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ing puffer fish roe? A scary but popular Busan specialty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63

  • @omycs5348
    @omycs5348 3 місяці тому +22

    음식쪽에서 정말 좋은 두분의 콜라보

  • @world-wi6cv
    @world-wi6cv 3 місяці тому +18

    복 수육 시켰더니
    "육수 리필 안되니까 국물 졸지않게 불관리 잘 하세요" 라고 미리 친절하게 설명 해 주는 집에 가셨네요
    복 수육 즐겨먹는데 그런 친절한 설명 해 주는 집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 @WooRuckfish
    @WooRuckfish 3 місяці тому +20

    전남에 사는데 경남에 갈 일이 있으면 꼭 복어를 먹습니다 전남에선 복어집이라 하면 아무래도 고급 접대 음식 이미지 밖에 없어요 그런데 경남에 가니 점심식사로 가볍게 선택 할만한 가격대의 복어 요리들도 참 많더라구요

    • @참뚝배기
      @참뚝배기 3 місяці тому +1

      마산 오시면 졸복집이 많아요 서민들이 충분히 점심때 즐길수있는 곳이죠ㅎ

    • @그이후-y4k
      @그이후-y4k 3 місяці тому +1

      마산에 복국 거리도 있죠?
      요새는 많이 사라지긴했는데 옛날엔 거이 40가게 가까이 쭈욱 있었던 기억이 😂 초원복국이라는 집 정말 맛났는데 지금은 없네요😢 ​@@참뚝배기

    • @榊原曄
      @榊原曄 3 місяці тому

      ​@@그이후-y4k마! 우리가 남이가!

    • @mmphmmph8582
      @mmphmmph8582 2 місяці тому

      졸복은 마늘이 낭낭하게 들어간 맑은 국이 맛이 참 좋죠😊

    • @참뚝배기
      @참뚝배기 2 місяці тому

      @@그이후-y4k 초원복국은 잘모르겠지만 가끔씩 장인어른 아시는 가게에 따라가곤합니다 아직 복국집은 많아요ㅋ

  • @lynngopher2935
    @lynngopher2935 3 місяці тому +231

    생선바이블 전자책으로 내주실 생각 없나요? 책 특성상 들고다니면서 현지에서 속성으로 찾아볼 일이 많은데 종이책이라서 맨날 들고다녀야하는게 불편해요.

    • @duritom
      @duritom 3 місяці тому +5

      @@sslrl3불법아닌가요? 옛날 대학다닐때나 복사집에서 전공책 복사. ㅎ

    • @미카엘-r2u
      @미카엘-r2u 3 місяці тому +66

      @@duritom개인소장용으로 pdf스캔하는건 불법 아니예요~

    • @Aaiiiitt
      @Aaiiiitt 3 місяці тому +1

      근데 책값이 두배정도인 단점이죠 ㅠㅠ pdf값이 싼게아니라

    • @라_파_엘
      @라_파_엘 3 місяці тому +7

      ​@@duritom 유통만 안하면 불법아닙니다. 불법이었으면 인쇄소나 복사집 전부 불법영업인데 대놓고 어떻게 하겠음ㅋㅋ

    • @감자머리-q4l
      @감자머리-q4l 3 місяці тому

      ​@@미카엘-r2u아니에요 입니다😊

  • @비트는무릎천국
    @비트는무릎천국 3 місяці тому +41

    위험해서 자주 안 접한다기보다 비싸서 더 안 접하는....

  • @young-gam-
    @young-gam- 2 місяці тому +10

    맛집찾는사람들 사이에서 허영만만 피해도 반은 간다 라는 말이 있음

  • @지렁이피자tv
    @지렁이피자tv 2 місяці тому +2

    옛날에 식객 시리즈 봤는데 복어알 먹는 장면은 아직까지도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 장면이 항상 다시 보고싶었는데 유튜브로 보아 좋네용

  • @녀보경
    @녀보경 2 місяці тому +1

    삐더하게 말려서 쩌먹는 복어가
    최고유~
    옛 우물가에서 자주 듣던말
    거지가 복어알 먹고 죽었다는
    그때 그시절의 먹거리
    복어

  • @찡가짱
    @찡가짱 3 місяці тому +41

    복국은 내 인생 최고의 국물입니다!
    두분다 고맙습니당!

    • @kristine2325
      @kristine2325 3 місяці тому +5

      복국은 언제먹어도 진짜 맛있죠😊

    • @일지위심
      @일지위심 3 місяці тому +2

      솔직히 콩나물국이랑 바꿔서 내도 구별 못할껄요?

    • @박영준-d5k
      @박영준-d5k 3 місяці тому +2

      미원 엄청 들어갑니다

    • @peteryscho
      @peteryscho 3 місяці тому +2

      저도 어릴 때 먹었던 복국의 그 시원한 맛을 잊지 못합니다. 생선을 탕으로 끓였을 때 탑3 안에는 드는 거 같아요.

    • @아이돈노우-b9f
      @아이돈노우-b9f 3 місяці тому

      @@박영준-d5k 그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임..
      msg 이빠이 써서 국물 베이스 쓰는 집도 있고.. ( 여기 방송 나온 집도 msg 맛이 적지 않게 남 )
      마늘등 양념 많이 넣어서 알싸하게 만드는 집도 있음..
      정통 고집하는 오래된 집들은 다시마, 파뿌리 등등 정도의 기본 베이스만 잡고 바로 국 끓이는 형식을 취함..
      복국 초짜들은 밍밍하고 맛없다는 반응이 많음..
      저같은 촛배이 매니아들은 그런 집만 찾아갈 정도의 중독성이 있죠 ㅎㅎ
      딱 평양냉면 비슷함..

  • @HeartBeating_TWICE
    @HeartBeating_TWICE 3 місяці тому +103

    허영만 선생님이 출연하시다니!

  • @gkim8158
    @gkim8158 3 місяці тому +8

    저도 부산살아서 그런가 복요리 다 좋아합니다 아구보다 복어가 더 깔끔한 느낌 식초도 넣어먹어요

  • @聖園ミカ-l7o
    @聖園ミカ-l7o 3 місяці тому +23

    와 제가 제일 존경하는 한국 만화가분이 출연하셨네요 ㄷㄷㄷㄷ

    • @이차니-n3s
      @이차니-n3s 3 місяці тому +4

      존경까지함?;;프사보니 ㅎㄷㄷ하시네

  • @이지황-m4e
    @이지황-m4e Місяць тому +1

    군산에서 복어알젓을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소금에 오래 절였다고 하더군요.. 그때 듣기로는 예전에 강원도 함경도를 드나들던 보부상들이 한겨울의 강추위를 이기고자 복어 피와 알을 조금씩 먹었다고 하더군요 죽지 않을 만큼씩만 먹으면 손발의 신경이 마비되면서 혹한의 추위에도 길을 걸었다고 들었습니다..

  • @독도-l5r
    @독도-l5r 3 місяці тому +8

    우리 어머니가 복국 하나는 진짜 잘 끓이셨는데 이제는 나이가 드셔서 ... 이름 있는 식당에 가도 그 맛을 못 느낀다는...쫄복 참 많이도 잡아서 가져 갔었는데 ...

  • @mackayjj
    @mackayjj 2 місяці тому +1

    복어 독은 복어가 먹는 음식과 여러가지 세균에 의해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류에 따라서 독성이 달라요. 복어 중에서 밀복은 원래 독이 거의 없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양식한 복어는 섭취하는 음식이 달라서 독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독이 없는 종류의 복어알을 판매하는 일식집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복어알을 염장 발효시키면 독성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어쨌든 일반인은 자격있는 요리사가 해주는 복어 먹는 걸로 만족해야죠.. ^^

  • @sckim1
    @sckim1 3 місяці тому +3

    공감가는얘기가 나오네요
    복어를 좋아해서 예전엔 자주먹었었는데 여기저기 가봐도 꼭 두어군데만 먹고나면 뒷목이 뻣뻣해지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약간의 독성이 들어가면 그렇다고하던데 맞나봐요 그 두식당은 아마 의도적으로 그렇게 요리한거같더라구요

  • @wildcatter4405
    @wildcatter4405 3 місяці тому +4

    허영만 선생님 딕션 정말 끝내주네요...

  • @hck7063
    @hck7063 3 місяці тому +6

    저는 개인적으로 복국에 식초를 안넣고 본연의 맛을 즐기는 편인데 복국은 해장으로도 한끼 뚝딱으로도 넘 좋은 음식 같습니다 ㅎㅎ

  • @marksmithcollins
    @marksmithcollins Місяць тому +1

    목조르기 놀이 하는 아이들이 배우는 것 없이 그대로 자라면 '안죽어 안죽어' 하는 어른이 되는거

  • @duuckiee
    @duuckiee 3 місяці тому +1

    복어 좋아해서 부산 갈때마다 먹습니다 날도 추워졌는데 뜨끈한 복국 먹고 싶어지네요~

  • @koh3697
    @koh3697 3 місяці тому +7

    참 맛있게 봤습니다.

  • @jiunkim6755
    @jiunkim6755 3 місяці тому +7

    20년 전 쯤 일 때문에 부산 갔을 때 처음 복 지리를 먹었는데 환상이었죠...아직도 그때 그 맛을 잊지 못하네요 그리고 생선 바이블에 생선 사진과 함께 허영만 선생님의 생선 그림도 같이 들어가면 완전 소장품 될 듯합니다 생선 특징이 사진으로는 잘 안보여도 그림으로 보면 명확할 때가 많거든요

  • @tozi4994
    @tozi4994 3 місяці тому +32

    식객에서 복어먹던 민우도 다 여기서 따우신 거군요 ㅋㅋㅋ

    • @comea
      @comea 3 місяці тому +7

      식갴ㅋㅋㅋ민웈ㅋㅋㅋ

    • @beburi1068
      @beburi1068 3 місяці тому +5

      식객민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aekkeuda
      @naekkeuda 3 місяці тому +5

      식객민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호호아줌마입니다
      @호호아줌마입니다 3 місяці тому +5

      식ㅋㅋㅋㅋㅋ객ㅋㅋㅋㅋㅋ민ㅋㅋㅋㅋㅋㅋ웈ㅋㅋㅋㅋ

    • @ohyeah8283
      @ohyeah8283 3 місяці тому +5

      식ㅋㅋㅋㅋㅋㄲㅋ객민ㅋㄱㅋㅋㅋ웈ㅋㅋㅋㅋ

  • @믈보농
    @믈보농 3 місяці тому +2

    복국은 영주동 육교밑 복국만 취급하시는 업장이 있습니다 저는 복국 먹으러가면 그쪽만 갑니다~부산서 찍어주시니 반갑기도 하고 그렇네요~

    • @feelsogood682
      @feelsogood682 3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격하게 동의합니다. 할매복국. 복국 만큼은 여기를 추천합니다.

    • @김현우-h5x4n
      @김현우-h5x4n 3 місяці тому

      ​@@feelsogood682영주동에 있는 할매복국입니까?

  • @kristine2325
    @kristine2325 3 місяці тому +4

    오늘 가족들이랑 저녁으로 복어지리탕 해먹었는데 입질의추억님 복어방송이 똭뜨서놀랬어요 ㅋㅋ 좋은정보들감사해요강원도여행갔다가 사온 참복으로 끓인 복어의 맑은 국물도 진하고 지리탕끌여도 껍질까지 쫀득하니 진짜 맛있더라고요😊

  • @tklaze8139
    @tklaze8139 Місяць тому

    양식 복어도 독이 있기는 있습니다.
    건멸치등에서 나오는 새끼 복어는 독이 없는데 말이 되냐고하는데
    껍질에서 세균등의 번식이 되면서 그걸 독성으로 만드는게 아니냐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양식상 복어 독 농축액은 쥐가 먹어도 약간의 마비정도만 올 정도라고는 합니다.
    하지만 무슨 문제가 생길지는 모르는 일이죠.

  • @Minseoun
    @Minseoun 3 місяці тому +5

    허영만선생님 오시니까 분위기가 좋다 너무

  • @단비꼬야-n3n
    @단비꼬야-n3n 2 місяці тому

    전 어릴때부터 어머니가 복어국을 해주셔서 몰랐는데 성인돼서 위험한 줄 알았네요ㅋㅋ부산에서 가난한 시절 복어가 헐값이여서 할머니 때부터 직접 손질하고 드셨던 집이 많았다고 들었어요

  • @hsy737
    @hsy737 2 місяці тому +1

    맛있겠다으...조만간 가족들이랑 먹으러 가야긋네

  • @신종욱-z4e
    @신종욱-z4e 3 місяці тому +11

    복어는 25년전 마산 부둣가
    에서 먹었던 복찜 수육 매운탕
    그맛이 아직도 기억이 선하네

    • @sanghyunchoi5675
      @sanghyunchoi5675 3 місяці тому

      마산 복어거리가 있죠

    • @주연-f4w
      @주연-f4w 2 місяці тому

      마산에 복집 천지요 나 가는 집이 있는데...상호를...처 무고 가다본께 거 M 호텔 큰사거리ㅈ오른쪽 거 쥑이제

  • @honsulnam91
    @honsulnam91 3 місяці тому +2

    허영만 선생님의 식객책에 복어편이 기억나네요.. 혀끝을 타는 맛이랬나... 복어회에 복어알 한두개쯤 말아서 먹으면, 정말 강렬한 맛이라 하셨던거 같은데..ㅎㅎ
    금수복국 오랜만이네요..

  • @midmia8957
    @midmia8957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도 개인적으로 복은 회보다는 지리탕으로 먹는게 훨씬 맛있고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 @해경이-l4p
    @해경이-l4p 3 місяці тому +2

    복어 알 젓깔 맛있습니다 근데 너무 귀한 음식이라 접하기가 어렵네요

  • @user-shine37
    @user-shine37 3 місяці тому +1

    부산 출신으로 한마디 하자면 부산에 유명한 곳이 몇 군데 있는데 요즘 제가 가는 곳은 기장 [가마솥 생복집] 10년 이상 가는 곳입니다. 집 마다 맛이 다르거든요.
    금수복국은 업무상으로 다녔던 곳으로 그 집만의 맛은 인정합니다. 해운대가 본점이고 온천동에 분점이 있어서 그곳도 가봤고요. 본점 만큼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일광의 대복집도 있지만 그곳은 2대째 아들이 전수 받고 맛이 떨어졌다는 평이 있내요. 과거엔 그곳이 주 단골 집이었어요.[지금은 사라진 일광역 앞에
    있었고 현재는 도롯가로 이전했어요] 복국을 즐기는 한 사람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 @_i1146
    @_i1146 3 місяці тому +23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삼촌처럼 모시던 분이 생전에 복어를 좋아하셨는데요... 그분이 말씀하시길 "단골에게는 극소량 독을 넣어서 저릿저릿함을 느끼게 해준다.." 라는 말을 하셨었는데.... 물론 실제로 이분도 복어독으로 한번 병원에 가신적도 있었구요 ㅎ.... 전 무서워서 회나 국이나 좀 먹겠던데 ㅎㅎ.... 아 그분은 나중에 잘 사시다가 다른 질환으로 소천하셨네요....

  • @윤서빠덜
    @윤서빠덜 3 місяці тому +2

    범고래들은 복어를 살짝살짝 물면서 복어독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한다하더라고요

  • @SWOh-xx4me
    @SWOh-xx4me 3 місяці тому

    일본에 한 지역에서 복어알을 몇년간 독을 뺀 다음에 식용으로 파는 제품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지역에서 허가받은 곳에서만 제조 가능하다고 알고 있음.

  • @Rockman_X
    @Rockman_X 2 місяці тому +1

    11:05 일본이 비싸다고요? 우리동네에서 코스 시키면 껍질, 사시미, 가라아게, 나베, 죽, 디저트 해서 5200엔인데...

  • @봉보로봉봉-h3m
    @봉보로봉봉-h3m 3 місяці тому

    전 금수,초원,기장 가마솥,할매 기타등등 여러곳에서 먹어봤지만, 영도에 있는 제주복국이 제 입맛엔 괜찮더라구요. 금수는 약간 캐주얼한 맛이고, 나머진 제주나 금수로 가지 별로 땡기진 않더라구요.

  • @TheAsura72
    @TheAsura72 3 місяці тому

    얼굴이 쫙쫙 땡겨지는 그런 맛을 예전엔 (92년 93년도) 느꼈었는데 요즘은 없네요

  • @정두현-d9r
    @정두현-d9r 3 місяці тому +4

    만나버렸네요👍👍👍

  • @미나토자키사나-o4q
    @미나토자키사나-o4q 3 місяці тому +9

    11:29 초원복집 이거 알면 아재인증

    • @오정우-t2f
      @오정우-t2f 3 місяці тому

      초원복국 교수님들이랑 진짜 자주 갔었죠..지금은 울산살아서 잘 안가지만ㅋ지금도 맛있나요?

  • @우행소-g1s
    @우행소-g1s 3 місяці тому

    생에처음으로 부산에서 복국을 먹은건 행운이었군요 왜이렇게 맛있지 했고 다른지역에서도 복국을 먹어봤지만 절대 같은맛이 나지 읺더군요

    • @차남힐
      @차남힐 2 місяці тому +1

      아무래도 세월이 (복어 손질)있다보니 타 지역에선 저도 못 먹겠더군요
      텁텁하고....뭔가 빠진거 같고 이상하리만치 찝찝하고 국물도 희무끄레하니.....;;
      깔끔하고 시원한 그 맛을 못내더라구요

  • @mini_minimini5299
    @mini_minimini5299 3 місяці тому

    썸넬에 허영만선생님과 같이 앉아계신 사진으로 했으면 두분이서 무슨 이야기를 나누실까 궁금해서 더 조회수가 잘 나오지않았을까싶어요! 제가 애정하는 입추님 영상 조회수 빵빵터지길🙌

  • @최장순-m6r
    @최장순-m6r 3 місяці тому +4

    복어알을 먹으려면 3년인가 뭐 염장하고 숙성해서 제독 하는지 그런거 같더라구요.

  • @trillium-b6z
    @trillium-b6z 3 місяці тому +23

    엎드려 살지 마라
    일어나 죽는 거다

  • @krLucifer104
    @krLucifer104 3 місяці тому +1

    강릉에서도 복어를 먹을땐 혼자먹지말라고하죠 혹시나 먹다가 급졸리면 죽으니 서로 뺨때리면서 구급차를 부르라고 ㅋㅋ

  • @조현욱-j6y
    @조현욱-j6y 3 місяці тому +6

    미치겠다 제일 좋아하는 두분이 만나서 제일 좋아하는 회를ㅋㅋ

  • @장민수-t4i
    @장민수-t4i 3 місяці тому +2

    우스갯소리로 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소동파는 회로 복어를 먹은게 아니고 튀기거나 데쳐서 소스를 적셔서 먹은것 같습니다

    • @Jsyw.w
      @Jsyw.w 3 місяці тому

      잘못아신거 같은데요.. 아무리 뒤져봐도 회로 먹었다고 되어있지 튀기거나 데쳐서 먹었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 @최미코-h5l
    @최미코-h5l 3 місяці тому +2

    일본에 거주할때 먹어본 복어맛 잊을수가 없어요.일단 회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얇게 썰어 나오구요.히레슈 라는 구운 복 지느러미를 따끈한 정종에 담궈서 우려서 마시는 그맛도 좋구요.물론 간도 회로 먹었습니다.맛있어요.복어중에 가장 맛있는 부위 정소? 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가 알기로는 복어 정자라고 들었는데 크기나 생김새는 마치 명란젖 하나? 긴 타원형 인데 우윳빛깔처럼 하얍니다.그걸 약한 숯불에 소금 살짝 뿌려서 구워먹는데 맛이 일품이더라구요.아마도 먹어본 음식중에 최고인듯합니다.그립네요.그 맛

    • @천궁-b3i
      @천궁-b3i 2 місяці тому

      용산 유명복집가시면 맛볼수 있습니다.

  • @nyammint1543
    @nyammint1543 3 місяці тому +3

    식객 공민우처럼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 @카라멜보이-g4g
    @카라멜보이-g4g 2 місяці тому

    복어의 부위중에 복어 알이 독이 가장 강합니다
    복어 알의 독성은 무려 청산가리의 1000배.
    먹으면 진짜 스릴 있을듯.

  • @80kg20
    @80kg20 3 місяці тому +2

    대구에서도 복어 유명해요! 복어 불고기가 대구에서 유래됐어요!!

    • @80kg20
      @80kg20 3 місяці тому

      미성복어가 맛있어요 헤헤

  • @changhooh1991
    @changhooh1991 3 місяці тому +1

    복국에 청양고추 썰은것 적당히 식초도 넣고 먹으면 해장에 최고입니다.

  • @김수현-g8i5d
    @김수현-g8i5d 3 місяці тому +2

    진짜 먹음 죽는걸 목숨걸고 어떻게든 먹을수 있게 만들어 낸 그 최초의 인간이 진짜 대단..

  • @naroahn2077
    @naroahn2077 2 місяці тому

    한국도 군산에선 복어알 먹을수 있었는데 코로나 거치면서 고령화 및 폐업으로 끊긴상태...

  • @Qwertyuiooasdfghjklzxcv
    @Qwertyuiooasdfghjklzxcv 3 місяці тому +1

    '부산=복어'라는 또하나의 인식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이에요 언제나처럼!!!

  • @박지성-t7t
    @박지성-t7t 3 місяці тому

    독 때문에 잘 못먹는게 아니고 비싸서 자주 먹지 못합니다

  • @아이돈노우-b9f
    @아이돈노우-b9f 3 місяці тому

    복은 평양냉면이랑 약간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한두 번 먹을 땐 무맛이라고 느껴질 가능성이 많아요.. 특히 회는 더더욱요 ㅎㅎ
    그 무감각이 몇 번 겪고 나면 마냥 그냥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그때 먹다 보면 맛이 느껴져요.. 회는 뭐 죽을 때까지 먹어도 맛 모르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ㅋㅋ
    탕, 수육 같은 경우는 몇 번이면 누구나 다 느껴져요..
    마지막에 하신 말씀 정말 와닿는 게 딱 그겁니다..
    아주 은은하게 느껴지는 맛이지만.. 다른 대체할 생선이 없다는 ㅎㅎ
    저같은 촛배이들에겐 특히나 고마운 생선이죠 ㅎㅎ

  • @ekskekwk7271
    @ekskekwk7271 3 місяці тому

    육고기 - 입질의 추억
    해산물 - 육식맨

  • @footstep002
    @footstep002 3 місяці тому

    결국 체내로 들어간 독성은 해독을 담당하는 간에서 해독과정을 부담해야 하는 것이니 찔끔찔끔 일부러 복어독을 먹는 행동은 혀에는 달지는 몰라도 고스란히 간에 부담으로 축적되게 마련이라고 봅니다. 결국 장기간에 걸쳐 습관적으로 복어독을 익숙해졌다고 소량이라도 계속 먹는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증상이 잘 느껴지지 않는 간의 손상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

  • @윤-z6q3o
    @윤-z6q3o 3 місяці тому +9

    부산 남해복국 굿입니다

  • @sj771211
    @sj771211 3 місяці тому +3

    하지 말라는 건 더 하고 싶단 ㅋㅋㅋㅋ. 매일 복어 알 1~3알씩 먹어야겠어요. 돌고래도 복어 대마초 피듯 물고 다니던데 ㅋㅋㅋㅋㅋㅋ

  • @피쉬짱
    @피쉬짱 3 місяці тому

    캬... 역시 복어지리탕 맛나죠 ㅎㅎ
    복어회 복어튀김 뭐하나 맛없는게 없는 요리 인정합니다 ㅋㅋㅋ
    영상 만으로도 그 맛이 전해지는것 같은데 직접 드셔본 입추님이 부럽네요 ㅋㅋㅋ 😂😂😂

  • @user-no8kc3nb1k
    @user-no8kc3nb1k 3 місяці тому

    3년이내 최고의 복국집은 삼천포 회센터 골목의 졸복을 냄비에 낄여 주는데 기가막힘!

  • @전기백-w8p
    @전기백-w8p 3 місяці тому +1

    원래도 부족하지 않았지만, 게스트로 한층 더 고 퀄리티가 되어 버렸네요.

  • @soooooooil
    @soooooooil 3 місяці тому +1

    선생님이랑 식사하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인섭-z6d
    @인섭-z6d 3 місяці тому

    6:22 복어의 피에도 맹독이 있다는데, 좌측에 여전히 남아있는 핏기를 씻어내기만 하면 맹독이 완전히 제거되는 건가요?

    • @gy9984
      @gy9984 3 місяці тому

      네 핏기만 전부 제거하면 사라져요 살속에 피가 먹은 상태면 그 부위는 도려 내요

  • @이이균-h2z
    @이이균-h2z 2 місяці тому

    부산가면
    복어을 꼭 먹고십어요

  • @navig.s8136
    @navig.s8136 3 місяці тому

    부산 사람들은 금수복국 관광온 사람들이나 가는 곳이라 생각하지만 실상은 가본 사람 별로 없는 귀하고 값비싼 곳이죠.

  • @댕댕이-i8v
    @댕댕이-i8v 3 місяці тому

    복어살이 주물딱 쭈물딱 10번해두 육질이 살아있는 이유가 있는것임...다른생선선못지 않게..
    아마 세탘기에 넣어 피빠두 복어 육질육질은 살아있읏듯

  • @D7-873
    @D7-873 3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어렸을 때 복어알 먹었었는데 정말 6알인가 10알인가 되니 마비가 오는 것 같더라고요 ㅋㅋ

  • @hongkwankil6946
    @hongkwankil6946 3 місяці тому

    1984년 부산 서면 로타리 근처에서 전날 과음 후 아침으로 복국을 먹었는데 전날 마신 술이 단번에 해장 되는걸 보고 복국의 진가를 알아봤다.40년 전 일이다.

  • @수리술이-p8i
    @수리술이-p8i 3 місяці тому

    식객 황복 공민우 나오는 에피소드 말씀하시나보네요.
    그때 공민우가 했던 음식을 대하는 위험한 대사
    "음식에는 스릴이 있어야 한다."

  • @runnable
    @runnable 3 місяці тому +1

    고기처럼 불판에 구워먹는 복어불고기도 맛있어요
    장어구이 불고기 사이의 식감 ㅎㅎ

  • @chan.ho-lee
    @chan.ho-lee 3 місяці тому +2

    허영만선생님이 하신말중에 가장와닿는게 가져가서 맛있게먹어네요 ㅎㅎㅎ

  • @minL96754
    @minL96754 3 місяці тому +14

    복집은 초원복집이죠 ㅋㅋ

  • @시로이-h2s
    @시로이-h2s 2 місяці тому

    부산사람의 정이라고하기엔 복어도 좀40대 넘으신 어르신들 이야기가된듯 젊은사람들은 찾아먹는사람도없고 그럴정도의 가격인가 싶기도하고…오히려 탕기준이면 생태탕도 경쟁력있는 동네라…그냥 부산은 돼지국밥이랑 밀면인듯 밀면도 뭐 취향따라 안즐기는 사람도 많고 돼지국밥은 타지사람들이 생각하는것 보다도 많이먹는듯 세대도 그닥안가리고 단 부산사람들은 맛집돼지국밥을 찾아 가진않고 자신의 행동반경에서 가장 괜찮은집을 찾아감ㅋㅋㅋ

  • @junlee1783
    @junlee1783 3 місяці тому

    해장으로 복국 참 좋습니다 식초 한바퀴 두루면 더 좋아요

  • @정현희-v4q
    @정현희-v4q 3 місяці тому

    부산에서 우한이나 송사에 말렸을때 해결하면 그에따른 대접을 복국집에 대접하던 80년대때 법원앞 복어국이 생각나네요~

  • @나나나난-r3p
    @나나나난-r3p 3 місяці тому

    금수복국 해운대점이네요. 해운대 가면 꼭 들리는 맛집이예요.

  • @이그레이스-k2i
    @이그레이스-k2i 3 місяці тому

    일본은 복어알을 단무지 숙성 할때처럼, 쌀겨 같은것에 수분 있는 상태로
    2년간 숙성 해서 복어알을 먹던데.. 2년 되면 독이 없어 지나 봐요...

  • @지자요수인자요산
    @지자요수인자요산 3 місяці тому +3

    여수쪽 점점 복집이 사라져감 젊은층들은 복탕을 잘 안먹다보니 복집찾기가 힘들어짐 영상 잘보고 정보도 많이 배워감니다.❤

    • @천궁-b3i
      @천궁-b3i 2 місяці тому

      젊은층들이 돈이 없으니 그돈이면..

  • @SamChon-j1s
    @SamChon-j1s 3 місяці тому +14

    부산에서 제일 유명한 복국집하모 초원복국아입니까

  • @킬키파파
    @킬키파파 3 місяці тому

    썸낼부터 대박 ㅋㅋㅋㅋ 유툽 들어 오자마자 썸낼보고 바로 클릭 ㅋㅋ

  • @Brixtom1
    @Brixtom1 3 місяці тому +4

    술마시고 다음날 복지리로 해장 추천 드려요.

  • @sodbab
    @sodbab 3 місяці тому

    이야기 듣고 바로 식객의복어회생각났는데 그분이 맞았네요!

  • @roninronin734
    @roninronin734 3 місяці тому

    복국을 처음 먹게되면 완전 신세계지요!

  • @breeze6162
    @breeze6162 3 місяці тому

    비싸서 자주 못먹지 사실 맛있긴 함 ㅋ 복지리 한사발 들이키면 시원하다란 말이 절로 나옴

  • @sanyou3821
    @sanyou3821 3 місяці тому +1

    팩트 : 김지민 씨는 사실 해산물 이전에 육고기의 달인이었다!!

  • @jeonheylin
    @jeonheylin 3 місяці тому

    아무 생각없이 지인이 추천해줘서 부산서 복어 지리를 먹었는데…! 찐인거였네요 ㅎㅎ 어째 사람들이 줄서서 드시더라구요 ㅋㅋㅋㅋ

  • @samhyun1156
    @samhyun1156 3 місяці тому +3

    와 레전드다 허화백님!

  • @film5204
    @film5204 3 місяці тому

    아니 여기에 허영만 선생님이 나오시다니.....
    뭔가 뜬금없는 투샷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한잔하자-s7j
    @한잔하자-s7j 3 місяці тому

    집이 바닷가여서 어렸을적 할머니와 어머니가 손질해주시던 복맑은탕 생각이 나네요

  • @아티스타-q4q
    @아티스타-q4q 3 місяці тому +1

    식영과 교수님께서 실제로 일부로 독을 찾는분들이 꽤 있다고 하셨다는게 사실이었네요..

  • @ksj6537
    @ksj6537 3 місяці тому +1

    참 귀엽게 생김

  • @sungyu6498
    @sungyu6498 3 місяці тому

    금수복국 해운대네요ㅎ 어제 갔는데 확실히 생복이 맛있습니다ㅎ

  • @댕댕이-i8v
    @댕댕이-i8v 3 місяці тому

    복어 내장 쳐내내누 척추뼈 따라 피 몇번짜면.조개보다. 더안전합니다.
    특히. 복섬은 새우투킴 하면.그어턴 튀김보다 맛있구.밀복.검복 카치복.생선까스 해 드실길 강추합니다.😊 솔직히 회랑.지리탕은 비추입니다.
    특히 꼭 생선까스.해서.소금에 칙어드셔보길. 겁먹지 마세요 .내장만 빼구. 피는 예의상 대충 두세번 빼고 드시면.
    생선 다뤄보신들은. 겁먹지 말구 드세요.😊복어 간이나. 내장일부분은 독이 없구. 맛있다하는데.절대 드시지 마시구요.복어는.양쪽 살꼬기만 떠서 꼭 튀김해서 드셔보길 안전하고.극락입니다.쏘스는 애들은 마요네즈.
    성인은 허브 솔트.복어는 육질이 단단한 생선이라.살코기에 피두 왜만하면 흡숭솟합니다.복어회가 비싼 이유ㅡ위험성 근데.꼭.생활에 생선을 다뤄봤다 하신분들 한해서 말씀드립니다
    이 맛있는 생선을 특수성 때문에 복요리가 너무 비싼것 같아 말한번 해봤어요.😊싸이즈 좋은 도톰한 생선까스 해서 꼭 드셔보길... 복어미만잡.

  • @bmc6804
    @bmc6804 3 місяці тому

    복어알은 전문가가 조금이라도 괸찬다 했습니다 식객에서 봤죠

  • @더쿠더쿠-o8e
    @더쿠더쿠-o8e 3 місяці тому

    우와 유명한 만화가 허영만 선생님이 출연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