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광년을 날아와 인간들에게 영혼까지 털린 외계인 군단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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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сер 2022
- #정오비디오
이 영화는 1996년작
인디펜던스 데이입니다.
감독은 롤랜드 에머리히
주연
윌 스미스
빌 풀만
제프 골드브럼
제작비 7,500만 달러에
북미 3억 달러가 넘는 수입을 거뒀으며
전 세계 8억 달러 넘게 벌어들인
초대박 흥행 작품입니다.
단순한 스토리와 전개.
어디서 본듯한 설정들 때문에
평점은 낮을 수밖에 없는 영화지만,
초반 UFO가 주요 도시를 뒤덮는 장면부터
백악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폭파시키는 장면 등
볼거리 가득한 오락영화로는 손가락에 꼽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도 그랬지만,
다시 보는 지금도
내 나라도 아닌 미국 국뽕(?)이
차오르는 이유는 모르겠네요.
이상 정오비디오 였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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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비디오 두번째 채널-쩜오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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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모선에 win95 설치해버려서 시스템 뻑나서 이겼다는 그 영화군요
윈도우 95가 아니라. 애플 컴퓨터죠. ㅎㅎㅎ
윈도95 맞아요 ㅋㅋㅋ 그때 밈이었습니다. 당시에 애플 모르는 사람이 국내 90프로 이상이었는데요
미국뽕이 차오르는 외계인퇴치영화의 끝판왕.
하꼬에서 시작해 10만을 앞둔 정오비디오 구독자수를 확인하니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여름에 건강유의하세요. 정오님
참. 오랫동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600만 광년을 날아올 능력은 있지만 지구를 먹을 능력이 없던 외계인
ㅋㅋㅋ.
날아올 기술을 길에서 주웠음.ㅋ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소홀히 하면은 피를 본다는 디지털시대의 보안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영화죠...ㅋㅋㅋ
그러게요 당시에는 그려려니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죠 600만광년을 올 정도의 기술이면 우리가 꿈의 기술이라고 하는 타키온, 와프가 가능했다는 얘기인데...
지금 미국이 석기시대 부족과 전쟁해서 지는것보다 말이 안되는 ㅋㅋㅋ ㅡㅡ
600만 광년을... 날아올 외계문명이.... ... 모함이 아닌, 1인승짜리 조그마한것도 지구정도는 그냥 날려야 하는 기술력일텐데....
인디팬던스데이군요 제 와이프랑 첫데이트할때 봤던 영화라서 잊을 수가없습니다. 그때 영화표를 찢어버렸어야했는데.
이번생은 망했으니, 댓글을 지우는 편이....
중학생시절 인디팬던스데이 국내 개봉했을때 학교에서 단체로 영화보러갔는데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실제로 영화도 잘만들었죠
구식 컴퓨터바이러스에 해킹되는 외계인 컴퓨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국뽕이고 나발이고 초딩때 비디오가계에서 몇번을 빌려봤는지 모르겠음 진짜인거처럼 몰입하면서 봤던 영화라 30대 중반인 지금도 가끔씩 보는 영화
저그가 프로토스랑 함께와서 테란에게 털리는 비디오로 딱입니다.
테란뽕 차오르네요
미 공군에서 협찬을 안해준 덕에 나오는 전투기는 전부 해군기 ㅋㅋ 덕분에 레거시호넷 감상 원 없이 할 수 있게 해주는 영화죠.
??? : 뭐요? 외계인하고 싸우는 영화요?? 안 합니다, 협찬!
.
.
.
.??? : 아 ㅅㅂ, 걍 할 걸;
해군이 돈이 많나봐요 ㅋㅋㅋ
@@77hyunam 그게 아니라 이때 해군이 '홍보'에 목이 말라있던 때입니다. 육군과 공군이 걸프전을 통해 '스마트 무기'들에 대한 홍보를 거하게 했는데 해군은 '파이널 카운트다운' '탑건' 이후 홍보를 잘 안한지라(탑건 뽕 엄청 오래갔죠) 걸프전때의 성과를 제대로 홍보하지 못해 예산을 많이 못받은지라 이런거에 굶주려있던 때이죠
@@user-kp4sr2sg6s 일리 있는 말씀이십니다. 참고로 제가 위에 쓴 글은 그저 웃자 한 글일 뿐입니다.
실은 공군보다 해군이 여러가지 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많이 하는데 말입니다
헌데 탑건처럼 대규모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선전을 하던 영화가 있었어요
하스브로의 해군 함대놀이를 기반으로 한 배틀쉽 그리고 중동쪽에 작전중인 USS Stennis 를 내세워 RailGun 이란 무기를 소개하던 트랜스포머 2 도 있었죠
윈도우 95에서 만든 바이러스가 지구를 구했지...
아멘~~
이 영화를 보면서 빌 게이츠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ㅋㅋㅋ
사실 바이러스가 아니라 윈도우95를 깔았다는 후문이....(윈95 버그 투성이)
@@Uber-mensch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하여 시스템을 종료합니다.
@@Uber-mensch 아... 그럴수도.. 윈95는 95번 깔아도 깔때마다 달랐으니...
골드블럼형님 쓰리콤보개고생의 마무리.. 파리가 되더니 공룡에 쫓기다못해 이제는 인텔프로세스에 ms운영체제를 쓰는 외계인과의 대결
윈도우 95가 없었다면 지구가 작살날뻔 했군요, 휴~ 다행이다.
저도 초등학생떄 재밌게봤었어요 그립네요 ^^ 나쁜녀석들 시리즈도 한번해주세요 정오님 !!
황혼에서 새벽까지 쓰리즈 부터 다 해주세요~ 그게 너무 재미있어요. 입을 데듯 시리즈도요
왠지 양극 대국의 냉전시대가 끝나고, 미국이 상대할 국가가 없어지자 냉전시대 이후로 외계인 관련 영화가 많이 나오기 시작한 것 같음.
독립기념일 미국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감명 받을 만할 영화다
처음 극장에서 봤을때 자리가 없어서 서서 봐야 했었던 작품
세월이 흐른후 중국자본을 들여서 만드는 바람에 망작이 되었다지만 나름 재밌게 본
2편
근데 3편은 내나이 60에 개봉을 하려나? ㅎㅎ
윌스미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를 떠나서 얼굴 보니 참 슬퍼ㅠㅠㅠ
당시에 기준으로 특수효과가 어마어마하게 충격적이였서 개봉전에 kbs1 9시 뉴스에서 방송함
이게 윈도우 95 바이러스로 외계인 모선을 무력화하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하지만.. 사실은 1947년 로즈웰에 추락한 UFO 를 미국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서 기술발전을 했던거고 그렇게 만든게 컴퓨터랑 윈도우라서 어찌보면 컴퓨터랑 윈도우가 외계인 기술이라는 설정임 그래서 호환이 되는거임
매킨토시임
@@user-qf5vn4nt3y 이분좀 아는분.ㅋㅋㅋㅋㅋ
@@user-xt9vl9kx5g 감사감사 ㅋ
영상올리는 봇입니까? 업뎃이 매우 빠르군요. 그래도 영상이 걱정입니다. 건강보다는 영상이니 끼니는 가끔 챙기시고 쪽잠 푹 주무시면서 항상 영상 챙기실 바랍니다. -찐 팬-
미국 대통령 연설이였지만 멋있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또한 단순 오락영화지만 메인 테마 OST 도 좋죠
이 영화 TV에서 진짜 자주해줬었지..
천재 한명과 아슬아슬 박진감 주는 영웅 한명 지금이야 뻔한 스토리인데 그시절 작은티비에서 보던 비디오가 어찌나 재미있던지ㅋㅋㅋㅋㅋㅋ많은 영화 중에 넉넣고보던 인디팬더스데이 옛 생각이 나네요
11:20 윈도우95 아님 애플 매킨토시에 쓰던 클래식 맥OS 9 버전임
보기를 너무 많이 봐서 이영상 오프닝만 봐도 인디펜던스데이 줄 알긋네ㅎㅎ
미국우월주의영화라고 20여년전에 말이 있었지 아마겟돈과 함께ㅎㅎ
지금 나오는 영화들보다 훨씬 수준 높은 영화임
어렸을때 자주 보던 영화인데 이제는 고전영화가 됬네요
한번와서 털리고 담에 다시 와서 더털리고 매번 털림
미국뽕이 차오르는 영화지만
뽕맛은 확실하지 나름 재미있게 봤음.
싸다구형 윌스미스 영화 당시 졸리 재밌게 봤지 ㅋㅋ
10만명 되시면 실버버튼 공개 영상좀 해주셔요 ^^
이 영화는 후속작이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
1편을 정말 잼있게봤었죠
내용은 말도 안되는 영화이지만, 이런영화는 저땐 처음? 이었고...무언가 뽕이 차오르는 영화.
미국이 달래천조국이 아닙니다외계인과 붙어도 이길수있다는 선전영화입니다 ㅋ 대통령도 그때당시 슈퍼호넷을 몰고 외계인때려잡으러 다닌것보면 미국대통령기준이 최소한 슈퍼호넷을 몰아야 자격이주워지는지 알았습니다 오늘도 추억의 영화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일요일에 틀어주신 정오의 희망곡은 잘들었습니다 비도와서 듣는내내 추억이 모락모락샘솟아 좋았습니다^^
외계인 고문하고 갈아 만든 무기가 많다자나요 ㅋㅋㅋ
@@77hyunam 아!독일만그런줄 알았더니...😲
@@user-qd3ct4sx8f 앗 ㅋㅋㅋ
슈퍼 호넷 아님
도대체 왜 봐도봐도 재밌는지 모르겠군
에이 진짜...브이 이거 리뷰하는줄 알았네요. 당시 전설의 고향 다음으로 겁을먹고 보던 프로였는데. 지금은 아재가..
저 외계인에게 억단위로 인간이 죽었을텐데 털렸다니..우리가 털렸지..전쟁터가 지구란거 잊지말자.
에머리히 형님은 뭔가 뿌시는데 감각이 탁월함. 투모로우.2012.미드웨이.
이 영화에 모티브를 받은 작품이 메탈슬러그2, X , 단 영화볼때 너무 따지면 안됨...바로 이 영화가 그렇다는..
나름 매력 개쩔었던 영화... 명인들이 상당히 많이 출현한 영화...
당시 우주선에 바이러스를 심은 게 아니라, 그냥 윈도우를 깔았더라 라는 유머가 있었죠.
😂🤣😅
ㅋㅋㅋㅋㅋㅋ
11:19 제가 너무 진지충인가요? 화면에 애플 로고가 보이네요. 그러니 이 OS는 빌 게이츠의 것이 아닌 스티브 잡스의 OS네요.
처음 봤을때 센세이션이긴했음
사심 채우려다 영혼까지 털린 쥔장이 똑같이 영혼까지 털리는 외계인을 소환하고.........(크래-ㅂ)
짐의 사심은 관대하다~~!!!
호환성 쩌는 윈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젤 웃겼던 장면은
빌딩 꼭대기에서 날 데려가줘여~ 하고 춤추다가
관광빔 맞고 젤 먼저 날아가버린 애들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메리카뽕이 차올랐던게 저뿐만이 아니었군요? ㅋㅋ
저 영화에 대통령으로 나온 빌 풀먼...
스페이스 볼에도 출연
아들은 탑건 2의 콜싸인 BOB 역
아~ 맞다. 스페이스 볼...ㅎㅎㅎ
@@정오비디오 정작 미 해군을 견재 할수 있는 조직은 미 공군 밖에 없는가?
@@firebomber91 😂😂😂
영화 딥 임펙트을 리뷰을 해주세요.
쌍둥이 빌딩 보니까 반갑네요
911때 무너진....
전형적인 미쿡 국뽕영화! 그런데 저당시 전 재미있게 봤음,,,
그 당시에는 미 국뽕이 아니라 미국패권주의라고 했죠
걸스 캔두 애니띵 한 영화에 비하면 훌륭하죠.
당시에 흥행했으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지금봐도~ 노트북에 깔린 델파이 같은 쿰쿰한 프로그램 빼고는 촌티도 안나고 좋으네요
열번은 넘게 본 영화ㅋㅋㅋ
O*N에서 잊을만하면 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저도95년도 8사단 신교대출신입니다 근무는 5군단포병에서했지만 바로옆에 수색대가있어서 멋있어보이더라구요 반갑습니다 고생많으셨겠네요😀
하지만 속편을 보며 든 생각
'누가 중국 자본 묻혀놨어?'
역시 윈도우만 있으면 외계인 침략도 걱정할 필요가 없음 빌게이츠 사랑해요~♥ 나 1억만
게이~~~~츠 형! 나, 5천만 땡겨줘~~
인디펜더스데이... 메탈슬러그 오마주
9:49 그냥 재미있는 블록버스터로 보다가.. 쌩뚱맞은 미국 국뽕 한사발....
지금보면 내용이나 cg가 허접해보이지만 당시 극장에서 볼때 초반 미 전역이 날라갈때의 충격은 대단했음 극장에서 몸이 뒤로 날라갈정도 충격
우주비행선에 바이러스를 심는다 ? ㅎㅎ 당시 운영체계가 윈 95인가봐요 ㅋㅋ 에어포스 원 더블어 미국 국뽕이 차 오르게 하는 가벼운 오락영화였죠 참고로 인디펜던스 데이2 흥행 부진으로 총 4부작으로 기획된거 엎어진걸로 알고 있어요
듕국 자본만 안들어갔어도 아휴
미국 국뽕영화에 중국자본이 들어가다니 ㅋㅋ
11:20 호환성 개쩜
13:42 이 아저씨 로보캅2에선 애기 안고 협박하다가 벽튕기는 총맞고 죽는 단역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기세로 윌스미스 특집 가죠
어... Windows 95가 아니라 구형 MacOS
매킨토시
여러분 이게 cg가 아니랍니다
미니어쳐 특수촬영입니디
지린다
이때 F-18은 슈퍼호넷이 아님 이전 버전이네
96년 여름에 극장에서 봤더라면 굉장히 강렬했겠지? 극장을 안가고 비디오대여로 본게 참으로 아쉬움 ~ 96년 여름 미션임파서블, 이레이져랑 3파전이었는데
600만광년 이동할기술력이면
지구테라포밍하는데 30분이면가능
이 영화를 지금은 없어진 서귀포 시내의 "아카데미"단관극장에 가서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고등학생 시절에 용돈을 모아서
시내의 서점에 가서 매달 사보는 자동차 잡지 한권 사들고서 극장에 가서 봤었지요... 그당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백악
관이 외계인의 레이저포 공격에 말그대로 개박살이 나는 그 장면을 보면서 와아아아아아!! 개 쩐다!! 이러면서 봤었는데, 시
간이 몇년 흘러서 본 이 영화는 그렇게까지 열광할 만큼 재밌는 영화가 아니였죠... 인간끼리 전쟁이 일어나든, 테러범이 나타
나서 미국의 어느 도시에서 난리를 쳐도, 심지어 외계인이 쳐들어와도 "미국이 다 해먹는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다소 씁쓸한
느낌으로 보게 되는 영화였지요... 원작소설에서는 극장영화보다 좀 더 상세하게?? 다른 나라의 상황들도 묘사를 하지만은
결국은 "미국이 다 해먹는"전개거든요... 뭐 미국 헐리웃 영화이니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은... 암튼 극장에서 이 영화를 봤을 당
시에는 무척이나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행성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외계인이건만 모선의 컴퓨터 운영체제 업데
이트를 게을리 하면 큰일 난다!!라는 나름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영화이기도 하죠...
메탈 슬러그에서 모댄군이 자폭하던게
이 영화가 모티브 였군요 ㅋㅋ 재밌네요
외계인 모함 크기가 한반도(북한, 대한민국) 면적 정도 되는 크기라는걸...
여기서 외계인 때려잡는
윌스미스의 로켓펀치???
암만 그래봐야
마동석 형님에 비하면..
좀 손맛(?)자체부터가 틀리지 않나???
오바마 전 대통령이 UFO의 존재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
자.. 멈추시고.. 꼭 전체 한편으로 보세요
외계인은 사단급 규모가 털렸지만 지구는 지구자체가 털린거면 외계인 입장에선 그냥 행성침공 하나가 실패한거임
무섭다 외계인 또 올듯
이 작품의 가장 웃긴 것은 별도 쳐묵 할 크기의 우주선으로 외우주 항행을 하는데 그 정도의 과학력이면 근처의 적당한 소혹성에서 자원 채취해도 자원이 넘쳐날 것을 굳이 멀고 먼 지구까지 와서 문명 없애고 천연 자원 가져가려고 했다는 것이네요.
그나저나 이 시절 윌 스미스가 주연하던 영화들은 다 재밋었죠. 2010년 대의 윌 스미스 영화는 우울했지만...
외계인이 51구역 박사 조종해서 미대통령 죽이려할때 미대통령이 그들의 의도를 읽었다고 하면서 말해줍니다
메뚜기때처럼 이동하는 외계인이고 자원 뽑아먹으면 다음 행성으로 이동하는데 지구가 이번 차례라고
위 영상에도 나오는데...7:15
뭘 본건가요?
@@LCH0228 아니, 영화에선 그렇게 말하는 것을 아는데, 제 댓글을 제대로 읽긴 하셨나요? 저런 SF 외계인들이 자원을 위해 침략을 한다는 설정 자체가 웃기단 이야기였습니다.
뭐 이렇게 이야기 해도 절 바보 취급하실 것 같으니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제 말은 자원이란 것은 굳이 행성에서 뽑아먹을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이 우주에 자원이란 것은 널려있습니다. 얼음으로 된 소행성도 있고, 금속이 넘쳐나는 소행성도 있습니다. 자원이란 것은 우주에 널려있고, 굳이 생명을 가진 행성일 필요가 없습니다. 지구에 있는 자원이란 것은 지구 밖에 더 많이 있습니다.태양계 밖에는 더 많겠죠.
저런 거대한 우주선이라면 소행성 따위 그대로 흡수 가능할 것이고, 저 외계인들의 함대 규모라면 굳이 행성에서 에너지를 뽑을 필요 없이 태양 같은 항성급에서 자원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쟤네 규모는 정말 다이슨 스피어 정도는 간단히 만들 규모거든요.
애초에 저런 거대한 질량덩어리 우주선을 움직이는 것도 에너지의 심각한 소모를 낳는데, 굳이 생물이 사는 행성 찾지 않아도, 그들이 자원을 뽑아낸 행성 근처에 이미 항성도 있을 것이고 소행성도 있을 겁니다. 가까운 항성계도 있겠죠. 자원은 정말 널려있습니다.
그리고 행성에서만 자원을 뽑을 수 있다고 해도, 태양계 외부에도 행성이 많습니다. 태양계 내부에서도 차라리 목성이 지구보다 자원이 많겠죠. 목성이 너무 크다면 생명체가 없는 토성에 가서도 자원을 얻을 수는 있습니다. 화성이야 지구보다 작지만요.
저 외계인들은 자원타령하면서 굳이 근처 행성도 아니고 다른 항성계까지 찾아왔고, 굳이 다른 생명이 없는 행성을 제외하고 지구에 와서 자원 타령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차라리 저 외계인들이 자원 타령하지 않고, 그냥 외우주 항행도 못 하는 저레벨 문명의 행성에 찾아가서 그 생명들을 학살하고 생명이 다시 태어나지 않도록 행성의 자원을 고갈시키는 새디스트 외계인 문명이라고 했다면 전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그런데 자원 뽑아먹으면 다음 행성으로 이동하는 그런 외계인이라면 굳이 지구에 올 필요가 없어요.
거리 상으로도 태양계 밖에서 굳이 지구까지 와서 자원 채취한다는 것이 낭비 중의 낭비죠.
광산이 고갈 되어 다음 광산을 찾으려고 하는데, 근처에 주인이 없는 광산들이 널려있는 상황에 굳이 초 거대 장비들 수천 대를 옮기며 가솔린 소비하면서 멀리 가서 주인 있는 광산을 터는 격이란 겁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SF 외계인 침략 물에서 자원을 이유로 침략하는 외계인이란 설정은 작가나 감독이 뇌절하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쓰는 개허접 설정이란 것이죠.
이걸 설득력 있게 바꿀 방법은 그 행성의 생명이나 유전자 정보를 노리고 있다거나, 생명이 있는 행성엔 특별한 뭔가가 있다는 설정, 위에서 말한 것처럼 생명을 말살하겠다는 설정, 그런 것들이어야 하지 그냥 자원을 얻고 싶어서 행성을 침략한다는 것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이야기를 만들었다는 뜻이거든요. 왜냐하면 굳이 외우주 항행해서 태양계로 와서 지구에 도달하는데에 소모하는 에너지 량이 지구에서 얻을 자원이나 에너지보다 더 많을테니까요.
@@sean7082 자원소비하고 다음 타겟행성으로 가는 외계인인데...뭘 가져가요
소비하러 왔다니까요
51구역에 과거에도 같은 외계인들이 왔었다고 그러는거 보면 탐사하는거 벌써 다 보내서 지들이 필요한 자원이 있는 행성 다 찾았겠죠
뭘 필요로 하는지는 모르지만
@@LCH0228 ㅋㅋㅋ 자원 뽑는다고 했지 가져간다는 말 제 댓글에서 한 적 없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지구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이란 것, 우주 어디에서든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작품 지구에 특별한 뭔가가 있다고 말한 적 한번도 없으니 말이죠.) 전 지구에 탐색까지 와서 사전 조사를 한 다음 원하는 것이 자원이란 것 자체가 작가와 감독의 뇌절이라고 몇 번이나 말했고요. 좀 더 제대로 설정을 추가하거나 했다고 했고 말이죠. 반론조차 안되는 이야기 하셔도 말이죠. 뭘 필요로 하는 지 모른다고 한 시점에서 거기에 설정 구멍이 뻥 뚫려있는 증거고요.
@@sean7082 기억상실???
님 본 댓글에 '굳이 멀고 먼 지구까지 와서 문명 없에고 천연자원 가져가려고 했다는 것이네요'
이건 뭐지?
내가 님 댓글 수정했음?
메탈슬러그2 엔딩에서 오마쥬했지
저 당시엔 PC는 모두 2진법을 쓸껄로 예상 했었는데요
3진법 가능한 반도체를 만든 삼성을 보면, 영화에서 처럼 바이러스는 안 먹히겠구나 생각드네요
외계존재가 만약 온다면, 맘만 먹으면 우린 사라질 것......
인디펜던스데이
정오비디오 구독자 10만!!
다시 보니 개쩌는 영화였네.
윈95..
버드미사일?? 핵미사일보다 쎈가봐요 ufo 폭팔하구
"버드 미사일"은 "독수리5형제"에서 최종병기로 사용하는 관통형 미사일입니다.ㅎㅎ
비슷한 방식의 미사일이라서, 그렇게 표현한거에요.ㅎㅎ
@@정오비디오 아 독수리오형제라서 버드미샬인가봐요!
저때만 해도 쌍둥이 빌딩 있었네요 1999 년 전 이니...
미국의 마지막 공격이 본인들이 태평양전쟁에서 당했던 카미카제 공격이라니... 상상력의 한계인 것 같아 슬픕니다. ㅠㅠ
이거 볼 때 맥으로 바이러스 투입 할때 아니 접속은 어떻게 하고
호환성이 그렇게 좋지 않을텐데 바이러스 실행은 어떻게 시키는거여? 하면서 ㅋㅋㅋ
근데 1편은 미국 뽕으로 보는데 2편은 중국 돈 들어가서 그런지 영…
현실적으로 지구는 자원이 적은 행성입니다
자원채취가 목적이라면 지나가는 소행성 터는게 더 이득.. 그렇다능
미국영웅주의가 좀 심한거 빼고 재미로만 본다면 이만한 오락영화도 없었음. 1997년도인가 나왔었는데 당시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스케일과 재미로를 느낌
96
만약 진짜로 '외계인' 쳐들어 온다면 우린 저들을 이길수 없을겁니다....
감기균으로 외계인 물리친 영화가 생각나는 ㅋㅋㅋ
아.한국서는 물파스가 있었죠? ㅋㅋㅋ
물파스가 최강~~
@@정오비디오 이건 저도 공감!!!
저 싸다구 처맞는 외계인 역은.. 혹시 크리스 롹??
바이러스에서 웃기고, 미사일 한방에 폭발도 웃김. 극장에서 봤네요
탑건1편ㄱㄱ
그냥 우주멀리서 폐기우주선한대 추락시켜도 승리하는데 멍청한 외계인🤣🤣🤣
예고편이 전부인 영화~^^;
??? : 이곳은 인천 외곽 송도신도시~ ㅋㅋㅋㅋㅋ
'방구석 천만영화'
윌스미스 vs 미쿡외계인 ㅋㅎ
호환성 개쩌는 윈도우 95 ㅎㅎ 애플이었으면 바이러스 침투 못했음 ㅋ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윈도95는 아니고.ㅋㅋ 애플 매킨토시입니다..ㅋㅋ
제가 외계인이었으면 운석하나 떨어뜨리고 시작하겠습니다.
깔끔하죠.
그럼 스토리가 안나오긴하지만. ㅠㅠ
다시보니 진정학 미국뽕 영화 였내. 미국 독립기념일이 전세계의 기념일이 된다니ㅋㅋㅋ
외계인이 우리나라에서 v3 훔쳐다 설치했으면 큰일날뻔
인디펜던스데이 2는 과했...
외계인이 V3만 깔았어도... 알약이라도..
윈도우95 씨디 구우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