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너무 두려워요" 늘 시어머니에게 평가받고 지적받느라 음식하는게 점점 무서워지는 일본인 며느리 갈등은 커져만 간다|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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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대구광역시에 사는 일본인 며느리, 아침일찍 초등학생 아들의 도시락을 싸기 위해 다양한 재료로 정성껏 3단 도시락을 싸는데...
사실 며느리는 한국 음식을 하는 것에 대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심지어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것이 온종일 밥 차리지 않는 것이라고 할 정도!
며느리는 과거 시어머니와 함께 살 때, 늘 자신이 만든 음식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시어머니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던 며느리,
하지만 시어머니는 아직 까지도 며느리의 이런 마음을 전혀 모른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이날 하루 전 며느리 집에 방문한 시어머니!
어떤 음식을 해야 할지 몰라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만 무작정 꺼내고 보는데!
휴대폰으로 요리법 찾으랴~ 시어머니 눈치 보랴~ 난감한 상황에 닥친다.
과연 며느리는 시어머니 입맛에 맞는 음식을 잘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며느리의 음식을 맛본 이 여사의 평가는?
#다문화 고부열전# #알고e즘 #일본인 며느리 #시어머니 음식평가 #대구광역시 #고부갈등 #입맛 #스트레스 #눈치 #화해 #며느리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 열전 시어머니의 음식 평가가 두려운 며느리, 며느리를 좋아하는 시어머니
📌방송일자: 2018년 5월 24일
도시락 싸는데 두시간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내아들하고 행복하게 잘살아 주는것도 고마운데 시어미 당신이 무섭단다.어떻하냐?
음식하는게 아직 익숙치 않으면 시어머니께서 오신김에 가르쳐주시면서 해주시면 되지요~ 간만보면서 눈치보게 만들고 낮잠주무시는 동안 얼마나 혼자 고군분투 하실까 에구구
시어머니가 너무 간섭 심하고 무례함 며느리 스트레스 엄청 심할 듯. 중간에서 아들이 잘 해야 되는데 그런 스타일도 아니고 ㅜ
남편 무뚝뚝 말이 없어 답답하겠어요 수고한 아내에게 먼저 대화를 건내도 좋을텐데 말없이 먼저 먹고 엄마한테도 왜 왔어요? ㅋㅋㅋ 속터져요
그냥 외식하고 시어머니는 스스로 차려먹어라
옛날부터 효자 효부는 시부모가 보살이어야 나오는거라 했다...
대접받고 싶으면 좀 잘한다 애썼다 칭찬좀 해라....
ㅋㅋㅋㅋㅋ공감 옳으신 말씀
식사때가 지났다 싶음 밖에서 사먹고 오던지 아님 있는 반찬에 한술 떠던지 어휴 시엄니 행세 짜증나네 나도 시엄니지만
주간보호센터라도다니시든가 뭐라도활동을하세요
제발...자식들이각자 가정이루고살면 그들의삶이니 내버려두시고
자식 걱정 안시키게 건강 관리하는 모습 좋네요. 어머니~ 섭섭하시겠지만 자식은 맘으로 남이다 생각하시고 씩씩하게 외로움이랑 잘 싸우시고 힘내세요❤
죽이 되든 밥이되든 자기들이 알아서 살게 내버려두자.
왜 …며느리집에 당신 맘대로..
"살림은 머리좋은여자가잘하는거다"." 애들은 잘먹어야되는데." 미칠것같아요
일본에서 시집갔으면 저런일 안당할 텐데 ..
며느리 암걸린다 알아서살게 두라좀
일본인아내 입장에서는 시어머니 스트레스. 약속없이 별안간 오지 와서 밥차려라하지 힘들게 잡채 만든거 뻔히 알면서 밀쳐두고 본인 먹던거 대놓고 먹고. 자식들 걱정 안끼친다고 하면서 온갖 아픈데는 다 늘어놓으면서 어린이날도 결국 본인이 주인공. 일본에서 보면 시어머니는 그냥 최악의 상대입니다.
음식은 만드는 사람 입맛에 먹는 사람이 맞춰야합니다. 입맛에 안맞으면 각자 서로 요리해서 같이 나눠먹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남편 이제 50인데 요리 정도는 몇가지라도 직접 좀 하시길. 입으로만 이거저거 넣어라 말아라...에휴~~~
일본여자들은 부지런한것 같다
한국며느리도아니고 타국에서와서 적응하느라힘든며느리 따뜻하게감싸줄일이지
같이살궁리만하고있네
아들이좋으면아들만와서있으라고하세요
삶의 스타일이 많이 다른 고부지간인 거 같습니다.
집에 아이가 있으니 늘 어수선한 건 이해가 되지만.
좀 많이 어지럽긴 하네요. 어른들 눈엔 여러가지로 탐탁지않게 보일수 있겠어요.
나이 50이 넘은 나도 아직 음식이 미숙한데 한식을 먹고 자란 사람도 아닌 일본며느리에게 한식 맛을 기대하는 거 자체가 말도 않되고요..
그런 의미에서 스타일이 다른 분들은 따로 사시는 게 최선일 듯 합니다.
그리고 저 두분 서로 변화를기대해선 않될듯 해 보입니다. 그래야 아들이 삽니다.
참 다들 안스럽네요..
남편..삼식이야..;;;그래도 스스로 하려고 하네.
저런며느리흔치않으니 잔소리그만하고 차려준대로 드셔요 아휴
시어머님은 혼자 사셔야 할 분입니다~
시어머님 음식 솜씨가 궁금하네요^^
집 안과밖 다 잘 할 수가 없어요 시간과 에너지는 한계가 있어서
소홀한 쪽이 생기죠 요리에 정성
이 있으신데 일본도 매운 거 잘 안먹나봐요
저도 한일 부부 인데 저희 시어머니가 감기 때문에 식사를 못하시기 때문에 잣죽을 끓여 서 드렸는데 안드시고 고스란히 냄비채로 들고 오셨습니다😢
저도 그때 서운 했답니다😢
시어머니는 일본분 이시기 때문에 잣죽이 싫었나 봅니다😢
엘렌씨,너무어렵게 생각하지말아요,어차피 엘렌씨는 외국인입니다,하려고노력하잖아요,그러면됐지,너무잘해야된다는강박관념 가지지말고요, 하다보면 잘하실거예요,홧팅!
며느리상냥하네요..한국며느리보다
혈압이 있는데는….이유가 있지요…글고 혹여 아프면 며느리에게 짐이 되….잘하세요 며느리한테 아플때 똑같이 설움 줍니다.
유튜브보면 간단 요리 많이 나오잖아요.
남편분이 한번씩 해주시면 좋을듯요
이분 잔소리 너무 많이할듯.
자기는전혀 미안한것 모르는듯이.
이런시부모 정말 힘들게할듯.
일본은 결혼하면 부모님하고 얼굴 볼 일도 일년에 한두번 뿐인데... 와... 얼마나 괴로울까... 시어머니 다정하면 모르겠는데 정말 무례함. 인터뷰 때도 그냥 말을 다 놓고~ 무례함이 툭툭.
잡들이 토나온다 아오
뭔 잡들이? 시어머니도 별소리 안하시는구만
약먹어
미련하네
도시락은 두시간씩 일본식으로
싸주고 싶고
한식은 맛있는거
모르겠으면 ㅋㅋㅋ
답없죠
미련한건아니죠 아들도시락이고❤ 일본주부들 도시락에 시간투자 많이합니다 1년에한번싸는 특별한날이니 그러신듯가짓수도 많아요 한식도 볼땐잘하시는것같네요 😊
손주님 넘 잘생겼어요 미래의 꽃미남 할부지 고대로 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