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부인과 책임감때문에 참고사신 가장 자녀들 모두 훌륭합니다. 우리 남편도 올해 정년으로 곧 직장생활이 끝나는데 쉽지않은 시간들이었어요. 금전적으로는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건강하면 뭐라도 할수 있습니다. 가족이 서로 위로하고 용기주고 응원하면 안될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저도 40대 중반에 직장 인간관계 스트레스로 불안장애로 회사 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가면 숨을 쉴수가 없는데 아이들 때문에 버티고 있지만 퇴사를 해야하나라는 고민을 매일 밤마다 울면서 기도합니다.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네여. 그래도 아내분과 너무 의지하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40중반 직장인이에요 어느순간부터 회사에가면 심장이 빨리뛰더 라구요, 그 시간이 길어지면 시야가 작아져...그냥 눈을 감고 책상에 가만히 있었네요 전 25년 1월까지만 근무하기로 하고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공황장애가 있는 상태로 더 이상의 근무를 하면 내가 죽을것같았기 때문이에요 좀 내려놓으셔도 되요... 내려놓으니 좀점 괜찮아지네요 인생 1~2년 정도 쉬었다가도 괜찮치 안을까요? ㅎㅎ 힘내세요!!
회사가 다 그렇더라고요ㅠㅠ 저도 힘든시간보낸사람으로서 죽어도 다녀야 되는 회사 없어요 회사도 우리가 도구지만, 나 또한 회사가 도구가 되면 그렇게 억울할 것도 없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계약관계 서로의 일을 이행하면 되는관계 그 이상의 감정을 넣을때 상처 받는곳이 직장이더라구요 어차피 회사는 내가 필요 없어지면 버리더라구요
저도 최근에 4년 다닌 직장에서 해고 통보 받아 엄청 힘들었는데 남편분은 왕복 4시간 17년을 다닌 직장에서 그런 일을 당하셨다니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많이 격려해주세요 가족의 위로가 큰 힘이 될 거에요 남편분 건강이 회복되셨다니 다행이고 그 직장 상사는 반드시 업보 받으실 겁니다 지금 어두운 시기지만 반드시 빛 볼 날이 올거에요 같이 힘내요
6년전 남편이 실직해서 8개월쯤 쉬었나봐요. 아르바이트 조금씩하면서 앞으로 뭘 해야할까 자격증도 따고 운전면허 대형도 따고 고민 많은 시기였죠. 고물삼 취업해서 험한일 하느라 힘들었죠. 죽을고비도 몇번 넘겼구요. 지금은 개인운수 노란넘버 달고 운반 하고 있어요. 이 길도 쉽지는 않지만 건강만 허락하면 나이와는 상관없이 일할수 있으니 그것도 감사하네요
힘 안나겠지만 힘내세요..님과같은 마음을 가지신 분들은 잘 될겁니다...저도 25년째 회사 댕기는데 젤 어려운게 사람이죠...그런 상사같은 쓰레기들은 어딜가나 있고 그런 것들은 천벌을 받기마련입니다...힘들고 어려운 세상이지만 그래도 사람사는 곳이니 돌파구는 있습니다.힘내십쇼
2013년... 마지막 직장이라고 보아도 될 회사에서.... 얘기하면 알만한 대기업이었지만... 팀장 때문에 퇴사하고 그이후 경력단절하고 결국 결혼까지 포기했던 과거가 떠오르네요. 팀원들에게 쌍욕은 기본이고... 회계전표 실수로 잘못 작성한 걸로 "어디다 돈 빼돌릴려고 하냐?" 라고 의심도 서슴지 않은 인간이었어요. 결국1년도 안돼 퇴사하고 10년의 경력도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그로인해 결혼을 쉽게 포기해 버렸어요.) 저 퇴사하고... 두달후쯤... 같은 팀 여직원 4명 전원이 일괄사표를 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잘못된 인간이구나 생각을 했어요. 인간때문에 받는 고통 겪어보지 않으면 잘 모르죠. 영상 보고서 정말 힘드셨겠구나... 공감이 됩니다.
저와 굉장히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도 중견회사 17년차인데.. 요즘 번아웃과 사람 스트레스 때문에 힘이듭니다..;; 제가 낸 결론은 어느회사든 결국 돈을 주고 나를 쓰는곳이고 언제라도 필요 없어지면 내칠수 있는 곳이니 나또한 회사에 큰 의미를 두지 말고 돈벌러온곳 이라고 생각하기로 하고 언제까지고 나의 생활을 지켜줄거라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다짐을 하고 이직이나 은퇴를 계속 뒤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파이어족을 목표로 하는데 결국 인생사 먹고살기위해 돈을 벌려면 남의 일을 하면서 일생을 보내야 하는데.. 일하지 않아도 나올수있는 수입을 적게라도 만들어서 하루빨리 시간을 온전히 저만의 것으로 만들고 싶네요.. 이것만 생각하면 기대가 되면서도 아직은 준비가 안된 지금의 현실에 힘이드네요..
회사가 원래 그래요 필요없어지면 바로 버립니다 17년을 일했건 30년을 일했건 거기다 휴직과 병가까지 아무리 큰회사도 찍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다짐한게 회사에 충성하지말고 내가 회사에 필요한사람이되자 그래야 살아남는다 이걸 13년 직장생활하고 깨달았습니다 그후 10년이지났어요 자기개발만이 살길입니다 자격증을따던 전문가가 되던 해야합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혼자벌때 내가 아프거나 직장을 다닐수 없게 된다면... 이런 생각이 직장생활을 더욱 위축되게 하였습니다. 집사람도 그런 사정을 아는지라 공무원 시험준비해서 51살에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맞벌이를 하면서 심리적 불안감도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어떤식이든 부부는 각자가 능력을 키워 한쪽 엔진이 고장나더라도 먹고살수 있게 만드는 것이 현 시대에서는 최선의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도 회사가 어려워 그냥 자진 해서 퇴사해 버렸어요 물론 그전에 이직할 직장에 대한 것을 준비 했어요 지금은 정년이 보장된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저도 왕복4시간 새벽~밤늦게 돌아오곤 했구요 와이프에게도 힘들다고 한마디 안했어요 😊 힘든 시기는 지나갑니다 제 지인이 유명한가수인대 사고로 장애인이 되었지만 그래도 극복하고 교수도 하고 노래도 하며 유튜브도 합니다 좀 쉬시게 하면서 새로운 직장 알아보세요
저는 물류센터 알바를 다니는데 이쪽은 대부분 2잡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 하면서 느끼는건 그냥 우리는 언제든 대체 가능한 소모품 이라는걸 강하게 느꼈어요 그래서 애사심 이런거 없이 그냥 돈 벌러 다닌다 생각 하니까 맘이 편하고 좋아요 물론 본업이 아니라 알바라 더 그런거겠지만요 암튼 저놈의 싸이코 상사들이 문제야 회사는 왜 직원들이 다 그만 두는지 조사를 하지 않을까요?
토닥토닥^^ 위로가 되었을까요? 어치피 서로의 필요에 의해 계약된 관계이니 어쩔수 없다 생각하셔요, 이왕 이리된거 저렇게 생각하고 빨리 잊어버리도록 하셔요, 남일이니 쉽게 말하는거 아닙니다, 저 또한 자영업합니다 요즘 힘들어 죽겠어요 있던 직원 거의 내보내고 이젠 남은 직원 1명하고 저 이렇게 둘이서 꾸역꾸역 잘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살아보면 이 세상에 평생 나를 지켜주는 것은 없어요, 회사 그리고 거기서 일해 생계를 이어가는 구성원이 있을 뿐입니다, 단지 아쉬운건 그 팀장이라는 사람한테 제대로 되갚아주지도 못하고 나오셨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다같은 근로자 입장끼리 뭘 그리 으시대고 쪼아댔을까요? 나쁜 사람!! 나중에 그사람 꼭 벌받을 겁니다, 좋은 날 곧 올겁니다 그리되길 진심 바래요
서로를 위해주는 부부네요 남편분 그동안 넘 고생하셨어요
지금은 충분히 마음 회복하시고 두분이 함께인데 뭔들 못하겠습니까
앞으로 좋은일만 함께 하시길 응원할께요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17년.. 얼마나 마음이 괴로웠을지 가늠할 수가 없을 정도네요 부디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현명한 부인과 책임감때문에 참고사신 가장 자녀들 모두 훌륭합니다.
우리 남편도 올해 정년으로 곧 직장생활이 끝나는데 쉽지않은 시간들이었어요.
금전적으로는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건강하면 뭐라도 할수 있습니다.
가족이 서로 위로하고 용기주고 응원하면 안될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응원감사합니다^^
힘내세요~또다른 길이 있더라고요
빠르게 변하는 세상
각자가 알아서 대비해야 되요
그동안 지옥 같은 회사에서
탈출 하신걸 축하드려요
본인 건강이 우선 입니다
가족과 함께 평온한 일상 되시길
바래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같은 40대 가장으로써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4시간씩 출퇴근했다는 말씀에 너무 가슴이 아팠네요.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17년동안 고생하셧습니다....이제 좀 쉬시고 천천히 다른일 찾으시면서 여유를 찾으시길 바람니다...퐈이팅임니다
가장은 가족 만 바라보고 힘든 상황을 묵묵히 견디고 있습니다. 부인께서 정말 따뜻한 마음으로 남편분의 마음을 이해해주시는 것만으로 큰 위안이 됩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꼭 남편분과 대화 많이 하시고 위로해주세요.
부인의 격려가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그래서 가족의 힘이 그만큼 중요한겁니다
17년이란 재직기간에 집착하면 인생이 괴로워져요.😊
그리고 사십대면 아직 젊어서 무엇이든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저는 50대가 훌쩍 넘은 현재까지 15개 이상의 정규직, 비정규직을 전전했지만, 사는데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정규직,비정규직을 전전하며 살기야 살지만 사는게 힘들잖아요~~
40대 입니다. 언제 팽당할지 몰라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사생활은 무능력하고 뻔뻔함 사람이 오래 버티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mba졸업후 21번 이직했습니다
@@Sky-tm4hc 여기저기서 30년 이상 직장생활을 해보니, 한직장을 고집하거나 집착하면 삶이 비굴해지고 인생이 괴로워져요.~^^
@@rambo1017-r8o 한직장 고집하는건 옛날 트랜드 맞음,ㅠ
힘내세요 남편건강 좋아지면 좋은 날이 오겠지요~
인생에 큰걱정 없이 살아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상사 신고해서 댓가를 치루게 해야 됩니다 너무 가슴아프네요 !!!
작은 웃음과 일상속에서 희망을 찾는다는것 좋은 말이네요. 응원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40대 중반에 직장 인간관계 스트레스로 불안장애로 회사 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가면 숨을 쉴수가 없는데 아이들 때문에 버티고 있지만 퇴사를 해야하나라는 고민을 매일 밤마다 울면서 기도합니다.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네여. 그래도 아내분과 너무 의지하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40중반 직장인이에요
어느순간부터 회사에가면 심장이 빨리뛰더 라구요, 그 시간이 길어지면 시야가 작아져...그냥 눈을 감고 책상에 가만히 있었네요
전 25년 1월까지만 근무하기로 하고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공황장애가 있는 상태로 더 이상의 근무를 하면 내가 죽을것같았기 때문이에요
좀 내려놓으셔도 되요...
내려놓으니 좀점 괜찮아지네요
인생 1~2년 정도 쉬었다가도 괜찮치 안을까요? ㅎㅎ 힘내세요!!
@ 네 조언 감사합니다. 잘 되실거세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화이팅입니다
인생사 아무도 모르는데 뭔 깡으로 애를 둘이상 낳는지..
출퇴근만 해도 너무 고생을 많이 하신것 같아 마음이 먹먹하네요
저도 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팠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알아준 것 만으로도 남편분은 좋았을 겁니다 몰라주는 사람이 더 많으니까요.... 가장 어깨의 짊은 무겁지만 같이 나눠 주시면 충분히 행복하실겁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회사가 다 그렇더라고요ㅠㅠ
저도 힘든시간보낸사람으로서
죽어도 다녀야 되는 회사 없어요
회사도 우리가 도구지만, 나 또한 회사가 도구가 되면 그렇게 억울할 것도 없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계약관계 서로의 일을 이행하면 되는관계 그 이상의 감정을 넣을때 상처 받는곳이 직장이더라구요
어차피 회사는 내가 필요 없어지면 버리더라구요
맞아요. 겪어보니 그러더라구요 ㅠ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원은 회사에 부품일뿐
가족같은 회사는 원래없어요
그걸 믿고 17년 다니셨다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돈을 벌어야하는 조직이기에
어쩔수없는선택이죠
나도 회사를 이용해야죠
벌어서 빨리 탈출한수있는방법
족같은게 가능하다해서 가족같은 회사임 ㅠ
이왕 쉬시는거 편하고 행복한 맘으로 쉬시길요. 새로운 인생이 기다릴꺼예요.
두분이 행복한 휴식도 하시고 즐거운 인생사시길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Wish the best of luck and love in your family
가슴이 먹먹하네요 열심히만 하면 다 될 거 같지만 사회는 그렇치않더라구요 다행인 것은 남편분이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는거네요
이유야 어찌됐건 그 회사를 나온 건 가족들에게나 본인에게 너무도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이 역경을 잘 이겨낼거라 믿습니다
님 남편도 대단하지만, 그걸 알아주는 님이 더 대단합니다. 당신같은 아내가 있다면 제 목숨이라도 기꺼이 바치고 싶네요.
저도 11년 다닌 회사를 권고사직 하였습니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조금 쉬어간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못해보고 미루던 것들 조금씩 해보고 있습니다.
더 좋아질겁니다. 힘내자구요~♡
다 하루아침에 해고되고 그렇게 모두 살아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러다가 나이들고 죽고, 그냥 상황에 맞게 살아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냥 행복하게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고 살아야죠,,,
정해지고 영원한건 아무것도 없어요,,,
글쵸 아무리 돈많고 잘나가도 가는건 순서가 없죠 당장 내일 일도 모르는게 우리 내 인생사죠
저희 남편도 괴롭힘으로 8월말에 관두고 퇴직금으로 버티며 건강회복중이예요. 더 좋은 길들로 나아 갈 수 있기를 바라며 화이팅 해요.
저도 최근에 4년 다닌 직장에서 해고 통보 받아 엄청 힘들었는데 남편분은 왕복 4시간 17년을 다닌 직장에서 그런 일을 당하셨다니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많이 격려해주세요 가족의 위로가 큰 힘이 될 거에요
남편분 건강이 회복되셨다니 다행이고 그 직장 상사는 반드시 업보 받으실 겁니다
지금 어두운 시기지만 반드시 빛 볼 날이 올거에요 같이 힘내요
6년전 남편이 실직해서 8개월쯤 쉬었나봐요. 아르바이트 조금씩하면서 앞으로 뭘 해야할까 자격증도 따고 운전면허 대형도 따고 고민 많은 시기였죠. 고물삼 취업해서 험한일 하느라 힘들었죠. 죽을고비도 몇번 넘겼구요. 지금은 개인운수 노란넘버 달고 운반 하고 있어요. 이 길도 쉽지는 않지만 건강만 허락하면 나이와는 상관없이 일할수 있으니 그것도 감사하네요
48세 가장입니다. 전 건강이 안좋아져 퇴사 후 시골에 살고 있습니다.지금은 많이 회복되어 조금씩 알바도하고 있습니다.건강이 우선입니다. 응원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우리네 아빠들은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는것이 당연하다 생각하고 살아온것 같아요
저또한 아빠로써 그렇게 살아가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과 행복하게 대화하고 위로하며 살아갑니다 ^^
힘내요 우리모두❤
강제퇴사당한거감사할날이올거예요ᆢ그런나쁜상사는때가되면죄값받아요
저도 40대가장으로서 몸과마음 아파 쉬는데요 ..가족이최고입니다 격려 많이해주세요..
저의 삶이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대단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눈물나네요 아내분이 이런마음을 가지고 있는것 만으로도 남편분이 정말 행복할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인생을 살아가며 인내한 삻은 분명 축복이 있습니다.
저는 26년차에 저녁마다 심장이 뻐근하고 어질어질해서 자다가 돌연사할라나부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싶어서 그만두고 몇달쉬고있습니다...ㅋㅋㅋ 거짓말처럼 가슴도 안아프고 어지럼증도 없어졌어요~^^ 잠시 쉬어가세요...픽 쓰러지면 아~무도 관심 안가져줍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으므로 어떤 역경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좋은 날이 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같은40대로서 구독해요. 저희신랑도 회사로인해 스트레스가 넘심해서 힘들어하는중이라 넘 공감되네요. 같이 힘내요~
에고 그러셨군요. 우리 함께
힘내보아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16년 직장다니다.
짤린 사람입니다.
알아야 할것은 세상 끝난게 아닙니다.
다른 좋은게 더 있습니다.
저는 이직 후 더 좋습니다.
부디 걱정마시고 다는 길을 잘 찾으세요.
이 또한 지나가고 더 행복하실 거예요. 가족만큼 소중한 건 없어요.
힘내세요 😊😊😊
저도 같은직장에서 17년간 근무하고 있고 바로위 나쁜 상사로 인해 공황장애로 퇴사 고민중입니다. 너무나 뼛속 사무치는 공감에 글을 씁니다. 힘냅시다. 그러면 좋은날이 올겁니다.
43번째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힘내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성품이 고운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은혜를 잎습니다.
그리고 다 살아집니다.
응원합니다
너무 고생하셨네요..
ㅠ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그만둔거 잘한거같아요
될일은 언젠가 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렇게 생각해주고 말해주는 아내가 있으면 남편들은 힘을 낼수 있어요. 남편분은 좋은 아내가 있어 행복하신 분이네요.
좋은 가족을 가진 남편 분이시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집이 조금 작아져도 회사근처나
1시간 이내에 거리로 이사가야죠
매일왕복4시간이라뇨..
맘이 너무 안좋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응원감사합니다^^
ㅜㅜ 힘내세요 다른 좋은직장 생길겁니다!!
인생은 골짜기을 만나서 이겨내면 또 고지에 오를 수 있습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좋은일이 있을 것입니다
이젠 좋은직장을 다녀도 공부해야하고 자기개발 준비해야 합니다 영원한건 없어요 힘네세요
힘 안나겠지만 힘내세요..님과같은 마음을 가지신 분들은 잘 될겁니다...저도 25년째 회사 댕기는데
젤 어려운게 사람이죠...그런 상사같은 쓰레기들은 어딜가나 있고 그런 것들은 천벌을 받기마련입니다...힘들고 어려운 세상이지만 그래도 사람사는 곳이니 돌파구는 있습니다.힘내십쇼
2013년... 마지막 직장이라고 보아도 될 회사에서.... 얘기하면 알만한 대기업이었지만... 팀장 때문에 퇴사하고 그이후 경력단절하고 결국 결혼까지 포기했던 과거가 떠오르네요. 팀원들에게 쌍욕은 기본이고... 회계전표 실수로 잘못 작성한 걸로 "어디다 돈 빼돌릴려고 하냐?" 라고 의심도 서슴지 않은 인간이었어요. 결국1년도 안돼 퇴사하고 10년의 경력도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그로인해 결혼을 쉽게 포기해 버렸어요.) 저 퇴사하고... 두달후쯤... 같은 팀 여직원 4명 전원이 일괄사표를 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잘못된 인간이구나 생각을 했어요. 인간때문에 받는 고통 겪어보지 않으면 잘 모르죠. 영상 보고서 정말 힘드셨겠구나... 공감이 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 17년이면 미리미리 준비해야된다.
언제 짤릴지 모르는곳 . 공무원도 아니고 정년퇴직은 희망일뿐
남편분도 잘 알고 있었겠지만. 가족이 눈에 밟혔을 뿐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감사 합니다
화이팅해요
구독좋아요 했어요^^
저도 힘들때 와이프가 위로가 큰 힘이됐습니다^^
남편분도 큰복 받으셨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
구독 좋아요 누루고 갑니다 행복한 연말되세요
누구보다 행복하셔야 힙니다~
저와 굉장히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도 중견회사 17년차인데.. 요즘 번아웃과 사람 스트레스 때문에 힘이듭니다..;;
제가 낸 결론은 어느회사든 결국 돈을 주고 나를 쓰는곳이고
언제라도 필요 없어지면 내칠수 있는 곳이니
나또한 회사에 큰 의미를 두지 말고 돈벌러온곳 이라고 생각하기로 하고
언제까지고 나의 생활을 지켜줄거라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다짐을 하고
이직이나 은퇴를 계속 뒤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파이어족을 목표로 하는데 결국 인생사 먹고살기위해 돈을 벌려면
남의 일을 하면서 일생을 보내야 하는데..
일하지 않아도 나올수있는 수입을 적게라도 만들어서
하루빨리 시간을 온전히 저만의 것으로 만들고 싶네요..
이것만 생각하면 기대가 되면서도 아직은 준비가 안된 지금의 현실에 힘이드네요..
말도 안되죠... 그래서 회사든 남이든 너무 믿지 말고 자기 이익만 생각하고 행동하셨어야 했는데 너무 우직하게 회사만 생각하고 헌신하신듯... 남편분께서도 웬만큼은 이기적이실 필요가 있어보여요
그래서 제가 더 마음이 아팠나봅니다. ㅠㅠ
힘내세요 악은 악으로 돌아갑니다 선은 선으로 돌아 오구요 화이팅
살기 힘든 세상... ㅠㅠ 힘내세요...
저도 19년간 일하던 회사에서 40중후반에 나오게 되어 공감이 많이 됩니다. 너무 두렵고, 무서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제 와이프가 세상 그 무엇보다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부디 우리모두 다시 일어서기를 진심을 다해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저도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요 우리^^
형사고소 진행하세요. 피해자분들 모아서 집단소송 걸어서 그 상사 못살게해주세요.
회사가 원래 그래요 필요없어지면 바로 버립니다 17년을 일했건 30년을 일했건 거기다 휴직과 병가까지 아무리 큰회사도 찍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다짐한게 회사에 충성하지말고 내가 회사에 필요한사람이되자 그래야 살아남는다 이걸 13년 직장생활하고 깨달았습니다 그후 10년이지났어요 자기개발만이 살길입니다 자격증을따던 전문가가 되던 해야합니다
이거 광고인가요 나래이션 목소리가 어디서 많이 들서본 목소리 ..
응원합니다.^^
40대 가장의 퇴직은 가족들의 앞날을 어둡게 하죠. 그러나 힘내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 입니다...
힘내세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중견기업인데. 월급이 밀렸다고?? 최악의 회사였내요.
같은40대라.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혼자벌때 내가 아프거나 직장을 다닐수 없게 된다면... 이런 생각이 직장생활을 더욱 위축되게 하였습니다. 집사람도 그런 사정을 아는지라 공무원 시험준비해서 51살에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맞벌이를 하면서 심리적 불안감도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어떤식이든 부부는 각자가 능력을 키워 한쪽 엔진이 고장나더라도 먹고살수 있게 만드는 것이 현 시대에서는 최선의 방법인것 같습니다.
맞아요. 저도 그래서 열심히 능력을 키워보고 있습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회사는 돈버는 곳이라 생각하고 다녀야합니다. 헌신한만큼 알아줄거라는 온정은 기대하면 자기만 괴롭습니다. 그런 상사만난것도 내가 겪어야한 환경의 일부분이라 생각하고 맘비우세요. 사람탓하고 미워해봤자 우울증만 옵니다
저도 회사가 어려워 그냥 자진 해서 퇴사해 버렸어요 물론 그전에 이직할 직장에 대한 것을 준비 했어요 지금은 정년이 보장된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저도 왕복4시간 새벽~밤늦게 돌아오곤 했구요 와이프에게도 힘들다고 한마디 안했어요 😊
힘든 시기는 지나갑니다 제 지인이 유명한가수인대 사고로 장애인이 되었지만 그래도 극복하고 교수도 하고 노래도 하며 유튜브도 합니다
좀 쉬시게 하면서 새로운 직장 알아보세요
지금 대기업도 구조조종 한다고 난리입니다
제2의 아이엠에프가 왔습니다 각오 단단히
하고 사셔야할거 같습니다
하루아침에해고되면 홀가분하고 기분이좋쵸. 고용보험타먹고. 17년일했음 좀쉬어도됩니다
30대 중반 부터는 이직이나 다른일을 미리 준비를 해야 됩니다.
아무리 회사에 정이 있고, 주위에서 칭송하더라도 비즈니스관계에는 칼 같아요....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네요..
눈물이 납니다 응원합니다
대출이자만 없었어도 더 마음이 한결 편했을 텐데 ㅎㅎ;
요즘 대기업도 막말하고 그런거 하지말라고 지침 내려오는데 녹음해서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나 해버리고 나오지 그러셨어요 남편분이 너무 착하고 순하신 분이군요
노무사 써서 승소하시길.. 저희
아버지도 회사에서 쓰러지셨는데 너무 억울해서 변호사보다 돈이 덜드는 노무사 꼭 선임하세요 힘내시길
가슴이 아파요 저도 저번달에 같은일을 당하고 열심히 살아보려 청소용역하다 크리스 마스 전날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 쉬고있습니다 . 몇칠째 숨을 못쉬고있습다,
에고 마음이
아프네요.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구독 하고 가요
힘내세요
홧팅요..
응원 감사합니다^^
40대중반 입니다
20대중반부터 군제대후 공장 몇군데다니면서 12시간 맞교대 하고 시간날때 투자공부 및 경험 쌓고 40살 부터 전업투자자로 잘벌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영원한직장없어요 미래를계속 준비해야합니다
저도 몇년간 개고생한 회사에서 사람들문제로 퇴사했습니다 .. 잠깐쉬고있지만 .. 그회사 제 빈자리 메꾸지못하고 대량불량내고 다 정리해고당했네요 ㅋㅋ
저는 물류센터 알바를 다니는데
이쪽은 대부분 2잡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 하면서 느끼는건
그냥 우리는 언제든 대체 가능한
소모품 이라는걸 강하게 느꼈어요
그래서 애사심 이런거 없이 그냥
돈 벌러 다닌다 생각 하니까
맘이 편하고 좋아요 물론
본업이 아니라 알바라 더 그런거겠지만요
암튼 저놈의 싸이코 상사들이 문제야
회사는 왜 직원들이 다 그만 두는지
조사를 하지 않을까요?
토닥토닥^^ 위로가 되었을까요?
어치피 서로의 필요에 의해 계약된 관계이니 어쩔수 없다 생각하셔요, 이왕 이리된거 저렇게 생각하고 빨리 잊어버리도록 하셔요, 남일이니 쉽게 말하는거 아닙니다, 저 또한 자영업합니다 요즘 힘들어 죽겠어요 있던 직원 거의 내보내고 이젠 남은 직원 1명하고 저 이렇게 둘이서 꾸역꾸역 잘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살아보면 이 세상에 평생 나를 지켜주는 것은 없어요, 회사 그리고 거기서 일해 생계를 이어가는 구성원이 있을 뿐입니다, 단지 아쉬운건 그 팀장이라는 사람한테 제대로 되갚아주지도 못하고 나오셨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다같은 근로자 입장끼리 뭘 그리 으시대고 쪼아댔을까요? 나쁜 사람!! 나중에 그사람 꼭 벌받을 겁니다, 좋은 날 곧 올겁니다 그리되길 진심 바래요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하.....남편분 토닥토닥 해주세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하세요.
진짜 그러고 싶어요 ㅠㅠ
직장 내 괴롭힘 처벌 엄청약함. 있으나마나. 부당해고를 이끌어 내세요
하루 4시간 거리를 출퇴근한건 멀정한 사함도 죽어라는것과 같습니다. 어떻게 버텼은지 의문이네요. 회사도 이익을 목적으로 모인 곳이라 매정하다고는 할수없습니다. 남편이 차라리 월말 부부를 하더라도 화사 부근에서 다녔다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구독합니다
강한자가 살아남는게아니러. 살아남눈자가 강한거다
현재 근무지에서
앞으로 88시간 30분 후에
완전히 떠납니다.
힘을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요 우리!
난 15년 다녔는데 ㅜ 응원합니다. 자영업 주식은 절대 하지말라 하세요
벌이가 없으면 빨리 빚부터 해결해야합니다. 더힘들어질수 있어요
언제까지 버티실건데요. 남편은 좀 휴식시간이 필요할것 같고 아내분이 나가서 일하세요.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서울이라면 서울일자리 포털에 매력일자리 보면 현재 모집 중인거 많아요. 구청 채용공고보면 단기계약도 뽑아요. 찾아보면 길이 있으니 도전하세요. 잘되실거예요
아이고야
13살에 고향에서 악독한 계모한테 쫒겨나
신문배달 6년
미화원 1년
식당 2년
노가다 17년
택시운전 21년
아직도 인생 노가다 진행중
뭐
그냥 사는거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