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 경신의 비결이 불빛? 공정성 논란에 빠진 신개념 트랙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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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жов 2023
  • 세계기록 경신의 비결이 불빛? 공정성 논란에 빠진 신개념 트랙 장치
    #육상 #세계기록 #트랙
    *Image Credit :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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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413

  • @Nothingis...
    @Nothingis... 9 місяців тому +625

    페이스 조절도 선수의 중요한 능력 중 하나인데 없어지던지 그래픽으로 시청자나 관중만 볼 수 있게 하는게 맞다고봄.

    • @traditional_airconditioner
      @traditional_airconditioner 9 місяців тому +23

      ㄹㅇ 이거 원래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중계 화면에 보여주던거 아님?

    • @elpresidente124
      @elpresidente124 9 місяців тому +55

      이것의 도입으로 기록이 깨지는것도 흥행의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걍 기록만 분리하면 되지 않을까 싶음. 정 그러면 올림픽 정도에서만 안 켠다던가

    • @werykang4744
      @werykang4744 9 місяців тому +6

      ​@@elpresidente124올림픽 신기록을 우선시 할지 세계 신기록을 우선시 할지도 개인에게 맡기면 되니 재밌겠네요

    • @user-mv2jj6kt4j
      @user-mv2jj6kt4j 9 місяців тому +102

      ​@@user-fe8cx6yl8t발언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 @user-mv2jj6kt4j
      @user-mv2jj6kt4j 9 місяців тому +72

      @@user-fe8cx6yl8t 배후에 누가있으면 어쩔겁니까? 육상은 100m말고는 딱히 인기종목도 없고 기술적인 발전을 못하면 현댜는 도태되기마련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축구도 var 야구도 비디오판독이 없어져야죠

  • @user-gx1nu7jn6j
    @user-gx1nu7jn6j 9 місяців тому +35

    훈련시에는 진짜 이보다 더 완벽한 보조장치임에는 이견이 없지만
    경기에서 세계기록을 보여주는 건 장거리 선수의 필수 항목인 페이스 조절 능력을 무시한다는 건데
    스피드스케이팅처럼 중계화면에만 보이게 하는 게 더 좋을듯...

  • @user-ny8uq4nb3e
    @user-ny8uq4nb3e 9 місяців тому +47

    4:20 세계육상연맹이 바보도 아니고 웨이브라이트가 완벽한 페이스메이커이자 치팅임을 뻔히 알지만 기록이 계속 경신돼야 육상흥행에 좋으니 규정까지 추가해가며 허가해준것같네요.

  • @haim7512
    @haim7512 9 місяців тому +36

    연습때만 사용되어야하는 장치지. 누군가에게 맞춤형으로 페이스를 조절해 준다는 것 자체가 치팅 행위임

  • @sg331k
    @sg331k 9 місяців тому +93

    특정 선수의 요구대로 불빛의 페이스를 바꿔주는 시점에서 이미 불공정한 거 맞잖아. 영향력 센 선수는 자기가 훈련한 거에 맞춰서 불빛을 바꿔달라고 요구할 거고 그렇지 못한 선수들보다 페이스 조절에 유리해지겠지.

    • @0412kkc
      @0412kkc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거네요

    • @user-lf1yg8qs2u
      @user-lf1yg8qs2u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세계신기록 n분의1시간에 한바퀴 돌게 해야할듯요

    • @user-cr3wr2nn1t
      @user-cr3wr2nn1t 9 місяців тому

      색을 여러 개 둬서 각 선수들이 원하는 속도로 하면 안됨?

  • @HYO0320
    @HYO0320 9 місяців тому +34

    레이싱 게임에서도 고스트 기능 있으면 드라이빙 하기 쉽지...
    선수들이야 어쨌든 불빛있으니 시청하기에는 직관적이고 보는 재미도 많아진 느낌이라 좋네요.

  • @user-xd5ze5oq9w
    @user-xd5ze5oq9w 9 місяців тому +38

    선수 페이스에 맞게 조정이 되면 그건 그저 보여주는게 아닌거 같은데...?

  • @spinix8210
    @spinix8210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순수하게 사람의 육체적인 한계에 도전하게 해주는 장치인듯.
    앞으로는 가장 좋은페이스를 맞추어서 선수간 경쟁보다 인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세계기록 경신하는걸 보는게 좋을듯함

  • @user-ug8ms8ig4b
    @user-ug8ms8ig4b 9 місяців тому +111

    연습 보조 장치로는 지금도 너무 좋은 것 같고, 페이스메이커처럼 경기 중반이나 후반부부터는 불빛을 끈다던가 하면 어떨까 싶네요.
    결승 지점이 다가오는데 불빛이 자기보다 앞서 있는 걸 확인하면 낙심할 것 같고
    골인 이후 결과를 확인하는 게 관객 입장에서도 더 스릴 있지 않을지

    • @scynada
      @scynada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게 그나마 합당한 타협점 같네요.
      전체 경주거리의 절반 지점까지만 보여주는게 적당할듯?

  • @user-lp1qi6hg3d
    @user-lp1qi6hg3d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훈련용으로도 엄청좋을듯 눈으로
    직관적인 기록정보를 얻으니

  • @memojy
    @memojy 9 місяців тому +19

    기술발전으로 받아들여야 할것 같긴하지만 애매한 점들도 있네요
    경기장에 라이트 장치의 설치/작동여부에 따라서 최고기록이 달라질수 있고, 라이트의 기록과 비슷하게 달릴수 있는 일부 선수들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니 불공정한 면도 있구요
    모든 선수들이 페이스조절에 도움받을수 있는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naracjs1
      @naracjs1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선수들이 공통된 최종 목적은 같으니까요.. 신기록달성, 상위권 선수들은 그만큼 훈련량이 많았다고 볼 수 있을테고 모든 선수들이 상위권에 들기위해 노력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기는 의미가 될 수 도 있다고 봅니다.

  • @woorawoora
    @woorawoora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연습때는 활용해도 대회에서늨 없어지는게 맞다는 관점, 페이스 조절도 경기력의 하나 인데..그걸 외부 도움을 받다니..

  • @user-ec6jy1ec7f
    @user-ec6jy1ec7f 9 місяців тому +16

    특정 선수의 요청에 따라 타이머 조정이 안된다면 좋다고 생각함. 직관하는 관중들에게도 매우 직관적으로 선수들이 세계기록에 근접한지 알려주는 역할도 할 수 있을듯.

  • @user-xg7sl3gu8k
    @user-xg7sl3gu8k 9 місяців тому +36

    연습보조장치로는 활용돼도 실 경기에선 빼야 된다고 봄. 이런 보조장치가 하나둘씩 추가되면 나중에 스포츠에서 인간이 하는 영역이 거의 없을 듯

    • @Abdullahmabad
      @Abdullahmabad 9 місяців тому

      운동화도 신지 말고 옷도 입지 말고 달리자

    • @fgd3476
      @fgd3476 9 місяців тому

      트랙도 없애자

    • @fgd3476
      @fgd3476 9 місяців тому

      부상당해도 치료하지말자. 무조건 자연치유

    • @THE_THE_THE_THE
      @THE_THE_THE_THE 9 місяців тому

      ㄹㅇ 걍 옷벗고 맨발로 달려야함

    • @user-mi5pz8wl9v
      @user-mi5pz8wl9v 4 місяці тому +2

      ​@@Abdullahmabad
      이걸 맞는 비유라고 쓴 건가

  • @elpresidente124
    @elpresidente124 9 місяців тому +162

    과거 선수들에겐 불공정한 장치인건 맞지만. 흥행면에서 도움이 되니까 도입한거고, 솔직히 중장거리 육상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빠르게 식어가고 있는 시점에 필요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기록을 분리할 필요는 있어 보이네요.

  • @user-jw5of6vi3w
    @user-jw5of6vi3w 9 місяців тому +256

    롤에서 정글타이머 도입되던게 떠오르네요. 오브젝트 타임관리도 실력이라 했었지만 도입되고 나면 그 이상의 것들로 실력을 판가림하게 되어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초보자들을 도와주는 도구가 되었죠

    • @yuiyui2377
      @yuiyui2377 9 місяців тому +27

      이 말이 맞음.

    • @user-6626
      @user-6626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시대흐름에 따라 결국에는 도입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저게 잇다하더라도 신기록을 세운사람들의 실력이 죽는건아니니까 모든 트랙의 사람이 쓸수잇다면 상관없을듯

    • @RESET_TEAM
      @RESET_TEAM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건 직접 도입한게 아니라
      허가를 받은거잖아요....

    • @user-kg9ms8rx9i
      @user-kg9ms8rx9i 9 місяців тому +33

      정글 타이머랑 페이스메이커랑 동일 선상에 두는게 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
      이게 요즘 MZ 수준인가 아찔하다

    • @WH3N_5005
      @WH3N_500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kg9ms8rx9i 뭐가 다른데? 롤 선수들도 바론 용 시간 안 외워도 더 중요한 것들을 챙길 수 있게 해줬는데

  • @팡팡e
    @팡팡e 9 місяців тому +16

    속이 상하네요 페이스 조절은 달리기에 상당히 중요한 요인이라 생각해요...😢😢😢 보는 입장에서는 재미있겠지만 선수들의 기량을 뽑내는 자리라고 생각할때 너무 아쉽네요...😢😢😢

  • @mygeneralthink
    @mygeneralthink 9 місяців тому

    속도의 갱신을 목적으로 하는 웨이브라이트 종목과 과거처럼 선수의 모든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비(非)웨이브라이트 종목을 세분화 하면 어떨까요?

  • @sheep_stick
    @sheep_stick 9 місяців тому +4

    할거면 공정한 기준으로 지정하고 미리 공지해야지
    특정 누군가에 맞추면 그선수만 코치 붙는거랑 뭐가 달라
    넣을거면 이전 기록때 그시점 그지점으로 넣던가 해야 맞다고 봄, 그럼 이전 그 선수랑 같이 뛴다는 개념이라도 되지

  • @h13753
    @h13753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운동선수를 생활의달인으로 만들어버리는 장치 같아서 좀 애매하네요.
    양쪽 모두 감탄하며 본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느끼는 감동의 종류가 다르잖아요
    장르의 벽을 허무는 척하다가 결국 아무 장르에도 속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것 같아요

  • @user-ul9qz5zr4e
    @user-ul9qz5zr4e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기술도핑이라고 봐야겠죠
    신발부터 옷까지 전부 기술에따른 도움이 크니까요
    연습일때는 모르겠지만 대회에서는 금지해야겠죠
    연습도 처음에만 쓰고 반복훈련후 차츰 안써서 하는방향의 연습

  • @고롱고롱
    @고롱고롱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연습용 OK
    실전에선 관객들에게만 보이게 할 수 있다면 완벽
    기록을 보여주는 용도면 아에 과거 기록선수 페이스대로 켜지던지...
    진행시간을 보여주는 의도였는데 다른 용도로 사용된다면 개선이 필요하긴 할듯요.
    페이스 조절도 선수 경기력의 일부인데 말이죠.... 매우 높은 비중의 ....
    레이싱게임 같은거 해봐도 최적루트의 코스 가이드해주거나
    내 최고기록 고스트로 붙으면 기록 갱신하는데 엄청 도움되는 느낌이랄까....

  • @user-dx4ri7zn4y
    @user-dx4ri7zn4y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웨이브 라이트를 중후반부에는 off하던지 혹은 초반부 트랙의 20%, 후반부 트랙의 20% on 등 다양하게 쓰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user-lh6up1zy5z
    @user-lh6up1zy5z 9 місяців тому +24

    이건 사라져야하는게 맞다. 장거리 종목에서는 사실상 페이스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는 건 실제로 뛰어본 사람은 체감이 가능하다. 본인의 1키로 페이스를 조절 못해서 10초만 앞당겨 무리해도 후반에 가서 호흡 및 체력 안배에 큰 무리가 생기는게 장거리 종목이다. 이 라이트는 축구에서 공격수가 볼 수 있도록 최종 수비수 발 끝에 레이져라인을 쏴주거나, 야구에서 수비시 예상 볼 낙하지점에 기계로 표시를 해주거나 타자에게 투수의 구위를 표시해주는 기계가 도입되는거나 마찬가지다. 최악의 수다

    • @ChickenSunFlower0000
      @ChickenSunFlower0000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모든 선수들에게 똑같이 라이트 적용해주는건데 님이 예시로 든거랑 다름.

    • @thrustmakertm6929
      @thrustmakertm6929 9 місяців тому

      ​@@ChickenSunFlower0000과거 선수들:??

    • @SD_1.5
      @SD_1.5 9 місяців тому +2

      @@ChickenSunFlower0000모든선수들한테 적용된다는거는 축구 야구도 똑같잖아 아오~ 문해력

    • @ChickenSunFlower0000
      @ChickenSunFlower0000 9 місяців тому

      @@SD_1.5 축구공에다가 레이저 쏴주는 예시랑 다르다는거지 문해력 낮은 녀석아

    • @ChickenSunFlower0000
      @ChickenSunFlower0000 9 місяців тому +1

      @@SD_1.5 모든 선수들에게 똑같이 레이저를 쏴주는게 아니지. 육상은 기록만 보는건데 축구나 야구 혹은 농구랑 육상이랑 다르지 않겠니?

  • @user-sm2gw6nx2j
    @user-sm2gw6nx2j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뇌는 일종의 CPU입니다. 컴퓨터에서 CPU가 많은 전력을 소비하듯이, 인간도 일일 평균 칼로리 섭취량 중 20~25%를 뇌에서 소비한다고 합니다. 육상선수도 근육에서 소모하는 칼로리 외에 뇌에서 '생각'을 하기 위해 소모되는 칼로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페이스메이커나 웨이브라이트를 쓰면 선수가 온전히 근육에만 에너지를 몰아주면 되는 상황이 됩니다. 따라서 웨이브라이트를 쓰는 육상과 쓰지 않는 육상은 별개의 종목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 @_xxpark_
    @_xxpark_ 9 місяців тому +101

    옛날보다 신발 등 편리한 수단이 생겨난 개인적으로 웨이브라이트는 기술적 도핑이 아닌 육상 경기의 하나의 성장이라고 보고싶습니다. 세계신기록이 세워진다한들, 미래에도 이러한 신개념 장치들이 생겨날것인데 그때마다 세계기록과 분리하는 건 좀..

    • @user-spartium
      @user-spartium 9 місяців тому +17

      그쵸. 기술 없이 맨몸으로 경기해야 한다면 전통에 따라 맨발에 흙바닥에서 뛰어야죠 ㅋㅋ

    • @OneSon-lv3xn
      @OneSon-lv3xn 9 місяців тому +21

      이제 일반인조차 손목시계나 이어폰으로 페이스 조절이 가능한 시대인데, 저런걸 꼭 옛날 방식으로 경쟁해야만 공정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벌거벗고 뛰는 고대 올림픽으로 돌아가야할 듯

    • @EyeWateringOnion
      @EyeWateringOnion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기술의 도움이 반복된 훈련과 정신적 강인함보다 간편하게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진다면 올림픽 정신에 위배되는게 맞습니다. 예로 든 신발도 예외일 수 없고, 에어줌 플라이 계열도 육상에서 금지된 신발입니다. 기술적 우위가 순위에 반영되는 대회가 되면 올림픽은 가전박람회와 다를 바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 @user-bw9rq5dy7m
      @user-bw9rq5dy7m 9 місяців тому +6

      ​@@OneSon-lv3xn대회에서 손목시계나 이어폰으로 페이스조절을 하나요? 전신 수영복은 왜 금지됐을까요? 개조 배트는 왜 금지됐을까요? 대회가 왜 대회일까요? 그리고 원시시대에나 어울릴 눈 앞만 보는 1차원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 @user-ge5nd7rl2l
      @user-ge5nd7rl2l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bw9rq5dy7m페이스 조절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른거죠.
      물리적으로 효율을 극대화 시켜주는 장치들이니까 당연히 금지된거고 이번건 심리적인 거잖슴??
      세계 신기록 선수가 관중들이 파란옷을 많이 입으니 달리는도중 페이스조절이 잘 돼서 기록이 올라갔다고하면 관중들 옷 색깔도 조절해야됩니까?

  • @sss-sh5xv
    @sss-sh5xv 4 місяці тому +2

    처음 봤을땐 나도 기술도핑이라 생각했는데 짧은 생각이었음. 어차피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거고 과거의 영광만을 보존하기엔 이미 시대가 변해오면서 수 많은 것들이 기록 갱신에 유리하도록 변천해왔음. 보조 라이트 또한 자연스러운 변천 중의 하나로 봐도 무방할 것 같음. 사람들이 단순히 보조 라이트 안썼던 과거 선수들만 피해보는거라 생각하는데 어차피 갱신한 사람의 라이트로 바뀌면 갱신자도 똑같은 위치에 서게 되는거임. 어차피 진행형인 무한 경쟁이라는거임. 기록권 미만의 선수는 혜택을 못 받으니 불공평하다? 그럼 그 선수는 이미 라이트를 쓰던 안쓰던 상관없다는 의미임. 어차피 혜택 받는 선수와 경쟁도 안된다는 의미기도하고. 기록 스포츠의 세계가 원래 그런거임. 그런 의견은 약자에게 어드밴티지를 왜 안주냐며 하소연하는 꼴이고 종국적으로 보조 라이트는 도입되어도 충분히 문제없다고 생각함.

  • @shining_cats
    @shining_cats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걸 경기장에 설치하는게 아니라 중계방송에서 표현되는 AR그래픽으로 표현했어야죠

  • @user-yu4qw2ov1u
    @user-yu4qw2ov1u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모든 선수에게 적용되는 부분이라 형평성 부분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않음.
    그리고
    어차피 웨이브 라이트로 세워진 기록은 다시 웨이브라이트로 갱신될건데
    과거와 경쟁이라는 개념에서도 형평성에 문제없음.

  • @susanjeon1441
    @susanjeon1441 8 місяців тому +2

    페이스 조절도 선수의 역량인데, 그 역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에겐 장점이 없어져버리는 일이 생기게 되네요.
    훈련 시 사용하는 것은 무관하지만, 정식 대회에서 사용은 금지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 @user-ol9zy3hp5v
    @user-ol9zy3hp5v 9 місяців тому

    모든 스포츠는 뛰는 선수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즐기는 관중이 필수적으로 존재해야합니다. 관중에게 득이되는 기능이 추가됐는데 선수 영향에 미치지만 서로 윈윈 이라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mks4472
    @mks4472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레드플래그법 안생기게 시대에 맞게 적절하게 바뀌는건 알맞은 것 같은..

  • @NikeRun23
    @NikeRun23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처음부터 보이는게 아니라 마지막 한바퀴만 보여주는게 더 좋을꺼같은데요

  • @koreauncensored6022
    @koreauncensored6022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페이스 말렸다"라고 하죠. 누구랑 함께 달리느냐에 따라 승부도 기록도 달라지고 그에 따라 드라마틱한 역전극도 나오는 재미도 있었죠. 웨이브 라이트는 이런 "경기"는 사라지고 "기록"만 남겼다. 이러다가 스레드밀에서 뛴 기록도 인정하는 날이 오겠지?

  • @user-ov7rd3dc6e
    @user-ov7rd3dc6e 9 місяців тому +52

    점점 육상경기가 선수들간의 수싸움이 아닌 기록만을 위한 운동이 되어가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선수들 개인 훈련을 위해서는 얼마든지 사용해도 올림픽, 세계육상선수권 규모의 큰 대회에서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아 보입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CG 를 이용화 화면에서는 보여주면 좋아보입니다.

    • @user-ov7rd3dc6e
      @user-ov7rd3dc6e 9 місяців тому +9

      ​@@user-gkcycic저와 견해가 다르시네요. 기록만이 최우선이라면 왜 여러명이서 뛸까요..선수 1명씩 달리면 될텐데. 상대 스타일에 따른 경기운영능력, 앞선수의 따른 바람의 영향 등 여러 경기 운영적 재미도 스포츠의 한부분이라 생각해서 그래요. 😊😊😊

    • @yuiyui2377
      @yuiyui2377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육상경기가 오히려 선수간의 수싸움보다 자기자신과의 싸움 기록경쟁 비중이 높다고 생각해요

    • @user-vm4xt9my1y
      @user-vm4xt9my1y 9 місяців тому +20

      목적과 수단을 혼동 하시는 것 같은데,, 육상경기의 목적은 기록 단축에 있습니다. 수싸움은 수단 중 하나 일 뿐 입니다.기록이 목적이 아니라면 기록을 잴 필요조차 없는 거죠.

    • @user-ov7rd3dc6e
      @user-ov7rd3dc6e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는 육상 스포츠의 목적은 기록단축에는 동감합니다. 슬로건이었던 더 높이. 더 멀리, 더 빠르게.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스포의 정신 중 하나니까요. 그러나 올림픽 같은 축제에서는 사용을 좀 지양하는게 어떨까 해서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올림픽에서 오로지 기록단축 목적만을 위한다면 기술도핑이니 화학적 도핑이니 그런 것을 거를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하네요. 오로지 기록만이 목적이었던 킵초게의 아네오스 첼린지가 비공식 세계기록이니 말입니다. 또한 수영에서 전신수영복 금지 같은 스포츠에서 어디까지 과학의 영역이 허용되는가는 어차피 세계적으로 결론이 나지 못한 내용이니 . 뭐. 논쟁의 의미가 크게 있겠습니다. ^^

    • @geerapiujrpiun
      @geerapiujrpiun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직 기록만이 전부라면 전세계에 동일한 구조의 실내 경기장을 만들고 24시간 365일 언제나 기록 경신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모습인가요😅
      경기라는 것은 경기장의 환경과 같이 뛰는 선수들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개최국과 그 시대의 모습도 반영돼죠.
      스포츠 역사를 보면 다른 관점에서 그 시대를 볼 수 있기에 저는 그런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 @user-km3oj7qu9z
    @user-km3oj7qu9z Місяць тому +1

    선수들의 신발이나 옷도 시대가 변함에따라 점점 발전해서 기록에 영향을 주듯이 이것도 시대변화에 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야... 공평하게 할려면 육상 초창기부터 맨발로 뛰게하고 복장도 주최측에서 주는걸로 통일시켰어야...

  • @user-sz8iy1fq5m
    @user-sz8iy1fq5m 9 місяців тому

    개인적으론 기술도핑이든 뭐든해서 인간한계를 깨는걸 보고싶기도 한데
    웨이브라이트는 또 시각적으로 보는 맛도 더 있는거 같아서 엔터적으로도 좋아보임

  • @THE_THE_THE_THE
    @THE_THE_THE_THE 9 місяців тому

    일단 보는 재미가 있으니까 ㄹㅇ 경기가 꿀잼일것같은데

  • @user-cc5jm2mt9b
    @user-cc5jm2mt9b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건지....

  • @Dr_Strelka
    @Dr_Strelka 9 місяців тому +4

    경기중 페이스 조절도 선수 실력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육상 연맹이 왜 도입에 찬성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 @user-ok2rp5qt4h
      @user-ok2rp5qt4h Місяць тому

      자기들딴에는 세계 기록 계속 갱신되면 다시 사람들이 관심가지고 흥행에 도움 될까 도입한거 아닐까요? 그런데 정말 생각대로 흥행에 도움이 될까요? ㅋㅋ

  • @zerowaterkr
    @zerowaterkr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경기의 목적중 하나가 인간의 한계를 돌파하는것도 이유가 되기에 그걸 좀더 효율적으로 도움을 줄수있다면 페이스라이트를 긍정적으로 봅니다.

    • @thrustmakertm6929
      @thrustmakertm6929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인간의 한계를 인간이 돌파해야지 기술을 이용해 돌파하는건 더 이상 스포츠가 아니라고 봅니다

    • @user-rm8uy6eu3k
      @user-rm8uy6eu3k 9 місяців тому

      ​@@thrustmakertm6929옳으신 말씀입니다

    • @ya-nol-ja
      @ya-nol-ja 9 місяців тому +1

      ​@@thrustmakertm6929그럼 보지마 임마ㅋ

    • @jeonghoon2517
      @jeonghoon2517 9 місяців тому

      @@thrustmakertm6929그럼 맨발로 달려야죠

    • @bsj3002
      @bsj3002 9 місяців тому

      ​@@thrustmakertm6929그들은 훈련을 위해 달리면서 자신의 심장박동과 페이스를 측정하고 체계적인 훈련 과정과 식단, 도핑 약물은 아니어도 프로틴이나 비타민과 같은 영양제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기술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저 허용되고 말고의 차이점은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냐 없냐는 대중들의 심적인 기준 뿐입니다.

  • @deepdivelikeduck
    @deepdivelikeduck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경기가 멘탈적인 부분이 줄어들고 육체적인 부분이 더 강조되는 거 같아서 그런 부분은 아십네요

  • @tearsofryze
    @tearsofryze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불빛이 선수들을 따라 움직이는것 자체가 신기하고 신선하기 때문에 육상에 별로 흥미가 없던 일반대중들의 시선을 끄는 효과가 있고 이는 곳 시청률 상승을 이끌고 수익에 직접적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경기를 뛰는 선수 내적으로 들어가봤을 때 페이스조절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멘탈적인 부분이나 전술부분의 필요성이 크게 감소하는 것이기에 장기적으로는 그저 피지컬 좋고 좋은 유전자를 지닌 선수들이 수상을 독식하는 현상이 발생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멘탈과 전략이 사라지는 경기에서는 이변이 발생하기도 힘들구요.
    단기적으로는 흥행에 도움이 될수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부정적 영향을 끼칠것이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 @sbbaek3857
    @sbbaek3857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거 말고도 신발이나 장대 높이뛰기의 장대, 야구 축구등 각종 구기종목의 공 등 과거와 달라질수 있는 요소들이 많은데 그때마다 기록 분리시키지 못함. 많은 나라에서 훈련까지 쓸 정도로 보급이 된다면 막을 이유는 없어보임

  • @benedictjin7769
    @benedictjin7769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선수는 못보고 관중만 볼수있게 하면되징ㅋ

  • @user-spartium
    @user-spartium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과거든 현재든 인간을 강력하게 만드는건 과학기술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빠른 세계 기록이 나오는건 현대 인간이 더 강력해서가 아니라, 기술 덕분이죠.
    시대에 따른 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신기록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흥미로운 올림픽이 되겠죠. 못한다면 신장 경쟁에서 벗어나지 않을겁니다.

  • @LeKniA_H
    @LeKniA_H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불공정 장치입니다.
    이러면 레이싱 자동차에 AR로 트랙라인이나 고스트 기능을 쓰는 것과 같은거고,(연습에서는 물론 좋겠지만)
    축구가 선수들의 역량이 아닌 FIFA 게임이 되버리는거죠.

  • @KimSkin
    @KimSkin 9 місяців тому +2

    페이스 조절도 개인의 실력임. 실력에 따라 결과가 도출되는게 정당하고.
    경기에 개입할 여지가 있는 옵션의 혜택을 이전 선수들은 누리지 못했기에 불공정하다고 보임. 그렇기에 웨이브라이트는 퇴출되는게 맞다고 봄.

  • @birth10n18
    @birth10n18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냥 저거 도입 전후를 나누어 기록해서 표시하면 될 듯. 아무래도 심리적인 면에서의 준비나 이를 활용한 전략전술이 사람에게서 떠나간것이니 과거의 선수와 저 장치를 이용하는 현재의 선수가 짊어지는 부담은 크게 달라졌으니 말이지요.

  • @useruserpp
    @useruserpp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육상을 잘 모르지만, 저게 시간을 알리는 장치라고 명시했지만, 일단 개인의 페이스 조절을 도울 수 있는건 분명해 보이고 기계의 힘으로 페이스 조절을 할 수 있다면 그건 스포츠 정신에 맞지 않은거 같음.. 장거리 육상에서 페이스 조절도 큰 부분으로 보이는데, 저렇게 하려면 도입 전/후 세계기록을 따로 관리해야한다고 봄.

  • @quantumleap3277
    @quantumleap3277 9 місяців тому +29

    불빛 아니라 불빛 할애비 레이져를 쏴도 선수 본인 체력이 안되면 어차피 아무 소용 없는거쟎아요. 여러가지 면에서 새로운 것들이 등장하는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당연한 것 같고, 선수 입장에서도 저런식으로 일종의 동기부여를 해 주면 본인의 모든 것을 쏟아낼 수 있는 좋은 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는 관중들도 더 재미있고요

    • @peachblackstudio
      @peachblackstudio 9 місяців тому +20

      체력뿐이 아니라 멘탈리티와 페이즈조절이 엄청나게 중요한 분야가 중장거리인데, 저런 기기를 도입하는게 과연 옳은걸지..

    • @haim7512
      @haim7512 9 місяців тому +18

      연습용 도구로는 휼륭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경기에서 체력이 되도 페이스 정신적인 압박으로 무너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대 옆에 저런게 붙어있다? 이전 세계기록 보유자도 저런 기기 있었으면 - 10초정도 가능한 페이스입니다.

    • @user-sv9nt7mm1z
      @user-sv9nt7mm1z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반대로 얘기하면 불빛만 따라보고 뛸 체력만 되면 세계기록을 세울 수 있다는 소리.

  • @dongwookim9073
    @dongwookim9073 9 місяців тому

    라이트on 종목, off종목 분리하고 기록도 분리하면 어떨지요

  • @user-fp3rm7tv3w
    @user-fp3rm7tv3w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음악 연주회나 시험 보면서 메트로놈 틀어두고 하는 거랑 비슷한 거 같은데..? 물론 연습할 때는 메트로놈 써도 되지만

  • @user-vp8lw6pl5r
    @user-vp8lw6pl5r 9 місяців тому +66

    페이스라이트를 사용항 경기의 기록과 사용하지 않은 기록은 비교할 수 없음. 전혀 별개의 기록으로 기록하는 것이 옳음. 육상선수에게 요구되는 수많은 능력치 중 페이스 조절 이라는 항목 하나를 통째로 삭제한 경기와 해당 능력치를 요구한 경기가 비교될 수는 없음. 만미터 세계기록 경신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말고 페이스라이트를 사용한 만미터 세계기록 경신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적절함.

  • @Coconut37261
    @Coconut37261 2 місяці тому

    다른 종목인 스피드 스케이팅은 아날로그이긴 하지만 코치가 랩 타임 보드로 선수에게 랩 타임 알려줍니다.
    물론 기록을 보여주는 것과는 다르지만 페이스 조절에 필요한 도구라는 역할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 @user-ps2kn1gv5f
    @user-ps2kn1gv5f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기록 갱신을 위해서는 도움이 되겠지만 해당요소가 해당 스포츠 종목 흥행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되려 안좋은 영향을 끼칠것 같습니다.

  • @chohc
    @chohc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페럴림픽의 역설도 있지 않던가요 ㅎ 그저 순위 경쟁이 아닌 기록 경쟁 까지 생기면 더재밌겠네요 ㅋㅋ

  • @dannylee9662
    @dannylee9662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현 시대를 같이 뛰는 선수들에겐 불공정성이 없겠지만 과거 선수들은 억울할만 하겠네요.
    그래도 뭐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거니까..

  • @CloverPrice
    @CloverPrice 2 місяці тому

    영상 보면서 당연히 필요한 장비 아닌가? 했는데 의외로 반대도 꽤 있넹

  • @user-nj2ej3bm8v
    @user-nj2ej3bm8v 9 місяців тому

    페이스맞추는것도 실력이고 모두에게 보여주는정보이니 공정성은있음 그리고 과거의선수들 어쩌고하는데 이미 과학발달하면서 과거의선수들이 불이익받는건많음 그런거
    하나하나챙겨주면 스포츠 발전못함... 근데 과거의선수보다는 현재 체력은 모자르지만 페이스유지하는걸 잘하는선수들이 어느정도 불이익받을것같긴해 도입하면 앞으로 체력만 트레이닝하는 선수들이 증가하겠지 이게참 어렵네

  • @user-iz5ny4un5u
    @user-iz5ny4un5u 8 місяців тому

    경기 도중 기계의 코칭을 받는 것이 맞냐 틀리냐라는 문제네요.
    물론 그것도 탑 클래스 선수가 아니면 활용할 수 없는 수준이고요.
    그런데 그러면 출발레인에 따라서 웨이브라이트의 가시성이 다를텐데 그에 대한 공정성 논쟁은 없을지요?

  • @user-rh2ry5nc1w
    @user-rh2ry5nc1w 9 місяців тому

    문제 없는거 같은데 한사람만 혜택 보는것도 아니고 저게 있다고 누가 다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보는 재미가 생겨서 흥행에 도움이 될듯

  • @forrest4251
    @forrest4251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이러면 러닝머신타는거라 무슨차이가 있는건지..??

    • @user-ok2rp5qt4h
      @user-ok2rp5qt4h Місяць тому

      그냥 라이브 방송으로 러닝머신 타면서 기록재어서 상주는 거랑 무슨 차이가 있을지 ㅋㅋㅋㅋ 왜 저렇게 경기장에서 같이 모여서 경기해?

  • @user-gs6yj2ht5m
    @user-gs6yj2ht5m 9 місяців тому

    레이싱 게임에서 사용되는 고스트 카와 같은 기술이군요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술은 필요합니다!

  • @user-pj6kw1jn2k
    @user-pj6kw1jn2k 9 місяців тому

    결국 이것도 도입되고 역사가 쌓여가면 신기록을 선수들이 갱신하는데에도 한계가 생길테고 어느순간 어떤 선수가 한계점에 달하는 기록을 세우면 그리 불공정하지 않은 장치가 될듯합니다

  • @user-qg2ro6hx2e
    @user-qg2ro6hx2e 9 місяців тому

    특정 선수 혹은 관련 특정 기업만 혜택을 누리는게 아니라면 금지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과거 기록이 갱신되는게 문제라면 오히려 과거 기록 보유 선수들 의견을 먼저 들어봐야하는거 아닐까요? 영원히 자기기록이 떠있길 원하는지 후배, 후대의 선수들이 위와같은 기술의 발전을 통해 기록을 갱신해주길 원하는지 말이죠.

  • @ylogicmachine6812
    @ylogicmachine6812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뭐 공정성 논란이야 좀 있겠지만 난 적극 찬성한다
    저런 변화도 도입이 안 될 정도면 신발도 다 1950년대 때 신었던 걸로 바꾸고 옷도 1950년대 때 입던 걸로 바꾸고 경기장 바닥이랑 풍속도 1950년대 때로 다 back to the future 해야함
    말이되냐 그게

    • @ColdIceBB
      @ColdIceBB 9 місяців тому

      공감합니다.
      선수가 직접 입고 신는 옷과 신발부터 과거랑 넘사벽급으로 차이나는데 생소한 기술이라고 무작정 반대하는 댓글이 많네요.
      과거부터 미래까지 모두 공평하기를 원한다면 훈련과정부터 입는 옷 신발까지 모두 과거 그대로 가야하는데ㅋㅋ

    • @user-hh1zd9zx2b
      @user-hh1zd9zx2b 9 місяців тому

      ​@@ColdIceBB신발은 달리기 능력을 향상시켜주지만 달리기 자체라는 본질을 해치지만 이건 종목에서 시험하는 페이스조절이라는 능력이 필요없게 된거랑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축구에서 패스길 을 보여주는 수준이라고 생각함

    • @user-wn5ct2ym8f
      @user-wn5ct2ym8f 9 місяців тому

      페이스조절을 다해주는게 육상에서 얼마나 큰지 모르나보네 ㅋㅋ
      페이스 조절 + 신체능력이 장거리 달리기의 전부인데 전자를 빼도 상관없다고 우긴다라...

  • @fttogo
    @fttogo 9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잘봤습니다. 모든 경기가 제한된 거리 기준으로 하여 시간이 경쟁도구로 사용이 되는데 반대로 일정 시간동안 최대한 멀리 달리는 경기는 혹시 없을까요?

  • @Abdullahmabad
    @Abdullahmabad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정도는 공정성 이야기가 나올만한 정도도 아닌것 같은데? 옛날에 비하면 운동화, 운동복, 트랙 등등 순수 사람의 실력 이외의 요소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발전하고 달라졌는데 이걸 가지고 뭐라 할 건 아닌듯

    • @thrustmakertm6929
      @thrustmakertm6929 9 місяців тому

      선수 보호 차원에서 만들어진 장비랑 저거랑 같다고 보는 능지 ㄷㄷ

  • @REDSTAR-009
    @REDSTAR-009 9 місяців тому

    어느 한 선수가 독점하는 것도 아니고 설치 비용도 큰 부담이 되지 않으니..게속 쓰일 같네요

  • @user-fm7fo3yr8m
    @user-fm7fo3yr8m 9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람이 하는건 괜찮고 기계가 하는건 안된다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 @user-jy9es5gw2e
    @user-jy9es5gw2e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웨이브라이트가 도입 될거면, 차라리 똑같은 트랙에서 1명씩 뛰어서 기록을 재서 수상을 해야지.

  • @user-eu3hd7lf6i
    @user-eu3hd7lf6i 9 місяців тому

    웨이브라이트를 쓰는 별도 대회나 종목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이건 또 이거대로의 인간한계를 측정해볼 수 있을듯.

  • @baitbait3209
    @baitbait3209 8 місяців тому

    결국 관중이 보기에 흥미롭고 편해야 경기가 팔리니까

  • @giks890
    @giks890 9 місяців тому

    페이스메이커 불빛을 차라리 정식으로 채용해서 규칙을 정하든가 아니면 다 때려치우든가 둘중하나지

  • @myeong269
    @myeong269 9 місяців тому

    세계 1등이랑 페이스가 같은 선수들은 굉장히 유리한방법이네요 선수마다 최적의 페이스가 다를텐데.. 논란 있을듯..

  • @zefree23
    @zefree23 9 місяців тому

    뭐 사실상 다른 게임이 된건데 그래도 새로운 게 더 관람의 재미가 있으니까 바꾸는 게 맞는 듯. 다만 이제 이전과 이후의 세계 기록 비교는 의미 없어진 듯 ㅇㅇ

  • @sky7house
    @sky7house 4 місяці тому +1

    아니 어짜피 계속 기술 발전에 의해 신발도 좋아지고, 트랙도 좋아지고, 영양학적인 요소, 의학적인 요소 등 모든 요소가 과거보다는 계속 좋아지는게 현실인데 과거 선수들과 조건이 같을 수는 없죠. 단지 동시대의 선수들과 공정한 조건에서 뛰는지만 판단하면 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기술 도핑 말이 있는 런닝화... 지금은 제한적인 사람들만 접근 가능해서, 너무 급격하게 기록이 좋아져서 금지하고 있지만 점차 런닝화 수준이 좋아지면서 20년쯤 뒤 지금은 기술 도핑이라고 불리는 신발의 성능 수준을 일반 아마추어가 신는 신발에서 구현된다면 그때까지도 금지시킬 수 있을까요??
    지금 선수들이 신는 신발도 20년 전 쯤에는 기술 도핑 이야기 나올 수준의 신발일껄요...

  • @edwardgo13
    @edwardgo13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페이스 조절이 정말로 선수의 능력이라면 페이스 메이커는 애초에 말이 안 되지 않나? 남이 페이스 조절을 해주는 거잖아

  • @seong-hyunkim7610
    @seong-hyunkim7610 9 місяців тому +2

    페이스 유지하는것도 선수의 능력인데(멘탈관리) 이걸 옆에서 해준다??? 이게 치팅 아니면 뭔냐? 도핑만 치팅이 아니다!!!

  • @mirujjang
    @mirujjang 9 місяців тому

    스포츠는 개꿀잼이면 그게 최고임

  • @user-cd9of8qf4c
    @user-cd9of8qf4c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본인과의 싸움인데.. 보조장치로 도와주면 되나 당연히 안되지

  • @gardenmalden
    @gardenmalden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재밌게 봤습니다~ 한 가지 건의드리고 싶은게.. 그래프 뒤에 종이가 구겨진듯한 배경이 움직이는게 좋긴한데 10초내외의 짧은 그래프를 볼 때에는 크게 문제될 것 같지 않은데 약 40초에 걸쳐 노출되는 3:11~3:49 구간에서는 너무 신경쓰이는 것 같아서 그냥 움직이지 않는 흰색 배경이어도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kh5rj2id5d
    @user-kh5rj2id5d 9 місяців тому

    중장거리 인기가 줄어드는 마당에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 @rnfmamf
    @rnfmamf 9 місяців тому

    약물사용도 아니고, 괜찮은 거 같은데... 기록경신일때는 사용하고, 기록과 상관없이 선수간 페이스싸움 경쟁일때는 안쓰는 방식으로 경기종목을 나누는 것도...

  • @HarpSealAdorer
    @HarpSealAdorer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통이란 이유로 기술발전을 받아들이지 않는데 큰 거부감이 듭니다. 예컨대 자전거같은 경우 기계장치를 이용한 스포츠인데도 너무 보수적이다 보니 무게제한, 형태, 길이비율 등등 각종 규정들이 누더기처럼 덕지덕지 붙는데 그냥 깔끔하게 인간 동력 외 사용불가, 바퀴 두개 이렇게만 규정 만들어놓으면 참 좋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규정을 만든 시점의 전통적 자전거조차 그보다 30년 전 사람이 보기엔 기술도핑 논할 만한 형태였을텐데 말입니다. 전통은 그 전통을 만든 시점의 사람들에게 최대로 유리한 규칙일 뿐입니다. 아니면 다같이 흙바닥에서 맨발로 뛰던가. (예상반론 - 신발이 발전한거랑 없던 장치가 생긴거랑 같냐? 라고 하신다면, 그러면 신발에 전혀 없던 탄소가 들어간건 동일선상이라고 할수 있는건지?)

    • @user-wn5ct2ym8f
      @user-wn5ct2ym8f 9 місяців тому

      괜히 통제하는게 아닙니다... 생각없이 다풀면 육상 스포츠가 아니라 기술 박람회가 될겁니다 ㅋㅋ
      생각해보세요
      더 좋은 장비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사실상 99프로 우승할텐데 정말 사람들이 열광하던 스포츠의 모습이 이어질까요?
      나중엔 기록에 회사명(선수이름) 표기할거 같네요. 결국 사람은 덤이되고 장비 대회가 되겠죠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신발도 너무 좋거나 유리한경우 다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조절+신체능력이 육상의 전부인데 전자를 기계가 전부해준다라...
      그걸 문제가 없다고 느끼시면 ㅎㅎ

    • @HarpSealAdorer
      @HarpSealAdorer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wn5ct2ym8f반발력+케이던스가 사실상 달리기 추진력의 전부인데 반발력을 카본으로 대체하는건 괜찮나요? 전 이것도 엄청난 기술 도핑이라 생각합니다.

  • @Larancure
    @Larancure 9 місяців тому

    결국 스포츠는 누군가가 봐줘야 놀이가 아니라 스포츠가 되니까... 관중이 좋아하고 본질을 크게 해치지 않는다면 갠춘하다고 봅이다.

  • @user-xh2bd7eo4y
    @user-xh2bd7eo4y 9 місяців тому

    5:25 이게 답입니다 정말

  • @jasonoz2025
    @jasonoz2025 8 місяців тому +2

    1등눈에만 보이는거면 불공정하다 할 수 있겠지만.. 1등부터 꼴등까지 전부다 보면서 뛰는데 뭐 딱히 불공정할것 까지야..

  • @oceank9154
    @oceank9154 9 місяців тому

    과거의 기록은 과거의 기록일 뿐이죠.
    과거의 영광이 현재의 발전을 막는 장애물이 되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보네요. ^^

  • @user-ld4jy4in7l
    @user-ld4jy4in7l 4 місяці тому +1

    모든 스포츠는 어차피 남들한테 모여주고 뽐내는거인데 저걸도입해서 한명이라도 더 본다면 도입해야지 스포츠는 보는사람이없으면 놀이에 불과하다

  • @user-oc7ng8hr4s
    @user-oc7ng8hr4s 9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나라는 이거 도입해서 경쟁력을 더 높여야 하는 게 아닌가

  • @user-ox3ej9eb5g
    @user-ox3ej9eb5g 9 місяців тому +24

    과거에 뛰던 선수들에게는 불공정하게 느껴지겠지만
    기록은 깨지기 마련이니 과거의 선수들이 느낄 불공정은 크게 생각할 필요없음.
    당분간 최고기록은 경신되며 변하겠지만 인간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얼마 후에는 경신되는 속도도 줄어들고 과거보다 높은 수준에서 선수들이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함.

    • @thrustmakertm6929
      @thrustmakertm6929 9 місяців тому

      과거의 선수들이 느낄 불공정은 크게 생각할 필요 없음 ㅇㅈㄹ지일 아니라고 막말하네

    • @user-rm8uy6eu3k
      @user-rm8uy6eu3k 9 місяців тому

      글쎄요 순수한 인간의 신체능력으로만 쌓아온 과거의 기록들과 비교해서 단순 현대 기술력으로 뛰어넘는 지금의 기록들이 과연 수준이 더 높다고 할수 있을까요?

    •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user-rm8uy6eu3k그렇게 따지면 다들 맨발로 달렸어야죠..? 좋은 운동화와 좋은 페이스메이커 사이에 칼로 무 자르듯 기준을 세울 수는 없는 노릇 아닐까요

  • @user-yt7qk7oo6c
    @user-yt7qk7oo6c 9 місяців тому

    멕시코파도는 경기장에서 우리가 흔히 보는 파도타기 응원이죠

  • @LeeWonWoo
    @LeeWonWoo 9 місяців тому

    공정의 문제를 떠나서 단기적으론 잠시 흥행에 도움이 될지 몰라도 장기적으론 독이 될듯. 심리전도 경기를 보는 재미인데 재미 하나를 없애버리면 전보다 재미없어진다는건데 그럼 사람들 관심은 더 식겠지

  • @user-kk8kv6by3d
    @user-kk8kv6by3d 9 місяців тому +3

    ? 약물도 아니고 이런것까지 금지해야 하나

  • @Imyourbigbrother
    @Imyourbigbrother 9 місяців тому

    4:37 육월이 아니라 유월

  • @ddg7974
    @ddg7974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차라리 저걸 이용해서 빛 못따라가는 선수를 순차적으로 탈락시키고 점차적으로 빛 속도 올리는 방식으로 서바이벌 시키면 더 재미날듯

  • @user-jk6jd6lj8v
    @user-jk6jd6lj8v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건 프로의 세계고
    그 신기록을 세울때 없이
    했으니 없이 측정하고 다시 세우는게 맞다
    공식적으로는
    훈련때 쓰고 자기 실력을 올리는건 좋지만
    공식적으로 경기를 할땐 공정하게 끄고 하는게실력이다

  • @user-lf1yg8qs2u
    @user-lf1yg8qs2u 9 місяців тому

    저게 안된다면 기능성 신발 기능성 옷 등등 다 안되야 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