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외유내강해야하는 듯 합니다. 남에겐 너그럽고, 나에겐 엄격하고. 남의 라이는 밟지 않도록 주의하고, 남이 내 라이 밟더라도 너그러이 넘겨야 하고. 남 샷에는 조심해주고, 내 샷에 방해가 좀 되더라도 적당히 참아가며 플레이하고. 남에겐 쿨하게 오케이주지만, 나에겐 엄격히 오케이 범위 지키고. 나 스스로 내 한 샷 한 샷 소중히 치지만, 타인의 타수는 그들에게 너그럽게 맡기고. 이런 마음을 가져야 동반자에게 휘둘리지 않고 온전히 골프를 즐길 수 있지 않나 합니다.
@@AgathaChristi0골프 태동기에도 허세까 저든 귀족들의 전유물로 여겨 지긴 했지만. 괜히 젠틀맨의 스퍼츠라고 불리우던게 아니죠. 이해가 잘 안가시면 비슷한 시기에 태동한 영국 축구 명문 클럽 훌리건들의 문화와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어느쪽이 더 편하고 좋은지는 본인 선택 입니다. 한국 골프문화가 그래도 세계에서 가장 반칙과 쿨병에도 관대 하다고 알고 계시면 좋을듯 합니다.
골프는 피지컬 게임같아도 멘탈적 요소가 훨씬 강하다. 동반자간에는 물론이고, 캐디포함하여 5명 모두가 모두에게, 사소한 언행이 생가보다 크게 작용 할 확율이 높다. 고로 늘 조심하고 경계 할 일이다. 게임중에는 굳샷 말고는 입 다물고 자신의 샷과 볼에만집중하는편이 상선이다,,,
대충대충 치면서 컨시드 남발하고 놀자판 만드는 인간 첫홀 혹은 두번째홀에 트리플 혹은 더블파했을 확율 높음ㅋㅋ제 주변에 경기초반 안풀린다고 오늘 어차피 내돈으로 노는데 라면서 평소엔 라이도 심하게 오래보던 인간이 공도 안닦고 서자마자 퍼팅하는거 보면 쿨한척이아니라 돈잃었다고 징징거리는 멘탈약한 찌질한 인간으로 보입니다. 동반자들 귀중한 시간내서 왔다고 생각하면 저리행동안하죠. 저 인간은 저런태도로 사업은 어찌할까 이런 생각마저들게 합니다.
난 동반자 배려하기위해, 또 진행이 늦을때 서둘러준다고, 또는 동반자들 눈치보여서.. 그런 저런 이유로 서둘러 샷을 하다가 망친게 늘상 있어 왔는데... 같이 운동하는 동반자는 어프로치 연습동작을 5-10번씩 신중하게 하는것을 보면... 참 내가 조급했구나... 여전히 난 하수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글쎄 동의하기 힘드네요 쿨의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도 불명확하구요. 일단 공찾는거는 우리 나라 엔간한 퍼블릭 사정상 3분 이요? ㅋㅋㅋㅋ 티타임 간 6-7분에 불과한데 무슨 3분을 찾습니까 그리고 엔간한 곳은 다 오비말뚝 박아놔서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구장 자체가 진행을 위해 다 그렇게 해놓죠 그리고 연습과 레슨 제대로 안하고 필드 나오는 백돌이가 태반인데 또 사정상 필드를 자주 못나오는 8-90대 타수도 흔하구요 벙커 나가지도 못하는데 그걸 다른 순서를 다 지키고 몇번을 치라는거죠? 뒷팀은 생각안하나요? ㅋㅋ 슬로플레이 쩌는 분들이 꼭 쿨병 어쩌고 하는데 대회마냥 홀당 12분 다 챙겨서 플레이 하려면 일단 연습이 꾸준해서 생크나 말도 안되는 구질 없이 전진 잘하고 설거지 적당한 수준에서 하는 그정도 되고 나서 골프 여행같은데 가서 여유있을때나 하는겁니다 뒷팀 계속 기다리고 캐디 안절부절 나는데 산속에 들어가 안나오고 어드레스 나오지도 않는데 언플레이어블 선언 안하고 뻘짓거리 하고 50cm거리에서 라이보는 짓거리 한국에선 금물입니다 그런 사람하고 절대 같이 라운딩 하기 싫어요 엔간하면 동반자나 앞뒤팀 피해 주지 않고 플레이 하려 합니다 클럽 알아서 여러개 가지고 다니고 트러블 상황에서 어려우면 언플레이어블 빨리 선언하고 퍼팅그린에서 마크하면 바로바로 라이 봐두고 벙커에서 퍼덕이면 벌타먹고 나가서 칩니다 벙커 연습 부족하고 한국 구장 특성상 발자국 천지에 싸구려 모래인데 아마추어가 한번에 잘 나오는것도 쉽지 않아요 안될때는 어차피 거기서 두세번 기본이고 퍼팅그린에서 대기하는데 나만 시간끌수 없는겁니다 이상한 프레임 만들어서 다른 사람 배려하며 겜 즐기는 사람들 쿨병이라 매도하지 마세요 그지같은 필드 환경이긴 하지만 다들 귀한 시간 비싼 돈 내고 하루 쉬는데 자기만 집중하고 자기 스코어만 소중할군 없는겁니다 기본스코어는 연습과 레슨으로 만들어오는 거구요 슬로 플레이어씨!
한동안 같이 다녔던 지인이 있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즐기지는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연습은 내 나름 시간을 짜내서 많이 하려고 하죠. 하루에 2시간 언저리 연습을 주기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의 목표가 높기도 하고 기대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같이 갔던 동반자는 제가 저의 샷에 만족하지 못하여 속상해 하고 있는데 와서 하는 말이 너는 멘탈이 문제야 라고 못박아서 말합니다. 본인 스코어는 이미 달나라로 갔고 심지어 멀리건이 2개 3개를 치면서 까지요. 그러고 다른 사람들한테 저에대해 이야기 합니다. 툴툴대고 즐기지 못한다고.... 그러더니 거기에 있던 지인이 그 사람에게 묻습니다. 너는 얘만큼 연습량에 반은 따라 가냐고? 아니면 이야기를 꺼내지 말라고 했더니 연락이 끊깁니다. 내가 왜 저렇게 연습도 안하고 과거에 라베를 했던 생각만 하면서 저에게 조언을 하는데 본인 최근 라운딩 10경기 스코어 합산에 10/를 하면 그게 당신 평균 스코어라고 하니 연락을 안합니다. 저도 손절을 쳤습니다. 그런 사람하고 다녀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 같다고요. 꼰대는 그런 사람을 두고 꼰대라고 하는 겁니다.
형 좋아했는데 이렇게 사람많은데서 내이야길 왜이렇게 디테일하게하세요...???쿨하지못하게
골프는 외유내강해야하는 듯 합니다.
남에겐 너그럽고, 나에겐 엄격하고.
남의 라이는 밟지 않도록 주의하고, 남이 내 라이 밟더라도 너그러이 넘겨야 하고.
남 샷에는 조심해주고, 내 샷에 방해가 좀 되더라도 적당히 참아가며 플레이하고.
남에겐 쿨하게 오케이주지만, 나에겐 엄격히 오케이 범위 지키고.
나 스스로 내 한 샷 한 샷 소중히 치지만, 타인의 타수는 그들에게 너그럽게 맡기고.
이런 마음을 가져야 동반자에게 휘둘리지 않고 온전히 골프를 즐길 수 있지 않나 합니다.
맞는 소리 이게정답
골프는 나자신과의 싸움
그래서 골프가 싫음. 골프가 뭐 대단한거라고....... 넘 진지함.
@@AgathaChristi0골프 태동기에도 허세까 저든 귀족들의 전유물로 여겨 지긴 했지만. 괜히 젠틀맨의 스퍼츠라고 불리우던게 아니죠. 이해가 잘 안가시면 비슷한 시기에 태동한 영국 축구 명문 클럽 훌리건들의 문화와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어느쪽이 더 편하고 좋은지는 본인 선택 입니다. 한국 골프문화가 그래도 세계에서 가장 반칙과 쿨병에도 관대 하다고 알고 계시면 좋을듯 합니다.
@@7mmalltheway내가 난독증 걸렸나. .이해를 잘못하겠어요.
음. .호구아닌가요?
괴로운 시간을 빨리 모면하고 싶어서…참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세요..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눈치보지 말고 내 실력 향상에 신경을 써야할꺼 같습니다
이런얘기 듣는것도 골프가 어렵게 느껴지는 요인중 하나죠
뼈맞고 갑니다
쿨병..ㅋㅋㅋㅋ
적합한 표현 같아요..
예전에 가끔 잘 안될때 쿨한척 해봤어요..
계속 쿨하게는 어려운것도 맞구요..
남에게는 쿨하게. 자신에겐 엄하게.
재밌게 잘 봤어요~ 늘 건강하시고 즐골하세요 ~^^
기본에 충실 하고 매너가 있으면
쿨한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맨탈과 함께 ~
하하하 따끔합니다...
맞습니다. 어느정도 구력이 생기면 반성 자숙해야하고 위기관리 능력또한 발휘해야 다음이 기대 됩니다.
골프는 피지컬 게임같아도 멘탈적
요소가 훨씬 강하다. 동반자간에는 물론이고, 캐디포함하여 5명 모두가 모두에게, 사소한 언행이 생가보다 크게 작용 할 확율이 높다.
고로 늘 조심하고 경계 할 일이다.
게임중에는 굳샷 말고는 입 다물고 자신의 샷과 볼에만집중하는편이 상선이다,,,
공감합니다 ㅎㅎ 내가 먼저 할께!! 공 찾다 벌타 먹을께!!
제 유일한 변명을 이렇게 박살내시기 있습니까?? ㅎㅎㅎㅎ
아 뜨끔 따끔 찔끔
그래도 쿨한사람이 슬로우플레이어보다 좋아요😄 ㅋㅋ
못치면 명랑골프 쉽지 않다에 공감 한표 합니다
대충대충 치면서 컨시드 남발하고 놀자판 만드는 인간 첫홀 혹은 두번째홀에 트리플 혹은 더블파했을 확율 높음ㅋㅋ제 주변에 경기초반 안풀린다고 오늘 어차피 내돈으로 노는데 라면서 평소엔 라이도 심하게 오래보던 인간이 공도 안닦고 서자마자 퍼팅하는거 보면 쿨한척이아니라 돈잃었다고 징징거리는 멘탈약한 찌질한 인간으로 보입니다. 동반자들 귀중한 시간내서 왔다고 생각하면 저리행동안하죠. 저 인간은 저런태도로 사업은 어찌할까 이런 생각마저들게 합니다.
핫한내기만이 쿨병치약 아닌지요ㅎ
맨날 110개 치곤 쿨하게 백돌이라고 하는 경우도 많죠
난 동반자 배려하기위해, 또 진행이 늦을때 서둘러준다고, 또는 동반자들 눈치보여서..
그런 저런 이유로 서둘러 샷을 하다가 망친게 늘상 있어 왔는데...
같이 운동하는 동반자는 어프로치 연습동작을 5-10번씩 신중하게 하는것을 보면...
참 내가 조급했구나... 여전히 난 하수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골프에 수 많은 문제가 있지만 레슨프로의 문제가 가장 큰것 같은데.....
이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음은 또 무슨 이야기 일까요....
벌써 궁금합니다... ㅎㅎ
얼마전 지인들과 라운딩을 했는데 지인들은 평균70후반80초반 치는 사람들이고 저는 평균 90초반에서 중반치는데 핸디를 5개를 주더라구요 쿨한척받고 그날 우리팀 제돈으로 회식했네요 ㅠㅠ ㅋㅋㅋㅋ
골프 타당 내기라는거 룰 자체가 카지노하고 똑같이 잘치는 사람이 핸디 타수대로 다 줘도 무조건 따게 되있는 구조인데 그마저도 반만 주는거라느니 하는 사람 아주 많죠. 그런 사람들이랑 내기를 하지 마세요
@@user-fi8yh3zu2s 네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솔직히 이런 방식의 골프 내기는 거의 강탈이나 마찬가지죠.
승부는 이길 확률이 있어야 하는건데 이런 방식은 하수의 승률이 제로에 수렴하잖아요?
저는 이런 사람들 정말 싫어함니다.
이것도 갑질중의 하나라고 보거든요.
이미 평균타수를 다알고 있다면 동반자분들 골프핸디산정이 소금보다 더짜네요~ 타수대로 핸디를줘도배판때문에반받는거나마찬가지인데 하수가 고수돈 따자고 내기하는거 아니지만 하수셋 고수하나도 아니고 동반자분들 너무하셨네요ㅠ
@@tigerhong3639 네 이제 안할려구요 ㅠ
저도 잘치는건아니지만
핸디가 10개인데 나름 동네치는애..수준이죠.
엊그제 지인과 조인라운드를 갔는데
지인이 1m 좀넘는 펏이 남겨져있는데
조인오신두분과 캐디분이 너무하다고..컨시드줘야죠~하는거 저는 절대 반대했습니다.
그리곤 한마디했죠.
내기였으면 오케이 줬을겁니다
저보다 하수이고 트리플 펏이였으니깐요.
근데 제 지인동생은 저랑칠때만큼은 강하게 키우려고요.
여기서 1.5m 펏을 컨시드줘버리면
이친구의 숏퍼팅실력은 늘지를 못하지요.
저같아도 1.5m 펏 컨시드받고 타수줄이는것보다
못넣더라도 시도해보고 실력이느는것이 훨신좋다생각합니다.
하고 얘기하니 그뒤로 컨시드$ 얘기가 쏙 사라졌네요ㅎㅎ
맞습니다. 돈 들여 시간 들여 갔는데 한번이라도 더 치며 실력 올려야죠.
첫문장부터 쿨병 인증 감사합니다.
그게 맞는겁니다. 오케이는 보다 마무리 펏으로 끝까지 넣어야 진짜 스코어라고 이야기 합니다.
분해서 잠도 못자는 사람이랑 공쳐야 재밌음.
라운드 전 컨시드는 무조건 신발하나 거리라고 정해놓고 시작합니다. 그 거리도 덜덜 떨면서 뭔 컨시드 ㅋ
쿨하게 치다보면
골프 타수 평생 안 줄죠.
글쎄 동의하기 힘드네요
쿨의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도 불명확하구요.
일단 공찾는거는
우리 나라 엔간한 퍼블릭
사정상 3분 이요? ㅋㅋㅋㅋ
티타임 간 6-7분에 불과한데
무슨 3분을 찾습니까
그리고 엔간한 곳은 다 오비말뚝 박아놔서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구장 자체가 진행을 위해 다 그렇게 해놓죠
그리고 연습과 레슨 제대로 안하고
필드 나오는 백돌이가 태반인데
또 사정상 필드를 자주 못나오는
8-90대 타수도 흔하구요
벙커 나가지도 못하는데
그걸 다른 순서를 다 지키고 몇번을 치라는거죠?
뒷팀은 생각안하나요? ㅋㅋ
슬로플레이 쩌는 분들이 꼭 쿨병 어쩌고 하는데
대회마냥 홀당 12분 다 챙겨서 플레이 하려면
일단 연습이 꾸준해서 생크나 말도 안되는 구질 없이 전진 잘하고
설거지 적당한 수준에서 하는 그정도 되고 나서
골프 여행같은데 가서 여유있을때나 하는겁니다
뒷팀 계속 기다리고 캐디 안절부절 나는데
산속에 들어가 안나오고
어드레스 나오지도 않는데 언플레이어블 선언 안하고 뻘짓거리 하고
50cm거리에서 라이보는 짓거리
한국에선 금물입니다
그런 사람하고 절대 같이
라운딩 하기 싫어요
엔간하면 동반자나 앞뒤팀
피해 주지 않고 플레이
하려 합니다
클럽 알아서 여러개 가지고 다니고
트러블 상황에서 어려우면 언플레이어블 빨리 선언하고
퍼팅그린에서 마크하면 바로바로
라이 봐두고
벙커에서 퍼덕이면 벌타먹고 나가서 칩니다
벙커 연습 부족하고 한국 구장 특성상 발자국 천지에 싸구려 모래인데
아마추어가 한번에 잘 나오는것도 쉽지 않아요
안될때는 어차피 거기서 두세번 기본이고
퍼팅그린에서 대기하는데 나만 시간끌수 없는겁니다
이상한 프레임 만들어서 다른 사람 배려하며 겜 즐기는 사람들 쿨병이라 매도하지 마세요
그지같은 필드 환경이긴 하지만
다들
귀한 시간 비싼 돈 내고 하루 쉬는데
자기만 집중하고 자기 스코어만 소중할군 없는겁니다
기본스코어는
연습과 레슨으로 만들어오는 거구요
슬로 플레이어씨!
한동안 같이 다녔던 지인이 있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즐기지는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연습은 내 나름 시간을 짜내서 많이 하려고 하죠. 하루에 2시간 언저리 연습을 주기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의 목표가 높기도 하고 기대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같이 갔던
동반자는 제가 저의 샷에 만족하지 못하여 속상해 하고 있는데 와서 하는 말이 너는 멘탈이
문제야 라고 못박아서 말합니다. 본인 스코어는 이미 달나라로 갔고 심지어 멀리건이 2개 3개를
치면서 까지요. 그러고 다른 사람들한테 저에대해 이야기 합니다. 툴툴대고 즐기지 못한다고....
그러더니 거기에 있던 지인이 그 사람에게 묻습니다. 너는 얘만큼 연습량에 반은 따라 가냐고?
아니면 이야기를 꺼내지 말라고 했더니 연락이 끊깁니다. 내가 왜 저렇게 연습도 안하고 과거에
라베를 했던 생각만 하면서 저에게 조언을 하는데 본인 최근 라운딩 10경기 스코어 합산에 10/를
하면 그게 당신 평균 스코어라고 하니 연락을 안합니다. 저도 손절을 쳤습니다. 그런 사람하고
다녀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 같다고요. 꼰대는 그런 사람을 두고 꼰대라고 하는 겁니다.
골프에 너무 진심이네요... 골프는 알아서 스스로 치는 겁니다. 쿨병, 쿨한척이니 다 주관적 입니다. 룰에 맞게 자기 스타일대로 치면 되는 겁니다. 상대방에 신경 쓰는 순간 공은 페널티로 날아갑니다... ㅋㅋㅋ
골프 치는 사람들을 왜이렇게 동반자 욕하기 바쁜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ㅎㅎ
서로 필요해서 친한척 친구 무리를 이루지만 서로가 서로를 욕하기 바쁜 질나쁜 여고생 무리들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