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하)ㅣ인의에 바탕한 왕도 정치를 노래하다ㅣ동양철학의 지혜ㅣ인간의 본성에 대한 통찰ㅣ유교사상을 완성한 최고의 정치사상서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 @인병선-e3o
    @인병선-e3o 5 місяців тому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형만-h8x
    @오형만-h8x Рік тому +2

    완독했습니다.
    새삼 '할 수 없는 일'과 '하지 않는 일'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불인지심'에도 깊이 공감합니다.
    악령을 절반쯤 듣다 철수했는데, 다시 들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1

      맹자의 수많은 말들은 지금 들어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할 수 없는 일'과 '하지 않는 일'은 저도 공감하며 생각하게 하는군요~ 다 들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chunhuikim3193
    @chunhuikim3193 7 місяців тому

    잘들었습니다 🙏🏻

  • @서재송-c7o
    @서재송-c7o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jhpark274
    @jhpark274 2 роки тому +3

    감동입니다
    죄와벌과 같이듣게습니다
    보석도 꿰어야 보석이라 하듯이
    창가님을 생각하며
    늘 드는생각입니다
    스승 이십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роки тому +1

      과찬의 말씀이세요. 동양 고전을 집중적으로 읽으니 참 좋습니다.
      이제 대장편 돌입인데요~ 바쁘시겠습니다^^

    • @jhpark274
      @jhpark274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창가님때문에
      저요새 무척바쁨니다 ㅎ
      잎으로 장자까지 갈것같네요
      맹자 처음부터로
      들어야겠네요

    • @bookwindow
      @bookwindow  2 роки тому

      @@jhpark274 ^---------^

  • @jhpark274
    @jhpark274 2 роки тому +2

    이렇게 쉽게
    부담없이 들으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듣고또듣고
    반복해서 들을겁니다

  • @박감사합니다정숙
    @박감사합니다정숙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합장

  • @mbr458
    @mbr458 2 роки тому +4

    바쁜 주말을 보내다 찾아보니
    하편이 올라왔군요?
    감사할뿐입니다.
    틈틈이 잘 듣겠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роки тому +1

      네~ 늘 함께 하시는 분들에게는 언제나 독서 과제가 산더미처럼 쏟아집니다^^

  • @사루비아-s4h
    @사루비아-s4h 2 роки тому +2

    덕분에 맹자완독한것 같아요.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 @박감사합니다정숙
    @박감사합니다정숙 2 роки тому +3

    맹자님께 합장

  • @i5q-j1x
    @i5q-j1x 2 роки тому +1

    흔히 공맹이라하는 두성인사이에는 겨우 백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전혀다른 사상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 @bookwindow
      @bookwindow  2 роки тому

      저는 공자는 원론적인 색채가 강하고 맹자는 적용 응용에 능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왕들의 고민을 들어 줄 때 답변이 유연하고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맹자 자신은 엄청 자존감이 강하고 꼿꼿하고요~

  • @유정규
    @유정규 10 місяців тому

    😅

  • @강현우-e1d
    @강현우-e1d 2 роки тому +1

    공자 왕권
    맹자 신권 을 좀더
    강조하는 점이 조금.
    다른 듯합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роки тому

      맹자는 공자의 사상을 더 발전시킨 듯합니다. 그 시대에 민본 사상을 주장하고 역성혁명을 말한 것은 놀라운 듯해요. 그리고 맹자의 성격이 상당히 꼬장꼬장하죠^^ 그 자존감이 엄청난 것 같아요. 예의를 다해 부르지 않는 한 나아가지 않죠~

    • @안재혁-h3c
      @안재혁-h3c 2 роки тому +1

      공자는 '인'을 강조합니다. 사회 안정을 위해 개인의 도덕성을 강조한 것이죠. 맹자는 '의'를 강조합니다. 이는 사회적 도덕률을 말한다고 볼 수 있는데 사회 안정을 위해서는 개인의 도덕성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보다 강한 사회적 도덕률을 강조한 것입니다.
      개인에서 사회로 시선이 옮겨지면서 올바른 사회에 대한 질서가 필요했고, 그것이 바로 '왕도'입니다. 맹자는 당시의 전국시대를 '패도'의 시대라 보고 이는 도덕이 가치 없는 시대라 보고 이 때문에 혼란과 무도가 세상을 뒤덮는다고 본 것이죠.
      이에 대해 인의의 정치로 세상을 다스리는 왕도를 내세운 것이며, 왕은 하늘이 내리는 것이나 백성이 원하지 않으면 하늘이 감천하여 왕도 바꿀 수 있다고 규정하고 왕이 하늘의 뜻을 잘 따를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것이 군자의 도리이며 신하의 역할이라고 한 것입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роки тому

      @@안재혁-h3c 한눈에 들어오는 설명 감사합니다 맹자 합본을 삭제하여 수정 보완해 재업로드 할 계획인데 이 댓글을 설명에 첨부하고 싶습니다~ 사용해도 될까요? 어떤 장황한 설명보다 명료하고 좋습니다~ 생각나는 부분 더 첨부해 주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재혁-h3c
      @안재혁-h3c 2 роки тому +1

      @@bookwindow 수박 겉핥기 수준의 짧은 지식을 칭찬하여 주시는 너그러움에 부끄러움도 모르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북을 쳐 주시니 또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몇 마디 더 적어 봅니다.
      공자의 '인'의 실천을 위해 일종의 객관적 기준으로서의 '의'를 제시했지만,
      맹자는 '인'과 '의'를 동등한 수준으로 보고 '인'은 부모에게 하는 효도와 같고, '의'는 형제를 공경하는 것과 같다고 했으며, 마치 부모와 형제를 대하듯 다른 사람을 대하여야 한다는 유추적 확장을 이야기 합니다.
      이를 통해 강한 사회적 도덕률을 주장한 것입니다.
      '의'의 실천에 있어 인간은 도덕적으로 내재된 기준이 있으며 근본적으로 선하기 때문에 천자에서 천민까지 누구나 같은 근원이라고 보고 모두 '의'를 실천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다만, '의'의 실천에 장애가 되는 것은 사사로움, 즉 '이'이며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 추구가 의의 실천을 막는다고 하여 배척하였습니다.
      더불어 '의'의 실천에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여 항상 '의'를 실천하려고 굳이 힘써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맹자는 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목숨도 아깝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роки тому

      @@안재혁-h3c 감사합니다!!! 합본 영상 재업로드시 추가 설명으로 덧붙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