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건들이 그렇듯 항상 큰 스캔들이 터진 직후에는 이야기에 이야기들이 더해져 엄청난 사건처럼 부풀려지다가 시간이 흘러 몇 년 정도 지나면 이제는 그에 반하는 목소리에도 힘이 실리듯이 현재 디플레이트 게이트에 대한 현지팬들의 반응은 이렇습니다 패트리어츠와 톰 브래디에 대한 징계가 너무 가혹한 처사였다는 반응과 함께 NFL 커미셔너 로저 구델을 비롯한 NFL 사무국이 디플레이트 게이트 이후 다른 경기들의 정확한 공기압 수치를 공개하지 않는 등 투명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오히려 사무국의 대처에 많은 아쉬움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디플레이트 게이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 남겨주세요!
영상에서 설명이 부족했는데 경기 전에는 심판진들이 공기압 체크를 합니다! 문제는 그 이후부터 경기 시작할때 까지 공에 무슨 짓을 해도 알 방법이 없는 것이죠 더군다나 공기압을 체크 후 따로 기록하거나 하는 과정이 없어서 패트리어츠의 공기압이 얼마만큼 변했는지 심판들의 기억에 의존하는수 밖에 없어 조사를 상당히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구기'라 부르는 공을 사용하는 스포츠에서 '공기압' 문제는 아주 중요하죠. 공의 표면과 재질 등에도 아주 민감하거든요. 축구에서 흔히 '월드컵 공인구' 를 놓고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하는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축구에서는 1986년 월드컵에서 공의 기압을 FIFA에서 '의도적으로'높이는 바람에 고지대인 멕시코에서 공기압이 높은 공은 중장거리 슈팅을 잘 하는 팀에게 유리하다는 점 때문에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축구는 이전에 경기 전에 심판이 경기장 트랙이나 잔디에 떨어뜨리고 튀기면서 공의 압력을 체크하는 것을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많은 축구 공식경기에서 '멀티볼' 시스팀에 되면서 모두 다 체크는 못하지만 몇개는 체크하는 식으로 바뀌긴 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경기 오피셜 단체'가 '허용하는 한도' 안에서만 조절이 된다면 경기 진행이 가능하다지만 그래도 그 '한도'안에서도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죠.
패트리어츠와 톰 브래디가 받은 처벌은 적합했지만 이런 큰 사건이 터졌으면 당연히 사무국이 규정 자체를 손 보거나, 적어도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후속조치를 취했어야 합니다. 명확히 톰브래디와 패트리어츠에 귀책이 있음에도 1심에서 패소한것은 그만큼 사무국에도 문제가 많았기 때문이죠. 구기종목에서 공의 규격은 승부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인데, 일이 터지고 나서 제대로 된 수사를 할 방법이나 법적 근거가 없어서 급하게 핸드폰 내역을 뒤지고, 이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 조차 미흡했으니
팩트는 여러개 중에 딱 1개만 이상이 있었고 그 공도 콜츠쪽에서 따뜻한 곳에 보관하다 제출한거 11개가 문제가 있었다고 트윗에 처음 밝힌 콜츠쪽 기자는 나중에 nfl 공식 발표 후 몰래 트윗을 삭제하고 런했으며 얼마 전 은퇴했는데 본인이 사과함 결국 기레기 한놈에게 낚여 사건이 과대포장댐
팩트는 팩트. 모든 선수는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경우가 생기면 최대한 이용함. 그건 모든 스포츠에서 불문률과 같음. 실력과 상관없이 내 기량을 더 높여주는데....이정도는 다 인정해줌 그럼 이 이용해요. 박찬호도 그런걸 잘 이용한 케이스였죠. 그렇다고 선수의 폼이나 능력이 부족한 건 아니죠. 그런데 프로에서 단지 1%의 차이란.......... 전개인적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용했다고 생각해요. 스포츠는 결코 공정한 게임이 아니에요.
문제가 된 11개의 공 중에서 10개는 규정치에 살짝 미달하는 수준이고, 처음 문제제기 된 공이 유독 공기압이 낮았죠. 당시 경기가 진행 되면서 기온이 많이 떨어졌고 이때문에 규정치 하한에 맞춰둔 공기압이 규정치 아래로 떨어졌다는 주장도 있었던 것 같네요. 뉴잉글랜드 지역 언론에서 뭐 실험도 해보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주 오래전 이야기이지만... 1회 월드컵 대회 결승전에서 공의 영향이 있었습니다. 결승에 올라온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이 두팀이 서로 자기네 나라에서 제작한 공을 쓰겠다고 우겨서 결국 두 나라의 공을 각각 전.후반 나눠서 쓰기로 하고 전반은 아르헨티나의 공을. 후반은 우루과이의 공을 사용하기로 한 뒤에 경기를 치뤘죠. 결과는 전반은 아르헨티나가 앞서나갔고. 후반은 우루과이가 경기를 뒤집어 버리며 우루과이가 초대 월드컵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냈죠.
NFL 잘 모르는 입장에서 봤을 때는, 미국인들과는 다른 부분을 보게된다 홈팀이 공기압을 원하는대로 준비해 온다는 부분과 그게 경기 중간에 체크되서 교체되었다는 사실. 공기압이 그만큼 중요하다면, 사무국 차원에서 경기전에 미리 확인하면 될 것 아닌가? 그동안 어지간히 재량을 홈팀에게 줘 왔던건데, 갑자기 딴지 걸고 넘어진게 좀 웃긴다. 또 반대로 딱딱한 공을 준비한 팀과의 경기의 승패는 어떤지 수치를 보면 나오겠지만, 결국 톰 브래디는 나이 초월 NFL 레전드임에 틀림없다는 게 사실 아닌가? NFL 잘 모르지만,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 야구는 이닝 교대시마다, 심판이 투수 손과 모자, 공 등을 확인하지 않는가? 공 교체도 적은 풋볼이면 전/후반에 한번씩만 체크하면 끝날 문제 아닌지...
영상에서 설명이 부족했는데 NFL의 공기압의 규정은 12.5~13.5psi(평방인치당 파운드) 입니다. 이 범위 안에서는 쿼터백의 입맛에 따라 공기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공의 모양을 조금씩 다듬기도 하구요 디플레이트 게이트 당시에 패트리어츠의 공 12개 중 11개가 규정 미달인 공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입니다
글쎄요 애초에 다른 팀엔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서 브래디에겐 가혹하다고도 보여지는대요? 애초에 사무국이 공체크를 안한다는게 문제죠 아니면 다른팀들이 어떻게 한지 어떻게 판별합니까 다 똑같이 자기 팀들이 유리하게 조절하는게 당연시 여기겠다고 보여지네요 프로의 세계에서 룰을 이용하는건 당연한거죠 그저 악용소지가 있는 룰을 이용하게 내버려 둔 사무국이 문제죠 당시 업계 관계자들은 언론의.행태에 속으로 코웃음을 쳤을거 같습니다 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저 사건을 보고 고교 동창(현재 Rocky mountain region쪽에서 교사로 재직중)이 페이스북에서 한마디 했던게 기억나네요. F****** big deal... Who cares! Not a national news worthy. 저는 스캔들 이전에 이게 미 전역을 흔들 호들갑 급인가... night talk show stand up sketch 수준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무슨 청문회급으로 호들갑을 떨어서 오히려 진절머니가 났었습니다. 저게 다 동부/Midwestern 놈들의 호들갑이에요.
뉴잉글랜드 팬도 아닌 싫어하지도 않는 제 삼자로서 이일을 봤을때, 탐 브래디의 명예에 흠집이 있음은 명백한 사실이라 생각함... 탐 브래디를 정말 전설적인 선수로 인정했었지만 이일 이후로 탐 브래디는 NFL 명예의 전당에 올라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함..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임..
모든 사건들이 그렇듯
항상 큰 스캔들이 터진 직후에는
이야기에 이야기들이 더해져
엄청난 사건처럼 부풀려지다가
시간이 흘러 몇 년 정도 지나면
이제는 그에 반하는 목소리에도 힘이 실리듯이
현재 디플레이트 게이트에 대한 현지팬들의 반응은 이렇습니다
패트리어츠와 톰 브래디에 대한 징계가 너무 가혹한 처사였다는 반응과 함께
NFL 커미셔너 로저 구델을 비롯한 NFL 사무국이 디플레이트 게이트 이후 다른 경기들의 정확한 공기압 수치를 공개하지 않는 등 투명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오히려 사무국의 대처에 많은 아쉬움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디플레이트 게이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 남겨주세요!
팀이 공을 준비한다는 것에 놀라고, 경기전 공체크도 안한다는거에 두번 놀라고, 전반전에 여러번 심판들이 공을 만졌을텐데 몰랐다는것에 세번놀람.
영상에서 설명이 부족했는데 경기 전에는 심판진들이 공기압 체크를 합니다!
문제는 그 이후부터 경기 시작할때 까지 공에 무슨 짓을 해도 알 방법이 없는 것이죠
더군다나 공기압을 체크 후 따로 기록하거나 하는 과정이 없어서
패트리어츠의 공기압이 얼마만큼 변했는지 심판들의 기억에 의존하는수 밖에 없어 조사를 상당히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Sportshorang_E 주먹구구식
엄청난 돈이 오가는.......더구나 도박까지 생각하면 상상을 초월하죠.
말이 돼지 않죠
'구기'라 부르는 공을 사용하는 스포츠에서 '공기압' 문제는 아주 중요하죠. 공의 표면과 재질 등에도 아주 민감하거든요.
축구에서 흔히 '월드컵 공인구' 를 놓고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하는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축구에서는 1986년 월드컵에서 공의 기압을 FIFA에서 '의도적으로'높이는 바람에 고지대인 멕시코에서 공기압이 높은 공은 중장거리 슈팅을 잘 하는 팀에게 유리하다는 점 때문에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축구는 이전에 경기 전에 심판이 경기장 트랙이나 잔디에 떨어뜨리고 튀기면서 공의 압력을 체크하는 것을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많은 축구 공식경기에서 '멀티볼' 시스팀에 되면서 모두 다 체크는 못하지만 몇개는 체크하는 식으로 바뀌긴 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경기 오피셜 단체'가 '허용하는 한도' 안에서만 조절이 된다면 경기 진행이 가능하다지만 그래도 그 '한도'안에서도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죠.
’매우‘ ’중요‘ ’하군요‘
'강조 좀 그만해'
@@tsfiction'싫어'
톰 브래디가 사실 너무 말도 안되는 압도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어서 ㅋ 뭐 현지에는 여러가지 말들이 있죠
NFL 관련해서 다루는 영상은 많지않은데 퀄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ㅎ 자주 놀러오세요!!
조또 재미 없으니까 그런거 ㅋㅋ
디플레이션 게이트 터지고 바로 우승해서 바람 빼든 안빼든 아무 상관이 없음을 증명함
원래 독주에는 저런 잔태클이 있기 마련임. 바람을 뻈다, 공이 끈적이는것 같다. 디플레이트 이후의 커리어를 보면 크게 의미 없는 사건임.
80,90년대 NFL선수들은 무릎부상등과 뇌진탕으로 진통제를 달고 살았고. 스테로이드 심지어 마약까지 사용하였는데도 미국사법당국과 언론은 NFL과 MLB은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침묵하고. 순수 스포츠로 보기 힘든 WWF의 스테로이드등을 집중으로 조사,처벌
레슬링계 대부분, 특히 WWF, 그 후, WWE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그걸로 죽거나 심각한 휴유증을 입는 레슬러들이 너무 많았잖아요. 주류 스포츠의 조사가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레슬링계가 과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8~90년대 프로레슬링에 스테로이드 만연했었던거 이미 유명해도 너무 유명했던 일인데...? WWF(현 WWE)가 그때 공중분해 될 뻔하다가 겨우 살아남아서 지금에 이르렀잖아.
믈브가 제일 깔끔하지않나?
제 생각에는 저 규칙을 안지키는 분위기가 암묵적으로 리그 전반에 퍼져 있었을것 같아요. 야구도 피안타르같은 투구에 도움이 되는 물질을 바르는게 원칙적으로는 금지이지만 알고보니 리그 거의 모든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었죠.
일단 공을 사무국이 아니라 팀에서 제공한다는
것
그리고 그렇더라도 시합전 사무국이 체크를 안한다는 것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뭐하는 짓?
협잡이 가능한 나라 미국이라는 방증
로비스트가 합법인 나라니 🤣
규칙이 잇으면 당연히 지들이 규칙 지켯는지 체크를 해야지 왜 안해 어이업네
글고 그후에도 체크 안히고 그후에도 규정 어긋난 공 쓰엿는데 이건 그냥 넘기고 뭐냐 저거
이 사건으로 톰 브래디 명성에 흠집이 가기도 했고 골수 미식축구 미국팬들은 패트리어츠랑 브래디 ㅈㄴ 욕하기도 했음
당시 미국 유학중이었는데
뉴잉글랜드 팬들이
많은 콘네티컷 에서도 수치라고 욕한 사람 많았음
공을 직접 가져오게 되어있던건 충격이네ㄷㄷ
솔직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디플레이트게이트 보다는 스파이/바운티게이트 쪽이 더 심했다고 생각해요. 특히 바운티게이트는 다른 팀 선수들을 의도적으로 다치게 하려고 했던 작전이여서...
규정도 없는데 징계를
준다는것부터가 웃기는거죠.
법도 없는데 깜빵에 보내는 거와 마찬가지인 겁니다
패트리어츠와 톰 브래디가 받은 처벌은 적합했지만 이런 큰 사건이 터졌으면 당연히 사무국이 규정 자체를 손 보거나, 적어도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후속조치를 취했어야 합니다.
명확히 톰브래디와 패트리어츠에 귀책이 있음에도 1심에서 패소한것은 그만큼 사무국에도 문제가 많았기 때문이죠. 구기종목에서 공의 규격은 승부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인데, 일이 터지고 나서 제대로 된 수사를 할 방법이나 법적 근거가 없어서 급하게 핸드폰 내역을 뒤지고, 이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 조차 미흡했으니
팩트는 여러개 중에 딱 1개만 이상이 있었고 그 공도 콜츠쪽에서 따뜻한 곳에 보관하다 제출한거
11개가 문제가 있었다고 트윗에 처음 밝힌 콜츠쪽 기자는 나중에 nfl 공식 발표 후 몰래 트윗을 삭제하고 런했으며
얼마 전 은퇴했는데 본인이 사과함
결국 기레기 한놈에게 낚여 사건이 과대포장댐
영상 퀄리티 좋네, 너 재능있어, 이대로만 해
ㅋㅋㅋ 감사합니다
팩트는 팩트.
모든 선수는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경우가 생기면 최대한 이용함.
그건 모든 스포츠에서 불문률과 같음.
실력과 상관없이 내 기량을 더 높여주는데....이정도는 다 인정해줌 그럼 이 이용해요.
박찬호도 그런걸 잘 이용한 케이스였죠.
그렇다고 선수의 폼이나 능력이 부족한 건 아니죠. 그런데 프로에서 단지 1%의 차이란..........
전개인적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용했다고 생각해요.
스포츠는 결코 공정한 게임이 아니에요.
퀄리티 야무지네....
감사합니다!
아니 그거 공 준비하는게 뭐 힘들다고 사무국이 안하고 각 팀이 준비하는거래요? ㅋㅋㅋㅋ 공인구 논란이 있는 구기종목은 또 처음이네 ㅋㅋ
예전 이야기지만 아주 적절한 길이로 깔끔하게 요약해주셨네요ㅎㅎㅎ 바로 구독 누르고 갑니다🎉
글쎄 규정 내에서 조정을 했다면...
문제가 된 11개의 공 중에서 10개는 규정치에 살짝 미달하는 수준이고, 처음 문제제기 된 공이 유독 공기압이 낮았죠. 당시 경기가 진행 되면서 기온이 많이 떨어졌고 이때문에 규정치 하한에 맞춰둔 공기압이 규정치 아래로 떨어졌다는 주장도 있었던 것 같네요. 뉴잉글랜드 지역 언론에서 뭐 실험도 해보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어느새 징계를 받은 토마스 대신에 뛰어서, 제가 사랑하는 SF의 눈에 들었다가, 트레이드 후 떠난지도 벌써 이리 시간이 지나....다만, NFL최악의 스캔들은 Bountygate 스캔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인 규정으로 하는게 아니라...
조절을 하는 줄 진짜 몰랐네
아주 오래전 이야기이지만...
1회 월드컵 대회 결승전에서 공의 영향이 있었습니다.
결승에 올라온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이 두팀이 서로 자기네 나라에서 제작한 공을 쓰겠다고 우겨서 결국 두 나라의 공을 각각 전.후반 나눠서 쓰기로 하고 전반은 아르헨티나의 공을. 후반은 우루과이의 공을 사용하기로 한 뒤에 경기를 치뤘죠.
결과는 전반은 아르헨티나가 앞서나갔고. 후반은 우루과이가 경기를 뒤집어 버리며 우루과이가 초대 월드컵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냈죠.
저런 문제들 밝혀져도 미국 스포츠에서 화끈하게 못잡는 이유가 톰브래디같은 선수들이 암암리에 하던 불법들 빡세게 잡아서 성적 개꼬라박을까봐임 ㅋㅋㅋ 비슷한 이유로 약물도 잘 안잡음
한국에도 NFL 중계 해주면 좋겠다
쿠팡플레이에서 하던디
쿠팡플레이 사십쇼
이런 브래디를 슈퍼볼에서 두번이나 꺾은 일라이 매닝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일까 ㄷㄷㄷ
NFL 잘 모르는 입장에서 봤을 때는, 미국인들과는 다른 부분을 보게된다
홈팀이 공기압을 원하는대로 준비해 온다는 부분과 그게 경기 중간에 체크되서 교체되었다는 사실.
공기압이 그만큼 중요하다면, 사무국 차원에서 경기전에 미리 확인하면 될 것 아닌가?
그동안 어지간히 재량을 홈팀에게 줘 왔던건데, 갑자기 딴지 걸고 넘어진게 좀 웃긴다.
또 반대로 딱딱한 공을 준비한 팀과의 경기의 승패는 어떤지 수치를 보면 나오겠지만,
결국 톰 브래디는 나이 초월 NFL 레전드임에 틀림없다는 게 사실 아닌가?
NFL 잘 모르지만,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
야구는 이닝 교대시마다, 심판이 투수 손과 모자, 공 등을 확인하지 않는가?
공 교체도 적은 풋볼이면 전/후반에 한번씩만 체크하면 끝날 문제 아닌지...
쿼터백마다 공 선호도가 다르다고 했는데 그럼 공을 조절해도 된다는거 아닌가요?
최소 어느정도 공기압은 넘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규정미달이여서 그런듯
영상에서 설명이 부족했는데 NFL의 공기압의 규정은 12.5~13.5psi(평방인치당 파운드) 입니다.
이 범위 안에서는 쿼터백의 입맛에 따라 공기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공의 모양을 조금씩 다듬기도 하구요
디플레이트 게이트 당시에 패트리어츠의 공 12개 중 11개가 규정 미달인 공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입니다
휴대폰만 안 부셨어더, 날씨 때문에 그럴수 있는거 아냐? 싶은데 너무 제발 지려서 의심됨
공을 협회에서 준비하게하면 될것을..
아니 영상 수준이 ㅎㄷㄷ...바로 구독하고 갑니다.
야구의 그 투수 물질 같은거네
걸리면 퇴장이지만 안 걸리면 써도 되는.
사무국은 공정성을 위해 후에 발각 된 두 팀도 징계를 주는게 맞다고 봄.
승리를 위해선 진짜 뭐든지 했나봅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임요환도 저랬었죠 규정이 아직없는건 생길때까지 바로 이용해먹는
그때 패트리어트가 난리안쳤음 콜츠가 이겼을껀데
8:27 네?????
어떤 스포츠던 슈퍼스타 룰이 있음 nba mlb
ㅋㅋ 공 2개랑 공 11개 deflated는 큰 차이 아니냐 ? ㅋㅋㅋ 양심 있냐? ㅋㅋㅋㅋ
글쎄요 애초에 다른 팀엔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서 브래디에겐 가혹하다고도 보여지는대요?
애초에 사무국이 공체크를 안한다는게 문제죠 아니면 다른팀들이 어떻게 한지 어떻게 판별합니까 다 똑같이 자기 팀들이 유리하게 조절하는게 당연시 여기겠다고 보여지네요 프로의 세계에서 룰을 이용하는건 당연한거죠 그저 악용소지가 있는 룰을 이용하게 내버려 둔 사무국이 문제죠
당시 업계 관계자들은 언론의.행태에 속으로 코웃음을 쳤을거 같습니다 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시스템의 문제 또한 있지만 그 허점을 이용한 패트리어츠와 톰 브래디에게 잘못이 없는건 아니죠 범죄를 저지를 건덕지를 줬으니 범죄로 보는건 아니다 이 논리랑 다를게 없는 말씀이십니다. 결국에 룰을 어긴 것은 브래디와 패트리어츠니까요
구라치고 폰바꾸고 날리를 쳤는데 먼 ㅋㅋㅋ
영상수준봐ㅋㅋ존나사랑해요♡
2개랑 11개는 너무다르지않나 톰브래디 이런선수였구나
미식축구 잘 모르는데 이건 역하긴 하네
블루미운틴스테이츠 보면 잭리처가 열심히 약하고 술마시고 다님
이러니 패츠팬 제외하고 패츠를 싫어하는구만
이게 2013 시즌 그쯤이었나요??
현재 마홈스도 칲무국이라던지 말많은거보면 뭐..
자기 휴대폰 조사 못하게 하는 놈이 범인임
누구는 봐주고 누구는 떄려 잡고 아이러니 하네
톰 브래디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사실 공이 뭐 어쩐다 저쩐다 할게 없음. 공 던지는거 자체가 그냥 탈인간급... 몸싸움 자체가 필요치 않고 달리지도 않음.. 그냥 신임..
처벌이 개약한거아님?
출장정지 4경기???????????????????????
nfl 고트라는 사람이 저러니
거의 모든 선수들은 약쟁이고
뒤가 구린 스포츠 ㅉㅉ
겨우 저걸로 톰브래디가 joat니 어쩌니 냄비근성 그 자체네 ㅋㅋㅋㅋ
저 공기압 하나가 경기를 크게 좌지우지 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을 왜부시냐 ㅋㅋㅋㅋㅋ😂😂😂😂😂
유명해져라 떵을 싸도 사람들이 박수를 쳐 줄것이다. 사기쳐서 성공한 다음 정직하게 커리어 쌓으면 세탁 끝!
12개중 11개가 아니라. 12개중 1개만 바람빠진거였서요. 팩트는 확실하게
엥 진짜요? 완전 그럼 내용이 달라지는거 아닌가
@@윤상혁-g9x 풋볼팬들한테 유명한 사건이라 ㅎㅎ. 브레디보다 커미셔너가 욕 엄청 처먹었거든여. 구글에 디플레이트게이트 한번 검색해서 보시는거도 좋아요
더 정확하게는 문제가 발견된 공 하나만 심하게 빠져있었고, 나머지 10개의 공은 규정치에 살짝 미달하는 수준이었죠.
결국 한 팀만 그러던게 아닌데 처음걸려서 다 뒤집어 쓴거네. 각 팀들은 그냥 본인 팀에 유리한 공기압으로 계속 해왔을 뿐이고
뭐가 문제지? 공을 쿼터백이 원하는 대로 갖고 오는게 룰이면 공기압은 원하는대로 조절하는게 규정이란 소린가?
12.5psi에서 13.5psi 사이의 적정공기압 내에서 조절하도록 되어있다네요.
톰 브래디 추잡하구만
GOAT가 아니라 JOAT였네ㅋㅋㅋㅋㅋ
저거하나로 이루어낸 모든게 없어지진 않지 꼭 한국인들 너같은 루져들은 뭔가 하나의 사건을 가지고 그사랑 전체를 판단하려함
@@철학-r5q 그러게요 ㅋㅋ 저 사건 이후로도 이뤄낸게 ㅈㄴ 많은 선수를 바로 JOAT로 표현하는거 보면 ㅇㅂ가 좆을 잘못 놀려 태어난 듯 합니다
@@철학-r5q ㅋㅋ님도 저 사람의 한마디로 왜 저 사람을 루져로 판단하죠?ㅋㅋ 내로남불 ㅎㅎㅎ
저런 거 하나때문에 우승반지 7개가 되겠냐
@@철학-r5q 너도 같은 한국인이라 그런지 저 한 사람 가지고 한국인 전체를 판단하려고 하네?
저 사건을 보고 고교 동창(현재 Rocky mountain region쪽에서 교사로 재직중)이 페이스북에서 한마디 했던게 기억나네요. F****** big deal... Who cares! Not a national news worthy.
저는 스캔들 이전에 이게 미 전역을 흔들 호들갑 급인가... night talk show stand up sketch 수준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무슨 청문회급으로 호들갑을 떨어서 오히려 진절머니가 났었습니다.
저게 다 동부/Midwestern 놈들의 호들갑이에요.
혹시 영어를 중간중간에 안섞어주면 갑자기 거품물고 뒤지는 병에 걸리셨나요? 영어든 한국어든 좋으니까 하나만이라도 똑바로 씁시다^^
@@bca-pu4tk 보글 bubble
@@decrobyron 어려운 단어는 다 한글로 말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홈즈가 고트지
빼박이지
싸이클 사기꾼 암스트롱같은 놈이었네
톰 브래디 우승 다 뺏어야함 겜
뉴잉글랜드 팬도 아닌 싫어하지도 않는 제 삼자로서 이일을 봤을때, 탐 브래디의 명예에 흠집이 있음은 명백한 사실이라 생각함...
탐 브래디를 정말 전설적인 선수로 인정했었지만 이일 이후로 탐 브래디는 NFL 명예의 전당에 올라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함..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임..
좀 애매하네
와 톰브래디 별로였네😢
박진영 짤 ㅋㅋ
핸드폰을 없애려고 한 거는 증거인멸이라고 봐야죠. 뭐 수사 받을 때 핸드폰 비밀번호를 끝까지 안 알려주고 버틴 한국 정치인도 있지만..
전과 3범 범죄자 말씀하시는거죠 😂😂
이미 마홈즈에 의해 톰 브래디의 아성이 무너지고 있는 중 비교 조차 마홈즈에게 실례일 정도로 압도적 실력이라 짧은 경력에도 이미 GOAT라는 의견이 상당 수준까지 올라옴
뇌내망상아님?
이건 좀..😥
마홈스 3연패아님? 누적만 채우면 넘겠지 나이가 개깡패인데
@@최강블 2연패
개퇴물된 톰브래디한테 털린게 마홈스라 걍 빈집털이라는 평가가 많지 뭔 ㅋㅋㅋ
이거 말고도 불법이 한두개가 아니라.. joat에 가장 가까운 인물 솔직히 고트로 인정 절대 못함
정직한 척은 제일 많이 하면서 제일 비열한 짓 많이 하는 나라 미국
다른 팀 에서도 공기없는데 ㆍ그냥 넘었다 ᆢ그냥 희생자네
댓글 참... 저 한 시즌 때문에 goat 에서 joat??? 닦아 온 길을 보면 그렇게 말을 못할텐데..
믈브 약쟁이 쉴드 논리랑 비슷하네.ㅋㅋ
그럼 배리본즈도 명전가게 해주지 그랬냐?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뭔지 찾아보시길
JOAT
@@이민우-k8h3o
그 말 이럴 때 쓰는 말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