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25 전쟁 때 겨울에 참호 파시던 선배님들 정말 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전쟁중에 곡갱이나 좋은 삽들도 없이 오직 야전삽으로만 참호를 파셨을텐데 나는 93년 12월 군번이라서 8사단 경기 포천 이동에서 혹한기를 3번 훈련 했는데 오전 행군하고 오후때쯤 작계지역에 도착하면 곡갱이로 찍어도 해질때까지 얼어붙은 땅을 다 파지 못하고 약 30 ㅡ50센치정도 파고 언 땅 위에 텐트쳤는데 나는 훈련이었지만 6ㆍ25때는 언땅을 안 파면 내가 죽니까 죽기 아니면 파는거지만 야전삽으로 언땅을 어떤 심정으로 파셨을지 생각만해도 전율이 흐릅니다 겨울에 꽁꽁 언땅을 야전삽으로 판다는건 계란으로 바위치기식인데 정말 대단하신 선배님들이시네요
몽클레르 장군 진정한 군인이네요 그리고 선천적으로 군인 정신으로 태어난 사람이 있는듯 합니다 군복무 시절 일년에 한번 유격훈련 받을 때 장교들은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다 빠질 때 우리부대 대위 한 분은 자기는 일년에 한번이라도 유격훈련 안 받으면 몸이 근질근질해서 참을 수 없다고 계급장 때고 사병들과 섞여 열심히 유격훈련 받던 분이 생각납니다
전쟁 끝난지 70년이 지나갑니다. 이젠 빨건 빨아주지만 아닌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할 시기 된거 아닌지...? 무리하게 후퇴라인을 너무 아래로 끌어내린 미군... 실전 능력이 부족했던 미군...겁이 너무 많았던 미군... 중공군 참전 후 연패연패한 미군... 터키 영국군 아니였으면 후퇴도 못할뻔했어... 참전후 역전의 발판을 만든 첫 승리.... 프랑스군의 용맹함이 더더욱 빛나는 전투 아닐까 합니다. 카투사로 참여한 많은 한국인의 피와 땀도 잊지 않겠습니다. 사람 갈아넣는 군대는 승리할 수 없다는...
조선족들도 당시 기반이 약한 상태에서 자치주 승인을 받으려면 전공을 세워야했음. 당시 재중조선인들은 이념같은건 잘 모르며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였음. 그냥 동네 이장이 어차피 먹고 살기 힘든데 북한입장에서의 조국통일 전쟁에 참전하라고 강요해서 참전한 경우도 많다고 들었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들 입장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었음
사실 쟤들 입장에서 항미원조(?)도 엄청난 피해를 입은 불편한 전쟁인데 단순히 현재 미국과의 패권전쟁에 이용하는거 보면 전쟁을 왜하는지 의미도 모르고 참전해서 죽은 중공군 입장에서도 빡칠 일이지. 당시 중공내부에서도 린뱌오같은 사람들은 지금은 국공내전 피해복구와 경제건설을 해야할 시기라며 전쟁 반대론을 내세웠는게 결국 마오한테 벤당하고 호전파인 펑더화이가 총사령관이 됨
@@아트Jo 그런건 역사고 배경임. 일반 중국인들이 지금 한국사람들한테 미국 원조 고마워 한다고 욕하거나 중국에게 감사를 강요한다든가, 혹은 인터넷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정당한 전쟁이었다고 미화하면서 쇼하는거는 별개의 문제임. 그리고 결과적으로 극단적인 예를 들면 나치의 준공이 독일의 경제적 상황 등이 있었기에 이해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 같음. 다른 사람이 원수를 갚아야 한다는 말에 대응해 댓글 단거면, 뭐 그 당시 중국 합리화와 별개로 역사일 뿐이니까로 왜 달았는지 이해는 됨. 단지 중국 사람들은 그걸 정당화하고 자랑스러워 하고 우리에게 강요한다는거니까 아직 원수로 여기는 것도 이해 됨.
아나가바뀌었든 뭐든 전신을 따라가냐 아류작이니 뭐니 도 넘은 비난은 피했으면좋겠네요 ㅋㅋ; 토전사 팬이라 마님이 너무 너무 반갑지만, 전아나 교체인사만 잘 하고 갔으면 이런 댓글논쟁없었을 것 같네요. 샤를대공만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여러의견들이 엇갈릴것 같아 후폭풍이 두렵네요 ㅠ 샤임허윤 허강조류 처럼 돌아와용
귀중한 생명들이 숭고한 목숨 걸고 전투한 장면을 설명하는데 여성 패널이 깔깔대고 웃으며 답변하는 것은 너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전투사를 얘기할때는 좀 신중하게 대담사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배운 지식인들이 타국에 와서 전사한 군인들을 너무 욕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주 아주 짜증납니다
![[127회 무삭제 확장판] 세기를 뒤흔든 마약전쟁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vYLkd1DcM7s/mqdefault.jpg)
![[127회 무삭제 확장판] 세기를 뒤흔든 마약전쟁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img/tr.png)
![[125회 무삭제 확장판] 중공군에게 둘러싸이다, 쌍굴전투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rjEfW_dPtfo/mqdefault.jpg)
![[161회] 영원한 약자도 강자도 없다. 중월전쟁 2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Yqq-MQcljHM/mqdefault.jpg)
![가변익 신화 F-14톰캣의 맹활약! 미국에 30년 맞짱 뜬 카다피 [외전1탄: 샤를 세환의 1986 리비아공습] 역전다방 153회ㅣ국방홍보원](/img/n.gif)
6ㆍ25 전쟁 때 겨울에
참호 파시던 선배님들
정말 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전쟁중에 곡갱이나 좋은 삽들도 없이 오직 야전삽으로만
참호를 파셨을텐데
나는 93년 12월 군번이라서
8사단 경기 포천 이동에서
혹한기를
3번 훈련 했는데 오전 행군하고
오후때쯤 작계지역에 도착하면 곡갱이로 찍어도 해질때까지 얼어붙은 땅을 다 파지 못하고 약 30 ㅡ50센치정도 파고
언 땅 위에 텐트쳤는데
나는 훈련이었지만
6ㆍ25때는 언땅을 안 파면
내가 죽니까
죽기 아니면 파는거지만
야전삽으로 언땅을 어떤 심정으로 파셨을지 생각만해도
전율이 흐릅니다
겨울에 꽁꽁 언땅을 야전삽으로
판다는건 계란으로 바위치기식인데
정말 대단하신 선배님들이시네요
천년의 웬수 중공은 조선시대나 625 때 지금 까지 천년넘게 웬수다
쌍굴전투 시기가 다시 도래해서, 다시 확인해봐도 역시 대단한 컨텐츠입니다. 마지막 방종관장군님 말씀처럼, 쌍굴전투같은 잘 안 알려진 625 전투를 계속 만들어주세요.
승리하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눈물납니다.
프랑스와 미국에게 너무 고맙다...남의 나라 전쟁에서 착검 돌격이라니...
진짜 기사
UN군을 끌어들인 이승만대통령님 감사합니다 ~
👍
이승만 만한 인재가 없다 한국의 수장중 으뜸
나라와 국민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지만 통찰력도 뛰어나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엇다 @@Trisonss
이역만리 듣도보도 못한 나라에서 고지탈환을 위한 총검 돌격이라니..
임용환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한국전쟁은
항상 울면서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상황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마치 전투 한복판에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을 다시한번 떠올리게 되며 마음이 경건해졌습니다.
몽클레르 장군 진정한 군인이네요
그리고 선천적으로 군인 정신으로 태어난 사람이 있는듯 합니다
군복무 시절 일년에 한번 유격훈련 받을 때 장교들은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다 빠질 때 우리부대 대위 한 분은 자기는 일년에 한번이라도 유격훈련 안 받으면 몸이 근질근질해서 참을 수 없다고 계급장 때고 사병들과 섞여 열심히 유격훈련 받던 분이 생각납니다
쌍굴 전투 영화로 제작했으면 안보의식 고취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미군과 프랑스군 국군용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 번영과 발전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군과 유엔 연합군입니다
임용한 박사님
대단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숨막히는 고통도 뼈를 깎는 아픔도 최후의 순간까지 버티고 버텨라 우리가 밀려나면 모두가 쓰러져 최후의 오분에 승리는 달렸다 적군이 두손들고 항복할때까지 최후의 오분이다 끝까지 싸워라~~ 희생에 심심히 감사드립니다
프랑스군인분들...
듣도보도 못한 나라에 파병되어...
착검돌격이라니...
와..;; 진짜 영화보다 더 영화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진장한 기사
쌍굴전투 2부를 일주일 동안 기다렸습니다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밀도 있고 재밌는 방송이었습니다. 그리고 명불허준 윤아나도 앞으로 활약기대할게요!~
프랑스 대대에 배속된 카투사 병사들 중 일부가 휴전후 인도차이나로 이동하는 프랑스 군을 따라가서 외인부대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분대장 탈락후 국적을 못받고 무국적자로 사시던 다큐를 봤었는데...
"돌격" 사단장님 존경합니다.
오늘 방송 잘들었어요 화이팅
박사님 연구원님 존경합니다
방어는 지역방어와 기동방어로 이루어지는데 지역방어에서 지형적으로 인원을 배치할 수 없을 때 장애물설치나 화력계획으로 보강합니다. 미군은 화력이 막강해 이를 막아내지만 한국군은 화력이 약해 중공군에게 계속 침투를허용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중공군과의 전투중 최초의 승리로 기록되는 쌍굴전투!!! 이 전투에서 졌더라면 우리는 수령님 맡에서 가장 행복한 ?? 시절을 보냈을 듯....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제서야 쌍굴전투와 지평리 전투른 알겠당,❤❤❤😂😂😂
작전지도로 양측 진영과 공격 경로등 또 현장을 방문하셔서 전략적 요충지 매복지 등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몰입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전쟁때 아군이 패배한 전투도 있었을텐데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50년대 당시에도 부상병을 48시간내 일본 병원으로 보낼수 있었다고 하니.... ㄷㄷ
미국이라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후송체계가 어마어마 하네요.ㄷㄷ
혹시 누가
중공군 대장 사진을 걸어놓고 그 옆에서 총 쐈음. 어땠을까. . .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모든 군인들에게 큰절 올립니다.
윤지연 아나운서 뭔가 공부 많이 한듯한 공감대가 형성된 아나운서라서 더 보기 좋네요
짬밥도 있죠
원조 안방마님 아닙니까~~허준과의 캐미가 아주 굿..ㅎ
기세를 몰아서 나중에 파로호전투 한번 가사죠!!!
윤아나님 반가워용 ~
6.25때 참전한 UN군에게
감사드리며 올국군의날
시가행진을한다니 기다려집니다!
군생활할때 11사단 1개연대가 차출되어 시가행진연습후 참여했는데 올해는
제7기동군단으로 사단마크달고K2전차.K9자주포에 시가행진까지 할련지!??
윤아나 웰컴입니다.
허준님이 한결 편하게 진행하시고, 두분 전문가 의견도 쏙쏙 들어 옵니다.
원조들 뭉치니까 짭들이 갑질 못하고 좋네요 분위기도 좀 풀리고
네 짭이 큰절해야죠 갑질 못하지~
윤아나님 환영
민채님도 같이 하시죠
말만 들어도 뭉클해지는데
한국 영화 감독들은 뭐하는거냐 대체 ???????????
한국 영화 감독들 : "아.. 반일 관련 아니면 안해요, 선동이 쉬운 소재가 흥행도 잘 되요."
중공군이 연합군 화력 10프로만 가졎으면 어땟을가? ㅋㅋ미국인들도 쪽팔려서 못찍는 영화 한국전쟁... ㅎㅎㅎ
@@user-eh9px6qv2f 그래서 두명 당 수류탄 한발 쥐어주고 고량주 잔뜩 먹여서 사람수 들이부어서 전선 밀어냈냐 ? ㅋㅋ 압도적 화력 좋아하네. 압도적 머리수가 ㅈ으로 보이나
영화 감독들 다 좌익이라...
CGV도 좌익.
@@eliyahaverial
한국 연예계는 좌익들이 점령
쌍굴전투 정말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싸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멸공으로 다스려라..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끝까지 싸운 모든 군인분들 고맙습니다
익숙한 모습들 추억팔이는 되는데 민채 아나도 보고싶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다음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유엔군에게는 평생 대한민국이
유엔군 대대손손 은혜 갚아야죠
우리나라는 성의가 매우약함, ,
반성합니다. 남의 나라 전투만 열심히 찾아봤지 정작 우리 땅에서 벌어진 전투는 관심도 없었네요.
초반의 실수를 넘어서서 끝내 승리로 이끈 용사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전쟁 끝난지 70년이 지나갑니다.
이젠 빨건 빨아주지만 아닌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할 시기 된거 아닌지...?
무리하게 후퇴라인을 너무 아래로 끌어내린 미군... 실전 능력이 부족했던 미군...겁이 너무 많았던 미군...
중공군 참전 후 연패연패한 미군...
터키 영국군 아니였으면 후퇴도 못할뻔했어...
참전후 역전의 발판을 만든 첫 승리.... 프랑스군의 용맹함이 더더욱 빛나는 전투 아닐까 합니다.
카투사로 참여한 많은 한국인의 피와 땀도 잊지 않겠습니다.
사람 갈아넣는 군대는 승리할 수 없다는...
햐..시간가는줄 모르고 시청햇슴다 31:03 박동하 박문준 용사님들..아니 어르신들 건강하셔야됩니다..고맙습니다
전투 자체가 하나의 영화군요.
여러모로 강아나때랑 분위기 다르겠지. 갑질도 못할테고 오랜만에 예전멤버 모였으니. 여튼 토전사멤버들이 더 힘이 생긴건 좋은데 사연들 훤히 보이는데 누가 나았네 이런 말 안했으면 좋겟네. 윤아나님은 짬도 있으니 누가 태클거는 것도 없이 내공만큼 잘해주고 계신거고.
윤아나가 웬만한 저기 피디들보다 짬이 더 높을텐데 ㅋㅋㅋㅋ
재미있는데 더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
민채아나ㅠㅠㅠㅠ
윤지연아나운서가 적절한 호응과 농담 등을 하면서 진행을 하니 재미가 있네요.
윤아나님 한테 얘네가 갑질이나 하겠나요? 원조인데 납작 엎드려야지 ㅎㅎㅎㅎ 짭에 납셔주신것도 황송할텐데
민채한테는 웃음기 빼라했다던데 지네 다큐라고 ㅋㅋㅋㅋㅋㅋ 오프닝을 봐요 다큐멘터리인데 정체성 상실함
아나하나 바꼈다고 정체성상실을 운운하네ㅋㅋㅋㄲ
두분 아주 고생이 많으십니다~
두분?? 엠씨 욕한적 없는데??
멸~ 공~!!
강민지가 보고싶다.
배경음악이 내용 파악을 방해합니다
명품에 낙서하는 듯한 배경음악
잘보겠습니다.
역시 이순신장군 말씀처럼 죽 기를 각오하고 싸워야 기가 살어서 승리한다!! 멸공!!
멸한
새롭고 좋은 이야기
쌍굴전투 2부 기대된다
감동적인 기획이었습니다.
지연누님~좋아요~!!!!!
17:44 전쟁 당시에 저렇게 참호를 파고 전투 끝나고 철수를 해야 될 상황이 된다면...
그 참호 다시 매꾸고 철수를 해야 되나요?
아뇨
UN 엔군 특히 미국은 진차 수만명 전사 해주며 국군과 함께 이나라를 지켜 낼때 남한의 남로당 이나 빨치산은 뭐햇는지 여러분 이런점에 관심을 가지면 자유대한민군 은 영원합니다 좌우를 당연시 보지마시고 자유한국의 전제 조건을 생각해보세요 ^^
이제는 무력 충돌이 아니라 내부 간첩 색출 체포 소탕 여부에 국가존망이 달려있읍니다. 수많은 군내 사망사건과 화재사건은 절대 우연이 아니라고 봅니다.
프랑스 하면 엘랑이 밈이 될 정도로 약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방송을 보니
왜 한 때 프랑스를 최강 육군이라고 불렀는지 알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나폴레옹군 후예들 이들은 자부심에 삽니다.
지역을 보니 쌍굴이 있는 곳이 구둔역과 매곡역 사이에 쌍굴이 있는 곳이 있는데 그 곳인가요? 제가 어렸을 때는 한쪽은 기찻길 한쪽은 새우젓 저장고로 사용하던 곳 이었습니다.
화면에서 빛이!!! 마님의 빛이!! 눈이 부셔!!!
윤지연mc가 오시니깐 삭막했던 땅에 오아시스가 있는듯하내요~~~!!! 항상 응원합니다
와~ 토크멘터리 전쟁사 윤지연 아나운서 복귀했다 ㅠㅠ
윤지연 폼 미쳤다
마님~~ 너무 반갑사옵니다~^^
프리먼대령 지평리전투의 영웅입니다 전후 대장까지 진급하셨다는
윤지연 너무좋다 ㅋ
재밌어요!예전에 같이 하시던 분들이닌
합이 딱딱맞네요
아오 중국인들 항미원조 전쟁이라면서 우리한테 ㅈㄹ하는거 생각하면 또 짜증나네.
일반중국인들을 개인적으로 미워하진 않지만 중국공산당과 중공군(조선족 팔로군포함)에게진 원한의 빚은 꼭 갚게될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조선족들도 당시 기반이 약한 상태에서 자치주 승인을 받으려면 전공을 세워야했음. 당시 재중조선인들은 이념같은건 잘 모르며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였음. 그냥 동네 이장이 어차피 먹고 살기 힘든데 북한입장에서의 조국통일 전쟁에 참전하라고 강요해서 참전한 경우도 많다고 들었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들 입장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었음
@@happyhour2133 현재는 돈벌러 자주 왕래하고 경제적으로 발전된 한국에 익숙한 조선족들이 더 많지 그지같은 북한을 옹호하는 사람은 거의 찾아볼 수 없음. 한국전쟁이 왜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애들도 많음
사실 쟤들 입장에서 항미원조(?)도 엄청난 피해를 입은 불편한 전쟁인데 단순히 현재 미국과의 패권전쟁에 이용하는거 보면 전쟁을 왜하는지 의미도 모르고 참전해서 죽은 중공군 입장에서도 빡칠 일이지. 당시 중공내부에서도 린뱌오같은 사람들은 지금은 국공내전 피해복구와 경제건설을 해야할 시기라며 전쟁 반대론을 내세웠는게 결국 마오한테 벤당하고 호전파인 펑더화이가 총사령관이 됨
@@아트Jo 그런건 역사고 배경임. 일반 중국인들이 지금 한국사람들한테 미국 원조 고마워 한다고 욕하거나 중국에게 감사를 강요한다든가, 혹은 인터넷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정당한 전쟁이었다고 미화하면서 쇼하는거는 별개의 문제임. 그리고 결과적으로 극단적인 예를 들면 나치의 준공이 독일의 경제적 상황 등이 있었기에 이해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 같음. 다른 사람이 원수를 갚아야 한다는 말에 대응해 댓글 단거면, 뭐 그 당시 중국 합리화와 별개로 역사일 뿐이니까로 왜 달았는지 이해는 됨. 단지 중국 사람들은 그걸 정당화하고 자랑스러워 하고 우리에게 강요한다는거니까 아직 원수로 여기는 것도 이해 됨.
근접항공지원
눈물나네
맞춤범 틀렸어 기자야. 싸이다.?
전술적 능력의 차이를 객관적으로 보면 팽더회와 맥아더는 어른과 아이차이로 본다.
좋아요ㅡㅡㅡ
걍걍~~. 레알 토전사같네 염치없다 윤아나도 반갑지만 민채아나도 그리움
공분하는 건 인사를 안 함으로써 그간 갑질로 진짜 멘트도 안 주고 그랬구나 하는 걸 깨달아서 공분하는거지 단순히 인사만의 문제는 아님. 시청자나 진행자에 대한 예의도 없고 도대체 뭘 위해 만드는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인성이나 고쳣으면.
공분까지 했나요? 왜 일을 키우시려는 워딩을 하시죠? 무슨 의도인가요? 4,5명빼고 대부분이 아쉽다 안타깝다 정도의 반응인데 이게 공분 인가요?
존경합니다
허준엠씨-윤지연 아나운서 콤비는 진짜 말이 필요 없다.
👍
여기 다 토전사팬만 모인건가.. 난 맥 끊겨서 별로... 저번이 좋았다.....
민채 아나운서는 엔터테인먼터 차렸답니다.. 소설들은 좀만 찾아도 나오구만
스마트폰에서 보는데, 화면 비율이 약간 상하로 눌린듯한 느낌이... 반대로 늘려주세요.날씬하게 뚱뚱하지 않도록,, 부탁드려요
이번 편 너무 재밌습니다. 특히 윤지연 아나운서님의 복귀 너무 환영합니다. 역시 내공이~ 단 1회만에 능가, 압도하십니다. 더욱 재밌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윤지햔 아나운서 이쁘다 ㅎㅎㅎㅎ
이나라에벌이진전투인데 한국군한역할은은 뭐냐구?
지평리를 소돔과 고모라처럼 불ㅈ옥으로 만들어라. 낄낄낄 깔깔깔 😢😢😢
👏👏👏👏
🇰🇷🇺🇲🇯🇵🇹🇼 칩4동맹
역시 안방마님.. ㅋ 너무 반갑습니다.
윤지연아나는
밀리터리랑 만났을때
포텐터짐
오늘 애기는 감동입니다.
저런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 자식과 손자와 손잡고 히히덕 거린 놈들은 뭐다?
박근혜??
참고로 박근혜는 중공군 사열도 받음. 6.25 때 우리 짓밟은 중공군.
12:15 아마도 현대전에서 보급좋은 미군은 혹한기 전투에 핫팩에 베터리 작동 개인 온열기 지급할 듯.
이 구성원이면 한편당 8번도 볼 만하지
드디어 윤지연아나운서까지 합류 했네요.이제 이세환기자님만 합류하면?토.전.사 부활거네요!😁
참 ~~ㅈ소는 ㅈ소야~ 뻔히 앞에 다큐멘터리, 뉴스멘터리 이런 단어 있는데 걍 토전사됐음 ㅋㅋㅋㅋㅋ방송국 맞죠 여기? 개인콘텐츠도 이만큼은 모방 안하던데
아나가바뀌었든 뭐든 전신을 따라가냐 아류작이니 뭐니 도 넘은 비난은 피했으면좋겠네요 ㅋㅋ; 토전사 팬이라 마님이 너무 너무 반갑지만, 전아나 교체인사만 잘 하고 갔으면 이런 댓글논쟁없었을 것 같네요.
샤를대공만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여러의견들이 엇갈릴것 같아 후폭풍이 두렵네요 ㅠ 샤임허윤 허강조류 처럼 돌아와용
도 넘은 비판이 아니라 팩트입니다. 뭐 본인 입맛에 맞으면 짜바리도 짜바리가 아닌게 됩니ㄲ
@@iio01987 뭐가 팩트야ㅋㅋ1화때 임교수님 허준 샤를때도 아류작라고 욕했냐?ㅋㅋ후속작이랬지ㅋㅋㅋㄱㅋ
@@user-zo2ki9yx7n 후속작을 왜 여기서 하는데요? 후속작이든 아류작이든 남이하면 표절 아닌가?
@@iio01987 원래후속작개념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1화때부터 지금까지 욕했어야지 이제와서 표절드립은 개추하죠ㅋㅋㅋ
@@iio01987 아나하나 바뀌었다고 표절드립ㅋㅋㅋㅋㅋ
처음 듣는 지명이고 전투였던 쌍굴 전투
정말로 의미가 크고 값진 희생들이 쌓인 전투였네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드립니다
해설할때는 배경음악을 빼주세요
미군과 한국군이 아니라 유엔군과 한국군이겠죠.
포병도 전초 2지대 등등 경계 하더라구요~
(쾅쾅쾅) 문열어!!!
(쾅쾅쾅쾅) 문열라고!!!
귀중한 생명들이 숭고한 목숨 걸고
전투한 장면을 설명하는데 여성 패널이 깔깔대고 웃으며 답변하는 것은 너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전투사를 얘기할때는 좀 신중하게 대담사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배운 지식인들이 타국에 와서 전사한 군인들을 너무 욕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주 아주 짜증납니다
지평리 막걸리 한잔해야겠다.
윤선영 양형석 차순길 저 분들은 존함도 나이들어 보이는데 표절에 상도덕 없음에 진짜 좀 별루라는 건 아셨으면.
마리만타.잡소리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