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베이스캠프 등반때문에 갔다왔습니다. 루클라공항에서 카투만두로 돌아갈때 에베레스트 사진 찍을 수 있게 한바퀴 돌아주시더라고요. 심지어 맨앞이라서 조종석도 보이고 조종석에서의 이착륙 과정도 잘 보였습니다. 항덕이자 당시에 항공정비사 준비하던때라서 저에게는 천국이었습니다.
현재 훈련중인 학생조종사입니다. 이전에 학원에서 시뮬레이터 훈련받을때 이 공항 있어서 24번 활주로에서 세스나로 short field takeoff로 이륙하려고 했는데 그냥 절벽밑으로 굴러떨어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심 버그인줄알고 해발고도 감이 없어서 몰랐는데 9500피트가 넘는군요... 세상에나...ㅋㅋㅋㅋㅋ
에베레스트... 죽음의 구간이 있어서 안 가는걸 추천합니다... 관광객이 엄청 몰려서 정체되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서 사망 사고가 엄청나게 많이 일어닙니다... 뒤로 빼려고 해도 가득하지 앞으로 전진하려고 해도 정체되서 앞으로도 못가지... 가면 1000명중 2~3명은 항상...
원래는 1년에 2팀이었나? 그렇게만 허락이 됐었는데 네팔 국가의 주요 사업이 등산이라 돈을 더 벌어들일려고 인원 제한을 없앴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마지막 죽음의 구간에서 죽음의 기다림을.. 20시간 안에 죽음의 구간을 벗어나야 생명의 지장이 없다고 하는데, 사람이 줄지어 있다 보니 죽음의 구간에서 최소 4시간에서 많게는 11시간, 그렇게 오도가도 못하고 갇혀가지고 사망하게 된다고..
네팔에서 저 공항 말고도 모든 국내선은 외국인과 네팔인 비용이 달라요. 그런데 외국인도 관광비자가 아닌 취업, 비즈니스, 학생 비자 등 거주 비자는 네팔인들이랑 같은 비용으로 국내선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든 국내선 비행기들이 오래됐고, 조종사도 국제선만큼 전문적이지 않아서 저처럼 그냥 12시간씩 버스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요 😢
옛날에 베이스캠프 등반때문에 갔다왔습니다. 루클라공항에서 카투만두로 돌아갈때 에베레스트 사진 찍을 수 있게 한바퀴 돌아주시더라고요. 심지어 맨앞이라서 조종석도 보이고 조종석에서의 이착륙 과정도 잘 보였습니다. 항덕이자 당시에 항공정비사 준비하던때라서 저에게는 천국이었습니다.
현재 훈련중인 학생조종사입니다. 이전에 학원에서 시뮬레이터 훈련받을때 이 공항 있어서 24번 활주로에서 세스나로 short field takeoff로 이륙하려고 했는데 그냥 절벽밑으로 굴러떨어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심 버그인줄알고 해발고도 감이 없어서 몰랐는데 9500피트가 넘는군요... 세상에나...ㅋㅋㅋㅋㅋ
카이탁 공항 대한항공 착륙은 진짜 레전드지만 사실 기장은 처벌받았다고 합니다. 이유는 threshold보다 먼저 내려서
저는 저기는 절대로 안 갈 겁니다...ㅋㅋㅋ
꼭 가보고 싶습니다..
저도 않 가고 싶어요
저기에 굳이공항놓고 굴리는 이유가 저공항통해 베이스캠프를 가지않으면 +12일 잡아야하고 더위험한 루트를 타야해서 그렇고 베이스캠프에 어느정도 보급이 되는게 저공항덕분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에베레스트... 죽음의 구간이 있어서 안 가는걸 추천합니다...
관광객이 엄청 몰려서 정체되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서 사망 사고가 엄청나게 많이 일어닙니다...
뒤로 빼려고 해도 가득하지 앞으로 전진하려고 해도 정체되서 앞으로도 못가지...
가면 1000명중 2~3명은 항상...
원래는 1년에 2팀이었나? 그렇게만 허락이 됐었는데
네팔 국가의 주요 사업이 등산이라 돈을 더 벌어들일려고 인원 제한을 없앴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마지막 죽음의 구간에서 죽음의 기다림을..
20시간 안에 죽음의 구간을 벗어나야 생명의 지장이 없다고 하는데,
사람이 줄지어 있다 보니 죽음의 구간에서 최소 4시간에서 많게는 11시간,
그렇게 오도가도 못하고 갇혀가지고 사망하게 된다고..
정말 목숨 걸고 가야하는 공항...
2008년에 쿰부히말 트레킹 한다고 루클라공항 이용했었습니다 트레킹 끝내고 카투만두로 돌아갈때 기상이 안좋아서 이틀 더 머물렀던 기억이~~
안개가 많이 끼어서
어느 유럽쪽의 부호로 보이는 사람들은 헬리콥터 불러서 먼저 가고 ㅎㅎ
네팔에서 저 공항 말고도 모든 국내선은 외국인과 네팔인 비용이 달라요. 그런데 외국인도 관광비자가 아닌 취업, 비즈니스, 학생 비자 등 거주 비자는 네팔인들이랑 같은 비용으로 국내선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든 국내선 비행기들이 오래됐고, 조종사도 국제선만큼 전문적이지 않아서 저처럼 그냥 12시간씩 버스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요 😢
저도 코로나 전에 히말라야트래킹 가보고싶어 여행정보 찾아보던 중 루클라공항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에베레스트 쪽으로 가려면 루클라까지 가는게 여행의 절반이라는 농담섞인 말도 있더군요. 위험한거도 있지만 하도 결항, 지연이 빈번한 곳이라니...ㅁ
*활주로 기울기라도 보강공사라도 해서 정상적으로 만들어야 될 것 같은데..*
고정익이 아닌 헬기는 투입이 어려울까요?
@redqueen7905
카모프나.시코르스키 가능합
단지 가격이 저런 후진국에서
헬기살 돈으로 이민&유학가는게 남는장사
헬기가 생각보다 높게 못납니다 우리가 지상에서 헬기를 볼때는 되게 높게 나는거처럼 보이는데 실제론 1000m도 안되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돈을좀 많이 들여서 수직으로 이착륙하는 스텔스기 같은거 하나 사면 어떤가요 생필품정도는 충분히 나를거같은데
그리고 루클라 보다 더 높은 곳인 남체바자르 3500m에 상보체공항도 있었습니다
제가 갔을때도 폐쇄 되었었지만~
나도19년도에 갔다왔는데 남채 근방엔 쪼꼬만 헬기장만 있고 비행장은 못봤읍니디
사람들 거의 모르는 네팔 서북부 굴라만다타산쪽 트레킹 가려면 거쳐야 하는데,, 네팔 국내선 공항 중에 시미코트라고 있어요. 여긴 활주로가 비포장입니다;
텐진힐러리 공항이라고 부른 이유가 두분이 노력해서 공항을 지었기 때문 아닌가요?
힐러리는 에베레스트 처음등반자 고 텡징노르가이는 같이 올라갔던 세르파 인줄 알고있는데 루크라 공항 하고 무슨관련이 있는진 모르겠음다.
알바동원해서
햇불을 쭉 펼쳐놓아서
( 또는 장작으로 불덩이^숯불을 만들어서
활주로
양옆에 놓아두어서 )착륙을 도와주곤했지요
---인도네시아내
소규모공항 및
무인공항( no control tower ) 등9
저거 활주로 짧아서 오버런해서 산에 박히면....상상만해도 아찔..
정말 ㄷㄷ하네요
카이탁 국제공항은 1998년에 첵랍콕 국제공항이 개항됨에 따라서 폐쇄되어 항구로 개조되었죠.
저 산에있는공항이 항구로요???배 있는그 항구요?
@@Khj-i7n 맞아요.
내일 루클라 공항 으로 착륙하는 비행기 탈려 했는데. 다른 비행기 타야겠네요
네팔 루크라공항 그래도 이젠 할주로포장이되어있군 1992년도 갔을적에는 할주로가 비포장에다 주먹만한 자갈그대로 할주로주변 착륙중 사고난 비행기 그대로방치 지금은 사진으로는 그렇게 위험함이 안보이는군 !
착륙할때 꽝하고 냅다꼴아박는소리..
바퀴안터지는게 이상했지요.이륙할땐 서있으면서 엔진rpm 올려놓다가 부레키 풀으니까 내려가다가 확 뜨니까 좀 재미났었읍니다. 생각하는것처럼 그리 위험하진 않읍니다.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한번 갔다올만합니다.
2013년도에 ebc 트레킹 갈때 가봤었는데 ㅋㅋㅋㅋ
싸다. 감싸다. 둘러싸다... 둘러쌓여 아니고 둘러싸여...
누가 칼들고 저기 살라했누.. 왜 사누..
뭐?! 위험하다고? 당장하자.
돌리돌리공항으로 유명한카이탁 오버런하면 바다수영쌉가능한공항
5:14 자막편집자님 오타신고요. 쌓여 × 싸여ㅇ
서연고 국문학과 교수라도 되시나ㅎㅎ
활주로도 개판 근처 상태도 고산지대고 활주로가 짧음,그래서 세스나같은 소형기만 이착륙 가능함, 잠깐....관제탑 어디씀?????(스타에어가 주 항공임
근데 에베레스트 등반하려면 카트만두에서부터 시작해야지 비행기타고 산 중턱까지 올라가서 등반하면 그게 등반하는거임?? 치트키 쓰는거지. 왜 아예 비행기타고 꼭대기까지 가서 나 에베레스트 정복햇다고 하지??
여긴 히말라야 아니면 갈 일이 없음.
침수 걱정은 없겠네
네팔아
한국기업한테
터널고속도로
만들어달라해라
글엄 에베레스트 중산간까지
고속도로 만들어줄거다.
돈은 한국기업에게 100년간 운영권을 줘라ㅎ
지금보다 100배이상의관광객수입증가할거다
티켓값이 현지인 10 관광객 50 이라니.....
바가지 쓰기 싫어서 돈이 썩어나도 안갈거같다
에베레스트 등반하려면 네팔정부에 내야하는 등산료가 4천만원이라서... 티켓값은 큰 의미가...
❤❤❤
히말라야산은 가려면 산에 한발 내딛기전부터 목숨걸어야되네
루클라에서 이륙 미스로 바로 옆 헬기장에 돌진하여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처참하게 사망한 엄청난 참사도 있었죠.
카이탁은 다 알걸요 ㅎㅎ
저곳이 바로 첩첩산중이구나 에휴!보기만해도 무시라.아무리 그래도 비행기가 착륙할때만이라도 유도등을 깜박이라도 해주던지
근데 고 어라운드 하면 바로 충돌 각
타이어펑크 등이 생기면 승객이 밀어서 택싱 해야 하는 공항 아닌가요?
방구석조종사님 사랑해요
헬기안타나.??
저딴곳은 없애라 그냥.. 자살이나 다름없네
이제 을릉공항으로 바뀔거다
왜 돈 내고 굳이 저런데를 가냐 삶이 지루하냐?
왜 우한폐렴이라고 당당하게 말 못해??
헬기 있자나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