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김재영 (친구들과 함께 수락산 등산)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тра 2024
- 산을 오르내리며 마음의 상처를 다스려 보면서
녹음이 깊어가는 5월의 수락산 숲에서 정다운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며 자연 그대로의 기운도 느끼며 가다가 쉬고 먹고 내려가는 산행의 즐거움이란 늘 같지 않으며 갈때마다 소리가 다르고 오르는 감정도 다르기 때문에 깊어가는 초록을 온 몸으로 느끼며 숲에서 위안을 받고 건강한 몸으로 무사히 내려와 아구찜에 술 먹고 노래방까지 즐거운 하루였다.
대장덕분에 즐거운 하루 잘 보냈네 항상고마워용 ~~
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도 친구와 같이 생각하고 느끼는 그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 우리가 사는 인생도 행복하지 않겠는가?
상현 친구와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네 편안한 밤 보내시게.
재영님!그리고 수락산에 동행해주신 죽마고우 벗님들! 오랫만에 만나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분에 넘친 환대 고마웠고요 건강 잘 챙기시어 자주자주 산행 함께 하시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