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선의 태평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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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태평무(太平舞)는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기리는 뜻을 춤으로 표현한 것이다.
    유래는 1900년대의 무용가이며 명고수였던 한성준이 경기 무속춤을 재구성하여 추었던 춤의 하나로 1988년 12월 1일 대한민국의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되었다. 춤장단은 진쇠, 낙궁, 터벌림, 도살풀이 등으로 다른 춤장단에 비해 구성이 복잡하고 까다롭다.
    장단의 변화와 함께 겹걸음, 잔걸음, 무릎들어 걷기, 뒷꿈치 꺾기 등 디딤새의 기교가 현란하면서도 조급하지 않은 절제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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