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힘드셨겠네요 슬픔을 이겨내기도 힘들었을텐데 오해라니 ㅠ 나도 부도 났을때 시가에서 다 내탓으로 돌리고 애들두고 나가라 하더라구요 그때 알았어요 내가 아무리 잘해도 결국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걸요 지금은 희미해져 가지만 그때 상처로 일상이 힘들만큼 힘든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님께서도 지금은 회복이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한국에도 두분과 같은 마음 따뜻한 의사 분들이 계셔서 참 좋네요. 전 안락사가 허용된 나라에서 사는 의료진 입니다. 8차례 미팅을 통해 결정된다고 하더군요. 제가 맡은 70 환자가 간에 문제 있던 분이 안락사로 돌아 가셨는데 환자나 그 가족을 보면서 나 하고 많이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다음날 오후에 출근하니 그 방이 비어 있는걸 보면서 처음 느끼는 이상한 감정이 들더군요. 그러나 누구에게나 편하게 갈 권리가 주어져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살 가능성이 낮을때는 치료를 멈추고 Comfort Care하면 됩니다. 마지막을 너무 힘들게 가면 모두가 힘들잖아요!
아빠가 말기암이었을 때 집에서 고통을 못 참고 자살하셨습니다. 돌아가신 아빠를 발견한 엄마는 자기 마음 추르를 시간도 없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수사가 끝날 때까지 용의자로 심문을 받으시다 쓰러지셨어요. 형사 경찰 누구도 사랑하는 이를 잃은 남은 가족들을 배려해주지 않는데 이호 교수님이 죽은 이를 발견한 가족의 상담을 언급한 부분에서 울컥해서 글 남겨봅니다. 남아있는 이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알아주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항상 유성호교수님, 이호교수님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71년생 이지만 죽음에 대해서 많이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존엄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주위에서 더러 가까운지인이나 친지들의 죽음을 보면 이미 몇 달전부터 말도 못 하는 상태로 시체처럼 누워있다가 유언 한 마디도 못 하고 떠나는걸 보고 저는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계속 다짐을 해왔습니다. 평소에 애들한테 엄마 장례식때 음악은 뭘 틀어주고 엄마 유골은 어디에 뿌려달라고 얘기합니다. 아들이 본과3학년인데 작년에 진원식도 못 하고 병원실습을 해야할 아이가 알바하고 밴드활동 만 하며 보냈는데 올해도 해결 될 기미가 보이지않아 답답합니다. 언제나 다시 의대생들의 일상이 찾아올지 막막합니다ㅠㅠ....
![[#유퀴즈온더블럭] 스타강사 김창옥이 상담해드립니다📢 어느 날 나의 일상에 찾아온 인생 권태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http://i.ytimg.com/vi/aCNXWJ__XM4/mqdefault.jpg)
![죽어가던 1000명이 알려준 죽기 전 예외없이 후회하는 일 [신과대화: 유성호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교수]](http://i.ytimg.com/vi/xcoZdRbuhUc/mqdefault.jpg)
오늘 여러번 울컥하게 만드시네요ㅠㅠ 법의학 하시는 분들은 철학자에 시인에.. 삶을 대하는 모습이 정말 다르시군요. 2호 교수님 책 꼭 구하고야 말겠어요~~ 마주보고 계신 낙타 두분 응원합니다♡
두 분의 대화가 어찌 이리 따뜻하고 품위있고 감동적일까요~~~
안구와 마음 둘 다 정화되었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암으로 남편을 보내고 오해를 받아 잘 보살피지 못했다고 시댁으로 부터 슬픔을 이겨내기 전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공감 합니다
맘 고생 심하셨겠어요ㅠㅠ
응원합니다, 잘 이겨 내세요!
아무도 . 꿀단지..“ 님 마음을 알겠어요. 시댁을 무시하시고 상처받은 마음 이겨내길 빌어요.
아고 힘드셨겠네요 슬픔을 이겨내기도 힘들었을텐데 오해라니 ㅠ 나도 부도 났을때 시가에서 다 내탓으로 돌리고 애들두고 나가라 하더라구요 그때 알았어요 내가 아무리 잘해도 결국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걸요 지금은 희미해져 가지만 그때 상처로 일상이 힘들만큼 힘든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님께서도 지금은 회복이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맘고생하셨네요....시댁은 자식이니까...
저도 22년전에 남편돌아가셨을때 시엄마 저보고 니가 뭐라그랬냐고 했었죠.....
두 철학자님 제가 좋아하는 신경림 시인의 시도 들려주시고 ᆢ 이런 유튜브가 세상에 많아야 세상이 바른 길로 갈텐데ᆢ
유튜브의 품격을 보여 주십니다. 두분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간 밤의 어둠속에서 무섭게 울부짓는듯한 바람이
날 밝아오는데도 지치지 않고 몸부림쳐대는 밖이지만
안락한 방안에서 두분의 말씀에 푹 빠져있었지요.
선생님들 같은 분들이 계서
참 좋아요.
존경하는 선생님 두분을 투샷으로 뵙고있네요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이호 교수님 언제나 큰 울림 받고 있습니다. 도토리묵 얘기는 너무 울컥하네요.
두 분 함께 뵐 수 있어서 좋습니다.
따뜻하고 인간적인 두분 교수님 존경합니다~
어쩜, 두 분 인상이 넘 선하고 닮아 보여요~ 존경합니다!
이호 교수님ㆍ유성호 교수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따뜻한 분 옆에 따뜻한 분 ❤
좋은분들 감사합니다^^
한국에도 두분과 같은 마음 따뜻한 의사 분들이 계셔서 참 좋네요. 전 안락사가 허용된 나라에서 사는 의료진 입니다. 8차례 미팅을 통해 결정된다고 하더군요. 제가 맡은 70 환자가 간에 문제 있던 분이 안락사로 돌아 가셨는데 환자나 그 가족을 보면서 나 하고 많이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다음날 오후에 출근하니 그 방이 비어 있는걸 보면서 처음 느끼는 이상한 감정이 들더군요. 그러나 누구에게나 편하게 갈 권리가 주어져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살 가능성이 낮을때는 치료를 멈추고 Comfort Care하면 됩니다. 마지막을 너무 힘들게 가면 모두가 힘들잖아요!
교수님들 투 샷 너무 좋아요!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안될. 가슴아픈 큰 사고가 있었어서 법의학 관련 선생님들 연말연초부터 비상이었을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외침이 큰 울림으로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이호 교수님은 너무 따뜻해요 철학적이기도 하지만 난해한 말들로 사람들을 혼돈에서 방향을 잡지못해 헤메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명쾌하게 길이 보이게 등불을 비취시는 분같아요
정말 멋진세요 .. 만나뵙고 싶네요 멀리서도 응원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두 분 교수님의 품격 있는 대화를 듣고 있자니 너무 행복합니다. 책도 꼭 읽어 봐야 겠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두 분을 같이 뵙게되서 행복합니다. 이 호교수님 책 꼭 읽어볼께요. 훌륭한 은사님과 훌륭한 제자님이 결국 참교육의 표본이 아닐까 감히 생각하며 존경과 감동을 느낍니다. 소중한 시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빠가 말기암이었을 때 집에서 고통을 못 참고 자살하셨습니다. 돌아가신 아빠를 발견한 엄마는 자기 마음 추르를 시간도 없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수사가 끝날 때까지 용의자로 심문을 받으시다 쓰러지셨어요. 형사 경찰 누구도 사랑하는 이를 잃은 남은 가족들을 배려해주지 않는데 이호 교수님이 죽은 이를 발견한 가족의 상담을 언급한 부분에서 울컥해서 글 남겨봅니다. 남아있는 이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알아주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법의학자님들이 맞으신가요?문학을넘어 철학을넘어 도를 깨달으신분들이셔요 존경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두분의 모습~ 너무 너무 멋지네요! ^^ 이호 교수님 책 꼭 구매해서 읽겠습니다~ 요즘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이 많이 드는데 한줄기 빛같은 책입니다❤
이호선생님 멋쟁이
법의학자라는 직업은 인류에 정말 필요한 직업 인 것 같습니다. 이호 교수님의 을 보면 삶에 대한 태도가 달라지실 거예요! 추천합니다!
이호 교수님 정말 아름다운 분이세요. ❤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훌륭한 스승에 훌륭한 제자시네요.
혼란스럽고 화가 많이 나는 요즘,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책 다 읽었습니다. 이 호 교수님 좋은 분으로 늘 생각하고 있었지만 책읽고는 팬이 되었습니다. 뭔가로 맘이 복잡하거나 힘들때 꼭 한번 읽어보세요. 교수님의 책으로 제 삶을 다시 재정렬 할수 있었네요.
훌륭하신 두분!
오늘은 스모킹건 촬영땜에 시간이 없으셨을테니 요 정도 하시고ㅎㅎ 담엔 길~게 또 나와주세요^^ 감동적이고 좋은 말씀들, 사연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젤 조아하는 두분!♡
이호교수님 오늘 멋좀부리셨네여?! ^-^
두분 담소 듣기 좋네요❤😊
이호교수님 존경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각자 따로 뵙다가 한 컷씬 안에서 같이 뵈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엇
이호교수님
오늘 광내셨나요?
매우 젊어지셨어요
축하드립니다
미남이십니다^^~
😃 미장원 댕겨오신거 같아요
몇번 울컥 했다가 도토리 묵에서 결국 울었어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호 교수님, ❤
유성 호교수님항상화이팅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
두분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시네요..오늘 이호교수님책 다읽었네요..유성호교수님만큼 글도 잘쓰시고 마음에 와닿았네요~~딴분들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두분 교수님 자꾸만 젊어 지시네요❤
😱
너무 젊어지시고 멋져지셔서 처음엔 못 알아봄요 ...🤭
두분 ㆍ팬입니다...❤
유성호 선생님 목소리톤이 좋아서 들으로 옵니다
부검이라는 내용과 별개로
말하시는것 들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두분 호님 덕분에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두분을 같은 공간에서 뵐수있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깊은울림이 있은 이 호교수님 입니다 여러번 다시들어야겠어요
우리 사회의 좋은 어른들 중 두 분. 소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이 책은 꼭 읽어야겠다!!
느낄 수 있는점이 많을것 같아요!
얼른 보고 싶네요..!
이런 대단한 투샷과!!!!! 법의학 분야 최고 지식인들의 대화를 들을수있어 무한 감개무량하네요. 마음이 차분해지고 책을 꼭 사봐야겠어요. 품격있는 작가와의 대화. 잘 보았습니다. 존경합니다✋️(배속으로 보지말고 꼭 정속으로 보시며 분위기를 느껴보셔요들)
교수님 이야기에 울컥....이호교수님 늘 느끼는거지만 참 사람이 따뜻하세요 책 당장 읽으러 갑니다 ❤
두분 오랜 찐팬이에요❤❤ 어렸을적부터 팬인데 이제 30이네요😄 귀한 내용들과 깨달음. 늘 감사히 새겨듣겠습니다❤
Thank you ❤😊
이호, 유성호교수님 오늘은 더 멋져 보여서 좋아요^^~!!
멋있는 두분 감사합니다
스승제자 사랑에 울컥하네요❤
두 분 교수님 존경 합니다 예전부터 법의학에 관심이 많아서
문국진 교수님의 저서 소장 했습니다
오늘 책 주문했어요~완전 기대됨~ㅎ 잘 읽겠습니다~내가좋아하는 두분~❤
도토리묵 이야기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혼자 누워서 울어요
크고 깊은 울림이 되었습니다. 낙타의 삶을 깨닫게되어 기쁨니다. 뚜벅뚜벅 자신의 삶을 걸어가는 낙타처럼 저도 살아보려구여. 교수님책도 꼭 읽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배경음악 없이 담백하게 두분이서 대화하시는 느낌 너무 편안하고 좋아요. 유성호교수님 책은 이미 읽었고 이호교수님 책도 꼭 구해서 읽을게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법의학을 단순한 사건해결로 알고 있던 저에게 큰 감흥을 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까약. 두분 다 넘 좋아해용~❤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호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호 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 책 한번 꼭 읽어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두분 이렇게뵙게되어 영광입니다 감시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두분교수님!!반갑습니다!!
법의학자 분의 이야기데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항상 유성호교수님, 이호교수님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71년생 이지만 죽음에 대해서 많이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존엄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주위에서 더러 가까운지인이나 친지들의 죽음을 보면 이미 몇 달전부터 말도 못 하는 상태로
시체처럼 누워있다가 유언 한 마디도 못 하고 떠나는걸 보고 저는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계속 다짐을 해왔습니다.
평소에 애들한테 엄마 장례식때
음악은 뭘 틀어주고 엄마 유골은
어디에 뿌려달라고 얘기합니다.
아들이 본과3학년인데 작년에
진원식도 못 하고 병원실습을 해야할 아이가 알바하고 밴드활동
만 하며 보냈는데 올해도 해결 될
기미가 보이지않아 답답합니다.
언제나 다시 의대생들의 일상이
찾아올지 막막합니다ㅠㅠ....
마음한켠에서 따듯한온수가 흘러나와 전신에 번져가는기분입니다. 세상을 이렇게 따듯하고 바른마음으로 살다 갈수있다면 정말 행복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정말 너무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호 교수님!!! 안경 너무 멋지세요!!! 이미지가 더더 부드러워지시네요 ❤
진짜 좋다!!!
두분 다 너무 감사합니다
어머 이호교수님 더 멋져지셨어요!
좋은 말씀 잘 듣고갑니다😊
바로 주문했어요! 언제나 감동과 울림이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최애 두분이 모여계시네요 ❤❤❤호강합니다
마음이 따뜻하신 두 분...
따뜻하다 못해 뜨거워서 데일 것 같아요
두분의
케미는 못참죠😊
나이지긋하신 교수님들이 더 어른을 기억하고 존경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 따뜻해지네요❤
두분 조합 좋아요
늘 위안받고 갑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들이세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많은 좋은 얘기 해주세요😊
책 읽고 들으니 더 잘 이해가 됩니다
필독서 입니다!
세상에는 이런 두분처럼 김복준 ,염건령 ,홍유진,등등 교수님들같은 착한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도토리묵사연 듣는데
왜
제가 눈물이 나는지
좋은 스승에 좋은 제자.
훌륭하신 분들이네요~
아..마지막에 눈물바람으로 펑펑울며봤어요
은사님이 얼마나 자랑스럽워서 편지를 쥐어보내시고 싶으셨으면 혼을내셨을까..그걸 몇십년후 알게된 교수님마음은 어땠을까
정말 두분마음이 느껴져서 감동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 ❤
너무 존경하는 두분을 이렇게 뵐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 내일 당장 서점 가봐야겠습니다 :)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꼭 읽어볼게요 ㅎㅎ ❤
잔잔한 이야기들을 글로 써주신내용들을 읽고 제 인생의 큰 양식으로 갖게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두분 정말 멋진 분들이세요!^^
조용하고 그냥 두 분이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하실 만한 대화를 옆에서 듣는 기분이라 너무 좋고(?) 편안해져요
이곳에 꼭 필요하신 분들😊
감사해요.
두분교수님 마음따뜻하시고 겸손하신것에 저절로고개가숙여집니다
건강하세요❤❤❤
작년 11월 교육원에서 강의에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책 나오자마자 주문해서 읽고 역시나!였는데 여기서 뵙게 되니 더 반갑네요! 널리 읽히는 책이 되길!
두 교수님 팬이요 그알에서만 자주 봤는데 이호 교수님 오늘 멋지시네요
울컥 울컥하네요 따스한 감동과 진심이 느껴져서인가봐요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세상이 더 따스해지고 다정해지기를 바라봅니다 건강하세요 ❤
교수님 두분 다 존경합니다❤ 두분 투샷 넘 반갑네요👍
오늘도 멋진수업 잘듣겠습니다
바로 쿠*으로 주문했습니다
읽을생각에 가슴이벅차네요~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품격있는 두 분의 품격있는 대화 너무 좋습니다.
요즘 항상 생각하는 단어가 "이타심"과 사랑이었어요. 이것이 빠진 사업 이것이 빠진 공부가 어떤 종착지를 향해가는지는 되풀이되는 역사에서 너무나 잘 볼 수 있죠.
참 지식인 ~ 어른~~인간의 참 모습 ~ 감사하다..
두분 교수님 만남은 언제든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