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끝나고 집에와서 동네 딱 2대만 있었던 흑백 티비를 통해서 볼려고 아이들 모두 몰려갔었다는.... 5시 30분에 추억의 화면조정 끝나고 뉴스 보고 본편 시청 ㅋㅋ (티비있던 집 아이에겐 잘보여야 했다 비굴비굴 굽신 그때부터 난 난 인생을 배우기 시작했다. 다른 거대 로봇물은 많이 올라와 있지만 그로이져 엑스 만큼은 귀한편이죠 ... 귀한 자료 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조아요 1 추가
와 정말 추억의 애니입니다. 그로이저~엑스~ 저도 초딩전이라 부분적인 장면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짜짜짜짜 짱~가 엄청난 기운이!! 노래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ㅋ 짱가 결말이 궁금합니. 살짝 기대해 볼께요~ 짱가 짱가 우리들의 짜~앙~가!!
어렸을 때 봤던 기억이납니다. 그때 같이 봤던 애니가 꽃천사 루루(일본명 루룬), 아이젠버그였구요. 그 당시 어린 나이에 정말 충격적인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계속 그로이져X에게 지자 악당들이 그로이져X를 해치울 새로운 방법을 찾아냅니다. 저격수가 라이플(저격용총)로 조종석에 있는 학돌이와 리타를 저격해서 그로이져X가 바다에 추락하는 걸로 그 에피소드가 끝나서 두 주인공이 죽는 걸로 그로이져X가 끝나는 걸로 생각했습니다. 다행이도 다음 주 방송분에 방탄유리로 교체해서 라이플을 막아내고 물리치는 스토리였죠. 아동만화에 주인공이 죽는다는 정말 끔찍한 추억이었죠. 그 때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혹시나 기억의 왜곡이 아닐까해서 2000년대 후반 인터넷에서 그로이져X를 다운받게 되어서 확인해봤더니 정말 그 에피소드가 있더군요. 그리고 마징카이져던가, 나중에 나온 마징가 시리즈에서 악당로봇으로 그로이져X가 등장합니다..ㅎㅎ
많이는 아니지만 당연히 기억나죠~~ 특히 악당스나이퍼가 그로이저의 눈을 쏴서 파일럿을 공격하고 기체가 바다에 추락했던 장면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 추신ㅣ학교 수업 끝나고 책가방을 마루에 던져놓고 동네 애들하고 개구리 잡고 오까리 치기, 다마치기... 이리 저리 동네 돌아다니면서 쓰레기 줍고 다니다가 날이 어둑어둑해질 때면 테레비 있는 집에 가서 뭉쳐댕기던 애들끼리 숨죽이며 봤던 만화입니다~~ㅋ
제 나이 50에... 미취학 아동일 당시 이걸 실시간으로 봤죠. 나이 들어서도 애니(특히 메카물)에 관심이 많아서 알아보니, 국내 수입해서 방영했던 것 중에는 상당히 싸게 들여올 수 있는 비인기 애니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대표적으로 그로이저X를 비롯해서 80년대 중반에는 고바리안, 메칸더 로보가 그 뒤를 이었죠. 그로이저X는 얼마나 비인기인지... 나중에 진 마징가에서 악역 로봇 디자인으로 재활용됩니다. 슬프게도...
당시에는 애니제작의 2차수익으로 로봇완구말고는 다른것은 달리 많지않아서, 애니제작비를 지원해줄 완구업체 스폰서와의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작중에서 일정수준 이상의 로봇물액션요소를 비중있게 넣으라고 완구업체가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지요. 혹은 애초에 로봇디자인을 완구업체가 하고나서, 애니제작사에 이런 디자인의 로봇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구상해서 제작해달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하죠.
그로이저X.. 증말 오랬만에 보는 애니네요...저 어릴때 방영시간때 되면 TV앞에 출석(?)하던 기억이 납니다..당시 MBC에서 방영 당시 나온 우리나라판(?) 주제곡도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내용 중간중간 나오는 일본 오리지널 주제곡과 비교해보니 가사나 곡이 어딘가 유사하는...^^
저는 인터넷 설정자료에 남주 이름이 "핫토리"였고 국내방송에서는 "학돌이"라고 이름 지었기에 작명센스 죽인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마징가Z의 남주 가부토 코우지가 국내방송에서는 "쇠돌이"이라서 거기에 맞춰서 "학돌이"라고 짓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로이저X는 변신을 많이 했던 초반과 달리 너무 비행 중 가슴에서 나오는 폭탄을 남발해서 끝내기에 재미가 반감되었던 느낌이었죠... 저는 전 해인 1978년 TBC '짱가의 우주전쟁' 마지막을 못 본게 지금도 안타깝습니다...일요일 오후 방영인게 아직도 기억나는게 마침 인천에서 집에 오니 끝나 있었기에 기억하는 것...엄마에게 조금만 더 일찍 집에 가자고 했는데도... 혹시 그 다음 주 토요일 재방송을 기다렸지만, 결국 안 하더군요...
저도 무척 재미있게 본 만화지만 특이하게 다른 에피소드는 잘 기억나지 않아도 마지막회는 기억에 남습니다. 여주인공이 지구를 떠나지만 그로이저 엑스는 지구에 남는다고 하니까 모든 지구인들이 환호하던 것도 기억나고요.... 결국 누가 떠나든 말든 그로이저 엑스만 지구에 남기리 바라는 욕심많은 지구인.... -_-
기억 나는 무기....콧구녕밑에서 나가는 무지개 광선.... 구멍 세개있는데서 나가던 레이저였죠...기억나는 장면은 무슨 공격 받고 얼어 붙는데...구름 위로 올라가서 태양에 기체를 녹여 다시 싸우는 내용....가물 가물 하지만..흑백 텔레비젼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100원짜리 장난감 시리즈도 있었는데 그로이져 엑스 로봇형이랑 비행체형...그리고 프로펠러 세개 달린 비행기도 기억나고...암튼 감사합니다...이런 결말인지도 몰랐네요...ㅜㅜ
당시 기준으로 몇 안되는 변신 로봇인데다, 스토리나 여러 설정들에서 상당히 컬트적인 인기를 누렸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로봇 디자인이 엄청 취향이라고 느껴져서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소위 말하는 작붕이 심했고, 로봇 형태의 프로포션과 디자인은 그럭저럭이었지만, 변신 기믹 설정이 말도 안되게 엉망(?)이라 완구 인기도 누리지 못했습니다. ㅋ 그래도 역시나 상당히 좋아했었던 작품이었는데, 여기서 보게 되네요. 이 친구도 40년이 넘었군요. ㅋㅋ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 어린시절에 방영했는데 로봇이면 그냥 좋아죽으며 보던 어릴때가 잘 보고 있었는데, 저격 에피소드였던가, 그 다음 주에 어떻게 전개되나 TV앞에서 기다리는데, 이게 웬걸? 그로이제X가 아니라 엉뚱한 프로그램이 하는겁니다. 어라? 다음 주에는 해주나? 하며 다음주에 기다려도 안해주고, 결국 그 이후로 보지못한채 미완으로 방영을 끝마친 기억이 있는데, 살던 곳이 대구였던지라, 어쩌면 갑자기 지방 방송이 편성된 것이 하필 그로이저X 시간이었던 것일거라 추측합니다. 지방러는 슬픕니다.
주제가를 어린이독창으로 하는 버전을 보았습니다. 하도 오래전이라 장면장면은 기억이 안 나는데 주인공 이름이 학돌이라는 것과 그로이저 엑스 기지가 무슨 해저 같은 곳인데... 발진 시 나오는 거리가 짧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한참을 나도더라는... 어린이 독창 주제가와 함께... 그 주제가를 들으면 왠지 가슴이 뛰고 눈물이 나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뇌리에 박혀 있습니다.
우어 ㅜㅜ 얼마전 하록선장 극장판 중 하나를 보고 tv판에서 보던 그 진청색의 아르카디아호에 너무 신이 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그로이저 엑스라니 우어 ㅜㅜ 정말 많이 따라 그리기도 했고...비행기 컨셉이 너무 독특하기도 했고, 다른 수퍼로봇들과는 달리 필요할때만 인형이 된다는 설정도 너무 신기했던것같습니다. 장난감도....아마 제 기억에는 100원짜리하고 300원짜리가 있었던것같아요. 80년대 초반의 300원은 지금 거의 만원 이상이지 않을까 합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요. 당시 아버지 월급이 12만원 정도였던것으로 기억이 되거든요. 여튼 100원짜리 조립식 장난감은 조립설명서가 박스 뒤에 부착된 ... 그리고 200원 짜리는 .... 아마 아르카디아호의 스페이스 울프와 다른 전투기가 200원이었나....300원이었나...아무튼 클린 부품까지 정말 넘사벽 퀄리티였던거 같습니다. 그로이저 엑스는 300원인가 400원인가 인형형태가 있었던것같고....100원짜리는 인형형태와 비행형태 둘 다 있었던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매우 신이 나는군요. ㅎㅎㅎ
@@곽씨네 요즘 좀 까막까막하는데.....ㅜㅜ 아르카디아호의 스페이스 울프가 200원이 맞는것 같고, 정말 훌륭했지요. 지금도 가끔 일본 원판을 사볼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아까는 생각이 안났지만...다른 전투기는 제가 야마토의 코스모제로하고 헷갈렸던것같아요. ㅎㅎ
![목숨을 걸고 최강의 무공을 시험하는, 소림 전설 비밀의 고수들?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apgokNXURtM/mqdefault.jpg)
![[슈퍼로봇] '그레이트 마징가'의 진짜 이야기는 '콤플렉스의 극복'이다!? / 슈퍼 로봇의 시작이자 근본! / グレートマジンガー / Great Mazinger](/img/n.gif)
보면서 꿈을 키우고...
어느덧 50대...
그시절이 떠오르네요..
좋은자료 고맙게 봅니다..
세월 참 빠르죠ㅜㅜ
학교 끝나고 집에와서 동네 딱 2대만 있었던 흑백 티비를 통해서 볼려고 아이들 모두 몰려갔었다는....
5시 30분에 추억의 화면조정 끝나고 뉴스 보고 본편 시청 ㅋㅋ
(티비있던 집 아이에겐 잘보여야 했다 비굴비굴 굽신 그때부터 난 난 인생을 배우기 시작했다.
다른 거대 로봇물은 많이 올라와 있지만 그로이져 엑스 만큼은 귀한편이죠 ...
귀한 자료 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조아요 1 추가
저와 거의 비슷한 추억을 가지고 계시니 반갑습니다~
기억 나내요 70년생입니다
나이 50먹어도 아직 그로이저. 에엑스~~주제가는 안잊어먹고 있네요 ㅎ
어휴 틀딱 아재시네요~ ㅋㅋ
@@user-xm9vm5bg3l 넌 나이 적게 쳐드시고 일베 버러지 짓이나하고 다니냐?
79년도면 국민학교 3학년 때인데 참 재미있게 봤던 만화였습니다 그랜다이저 짱가 이런 만화는 못봤습니다 호남 지방이라서 mbc kbs 방영한 만화만 봤던 기억이
더높이 더높이 하늘을 날으라 아래도 푸르고 위도위도 푸르고 이런 주제곡이 생각납니다 ^^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일본현지에서 인기는 전무하지만 한국에서는 프라모델과 함께 기억하시는 분들 많아요 함께 등장하던 비행기 프라도 기억나고 노래도 기억합니다 소중한 추억을 더듬어 보는 좋은시간이었고 엔딩을 이제야 보네요.
와 정말 추억의 애니입니다. 그로이저~엑스~ 저도 초딩전이라 부분적인 장면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짜짜짜짜 짱~가 엄청난 기운이!! 노래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ㅋ 짱가 결말이 궁금합니. 살짝 기대해 볼께요~ 짱가 짱가 우리들의 짜~앙~가!!
저도 편집하기전까지는 노래밖에 기억나는게 없었습니다 ㅋㅋ 노래의 카타르시스가 엄청났죠
저는 본적이 없었는대,여기에서 보내요.감사 합니다.
이상하게 제일 기억에 남아있던 영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찾아봤는데 진짜 올려주셨네요^^
프라모델 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어릴적 얼굴 그리기가 무척 힘들었던 로봇 입니다.^^;; 오랫만에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72년생인 저도 간신히 기억만 하는 만화였는데.... 결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리즈 너무 좋습니다. 저도 동짜몽으로 알고 있죠.
저도 가물가물합니다. 조금이라도 기억하는 뇌세포가 아직 제 머릿속에 살아있다는게 신기 ㅋㅋ
동짜몽? 도라에몽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퍼맨은 빠삐용이었던 시절 공책표지의 단골들 이었지요.
72년 공감합니다
아제는 지켜보는걸로 감사
저도 72년생입니다. ^^
전 반대로 모든 에피소드를 일일이 기억하고 있지는 않지만 결말은 기억이 나요. ^^
아~~~!!! 그로이져 X를 보게 될줄 이야..
어렸을때 아버지가 제 음성을 녹음 하신적 있는데.
그로이져 X, 이겨라 승리호, 태권브이 등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다시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는 기분 잠시나마 국민학생 꼬마가 된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당시 MBC에서는 그로이저 X, TBC에서는 낭랑기사가 같은 시간대에 방영해서 동생과 서로 먼저 보려고 싸워서 결국 번갈아서 봤다는 ㅜㅜ 그래서 작품은 아는데 내용도 단편적으로 기억니네요 ㅎ
더 높이 더 높이 하늘을 나르자~~~반짝이는 흰 날개 그로이저~X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셔.
아주 어릴 때 이 프라모델을 만들어서 가지고 논 기억이 나네요...다시 보니 새롭습니다. ^^
전 비행형태 100원짜리 산 기억이 있는데 머리가 강철지그였어요. ㅋ
가끔 그림이랑 내용물이 전혀 다른 것들도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ㅎ
어렸을 때 봤던 기억이납니다. 그때 같이 봤던 애니가 꽃천사 루루(일본명 루룬), 아이젠버그였구요.
그 당시 어린 나이에 정말 충격적인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계속 그로이져X에게 지자 악당들이 그로이져X를 해치울 새로운 방법을 찾아냅니다.
저격수가 라이플(저격용총)로 조종석에 있는 학돌이와 리타를 저격해서 그로이져X가 바다에 추락하는 걸로 그 에피소드가 끝나서 두 주인공이 죽는 걸로 그로이져X가 끝나는 걸로 생각했습니다. 다행이도 다음 주 방송분에 방탄유리로 교체해서 라이플을 막아내고 물리치는 스토리였죠. 아동만화에 주인공이 죽는다는 정말 끔찍한 추억이었죠. 그 때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혹시나 기억의 왜곡이 아닐까해서 2000년대 후반 인터넷에서 그로이져X를 다운받게 되어서 확인해봤더니 정말 그 에피소드가 있더군요.
그리고 마징카이져던가, 나중에 나온 마징가 시리즈에서 악당로봇으로 그로이져X가 등장합니다..ㅎㅎ
많이는 아니지만
당연히 기억나죠~~
특히 악당스나이퍼가
그로이저의 눈을 쏴서
파일럿을 공격하고
기체가 바다에 추락했던
장면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 추신ㅣ학교 수업 끝나고
책가방을 마루에 던져놓고
동네 애들하고 개구리 잡고
오까리 치기, 다마치기... 이리 저리 동네 돌아다니면서 쓰레기 줍고 다니다가 날이 어둑어둑해질 때면 테레비 있는 집에 가서 뭉쳐댕기던 애들끼리
숨죽이며 봤던 만화입니다~~ㅋ
지금처럼 스마트폰도,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었지만 놀거리가 차고 넘치던 시절이었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그시절, 친구들을 다시 만나면 그때처럼 놀고 싶단 생각을 가끔 합니다~
이거 그림체가 마치 컴바트라 브이같네요 ㅎㅎ
잘 기억하죠. 학원시간에 겹쳐서 항상 제대로 못보던 애니였는데 끝이 이렇게 되는 거군요. 감사합니ㅏㄷ.
아이쿠 이작품을 기억하시다니..벌써 세월이 이렇게 됐습니다 ㅠㅠ
기억이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
마지막 화를 보고 '결혼했는데 왜 헤어지지?' 했던 만화
설마했는데 기억을 하시는분이 역시 계셨군요~역시 유튜브의 세계란^^
*일본인은 거시가 작아서*
너무나 오랜만에 봐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 애니는 주력 메카보다 보조메카가 더 기억이 납니다. 조연들이 조정하는 보조 메카가 정말 새로웠었죠.
그리고 설정상 이 로봇은 정말 대형 로봇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이젠보그 이것도 리뷰해주세요~
어릴때 몇편 잠깐 잠깐 보곤 했지만 내용은 이해를 못했는데 이렇게 설명을 해주시니 이해가 어느 정도 되네요.
인상적인 장면,,, 얀박사의 감옥... 저렇게 과학은 발전은 했는데 지구의 자물쇠, 열쇠가 그대로 이용되네요. ㅋ
제 나이 50에... 미취학 아동일 당시 이걸 실시간으로 봤죠.
나이 들어서도 애니(특히 메카물)에 관심이 많아서 알아보니, 국내 수입해서 방영했던 것 중에는 상당히 싸게 들여올 수 있는 비인기 애니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대표적으로 그로이저X를 비롯해서 80년대 중반에는 고바리안, 메칸더 로보가 그 뒤를 이었죠.
그로이저X는 얼마나 비인기인지... 나중에 진 마징가에서 악역 로봇 디자인으로 재활용됩니다. 슬프게도...
더 높이 더높이 하늘을 나른다 흑백으로 보던게 언제였던지 칼라로 보니 새롭네요
저도 기억납니다ㅋㅋ 가자~번뜩이는 흰날개~ 그로이저 엑스
전 그로이저X 프라모델을 84년? 85년도에 마지막으로 보고
다시는 구경을 못햇어요..
100원이엇는데
살껄..
ㅠㅠ
그리운 작품이네요.
내가 봤던 최초의 변신로봇이었어요.
괜히 지구에 남아 결혼 해 애 낳고 살다 보면 왠수지간이 될지도 ㅋㅋㅋㅋ
쿨하게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한 감독의 결정이 쿨~ ㅋㅋ
방금 전에 결말을 보고 살짝 눈물을 흘렸던 입장이지만
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부부싸움으로 날밤을 샐 수도 있겠네요
당시에는 애니제작의 2차수익으로 로봇완구말고는 다른것은 달리 많지않아서, 애니제작비를 지원해줄 완구업체 스폰서와의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작중에서 일정수준 이상의 로봇물액션요소를 비중있게 넣으라고 완구업체가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지요.
혹은 애초에 로봇디자인을 완구업체가 하고나서, 애니제작사에 이런 디자인의 로봇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구상해서 제작해달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하죠.
첨보는 작품이지만 스토리 구성이 묵직하면서 암울한게 점보트3를 연상케 하네요
워낙 오랜작품이라 아마 처음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역시 기억이 희미;; 너무 오랜작품을 리뷰했나 싶기도 하고..그렇습니다 ㅎㅎ 전체 회차를 대충봤는데 히로인과 적과의 갈등구조랄까요? 스토리 자체는 상당히 좋은듯 하더군요~
グロイザーX懐かしい作品ですよね、私が小学校１年生のとき見ていた永井豪先生の作品でした、グロイザーロボがかっこよかったですよ。
그로이저X가 설정상 키가 200m 였던걸로 기억하는데........기지 통로가 엄청 크네요....................
그로이저X.. 증말 오랬만에 보는 애니네요...저 어릴때 방영시간때 되면 TV앞에 출석(?)하던 기억이 납니다..당시 MBC에서 방영 당시 나온 우리나라판(?) 주제곡도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내용 중간중간 나오는 일본 오리지널 주제곡과 비교해보니 가사나 곡이 어딘가 유사하는...^^
거의 비슷하죠
최고였음 ㅋㅋ 폭격기 조립식 사서 조립하던 기억이, 이게 변신이 안되는 구조라 ㅋㅋ 완구를 폭격기 모드와 로봇 모드를 따로 팔았더라는..... 가슴에서 거대 폭탄 발사하던 기억이,, 괜히 웅장해지네요 하하 감사!
프라모델이 4종 나왔고 전 G젯트호를 좋아했어요
살짝 그랜다이저 느낌도 나는군요.
그런데 진충격마징가에서 왜 닥터헬 진영으로 나오는지 의문입니다.. ㅋ
파일럿 커플의 신박한 헬멧은..
스피커와 손잡이..?? ㅋㅋ
제가 국민학교 1학년 때 본 것이라, 다른 것은 몰라도 최종화는 기억합니다. 파일럿 둘이 헤어지는 게 못내 아쉽더군요.
한국어는 청색과 녹색을 다 푸르다고 하죠.
일본어에서는 아래는 미도리(녹색), 위는 아오이(하늘색)이라고 표현합니다.
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로이져 엑스네요 감사합니다
더빙판 쥔공 이름 학돌이라 한건 신의한수😅
저는 인터넷 설정자료에 남주 이름이 "핫토리"였고 국내방송에서는 "학돌이"라고 이름 지었기에 작명센스 죽인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마징가Z의 남주 가부토 코우지가 국내방송에서는 "쇠돌이"이라서 거기에 맞춰서 "학돌이"라고 짓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a.t8446
학돌이 워낙 특이한 이름이라 근데 핫토리를 학돌이 작명센스 쩌네요
누나....300살 넘은거야?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밌게 봤었어요 ㅋㅋㅋ 100원짜리 허접한 프라모델도 조립해서 놀구요 ^^
이런 애니가 있었다는 것만 기억하지 내용은 전혀 기억 못하는 시절인데 지금에야 이렇게 보게 되네요. 마지막화만 보면 요즘 시류에 맞춰 극장판도 나올만 한데 워낙 일본 내에서 인기가 없어 피규어나 프라 조차 구하기 어려우니 원
그로이저X는 변신을 많이 했던 초반과 달리 너무 비행 중 가슴에서 나오는 폭탄을 남발해서 끝내기에 재미가 반감되었던 느낌이었죠...
저는 전 해인 1978년 TBC '짱가의 우주전쟁' 마지막을 못 본게 지금도 안타깝습니다...일요일 오후 방영인게 아직도 기억나는게 마침 인천에서 집에 오니 끝나 있었기에 기억하는 것...엄마에게 조금만 더 일찍 집에 가자고 했는데도... 혹시 그 다음 주 토요일 재방송을 기다렸지만, 결국 안 하더군요...
70년생입니다
옛날 생각많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그로이저 X 시청했던 기억이 너무 생생합니다.
문구점에서 '조립해서 완성품 만드는 것'도 구입했거든요.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곽씨네 최곱니다
즐거운 추억소환이 되셧다니 저역시 보람입니다^^
추억에 젖네요. 어느덧 오십대
국민학교 2학년때
서랍형 흑백tv로 시청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정의를 위한일에 목숨을 바치자....~~?
주제가사. 짧게 기억도...ㅎ
귀한영상 고맙네요 ^^
주제곡을 아직도 외우고 있어서 봤네요..
내용은 새롭네요^^
프라모델도 조립했던 기억이 ㅋㅋ
아래도 푸르고 위도위도 푸르고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40년 후에야 결말을 확인해 너무 기쁨니다.
감사합니다
그로이저x 어릴적.. 방영 시간만 기다렸다가 봤던....
기억속으로는 최초의 변신로봇 .
참 오래 되었네요..
아직도 주제곡이 아른 거리네요
번쩍이는 흰 날개
그로이저어 에엑스
와 제가 태어나기 1년 전 방영한 애니네요. ㄷㄷㄷ
참고로 도비시마(飛島)가 아니고 비조(飛鳥)=아스카 입니다. ㅎㅎ
이걸 기억하는 나도 대단하네 75년생이라 4살이 었을건데 기억하네 그로이자 엑스
가끔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비행기모드는 확실히 기억나네요.
장난감으로도 가지고 있었던
어릴적 첨 본 tv만화영화로 기억됩니다. 주제가도 뇌리에 고스란히 남아있고...비행모드로만 나오고 로보모드로 나온 회차는 본 기억이 없네요. 자주 본 기억은 없군요.
편집하기전에 전 회차를 살짝 돌려보긴 했는데 비행모드로 싸우는 씬이 대부분이더군요..아마 로봇모드가 기억이 안날수밖에 없었을겁니다
어? 모르는 애닌...아니 스치듯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어릴 적 만화 못 보게 하셔서 제대로 본 적은 없는데 몇몇 장면이 샷으로 딱 기억남
어렸을 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잠시라도 추억을 되살려줘서 고맙습니다.
주제곡까지 흥얼거릴 수 있습니다^^ 더 높이 더 높이 하늘을 날아라~~~
그 몇년 전 흑백으로 본 "빠삐"가 오랜동안 기억에 남습니다만....
어느덧 백발이 성성한 나이가 되어버렸네요.ㅠㅠ
오!!
언제나
감사하옵니다
매주 화요일6시!^^
헐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하교해서 가방던지고 티비틀면 하던거.....ㅎㅎ
세신가 네시에 해서 참 힘들게 봤던 기억이
짧게 방영했는데, 인상이 깊었던 만화였었죠. 전 그랜다이저 보다 그로이저X를 더 좋아해서 지금은 야마토사에서 나온 그로이저X 프라모델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미취학 아동 시절에 했던 방송이라 주제가만 기억나고 내용은 1도 기억이 안나는 만화영화죠.
그로이저~~~ X
적이 머리 좋았던,,,, 조종석에 저격 을 해 버리다니.... 근제 적은 유효 잇던 작전을 그대로 발전 시키지를 않는지
저도 딴 에피소드는 하나도 기억안나는데 눈부분에 특수한 총으로 저격해서 주인공 쓰러지고 박사가 새로운 방탄눈으로 교체해주고 이기는 전개가 생각납니다.
77년생인데 어릴 적에 그로이저X 프라모델 만들었던 추억이 ㅎㅎ
와 진짜 추억이 새록새록이네요 ㅎㅎ
메뚜기 로봇으로 유명했던 그로이저X
조립식으로도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무척 재미있게 본 만화지만 특이하게 다른 에피소드는 잘 기억나지 않아도 마지막회는 기억에 남습니다.
여주인공이 지구를 떠나지만 그로이저 엑스는 지구에 남는다고 하니까 모든 지구인들이 환호하던 것도 기억나고요....
결국 누가 떠나든 말든 그로이저 엑스만 지구에 남기리 바라는 욕심많은 지구인.... -_-
정의를 위해 싸우는 용사들
아물 아물한 기억을 되집게 하네요
댓글을 보다가. . . .
겁날것 하나도 없네 뭐 그런 내용 인듯. . . . .
그렇게 가사가 기억이 안 났는데
이거보고 뜨문 뜨문 기억이 나네요
감사함 곽시씨. . . ^..^
주제가가 정말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항공이라는 특이점 때문에 메카도 좋아 했던 것 같아요
와 5살때인가 흑백티비로 어렴풋이 봣던기억이 난다
커플이 헤어진다니 갓애니임
가자 영광스런 은날개 .... 좋은 리뷰입니다.
기억 나는 무기....콧구녕밑에서 나가는 무지개 광선.... 구멍 세개있는데서 나가던 레이저였죠...기억나는 장면은 무슨 공격 받고 얼어 붙는데...구름 위로 올라가서 태양에 기체를 녹여 다시 싸우는 내용....가물 가물 하지만..흑백 텔레비젼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100원짜리 장난감 시리즈도 있었는데 그로이져 엑스 로봇형이랑 비행체형...그리고 프로펠러 세개 달린 비행기도 기억나고...암튼 감사합니다...이런 결말인지도 몰랐네요...ㅜㅜ
더높이 더높이 하늘을 날으자
정의를 위해 싸운 불사신 겁낼것 하나도 없다 힘껏 날아라
정의를 위하서는 목숨을 받친다
별나라에 사는 무리 괴롭히네 우리를 ~ 다음이 기역 안남 ㅠㅠ
자랑스런 은삧날개 그로이저 X
항상 추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기준으로 몇 안되는 변신 로봇인데다, 스토리나 여러 설정들에서 상당히 컬트적인 인기를 누렸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로봇 디자인이 엄청 취향이라고 느껴져서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소위 말하는 작붕이 심했고, 로봇 형태의 프로포션과 디자인은 그럭저럭이었지만, 변신 기믹 설정이 말도 안되게 엉망(?)이라 완구 인기도 누리지 못했습니다. ㅋ 그래도 역시나 상당히 좋아했었던 작품이었는데, 여기서 보게 되네요. 이 친구도 40년이 넘었군요. ㅋㅋ
아닐수도 있겠지만 당시 TV에서 변신로봇으로는 처음본거 같습니다..입이 떡 벌어졌드랬죠 ㅋㅋ
저는 방영당시 6살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왜자꾸 지구로 외계인들이와서 지구를 지키게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용😣 메카닉도.주제도.공중전이라는 특이한전투방식도 독특하네요 마지막에 남녀주인공이 사요나라할땐 이게뭐지? 했는데 어째든 잘먹고 잘살겠죠😆 그로이져X 잘보고갑니다 곽씨네님 😆👍✨️✨️✨️✨️
어릴적 웬만한 만화는 밥도 안먹고 끼고봤던 저도 가물가물할 정도니 너무 오래된 애니를 편집한게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의외로 또렷이 기억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역시 유튜브란..^^
왜 기억을 못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로이저 X 찿고싶은 애니였는데요
감사하는게 전 결말을 보지못했거든요
반가운 영상입니다.
학교앞 문방구에서 장난감 구입해서 가지고 놀던 기억이 납니다.
장난감 퀄리티는 아쉬웠지만, 나름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즐거웠었죠.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 어린시절에 방영했는데 로봇이면 그냥 좋아죽으며 보던 어릴때가 잘 보고 있었는데, 저격 에피소드였던가, 그 다음 주에 어떻게 전개되나 TV앞에서 기다리는데, 이게 웬걸? 그로이제X가 아니라 엉뚱한 프로그램이 하는겁니다. 어라? 다음 주에는 해주나? 하며 다음주에 기다려도 안해주고, 결국 그 이후로 보지못한채 미완으로 방영을 끝마친 기억이 있는데, 살던 곳이 대구였던지라, 어쩌면 갑자기 지방 방송이 편성된 것이 하필 그로이저X 시간이었던 것일거라 추측합니다. 지방러는 슬픕니다.
옛날. 국민학교 4학년때. 진짜 잼 있게 보았읍니다.
저거 종이접기도 있는데 ...?
그로이져 엑스..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데 주제곡은 젤 좋아했음
그로이저 X 눈에 타고있던 주인공 총에 맞았을때 어린 나이에 충격받아 몇 일 앓았던..
1970년생 최종화는 기역하고 이단옆차기 마지막으로 끝내는장면 생각이나네요. 마지막 뒤처리용 최종병기 공중 유도관탱크는 안나오네요,
어릴적 아카데미인가 어딘가에서 나온 조립프라모델 만들던 생각납니다.
애니의 내용은 전혀 기억이 안났는데 추억을 떠올리며 잘봤습니다.
오... 그로이져X군요;; ㅠ0ㅠ
이거 로봇변신씬이
겁나 멋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ㅠㅠ
좋아하는 로봇..
75년생이 기억하는거보니 참 신기하죠??? ^^;;
맞다;; 타키온 광선이었어;; ㅠㅁㅠ)/
그나저나...
파란색이었네;;;;
당시는 흑백TV라 색을 알수 없었;;;;
그로이저 X , 그랜다이저, 고바리안, 메칸더 V 어린시절 본 애니들 참 어디선가 재방송 안해주려나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어릴땐 그냥 로봇애니라 좋아 했는데 진겟타대 네오겟타 특전영상으로 다이나믹프로 로봇들 집결허는 영상에 마지막으로 날아오는 장면 보고 그제서야 알면서 전율 했는데 수년후 진 마징가에서 광자력밤의 제물이되는 기계수로 나와서 이마가와 감독 욕을 좀 했죠. ㅋ
방영당시에 태어나서
이영상으로 알게됬네요 ㄷㄷ
그당시 저희집은 mbc가 나오이질 않아서 (안테나 수신이 좋지않아 ㅋㅋ) 방영시간이 저녁때(식사시간) 가 되면 옆집에 식사중인데요 옆에 붙어 앉아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
주제가를 어린이독창으로 하는 버전을 보았습니다. 하도 오래전이라 장면장면은 기억이 안 나는데 주인공 이름이 학돌이라는 것과 그로이저 엑스 기지가 무슨 해저 같은 곳인데... 발진 시 나오는 거리가 짧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한참을 나도더라는... 어린이 독창 주제가와 함께... 그 주제가를 들으면 왠지 가슴이 뛰고 눈물이 나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뇌리에 박혀 있습니다.
그로이저 x를 이렇게 볼줄이야, 감사합니다.
주인공 이름이 김학도 아니었나여?? 72년생인데 이게 2학년때 엠병신에서 방영을 했던것 같아요
학돌이 였던걸로 기억됩니다
화면에 노이즈가 없네요. 리마스터링 되었나 보네요. 어디서 구했어요?
우어 ㅜㅜ 얼마전 하록선장 극장판 중 하나를 보고 tv판에서 보던 그 진청색의 아르카디아호에 너무 신이 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그로이저 엑스라니 우어 ㅜㅜ
정말 많이 따라 그리기도 했고...비행기 컨셉이 너무 독특하기도 했고, 다른 수퍼로봇들과는 달리 필요할때만 인형이 된다는 설정도 너무 신기했던것같습니다.
장난감도....아마 제 기억에는 100원짜리하고 300원짜리가 있었던것같아요.
80년대 초반의 300원은 지금 거의 만원 이상이지 않을까 합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요. 당시 아버지 월급이 12만원 정도였던것으로 기억이 되거든요.
여튼 100원짜리 조립식 장난감은 조립설명서가 박스 뒤에 부착된 ...
그리고 200원 짜리는 .... 아마 아르카디아호의 스페이스 울프와 다른 전투기가 200원이었나....300원이었나...아무튼 클린 부품까지 정말 넘사벽 퀄리티였던거 같습니다.
그로이저 엑스는 300원인가 400원인가 인형형태가 있었던것같고....100원짜리는 인형형태와 비행형태 둘 다 있었던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매우 신이 나는군요. ㅎㅎㅎ
문방구 유리벽에 빼곡하게 쌓아놓은 100원짜리 프라모델들..얼마나 가지고 싶었는지요^^ 제 기억으론 100원짜리가 기본, 200원부터는 약간 프리미엄급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곽씨네 요즘 좀 까막까막하는데.....ㅜㅜ
아르카디아호의 스페이스 울프가 200원이 맞는것 같고, 정말 훌륭했지요.
지금도 가끔 일본 원판을 사볼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아까는 생각이 안났지만...다른 전투기는 제가 야마토의 코스모제로하고 헷갈렸던것같아요. ㅎㅎ
아따...쥔장님의 담백한 설명 덕분에 흥미진진하게 잘봤습니다..
근데...그로이저고 적들 기체고..원류는 같은 테크놀러지랑 재료일텐데...그로이저는 두들겨 맞아도 멀쩡하고 상대기체는 쪼렙이네 ㅋㅋㅋㅋ
와 그로이저 엑스.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