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사우디로 출국하는 건설회사 다니는 MZ입니다.. 다 안가려고 하지는않아요 대학 졸업하고 온 신입기사들 20대에 1억넘는 연봉을 받을수있고 30초까지는 가려고하는 사람 많아요 문제는 30중반부터. 중간 관리자정도 부터는 서로 절대 안가려고 발악하는게 맞아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랍미인들 과 전세계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겠네요. ㅋㅋ 저는 속물적이라.. 암튼 20대떄 그런 대규모 역사적인 프로젝터에 참여하면 개인 역사에 회자되고 두구두고 친구나 자식들에게 자랑할 거리가 생기겠네요. 40대만 넘어가도 뜨거운 햇빛에 노출되면 머리가 어질어질.. 20대떄는 뭐 싱싱하니...암튼 권투를 빕니다..ㅋㅋ
저도 7년전쯤 20대 때 이집트 건설현장에서 일했었어요😅 듣기로는 사우디 쪽은 훨씬 일하긴 수월하다고 했는데 ㅎㅎ 지금은 아예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가끔 그때 생각이 나네요 ㅎㅎ 대신 휴가는 자주 주니까 가까운 유럽 여행 자주 다니시고 한국으로 아예 귀임하실 때까지 많이 즐기고 오세요!!
30중반부터는 아이도 있고 와이프 혼자 일하면서 애도 키우라고 못하지 와이프휴직 복직 보장하더라도 연봉을 최소 2.5배는 받아야 할까말까인데 회사는 기껏해야 2배 언저리 줄 생각인 것 같은데 그럼 기혼자는 힘들지 예전 외벌이가 보통인 시절하고는 다르고 그시절에도 먹고살기 힘드니까 다녀왔는데 가정파탄난 경우도 있고 그땐 모르고 갔지만 지금은 아니까 연봉 두배보고 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지
중동, 특히 사우디에서 건설업 종사해본 사람으로서, 아랍인들은 계약내용 위반을 스스럼 없이 행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라크가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솔직히 신뢰성이 1도 가지 않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 건설업도 저번에 적저수주, 저가수주로 크게 데인 경험이 있어서 이제는 계약에 관해서 저렇게 누가봐도 이상하다고 판단되는 것에 사인 안 합니다. 결론은, 중동은 문화지체현상이 매우 심해서 사업이나 일하기가 굉장히 더러운 곳이다….
현대가 중도등 후진국에 건설하고 진짜 대단한건 돈을 받아냈다는 것임 댓글 많이 달려서.. 건물 완공하면 돈 당연히 주나요 안줍니다. 정상적으로 공사\가 됐는지 검사하고 줍니다. 검사권은 공사발주한 국가에 있고요. 트집자고 하자보수 요구하고 검사 기간 안끝났다고 질질끌면 아주 ㅈ됩니다. 그리고 세금 문제도 있죠. 이건 돈 주는 나라가 얼마 주는지 다 아니 빼박 빼먹지도 못합니다. 국가랑 거래하는 거니 세금도 협상가능한 부분인데 돈주는 국가에서 아난 잘 모르겠고 세금 이것저것 더 잇었는데 몰랐나봐 하면서 원천징수해버리면 아주 좟됩니다. 그래서 현대에서는 해당국가 공사에 사용했던 트럭밑 초대형 공사기계들을 무상임대나 국가에 기증하고 싸바싸바 비벼서 돈을 받아내기도 했습니다. 어차피 노후화된 장비고 다른나라 가서 쓰려면 또 이동시키고 어쪼고 하면 돈도드는데 그냥 나라에 주고 돈이나 더받고 그걸 빌미로 공사수주라도 더 따면 이득이기 때문이죠. 이게 뭐 우리나라에서 갈고 닦은 사바사바 실력이겠지만서도 대단한겁니다. 돈 받아내는 능력은.
중동 건설 붐은 쌍팔년도 얘기임. 지금은 중동 산유국들도 지식과 경험이 쌓여서 공사비 펑펑 퍼주던 옛날과는 달리 이제는 계산 깨알 같이 해서 이익을 쥐똥 만큼 주고 한국 인력들 상대로 주거 식대 장사 해서 다 빼먹음. 돈도 국내 보다 못벌고 골병만 들어 옴. 거의 노예임. 물론 한국 건설사들은 노동자 갈아넣기 하니 죽든말든 상관 안 함. 모래 먼지 섞인 중동 음식 멱어봤슈? 이제는 한국 건설사의 함바집도 허용 안해서 한국 음식도 못받고 그 국가가 비싸게 파는 음식 먹어야 되지. 외부에서 한국 식품 사려면 더럽게 비싸지. 그래서 한국 건설회사 직원들은 서로 떠넘기고 아무도 안가려고 하지. 빽 약한 직원들만 차출 돼 가는거지. 싫으면 나가라는 거지. 설계는 거의 대부분 서방권 기업들이 하고. 시공 노가다는 한국 건설회사가 하고. 쉽게 말해 소작농 노릇이지. 그 국가 사람도 노동자로 의무 고용 해야 하는데 인건비 입 벌어지고 초과노동 못하고 노동법 엄격 하고 칼 같이 지켜야 하고. 외화 못벌면 망하는 한국은 본전 치기 라도 목숨 걸고 가는 수 밖에. 한국 노동자는 주인이 마름인 한국 건설회사 지만 그 나라 노동자는 주인이 그 나라이니 마름인 한국 건설회사는 그 나라 노동자에게 ㅈ밥.
돈이 되면 어떤 일이라도 하게 되죠. 당시 중동에 나간 노동자들의 월급이 70만원, 한국에 있던 공무원들 월급이 30만원이었으니까 안 나갈 이유가 없는거죠. 돈을 보면 힘들어도 으쌰으쌰 할 수 밖에. 그떄 중동에서 돈 벌었던 사람들이 오늘날의 중산층이 됨. 1년 나가면 아파트 한채씩은 샀을 정도였으니.
태양광 패널을 수직으로 세우면 효율적이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햇빛 반사각 절묘해지면 반대편에 있는 도시에 빛을 다 반사해버릴 것도 같고 500m * 170km를 태양광 패널로 깔면 그거 유지보수 비용이 엄청날거고..... 그 사막에서 인구 밀집을 엄청 시켜버리면 물을 구하기도 힘들텐데 담수화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그게 극복이 되나... 여러모로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은데 혹시나 시공을 한다고 해도 모듈형으로 10km 만들고 계획 취소할 것 같은데 ㅋㅋ 만드는거야 돈을 어떻게든 쏟아부어서 만든다고 쳐도 건물에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게 좋은 선택인것 같지는 않으나 우리 돈은 아니니까 과감한 도전은 응원해주고 싶다.
실제로 저희 아버지가 약 8년째 이라크에서 일 하고 계십니다, 물론 6개월~8개월에 한번씩 한국으로 들어오시기는 합니다만 그만큼 해외에서 계속해서 고생하고 계시는데 저번에 귀국하셨을때 한화건설이 발을 뺄 수도 있다, 한국으로 완전히 귀국할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돈때문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참 안타깝네요...아버지가 곧 정년퇴직을 바라보고 있으신 나이인데 한화건설쪽에서 아예 사업을 철수 한다고 하니 아버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시더군요....
기대되네요 ㅋㅋㅋ 중동계획은 다들 처음엔 입모아서 손가락질하고 되것냐 이 망창한것들아 ㅋㅋ 그거 하기전에 국력 쇠퇴하네 뭐하네 처들어 오면 어쩌네 저쩌네 패배자식 마인드가지고 이렇게 조리돌림하다가 진짜로 해내는거 보면 진짜 미친거 같음ㅋㅋㅋㅋ 이렇게 또 인간계가 한층 발전해갈라나 와 ㄹㅇ 어떻게 할지 짐작도 안간다 ㅋㅌㅌㅋㅋㅋ
현실성이 얼마나 있는지 없는지는 이쪽 전공이 아닌지라 이런 저런 전문가분들 영상으로 얕게나마 생각을 해보지만, 도전 정신 하나는 정말 멋있고 이렇게 또 여러 분야가 발전해 가는게 아닐까 싶어서 완공때의 모습이 기대도 됩니다 ! 보면 볼수록 어릴적 과학의 날에 무슨 과학 상상 그리기 이런 걸로 미래 도시 그리고 그랬던 게 떠오르는 ㅎㅎ.. 더해서 이제 이런 이슈에는 각 분야의 분들이 자신의 분야와 관련된 해석을 해주시듯 내 전공은 어떤 영향을 받을지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개발자인데 저런 도시가 생기면 어디에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지금과는 다르게 더 적용될지 싶은..? 네이버 신사옥처럼 로봇이나 자동화되는 부분이 많을런지 싶기도 하고 ㅎㅎ 여튼 여러모로 두뇌가 말랑해지는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당신이 상상하는 상상의 도시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과거에 지어진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푸시 버튼 전화기처럼 지금은 터치 스크린입니다. 아주 오래 전에 이스라엘의 Kimbutcht와 싱가포르의 구름 숲이 매우 존재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와 같은 예를 들어보십시오. 내가 이해할 수.. 후속 예제가 제공됩니다. 사막을 횡단하는 기차 타클라마칸 2700km. 아니면 섬을 도는 고속열차.. 아니면 공익에 관련된 것 for the people.. 그러므로 올바른 혜택을 제공해야 합니다. 한국은 산업이나 첨단 기술 때문이 아니라 고도로 지능적이고 선진적인 사람들이 있는 나라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자질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전이다 예를 들어 대기의 습도를 측정하려면 지금보다 더 잘해야 합니다. 습구 및 건구 온도 서미스터 많은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지만.. 폭포수를 사용할 것입니다. 또는 안개 또는 증기 실제 공간의 온도 샘플을 분석한 것입니다. 그러나 온실이 될 도시의 오염된 공기가 있을 것입니다. 반사하고 가열 도시에 거주하는 인구의 규모, 통제 또는 경고 또는 의학적 치료로 인해 그 사람의 성격을 멈출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세대 그것은 내가 사회에서 배운 것과 일치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이 유럽인들이 교육을 통해 자신의 성격을 함양하는 답입니다. .. 유일한 가능한 방법입니다. 도시가 완성되기 전에 항상 사람들을 훈련시키거나 교육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사우디가 뭘 의도로 저런 건물을 짓는지 생각해본다면, "와르파아이 카파아까 아크돠르 야흐밀룬 누우랄 무쏻따르" (빛을 반사하는 샤하다가 들어 있는 초록색 깃발을 들어라) 라고 나온 사우디 국가 가사의 일부와 같이, 샤하다 뿐만이 아니라 저 거대한 평면 건축물에 쿠란을 적어넣으려는게 아닐까 생각은 든다.
두바이를 포함한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시대에서 비석유 시대로의 전환기점까지 더 많은 관광지 조성과 프라이빗하게 대체 에너지 개발 등을 해야할 것 같다. 물론 사우디아라비아가 대체에너지 개발한다 등은 곧 사우디가 석유시대의 종말을 직접적으로 깊게 위기를 느낀다는 의미이지만!
![[에디터픽] 중국 뒤덮은 '10억 마리 벌레 떼'..인공강우 뿌렸다가 '아수라장' / YTN](/img/n.gif)
다음주 사우디로 출국하는 건설회사 다니는 MZ입니다..
다 안가려고 하지는않아요 대학 졸업하고 온 신입기사들 20대에 1억넘는 연봉을 받을수있고
30초까지는 가려고하는 사람 많아요 문제는 30중반부터. 중간 관리자정도 부터는 서로 절대 안가려고 발악하는게 맞아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님, 응원합니다~
아랍미인들 과 전세계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겠네요. ㅋㅋ 저는 속물적이라..
암튼 20대떄 그런 대규모 역사적인 프로젝터에 참여하면 개인 역사에 회자되고 두구두고 친구나 자식들에게 자랑할 거리가 생기겠네요. 40대만 넘어가도 뜨거운 햇빛에 노출되면 머리가 어질어질.. 20대떄는 뭐 싱싱하니...암튼 권투를 빕니다..ㅋㅋ
저도 7년전쯤 20대 때 이집트 건설현장에서 일했었어요😅 듣기로는 사우디 쪽은 훨씬 일하긴 수월하다고 했는데 ㅎㅎ 지금은 아예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가끔 그때 생각이 나네요 ㅎㅎ 대신 휴가는 자주 주니까 가까운 유럽 여행 자주 다니시고 한국으로 아예 귀임하실 때까지 많이 즐기고 오세요!!
30중반부터는 아이도 있고 와이프 혼자 일하면서 애도 키우라고 못하지 와이프휴직 복직 보장하더라도 연봉을 최소 2.5배는 받아야 할까말까인데 회사는 기껏해야 2배 언저리 줄 생각인 것 같은데 그럼 기혼자는 힘들지 예전 외벌이가 보통인 시절하고는 다르고 그시절에도 먹고살기 힘드니까 다녀왔는데 가정파탄난 경우도 있고 그땐 모르고 갔지만 지금은 아니까 연봉 두배보고 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지
잘다녀오세요 화이팅입니다ㅡ!
돈으로 안되는게 있다면 돈이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해보라
부랄 탁치고 갑니다
미스터 에브리띵에게 비현실적이라는 것은 없다
중동의 중꺾마 아이콘 미스터 에브리띵
명언입니다👍
이게명언?
크
중동, 특히 사우디에서 건설업 종사해본 사람으로서,
아랍인들은 계약내용 위반을 스스럼 없이 행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라크가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솔직히 신뢰성이 1도 가지 않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 건설업도 저번에 적저수주, 저가수주로 크게 데인 경험이 있어서 이제는 계약에 관해서 저렇게 누가봐도 이상하다고 판단되는 것에 사인 안 합니다.
결론은, 중동은 문화지체현상이 매우 심해서 사업이나 일하기가 굉장히 더러운 곳이다….
지들이 돈 많은지 아니까 뻑하면 지들 하고싶은대로 다~~ 할라고 함
갑질왕국인가 보네요 ㄷㄷㄷ
뭐 돈이 많으니 ㅠ
인니도 그러던데. 계약서와 다른 폐기물 매립장 땅을 제공해서 우리가 자연스럽게 폐기물 처리하게 한듯한 상황이 있었음. 개발도상국은 대체적으로 그런게 리스크가 아닐까함.
아람코 펀치세례 맞으면 정신 못차리죠
돈은 신뢰이자 약속 추상적 개념인데..언젠간 무너질듯
현대가 중도등 후진국에 건설하고 진짜 대단한건 돈을 받아냈다는 것임
댓글 많이 달려서..
건물 완공하면 돈 당연히 주나요 안줍니다. 정상적으로 공사\가 됐는지 검사하고 줍니다. 검사권은 공사발주한 국가에 있고요. 트집자고 하자보수 요구하고 검사 기간 안끝났다고 질질끌면 아주 ㅈ됩니다.
그리고 세금 문제도 있죠. 이건 돈 주는 나라가 얼마 주는지 다 아니 빼박 빼먹지도 못합니다. 국가랑 거래하는 거니 세금도 협상가능한 부분인데 돈주는 국가에서 아난 잘 모르겠고 세금 이것저것 더 잇었는데 몰랐나봐 하면서 원천징수해버리면 아주 좟됩니다.
그래서 현대에서는 해당국가 공사에 사용했던 트럭밑 초대형 공사기계들을 무상임대나 국가에 기증하고 싸바싸바 비벼서 돈을 받아내기도 했습니다. 어차피 노후화된 장비고 다른나라 가서 쓰려면 또 이동시키고 어쪼고 하면 돈도드는데 그냥 나라에 주고 돈이나 더받고 그걸 빌미로 공사수주라도 더 따면 이득이기 때문이죠.
이게 뭐 우리나라에서 갈고 닦은 사바사바 실력이겠지만서도 대단한겁니다. 돈 받아내는 능력은.
그게 뭐가 대단해
건설했으면 돈받는건 당연하지 어차피 선불인데
사업수주 따낸게 대단하다고 해야지
@kk k 멍청이냐
@@kangbitcoin 건축쪽은 돈떼이는게 제일큰 리스크지
@@kangbitcoin 어휴 이렇게 친절하게 말해줘도 이해를 못하네 닉값 능지….
@@kangbitcoin 상식적으론 그래야하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다는 뜻이겠죠? 세상이 더러운거 없이 님 머리속처럼 깨끗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와 저 석기시대 드립은 진짜 명언이네요... 보는 순간 멍해졌네요ㄷㄷㄷㄷ 당연한 건데 왜 이렇게 신선하게 들리는지...
와 단순하지만 진짜 명언같음
몇분인가요?
@@jayh1087 11:47
전에부터 많이듣던 말이에요 ㅎㅎ
그리고 모든 나라를 다시 석기시대로 만들 수 있는 미국
더라인이 가능할지 안할지는 모르겠고 완성되면 여행한번 가보고싶긴하다 ㅋㅋㅋ
사우디는 돈이 많아 가능할 것입니다. 3600조가 인류가 쓰는 기름 . 사우디가 일년에 기름으로 1000 조 정도 법니다.
돈이 앵간히많아도 2030년 네옴더라인완공은 불가능합니다
길이 170km 높이 500m 롯데타워를 170km를 깔아야된다는건데 그것도30년도시완공으로 전세계모든건설사가 투입되서 풀철야근무해도 될까말까의문제
저거 완공되면 관광수입 짭짤하겠다
불가능함. 저거는 걍 투자자들 낚시하려 하는거임
근데 구상안 보면 일본 경제 버블 무너지기 전 건설 계획안 보는 느낌들이긴 함 ㅋㅋ
근데 저긴 캐시가 실제로 있자너 ㄷㄷ 그것도 달러로
차이점은 일본에는 석유가 안나온다는거
재네는 실물자산으로 1000조가 있자나..
차이점은 일본은 미국이 맘먹고 족친거라는거
당시 일본도 어떻게 일본이 무너져, 미국보다 일본이다 하는 상황이었답니다 즉 뭐든지 장담할 수 없다는거.
두바이에선 1300미터 크릭타워 짓는다고 하고 사우디는 미러라인 짓는다고 하지만 둘의 차이는 실현 가능성...크릭타워는 ㄹㅇ 혁신임
19세기 사람들이 파나마운하를 만든다고 했을 때의 반응이 저거랑 비슷할듯ㅋㅋ
진짜로 프랑스에서 짓다가 GG친 적도 있죠 결국 미쿡이 완성 ㅋ
사우디에 출장 한번 가봤는데 거긴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너무 더워서 바깥에서 일을 못함.... 야간 작업도 잘 안하고 해서 건물 짓는게 한국에서는 1년정도라면 여긴 한 5-10년을 봐야함....
돈으로도 안되는 게 있다면 돈이 부족해서 그런거라는 걸 몸소 보여주는 오일머니 ㅁㅊ
두바이 건축물들을 보면 인류의 건축기술로 자연을 극복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희 아버지도 옛날에 바그다드에서 일한적이있어서 이라크 사람들이랑 동료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을 본적 있어요 저도 잠깐 공사판에 다녀왔는데 진짜 돈버는것보다 병원비가 더 나갈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달도 못하고 뛰쳐 나갔죠 그걸 오랫동안 하신 아버지가 존경 스러워요
중동 건설 붐은 쌍팔년도 얘기임. 지금은 중동 산유국들도 지식과 경험이 쌓여서 공사비 펑펑 퍼주던 옛날과는 달리 이제는 계산 깨알 같이 해서 이익을 쥐똥 만큼 주고 한국 인력들 상대로 주거 식대 장사 해서 다 빼먹음. 돈도 국내 보다 못벌고 골병만 들어 옴. 거의 노예임. 물론 한국 건설사들은 노동자 갈아넣기 하니 죽든말든 상관 안 함. 모래 먼지 섞인 중동 음식 멱어봤슈? 이제는 한국 건설사의 함바집도 허용 안해서 한국 음식도 못받고 그 국가가 비싸게 파는 음식 먹어야 되지. 외부에서 한국 식품 사려면 더럽게 비싸지. 그래서 한국 건설회사 직원들은 서로 떠넘기고 아무도 안가려고 하지. 빽 약한 직원들만 차출 돼 가는거지. 싫으면 나가라는 거지. 설계는 거의 대부분 서방권 기업들이 하고. 시공 노가다는 한국 건설회사가 하고. 쉽게 말해 소작농 노릇이지. 그 국가 사람도 노동자로 의무 고용 해야 하는데 인건비 입 벌어지고 초과노동 못하고 노동법 엄격 하고 칼 같이 지켜야 하고. 외화 못벌면 망하는 한국은 본전 치기 라도 목숨 걸고 가는 수 밖에. 한국 노동자는 주인이 마름인 한국 건설회사 지만 그 나라 노동자는 주인이 그 나라이니 마름인 한국 건설회사는 그 나라 노동자에게 ㅈ밥.
달러를 벌기위해 사람을 갈아넣음.
돈이 되면 어떤 일이라도 하게 되죠. 당시 중동에 나간 노동자들의 월급이 70만원, 한국에 있던 공무원들 월급이 30만원이었으니까 안 나갈 이유가 없는거죠. 돈을 보면 힘들어도 으쌰으쌰 할 수 밖에. 그떄 중동에서 돈 벌었던 사람들이 오늘날의 중산층이 됨. 1년 나가면 아파트 한채씩은 샀을 정도였으니.
@@user-vw2td5wd4w 800만원으로 아파트를 어떻게삼?
아버지도 혼자 살았음 그런 일 안했지 아내있고 자식있고 부모 봉양해야하니까 한거지
원래 설계도와는 다르게 사우디 왕자의 취향이 듬뿍 담겨있다네요 ㅋㅋ
16:14 실제로 미래박물관은 이미 완공되어서 엄청난 자태를 뽐내는중입니다 ㅋㅋ
고속도로 갈때마다 보이는데 저게 우주선인가..건물인가 하는 디자인...
에미레이트 항공타면 무료로 박물관 티켓주던데 아직도 제공하는지 모르겠네용
오.. 검색해보니까 진짜 나오네요
성공적으로 완공한 모습 꼭 보고싶네요 얼마나 웅장하련지 sf소설에서나 나올법한 건축물이잖아요 정말 아름다울거에여.
더 라인 프로젝트는 진짜 몇 십년 후 미래 모습을 보는 거 같아서 인상 깊게 남네요..
뭐 적어도 한국은 아닐 것 같긴한데
설국열차
@@junmo3junjun3 지들 나라에 지들돈으로 만드는건데 ㅋㅋ
화재 발생하면 순삭이겠군
전쟁에 취약해서 무산될거같음
사우디 인구 3600만명 저기에 900만명 수용가능
저기만 터트려도 인구의 1/4 없앨수있음
저기 터지면 50년은 뒤쳐짐
더구나 중요한건 건물 노후화에 대한 대비가 안됨
오래되면 크렉생기고 건물 무너지는데 다 붙어있어서 연쇄적으로 무너짐
계약할때 기성에 대해서 돈을 최대한 자주 받도록 계약해야될 것 같음.. 잘못 물리면 일 실컷하고 망함..
설명이 조금 틀린게 500m 짜리 건물 하나를 쭉 잇는게 아니라 건물 2개를 벽 처럼 세우고 그 사이 공간에 도시를 짓겠다는 거임
그럼 설명보다 더 미친 거네 ㄷㄷ
잘 봤습니다. 현재 두바이 거주중인데 내용 중에 미래박물관은 완공되어 오픈한 상태입니다^^
오 혹시 두바이 썰도 있으신가용
@@oeohjda7575 네..이것저것 많아요~
강풍이 불면 높이가 500미터인데 버틸수 있으려나.. 옆으로 바람이 못빠져 나갈텐데.. 그리고 아래쪽안 채광이 매우 안좋을듯 한데.. 집앞에 조금 높은 건물만 있어서 햇빛이 안드는데 500미터 벽이 있는데 가운데 빛이나 들어올려나..
네옴시티가진짜성공할지. . .두고보는것도흥미롭겠네요
돈만바르면 뚝딱할수있는세상이 사우디두바이에서는가능하다니. . 대단~~
태양광 패널을 수직으로 세우면 효율적이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햇빛 반사각 절묘해지면 반대편에 있는 도시에 빛을 다 반사해버릴 것도 같고 500m * 170km를 태양광 패널로 깔면 그거 유지보수 비용이 엄청날거고..... 그 사막에서 인구 밀집을 엄청 시켜버리면 물을 구하기도 힘들텐데 담수화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그게 극복이 되나...
여러모로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은데 혹시나 시공을 한다고 해도 모듈형으로 10km 만들고 계획 취소할 것 같은데 ㅋㅋ 만드는거야 돈을 어떻게든 쏟아부어서 만든다고 쳐도 건물에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게 좋은 선택인것 같지는 않으나 우리 돈은 아니니까 과감한 도전은 응원해주고 싶다.
이거 안돼서 못하고 저거 안돼서 못하고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
일단 물을 담수화로 해결한다고 치면, 저 동네 바다는 생태계 박살날듯..?
세상에 사우디의 휘황찬란한 건물까지 재밌게 알려주는 건 슈카형 뿐임ㅋㅋㅋ
0
설록현준봐라 우물안 개구리야
1
셜록현준(유현준)도 잘 알려줬음.
@@yhd035 존잼
진짜 무슨 미래 SF 세상을 기획하고있네 ㄷㄷ
계획을 그럴 듯 하지만 순탄하게 진행 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
두바이 때도 그렇게 말했었음
계획은 그럴 듯 한데 그게 될까? 라는 의문점을 정말 심각하게 했음
결과는?
두바이는 그래도 그나마 현실적인 프로젝트라 성공했지만 사우디는 진짜 정신 아득히 나간 스케일이라 조만간 낙타 탈지도 모름
저게 그럴듯한 계획처럼 보임?
@@user-cz5cy1ud1k 두바이는 그럴듯했으니 ㅋㅋ
@@user-cz5cy1ud1k 재호야 두바이 건설전에 예상도나 보고와라.. 우기지말고...
어느 순간부터 아랍 산유국들이 뭔가 상당히 다급하게 무리수를 두는 느낌이네요
원유는 마치 막판에 급전 땡기듯 널뛰기 하고
신박한 랜드마크들을 만들어 관광지화를 노리는거 같아서
석유에 무슨일이 있나 싶네요
자원은 갈수록 고갈되니간요
낙타-낙타-벤츠-벤츠-낙타가
맞말인듯ㅎ
이번주 일요일 생방도 너무 기대되네요 ㅋㅋㅋ 영국총리 사임...ㅋㅋ
수평적건물에 수직적 건물이 합쳐진 신도시긴 하지만 슈퍼초고층인건물이라면 햇빛영향을 무시할수없을테고 하층에 살게되면 평생 집안에서는 해를 볼수없을듯..
해볼수잇는집은 재벌, 서민들은 해안뜨는집으로 뜻하지않은 수직적계급구조가 될것같다는 생각이 문뜩.
근데 근방 건축업계종사자들은 해보면 경험상 좋을것같다고 말하긴하네요ㅋㅋ
근데 사우디는 사막 넘쳐 나면서 그거 녹화시키는게 친환경 아닌가 면적 줄이고 해상에 띄우는게 친환경이 맞나...?
@Sckookick 아 그 땅을 안쓰는게 그 사막을 녹지시킨다는 계획때문이었나요? ㅎㄷㄷ
@Sckookick 그 넓은땅을 다 숲으로요? 숲만드는데 돈이 더 들듯 ㄷㄷㄷㄷ
@Sckookick 물 물 물은 어디서?
지속 가능성에서는 불가능한 프로젝트일듯 싶은... 차라리 사막 녹지화가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모래랑 먼지가 달라붙을텐데 태양광 태양열 흡수판을 어떻게 청소하려는지.... 중간중간 날아오는 사막폭풍이나 화재에 어떻게 대비할런지.... 아무리 생각해도 비현실적인데....
너보단 똑똑한 사람들이지 읺을까?
청소는 오히려 로봇기술등으로 가성비 엄청좋을듯 한데요 로봇이 그냥 24시간 일함.
실제로 저희 아버지가 약 8년째 이라크에서 일 하고 계십니다, 물론 6개월~8개월에 한번씩 한국으로 들어오시기는 합니다만 그만큼 해외에서 계속해서 고생하고 계시는데 저번에 귀국하셨을때 한화건설이 발을 뺄 수도 있다, 한국으로 완전히 귀국할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돈때문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참 안타깝네요...아버지가 곧 정년퇴직을 바라보고 있으신 나이인데 한화건설쪽에서 아예 사업을 철수 한다고 하니 아버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시더군요....
이형 때문에 돈 단위가 헷갈려 억단위는 너무 작아 보임 ㅋㅋㅋㅋ
알고리즘으로 보게 됐는데 너무 흥미롭게 경제와 국내외이슈를 다뤄주시네요 구독했습니당❣️
더라인이 건설비를 떠나서 현실적인 문제점이 많아 과연 진짜 완성될지 말이 많더군요. 완성 되면 진짜 멋지긴 할텐데...
절대 불가능이죠. 뭘 당연한걸
불이라도 한번 나면 볼만할듯
미사일 한대맞으면
수도시설, 오물처리 답이 없어보이는데..될까요?
기대되네요 ㅋㅋㅋ 중동계획은 다들 처음엔 입모아서 손가락질하고 되것냐 이 망창한것들아 ㅋㅋ 그거 하기전에 국력 쇠퇴하네 뭐하네 처들어 오면 어쩌네 저쩌네 패배자식 마인드가지고 이렇게 조리돌림하다가 진짜로 해내는거 보면 진짜 미친거 같음ㅋㅋㅋㅋ 이렇게 또 인간계가 한층 발전해갈라나 와 ㄹㅇ 어떻게 할지 짐작도 안간다 ㅋㅌㅌㅋㅋㅋ
UAE 건설현장에 한달반정도 출장갔다왔었는데 근무강도 개빡샘 건설사 직원, 숙소에서 현장까지 목베게하고 다님 이동간에 잘려고, 여긴 주6일근무고 점심시간이 길어서 퇴근도 늦음 점심시간 포함해서 기본근무시간 12시간이상 되는거 같았음, 점심시간에 일반직원은 그래도 쉬는데 스탠드켜고 부장급은 일하고 있음 다들 중동쪽 출장은 학을 땜 그리고 제3외국 노동자들 보면 복창터짐
돈은 많이 주나요?
@@user-sb07018 돈은 많이 주지만 일한만큼은 안주는거 같습니다
@@user-sb07018
20대 후반 직원기준 연봉 1억은 받습니다
진짜 기대되긴 하네 저 말도 안될거 같은 건물들이 진짜로 만들어지는지랑 만들어지면 어떤모습일지
진짜 응원한다 너무 기대된다
두바이 자주 갑니다.
설명해주신 것들중에
몇개는 이미 손님 받고 있고 분양도 마치고
입주도 했어요
박물관은 관광객이 줄을서요
진짜로 친환경이면 정말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도전정신이 대단하긴함. 잘되어서 sf가 현실이 되는 시대를 보는 세대가 될지 궁금하네요.
친환경이 아니지.
저걸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건축 자재가 탄소 발생 무지하게 만드는 자재들이다.
살기 안좋은 환경을 살기 좋게 만든다는거 자체가 에너지 소모적인 일이고 자연을 거스르는 행위죠 ㅜ
저거 전문가 분석 영상 있는데 절대 친환경적이지 않음요. 그래서 우려를 많이 합니다
진짜 친환경처럼 살아가려면 원시부족처럼 자연에 일부가 되어서 살아가는게 최고임 ㅋㅋ 자연에서 나오는 자원으로 자급자족하고 감사하고 살면
@성이름
사막 땅을 아껴서 어디다 쓰냐? 🤣
친환경이라는 개념 제대로 잡아라.
사우디는 진짜 넘사네.. 상상초월하는 나라
높이500m 건물을 지으려면 깊이 약 2~30m의 지하를 파야 함.
지반이 약하면 파일을 깊게 박아야되겠죠.
바닷물을 끌어와 식수로사용할도록 담수화설비도 필요하고.(두산중공업)
아무튼 국내기업이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기름이 최고긴하구나
엄청난 도시를 그냥 자본으로 사막에 그냥 짓다니
기름이 이익률이 너무 높은게 큰듯 손도 덜가고
아 빨리 친환경에너지 해줘
미국은 저만한 자본을 매년 국방비에 씀 개 넘사임
다들 잘 몰라서 그러는데 두바이에는 오일머니가 실제로 5퍼센트 미만으로 들어 갔다고 합니다 거의 외국회사 유치로 해외돈 들어갔다고 해요
프젝 망해도 오일로 뜯어가면 되니깐 투자해주는거죠. 웬만한 나라가 저런거 설계해서 투자해달라고 하면 거들떠도 안볼듯요.
네옴시티 사막의 기적인가 가로본능에서 세로본능으로 건설을 하네. 갑자기 시드마이너의 문명 게임이 하고 싶어짐
현실성이 얼마나 있는지 없는지는 이쪽 전공이 아닌지라 이런 저런 전문가분들 영상으로 얕게나마 생각을 해보지만, 도전 정신 하나는 정말 멋있고 이렇게 또 여러 분야가 발전해 가는게 아닐까 싶어서 완공때의 모습이 기대도 됩니다 ! 보면 볼수록 어릴적 과학의 날에 무슨 과학 상상 그리기 이런 걸로 미래 도시 그리고 그랬던 게 떠오르는 ㅎㅎ.. 더해서 이제 이런 이슈에는 각 분야의 분들이 자신의 분야와 관련된 해석을 해주시듯 내 전공은 어떤 영향을 받을지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개발자인데 저런 도시가 생기면 어디에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지금과는 다르게 더 적용될지 싶은..? 네이버 신사옥처럼 로봇이나 자동화되는 부분이 많을런지 싶기도 하고 ㅎㅎ 여튼 여러모로 두뇌가 말랑해지는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당신이 상상하는 상상의 도시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과거에 지어진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푸시 버튼 전화기처럼 지금은 터치 스크린입니다. 아주 오래 전에 이스라엘의 Kimbutcht와 싱가포르의 구름 숲이 매우 존재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와 같은 예를 들어보십시오. 내가 이해할 수..
후속 예제가 제공됩니다. 사막을 횡단하는 기차 타클라마칸 2700km. 아니면 섬을 도는 고속열차.. 아니면 공익에 관련된 것 for the people.. 그러므로 올바른 혜택을 제공해야 합니다.
한국은 산업이나 첨단 기술 때문이 아니라 고도로 지능적이고 선진적인 사람들이 있는 나라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자질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전이다 예를 들어 대기의 습도를 측정하려면 지금보다 더 잘해야 합니다. 습구 및 건구 온도 서미스터 많은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지만.. 폭포수를 사용할 것입니다. 또는 안개 또는 증기 실제 공간의 온도 샘플을 분석한 것입니다. 그러나 온실이 될 도시의 오염된 공기가 있을 것입니다. 반사하고 가열 도시에 거주하는 인구의 규모, 통제 또는 경고 또는 의학적 치료로 인해 그 사람의 성격을 멈출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세대 그것은 내가 사회에서 배운 것과 일치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이 유럽인들이 교육을 통해 자신의 성격을 함양하는 답입니다. .. 유일한 가능한 방법입니다. 도시가 완성되기 전에 항상 사람들을 훈련시키거나 교육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엔지니어링적으론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유지 보수 관리비용 생각해도 사회적 인프라가 상당부분 줄 것 같아요
이번편은 정말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네옴 시티랑 더 라인은 진짜 미친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무슨 판타지 같은데나 나올거 같은데 ㄷㄷ
혹시 2029년쯤이면 해수면상승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사막이었던 사우디가 온대기후와
강수량 풍부한 국가로 변할지도 모르죠
계약할때 독소조항 있는지 잘 보고 해야할듯..
일단 계약일까지 정말 가능한지 따져보고..
00년00월까지 완공 못하면 하루에 0.1% 지체상금 이런거 있으면 골로 가버림..
돈으로 불가능한 문제가 있다면 돈이 부족한것이다
두바이에 미래 박물관은 이미 개관 했어요ㅋㅋ 지금 가면 구경 가능함. 예약 필수.
오래 살고 볼일이다... 진짜 될 지 안될지 봐야지. 진짜 재미있네요 ㅎㅎㅎㅎ
라인은 정말 노아의 방주를 보는것 같아요..지구의 기후이상으로 리미트가 얼마남지않았는데 ..효율을 따진다면 살기가 척박한곳에서 모여서 사는게 관리 비용적인 부분도 유리할것 같습니다.동남아 큰 쇼핑몰처럼 냉방도 그렇고 많은시뮬레이션을 했겠죠
더 라인은 테러리스트 입장에선 진짜 테러 마려울 것 같은데요. 저거에 폭탄 큰 거 하나 폭파시키면 가성비가 얼마야
16:20 미래 박물관은 이미 완공이 되었어요. 예약이 힘들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로봇관련 기술 컨설팅으로 프로젝트 극초반부터 참여했었는데 하면 할수록 불가능한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건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로봇부분은 특히.. 그들이 원하는 로봇은 fully automation 인간형 로봇인데 아직 그런 기술을 가진 기업이 없어서.. ㅎㅎ
2040에나 가능할지 안할지 모르겟는 기술을 완성될껄 가정하고 건설?
테슬라나 현대한테 걸어야 하는수준아닌가요 그정도면
@@user-fh7mg2qq3l 그쵸. 너무 뜬구름 잡는 계획이었어요
@@user-fk6ps3gw2u 문제는 한정된 예산이 있다보니 스타트업 기업에서 그런 기술을 찾는다는 것이었죠
드디어 시작되는 현대판 바벨탑 근데 저게 가능하긴한가
라인은 건설 끝나면 한번 가보고싶네 ㄹㅇ
사막과 황무지, 별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현지인들은 금싸라기로 여기고 있었네요. 엄청 아껴 쓰네요.
개인적으로 의문스러운점은 170km의 높고 거대한 장벽이 생기는건데 바람길 막힘으로 인한 압력을 버틸 수 있을까
건물 사이에 바람길은 만들지 않을까요? 다 연결된 장벽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내진이랑 모래폭풍은 견딜 구조로 짓겠죠
돈이면된다
@@user-bk7un8to5g 흔히 높은 빌딩들 사이로 부는 빌딩풍이 훨씬 심하게 작용할듯 한데 나중에 지어진다면 어떻게 해결했을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user-gq3bs3rz8w 그걸로 풍력발전
@@user-gq3bs3rz8w 그래도 엄창난 대규모 프로젝트인데 위의 중대한 문제에 관한 해결책은 있지 않을까요?
가상세계로 만드는데도 몇년 걸리것다 ㄷㄷㄷ
2029년에 사우디 네옴시티 ‘동계’아시안게임 유치했음 지금 아무것도 없는데 ㅋㅋㅋㅋ
미스터 에브리띵은 이 미친 아이디어들을 모두 가능하게 하리라고 믿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이 프로젝트를 통해 어마어마한 수혜를 입었으면 하구요. 새 중동건설 붐인가요?
더라인이 완공될지는 모르겠다만 기대는 되네요ㅋㅋㅋㅋ
사우디가 뭘 의도로 저런 건물을 짓는지 생각해본다면, "와르파아이 카파아까 아크돠르 야흐밀룬 누우랄 무쏻따르" (빛을 반사하는 샤하다가 들어 있는 초록색 깃발을 들어라) 라고 나온 사우디 국가 가사의 일부와 같이, 샤하다 뿐만이 아니라 저 거대한 평면 건축물에 쿠란을 적어넣으려는게 아닐까 생각은 든다.
개도국에서 나가고 싶으면 저것이 기회이긴 하겠네요.
우리나라 아버지 분들이 중동에서 흘린 땀 처럼요.
계속 보면서 느끼는건데.. 화재가 발생하기라도 한다면.. 사상 유래없는 희생자와 대규모 피해일거같음...
진짜 기름나는 나라는 부럽기만 하다
자원없는 나라는 기름나는 나라에 돈받고 불려가서 건물지어주고 공장지어주고 어쨋든 발로 뛰면서 살아가야할 운명임
인류가 자본을 모으면 뭐라도 되기는 한다는 게 희망이랄까... 근데 라인은 굳이?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디. 좀 다른 거에 해도 되지 않을까.
두바이가 인류 건축 예술의 정점을 달리네
놀러가는 차원에서는 괜찮을 것 같은데 더라인에 계속 살 수 있을까??
옥상 공원이 잘 되어 있다고 해도 좀 답답할 것 같은데..
자동차가 없다는 건 정말 좋은 장점인 듯!
'돈으로 안되는게 있다면 돈이 부족한게 아닌지 생각해봅시다'
얼마전 모 건설회사 임원으로 사우디에서 17년간 근무한 분께서 네옴시티는 빈살만의 대내외로 관심성 홍보일뿐 ~! 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 네옴시티는 여러가지 이유를 보여주며 실현 불가능한 프로젝트라고 했습니다
진짜 몇백년 후에 가면은 분위기 장난 아니겠다
몇년,몆십년후면 몰라도 몆백년은 다죽고나면 무슨소용임. 일이십년후에가보면 ~라고 말해야지요..^^
(내용정정) 미래의 박물관은 완공되서 이제 사람들어가서 볼 수 있어요-! 두바이 시내 지상철 바로 옆에잇음!
생산적인 기업 만드는거 보다 건설에 힘을 주네요 찾아보면 기업도 많을라나
저렇게 만들면 살 사람이 많을까 싶은데 가격은 싸려나
공짜면 대단하긴할듯
그래도 우리나라에 관심이 있는지 모이면 도로가 스트레스 인걸 알고 도로도 없애네
스타트업 육성도 많이함
저거 지으면 사람들 놀러오고 관광 수입인데요
인구가 많으면 기업은 저절로 생김
@@user-hakjeong 부산에는 안생기던데
그런데 저런 건설을 진행할 건설사들 역량이 될까? 전 세계 유수의 건설사 다 총동원해도 안 될 거 같은데...
해수면 상승을 대비하는 도시건설인듯...
(현대판 노아방주건물...)
핵융합발전이 성공하고
플라즈마에서 직접(MHD) 전력을 생산하는 순간
석기에서 청동기와 맞먹는 혁명이 일어나지 않을까...?
핵융합기술완성보다 인류멸망이 빠를지도?
ㅋㅋㅋㅋㅋ신박한 도시형태네 기대된닼
너무 좋다 계획만 보면
라인을 만들기 시작해서 마지막 라인까지 만들고 나면 처음 건설 시작한 라인 시작점은 다시 재건축 해야 하지 않을까.... 공동주택이 되어 버리면 유지 보수 자체가 문제가 되는 상황 벌어짐.
정신 나가지 않고 너무 멋있다.
사막폭풍 한번 불면....건물 한쪽에 모래가 엄청나게 쌓일텐데....?
네옴시티에 나사박으러 갑니다! 응원해주세요!
파이팅~
홧팅!!
💪
파이팅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빠져든다😊
처음에는 성공하는것 처럼 보이겠지만 설비노후화 되는 시점부터 사막의 흉물이 될 가능성이 농후함.
두바이를 포함한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시대에서 비석유 시대로의 전환기점까지 더 많은 관광지 조성과 프라이빗하게 대체 에너지 개발 등을 해야할 것 같다.
물론 사우디아라비아가 대체에너지 개발한다 등은 곧 사우디가 석유시대의 종말을 직접적으로 깊게 위기를 느낀다는 의미이지만!
대박ㅋㅋㅋㅋㅋㅋㅋ 네옴시티 진짜 성공되면 신기할듯
2:50 사진은 세이크 라시드의 아들인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입니다. 영상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잘 봤습니다. 역시 문제가 많은 프로젝트군요.
근데 석유가 끝났을때 저 장대한 건물부터 인프라를 유지할 수 있는 뭔가가 사우디에 있어야 유지가능한거 아닌가..
끝나긴하나? 핵융합기술이 완성되여야 끝날텐데 그거 완성되긴함?
@@user-on8ho5ic2y 석유 매장량에 한계가 있으니 언젠가 끝나겠죠. 핵융합이 왼성되든 말든
이게 되겠나....
공사한다고 슬슬 일자리 얘기 나오는데
정말 될까 싶네요.
인도네시아 발전소 건설은 많이들 가 있어서 알겠는데
진짜 네옴 라인 시티는 잘 모르겠음 ㅠㅠ
중국때 처럼 갔다가 3년 정도 후에 팽당할까봐 ㄷㄷㄷㄷ
아니 사우디는 진짜 신의탑을 만들라하네 ㅋㅋㅋㅋ
프로젝트 성공해서 여행가고 싶네요❤
1온스 = 35 달러 입니다. 35온스 = 1달라가 아니라 ... 6:29 재생 보고 빵 터졌네요
슈카형 ... 요즘 일정이 바쁘신가 봐요 ㅋㅋㅋ
이렇게 재밌는 경제상식을 듣게 되다니. 탱큐
자원 많고 돈 많으면 뭐든 되는 세상..
바닷물을 해수담수화를 통해 호수로 바꿔버리는 어마어마한 사우디...
물이 없어 뭐 배보다 배꼽이 크겠지만... 저 넓은 사막에 1차 산업을 하는때가 언젠간 오지않을지...
@⏪노템 LIVE 모음소 ꪜ 하연 "한국이 물부족 국가가 아닌이유"
재미난 영상이네유 ㅋㅋ
롯데타워가 높이 550m 이고 건축비가 4조. 이거 면적 가로x세로 70m x70m 밖에 안되는데, 이걸로 170km x 200m 빼곡히 채우려면 2428 x 3 = 약 7천개임. 4조원 x 7천개 = 2경8천조. 1400조로 택도 없음.
단순.. 그런계산으로 하진 않을 것 같진 않아도.. 1400조론 부족하긴 할 것 같네요
벽 아래에 모래가 쌓이면 그걸 치우는 직업이 새로 떠오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