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드음대 오직 천재만을위하여 / 장영주 홍혜경 유진박 (일요스페셜) [인생실험] KBS 1995.11.1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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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22

  • @skyskyhaneulnara
    @skyskyhaneulnara Рік тому +64

    유진박 저때는 똑똑하게 말도 잘하는데 그동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겠어여ㅠㅠ 이젠 사람에게 상처받지도 말고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 @3white464
    @3white464 Рік тому +29

    천재는 천재로 살 때가 가장 행복함. 평범해지려고 하면 이도 저도 아닌 사람이되어 힘든 일생을 사는것 같다.

  • @180도-p6x
    @180도-p6x 11 днів тому +1

    천재와 천사의 만남에 행복이 흐른다면~~~?

  • @Jay-rxikey
    @Jay-rxikey Рік тому +54

    유진 박. 컬리지에이트 스쿨, 줄리어드... 미국의 탑오브탑 스쿨. 얼마나 특별한 교육을 받았고 부모님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서포트해주셨을지 안봐도 선한데.. 조금만 덜 천재였던지 차라리 마국에서 활동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건강하고 젛아하는 음악을 하며 더 행복해지시길

  • @강혜경-s2g
    @강혜경-s2g 2 місяці тому +4

    유진님께 많은 시련이 있었지만 그 시련의 세월을 보내고도,좌절하지 않고, 그가 지금 어떻게 또 아티스트의 길을 가고 있는지, 우리는 그의 학벌, 명성이 아닌 진짜로 그가 모든 껍질을 벗고, 어떻게 자신의 작품세계로 나아가고 있는지, 그 모습을 지금 보고,듣고, 느끼고 있으며, 우리 한국인들중 진짜로 유진님을 좋아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걸, 그가 시련의 세월을 통해 더 잘 알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팬들은 그가 꾸준히 연구하고 가는 길을 함께 가며, 응원하고, 그의 작품들에 박수를 보내는 것이 최고의 그를 향한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ㅡ60대 할머니 팬이예요.❤

  • @vdhsygjw26277
    @vdhsygjw26277 4 місяці тому +9

    유진박님 아직도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더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더 좋은 자리로 ... 유진박님 요즘 음악에도 많이 나오셨으면 합니다.왜 초대를 안하죠?

  • @JAY518100
    @JAY518100 3 роки тому +112

    유진박이 압권이네요. 비슷비슷 어디서 본듯한 다른 뮤지션들이랑 완전히 다른 살아있는 야생성. 존멋입니다

  • @harrypp_pharm8356
    @harrypp_pharm8356 3 роки тому +261

    유진박은 미국에서 있고 한국은 가끔 큰 공연만 왔어야했는데... 큰 인물은 큰 물에서 놀아야하는데...

    • @cake.s8607
      @cake.s8607 3 роки тому +14

      순수하게 바이올린 테크닉적으로 보면 줄리어드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의심되는 수준입니다…. 한국에
      들어와서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은 안타깝지만 클래식적인 측면에서도 컨트리 뮤직에서도 한계가 명확한 뮤지션이었다는 생각은 저만 드는걸까요

    • @kkr4826
      @kkr4826 2 роки тому +14

      @@cake.s8607 줄리아드 나오고 이야기 하자 방구석 기타 좀 팅기나본데? 아주멋져

    • @dddddd2860
      @dddddd2860 2 роки тому +10

      @@cake.s8607 엥.. 뮤지션은 실력으로 되는게 아니에요.. 기본을 모르시니 환장하넹.. 가수도 실력으로 되는거 아닙니다 전국 학원에있는 보컬트레이너들이 가수들보다 테크닉.발성은 더 좋아도 개성 특별함이 없기때문에 그냥 보컬트레이너만 계속 하는거에요. 유진박 바이올린 실력이 대형기획사에서 뽑아갈 천재바이올린이 아니라는건 저도 인정하지만 줄리어드 동문들이 말하는거보면 어릴때는 천재는 맞았어요 그 뒤로 발전이 안되니.. 문제지만요

    • @user-or0ca9epyt
      @user-or0ca9epyt Рік тому +20

      @@cake.s8607 줄리아드 동문들이 입을 모아 천재라고 얘기하던데요? 유진박은 바이올린 뿐만 아니라 비올라까지 전공자들보다 잘했대요

    • @최용선-v8s
      @최용선-v8s Рік тому

      ㅂㅂㅂㅂㅂㅂ밉6밈ㅁㅂ미빔ㅁㅁㅃㅂㅂㅂㅂㅃㅂㅂㅂㅃㅃㅃ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비ㅣㅣㅣ

  • @rynpark4814
    @rynpark4814 3 роки тому +52

    유진박님 지금도 여전히 음악 잘하고 유튜브 열심히 하구 건강도 좋아졌어요 웃기도 잘하구요 9월 14일 생일이었죠 팬들을 위하여 멋진 영상들도 올리시고 행복해 하신답니다 참 괜찮은 Eugene! 💚💚💚💚💚💚💚

    • @FantasticMarie4932
      @FantasticMarie4932 Рік тому +1

      네, 너무 탁월하고 멋진 분이시죠. 감사헙니다❤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Рік тому +26

    쥴리어드 음악원의 영재스쿨 부터 음악영재들을 키워내는 시스템을 90년대 중반부터 국내에도 도입했던곳이 한국예술종합학교
    현재 해외유명콩쿨입상자들 연주자들의 대부분이 예술종합학교 출신임

  • @yangkihan307
    @yangkihan307 3 роки тому +58

    유진박은 잠시 지구별에 놀러 온 외계인!
    악기 하나 달랑 들고....
    유진박을 괴롭힌 지구악당들은 참회하라!

  • @吉原英美-s4b
    @吉原英美-s4b 3 роки тому +21

    유진박님
    너무 멋있어요
    안타까운 세월을 지내셨나요
    다시화이팅하세요

  • @Vtswec-x4n
    @Vtswec-x4n 3 роки тому +71

    유진박도 풋풋하네요 열정많고 흥많은건 지금과 같은듯 현재상황이 안타깝습니다

  • @꾸꾸마마
    @꾸꾸마마 3 роки тому +34

    장영주 팬이라 이 영상 비디오테이프로 녹화해놓고 몇십번 돌려봤습니다. 유진박이 한국에 나오고 신기했는데 지금의 유진박은 넘 안타깝죠.
    옛생각나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enterjune
    @enterjune 2 місяці тому +3

    유진박님이 한국에 오셔서 다행이예요. 사기꾼 소속사 만나서 자칫하면 정말 위험할 수 있었는데 잘 견뎌내서 정말 정신적으로도 훌륭한 분이신 것 같아요. 👍 좋은 음악과 작곡들을 듣고 싶네요. 클래식 대신에.❤❤🎉

  • @아롱언니
    @아롱언니 3 роки тому +54

    대박!!! 이영상을 다시 볼수있다니..95년도에 본방보고...당시에 비디오 녹화했었는데..다시 보고싶어도 찾을수가 없었어요..진짜 감사해요..진짜 대박이예요

    • @꾸꾸마마
      @꾸꾸마마 3 роки тому +4

      저도 엄청 돌려보면서 부러워했는데 40대 아줌마가 됐습니다^^;;

    • @estherl.7969
      @estherl.7969 3 роки тому +4

      저도 40세 아줌.. 줄리어드 꿈꾸며 녹화해서 돌려보곤 했었어용.. ㅎㅎ

  • @allesgutegoodluck6185
    @allesgutegoodluck6185 3 роки тому +118

    유진 박...아깝다. 나쁜 매니저 사기꾼놈들 ...천벌이 두렵지 않더냐.

    • @kk.4691
      @kk.4691 3 роки тому +1

      그래서 필기공부도중요하단겁니다!줄리아드는입학시험때 토플시험이없어요.그래서 악기치는것외엔 무지한애들많아요. 유진박이사기당한것도 학교에서 실기외엔배우는게없으니 사기당하는것. 어는정도 사회공부도필요한이유가 다 잇는거조.

    • @kkr4826
      @kkr4826 2 роки тому +2

      @@kk.4691 실기만 했다해서 사기당한거라 일론화하면 그건 아닌듯

  • @주병진1
    @주병진1 Рік тому +3

    멋져요 😮

  • @뽀로로-l5m
    @뽀로로-l5m 3 роки тому +50

    유진박은 지금이라도 국가가 도와주었으면 좋겠어요~
    눈물이 나네요~

  • @lovely5987
    @lovely5987 3 роки тому +64

    유진박 인터뷰 아주 인상적이였습니다 모든 음악은 하나👍

  • @자녀교육최경선-m3p
    @자녀교육최경선-m3p 3 роки тому +28

    사라장 장영주바이올리니스트의 옛모습이 반갑네요 유진박은 참 안타까워요 최근에는 그래도 안정적이신 것 같은데 계속 음악의 길 재능껏 펼치시면 좋겠어요

  • @myungbae7307
    @myungbae7307 3 роки тому +99

    유진박 같은 음악 천재 하나도 제데로 키우지 못하는 한국 답답 한 나라.

    • @최유리-l2t
      @최유리-l2t 3 роки тому +3

      진짜...그래요...화가나네요

  • @방울토마토-c5w
    @방울토마토-c5w Рік тому +13

    음악이 매력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게 되는 영상입니다.. 없던 열정도 생깁니다. 정말 멋져요..

  • @HarleJoker
    @HarleJoker Рік тому +10

    와. 유진박은 진짜 연주하는동안 자기만의 세계에 완전 푹 빠져서 무아지경인듯... 지린다

  • @delcasin
    @delcasin 3 роки тому +44

    24:32 유진박 겁내멋있네...

    • @임정란-k8s
      @임정란-k8s Рік тому +1

      바이올린의 천재 ~🎉 유진박이네

  • @mutter083
    @mutter083 2 роки тому +10

    이 영상보고 한국 기획사에서 유진박을 데리고 갔었는데 ㅠㅠ

  • @강준혁-w3h
    @강준혁-w3h 3 роки тому +35

    홍혜경, 장영주, 지금은 세계적인 스타가 된 두 분들의 풋풋한 모습을 보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 @estherbok9541
    @estherbok9541 3 роки тому +34

    윤진박 너무 안타깝다…정말…..ㅠㅠㅠㅠ

  • @user-love7277
    @user-love7277 3 роки тому +30

    부럽다. 어릴적 피아노 시작했을때 이렇게 되고 싶었지. 누구나 클래식 음악을 배우는 과정에서 콩쿠르 나갈때 마다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라.본인 본연의 실력과 재능을 확인함을.발견 하게된다. 음악을 시작 할때 동기부여의 영향은 매우크다. 나의 동기부여는 옆집 부잣집 딸의 들리는 피아노 소리 였다. 단 한번도 배운적도 악보도 본적 없는 엘리제를 위하여를 입으로 불어서 치는 건반이 모자란 호스 아코디언 으로 치곤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형편이 어려워 끝내는 예고에서 교수님렛슨 사사 받는것을 접어야 했다. 어찌되었든 나는 지금도 변함없이 피아노를 사랑한다. 처음 피아노건반을 보고 느낀것은 그냥 아름다웠다. 부모님께 감사하다

    • @user-love7277
      @user-love7277 3 роки тому +1

      @@숭이복숭이TV 맞는 말씀입니다

  • @audiobook_kr
    @audiobook_kr 3 роки тому +12

    아… 티비로 직접 보고 녹화까지 했었는데..

  • @Harusbahagia7
    @Harusbahagia7 3 роки тому +50

    유진박 넘 아까워.. ㅠㅠ
    사람은 자고로 사람을 잘 만나야함.

  • @설고은-t2p
    @설고은-t2p 3 роки тому +36

    헐 장영주님 14살당시 인터뷰하는거 목소리하고 말투가 무릎팍 나왔을때랑 똑같애서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

  • @JKloveALBINA
    @JKloveALBINA 3 роки тому +24

    애기때부터 사라장 팬이여서 이 다큐도 녹화하면서 몇번이고 봤던게 생각나네요^^사라 장이 연주하는 곡은 다 좋아하는 곡이 되는 마법을 경험했는데!추억돋네요^^감사합니다.

    • @꾸꾸마마
      @꾸꾸마마 3 роки тому +2

      저도 같은 경험을 했네요. 반갑습니다.

    • @estherl.7969
      @estherl.7969 3 роки тому +4

      와 저랑 같은 경험이 있으시네요!
      아마도 비슷한 동년배이신 듯요 ㅎㅎ
      사라장 앨범 다 구입하고, 사인받고, 정말 사라장이 잠깐이라도 연주하는 음악은 달달 외워질 정도로 보고 또 보고.. 행복했던 추억이네요^^

    • @꾸꾸마마
      @꾸꾸마마 3 роки тому

      @@estherl.7969 그당시 덕질이라고 할수있는게 별로 없었더랬죠. 공연오면 찾아가고 신문기사 스크랩하고 CD열심히 듣는정도. 지금은 그 열정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 @TV-pi9nr
    @TV-pi9nr 3 роки тому +21

    와 이거 이제 풀렸네요 다시 보고 싶어서 생각날때마다 검색해봤는데... 없더라구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estherl.7969
    @estherl.7969 3 роки тому +10

    예전에 이거 본방보고 녹화까지 해놨었는데..
    줄리어드 가고 싶어서.. ㅠ
    지금은 유럽에 있어서인지 유럽을 더 추천..

  • @kgood9865
    @kgood9865 3 роки тому +26

    천재들이 어떻게 줄리어드에서 교육받는지 알게 해주는 귀중한 다큐라 감사합니다^^

  • @dasoosam2027
    @dasoosam2027 2 роки тому +5

    우리는 한예종이 있잖아요

  • @musictopia6409
    @musictopia6409 2 роки тому +17

    유진박은 한국에 오지 말았어야 했다

  • @kisungyou6505
    @kisungyou6505 3 роки тому +13

    사라 누나 80년대 아카이브에서 나온 서울사투리다 !

  • @TV-zm5fp
    @TV-zm5fp 3 роки тому +46

    로렌스타이 군의 근황이 궁금하네요..

  • @delsha5860
    @delsha5860 3 роки тому +13

    음악은 작곡, 작곡자의 역사입니다. 창작이 중요하죠

  • @한진우-g4s
    @한진우-g4s 3 роки тому +8

    진박이형ㅜ

  • @hojeonghwang409
    @hojeonghwang409 Рік тому +7

    유진박님은 미국에 계속 살았으면 예술인으로 더 도약할 수 있었을텐데 가족도 없는 한국에 왜 오셨다 사기 감금 폭행에 수모까지.. ㅠㅠㅠ

  • @strawberrymarmalade4442
    @strawberrymarmalade4442 3 роки тому +7

    사라장 근황 아시는 분 계시나요? 4년 전쯤 공연에서 뵀는데…

  • @dongukhwang
    @dongukhwang 2 роки тому +5

    이작크 펄먼의 연주곡은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이고, 정경화는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 @genechoi4065
    @genechoi4065 3 роки тому +15

    21:13 천재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네요.

  • @AlligatorWild
    @AlligatorWild Рік тому +4

    잘은 모르지만 천재는 어른들이 하는 걸
    아이때 하는 사람같다.. 천재도 반짝이던 시절이 지나면 빛을 바라고 평범히 되는 것 같다..
    재능 가졌다고 교만할 필요도 없고…
    뭐 개인적으로 대단하게 보지 않는다…
    저 영재들 얘기는 들었지만 지금은 뭐하는지
    알지도 못한다..

  • @라임오렌지-n3v
    @라임오렌지-n3v Рік тому +3

    23:50 이렇게 말을 잘했었구나...

  • @sxiong6185
    @sxiong6185 Рік тому

    What is the last piece they were playing by? Trio of Sarah Chang

  • @사필귀정-j7f
    @사필귀정-j7f Рік тому

    (한국예술종합학교)
    최고.미국까지 가나 ?

  • @breakthewall5566
    @breakthewall5566 3 роки тому +10

    로렌스 타이, 고도 미노리 찾아봐도 안나오는거보니 이쪽음악하고 대중음악이 엄청난 거리감이 느껴지네요

    • @2008Catarina
      @2008Catarina 3 роки тому +5

      미도리예요. 미도리는 워낙 유명해서 자료 찾기 어렵지 않아요.

    • @Kkkhgggc
      @Kkkhgggc 3 роки тому +3

      Midori goto

    • @breakthewall5566
      @breakthewall5566 3 роки тому +1

      @@2008Catarina 아앗 감사합니다

  • @kiwan_in_korea
    @kiwan_in_korea 3 роки тому +21

    주커만 망언은 한동안 언급될듯 ㅋㅋㅋㅋ

    • @KaKa_.
      @KaKa_. 3 роки тому

      ㄹㅇ 여기서 튀어나오는 ㅈ거만

  • @bachshafran508
    @bachshafran508 Рік тому

    줄리아드 대학 ㅋ ㅋ

  • @미키나-g1g
    @미키나-g1g 2 роки тому +4

    한국에서 인재가 안 나오는 이유는 환경도 있겠지만 일단은 돈이죠. 94년도 대학 들어가신분이 이 당시에도 바이얼린 5천만원짜리 이상 쓰고 그랬다네요

    • @pulip83
      @pulip83 2 роки тому +1

      한국에 인재가 없나요? 아주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국내파도 이미 세계적 콩쿨을 휩쓸고 있고요

    • @권이아름
      @권이아름 Рік тому

      2억짜리

  • @Olive117
    @Olive117 3 роки тому +17

    인성이 부족하면 아무리 뛰어나도 소용없는법~주커만은 사라장과 동양인을 비아냥거릴게 아니고 좀 본받아라! 사라장과 미도리가 롱런할수 있는 비결은 실력뿐 아니라 인성이 훌륭하기 때문.

  • @josephmaria6222
    @josephmaria6222 3 роки тому +14

    유진박은 한국인이 재외한인 사기친 전형적인 케이스네요
    보통재외한인이 이주한국인 사기치는 경우가 많은데
    캐나다교민과 호주한인을 가족과 친척으로 둬서 얘기많이 듣고 있습니다

  • @Kibass-n4h
    @Kibass-n4h 3 роки тому +12

    역시 정경화 요요마 미도리 유진박 장영주 장한나 등 많은 아시안 클래시컬 플레이어를 배출했내요

    • @Kibass-n4h
      @Kibass-n4h 3 роки тому +1

      @뮤직 음대가아니라 줄리아드 예비학교입니다. 영어로는 The Julliard Pre-College 임. 예비학교는 어릴때 입학하여 대학교전까지 토요일마다 다니는것이고 장한나님은 전액 장학금을받고 예비학교를 다닌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IAmMariahCarey
    @IAmMariahCarey 2 роки тому

    07:36

  • @user-bj6z
    @user-bj6z 2 роки тому

    시대에 뒤떨어진 학교 사람들입에오르내리면서 가치가떨어짐 거기에대한대응을 안하고 게으름 진짜 천재는 몇없음.

  • @송민-q2w
    @송민-q2w 3 роки тому +10

    유명 학교 특 이미 완성된 사람만 뽑는다

  • @user-mw7ox9op9w
    @user-mw7ox9op9w 3 роки тому +12

    ??? : 한국인에겐 노래 DNA가 없다

  • @slo2112
    @slo2112 3 роки тому +16

    진박이 너무 안타깝네요

    • @rubrum7069
      @rubrum7069 2 місяці тому

      진박이 아니고
      유진 박
      박유진

  • @user-du1mk8mp6n
    @user-du1mk8mp6n 3 роки тому +29

    한국인에게 노래하는 DNA
    가 없다고 말하는건 망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옛적 70~80년 얘길
    하는거겠죠
    쥴리어드가 좋은 음악학교
    임에는 틀림없지만
    한예종예비학교도 훌륭한
    음악학교였습니다

    • @Ollymin
      @Ollymin 3 роки тому +2

      지금은잘

    • @user-bj6z
      @user-bj6z 2 роки тому

      주커만은 싫어하지만 한국인들 서양음악을 못하는거죠 기계적으로 시키는대오할뿐 창의성이없음

    • @ransoh7567
      @ransoh7567 Рік тому

      @@user-bj6z
      음악성 없는데 국제 음악 대회에서
      입상할까요?
      지금은 옛날과 달리 한국인들 음악성도 뛰어납니다
      주커만 정경화에 눌려서 동양인에 대한 열등감 높은듯
      이프로그램 녹화도 1995 년 에 된거고
      우리나라 한예종 만든 취지도 미국의 Conservatory
      개념으로 만든겁니다 줄리아드처럼 ^^

    • @user-bj6z
      @user-bj6z Рік тому

      @@ransoh7567 못하진않는데 서양음악 을 자연스럽게 표현을 못함 동양식서양음악임 그냥카피한거죠 레슨선생이나 다른연주자들

    • @user-du1mk8mp6n
      @user-du1mk8mp6n Рік тому

      ​@@user-bj6z클래식에 대해 잘 모르시는군요

  • @michaelkahn8744
    @michaelkahn8744 3 роки тому +22

    천재는 재능은 뛰어나도 가난하고 둔재는 돈은 많지만 재주가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천하의 줄리어드라도 비지니스이고 그렇기에 돈이 있어야 돌아가니까 한국같은 나라에서 엄마가 돈으로 처발라 키운 꿈나무를 재주가 좀 떨어져도 할수없이 숱하게 받아들여야 했을 것이고 그런 경우가 한국유학생이 열이면 아홉이었을테니 그 주커만이라는 교수가 그런 심한 발언을 했을 겝니다.
    성악의 경우는 모르지만 기악의 경우 줄리어드 출신이라는 사람들 중에 사람이 손은 날아가게 놀리는데 막상 자기가 무슨 소리를 내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다는 이야길 들은 일이 있읍니다. 물론 자기가 내는 소리를 전혀 모른다는 말은 아니었겠지만 대가들이 들었을 때 분명히 문제가 있었겠지요.
    피아노같은 건반악기는 소리의 위치가 눈으로 찾을 수 있게 정해져 있으니까 다소 눈가림이 가능하지만 바이얼린의 경우 스스로가 손으로 짚어야 할 자리를 귀로 들어가며 찾아야 하니까 문제점이 들어나기가 쉬웠을겝니다.
    듣기 싫은 소리였지만 일부 수긍을 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너무도 가난해서 종이에 그린 건반을 놓고 연습한 한 한국 아가씨가 기준이 엄청 까다로운 콩클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기립박수까지 받았다는 소식과 함께 이 소식을 들으니 희비가 엇갈리는군요.

    • @김김-x8f7f
      @김김-x8f7f 3 роки тому

      태클이긴 합니다만, 그런 어려움을 이겨낸 아가씨가 듀오 공연에서 건반 문제있다고 파트너와 별 상의도 없이 무성의 하게 백스테이지로 나가더니, 그 뒤 사건에 대한 설명도 없이 프로그램을 건너 뛰고. 앵콜은 커녕 아무일 아닌듯이 넘어가려는 거에 참.... 관객은 한곡 한곡 들으려고 몇달을 기다렷는데 ㅋㅋ 코로나 시기라 딱히 투어도 없는 시기인데.. 걍 쌩하고 가버리니 ㅋㅋ 사과의 한 마디 없이. 잘못된 조율을 극장문제지만 나름 팬이라서 어렵게 간 공연장에 한마디 없이 공연끝내는거 보고 ㅋㅋㅋㅋㅋㅋㅋ

    • @michaelkahn8744
      @michaelkahn8744 3 роки тому +7

      @@김김-x8f7f 그런 일도 있었군요. 참 유감스럽습니다.
      편을 들겠다는 건 절대로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라면서 댓글을 올립니다.
      일반적으로 대가들은 악기에 조금만 이상이 보여도 연주를 거부합니다.
      보통사람들은 모르지만 대가들은 잘못된 소리에 대단히 민감해서 조율은 물론이고 악기의 메인테넌스에 조금만 이상이 생겨도 대번에 알아차리고 그 스트레스를 이기기 못해 신경질적이 되는 것으로 압니다.
      지휘자 토스카니니는 급한 성격으로 유명했는데 연습도중 잘 안되면 지휘봉을 확 꺾어버리고 집으로 가버리곤 했다는 일화도 있고, 지휘자와 프리마돈나가 연습도중 으르렁거리는 일은 다반사라고 들었습니다.
      70년대까지도 한국에 제대로 된 피아노라곤 단 두대 뿐이었습니다.
      하나는 이화여대에 있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어느 교회 (아니면 명동성당?)이었던 것 아니었나 싶습니다.
      70년대에 어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한국에 연주여행을 왔었는데, 연주하기로 되어있는 시민회관에 있는 피아노를 미리 쳐보더니 고개를 흔들면서 "I can't play" 하더랍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이화여대에 있는 것을 날라다가 조율을 한 후 테스트해보라고 했더니 몇번 키를 두드려보고는 얼굴을 찡그리더니 마지못한 표정으로 "이만 하면 됬다" 하더랍니다.
      여담이지만 한국이 오늘같이 남들도 다 알아주는 풍성한 나라가 된 것은 21세기 들어와서부터입니다.
      한국 최초의 가수라고 할만한 윤심덕이 100년전에 했던 노래가 담긴 레코드를 듣고 쇳소리난다고 타박을 하는 어느 서울대학 출신 여자분에게 좀 심하게 핀잔을 준 일이 있습니다.
      당시1920년대의 한국은 한글 맞춤법도 없던 시대였고 서양음악이란 자체가 전무하던 시절이었으니 그 정도도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윤심덕이 부른 "사의 찬미"덕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서양음악이란 장르에 눈을 뜨게 된 것이고 땡가난뱅이 나라 조선에서 그 노래의 레코드판이 10만장이나 팔려나갔고 유성기가 그 때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답니다.
      사람을 평할 때 그 사람이 살았던 당시 시대적인 상황과 사회적인 배경을 빼놓고 말하면 옛날 사람들은 모두 무식한 돌팔이나 원시인으로 취급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조수미가 "밤의 여왕"이란 노래를 불렀을 때 세계 최고의 지휘자 카라얀으로부터 "신이 창조한 목소리"라는 격찬을 받았을 만큼 장족의 발전을 한 한국의 음악이 있게 된 데는 선대 음악가들이 흘린 피눈물 덕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 @미키나-g1g
      @미키나-g1g 2 роки тому +1

      저 방송 나왔을 시점에 대학 가신 분이 이 당시에도 바이올린 몇천만원짜리 썼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돈 많은집이다 억짜리 가지고 다니는 학생도 있었대요
      그냥 서울집값이상을 투자할정도로 부유한집이나 할 수 있었죠.

    • @현정장-p5z
      @현정장-p5z 2 роки тому

      너무도 가난해서 종이에 그린 건반을 놓고 연습한 피아니스트가 누군가요? 참 눈물나게 대단한 피아니스트야...!

  • @1990skvn
    @1990skvn 3 роки тому +9

    1등덕에 꼴등도 어깨에 힘주는 학교아닌가ㅎ

  • @JK-qo1iy
    @JK-qo1iy 3 роки тому +2

    장영주가 cbs촬영에서 연주하는 곡이 뭔가요?

    • @serenal8929
      @serenal8929 3 роки тому +4

      Strauss violin sonata에요

  • @whahee9
    @whahee9 3 роки тому

    25년전거를 지금 보내도 되나? 어쩌라구!

  • @불고기-p5o
    @불고기-p5o 3 роки тому +1

    음악엔 조예가 깊지않아서 봐도 모르겠..

    • @yam5664
      @yam5664 Рік тому

      천재들만 나와서 그럴거임. 전에 임동혁이 서울음대애들인가를 피아노 치는거 하나하나 잡아주던데, 그 잡아주는 것들로 피아노 곡이 굉장히 풍성해지는것을 봤어요. 그래서 천재천재 하는구나를 느꼈어요.

  • @quokka585
    @quokka585 Рік тому +5

    한국인의 눈부신 클래식 성장이 마냥 좋은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한국의 서양음악 연주자들이 물론 자랑스럽지만 저정도로 우리 고유 것을 배우지도 않는것 같아요.

  • @user-du1mk8mp6n
    @user-du1mk8mp6n Рік тому +1

    줄리어드가 최고는 아닙니다
    15~20년전의 한예종예비학교가 더 훌륭할걸요???

  • @jjdrago2115
    @jjdrago2115 3 роки тому +4

    그러면 머하냐. 노래도 모른다는데.

  • @msk-jb4sn
    @msk-jb4sn 3 роки тому +3

    영재라고 했던 아이들이 막상 성인이 되면 평범하게 지내거나 오히려 사회적응을 못하며 사는 경우가 더 많지! 저딴 허상에서 벗어나길! 특이나 과학이 선도하는 시대에 음악은 그냥 교양과목일 뿐이야.

    • @IAmMariahCarey
      @IAmMariahCarey 2 роки тому

      닥쳐

    • @user-or0ca9epyt
      @user-or0ca9epyt Рік тому +5

      예술은 인간을 위로해주죠

    • @intelamd3076
      @intelamd3076 Рік тому +6

      음악이 교양과목??? 엔터테인먼트가 얼마나 광활한 영역인데요...당장 음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면 그냥 교양과목으로 치부할 수가 없을텐데요...

  • @user-zh8yb4uw8d
    @user-zh8yb4uw8d 2 місяці тому

    유진박은 한국에 오지말고 세계무대로 갔어야 했다 ㅜㅜ 금수저로 태어나서 진짜 안타까워

  • @zenithktk
    @zenithktk Рік тому +6

    유진박을 외면하는 음악계를 보면서 씁쓸하기만 하다 들을 때마다 소름이 돋는데 저런 사람을 묻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