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를 시작하셨군요. 그 첫곡이 '동백아가씨'라서 더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주옥같은 선생님의 곡 많이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한산도,백영호 선생님은 이후로도 콤비로서 참 많은 작품을 하셨던것 같습니다. 1964년 만삭이실때 부르셨던 이 노래, 그때 태어난 그 아이가 이미자님의 따님이신 가수 정재은씨겠군요. 1964년생이니... 노래 한곡에 참 많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오늘따라 매서운 추위인데 현미님의 노래 한자락으로 마음이나마 녹여봅니다. 건강하세요~
헉 이모 ㅠㅠㅠ 진짜 이모 미모는 매일 리즈 갱신이십니다🥺❤️ 동백 아가씨 이모 버전으로 맨날맨날 들을정도로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이리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노래를 맛깔나고 예술로 부르시는지ㅠㅠ 전 세상에서 이모가 제일 존경스럽고 좋아요!! 이모 오늘도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드디어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를 불러 주셨네요.ㅎ 존경하는 의미를 떠나 그 이름자체로도 충분한 대선배님인 이미자님의 '동백 아가씨'를 한음 한음 정성을 담아 부르시는 현미님의 목소리에서 왠지모를 긴장감과 설레임이 느껴져 더욱 애틋하고 새롭습니다.^^ 왜 지금껏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를 자제해 오신 이유를 조금은 느낄수 있을만큼 오늘 현미님의 라이브는 더욱 멋지고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것이 전통가요 이고, 내가 이미자의 진정한 후계자다!!~'라고 맘껏 외치는 소리같이 들렸습니다.ㅋ 최근에도 여전히 트로트 하면 오로지 과장된 기교나 감정, 흥겨움이 다인것 같고, 어떤곡이 진짜 전통가요인지 헷갈리는 마당에 오늘 이미자님의 대표곡인 '동백 아가씨'를 선곡해 주시고 열창해 주신건 탁월하셨습니다!!~ 👍👍👍👍👍
참~ 이 노래는 주현미씨가 불러도 너무 좋네요 ~👍💓💓💓 가황 주현미 시대 때 부터 그후 주현미를 뛰어 넘는 분은 아직은 없다고 봐~집니다 그동안 이름꽤나 있다시는 여 가수 중 어느누구도 안 됩니다 아직은요 인성이며 노래며 청순가련한 미모 또한 언제 주현미 인데^^ 아직도👉 톱💓 입니다 얼굴에 나타나듯 착하시고요 저는 19세 때 가수이냐 미용이냐 기로에 미용을 시작해 명동에 샾을 하는 한태석입니다 저의 곡 4곡 임자를 못 만나 유튜브 실어놨고요 만들때에는 장민호 주현미 임영웅 영탁 찬희 누굴 주지했는데 아마 줘도 안 받겠다 싶습니다 ^^ 애증.고향바다.고향산천 일단 3곡요은👍소인의 생각일뿐ㅋ 우리 가요계의 한폐지를 장식한 주현미씨 ~당신이 있어 온 국민이 행복하답니다 한번 장미는 영원한 장미이기에 영원히 예쁘게 보일거라 확신 합니다👍💓💓💓
비바람치는 새벽에 새벽을 울리는 현미님의 목소리는 너무 그리웁게하고 외롭게 합니다 그만큼 호소력이 짙다는 말이겠지요 늘 늦은 아침이나 한낮에 만나게 되던 방송 이였는데 오늘 모두잠든 새벽에 만나게된 것도 우연이 아닌듯 싶네요 좋은 노래 감상 잘했습니다 ❤❤❤ 👍💯👏👑☔️🎵🌈
언니 나중에 똥머리도 꼭 해주세요!!❤ 보고싶어요ㅜㅜ 많이 알지 못하는 옛노래 중에 제가 유일하게 잘 아는 노래인 동백아가씨!! 전 원곡보다 언니가 부르신게 더 좋다…에 조심스레 의견 내봅니다ㅎㅎ😏💚 물론 원곡도 좋죠! 언니 근데 점점 더 미모가 물 오르시는 것 같아요ㅜ 넘 예❤❤ 증말💕💕 사랑합니다 언니❤️❤️❤️❤️❤️❤️❤️❤️❤️❤️
너무도 애절하여 뒤에 동백꽃 한 송이가 툭 치면 금새 눈물을 뚝 하고 떨굴 듯 하네요 ㅜㅜ 빛나신 가창에 오늘도 박수를 보냅니다!!!!! 섬마을선생님, 울어라열풍아, 임이라부르리까, 여로, 여자의일생, 열아홉순정 ....... 현미님 목소리로 꼭~ 듣고 싶은 이미자님 노래들입니다.
노래 이야기 많이 준비해서 쓰신 게 눈에 보여 끝까지 읽었구만유. 좋은 정보 감사해유.😊 저는 늘 그렇듯 어떤 노래든 우리 선생님이 부르면 다 💯💕 내 마음속 트롯가수 넘버원 😻👍❤ (뜨끈한맛의 쓸데없는 리뷰 06화) 이 가르마 비율과 헤어스타일이 낯설지가 않아 기존 영상을 재빨리 스크롤 해봤어유🤔 쓸쓸한 계절(21.10.20)과 물레방아 도는데(21.10.06) 이 사이인 것 같아유. 보통 3~4주 전 촬영 방식이라면 아마도 이 영상은 9월 중순 이후와 10월 초에 찍은 영상이라고 추측해 봤어유~ 이번에도 3주년 라이브 공연을 올리면 썸네일에서 보면 우리 선생님 단벌 숙녀 만들 것 같아서 그런가 제작진에서도 한 타임 쉬어갈 겸 찍어놓고 아껴놨던 영상을 꺼낸 듯 싶네유 (그냥 추측~추측)😅 그리고 다음 주에 또 3주년 라이브 공연을 올릴 것 같은 싸늘한🙀😱 예감이...😝 이리 다시 보니 선생님은 왼쪽 가르마가 더 이쁘게 나오는 듯❤ 3:23 항상 미소 짓게 되는 일만 생기셨으면 좋겠네유. 우리 선생님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막상 님께서 들려주시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참 좋은 노래는 정말 많군요. 나이가 많건 어리건 좋은 노래는 항상 감동입니다. 저도 아주 어렸을때, 15~16살인가! 배운 노래인데 서울 올라와 배움이 고파 야간학교에 다니고 있었는데 학생들이 거의 누나 형들이었지요. 소풍이나 수학여행을 가면 항상 소양강 처녀와 갑자기 생각은 안나지만 비바람이 치던바다....그런가사의 노래와 같이 항상 빠지지 않던 노래 였습니다.그런데 이상했던건 그때 너나 할것없이 다들 잘 부르더라고요.그 때 부터 트로트를 즐겨 듣게 된것같아요.그외에도 참 많은데..... 돌이켜보면 야학때부터 트로트를 들었던것같아요. 그래서 그랬는진 몰라도 그 당시 일요일 아침에 라디오에서 노래자랑하는 프로도 한몫 했던것같아요. 진행자가 송해 아저씨였던것 같은데.... 항상 추억(?)을 떠올리게 들려주시는 님의 배려에 항상 고맙습니다.그나마 님의 느래 듣는 낙에 힘든것도 잠시 잊어봅니다. 이제는 댓글쓰는것도 즐거움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해운대~동백섬 작은섬이지만 둘레길로가면 멋진 풍경 이었습니다 초등학교때 소풍 간기억이납니다~ 동백섬 연결된 다리는 오래된 나무로연결되 건널땐 삐걱 삐거덕 소리가 많이났습니다 그당시는 호텔이라곤 극동호텔 밖에 없었지요 그래도 그시절이 좋았던기억이납니다^^ 가왕님의 노래들어니 더욱더 그때가 그립네요~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안녕하세요. 주현미 가수님, 만삭의 몸으로 1964년에 이미자 가수님이 부르신 곡이라고 쓰셨군요. 참으로 오래된 노래인데도 주현미 가수님이 부르시니 금방 나온 곡 같아요. 명곡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군요. 잘 감상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행운 가득한 나날이 되십시오.
悲歌, 哀歌, élégie 의 여왕으로 20세기 가요사의 한 획을 그으셨던 대선배가수 이신 이미자 선생님의 대표곡 동백아가씨를 자타공인 그 계보를 이으셨다고 평가 받는 현미님의 목소리로 듣게 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현미님도 초창기에는 이런풍의 노래들을 작곡가님들 기호 의해 많이 부르셨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아직도 현미님 데뷔 시절에 한 무대에 서셨던 영상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지금에서야 이 분의 노래를 하시는 뜻도 선배님에 대한 각별한 예의와 배려의 마음으로 시기를 기다리신 연유이 시겠지요. 이미자 선생님의 타고난 고음과 특유의 미성, 쉽게 노래를 하시는듯 보이는 창법을 왠만한 가수들은 모창할 엄두를 못 내는게 다반사 이지만 현미님께서는 이에 버금 가는 음역대와 폭 넓은 성량에 더하여 짙은 호소력으로 한층더 심금을 울려 주시네요. 마냥 아름다워 보이는 남도를 대표하는 조매화인 동백꽃에, 수많은 밤, 헤일수 없이 아픈 한국 여인들의 애환이 빨갛게 물들어 있음을 이 보다 더 절절하게 표현 하실 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엄동의 추위를 녹여주는 현미님의 동백아가씨 덕분에 가슴 한켠이 붉게 상기 되는 哀憐한 밤입니다.
주현미 선생이 한국 근현대 음악의 정수를 집대성하시려는 뜻은 정말로 위대한 것입니다. 이미 잊혀진 노래들이 선생의 탁월한 음색을 통해 주현미TV에서 되살려지고 있습니다.우리는 그냥 주현미TV만 보면 됩니다. 그것은 과거의 어떤 훌륭한 가객들도 실천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다만 그들은 그들의 시대만을 살다 갔습니다. 그런데 주현미 선생은 무슨 학자처럼 그러한 노래들을 집대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주현미 선생은 심지어 어떤 노래들에 있어서는 전혀 기교없이 또박또박 부릅니다. 옛 맛을 그 노래를 그대로 살리려는 뜻으로 또박또박 부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후학을 가르칠 때도 옛노래와 옛 사람들이 이렇게 좋았고 훌륭했다고 찬탄하십니다. 실제로 옛노래를 부르면서 심취하는 모습을 보면 진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우리 전통 가요에 이런 분 정말.... 다시 없습니다. ,,,,,,,,,,,,,,,,,,,,,,,,,,,,,,,,,,,,,,,,,, 그런데.... 그동안 보조자였던 기타반주자인 이반석 선생도 아코디언 김태호 선생도 보이지 않습니다. 두 분도 정말로 깊은 감동을 주던 분이었습니다. 물론 주현미 선생이 있고난 다음에 이반석 선생도 김태호 선생도 있습니다. ,,,,,,,,,,,,,,,,,,,,,,,,,,, 이반석 선생님 김태호 선생님 주현미 선생에게 다시 돌아와 주십시오.
2023.7.15 비멎은 산을 오릅니다 한걸음 한걸음 내디딜때마다 옛 추억이 꼬리를 물고 이어 집니다 산 중턱 즈음 오르니 생각이 정리가 됩니다 지나온 시절 시련의 아픔은 마지막 아내를 만날수 있는 자격을 주어지기 위한 과정 이었음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느듯 전망대에 다다라 토끼 입상을 맞이하며 만사형통 하십시요 복많이 받으세요 로 이루어진 토끼형상을 다음해가 용띠라 용의 어떤 모습이 올려질지 기대를 해봤습니다 역시 비온뒤라 공기가 좋고 맑아 낮은구름과 높은구름과 그위에 살짝 보이는 파란하늘과 녹음짙은 산하고 성냥갑같은 도시의 전경에서 무념무상을 뜨올렸고요 하산할때는 머리가 하얗게 비워버렸는지 아무생각도 못했습니다 ❤❤❤
라듸오 들으며 연필로 가사를 적던 생각 납니다.
안녕하세요 현미 님! 역시 현미 쌤입니다! 다음엔 섬마을 선생님도 불러주세요!
뉴욕에서 감사 드립니다
주현미선생님.희망찬새해임인년이밝았습니다금년에도모든것이잘풀리고만사형통하시기바랍니다오늘드려주시는곡은.동백아가씨.여왕님의감미로운목소리로들려주시는이노래는가사마다듣는이의심금을울려주는듯합니다이미자선배님의대표곡으로유명세를타고많은인기를구가했던명곡중의명곡입니다마치이곡의가사처럼제마음도붉게멍이든느낌이네요주현미tv를애청하는저도수요일이면기다려집니다좋아요즐감하고갑니다
드디어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를 시작하셨군요. 그 첫곡이 '동백아가씨'라서 더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주옥같은 선생님의 곡 많이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한산도,백영호 선생님은 이후로도 콤비로서 참 많은 작품을 하셨던것 같습니다. 1964년 만삭이실때 부르셨던 이 노래, 그때 태어난 그 아이가 이미자님의 따님이신 가수 정재은씨겠군요. 1964년생이니... 노래 한곡에 참 많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오늘따라 매서운 추위인데 현미님의 노래 한자락으로 마음이나마 녹여봅니다. 건강하세요~
우와 오늘은 주현미 누나님 동백 아가씨 을 감동있게 불러주십니다 원곡자분 도 정말 최고신데 주현미 누나님이 고운 노래 목소리로 다시불러주시니 감동입니다 역시 누나님 짱 이십니다 오늘도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고의곡을 최고의 가수 주현미님이 불러주는 동백아가씨 감동입니다 언젠가 이미자님이 정통트롯가수로 현미님을 제일잘한다고 이야기 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주현미tv~♡♡♡
동백아가씨~너무나좋은노래~오늘현미님께서불러주셨네요~~역시최고입니다~👍저는현미님께서이미자선생님노래를부르실때면꼭다시한번기회가되면이미자선생님과함께하는공연모습도보고싶고생각이납니다~~항상건강조심하시고행복하세요~~🥰
헉 이모 ㅠㅠㅠ 진짜 이모 미모는 매일 리즈 갱신이십니다🥺❤️ 동백 아가씨 이모 버전으로 맨날맨날 들을정도로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이리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노래를 맛깔나고 예술로 부르시는지ㅠㅠ 전 세상에서 이모가 제일 존경스럽고 좋아요!! 이모 오늘도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제가 젤좋아하는 이미자씨노래.주현미씨 역시 맛깔~ 최고이십니다. 이미자씨노래 자주들려주셔요.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언제나 그랫듯이 주현미님의 노래는 원곡을 더 멋지게 부르십니다
참!!! 맛갈나게 ...
특히 기타반주에 노래를 하시면 심오한느낌이 더 들고요
무게감을 가슴에 감동으로 기억합니다
최고중에 최고예요 ^.^
어렸을적에 티비에서 자주 봤는데..벌써 제 나이가 46이네요.
가창력도 여전하시고 정말 오랜만에 뵙는데 유튜브에서 뵐줄이야..아직도 미인이세요~
구독하고 가요~^^
Wow 💚 동백아가씨! 나는 이 노래를 선생님이 부를 때 가요 무대에서 항상 들었어요~~ 노래가 너무 아름다워요!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도 좋아요! 오늘이 수요일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사무실에서 듣고 있습니다 ㅎㅎㅎ 사랑합니다 녹차언니 💚 💚 💚
🧡🧡🧡🧡🧡🧡👍👍👍👍👍💘💘💘💘💘💗💗🤞🤞🤞🤞🥰🥰🥰🥰🥰🥰🥰건강 잘 잘 잘 잘 잘 잘 ㆍ너무너무 사랑해 건강 라이브 공연 시작 합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세요 두근두근 합니다 라이브 영상 촬영 시작 너무너무 좋아요 대박 고맙습니다
今宵「🎵夜旅」で久しぶりに訪ねたチョヒョンミさんのステージ、お国では韓国トロットがブレークする切っ掛けにもなったお国の映画「椿娘」の主題歌でしょうか、ギターバックの歌唱には染み入りますぅ💕💕💕👏👏
韓国でもこの時季、寒暖差の激しいところではないでしょうか、ヒョンミさん体調優先にステージ活動してくださいね、海の向こうからも応援してますよ🙆
좋아요.... 응원합니다.💖💖💖
동백아가씨는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곡이기도 한데 주현미 TV에서 들을수 있다니 너무 행복한걸요💜언제나 우리 옛노래를 불러주시고 그 곡에 담긴 이야기까지 해 주셔서 매주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주현미 TV 잘 보고있답니다:)선생님 사랑해요💚
목소리가 옛 노래에 맞게 더 농익었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50만 구독자 축복합니다
100 만 가즈아
300 만 화끈하게 밀어요
만수무강 하소서
드디어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를 불러 주셨네요.ㅎ 존경하는 의미를 떠나 그 이름자체로도 충분한 대선배님인 이미자님의 '동백 아가씨'를 한음 한음 정성을 담아 부르시는 현미님의 목소리에서 왠지모를 긴장감과 설레임이 느껴져 더욱 애틋하고 새롭습니다.^^ 왜 지금껏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를 자제해 오신 이유를 조금은 느낄수 있을만큼 오늘 현미님의 라이브는 더욱 멋지고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것이 전통가요 이고, 내가 이미자의 진정한 후계자다!!~'라고 맘껏 외치는 소리같이 들렸습니다.ㅋ
최근에도 여전히 트로트 하면 오로지 과장된 기교나 감정, 흥겨움이 다인것 같고, 어떤곡이 진짜 전통가요인지 헷갈리는 마당에 오늘 이미자님의 대표곡인 '동백 아가씨'를 선곡해 주시고 열창해 주신건 탁월하셨습니다!!~ 👍👍👍👍👍
아름다운 뮤직 비디오.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당신에게 모든 최선을 기원합니다! 더 창조적 인 성공!
동백아가씨 오래된노래 현미누님 음성으로들으니 새롭다고 아름답네요 언졔나고운음성 아름다운미소 넘좋아 요 👍👍👍~~~♥♥♥
오늘은 특별히 화사하게 보이시네요. 동백꽃 배경 때문일까요? 기타리스트 정인영씨도 잘 생겨 보이십니다~~
주현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늘 그자리에서 응원하고 박수보냅니다, 2022년 하시고자 하는일 모두 성취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우리 소통하면서 소중한인연 같은방향 바라보면서 손잡고 같이걸어요..
요즘 트롯이 대세이고 젊은 가수분들이 잘 부르세요 ~ 역시 트롯은 주현미님이 최고.최고입니다👍👍👍
주현미 가수님 늘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요 사랑합니다 최고의 가수 노래 고맙습니다 동백아가씨
가슴아프고 눈물납니다 변함없는 마음으로 끝까지 지지합니다 🙆♂️❤👍🙏👏🇰🇷
아름답고 매력이 넘치는 주 언니의 고운 노래 ~~
정말 진한 감동을 주네요~~♡
참~ 이 노래는
주현미씨가 불러도 너무 좋네요 ~👍💓💓💓
가황 주현미 시대 때 부터
그후 주현미를 뛰어 넘는 분은 아직은 없다고 봐~집니다
그동안 이름꽤나 있다시는 여 가수 중 어느누구도 안 됩니다
아직은요
인성이며 노래며 청순가련한 미모 또한 언제 주현미 인데^^
아직도👉 톱💓 입니다
얼굴에 나타나듯 착하시고요
저는 19세 때 가수이냐 미용이냐 기로에 미용을 시작해 명동에 샾을 하는 한태석입니다
저의 곡 4곡 임자를 못 만나 유튜브 실어놨고요
만들때에는 장민호 주현미 임영웅 영탁 찬희 누굴 주지했는데
아마 줘도 안 받겠다
싶습니다 ^^
애증.고향바다.고향산천 일단
3곡요은👍소인의 생각일뿐ㅋ
우리 가요계의 한폐지를 장식한 주현미씨 ~당신이 있어
온 국민이 행복하답니다
한번 장미는 영원한
장미이기에 영원히 예쁘게 보일거라 확신 합니다👍💓💓💓
주현미 가수님 노래 참좋아요 잘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짝짝짝
원곡과는 다른 맛이 느껴지는
동백 아가씨 멋집니다
전 지금 밤 바다가 보이는 섬마을 이예여 분위기 짱 입니다 ㅎㅎㅎㅎㅎ 😆
드뎌... 이미자 선생님 노래를..👍👍👍
고맙게 잘 듣고갑니다.~
얼굴도 팔자다. 참 곱씁니다. 예산 절감 이전에는 두 분이 었는 데, 아코디언님 빠지고, 종합 오케스트라 키타 치는 분이 다 카바하네요. 감사합니다
주현미 tv
🌻
완숙미가 느껴지는 님의 목소리, 고맙습니다. 1964년때 해방교회 언덕 세탁소에서 흘러나오던 동백아가씨를 듣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주현미님 사랑합니다.
비바람치는 새벽에 새벽을 울리는 현미님의
목소리는 너무 그리웁게하고 외롭게 합니다
그만큼 호소력이 짙다는 말이겠지요
늘 늦은 아침이나 한낮에 만나게 되던 방송 이였는데 오늘 모두잠든 새벽에 만나게된 것도
우연이 아닌듯 싶네요
좋은 노래 감상 잘했습니다 ❤❤❤
👍💯👏👑☔️🎵🌈
❤️
오늘도 현미님께 감사합니다 많고 많은 오늘도 현미님 노래에 위안과 평안을 바래봅니다 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언니 나중에 똥머리도 꼭 해주세요!!❤ 보고싶어요ㅜㅜ 많이 알지 못하는 옛노래 중에 제가 유일하게 잘 아는 노래인 동백아가씨!! 전 원곡보다 언니가 부르신게 더 좋다…에 조심스레 의견 내봅니다ㅎㅎ😏💚
물론 원곡도 좋죠! 언니 근데 점점 더 미모가 물 오르시는 것 같아요ㅜ 넘 예❤❤ 증말💕💕 사랑합니다 언니❤️❤️❤️❤️❤️❤️❤️❤️❤️❤️
반주좋고.노래좋고!.
세기의 명곡은 모두 현미님이 소화해 내시는구려. 이미자의 대표곡 '동백 아가씨'도 현미님의 주옥같은 목소리로 다시 재현했습니다. 항상 현미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명곡을 대가수이신 현미 누님께서 부르시니
가슴이 저미어 오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ㅜㅜ
누님 감정이 너무 깊어요. 감동입니다.
누님눈가에 이슬맺히셨네요.ㅜㅜ
구구절절 한서린 그리움을 애달프게 잘부르십니다.
이건 못 참지 ㅠㅠㅠ
여신님,트롯 들어면 마음이 뭉클 합니다
폰에 녹음해놓고 시외 나갈땐 항시 들어며 가곤합니다
감사하고요 건강하세요~~~^^
오늘 노래가 뒤에 배경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주현미님 화이팅 젊을때보다 더 깊이가있어 듣기 좋으네요
같은시대를 향유할 수 있어서 참으로 좋으네요
여왕마마!! 만수무강하시어서 좋은 노래 계속 부탁드려요..... 바로 이런 게 노래죠.... 자연스러우면서도 티없이 맑고 감기면서 넘어가는, 가슴을 파고들어오는 저 목소리 쥑입니다.
여왕마마 만세!!
정말 여왕 폐하
잡소리 없는 순수한 기타 운율에 주현미님 내면의 향기가 잘 어우러진 동백아가씨 너무도 가슴을 크게 울립니다. 후대에 영원히 남을 주옥같은 음악입니다.
So beautiful song💚💚
오늘은 동백꽃이 활짝 폈네요 우리현미님 목소리로요~
제가 좋아하는, 우리현미님 목소리에 실어 부르시는 동백아가씨는 지금부터 만발할 준비 하고 오는 손님 눈호강 하고 맘껏 즐기라고 뽐내고 있을 동백꽃 구경 가고싶네요,늘 좋은노래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미자 선생님의 명곡이네요 넘 좋은 노래지요 주현미 선생님 목소리로 들으니 넘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명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갓현미 💜💜💜💜
안녕하세요
주현미선생님
저희아버지는 돌아가신 2019.년2월에3일
당뇨함병으로돌아가셔서요
너무나도 가슴이 아파서요
노래신청 누가울어 불러주세요
아~ 정말 대단 하십니다!
오늘도 노래들려주시니 정말 좋아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좋아요 217과 함께 입장합니다..
참 좋아하는 옛 노래중 한 곡..주현미 가수님의 고운 목소리로 힐링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수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생활 펼쳐지시길 바랍니다..
💖🌿🌹🙆♀️🙆🙆♂️⚘🌿💝
👍👍👍👍👍♥️♥️♥️
설명이 필요없는 노래 '동백아가씨'
너무 멋지게 잘 부르시네요 감사합니다^^
너무도 애절하여 뒤에 동백꽃 한 송이가 툭 치면 금새 눈물을 뚝 하고 떨굴 듯 하네요 ㅜㅜ 빛나신 가창에 오늘도 박수를 보냅니다!!!!!
섬마을선생님, 울어라열풍아, 임이라부르리까, 여로, 여자의일생, 열아홉순정 ....... 현미님 목소리로 꼭~ 듣고 싶은 이미자님 노래들입니다.
22년에 첫곡으로 동백아가씨를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전국민이 좋아하는 노래죠.항상 잘듣고있습니다.올한해도 건강하시길 빌어요
역시 주현미님
한소절 한소절 정성담아 진심담아 불러주신 동백아가씨 . 가슴을 울립니다. 최고이십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쭈욱~!!
나의 영원한 디바!! 사랑합니다~💞
"쌍쌍파티" 1세대 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잘듣고 가요
새해도 건강하고
좋은노래 들려줘요
와우...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시간여행중 🛸 🛸 🛸
주현미가수님 버전의 동백아가씨 노래를
우아하고 품위있고 감동적으로
잘들었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
멋지게 응원할께요
💃💃💃💃💃💃💃💃💃💃
응원하고 시간여행 출발합니다
타고온 UFO 🛸 다시타고 떠나는
시간여행자 초원 👍 👍 👍 👍 👍
제가 좋아하는 "동백아가씨" 입니다. 즐겁게 듣고 힘차게 일할수 있을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현미님 동백아가씨
너무나 감동적으로
들었어요
노래 이야기 많이 준비해서 쓰신 게 눈에 보여 끝까지 읽었구만유. 좋은 정보 감사해유.😊 저는 늘 그렇듯 어떤 노래든 우리 선생님이 부르면 다 💯💕
내 마음속 트롯가수 넘버원 😻👍❤
(뜨끈한맛의 쓸데없는 리뷰 06화)
이 가르마 비율과 헤어스타일이 낯설지가 않아 기존 영상을 재빨리 스크롤 해봤어유🤔
쓸쓸한 계절(21.10.20)과 물레방아 도는데(21.10.06) 이 사이인 것 같아유. 보통 3~4주 전 촬영 방식이라면 아마도 이 영상은 9월 중순 이후와 10월 초에 찍은 영상이라고 추측해 봤어유~ 이번에도 3주년 라이브 공연을 올리면 썸네일에서 보면 우리 선생님 단벌 숙녀 만들 것 같아서 그런가 제작진에서도 한 타임 쉬어갈 겸 찍어놓고 아껴놨던 영상을 꺼낸 듯 싶네유 (그냥 추측~추측)😅
그리고 다음 주에 또 3주년 라이브 공연을 올릴 것 같은 싸늘한🙀😱 예감이...😝 이리 다시 보니 선생님은 왼쪽 가르마가 더 이쁘게 나오는 듯❤
3:23 항상 미소 짓게 되는 일만 생기셨으면 좋겠네유. 우리 선생님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흑산도아가씨와 더불어 구성진음색이 너무 아름답습니다.힘이납니다. 님의노래를 들을땐 시간가는줄 몰라요.
💚💚💚💚💚
국민가요 동백아가씨 노래는 그예전 여성분들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죠..
여자분들의 한서린노래인 이 노래는 가슴아픈 노래죠.
이미자선생님의 대표히트곡인 노래로 남성들도 좋아하는 노래 정말 잘들었습니다.
Top of top♡
애절한 울림 최고세요
항상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최고입니다 ㅠㅠ
노래 뿐 아니라 노래이야기도 정말 잘 보고 갑니다
곡이 가지고 있는 슬픔은 정말 달리 표현할 길 없는 깊은 감정인 듯 합니다
❤❤❤❤❤
역시 잘하시네요. 최고!
주현미쎔 100년 아니 1000년에 한번 나올까 싶은 주현미쎔 보이스
짙은 감성에 간드러지는 노래 아주 명품 노래 맞습니다 갓만에 눈 귀 제대로 호강 합니다
공중파 방송에서 자주 봤음 좋겠네요~^^
주현미쎔 사랑 합니다~^^
막상 님께서 들려주시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참 좋은 노래는 정말 많군요.
나이가 많건 어리건 좋은 노래는 항상 감동입니다.
저도 아주 어렸을때, 15~16살인가! 배운 노래인데
서울 올라와 배움이 고파 야간학교에 다니고 있었는데 학생들이 거의 누나 형들이었지요.
소풍이나 수학여행을 가면 항상 소양강 처녀와 갑자기 생각은 안나지만 비바람이 치던바다....그런가사의 노래와 같이 항상 빠지지 않던 노래 였습니다.그런데 이상했던건 그때 너나 할것없이 다들 잘 부르더라고요.그 때 부터 트로트를 즐겨 듣게 된것같아요.그외에도 참 많은데.....
돌이켜보면 야학때부터 트로트를 들었던것같아요.
그래서 그랬는진 몰라도 그 당시 일요일 아침에 라디오에서 노래자랑하는 프로도 한몫 했던것같아요.
진행자가 송해 아저씨였던것 같은데....
항상 추억(?)을 떠올리게 들려주시는 님의 배려에
항상 고맙습니다.그나마 님의 느래 듣는 낙에 힘든것도 잠시 잊어봅니다.
이제는 댓글쓰는것도 즐거움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해운대~동백섬 작은섬이지만 둘레길로가면 멋진 풍경 이었습니다
초등학교때 소풍 간기억이납니다~ 동백섬 연결된 다리는
오래된 나무로연결되 건널땐 삐걱 삐거덕 소리가 많이났습니다
그당시는 호텔이라곤 극동호텔 밖에 없었지요
그래도 그시절이 좋았던기억이납니다^^
가왕님의 노래들어니 더욱더 그때가 그립네요~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새해에는 건강 행복만 하세요 😊👍🤗🍦
역사가 있는 노래군요. 좋습니다
김의겸 때문에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듣고, 여기서도 감상합니다. ㅋ
약간 부우신거 아닌가요 건강 하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현미 누나
천상의 노래 너무 좋아요..
완전 너무좋습니다
기록을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눈물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주현미 넘 듣기 좋아요
주현미노래
예를 들어서
나훈아의
,물레방아도는데,
를 부르시면 더 더욱 정감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주현미 가수님, 만삭의 몸으로 1964년에 이미자 가수님이 부르신 곡이라고 쓰셨군요.
참으로 오래된 노래인데도 주현미 가수님이 부르시니 금방 나온 곡 같아요. 명곡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군요.
잘 감상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행운 가득한 나날이 되십시오.
주현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이미자님의 동백 아가씨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명한 노래죠 다음에는 살아 있는 가로수 부탁드려요 잘듣고갑니다...
悲歌, 哀歌, élégie 의 여왕으로 20세기 가요사의 한 획을 그으셨던 대선배가수 이신 이미자 선생님의 대표곡 동백아가씨를 자타공인 그 계보를 이으셨다고 평가 받는 현미님의 목소리로 듣게 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현미님도 초창기에는 이런풍의 노래들을 작곡가님들 기호 의해 많이 부르셨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아직도 현미님 데뷔 시절에 한 무대에 서셨던 영상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지금에서야 이 분의 노래를 하시는 뜻도 선배님에 대한 각별한 예의와 배려의 마음으로 시기를 기다리신 연유이 시겠지요. 이미자 선생님의 타고난 고음과 특유의 미성, 쉽게 노래를 하시는듯 보이는 창법을 왠만한 가수들은 모창할 엄두를 못 내는게 다반사 이지만 현미님께서는 이에 버금 가는 음역대와 폭 넓은 성량에 더하여 짙은 호소력으로 한층더 심금을 울려 주시네요. 마냥 아름다워 보이는 남도를 대표하는 조매화인 동백꽃에, 수많은 밤, 헤일수 없이 아픈 한국 여인들의 애환이 빨갛게 물들어 있음을 이 보다 더 절절하게 표현 하실 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엄동의 추위를 녹여주는 현미님의 동백아가씨 덕분에 가슴 한켠이 붉게 상기 되는 哀憐한 밤입니다.
퀸👑주현미님
사랑합니다 💜 행복합니다 ⚘좋아합니다
밝~고~환한미소로
쟁반위에 옥구슬 굴러가는 천상의노래로 🎤
동백아가씨를 꿀잼 맛나게 불러주셨습니다
좋구나좋아 짝짝짝
잘한다잘해 짝짝짝
굿~나이스 👍 굿 ~짱
넘 넘~너무예뻐요
역시나 전국구최고 스타
명품가수 인정합니다 👍
송가인씨도 잘하지만 주현미씨는 급이 다르네요..🤩
주현미 선생이 한국 근현대 음악의 정수를 집대성하시려는 뜻은 정말로 위대한 것입니다.
이미 잊혀진 노래들이 선생의 탁월한 음색을 통해 주현미TV에서 되살려지고 있습니다.우리는 그냥 주현미TV만 보면 됩니다.
그것은 과거의 어떤 훌륭한 가객들도 실천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다만 그들은 그들의 시대만을 살다 갔습니다.
그런데 주현미 선생은 무슨 학자처럼 그러한 노래들을 집대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주현미 선생은 심지어 어떤 노래들에 있어서는 전혀 기교없이 또박또박 부릅니다. 옛 맛을 그 노래를 그대로 살리려는 뜻으로 또박또박 부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후학을 가르칠 때도 옛노래와 옛 사람들이 이렇게 좋았고 훌륭했다고 찬탄하십니다. 실제로 옛노래를 부르면서 심취하는 모습을 보면 진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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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 가요에 이런 분 정말.... 다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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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동안 보조자였던 기타반주자인 이반석 선생도 아코디언 김태호 선생도 보이지 않습니다. 두 분도 정말로 깊은 감동을 주던 분이었습니다.
물론 주현미 선생이 있고난 다음에 이반석 선생도 김태호 선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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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석 선생님 김태호 선생님 주현미 선생에게 다시 돌아와 주십시오.
사랑합니다! 주현미님
2023.7.15
비멎은 산을 오릅니다
한걸음 한걸음 내디딜때마다 옛 추억이 꼬리를 물고 이어 집니다
산 중턱 즈음 오르니 생각이 정리가 됩니다
지나온 시절 시련의 아픔은 마지막 아내를 만날수 있는 자격을 주어지기 위한 과정 이었음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느듯 전망대에 다다라 토끼 입상을 맞이하며 만사형통 하십시요
복많이 받으세요
로 이루어진 토끼형상을 다음해가 용띠라
용의 어떤 모습이 올려질지 기대를 해봤습니다
역시 비온뒤라 공기가 좋고 맑아 낮은구름과 높은구름과 그위에 살짝 보이는 파란하늘과
녹음짙은 산하고 성냥갑같은 도시의 전경에서 무념무상을 뜨올렸고요 하산할때는 머리가 하얗게 비워버렸는지 아무생각도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