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생각이 다 비슷한 것 같아요 ㅋㅋㅋ 연인이 너무 1순위가 아니고 혼자 크게 의미부여 하지 말고 서로 탓하지 않으며 다툼에 시간이 필요한 사람 vs 바로 풀어야 하는 사람, 게으른 사람 vs 부지런한 사람 이 성향들이 비슷해야 하는 것 같아요 + 대화를 할 때 수긍하는 자세가 되어있는 사람이면 최고
8:58 지금의 저는 시간이 필요한 유형인데요. 감정을 삭히는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이 상황에 대해서, 내가 한 행동에 대해서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을지 혼자 추측하고 걱정하고 눈치보는 게 오랫동안 습관으로 몸에 붙어 있었어서 딱 갈등에 직면한 순간에는 제가 정말 느끼고 있는 감정이 뭔지, 나는 무슨 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상대의 행동에 대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자체가 파악이 잘 안 되고 머리가 하얘져서 횡설수설하게 되더라고요. 평소 생각 전개 속도가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닌 것도 맞지만 감정을 외면하고 억누르는 게 습관이 돼서 갈등 상황에서 감정을 마주보고 표현을 해야할 때 당황을 해버리는 바람에 특히나 더 사고 작용이 느려져서 그 상태에서 대화를 하면 뒤돌아봤을 때 후회스러운 순간으로밖에 안 남았어요. 생각 전개는 느린데 어쨌든 감정파악하느라 용은 나름대로 쓰고 있고 ~ 그래서 대화 장소에 놓여는 있지만 상대 말도 잘 안 들리고 이해도 안 되고 그렇다고 내 생각과 감정을 파악한 것도 아니고 서로의 이해관계를 맞춰보려는 대화의 목적 자체가 흐지부지해져버리고 시간 낭비밖에 안 된 경우가 잦았어요. 일에서는 아무래도 속도가 느린 게 어느정도 잘못은 맞으니까 저는 지금까지 제 느린 속도를 원망하고 상대적으로 빠른 상대한테 쩔쩔매느라 바빴는데 아무리 그런 상황에 몇 번씩 놓여봐도 속도가 빨라지지 않는 모습을 돌이켜보면서 아 나는 그냥 속도가 좀 느린 편이구나~ 이래서 시간을 좀 마련을 하는 게 나를 위한 방법이겠다 하고 제 모습을 받아들이는 중이라 이런 경우도 있다! 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ㅎ 제가 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에는 이런저런 의견을 자연스레 공유하고 이해하는 팔레타운 영상 속 모습들의 긍정적 영향도 크게 있어서 지금의 제 경우를 댓글에 한 번 표현해보고 싶었어요. 글이 너무 길어진 것 같지만 ^^; 이것도 어떻게 보면 당황한 감정을 달래는 방향으로 볼 수도 있겠다만 머리 자체가 굳어버리는 건 좀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한 번 적어보았읍니다.
꽉쥐어야 내꺼가 되는게아니라 살짝 놓아도 내곁에 머문사람이 찐친이다
오오옹 맞는것 같어요
명언이고 명심 !
잘하는 사람 : 자존감
못하는 사람 : 자존심
안 하는 사람(사실 ‘못하는’이라고 생각함) : 불안/공포
ㅋㅋㅋㅋㅋㅋㅋ유튭 이름ㅋㅋㅋ
저랑 생각이 다 비슷한 것 같아요 ㅋㅋㅋ
연인이 너무 1순위가 아니고
혼자 크게 의미부여 하지 말고 서로 탓하지 않으며
다툼에 시간이 필요한 사람 vs 바로 풀어야 하는 사람,
게으른 사람 vs 부지런한 사람 이 성향들이 비슷해야 하는 것 같아요
+ 대화를 할 때 수긍하는 자세가 되어있는 사람이면 최고
잘려고 틀어도 수진님 드립에 잠 다 깰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씻을때 라디오처럼 틀어놨는데 샤워 딱 끝나니까 영상도 끝나는거 기분 너무 좋구 동시에 영상 내용이 너무 도움 많이 돼서 효율적이게 시간 잘 보낸거 같아서 기분 너무 조쿠
남자로서 이야기하자면, 서운한거 정확히 얘기해주는거 아주 좋습니다. 근데 순서가 중요해요. 칭찬을 먼저 던지고 시작하면 공격으로 안받아들어요 ㅎ
다혜님 없는 팔레타운 상상할 슈 없어….❤️❤️ 썰 너무 재밌게 잘 풀으셔
진짜 아무리 오래 만나도 좋지 않은 대화법으로 상처만 주면서 싸우거나 싸움을 피하기만하면 속이 차지 않는 껍데기같은 연애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오래 연애했다고 해서 서로에게 좋은 연애라는 생각은 안 들더라구요!오늘도 알찬 수다였습니다
팔케스트 너무 좋다... 자기전에 이불안에서 보면 너무 포근해...
왠지 모르겠지만 운동을 하고나면 세상이 달라지는 것같아요. 땀 흘리고 나면 신경성이 낮아진 나를 만나서 저도 종종 놀래요. 운동을 하기 전이라면 분명 짜증냈을 상황인데, 아니게 되는것 같아요.
와 왜 이 말 없죠? 9:45 소름돋았다... 너무 내얘기같았음 진심으로
유튜브의 순기능인 영상 같다 스무살 첫연애중인 나에게
연애는 자기를 사랑하는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안하는사람특 기준이 확고한.. 공감!)
ps, 모쏠들이 신중한이유.. 한번 만나보면되지
T 조합이라 그런가 구구절절 공감되는 말들이 많아서 재밌게 봤네요
3:40 하 이런 제스처 하나하니 넘 좋아요… 하나하나 짚기도 힘들 정도로 정말 매력이 흘러 넘치셔
4:53
8:30
9:55
ㅋㅋㅋㅋㅋㅋㅋ아 다혜님 진짜 ㅋㅋㅋㅋㅋ 아직 영상 보는중인데 너무 웃겨서 댓글 남겨요 ㅠㅠㅋㅋㅋㅋㅋ
8:58 지금의 저는 시간이 필요한 유형인데요. 감정을 삭히는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이 상황에 대해서, 내가 한 행동에 대해서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을지
혼자 추측하고 걱정하고 눈치보는 게 오랫동안 습관으로 몸에 붙어 있었어서
딱 갈등에 직면한 순간에는 제가 정말 느끼고 있는 감정이 뭔지, 나는 무슨 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상대의 행동에 대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자체가 파악이 잘 안 되고 머리가 하얘져서 횡설수설하게 되더라고요.
평소 생각 전개 속도가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닌 것도 맞지만 감정을 외면하고 억누르는 게 습관이 돼서 갈등 상황에서 감정을 마주보고 표현을 해야할 때 당황을 해버리는 바람에
특히나 더 사고 작용이 느려져서 그 상태에서 대화를 하면 뒤돌아봤을 때 후회스러운 순간으로밖에 안 남았어요.
생각 전개는 느린데 어쨌든 감정파악하느라 용은 나름대로 쓰고 있고 ~ 그래서 대화 장소에 놓여는 있지만 상대 말도 잘 안 들리고 이해도 안 되고 그렇다고 내 생각과 감정을 파악한 것도 아니고 서로의 이해관계를 맞춰보려는 대화의 목적 자체가 흐지부지해져버리고 시간 낭비밖에 안 된 경우가 잦았어요.
일에서는 아무래도 속도가 느린 게 어느정도 잘못은 맞으니까 저는 지금까지 제 느린 속도를 원망하고 상대적으로 빠른 상대한테 쩔쩔매느라 바빴는데 아무리 그런 상황에 몇 번씩 놓여봐도 속도가 빨라지지 않는 모습을 돌이켜보면서 아 나는 그냥 속도가 좀 느린 편이구나~ 이래서 시간을 좀 마련을 하는 게 나를 위한 방법이겠다 하고 제 모습을 받아들이는 중이라 이런 경우도 있다! 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ㅎ
제가 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에는 이런저런 의견을 자연스레 공유하고 이해하는 팔레타운 영상 속 모습들의 긍정적 영향도 크게 있어서 지금의 제 경우를 댓글에 한 번 표현해보고 싶었어요.
글이 너무 길어진 것 같지만 ^^; 이것도 어떻게 보면 당황한 감정을 달래는 방향으로 볼 수도 있겠다만 머리 자체가 굳어버리는 건 좀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한 번 적어보았읍니다.
자면서 들으려했다가 재밌어서 말똥말똥해졌어요
0:29 닦아봐 순간 cc자막 오타난줄 알고 근데 아니었어ㅋㅋㅋ
3:08 통아저씨는 연통고수 아니신가여
4:58 이승기가 부릅니다 추억속의 그대
와 로봇님 살짝 보이실때 너무 이쁘신데!
ㅋㅋㅋ중간에 빨간입술 얘기해서 입술만 보이다가 잠깐 딴짓히는데 자고있냐고 빠빠빰 거려서 개깜짝놀랐켘ㅋㅋㅋㅋ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21분 너무 좋아요…🤍
NT 들의 대화 껴보고 싶네엽😂😂😂
서운한 건 괜찮은데 징징거리는 게 듣기 싫은거 같아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이래서 이렇게 느꼈다고 이야기하면 오히려 고치려고 노력해요.
아니근데 다혜님 차분한 목소리 지렸다..ㅋㅋㅋ
어!!!!!!!!!@@@ 드디어 올라왔다
다혜님덕분에 나의 아저씨 보고울었어요
???? 컨텐츠가 올라왔었네요 ;; ㅎ 잘봤습니다. 싸울때가 중요하죠. 특히 서로 소리 높여서 싸우지 말기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어디서 들었는데 상대방에게 마음이 멀어져서 더 크게 소리치는 거라고 한다고 하네요. 싸울때의 대처가 중요한거 같아요.
영상 자주보니까 내적친밀감 오진다.. 내적으로는 이미 나도 팔레타운멤버라서 같이 멘트치는중
난 팔캐스트가 왤케 좋지ㅋㅋㅋ 진짜 걍 쭈음
인정 못 받는다고 느끼는 거 맞는거같아요.. 뭔가 내가 이만큼 잘해주는데 잘해주는게 아니었나..? 이런느낌
0:10 ~ 0:11 잠깐 등장하셨는데 대존예의 기운이...
두 분 다 미모가 .. 장난 아니시네요 👍🏻👍🏻
라디오 너무 좋아요ㅠㅠ 자주 해주세요...!
와 이번 내용 너무 좋아서 여러번 보게 될 것 같아요 좋아요 눌렀습니다👍
그리고 보은님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5:23 여기 진짜 좋아요 엄청 소중하게 떠올리게 되는 순간
2:35 와이거 ㄹㅇ 맨날천날 싸우고 난리지기는애들 하나같이 본인의 생각과 상대의 생각 중 누가 옳다그르다를 겁나 따짐😮😮😮😮 욜 이거연네
내가 훨씬 더 좋아하는 사람과의 연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
연애잘하는사람 가운데1등 왼쪽2등 오른쪽3등
수진님 미모 무엇
꿀잼이네용 ㅋㅋㅋ
연보라 상의 너무예뻐효... 예쁜분이입어서 예쁜건가,,, 정보너무궁금해요🥹
러브코드유 - weed outer cardigan (2color) 입니당 지금은 품절인 것 같아요 ㅠㅠ
헉 답글감사합니다!!!!!! 💜🤍💜🤍
뭐지 왜 더 예뻐지신거 같지들
팔레타운 기다렸어요❤
꺅 기다렸어요❤❤
너무 좋고
수진님 더 이뻐지셨다
수진님...실례가안된다면 상의정보 너무궁금해요.....정말 너무너무궁금해요.....
러브코드유 - weed outer cardigan (2color) 입니당 지금은 품절인 것 같아요 ㅜㅡ,,
다혜님 매력 쩐다 진짜……………….아름다우심
카톡이모티콘은 진행중인건가요? 기대중인데 넘 업뎃 안해주시는 😢
재미 있게 잘시청 했어여!
근데 21분 너무 짧아욧 ㅠㅠ but thank you thought
다혜님 집업니트 겁나 예쁜데 혹시 정보 주실수 있을까요... ❤️🔥
4:30 띵언 시작
안하지만 가끔씩 쓸쓸한 사람 손!!,,,,ㅜㅜㅜㅜ
수진님 실례가 안 된다면 저와 결혼해주십쇼
영상 후기: 걍 다혜님이랑 연애하고 싶음
로봇좌 크게 관심 없음 ㅋㅋㅋㅋㅋ중간 중간 딴생각함?
17:45 정답..
아니 로봇그대, 다음에는 두손을 스테이블하게 하면서 출연해볼 생각은 없어~?ㅋㅋㅎㅋ 지난주엔 긴팔 소매를 괴롭힌다던 댓글을 봤는데 오늘은 반팔이길래 황새처럼 서테이블하게 대화할줄 알았구만 머리카락을 괴롭힐줄이야 어이구 로봇님 몬산다 어이구
4:00
6:00
9:40
11:20
12:30
3:06 요즘 이런사람을 자아가 없는 사람이라고 한대여 ㅋㅋㅋㅋㅋㅋㅋ
19:28
수진님 옷 어디껀가요
러브코드유 - weed outer cardigan (2color) 입니당 지금은 품절인 것 같습니당
공부하면서ㅜ보기 좋아여
언니들 라디오 너무 재밌어요 특히 연애 토픽인거 진짜 짱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