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봄이 되면 어느세 쑥쑥 올라와 꽃을 피우는 산괴불주머니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산괴불주머니
    안녕하세요
    파랑새티비입니다.
    오늘의 소개해드릴 식물은 산괴불주머니입니다.
    양귀목에 속하며, 2년생 초본으로 한국,일본, 중국동북부, 헤이롱강,우수리강에 분포합니다.봄에 민들레보다 빨리 올라와 노란꽃을 피우는 괴불주머니 산가장자리 습한곳을 좋아하며, 줄기는 약간의 붉은색을 띄며, 속은 비어 있으며, 맛은 쓰고 성질은 차가우며, 독성의 위험이 있어 나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꽃은 층상으로 이어달리며, 3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6월까지 핍니다. 봄부터 여름되기전까지 꽃이 계속 피므로 조경용으로 좋습니다. 또한 벌레가 타지 않아 따로 농약을 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씨앗은 100립에 5,000원에 팔리며, 4포기에 육천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 조경용으로 찾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산괴불주머니는 다른이름으로 면래초 또는 멜라초로 불리웁니다. 독초지만 삶아서 우려내어 나물로 먹었답니다. 효능은 주로 뿌리부분에 있어 통증완화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편(양귀비)의 백분의 일정도로 가벼운 진통효과가 있어 관절통, 생리통등 다양한 통증완화에 쓰였다고 합니다.
    또한 뇌쪽에 발병하는 뇌경색, 뇌졸중을 완화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즉 피가 굳어지는 현상(어혈)을 풀어주는 효능과 심혈관질환에 좋습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혈압을 감소시켜 고혈압, 신경통 소아마비후유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산속에서 독사에 물리었을 경우 응급처치로 바르면 근육의 수축현상을 멈추어주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위액분비를 억제해서 위괘양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위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노년이 되면 잔뇨나, 과민성질환으로 잦은 소변, 잔뇨감을 개선해줍니다.
    부작용으로는 산야초는 독이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눌 수 있는데 산괴불은 독이 있어 생으로 먹으면 복통, 구토등의 부작용이 일어납니다. 차가운성질로 과도하게 섭취하면 복통,설사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임산부는 당연히 섭취하면 안됩니다. 나물로 먹을려면 끓는 물에 10분이상 삶아서 물에 담궜다가 물에 충분히 독기를 우려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전원주택에 사신다면 조경용으로 벌레타지 않는 산괴불주머니를 키워도 좋을 성 싶습니다. 이상 파랑새티비였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2

  • @함신희색소폰.뮤직
    @함신희색소폰.뮤직 Рік тому +2

    1번❤ 안녕하셔요. 알람듣고 왔습니다..🎋어머 산괴불 주머니..특이한 나물이네요..와..약이되는군요..오늘 설명 상세히 해주셔서 감사히 즐청하고 갑니다..❤고은저녁 행복 하셔요🎋🎍🎄💒

    • @tv-qv7ii
      @tv-qv7ii  Рік тому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