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은 진짜 공감가는 말... '나'라는 사람이 굳이 세상에 왜 존재해야 할까라는 의문이 생길 때가 많다. 내가 지금 당장 없어져도 세상은 아무 지장없이 잘 흘러갈텐데 내가 굳이 살아가야할 이유가 있을까. 내가 살아가는 동안 사회에 아무런 공헌을 하지 못한다면 인류 전체의 입장에서 볼때 나는 필요없는 존재이다. 그렇다면 남은 내 인생 수십년 동안 음식물을 먹고, 쓰레기를 만들며 환경오염에 일조하느니 차라리 지금 없어지는게 세상에 도움을 주는 일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한없이 자존감이 추락한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좋지만 그것은 오로지 나 자신만을 위한 것일뿐, 내가 부자가 된다고 해서 세상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내가 세상을 살아갈 필요가 있음을 증명하려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내가 굳이 삶을 끝내지 않고 살아가야할 가치가 있음을 증명할 수 있지 않을까. 저는 이런 생각을 자주 하는 편인데 수아님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것 같아서 반갑네요. 졸업하고 어떤 직업을 택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선한 영향력을 주는 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수아님하고 지수님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선한 영향력을 미치려면 '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자기 자신이 여유가 있어야 자기보다 여유가 없는 사람을 도와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최소한 자기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정도의 금전적인 여유를 확보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른사람을 도와주려면 결국 '돈'만큼 확실한건 없는것 같아요.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돈으로 기부하는것 만큼 확실한 도움도 없고 친구가 어려울때 '까짓거 이돈 잃어도 되지 뭐'라는 심정으로 돈을 빌려줄 수도 있고요 부모님이 아플때 병원비도 걱정 안해도 되고 직장 후배가 힘들어할 때 밥한끼 돈걱정없이 사줄 수 있는 선배가 되려면 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결국 선한 영향력을 미치려면 돈을 벌어야 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다 보면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을 끌어들여서 돈을 벌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해요! 두개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컴공이 더 나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의대 갈 실력이 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카이스트생들은 수능치면 연고대 점수도 안 나온다고 하더군요 . 카이스트 에서 수능 경험없는 사람이 반수로 의대 들어가려고 수능치니까 서성한 들어갈 정도의 점수가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죄송합니다.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서울대 문과는 1등이 확실하고 사실 이과도 투과목 때문에 의대랑 직접적인 비교 불가능 + sky엔 메디컬 없냐? 그건 또 아님. 모든 의대 중에 서울대 의대가 제일 위상이 높으니 학과를 떠나 “학교 중엔” 서울대가 1위라 보는게 맞지. 정재계 포함 전체적인 아웃풋도 그렇고… 단순 표준점수 입결만 보고 의대 1등! 서울대 2등! 이러기엔 의대는 의예과잖슴. 학교가 아니라 ㅋㅎ
영과고 다니면 진짜..엄청난 천재들을 마주할 수 있는데 걔네들은 자기입으로 본인칭찬하지 않음. 이미 누구나 알고 있기도 하고 본인이 똑똑한만큼 세계수준에서 그만큼의 천재들이 많이 숨어있는걸 알기 때문임.
0:06 이 분 때문에 쇼츠보다가 넘어왔어요 진짜 예쁘심ㅜㅜ
ㅋㅋ 문이과 대답이 엄청 갈리는 게 재밌네요
천재들의 이야기들을 들으니 생소하기도 하고 의외로 잼나네
서울대 카이스트 멋지다 !!! 브라보!!!
대답들이진짜재밌네요 ㅋㅋㅋㅋㅋ 다음엔 의대생분들도불러주세요!!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연상하고, 생각을 나누다보니,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었고 또 나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 정말 재미있었어요!
연고전...가고싶다...
"선한 영향력"은 진짜 공감가는 말...
'나'라는 사람이 굳이 세상에 왜 존재해야 할까라는 의문이 생길 때가 많다. 내가 지금 당장 없어져도 세상은 아무 지장없이 잘 흘러갈텐데 내가 굳이 살아가야할 이유가 있을까. 내가 살아가는 동안 사회에 아무런 공헌을 하지 못한다면 인류 전체의 입장에서 볼때 나는 필요없는 존재이다. 그렇다면 남은 내 인생 수십년 동안 음식물을 먹고, 쓰레기를 만들며 환경오염에 일조하느니 차라리 지금 없어지는게 세상에 도움을 주는 일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한없이 자존감이 추락한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좋지만 그것은 오로지 나 자신만을 위한 것일뿐, 내가 부자가 된다고 해서 세상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내가 세상을 살아갈 필요가 있음을 증명하려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내가 굳이 삶을 끝내지 않고 살아가야할 가치가 있음을 증명할 수 있지 않을까.
저는 이런 생각을 자주 하는 편인데 수아님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것 같아서 반갑네요. 졸업하고 어떤 직업을 택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선한 영향력을 주는 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수아님하고 지수님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선한 영향력을 미치려면 '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자기 자신이 여유가 있어야 자기보다 여유가 없는 사람을 도와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최소한 자기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정도의 금전적인 여유를 확보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른사람을 도와주려면 결국 '돈'만큼 확실한건 없는것 같아요.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돈으로 기부하는것 만큼 확실한 도움도 없고
친구가 어려울때 '까짓거 이돈 잃어도 되지 뭐'라는 심정으로 돈을 빌려줄 수도 있고요
부모님이 아플때 병원비도 걱정 안해도 되고
직장 후배가 힘들어할 때 밥한끼 돈걱정없이 사줄 수 있는 선배가 되려면 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결국 선한 영향력을 미치려면 돈을 벌어야 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다 보면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을 끌어들여서 돈을 벌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해요!
두개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고싶은 곳이 고연전인거죠?
연고전이란건 이 세상에 없는데
재밌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양현규씨 잘생기셨네요
근데 객관적으로 카이스트 전산이 설공한테 안되죠...ㅎㅎ
설 낮공이랑 비교해도 요즘 설낮공이 우세인데...
카이가 포공보다는 높은 학교는 맞습니다!!
서울대에 이런 외모면 너무 사기 아닌가요.
오옹
재밌네
부릅다..
카이스트 김지수학생이 정말 잘생겼네요
천재라는 거는 뜻 그대로임. 하나를 배우면 이치를 알고 새로운 진리를 만드는 사람이 천재임. 솔직히 공부 잘하는 거? 그건 그냥 영재 또는 수재일 뿐임.
고연전...
염색 서울대 남자분은 겉모습만 보면 전혀 공부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반전매력 ㄷㄷ
카이스트 답변이 낫네ㅎ
서울대컴공 정시는 반이상이 의대 합격하고 간거고 수시는 영과고서 전교권 학생들임.
대학은 의미 없고 대학원부터 찐 공부지
Can you add eng sub please?
카이스트가 나왔으면 서울대 이공계 학생들이 나왔어야 하는데, 공교롭게도 서울대는 다 문과학생들만 나왔네요
같은 동일학과의 학생들이 나오면 카이스트생이 주눅들지 않을까요. 서울대생들은 카이스트도 붙고 온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영과고에서도 서울대를 더 선호하고 있고요. 물론 둘 다 좋은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고연...
진짜 서울대생, 카이스트생 처럼 생겼네
서울대 컴공이 더 나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의대 갈 실력이 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카이스트생들은 수능치면 연고대 점수도 안 나온다고 하더군요 . 카이스트 에서 수능 경험없는 사람이 반수로 의대 들어가려고 수능치니까 서성한 들어갈 정도의 점수가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죄송합니다.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111111😮
자기입으로천재라칭하려면최소한 IPHO IMO는 하고말하면좋겠네 무슨고등학생이 고교과정좀잘한거로 공부가인생의전부였던것처럼말하지말자
이거진짜 인정 ㅋㅋㅋ 수능으로 뭔 천재 운운
0:56 1등들이 모이는 학교가 서울대이기도 하고
문과는 맞음
이과는 아님 이과는 80퍼이상이 의대로 빠지는중
의치한테는 확실히 밀릴듯
학교라고 하면 설대가 1등아니냐하는데 앞에 1000명정도가 의대로 빠지는데 1등이라고 하기에는 좀..
서울대 문과는 1등이 확실하고 사실 이과도 투과목 때문에 의대랑 직접적인 비교 불가능
+ sky엔 메디컬 없냐? 그건 또 아님. 모든 의대 중에 서울대 의대가 제일 위상이 높으니 학과를 떠나 “학교 중엔” 서울대가 1위라 보는게 맞지. 정재계 포함 전체적인 아웃풋도 그렇고… 단순 표준점수 입결만 보고 의대 1등! 서울대 2등! 이러기엔 의대는 의예과잖슴. 학교가 아니라 ㅋㅎ
모든 1등들이 서울대를 가는 건 아니어도 서울대에 모인 학생들은 대부분 1등들인데ㅋㅋㅋㅋㅋ
@@Mika-v8q6k애초에 의대가 과이고 서울대에 속해있는데 서울대보다 의대가 위라는게 말이 안돼죠 ㅋㅋ
@@lhjz72 제말이 그말ㅠㅋㅋ
여기 대댓글들 다 국평오인듯ㅜ 당연히 이과도 학교 자체는 서울대가 1등인건 맞는데, 이 댓글이 말하는건 메디컬 제외 나머지 서울대 이과 학생들은 대부분 1등이 아니라는거지.. 걍 이과는 학교보단 학과로 봐야된다는 말인데 이걸 이해를 못하네..
음... 너무 거만하신 거 아녀
응 아녀
ㅈ반고 전1이 원래 거만해지기 쉬움. 못하는 애들 사이에서 평생 1등만 하다보니 근처에 비교대상이 없어서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수밖에 없음. 사람 문제라기보다도 환경 영향이 큰듯
학벌로 돈벌려는 생각은 서행차선일 뿐입니다
솔직히 it기업을 만들어서 유명한 사람들보면 다 공학적으로 천재거든요
서울대공대던 카이스트던 아니면 유학을 가서 해외에서 대학을 나왔던 우리나라 천재가 그런 기업좀 만들수있었으면 하네요
이미 많잖아요. 네이버, 넥슨, 다음, 카카오 등 전부 서울대 카이스트 컴공 출신들이 만든 기업입니다.
@@emiliofermi9994 제가 말하는 수준은 삼전수준의 시총정도는 되야
@@psw8989그정도 수준은 너무 높은더 아닌가여..
@@hanmr8509 it기업은 it 특성 상 딱 하나만 대박나도 충분히 삼전 시총 넘을 수 있죠..그게 정말 말도 안되게 힘든 거지만.
좋은 기업이 많이 생겨서 젊은이들 취직 걱정 없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종호 폼 미쳤다
5:53 난천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노력해서 됐다
절대 아님 꼭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이 노력해서 됐다고 생각하는데
재능이 있어야 노력을 하죠
노력해서 다되면 노력해서 서장훈급 운동선수 되보세요~
시간투여 노력 이러고 있네 이런거보면 역겹다
걍 노력도 재능임
왜저래 누가 당신 재능 아득바득 빼앗아갔누 자기가 노력했대잖아 님이 저분 인생 살아봄?
@@Heun914 누가 노력안했대? 국어 6등급이냐 ㅋㅋ
자기가 노력만해서 간듯이 말하니 그렇지
공부는 100프로 재능임
재능이 있어야 노력을 한다고 ㅋㅋ생각좀하고 살아라
@@edbghj 재능이 부족하면 노력하지 못한다고 에휴 ㅋㅋ
넌 재능없는 분야에서 더 노력할수 있겠음?
뭔 그 아래까지는 씹가능이야 ㅋㅋ
재능이란게 중요한건 맞지만 저 재능있는 사람보다 노력이라도 더 해봤는지가 일단 궁금함 저만큼 노력이라도 해봐야 자신이 재능이 없는지, 저 사람이 재능만으로 저곳에 갔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거 아닌가
당연히 노력 + 재능이지
그만해!!!!!!!!!!!!!!
나광명 뒤
져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