있는 직업이 정치인입니다. 국민이 직접 뽑지만 기간제 임시직이라는점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이 떨어지고 이제는 일상화된것처럼 각종 부정부패의 대명사가 되어 버린 직업이 바로 정치인입니다. 이에 반해 왕실제도는 반대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거죠. 책임감과 사명감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될 덕목으로 보는 왕실체계에서 특히 영국왕실은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하고 이에 대표적으로 왕자와 공주들 모두 군입대와 각종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점이 국민들에게 존재의 가치를 인정받는 방법 중 하나로 거론되는겁니다. 물론 모든 왕족들이 완벽할수 없고 몇몇은 엇나가는 언행을 통해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왕실내 규율을 유지함으로써 변함없는 지지를 받고 있다는점이 현행 정치인과 가장 큰 차이입니다. 현재 영연방에 속한 나라들이 탈군주제를 거론하는것은 섣부른 판단이라고 봅니다. 현재 국제정세는 자국주의를 노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점에서 당장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한다해도 과연 이런 나라들이 스스로 자립할수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생긱는것은 당연한것이고 이는 해당 자국국민들 스스로가 깊은 고민을 해봐야될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현재 영국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5개국에 속해있고 핵무기에 포클랜드전쟁를 통한 자국보호라는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강대국이라는점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해당 자국민들 입장에서는 독립을 적극 원하는 여론이 우세하겠으나 여기에는 국제정세를 냉청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빠져있다고 봅니다. 독립하는 순간 현대판 식민지화처럼 세계 강대국들이 달려들어 이익을 챙기려고 할것이고 내부적으로도 각자의 이익과 생각으로 큰 혼란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국으로부터의 모든 지원과 혜택이 사라지게 됨으로써 생기는 손실은 물론이고 특히 안보문제는 매우 심각하게 고려해야될 부분이 될겁니다. 독립을 반대하는것이 아니라 쉽게 영국왕실이 흔들린다고 보고 기회라고 독립만 주장하는것은 더 큰 혼란을 가져온다는점에서 제대로 준비될때까지 기다리는것이 중요하다고 보는겁니다. 과거 세계대전속 영국의 위기에서 국민들을 정신적으로 위로하고 끝까지 버티게 해준 핵심에는 영국왕실의 역활이 있었다는점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하는 사실입니다. 실질적 전쟁은 실무진과 국민들의 몫이었으나 힘들고 좌절하고 고통속에서 그나마 정신적으로 버틸수 있는 구심점이 되었던것이 바로 영국왕실이었고 그대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의 지지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것입니다. 효용성면에서 보면 왕실의 존재가 미비해 보일수 있겠지만 국가비상상태시 혹시나 있을수 있는 현정부의 무능력함에 대한 차선책이 될수있다는점에서 영국왕실제도를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과거 로마시대에도 평시에는 의원들이 운영하는 공화정으로 국정운영을 하다가 외침이나 국가비상사태에는 황제를 내세운 강력한 1인 독재체계로 전환함으로써 문제를 타계해가는 효율적인 국정운영의 예가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현재 큰 무력충돌이 없는 시대에서의 영국왕실의 존재감은 미약해 보여도 언제벌어질 위기상황에서는 새로운 카드로 사용 가능한 강력한 해결책이 될수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왕실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들이 있으나 영국왕실이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이유에는 앞서 언급한것처럼 국가와 국민에 대한 책임과 사명감이 오랜 역사처럼 농축되어 있는 인성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실제 언행에서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것입니다. 특히 엘리자베스여왕이라는 인물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통치기간이 아닌 여왕 스스로가 가지고 솔선수범했던 언행을 말그대로 오랜시간 국민이 지켜보고 함께함으로써 탄탄한 신뢰관계가 만들어졌다는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역사적으로 영국의 모든왕들이 현명하고 어진 성품이 아니었듯이 앞으로 영국왕실의 몇몇 인물들은 낮게 평가되겠으나 그것이 영국왕실을 없애야될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영원한것은 없듯이 언젠가 영국왕실도 역사속으로 사라질때가 있겠으나 그 이유는 단순히 몇몇사람의 언행때문은 아닐겁니다.
6:22 뉴질랜드 Prime Minister 인 Jacinda Ardern 도 추가했으면 좋았겠네요. 얼마전에 영국 여왕 서거 관련 기자회견에서 본인이 예상하기를 본인의 생애 중에 아마도 뉴질랜드가 공화국이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지금도 그런 방향으로 이미 가고 있다고 했죠.
@한국 니 아이디에 부끄럽지 않냐?? 강도! 제국주의 전범국 일본을 피해자로 만드네~~ 대한제국 집을 강도짓 하고 집을 강탈한 범죄자는 처벌받아야 하고 빼앗긴 것은 피해자에 돌려줘야지~ 하지만 처벌은 울나라 주인이신 미국에 의해 감형되었고 범죄자는 일말에 반성도 없네??그리고 너님 혹시 한국말 잘하는 일본 사람임?? 일본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거든 여러나라를 피해입히고 2천만명을 죽이고도 그건 모르겠고 전쟁에 피해자인 척하는~
한국 언론에서 말하는 것보다 생각보다 영국 국민 지지도도 높고 왕세자 기간 동안 기후변화, 유기농 농업, 인도주의 분야에서 힘써왔으며 왕세자로써 공무 경력이 길고 현재 여왕 사후 혼란한 상황에서 잘 진행된다는 의견이 많아 영국인 사이에서 생각보다 긍정적임. 영연방 문제에서도 주변인에 따르면 시대의 흐름을 잘 알고 공화국 독립 문제에 딱히 반대 의견을 낼 생각도 없다고 함.
군주제가 없고 왕이없는 영국 일본은 그냥 유사미국 유사중국으로 떨어질 뿐임. 지금와서 왕 없어지면 더 좋아질거같음? 전통으로 버티는 나라들이 그나마 있던 전통마저 버릴려고하네. 한국은 없는 왕도 만들어 낼려고 조선왕실후손에 혈세 갖다바르는데, 저나라들은 겪어보질 못해서 환상이 많네.
영연방은 경제의 이유도 있지만 국가정체성의 상징을 이유로 유지하는 국가도 많음. 그런 가운데 연방 해체, 탈퇴의 움직임은 점점 커져갔으나 영왕실, 특히 엘리자베스2세를 향한 경외심으로 잔류하는 경우가 큼(호주, 뉴질랜드등) 그러나 영 왕실의 거목이 별세한 지금, 교양과 모범을 잃어가는 왕실을 보면 영연방 국가들이 탈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건 당연한것.
외교관계에서는 그나마 우호적 관계지만 그러나 사상관계에서는 아직도 냉전관계인... 반대편에 있는 나라의 지도자들인 "김정은+시진핑+푸틴"도 세상과 이별한... 사망 바로 직전까지 일국의 국왕이였던 그녀를 찾아서 추모하는걸 보면... 아무리 제3자인 남들이 가까이 지내기에 참 나쁜 인간들이래도 정작 내가 나라의 지도자로써 살아있을때 얼마나 잘하고 올바른 판단을 잘하느냐에 따라 그들과도 좋은 인연으로써 얼마든지 남을수 있다는거...
Queen Elizabeth Ⅱ ❤ 1926.04.21~2022.09.08 Rest In Peace Deepest Condolence for Queen Elizabeth Ⅱ Deepest Condolence for House of Windsor [ From ] Republic of Korea = R.O.K = KOR = S.Korea = South Korea
근대 찰스가 불륜하고 바람피우는거 다이에나가 항의할때 엘리자베스 여왕이 묵살했다는거 생각하면 그할머니도 딱히 좋은 사람은 아니었던듯.... 무엇보다 제국주의의 상징과도 같은 양반이기 때문에 제국주의 당한 피해자들 입장에선 그냥 폭력의 상징물 같은거지... 우리로치면 제국주의 일본의 천황같은 존재가 사망한건데 피해본 사람들은 오히려 좋아할지도.. 실제로 엘리자베스여왕 죽은걸 박수치는 나라들도 있으니까. 그리고 일본은 영국과달리 근현대에 미국에게 침략을 당했습니다. 핵도 2번 처맞았고 ㅋㅋ지배까지 당함. 기자님 실수하신듯. 전범국가이니 당연한 조치지만요.
내 태국인 친구는 태국 왕 그 자체는 큰 문제는 없다 봤지만 그 왕을 맹목적으로 신격화하는 정부와 국민들이 무지몽매한거고 이것이 태국의 발전을 막는다고 보고있지. 나도 동의함. 여론에 의해 상징적으로 남는거아 그렇다 치지만 신격화시킬 필요가 있을까? 거기다가 내 태국 친구는 태국이 수탈당하지 않았던건 태국이 일본에 동조 했기 때문이지 절대 침략을 안당한게 아니라고 딱 못박더라. 그건 피한게 아닌 공범인거라고. 단지 2차대전 끝나가는데 일본이 망할것같으니까 입장 바꾸고 태국에 크게 신경 쓰는 나라가 없어서 은근슬쩍 피해 갔다는 말을 하고 태국은 수탈을 피하는 대신 전범국 일본에 동조했다고 딱 잘라 말함. 당연히 이 말 하면 태국인들은 발광함.
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음, 단 오늘날 뿐만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군주제에 관한 논란과 언쟁은 계속 있어왔죠. 단, 저는 군주제를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캐나다는 영국과 정말 가까운 나라거든요. 호주나 뉴질랜드 역시... 과거 영국이 강압적인 방법을 통해 식민 국가로 만든 나라들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그냥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저도 캐나다에 살고있습니다. 캐나다도 원주민들에 대해선 매우 강압적이었구요 이제는 인구의 53%가량이 영국의 후예가 아니라고합니다(has no ancestral ties to Britain). 이런 상황에서 Head of state(국가원수)를 영국 왕실의 사람으로 내세우는건 많은 캐나다인에게 공감을 사지 못한다는 의견입니다. 물론 어르신 세대들은 군주제를 폐지하는게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된다는 입장이지만 캐나다 공화국(Republic of Canada)로 가자는 여론은 신세대들 사이에서 가속화되고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저 또한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몇 년을 캐나다에 살았던, 그건 중요한 게 아니겠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으로... 어려서부터 자라오면서 늘 생각하는 게 영국 군주제에 속한다고 딱히 특별함은 없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이민자의 나라로 가속화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그 모든 국가들을 다 이해하지도, 이해할 수도 없는 영국 왕실의 사람을 국가 원수로 내세우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국이 캐나다의 가장 가까운 나라로 남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질감이 없지만, 이젠 변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에 찬성하는 바 입니다.
저거 짜증낸게 만년필덕후들이 거의 정상회담하고 사인하는데 일제싸구려 볼펜들고 사인하라고 하는거라고 원래 영국왕실이나 개인이 선호하는 브랜드나 만년필이 있는데 그걸 빼고 싸구려 펜을 쓰라고 하니깐 짜증난거라고 하네요 약간 국가행사에 귀빈들 많이 모였는데 부모님이 자기 외제차 타고가서 일본 소형경차타고가는 느낌이랄까
왕실로 인한 관광수익 그리고 영연방의 맹주국 위상이 주는 국익도 작지 않은데 세금 조금 나가는 것 때문에 이 모든 혜택을 스스로 포기하려고 하다니 영국왕실에 대한 일부 영국국민의 불만이나 감정이 복잡한 것은 조금은 이해가 되지만 국익을 생각하면 많은 것을 포기하는 것임을 알기는 하나 궁금하네요.
![[한방이슈] 푸틴의 '밸브 잠그기' 신공…100년 앙숙 손 잡았다 / YTN](http://i.ytimg.com/vi/zj2nlolyUf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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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구심점 사라진 英 연방..탈퇴 움직임도
07:02 21세기 군주제..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지금 선동하고 있는 앵커 이름이 뭔가요.
@@HJ-su7px 뭔 선동?ㅋㅋ
@KAVICII1989 얼굴마담이겠냐 지가 하고싶어서 했겠지
ㅖ
핀트 완전 잘못 잡으셨는데요? 영연방은 특혜가 많아서 연방국들이 스스로 들어가려고 했던 마당에 무슨 영국이 억지로 잡아 놓았던 것처럼 말하네... 결론은 영연방은 점차 해체 수순을 걷게 된다는 건 맞겠지만 그건 군주제에 대한 반감이 아니라 실리를 찾는 이해관계에 따른 거임. 영국자체도 연방유지에 회의적임. 득될게 없고 그래서 연방국에 대한 특혜도 계속 줄여왔던 거고... 와 기자님 대체 누구한데 자문하고 말하는 거임? 너무 잘못된 내용을 당당하게 말하시니 당황스럽네요.
설명이 너무 명쾌하고 이해가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와 클리어하게 군주제를 이해 한 것 같아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찰스3세는 불륜때부터 국민의 신뢰와 기대를 잃어버렸고 왕세자시절 온갖 구설수의 중심에 있었기에 영국연방 국민들은 찰스3세라는 왕을 인정하기 싫을듯...
엘리자베스여왕은 실제 모습이야 일반 사람들이 알 수 없겠지만 항상 국민들에게 환영받고 귀여운 에피소드도 많았던 왕이었기에 더욱 비교되며 찰스3세를 받아들이기 힘들지 않을까...
성향과 타고난 성품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수없죠
세기의 불륜남.인격괴팍.
찰스씨께서 빨리 가셔야 영연방이 유지될듯..
어차피 지금 나이도 적은편은 아니어서 길어봐야 20년이지 않을까요~ ㅎㅎ
찰스 3세 하는짓이 꼭 철없는 아이같네요.
한 나라의 국왕이 아니라 동네 철부지 같습니다요
3살이잖아요.....
@@rlaqudrjs12 엄마는 2살이었는데 더 철부지~
거울을 돌아보자~ 부러워하는거같노ㅋㅋ
우리나라는 동네 들떨어진 형인데 ㅋㅋ
찰스 3세는 74세의 철부지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과거와 달리 많이 초라해진 현재의 영국에 딱 어울리는 왕이다.
국력 다섯손가락안에 드는데 ..
하긴 해가지지않는나라에비하면 초라하네 ㅋ
경제, 군사력, 문화, 전통 어느 하나도 비비는게 없는데
주제를 모르니 영국을 까대네 ㅋㅋ
@@OO-ri8ow 어떤 대상 까려면 꼭 그 대상보다 잘나가야되나요.. 그럼 대통령들 대부분 사시패스하거나 훌륭한 기업가 출신인데 일반국민들은 대통령욕도 하면안되겠네요
@@OO-ri8ow 과거에 비해 초라해졋다는대 뭔소리하는거야 난독증있어?
@@OO-ri8ow 빅토리아 시기 영국에 비하면 ㅈ밥된 거 맞지 ㅋㅋㅋㅋ 그리고 한국 존나 내려치네 ㅋㅋㅋㅋㅋㅋㅋ
찰스가 왕세자때 뻘짓거리 안했다면 저런 소리를 안들었을거다. 후딱 윌리엄에게 양위를 하고 카밀라랑 짱박혀서 조용히 살아야지....답이 없는거 같더만.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무조건 튀어나갈듯.
근데 윌리엄도 뻘짓거리 한게 많아서 구설수가 한두개가 아니라 영국 현지에서 비호감임
윌리엄이 왕 돼도 찰스랑 별 차이 없을듯
왕위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동생 혜리는 왕실 나가서 나온 이유가
영국 왕실안의 인종차별이다
내 자식이 인종차별 받을까봐 나왔다 이러고 있으니
집안 꼬라지가 저래서
여왕 죽으니 왕실 자체가 흔들리네
@@an_nyeong123 어디가흔들림ㅋㅋ 뉴스에서 짖어댄다고 흔들리냐ㅋㅋ
@@DragonSeasoning 어이 치킨 안녕
ㅋㅋ왕실 없애라는 이유가 고작
찰스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없어질 확률 0%
캐나다 호주 등등 연방탈퇴 명분도 없을뿐더러 하면
국력쇠퇴는 뻔한데 할리가 있나 ㅋㅋ
왕실은 영국역사 그 자체인데
왕하나 마음에 안든다고
중국 문화대혁명 마냥 역사 전통 다 갖다버리고 폐지?ㅋㅋㅋㅋ
🐕웃기네 ㅋㅋ
찰스는 쓰레기지 문란한 사생활은 물론이고 뇌물까지 받았는데 뭘.
엘리자베스 여왕도 죽으면서 편하게 눈을 못 감았을 거야.찰스한테 왕위를 물려줘야 한다는 생각에....
문란이요 물란이 아니고
@@jjong3032 아 눼~~
오타요.설마 어려운 말이라 틀렸겠어요.ㅋㅋㅋ
@@choivictor4879 ㄴ 하고 ㄹ 은 거리가 좀 있어 오타라고 보기엔.. 허허..
@@jjong3032 뭐 그렇게 안보이면 니 마음대로 보세요.뚫린 눈으로 본다는데 뭐 어떻게 하겠어요.
@@choivictor4879 그렇다고 반말 짓거리세요
영국연합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찰스3세가 양위를 하는것 뿐
@@userqwryioo 영연방이랑 영연방 왕국은 다른거에요...
걍 뉴스들이 짖는건데 양위이러네ㅋㅋ 무식하다 걍;
영국은 4개의 나라가 연합해서 만들어진 나라임. 특히 북쪽 스코틀랜드사 매우 영국에게 비판적인 성향임 요새는
헐... 영국 경제가 엉망인데 왕족에게 쓰이는 국민 세금만 1,300억원...
올해 석열이 용산가는 비용보다 훨 싸군요!
@@달러킹-x7r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우리나라도 대단하다
1개월만에 1조원 쓰는 윤보다 싸네
@@달러킹-x7r ㄹㅇ
영국 왕실에 들어가는 세금보다 영국 왕실이 벌어들이는 수입이 더 많아용
다이애나라도 살아있었으면 그래도 괜찮았을텐데 찰스에 카밀라라니..
특권,기득권...지긋지긋하다.
재네가 실권왕국도 아니고 입헌군주제인데 삼성같은데보단 훨씬 긍정적인데 ㅋㅋ
우리나라도 아니고 신경쓸 필요가 있나? 오히려 과거보다 지금이 의지만 있다면 배울기회가 널렸다. 특권이 지긋지긋하다고 하지말고 당신이 노력해서 특권을 쟁취하라
삼성 이지랄하네 ㅋㅋㅋㅋㅋㅋ
세상 어느나라든...특권,기득권이 반드시 존재하죠. 어느곳이나...
영연방제는 왕실때문이 아니라 경제적 이유로 유지되는 것도 있기때문에 연방탈퇴하고 이제 남남선언 하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영연방 왕국만 나가고 영연방에는 남은 인도같은 경우가 있어서 또 모름. 영연방 내에서 영국의 지위도 많이 내려왔고... 특히 왕실의 지위는 엘리자베스 2세의 지분이 압도적으로 컸던 게 사실이라;
말도 않되는 정치인들의 발악일뿐,,,,,,,,,,,,,이익이 많은데 왜 탈퇴? 손해라면 모르지만,,,,,,,,,,,,,,,,,,,,,,,,,,,탈퇴주장자는 멍청함을 들어내는것,,이거나 노이즈 광고하는것일뿐
@@parkherenow 영연방을 탈퇴하지 않고 군주제만 폐지하면 되는 것이죠. 이미 많은 영연방 국가들이 군주제가 아닌 공화제 형태로 영연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주나 뉴질랜드 등 몇 나라에서는 신임 국왕에 대한 인기가 바닥이라 이미 군주제 폐지하고(즉 지금처럼 영국왕을 국가원수로 모시지 않고) 자체적인 국가 원수를 뽑자는 움직임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저 나라들도 군주제 폐지론을 주장하지 영연방 탈퇴를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영국총리는 영국만의 총리였고 엘리자베스여왕은 모든 영국의 연방의 왕이었다. 그레서 그 엘리자베스의 왕관의 무게는 더더욱 무거웠고 그 아들은 그 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불륜남 찰스 양위♡윌리엄 국왕 만세♡
그걸 왜 님이 의구심을 가짐?
인성은 하자있어도 행정적으론 잘해와서 의외로 잘할수도
손에 잉크 묻는것도 못참으면서 우째 영국 국민 전체에게 평생 희생하겠다는건가?? 분에 넘치는 무거운 왕관을 내려 놓을때 같군~
무슨 국민을 위해 희생? 누릴꺼 다 누리는 기득권중의 최고봉인데...
서민과국민을위해 재산기부나하며좋은본보기를보엿더라면 상황은 바뀌었을겁니다 오늘은어디서 잘까 많은저택중에서 고른다하니 인품엿보일뿐입니다 딱봐도 ㅁ ㅈ ㄹ
왕관도 불륜도 다 내려 놓으려고 하지 않고 다이애나와 억지결혼해서 한 여자를 불행에 빠뜨리고, 자기보다 아내가 인기가 더 많아지자 시기했던 남자. 불륜을 참아줄 줄 알았는데 순종하지 않으니까 모든 왕실식구와 더불어 왕따시킨 남자. 인내심도 없었네.
영국왕실이 앞으로도 오래 유지할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애기해 보겠습니다. 중요한 두가지 이유로 현 정치권에 대한 불신과 노골적으로 변한 자국주의 국제정세 입니다. 여기에 보너스차원의 위기상황에 대한 대책가능한 조직체계라는점도 의미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가장 큰 불신을 받고 있는 직업이 정치인입니다. 국민이 직접 뽑지만 기간제 임시직이라는점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이 떨어지고 이제는 일상화된것처럼 각종 부정부패의 대명사가 되어 버린 직업이 바로 정치인입니다. 이에 반해 왕실제도는 반대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거죠. 책임감과 사명감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될 덕목으로 보는 왕실체계에서 특히 영국왕실은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하고 이에 대표적으로 왕자와 공주들 모두 군입대와 각종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점이 국민들에게 존재의 가치를 인정받는 방법 중 하나로 거론되는겁니다. 물론 모든 왕족들이 완벽할수 없고 몇몇은 엇나가는 언행을 통해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왕실내 규율을 유지함으로써 변함없는 지지를 받고 있다는점이 현행 정치인과 가장 큰 차이입니다.
현재 영연방에 속한 나라들이 탈군주제를 거론하는것은 섣부른 판단이라고 봅니다. 현재 국제정세는 자국주의를 노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점에서 당장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한다해도 과연 이런 나라들이 스스로 자립할수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생긱는것은 당연한것이고 이는 해당 자국국민들 스스로가 깊은 고민을 해봐야될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현재 영국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5개국에 속해있고 핵무기에 포클랜드전쟁를 통한 자국보호라는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강대국이라는점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해당 자국민들 입장에서는 독립을 적극 원하는 여론이 우세하겠으나 여기에는 국제정세를 냉청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빠져있다고 봅니다. 독립하는 순간 현대판 식민지화처럼 세계 강대국들이 달려들어 이익을 챙기려고 할것이고 내부적으로도 각자의 이익과 생각으로 큰 혼란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국으로부터의 모든 지원과 혜택이 사라지게 됨으로써 생기는 손실은 물론이고 특히 안보문제는 매우 심각하게 고려해야될 부분이 될겁니다. 독립을 반대하는것이 아니라 쉽게 영국왕실이 흔들린다고 보고 기회라고 독립만 주장하는것은 더 큰 혼란을 가져온다는점에서 제대로 준비될때까지 기다리는것이 중요하다고 보는겁니다.
과거 세계대전속 영국의 위기에서 국민들을 정신적으로 위로하고 끝까지 버티게 해준 핵심에는 영국왕실의 역활이 있었다는점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하는 사실입니다. 실질적 전쟁은 실무진과 국민들의 몫이었으나 힘들고 좌절하고 고통속에서 그나마 정신적으로 버틸수 있는 구심점이 되었던것이 바로 영국왕실이었고 그대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의 지지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것입니다. 효용성면에서 보면 왕실의 존재가 미비해 보일수 있겠지만 국가비상상태시 혹시나 있을수 있는 현정부의 무능력함에 대한 차선책이 될수있다는점에서 영국왕실제도를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과거 로마시대에도 평시에는 의원들이 운영하는 공화정으로 국정운영을 하다가 외침이나 국가비상사태에는 황제를 내세운 강력한 1인 독재체계로 전환함으로써 문제를 타계해가는 효율적인 국정운영의 예가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현재 큰 무력충돌이 없는 시대에서의 영국왕실의 존재감은 미약해 보여도 언제벌어질 위기상황에서는 새로운 카드로 사용 가능한 강력한 해결책이 될수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왕실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들이 있으나 영국왕실이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이유에는 앞서 언급한것처럼 국가와 국민에 대한 책임과 사명감이 오랜 역사처럼 농축되어 있는 인성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실제 언행에서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것입니다. 특히 엘리자베스여왕이라는 인물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통치기간이 아닌 여왕 스스로가 가지고 솔선수범했던 언행을 말그대로 오랜시간 국민이 지켜보고 함께함으로써 탄탄한 신뢰관계가 만들어졌다는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역사적으로 영국의 모든왕들이 현명하고 어진 성품이 아니었듯이 앞으로 영국왕실의 몇몇 인물들은 낮게 평가되겠으나 그것이 영국왕실을 없애야될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영원한것은 없듯이 언젠가 영국왕실도 역사속으로 사라질때가 있겠으나 그 이유는 단순히 몇몇사람의 언행때문은 아닐겁니다.
윌리엄: *아버지 그냥 제가 왕 할래요*
6:22 뉴질랜드 Prime Minister 인 Jacinda Ardern 도 추가했으면 좋았겠네요. 얼마전에 영국 여왕 서거 관련 기자회견에서 본인이 예상하기를 본인의 생애 중에 아마도 뉴질랜드가 공화국이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지금도 그런 방향으로 이미 가고 있다고 했죠.
어이구 고마 윌리엄 왕자 물려주고
편히 쉬세요 ~내가 짜증난다
우리나라도 큰일이다.누구 같네~
문재인
@@7777-q3u 아이고 윤석렬 꼬라지보고도 아직 그러고 있어요?
삶은소대갈
힘이 없고 약한나라는 영국으로부터 독립보다 영연방체제가 더 유리할수도있겠네요..
결국은 그나라 국민이 선택하는게 제일좋은것같음..
일본과 영국을 그대로 비교하는 건 적절하지 않아. 일본은 패전국이고 영국은 승전국이니까
영국국민들은 경제가 어렵고힘든상황에 세습왕권에 세금면제되는 거대한 상속금등이 불공정하다고 뼈저리게 느끼지는않나보군요 혈세로 왕실을 지원한다는것도 잘못된일인데
벌이가 더 많으니까 그렇죠 왕실이 적자가아닌데
여왕 생전에 왕실인기가 많았는데,이제는 모르는일.
뉴스방송에서 젊은이들 인터뷰
한 것을 보면 왕실 스캔들에 불만이 있더군요.
앤드루왕자는 미국의 앱스타인과
같이 스캔들 일으킴.
영국 왕실은 세금낭비한다고 싫어함.
대학교 등록금 인상때 시위하던
학생들.
상속 되어도 그 재산 본인이 마음대로 좌지우지 못함 영국 왕실 재산 대부분이 영국 재무부의 관리하에 있음
혈세보다 왕실브랜드로 버는돈이 더 많음
4:25 아베의 저 말에는 절때 동의 할수 없습니다. 그 나라에서 태어났다는것은 선조들이 일으킨 전쟁의 기반에 서서 자라났다는 뜻인데 과연 책임이 없을까요? 그들이 누린 모든 복지와 혜택이 정말 과거 전쟁과 아무런 관련이 없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아베의 말에는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자손들에게 사과와 책임을 물려줄 수 없다면, 책임을 져야할 자들이 정당하게 사과하고 책임져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베의 발언은 매우 무책임하게 느껴지네요.
@한국 니 아이디에 부끄럽지 않냐?? 강도! 제국주의 전범국 일본을 피해자로 만드네~~ 대한제국 집을 강도짓 하고 집을 강탈한 범죄자는 처벌받아야 하고 빼앗긴 것은 피해자에 돌려줘야지~ 하지만 처벌은 울나라 주인이신 미국에 의해 감형되었고 범죄자는 일말에 반성도 없네??그리고 너님 혹시 한국말 잘하는 일본 사람임?? 일본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거든 여러나라를 피해입히고 2천만명을 죽이고도 그건 모르겠고 전쟁에 피해자인 척하는~
@한국 아버지 돌아가심 내가 갚는건 당연한거 아님? 우린 그걸 빚의 상속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그리고 연좌제는 옆집이 잘못했으니 너도 책임을 져라는 식으로 제 3자를 서로 감시하게 만드는게 목적인 제도입니다
독일의 행보와는 상반되죠.
나치와 제 2차세계대전에 대해 여전히 사과하고 말이죠.
물론 독일도 독일 제국 시절 아프리카 식민지 지배에 관해서는 묵인하고 있긴 합니다; 그렇다고 뭐 일본처럼 역사 왜곡하고 우린 잘못이 없다고는 하진 않습니다.
@@hyune7517 빚의 상속은 상속받는 사람이 포기할수도 있어야 상속이지 포기할 수 없으면 연좌제 맞음
한국 언론에서 말하는 것보다 생각보다 영국 국민 지지도도 높고 왕세자 기간 동안 기후변화, 유기농 농업, 인도주의 분야에서 힘써왔으며 왕세자로써 공무 경력이 길고 현재 여왕 사후 혼란한 상황에서 잘 진행된다는 의견이 많아 영국인 사이에서 생각보다 긍정적임. 영연방 문제에서도 주변인에 따르면 시대의 흐름을 잘 알고 공화국 독립 문제에 딱히 반대 의견을 낼 생각도 없다고 함.
@남황의혁 니가 아니여 마
와처칠과도 함께했었던 인물이었다니...그것도 직접 임명...
이해가 쏙쏙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이애나 왕비였으면 국민들이 거부감 덜 했을듯
여왕이 왕권을 아들에게 넘기지 못한 이유가 있었군요.
여왕님은 자기가 아들보다 오래 살기를 꿈꾸었을듯.
그래야 손자에게 왕권을 물려줄수 있으니까
대단한 분석과 멘트!
원래 이런거 지루해서 잘 안보는데 설명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주셔서 7분동안 집중해서봤네요 굿
와 7분 동안 저렇게 빨리 말씀하시면서도 발음이랑 전달력이 엄청 좋아요!! 확실히 프로는 프로시네요!! 👍🏻
우와 정말 쉽게 뻥뻥 뚤리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최고!!
해가 졌다는 것을 영국만 모르네.
오랜만에 잘 만든 영상 본 듯.
노망난거같은데 윌리엄이바로받앗어야지
윌리엄 왕세손이 바로
바통터치를 받지 못합니다.
아버지를 건너뛰고 손자에게
왕위를 물려주는 일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없습니다
어떻게 바로 받아요;;....
왕실의 가장 엄격한 규칙이 바로 서열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 좀 고만해라
정리 지려따
일본인들이 일왕에 대해 존경심을 갖는 이유는 일본정부랑 행동이 다르기 때문에 존경하는거임
아니야 일왕은 신이기때문야
아니 일본인 본인들이 일왕은 신이라고 하는데
대체 왜 타인들이 해석을 이상하게 하지? ㅋㅋㅋ
군주제가 없고 왕이없는 영국 일본은 그냥 유사미국 유사중국으로 떨어질 뿐임. 지금와서 왕 없어지면 더 좋아질거같음? 전통으로 버티는 나라들이 그나마 있던 전통마저 버릴려고하네. 한국은 없는 왕도 만들어 낼려고 조선왕실후손에 혈세 갖다바르는데, 저나라들은 겪어보질 못해서 환상이 많네.
제목하고 내용이 더 맞길.
제목은 거창하고 탈연방 하려는 국가가 그래서 어딘지를 알려줘야지.
글 누가 쓰셨는지 정리완벽하고요 기자분이신지 전달력 멋집니다. 자주자주 정보 전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속보 : 아베 관 => 골판지로 제작
수의 => 아베노마스크로 제작
관속노잣돈 => 종이학1억마리 ◆◆◆ => 장례식이 끝난후 => 야스쿠니에 허주잡신 22학번 새내기로 입학
사실 통치자가 이상적이기만하면 무엇보다 안정적인게 군주제가 맞긴하지...
뭐 사실 민주주의 국가라고 표망하는 국가들도 실질적으로는 왕의 지위를 누리는 국가지도자도 적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거 생각하면 민주주의 국가라도 안좋은건 안좋은듯..
1:40 찰스 "3세"
갑신정변>>> 1.군주제타파, 2. 문벌타파, 3.인재의 고른 등용, 4.과부의 재가허용, 5.백정이 쓰는 평량갓 철폐 6.민정복고
영연방은 경제의 이유도 있지만 국가정체성의 상징을 이유로 유지하는 국가도 많음. 그런 가운데 연방 해체, 탈퇴의 움직임은 점점 커져갔으나 영왕실, 특히 엘리자베스2세를 향한 경외심으로 잔류하는 경우가 큼(호주, 뉴질랜드등) 그러나 영 왕실의 거목이 별세한 지금, 교양과 모범을 잃어가는 왕실을 보면 영연방 국가들이 탈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건 당연한것.
-펙트정리 깔끔-
말잘한다!
찰스 국왕이 저 교훈을 빨리 깨달아야 왕실의 불안정을 극복할 수 있을껀데..
외교관계에서는 그나마 우호적 관계지만 그러나 사상관계에서는 아직도 냉전관계인...
반대편에 있는 나라의 지도자들인 "김정은+시진핑+푸틴"도 세상과 이별한... 사망 바로 직전까지 일국의 국왕이였던 그녀를 찾아서 추모하는걸 보면...
아무리 제3자인 남들이 가까이 지내기에 참 나쁜 인간들이래도 정작 내가 나라의 지도자로써 살아있을때 얼마나 잘하고 올바른 판단을 잘하느냐에 따라 그들과도 좋은 인연으로써 얼마든지 남을수 있다는거...
만년필통은 내각 고위직들도 다 서명하는 중요한 서류에 일본제 만원도 안하는 쓰레기 펜 가져다 놓아서 그랬던거라 합니다.
한방이슈만 따로 채널을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YTN을 구독하기에는 너무 많은 영상이 부담됩니다. 한방이슈 매우 유익하고 귀에 쏙쏙 잘들어와서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6:16 그동안 찰스 왕세자만 봤다가 뒤에 두 사람을 보니..
아들은 또 그러시는구나 하는 표정 같고...
부인은 어쩌나 하면서 아들 눈치 보고...
저게 일본과같이 군국주의지
반대로 또 카메라의식 없어 가식은 없는데
이게 알고도 솔직한건지
아님 진짜 몰라서 저러는건지
분간이 안가내 ㅎ
호오...네팔 왕가가 왕세자의 자살테러로 몰락했다니 희귀케이스가 다 있네
걍 노망난 거 같은데 어여붕붕 하면서 키워줬으니까 저러지 엘리자베스는 2차대전 이후 복구되야하는 영국을 이끈 여왕이라 놀 사람이 없었지만
찰스는 그런 게 아니지 평화로웠지 ㅋㅋ엘리자베스가 다 해줬고 ㅋㅋ
손에 王자 새기고 대통령을 왕으로 알고 왕놀이하는 사람이 한국에도있죠
6:19 에서 찰스가 서명하는 장면 뒤에 서 있는 카밀라와 윌리엄 왕세자의 표정이 완전 썩었네요. 가정의 평화도 제대로 못 지키면서 한 나라의 왕이 된다니 참..
Queen Elizabeth Ⅱ ❤
1926.04.21~2022.09.08
Rest In Peace
Deepest Condolence for Queen Elizabeth Ⅱ
Deepest Condolence for House of Windsor
[ From ] Republic of Korea = R.O.K = KOR = S.Korea = South Korea
군주제의 막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21세기를 사는 사람들이 무슨 왕놀이를 하는지 웃음이 나옵니다.
여왕께서는 그래도 명분이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세기의 불륜커플에 대한 땅에 떨어진 존엄성과 도덕성은
국제적 조롱덩어리 입니다.
저나라 사람들이 알아서 하고 결정할거니 오지랖부리지마라
실제로 공산당 빼면 전세계의 반가까이는 아직 왕정일껄요 ㅋㅋ 유럽에도 영국 뺴고도 스페인 벨기에 네덜란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등에 아프리카도 왕정 많이 남아있고 중동 아랍국가들 많고... 아시아에서도 말레이 태국 캄보디아 일본 등등
정작 영국 국민들은 10명중에 8명이 군주제 지지하고 영연방 전체가 추모분위기인데 제목 이따위로 뽑아서 어그로 끌면 좀 깨어있는거같으세요 ??
일본은 뼛속까지 영국을 따라하고 싶어해 영국의 모든것을 옮겨놓았었죠..법체계, 도로방향, 왕실등등등...
그냥 내려오고 아들에게 물려주면 여론이 좀 나아질까???
영연방에서 왜 탈퇴하지못하는가 탈퇴해서 새로운 완전독립국으로 나가는것이 정체성도있고 자부심도 있을텐데
대영제국 최대영토가 소련이나 러시아 제국보다 더 큽니다... 대영제국이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영토를 지닌 제국입니다. 그 거대한 제국을 대표하는게 여왕이고요.
근대 찰스가 불륜하고 바람피우는거 다이에나가 항의할때 엘리자베스 여왕이 묵살했다는거 생각하면 그할머니도 딱히 좋은 사람은 아니었던듯....
무엇보다 제국주의의 상징과도 같은 양반이기 때문에 제국주의 당한 피해자들 입장에선 그냥 폭력의 상징물 같은거지...
우리로치면 제국주의 일본의 천황같은 존재가 사망한건데 피해본 사람들은 오히려 좋아할지도.. 실제로 엘리자베스여왕 죽은걸 박수치는 나라들도 있으니까.
그리고 일본은 영국과달리 근현대에 미국에게 침략을 당했습니다. 핵도 2번 처맞았고 ㅋㅋ지배까지 당함. 기자님 실수하신듯. 전범국가이니 당연한 조치지만요.
엄청 똑똑해 보이시네요~
영국 내부에서 그래서 싫어하는 여론이있다는 팩트는 하나도없고 근거는없고 전부다 주장뿐인 알맹이없는 기사
말이 귀에 쏙쏙드러오네요
저 남 말 잘 못듣는데
재능이 탁월하세요
앞으로도 주요 이유 잘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팔 오진다…ㄷㄷ
내 태국인 친구는 태국 왕 그 자체는 큰 문제는 없다 봤지만 그 왕을 맹목적으로 신격화하는 정부와 국민들이 무지몽매한거고 이것이 태국의 발전을 막는다고 보고있지. 나도 동의함. 여론에 의해 상징적으로 남는거아 그렇다 치지만 신격화시킬 필요가 있을까? 거기다가 내 태국 친구는 태국이 수탈당하지 않았던건 태국이 일본에 동조 했기 때문이지 절대 침략을 안당한게 아니라고 딱 못박더라. 그건 피한게 아닌 공범인거라고.
단지 2차대전 끝나가는데 일본이 망할것같으니까 입장 바꾸고 태국에 크게 신경 쓰는 나라가 없어서 은근슬쩍 피해 갔다는 말을 하고 태국은 수탈을 피하는 대신 전범국 일본에 동조했다고 딱 잘라 말함.
당연히 이 말 하면 태국인들은 발광함.
국민의 구심점으로 상징적인 권위만 유지하는 왕은 살아남고 권위를 휘두르는 왕들은 더이상 살아남지 못했네요
군림은 있고.실권은 안함.
해가지고있는 나라
6:10 라마 십세.....ㅋㅋ
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음, 단 오늘날 뿐만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군주제에 관한 논란과 언쟁은 계속 있어왔죠. 단, 저는 군주제를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캐나다는 영국과 정말 가까운 나라거든요. 호주나 뉴질랜드 역시... 과거 영국이 강압적인 방법을 통해 식민 국가로 만든 나라들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그냥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저도 캐나다에 살고있습니다. 캐나다도 원주민들에 대해선 매우 강압적이었구요 이제는 인구의 53%가량이 영국의 후예가 아니라고합니다(has no ancestral ties to Britain). 이런 상황에서 Head of state(국가원수)를 영국 왕실의 사람으로 내세우는건 많은 캐나다인에게 공감을 사지 못한다는 의견입니다. 물론 어르신 세대들은 군주제를 폐지하는게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된다는 입장이지만 캐나다 공화국(Republic of Canada)로 가자는 여론은 신세대들 사이에서 가속화되고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잘못적었네요… 영국 정착민의 후예가 이제는 인구의 32%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정말 실로 이민자의 나라답네요 하하..
저 또한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몇 년을 캐나다에 살았던, 그건 중요한 게 아니겠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으로... 어려서부터 자라오면서 늘 생각하는 게 영국 군주제에 속한다고 딱히 특별함은 없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이민자의 나라로 가속화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그 모든 국가들을 다 이해하지도, 이해할 수도 없는 영국 왕실의 사람을 국가 원수로 내세우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국이 캐나다의 가장 가까운 나라로 남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질감이 없지만, 이젠 변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에 찬성하는 바 입니다.
캐나다 시민권자인데요. 캐나다는 여왕을 좋아한거였지, 딱히 영국 자체를 좋아했던것도 아니에요 ㅎㅎ 여왕님 서거하셨으니 사실상 캐나다도 정은 없을듯요
@@하-i8e 그 의견은 잘 알겠습니다만 무슨 변화를 말씀이세요? 영국왕이 국가원수라고 말들은 하지만 그건 어디서나 명목적인 국가원수였지 실질적인 국가원수는 캐나다 수상이었습니다. 제 말이 틀린가요? 영국왕이 캐나다를 다스리냐구요? 아니잖아요...
윌리엄이 왕위를 받게된다면 다시 엘리자베스여왕이 그랬던것처럼 배우려는 자세와 국왕 짬 차기전까진 좀 숙이고 들어가는게 필요할듯 그래야 나중에 인정받고 제대로 왕 노릇 할수 있겠지
윌리엄세자한테 위임해라
저거 짜증낸게 만년필덕후들이 거의 정상회담하고 사인하는데 일제싸구려 볼펜들고 사인하라고 하는거라고
원래 영국왕실이나 개인이 선호하는 브랜드나 만년필이 있는데 그걸 빼고 싸구려 펜을 쓰라고 하니깐 짜증난거라고 하네요
약간 국가행사에 귀빈들 많이 모였는데 부모님이 자기 외제차 타고가서 일본 소형경차타고가는 느낌이랄까
2:56
무조건 찰스만 탓할 수도 없는게 애시당초 커밀라와의 교제를 여왕이 인정을 했더라면
다이애나와 결혼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고, 찰스와 커밀라도 국민 밉상이 돼지 않았겠지.
그놈의 귀족의 아니라는 이유로 둘의 교제를 반대한 영국왕실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나.
그럼 가출하면 돼요... 어차피 여왕도 자기 삼촌이 결혼하고싶은 여자때문에 왕을 포기해서 자기가 여왕이 된건데.
찰스3세때 군주제 폐지되는거 아님....?하는 꼬라지가....
군주제 국가가 아니야.. 왕이 정치에 롼여하즌 것도 아니고, 캐나다,뉴질랜드, 호주에 영향을 미치는것도 아니고 완전히 정치 경제 군사 모두 독립된 국가들인데 명목상 형식상만 영국 왕을 명시하는것 뿐이지..
한국:5년제 왕이 이사하는데 국민세금 2~3조 쓰고있슴
1:54 뭔 왕이 이렇게 경박스럽냐?
영연방에는 과거 영국 식민지였던 국가들이 많이 가입되어있습니다. 그 맴버중에는 심지어 프랑스 식민국가였던 아프리카 국가들도 있습니다. 이익이 있으니깐 유지가 되고 있지요. 해체는 무슨..
왕실로 인한 관광수익 그리고 영연방의 맹주국 위상이 주는 국익도 작지 않은데 세금 조금 나가는 것 때문에 이 모든 혜택을 스스로 포기하려고 하다니
영국왕실에 대한 일부 영국국민의 불만이나 감정이 복잡한 것은 조금은 이해가 되지만 국익을 생각하면 많은 것을 포기하는 것임을 알기는 하나 궁금하네요.
유럽연합탈퇴하는것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근대 영국입장에서 다른 왕족을 세우더라도 왕정 유지하는게 좋을텐데 왕정에서 오는 기대값이 3조라는데 영국왕실로 인해 벌어들이는 연 수입만 3500억이라하거
굿!
남의나라 침략해서 식민지하했고 그나라국민들의 고통은 이루말할수없었다 이걸추모해야하나
21세기에 무슨 군주제.세금 아깝다.차라리 그돈으로 가난한 사람들 도와줘라.
왕실.. 현재는 돈이 되는.. 국가의 문화상품이라는 걸 망각하면 안됨..
첨단을 달리는 현대에 봉건제를 유지하고 혈세를 들여 그들을 떠받들고 부귀영화를 누리게 하냐...지금까지 존재하고 잇는 몇몇 왕가들은 국민들의 고혈을 쥐어짜서 국민을 지배햇지 않느냐..근데 그걸 계속 유지하냐...미개한 넘들....
70년넘게 놀고 먹었는데 일시키면 짜증날만하지 ㅋㅋ
탈군주제 연영방탈출을 기대 했으나 기대미비 다시 왜 그들이 그렇게하고 지금 심각하고 왕관제도 없애는 과정을 말해주세요
영 연방이 생각보다 영국에 주는 이익이 적다는데
왕의 위엄이 이렇게나 중요한 거네요.
전세계는 앞으로 군주제를 완전히 사라지게 해야된다.특히 일본부터 왕이라는 단어부터 없애야한다
영국이 그동안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에 도움이 됐을까?.....
따질것은 좀 따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