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 거리에서 (거리에 음악이 있었고 희망이 있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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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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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초 서울 사람들, 어려웠지만 마음 만은 따뜻했던 시절
#응답하라1988 #옛날거리 #80년대거리
본 저작물은 서울사진아카이브,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울사진아카이브,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없던 시절
매일발전하고 달라지는 시대 가끔은 아날로그 시대가 그립고 돌아가고 싶습니다.
0:41 반포쇼핑타운 (길건너편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기독교 서점들 보고 알았어요
전당포 경양식 미싱.. 어느샌가 거리에서 보기 힘든 간판들이 되었네요
봐도봐도 80년대는 그립고 희망이 넘치던 시절입니다.
80년대의 세상을 경험했다는 것 만으로도 개인적으로는 행복한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80년대 중반대 생인데 매번 추억을 상기시키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님 영상 보면 유년기로 돌아간 기분이 드는것 같아 맘이 포근해져요
★ 순간이다. 그리고 지나간 것은 그리워 지느니라.//그게 아니고 그때!(80 년대!) 사람들이 다! 괜챦은 사람들 였었던 거야!// 예쁘고 귀엽고 착하고 아름답고 정의로운 사람들이 많았었던 거야!2023년10 월 현제!// 정신 바싹 차리고 삽니다요.( 조직 범죄자 들이 득실득실!~ 1유인조! 2.접근조! 3. 폭행조! 4 현금 인출조 를 두고 있는 것으로 추정 확인된 조직 범죄자로간주 한다. 이상 패정한다 //
81년.. 국민학교 1학년 때... 엄마따라 외갓집갈때 타던 저 구식버스 기억나네요.. 운전석 오른쪽에 (지금은 IC카드로 삑 하고 찍는 장비가 있는)곳에 불룩하게 엔진덮게가 튀어나와 있어 겨울철에 타면 뜨뜻하게 앉아가던 저 구식버스..
어머니.. 외할머니.. 보고싶네요..
저도 그 해 같은 학년이었습니다. 엄마 손 잡고 외갓집도 갔었구요.. 운전석 옆에 따뜻한 그 자리 기억납니다. 같은 시대를 공유하니 추억도 똑같습니다. 범띠 동무님..
숨막히고 삭막해져가는 세상이 힘겨울 때마다 시간여행자님 영상들을 보며 가진것 없어도 마냥 즐겁고 행복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에 잠겨 현재의 지친 삶에 위로를 보내곤 해요.
귀하고 귀한 영상 늘 감사합니다^^
낭만적이다
그때 그시절 그거리가 너무나
그립고 생각나네요
낭만과 정이 있던그시절
나 돌아갈래
80년초 내가 살던곳은 논,밭만 있었소
기술과 경제의 발달이 반드시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국가와 세계의 범주로 본다면 행복이라 할수도 있겠지만 개개인 특히나
서민의 입장에서 느끼는 행복의 느낌은 그런것과는 차이가 있으니까요.
와 드디어 1뜽이다 .....
정겹고 아늑하다
2021년 1월26일 저녁 7시3분,,,
컬러풀하고 역동적인 80년대..ㅎ
어릴때 기억나요^^. 비록 독재 시대 였지만.... 사람 내음이 나던 시절이었죠. 이웃들과도 교류가 많고 정이 넘치던 시절.... 잠시 추억에 빠져 봅니다
조용필이 부릅니다
고추잠자리
586 라떼 나와라 오바
80년대는 생활 물가도 엄청나게 쌌지 짜장면 한긋에 400~600원 할때이니까
@@마루치아라치동자 짜장면먹던날은 진짜특별한날에만 먹었지요ㅎㅎ그때짜장면이 지금보다더맜있었는데
@@순풍에산들바람 짜장면, 짬뽕, 우동, 울면 먹고 싶은면 먹엇는데... 탕슉 팔보채룰 특별한 날에 먹었지.
@@이지-m1i 잘살았네보네요.저는 지지리가난해서리ㅋ
그 땐 대기업 대졸사원 초임이 20만원 초반 대 였습니다.
저땐 코로나가 없었을것 같다 ㅋㅋ
다만 폐결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