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레슨토크 #51. 스케일 연습은 어떤식으로 시작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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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1

  • @집시-i2m
    @집시-i2m 5 років тому +2

    쓰앵님 많은 도움됐습니다👍 열정적인 모습 보기가 좋아요!!

  • @락앤롤영화니
    @락앤롤영화니 3 роки тому

    하농의 중요성 다시 한 번 상기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korrepetitorin
    @korrepetitorin 5 років тому +2

    바이엘수준 가르치는 아이들도 최소 다섯 손가락스케일을 가르치고 장조/단조 개념을 꼭 숙지하여 스스로 그안에서 짤막하게 작곡도 해보고 모듈레이션을 해서 음악을 치게하는 방법등 다양한 시도를 많이해서 아이들이 그냥 외워서 치는 연주가 아닌 나중에는 스스로 결국 곡을 해석하고 적용시킬수 있는 그런 연주자들이 되길 항상 바랍니다(영상보다 생각나는것을 주저리주저리 적어보았네요ㅋㅋㅋㅋ 그냥 막 아무생각없이 책 번호순대로 무작정 연습한다거나 책의 내용을 알맹이 없이 흉내내는 것은 오랜시간 피아노를 배워도 스스로 악기를 제대로 다루진 못할것입니다
    수정샘의 영상을 보다보면 한말씀 한말씀이 소중한데 사실 저는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는 많은 레슨샘들이 영상을 시청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모두 페다고지에서 중요한 점들 입니다 저에게는 항상 다시 초심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cp9xz6mi1m
      @user-cp9xz6mi1m  5 років тому +3

      선생님 말씀대로입니다.
      말로만 개인별 특성에 따른 1:1레슨이라 광고하지 실제로 진행되는 레슨 스타일을 보면 모두가 같은 책을 들고 1번부터 차례대로 해치우듯 가르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것도 그분들의 레슨 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제가 뭐라 할수는 없겠습니다만....
      스케일에 대해서는 아직 한편이 더 남아있습니다. 이번 편은 초보자들을 위해서 만들어 보았고 다음 편은 중급자를 위해 찍어봅니다 ^^

  • @CHACHASSAM
    @CHACHASSAM 5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잘하고싶어도 스케일 때문에 다시 기초로 돌아가야겠단 맘을 가지며 잘 보고 갑니다^^

  • @rico3096
    @rico3096 4 роки тому

    그래서 38번을 먼저 해보면서 ㅡ
    레가토를 한번 더 생각해 보게하고.
    39번 들어가면 도움이 됐던거 같아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_yun6980
    @_yun6980 4 роки тому +1

    진짜 너무 ㅇ유용

  • @kimsingu
    @kimsingu 5 років тому +1

    아, 스케일 연습에 대한 동영상 드디어 올려 주셨군요. 우선 이번에도 여러 가지 좋은 조언들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본인 역시 스케일 제대로 치기 위해서 부점연습이라던가 템포 조절이라던가 수많은 노력을 해 봤지만 극복하지 못했었던 어려움이기도 합니다만-이왕이면 스케일 칠 때 손 모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미에서 파로 넘어가면서 엄지로 파를 치기 시작할 때 엄지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았으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쉽게도 전 그걸 한국에서 제대로 배우지 못했었죠. 독일 와서 쳄발로 레슨 받을 때 시쳇말로 쪽팔림을 무릅쓰고 담당 선생님께 스케일 칠 때 손가락 교차하는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물어 봤는데, 그때 담당 선생님 말씀-위에도 썼던, 파를 엄지로 치기 전에 이미 엄지를 오른쪽으로 꺾어서 준비를 하라는 얘기 듣고 바로 해결이 되었었다는... -_-
    확실한 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좋은 선생님께 제대로 된 레슨을 받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진짜로 천재성을 타고나서 레슨 없이 혼자서 터득해 나가는 사람도 이 세상에 없지는 않겠지만, 이를테면 스케일 치는 데 제대로 안 되어서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게끔 해 주는 게 선생의 역할이라고 보거든요. 제자가 어떠한 어려움을 느껴서 선생에게 물어 보는데 제대로 대답해 주지 못하거나 해결책을 제시해 주지 못하면... 솔직히 선생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꼭 음악이 아니더라도 어느 분야나 다 마찬가지겠지만요.

    • @user-cp9xz6mi1m
      @user-cp9xz6mi1m  5 років тому +4

      아아 그 부분요!
      마지막 부분에 3ㅡ1만 반복하라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그걸 반복해서 연습을 하다보면 여러가지가 해결되는데 엄지가 밖으로 뻗친 상태에서는 3ㅡ1교차 상태를 유지하는게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1번을 모양을 교차 하기 편한 모양을 찾아가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교차를 하면서도 힘을 푸는 방법을 알아내게 되요. 당연히 3ㅡ1을 연습하게 되면 교차하는 순간 그 모양이 미리 준비가 되면서 유연하게 넘어가진답니다.
      제가 테크닉을 자세히 말로 풀지 않는 이유가 있는데, 사람들의 문제가 정말 천차만별이라서요. 하나의 솔루션이라는게 거의 존재하지 않아요. 교차가 안되는 이유도 사람마다 여러가지의 다른 원인이 있지만, 이유를 넘어서서 '교차를 미리 준비하라'라는 공통점은 존재해요. 그런데 그 준비를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역시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지라 결국 미리 준비하세요 외에는 할말이 없고 그 이상 설명하려는 순간 오히려 산으로 가는 일이 발생한다는 ㅠㅠㅠㅠ...
      언제 이 '설명'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말해볼게요. ^^;
      참 그리고 스케일 편은 다음에 좀 더 보충됩니다. 이번에는 초보자들을 위해 포커스를 맞춰봤어요 ^^

  • @朴仁成
    @朴仁成 4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24개메이저 마이너키 다 끝나고 지금 아르페지오 3분의2정도까지 완성이 돼가는 과정인데 갑자기 여러 영상 보다가 아르페지오를 하농에서처럼 123번 손가락으로 안하고 135번아니면125번 코드 전위식으로 아르페지오 하는거를 봣어요. 하농에서처럼 아르페지오를 하면 웬지 코드 자리바꿈이 안될거 같애요, 두가지 방법으로 다 연습해야되는거에요?

    • @user-cp9xz6mi1m
      @user-cp9xz6mi1m  4 роки тому

      기본 위치를 다 연습 하셨으면 전위도 연습 하시는게 좋습니다. 사실 따로 하지 않더라도 기본 위치만 확실히 해두어도 곡에서 테크닉을 응용할수 있기는 하지만, 여력이 된다면 1전위, 2전위를 모두 하면 좋지요.
      영국의 음악실기평가시험인 ABRSM에서는 아르페지오를 전위형도 시험을 봅니다. 그만큼 필요하다는 얘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