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왕자님께서는 그동안 본인의 성격에 대한 고민이 많으셨던 것 같지만, 사자왕자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런 성격 때문에 사자왕자님에게 사랑에 빠진 걸요. 당신이 생각이 많아서, 눈에 띄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 무엇도 쉽지 단정짓지 않아서, 저는 그런 당신이 너무나 좋습니다. 이 채널은 당신의 조용한 다정함이 가득 담긴 곳 같네요. 이 채널도, 앞으로의 사자왕자님 노래들도 제가 아주 사랑하게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관심 받는 것을 꺼리고 노출을 원치 않는 사람인데, 좋아하는 것을 누군가에게 남겨주고 싶은 마음 하나로 이런 영상을 만든 것만으로도 충분히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자란 것 같아요. 꾸준히 운영할 마음이 있다는 말만으로도 오늘 하루 저는 큰 선물을 받았네요😊 당신의 목소리와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는 것을 꼭 알았으면 좋겠어요. 고마워요. 오늘은 별일 없이 편안한 밤 보내세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 영상 업로드 알림을 받았는데요. 노래를 듣는 동안은 찌는듯한 더위도 잠시 잊고 웃었습니다 거창한 것도 눈에 띄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 고민해 마음을 전해주어 고맙습니다 이 여름이, 노래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는 내성적이고 시끄러운 것도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사회생활을 잘 하지 못하는 편인데, 요즘 제 성격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나만 그런가? 왜 나는 이런 성격일까? 하며 저를 탓하기도 했어요. 그런 것들 때문에 요즘 생각이 많아 일도 손에 잘 안 잡히고, 여러 스트레스 때문에 건강에도 하나둘 이상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하던 일 다 내려놓고 쉬는 시간을 갖고 있었는데 마침 사자왕자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사자왕자님의 글들을 보며 저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사자왕자님의 영상들에 써져있는 글을 보면 겉으로 보기엔 툭툭 던지는 듯하지만 그 속에 한 마디 한 마디 마다 고민한 흔적이 가득해 보였어요. 제가 말할 때 그런 성격이라 그렇게 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성격이어서 사람들에게 종종 무심하다, 차갑다 는 말을 듣곤 했거든요. 사람들은 보통 겉으로 보이는 것만 보고 그 속에 있는 고민들에는 관심이 없으니까요. 아마 사자왕자님께서도 그런 말을 몇 번 듣지 않으셨을까, 그래서 더 숨게 되지 않으셨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숨는 게 나쁜 건 아니에요. 사회가 원하는 대로 하려고 하지 않아도 돼요. 겉보기엔 사자왕자님이 사회가 원하는 것들에 부합하지 않는 것 같아 보여도, 사회와 부딪히는 것 같아도 한 사회에도 각각 성향과 원하는 것, 취향 등이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해요. 사자왕자님도, 저도,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도 다 그런 사람들인 거죠. 그리고 저는 그 속에서 사자왕자님의 표현 방식과 덤덤한 듯 하지만 많은 감정을 담아 부르는 노래에 위로를 받고 있어요. 그리고, 저와 같이 사자왕자님의 표현방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있어요. 분명 사자왕자님과 성격이 잘 맞고 사자왕자님만의 삶의 방식, 표현 방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존재할 거예요. 어떻게 모두가 원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 누구도 그렇게 하지 못할 겁니다. 어떻게 보면 사회가 원하는 것도 우리가 정하는 것 아닐까요? 사람이 하나 둘 모여 사회를 이루는 거니까요. 각자 가지고 있는 개성, 성격, 재능 등이 다 다르고 그렇기에 우리 사회가 더욱 빛나는 거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A와 B라는 선택지가 있을 때 A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B가 틀린 것은 아닌 것처럼요. 수많은 A를 선택한 사람들 중에서 B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더욱 풍성해지고 더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저도, 사자왕자님도,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각자 그냥 그런대로, 생긴대로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오늘 하루도 다들 행복하게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에게는 영영 다가갈 수 없는 것 같다가도, 영원히 바라 볼 수 있기에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영영과 영원사이의 우주가 있는데요. 이 노래를 듣는 내내 그 우주가 온 힘을 다해 나는 이미 가까이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 감동적이기도하고 뭉클하기도, 행복하기도.. 참 복합적인 감정이 드네요. 설명글을 보니 이 채널을 위해 많은 고민을 했을 것 같아서, 선물같은 노래들에 더 감사하게 되네요.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입장으로서, 왕자님의 문장들과 숨이 저에겐 깊은 위로와 응원이 된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자왕자님의 목소리와 진심을 담아 노래 하는 마음과, 어쩌면 남들보다 길고 어두울 새벽 또 빛나기에 더 외로울지도 모를 낮을, 그리고 제가 알지 못하는 모든 순간을 응원합니다. 왕자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음료는 제로로 드시구요❤️
잘 커줘서 고마워 내 우주야 .. 이쁜 말로 예쁜 목소리로 사랑을 속삭여줘서 고마워. 감히 부탁을 하나 하자면 진정성있고 진솔한 사자왕자님 성격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으니까 부담 갖지말고 계속 음악해주세요.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편하게 푹 잠들 수 있길 바라 잘 자
관심 받는게 꺼려지는 사람인데 좋아하는 걸 누군가에게 남겨주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큰 결심을 하신 것만으로도 당신은 아주 다정하고 멋진 사람인것 같네요. 그전에도 말하고 싶었지만 지극히 평범한 제 일상에 들어와주고 웃음과 감동을 줘서 고마워요.당신의 존재 자체가 저 포함 많은 사람에게 행복이고 당신의 목소리와 노래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준다는 것을 잊지말고요. 힘들다면 쉬어가도 되고 이 채널에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우리 오래오래 봐요. 항상 고마워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아뇨 너무 좋아해요!! 이 채널을 만들고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우리에게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정하기 힘들었을텐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마워요 ❤️ 이제 우리는 천사의 음성을 더 자주 듣게 되었고, 우리가 얼마나 감사하는지에 대한 감사함을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
'혼자 지내고 싶고 혼자 있기 싫고'라는 가사가 생각나는 말이네요...🥹 인간은 모두 모순과 고민속에서 살아가는 법이니까요 지치지 않는 선에서 각자의 그러나 모두의 행복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 싶어요 이런 선물과, 선물보다 더 선물같은 말을 받고 기뻐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요...... 사랑해 진짜로~~~~~ 사랑한다구 바보야 흑흑 ㅠㅠ 하는짓마다 예뻐 죽겠어
제가 어떤 가수를 좋아할 때면 항상 들었던 생각이 이 목소리로 부른 다양한 노래를 더 듣고 싶다!였거든요 아주 예전에 좋아했던 가수는 유튜브 같은 컨텐츠 미디어가 잘 발달하지 않았을 시절이었기도 했고 소속사에서 원하는 방향이 있었던건지 음악보다는 다른 쪽으로 많이 푸시를 해줘서.... 가수에게 노래를 갈구하던게 몇년이고 지속되다보니 결국 좋아하던 감정이 많이 식었었거든요ㅠ 그런데 제가 요즘에 좋아하는 가수는 정말 음악적으로 많은 컨텐츠를 내줘서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어디에서 한소절 불러준 노래만으로 크게 감동받고 그 한소절 구간을 반복할만큼 행복해져요. 근데 그게 저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그 목소리로 다양한 노래를 불러준다는 것 만으로도 팬들은 정말 큰 행복을 느끼는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여러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지금 매우 두근두근 합니다 채널 열어주셔서, 그리고 영상 다시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하고 진짜로 큰 선물을 받아서 기뻐요! 채널 운영에 부담가지시지 마시고 즐기면서 간간히 올려주셔도 돼요! 왜냐면 좋은 음악은 여러번 듣는다고 썩지 않고 쉽게 질리지 않으니까요 ㅎㅎ 사자왕자님 목소리 듣고 싶을 때마다 올려주신 노래들 천천히 음미하면서 기다릴게요❤
감히 제가 이런말을 해도 되나 모르지만 사자님 목소리로 하루를 살고 하루를 버티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이 곡은 무엇보다 더 소중하네요. 다정함이 눈에 보이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사자님인거 같아요. 온 힘을 다해서 응원할게요 남들과 같은 밤을 보내진 못해도 페이스에 맞는 깊은 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사자왕자님 곁에 다정함이 잔뜩 머물다 떠나길, 많이 응원합니다!
이 채널을 알게된지는 얼마 안됐지만 정말 제 취향인 목소리네요ㅎㅎ왕자님 성격이 절대 문제이지 않아요. 세상에 잘못된 성격이란 없어요. 본인의 특색인거죠. 그런 특색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예쁘고 우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거에요 (저한테도요!) 앞으로도 좋은 커버곡 기대할게요!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고, 몸 조심하시고, 언제나 응원할게요!🩷🩵
사자왕자님과 꽤나 닮은 목소리를 무척이나 좋아해요 매일 아침에 차에 시동을 걸며 들어요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거든요 나는 이렇게 그 사람이 만든 노래들로 충전하면서 시작하는데 그 사람은 이걸 알까? 그 사람의 목소리가 아주 멀리 멀리까지 깊은 시간까지 닿는다는 것을 알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목소리라는 것을 알아줘요 항상 노래해줘서 고맙습니다 저는 곧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도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 😉
이제는 나이들어 아픈 어머니 아버지와 통화를 마치고 문득 드는 불안과 후회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동시에 귓속에 사자왕자님의 이 노래만이 계속 맴돌았어요. 그동안 그저 조금 슬프지만 밝은 노래라 생각하며 즐겁게 듣던 노래인데 오늘만은 진심으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것 같아서 펑펑 울면서 들었어요. 사자왕자님, 좋은 노래 불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자왕자님 목소리 안에는 그 무엇보다 진솔하고 강한 힘이 있어요. 언제나 스스로의 소중함을 믿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설명란의 메시지를 읽으니 용기 내어 이런 방식으로 노래를 올려주신 게 참 감사하네요. 저도 오래도록 사자왕자님의 노래를 듣고 싶어요. 다만 천천히여도 괜찮으니 업로드에 너무 부담갖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알게 된 채널이었는데 노래를 듣고 뜻밖에도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노래 들으러 올게요. 늘 건강하세요🥰 +괜찮으시다면 내려가기 전에 가장 좋아하던 푸른산호초를 신청하고 싶네요. 늘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의도와는 다르게 평가받는 일들이 많아서 스스로도 모르는 두려움이 생겼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인지라 깊은 공감하고 갑니다. 사자왕자님의 목소리가 사람을 참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을 보니 사자왕자님도 분명 따뜻한 사람인가봅니다. 늘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자 왕자님은 거창하지 않은 선물이라고 얘기하시는데 저는 그 점이 더 크게 다가오네요 사실 우리는 특별하지 않은 일상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가끔씩은 정말 특별한 기념일도 있겠죠 그러나 대부분 평범한 일상을 보냅니다 어떤 날은 운이 나쁜 날 그리고 또 어떤 날은 조금 좋은 날 그런 모든 순간에 이런 따뜻한 선물을 받는 거 그런 기억을 잊을 수 있을까요 전 정말 너무 소중할 거 같습니다 일상과 가까운 선물을 받아서 제 오늘 하루가 조금은 더 따뜻해졌어요 왕자님의 하루도 조금은 더 따뜻한 날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노래방 장사를 오래했어서 노래듣는걸 별로 안좋아했었거든요..? 친구가 들어보라고 추천해줘서 처음에는 좀 억지로 들었는데 사자님 노래듣고 걍 완치됐습니다 노래기피증 완치..진짜 완치;; 하루만에 있는 노래 다듣고 또 무슨 노래 올라올지 기다리고 있는와중에 코멘트를 지금에서야봤네요. 목소리 너무 아름다워요ㅠㅠ 손님들도 다 사자님같았으면 저도 노래기피증 걸리지 않았을텐데ㅜㅜㅜ 아무쪼록 감사드려요 진짜... 엑스제팬 엔드레스 레인 불러줘여...옛날노래불러줘여..ㅠㅠ
평소에는 저도 눈에 띄는 것을 피해 버리기 때문에 별로 코멘트하지 않지만, 매우 훈훈한 선물이었기 때문에 문자로 써서 이 마음을 남겨 보려고 합니다. 노래가 신기하죠. 이름이나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언어가 달라도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인생은 결코 편하지 않고 때로는 울거나 도망치고 싶을 때도 많지만, 사장 왕자씨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노랫소리에 조금 구원받았습니다. 이런 멋진 공간을 만들어준 당신의 생각이 너무 많은 성격에 감사하고 싶네요. 앞으로 또 힘들어지면 여기에 얼굴을 비추러 오려고 생각합니다💭 또 부끄럽지만 이 곡을 처음 들었는데 당신 덕분에 많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멋진 노래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다를 가른 이웃 섬나라에서 몰래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장님 왕자씨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숨고 싶을 땐 숨어도 돼요 너무 부담감을 갖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가끔씩은 누구나 숨고 싶을 때가 있는걸요!! 저도 그럴 때가 있었고요 그리고 많은 고민 끝에 이런 콘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지친 하루 끝에 위로가 많이 돼요 저 말고도 사자왕자님 덕에 위로를 많은 분들이 받고 있을걸요?! 사자왕자님의 음색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위로와 위안을 얻을 음색이에요 친구가 옆에서 불러주는 거 같아 친근하기도 하고요!!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볼게요☺️
숨바꼭질을 하는 것 같은 마음이네요. 저도 그런 모순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 꼭꼭 숨어서는 언젠가 나를 찾아주길 바라는 마음. 환하게 웃는 얼굴로 같이 뛰어나가는 상상. 그런 마음에 어울리는 방식을 나름대로 잘 찾아가는 것 같아 기뻐요! 앞으로의 노래방도 기대하지만 부담되지 않을 만큼으로 잔잔하게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 사자님 멋져용!
나이가 뭐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지만 감히 한 마디 하자면, 나이 먹어도 정체성이라는 건 언제고 바뀌더라구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내가 행복하도록 신경써주는 나의 모습인 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 내 자신에게 관심을 주는 그런 시간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이 채널이 모쪼록 사자왕자님께 한숨 돌릴 수 있는 좋은 휴식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재능으로 본인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까지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건 꽤나 흔치 못한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사자왕자님도 비슷한 생각이셨으면 좋겠네요! 친구와 노래방 가서 한 곡 듣는 느낌이길 바라셨다고 하는데, 딱 그런 느낌이네요. 근데 내 친구가 노래를 개잘하네요. 사자왕자님 덕에 노래왕 친구 하나 얻고 가는 느낌입니다. 요즘 미스터리 채널에 꽉 꽂혀서 그런 것만 보다가 사자왕자님 멋진 노래 들으며 시간을 보내니 마음에 고였던 안 좋은 기운같은 게 다 정수되는 기분입니다. 오늘의 좋은 노래도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자왕자님. 노래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최근에 올라온 영상에 댓글을 남기는 게 더 잘 보이려나 고민하다 이 생각이 시작된 영상에 댓글을 남기는 게 맞겠다는 생각에 이 영상에 댓글을 씁니다. 사자왕자님의 목소리에 요즘 매일이 행복합니다. 정작 사자왕자님에 대해 아는 건 노래 부르는 목소리 그리고 영상과 같이 올려주는 코멘트 밖에 없는데도 매번 정말 다정하고 상냥한 분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종종 왕자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거든요. 좋아하는 것에 대해 많이 말하고 싶고, 이런 점이 좋았고 저런 점이 인상 깊었다 구구절절 이야기도 하고 싶고, 사진이든 영상이든 감상문이든 뭐든 만들어서 어떻냐고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다가도 숨어버리게 되더라구요. 내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누군가 해주겠지, 다른 사람들이 해주잖아, 세상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금방 묻히겠지, 관심은 부담스럽고 싫어 등등 많은 핑계를 대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숨어버리던 시간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 채널의 존재가 얼마나 오래된 생각에서 나온 건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수많은 걱정들을 무릅쓰고도 음악을 선물로 남겨주고 싶을 정도의 사랑이라니, 정말 크고 멋있는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성시경님의 노래를 종종 들어서 알고 있는 노래였는데, 이번에 사자왕자님의 코멘트를 보고 어떤 배경에서 나온 노래인지 알게 되어 노래가 더 좋아질 것 같아요. 성시경 님의 너의 모든 순간 이라는 노래 신청 가능할까요?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뭣도 모르는 중학생이었으면서도 아, 이런 기분을 느끼게 하는 게 사랑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사랑을 한다면, 꼭 이 노래를 불러주고 싶은 사랑을 해야지 하고 다짐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사자왕자님이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 노래도 궁금합니다. 신청곡을 부르면서 해주시는 이야기들도 좋지만 나중에는 사자왕자님의 추억이 담긴 노래들도 불러주세요. 날이 너무 덥네요. 늘 건강하시고, 밥 챙겨 드시고, 물도 많이 드시고! 행복하세요💕
개요란의 메시지를 읽고 사자왕자님의 받은 사랑을 더 크게 하여 돌려주고자 하는 모습에 사랑스러움과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사자왕자님은 정말 멋진 분이시다. 같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부디 무리하지 마시고, 부르고 싶은 노래를 저희에게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자왕자님으로 활동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부족한 말로 읽기 어려웠다면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성시경님 팬 퍼플오션이자 사자왕자님 팬입니다. 저도 이 노래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 이야기도 유명하죠, 가수님 군대 가기 전 마지막 발매곡이었으니 가사가 참 애틋하니 좋아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종종 노래 업로드 해주시고 부디 너무 부담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편하게 올려주시고 저도 목소리 듣고 싶을 때 편하게 와서 듣다 가겠습니다.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위로를 많이 받았는데 이렇게 위로 받을 수 있는 창구 하나를 마련해주시니 더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싶었습니다. 부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게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잘 주무시고 편안하게 쉬다 종종 들려주세요.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80년대 후반생인 저는 이 가수분의 심야 라디로를 자장가 삼아 들으면서 청소년기를 보낸 세대입니다. 이 곡의 원곡자분도 무뚝뚝하고 조금은 시니컬한, 간지러운 표현 잘 안 하기로 유명한 분인데 군 입대 전에 팬들에게 이 곡을 딱 불러줬던 기억이 나네요. 담담하게 불렀지만 내심 어떤 마음으로 이 곡을 불렀을까 여러 생각이 스쳤던 곡이라 저에게도 참 의미있는 곡입니다. 헤어짐의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겠지만 혹여 슬퍼하지 말고 평소처럼 하루하루를 잘 보내다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는 담담하지만 애정어린 마음이 잘 느껴지는 곡인데 여기서 들으니 또 새롭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하나도 안싫고 당연히 너무 좋아요! 사자왕자가 하는것중에 싫은거 하나도 없어요~~ 싫은걸 싫다고 용기내서 말하는 것도, 그러면서도 전해주고 싶다고 생각한건 꼭 전해주는 점도 좋아요 제가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 며칠전에 ‘떨어져있어도 언제나 함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요, 음악을 듣는다는 건 정말 그런 일 같아요. 사자왕자의 노래를 들으면서 한번 더 느낍니다! 사자왕자는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게 직업이고 그걸 빼면 스스로에게 뭐가 남는지 모르겠다고 말할 정도로 생활의 대부분이 음악이잖아요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게 대부분 그런것처럼 그 모든 순간이 즐거울 수는 당연히 없을테고 아주 가끔 내비치는 엄청난 부담감같은 걸 보면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자왕자의 노래가 사자왕자를 힘들게 하는 건 아닐까 이런 쓸데없는 생각.. 정말 하지 않으려고 해도 사랑하니까 어쩔수없이 조금은 하게 되는 순간들이 찾아오는데요. 엄청나게 바쁘고 힘든 일정 속에서, 그럼에도 사자님의 도피처가 되는건 음악이구나 실감하게 돼서! 정말로 좋고...... 또.. 긴 노래들을 한곡 쭉 사자왕자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서 평소에 자주 못 듣는 가창법이나 목소리를 만날 수 있어 엄청나게 기뻐요. 그러다가 또 아는 목소리가 나오면 반갑고요. 싫은거 하나도 없이 하나부터 열까지 등 뒤에 숨긴 꽃다발을 받은 것처럼 너무 좋아요. 모두가 그럴거예요. 오늘 더보기란에 쓰신것처럼 당연히 알려질거라고 생각하고 개설하셨겠지만, 그래서 부담이 아예 안될 수 없겠지만! 할수있는만큼! 여유되는만큼만! 즐겁게 노래하고 올려주시는거 기대할게요! 매일매일은 당연히 아니어도 되고 매주도 아니어도 되니까요!! 매달도 아니어도 되고 매년이어도 좋으니까요! 꾸준히 잘 운영해보시겠다는 말 꼬옥 붙잡고 갑니다. 사랑해요!
신청곡! 페퍼톤스 ㅡ 행운을 빌어요. 이 노래가 신재평님이 떠나가는 모든 것에 아쉬움,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함께 응원하는 두 마음을 담아 만드신 노래라고 해요. 제 소중한 친구가 유학을 갔는데, 사자왕자님이 불러주시면 그 친구에게 슬쩍공유해보려합니다. 우리 언젠가 떠나가는 시간이 있어도 그 또한 새로운 시작이겠지요. 항상 위로받는 목소리 감사합니다.
사자왕자님의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자왕자님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당신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그런 당신의 다정한 마음이 자꾸 보고싶어서 노래를 찾아 듣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냥... 거창할 것 없이 고맙다구요 오래 목소리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데이식스의 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 신청곡 남기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사자왕자님이 스스로 잘못 컸다고 생각하셔도.. 사자왕자님 보면서 저렇게 살고 싶다,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꼭 저처럼요.. 그리고 항상 어떤 곡이든 선물처럼 들리니 참 축복받은 목소리를 가지신 것 같습니다. 더 오래오래 노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커버 들으면서 내일도 힘내서 살게요 사자왕자님도 그렇길 바랍니다.
채널 파줘서 고마워요 정말 선물같은 채널이에요. 힘들때도 기쁠때도 사자왕자님 노래로 많은 위로와 행복을 느껴요 그리고 본인 성격을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사자왕자님 성격은 사람을 끌어당기고 감동시키는 힘이 있어요. 저는 그런 신중하고 다정한 성격을 가진 어떤 사람에게 헤어나오지 못할 만큼 푹 빠져버렸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왕자님이 사랑하는, 왕자님을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이랑 함께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언제나!
댓글 남길까 말까를 수백번 고민하다가 사자왕자님이 정체성과 갑작스런 부담으로 고민하시는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ㅠㅠㅠ그냥 저는 사자왕자님이 편안히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즐기길 바랄뿐입니다.. 그래서 전 신청곡 꾹꾹 참고 부르고 싶은 곡 마음껏 부르시길 바라겠습니다!!
참 사려 깊은 글이네요. 다정함이 느껴져요. 누군가를 위해 한 발 내딛을 결심을 할 수 있다는 건 소중한 걸 지켜나가고자 하는 용기라는 걸 알아요. 그 용기는 분명히 누군가에게 꼭 닿을 거예요. 그리고 그 누군가는 반드시 기뻐할 거고요. 음... 아무리 생각해도 사자왕자님이 용기내는 과정에 제가 함께라는 게 너무 행복해요 ㅎㅎ 오늘 커버는 사려 깊은 글 덕분인지 특히나 진심이 잘 느껴져서 더 좋았습니다!! 노래 잘 들었어용!! 💖
이렇게나마 목소리를 조금 더 들어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말해주고 싶어요. 나는 하루, 그 하루가 또 쌓여 이틀, 그리고 일주일, 한달, 일년.. 그 시간들을 잘 몰랐던 사람이었어요. 시간이 흐르나? 싶은 하루들을 보내는 사람이었어요. 창밖을 보면 겨울인데, 또 다음 창밖도 겨울 뿐이었어요.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다는데.. 왜 나한텐 겨울뿐이지? 싶은.. 그런 나를, 그랬던 내 시간들을 움직이게 해준 게 당신이에요. 당신의 목소리가 주는 힘이 가히 그정도였어요. 내 사계절은 그렇게 다시 흘러가는 중입니다. 이 귀한 시간들을 다시금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요. 내 사계절은 모두 당신의 목소리입니다.
설명글을 천천히 읽어봤어요. 아주 오랜 시간동안 고민하고 쓴 글인게 많이 보여서 마음이 더 뭉클해요.. 당신의 목소리와 음악으로 위로받는 사람이 많다는 걸 꼭 알아주세요! 대학시절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작은 자취방에서 외롭게 지낼 때 당신의 노래는 제게 집이 되어주었고 취직하고 사회생활을 할 때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는 신화같은 노래도 엄청난 힘이 되었어요.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합니다! 우리의 청춘을 노래하자!💖💙
사자왕자님의 온전한 목소리로 세상 모든 노래를 듣고 싶은 날이 있어요. 화려하고 축제같은 특별함도 좋지만, 처음 특별함에 끌리게 된 계기는 노래를 늘 소중히 부르는 목소리 하나였거든요. 꼭 부담을 가지고 일상을 공유해주지 않아도, 항상 가사를 보면 마음이 묻어나는 모습에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그러니까 진심이 있다면 그게 화려하지 않아도 되어요 누군가는 그 울림에 이미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고 있을테니까요 선물을 결심해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을게요
바보 이렇게 오래 봐왔으면서 아직도 이렇게 몰라요 어떤 모습이든 사랑한다는 말 처음부터 진심이 아니었던 적 없어요 혼자 하는 고민에도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한없이 다정한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언젠가 싫어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을 훨씬 더 많이 나열하게 되는 순간에도 변함없을 사랑을 전해요 마음 가는 대로~ 부담 없이~ 그렇게 그 자리에 있어주세요 그거면 돼요
오히려 거창하지 않아서, 왕자님의 목소리를 더 집중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부디 왕자님께 저희가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채널 만들어주셔서 좋은 목소리로 다양한 노래들 커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싫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오히려 보물 같은 채널을 발견해 너무 행복합니다. 편안히 오래 노래해 주세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무슨 말을 남겨야 할 지 고민만 한참 하다가... 길게 적는 것보다는 하고픈 한마디만 놓고 가요. 사자왕자님과 사자왕자님이 선물해주시는 음악은 어항 속에 부어진 듯 숨 쉬기도 버거운 제 일상에 숨 그 자체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가사 중 ‘넌 나의 숨이니까‘ 라는 구절이 있거든요. 그 노래의 노랫말을 그대로 돌려 드리고 싶어요. 당신은 나에게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숨이니까, 우리를 살게 하는 그런 다정한 존재니까...늘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왕자님도 늘 잘 지내요, 우리 같이 잘 지냅시다 앞으로도! 한 마디만 한다 해놓고 길어졌네요 결국ㅎㅎ 항상 같은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이 노래에 대한 설명글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모두가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질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맞지 않은 성격을 가지지 않는가, 그렇다면 나는 잘못된 사람인가. 하지만 이 세상에,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이상한 성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자신의 성격을 표출하는 세상일 뿐 정해진 틀은 없습니다. 혹시나 그러한 자신의 성격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일까 이 글을 적어봤는데 이 작은 글 하나가 님께는 따뜻한 코코아처럼 달콤하길 바랍니다. 오늘도 님의 밤바다 휘적시는 목소리로 아름다운 노래 불러줘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모두를 위한 아름다운 선물 감사합니다.
이제는 우리 때문에 하고 있다는 그 말이 감동스러우면서 안타까운건 우리들 모두가 그럴 거예요 10년도 더 전부터 밤잠 아껴가며 부담감을 지니고 만든 노래들, 다 우리가 아니면 시작도 안했을거란 말들. 그럼에도 더 돌려줄게 없을까, 더 가까이 다가올 방법이 없을까 고민한 결과가 이 채널이라는게 고마워요 당신은 잘못컸다고 말하지만 누구보다 건강하게 자랐다는건 매일 들어온 노래들로 알 수 있어요 고마워요. 선물을 남겨줘서, 마음을 전달할 창을 만들어줘서. 천천히 오래가요 세상이 당신을 정의하는 말이 달라져도 우리의 관계는 이어질거예요
![[사자왕자의 노래방] 넬 - 기억을 걷는 시간 (cover)](http://i.ytimg.com/vi/aiCBvn7J4IU/mqdefault.jpg)
![[사자왕자의 노래방] 넬 - 기억을 걷는 시간 (cover)](/img/tr.png)
![[사자왕자의 노래방] 요네즈 켄시 (Kenshi Yonezu) - Lemon (cover)](http://i.ytimg.com/vi/GK7ONZlyKD0/mqdefault.jpg)
어떤 방향이던 늘 고맙고 잘 들을게요 목소리 너무 좋아요 늘 잘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려간 노래들.. 다시 올려주실거죠....🥹?
와..보보님 등장!! 제발 다시 올려주세요ㅠ 전미도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커버 최애였는데 아쉽네용…🥺
!!!!!!!!!!!!!vobo!!!!!!!!!!!!!!!
보보님 등장이다…!!!
보보님ㅎㅎ
사자왕자님께서는 그동안 본인의 성격에 대한 고민이 많으셨던 것 같지만, 사자왕자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런 성격 때문에 사자왕자님에게 사랑에 빠진 걸요. 당신이 생각이 많아서, 눈에 띄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 무엇도 쉽지 단정짓지 않아서, 저는 그런 당신이 너무나 좋습니다. 이 채널은 당신의 조용한 다정함이 가득 담긴 곳 같네요. 이 채널도, 앞으로의 사자왕자님 노래들도 제가 아주 사랑하게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well said T_T
눈물나요 말을 넘 예쁘게 하시네요 ... 감동받고 가요오 .. 🥹
바로 이거에요 ㅜㅜㅜ
왜 눈물이나죠 😢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너무 잘 나타내주셔서 같이 감동받고가요
관심 받는 것을 꺼리고 노출을 원치 않는 사람인데, 좋아하는 것을 누군가에게 남겨주고 싶은 마음 하나로 이런 영상을 만든 것만으로도 충분히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자란 것 같아요. 꾸준히 운영할 마음이 있다는 말만으로도 오늘 하루 저는 큰 선물을 받았네요😊 당신의 목소리와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는 것을 꼭 알았으면 좋겠어요. 고마워요. 오늘은 별일 없이 편안한 밤 보내세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당신이 좋아하는걸 한다는데 싫을리가 없잖아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 영상 업로드 알림을 받았는데요. 노래를 듣는 동안은 찌는듯한 더위도 잠시 잊고 웃었습니다
거창한 것도
눈에 띄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 고민해 마음을 전해주어 고맙습니다
이 여름이, 노래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거창한 말은 아니지만 이 말은 꼭 하고 싶었어요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노래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 걸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래토록 노래해주세요
감히 누가 싫어할 수 있겠나요 당신의 진심을 조금이라도 헤아리려 노력하는 사람은 그런 생각 안합니다 너무도 바르게 올곧게 자랐네요 고생많았습니다
캐럿이신가요오??
사자왕자님 성격이 절대 이상하지않아요.
모든 사람이 다 다르고 자신만의 성격이 있는 듯
사자 왕자님만의 성격인걸요!
음악으로 선물을 준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
오래오래 노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늘 응원할게요.
露出を嫌がり、目立つのも苦手だという사자왕자さんが歌をプレゼントしようと思ってくれたその気持ちにとてもとてもとても感謝します。
ほんとに、、、。
사자왕자さんが届けたいと、残しておきたいと。不器用ながらに愛がたくさん溢れている사자왕자さん。
伝わってますよちゃんと。
普段コメントとかはしないタイプですが、사자왕자さんが色んな形で伝えてくれてる分、私もコメントに残しておきたいと思いました。
사자왕자さんは사자왕자さんです。
気にせずゆっくりと、フラッと投稿したくなる場所でありますように。
저는 내성적이고 시끄러운 것도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사회생활을 잘 하지 못하는 편인데, 요즘 제 성격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나만 그런가? 왜 나는 이런 성격일까? 하며 저를 탓하기도 했어요. 그런 것들 때문에 요즘 생각이 많아 일도 손에 잘 안 잡히고, 여러 스트레스 때문에 건강에도 하나둘 이상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하던 일 다 내려놓고 쉬는 시간을 갖고 있었는데 마침 사자왕자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사자왕자님의 글들을 보며 저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사자왕자님의 영상들에 써져있는 글을 보면 겉으로 보기엔 툭툭 던지는 듯하지만 그 속에 한 마디 한 마디 마다 고민한 흔적이 가득해 보였어요. 제가 말할 때 그런 성격이라 그렇게 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성격이어서 사람들에게 종종 무심하다, 차갑다 는 말을 듣곤 했거든요. 사람들은 보통 겉으로 보이는 것만 보고 그 속에 있는 고민들에는 관심이 없으니까요. 아마 사자왕자님께서도 그런 말을 몇 번 듣지 않으셨을까, 그래서 더 숨게 되지 않으셨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숨는 게 나쁜 건 아니에요. 사회가 원하는 대로 하려고 하지 않아도 돼요. 겉보기엔 사자왕자님이 사회가 원하는 것들에 부합하지 않는 것 같아 보여도, 사회와 부딪히는 것 같아도 한 사회에도 각각 성향과 원하는 것, 취향 등이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해요. 사자왕자님도, 저도,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도 다 그런 사람들인 거죠. 그리고 저는 그 속에서 사자왕자님의 표현 방식과 덤덤한 듯 하지만 많은 감정을 담아 부르는 노래에 위로를 받고 있어요. 그리고, 저와 같이 사자왕자님의 표현방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있어요. 분명 사자왕자님과 성격이 잘 맞고 사자왕자님만의 삶의 방식, 표현 방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존재할 거예요. 어떻게 모두가 원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 누구도 그렇게 하지 못할 겁니다. 어떻게 보면 사회가 원하는 것도 우리가 정하는 것 아닐까요? 사람이 하나 둘 모여 사회를 이루는 거니까요. 각자 가지고 있는 개성, 성격, 재능 등이 다 다르고 그렇기에 우리 사회가 더욱 빛나는 거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A와 B라는 선택지가 있을 때 A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B가 틀린 것은 아닌 것처럼요. 수많은 A를 선택한 사람들 중에서 B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더욱 풍성해지고 더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저도, 사자왕자님도,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각자 그냥 그런대로, 생긴대로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오늘 하루도 다들 행복하게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네요🍀
잘못 컸다뇨 그게 사자왕자님의 정체성인게 아닐까요 세상엔 참 다양한 성향을 가진 사람이 있으니까요 사자가 너무 귀엽네요 노래 잘 듣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에게는 영영 다가갈 수 없는 것 같다가도, 영원히 바라 볼 수 있기에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영영과 영원사이의 우주가 있는데요. 이 노래를 듣는 내내 그 우주가 온 힘을 다해 나는 이미 가까이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 감동적이기도하고 뭉클하기도, 행복하기도.. 참 복합적인 감정이 드네요.
설명글을 보니 이 채널을 위해 많은 고민을 했을 것 같아서, 선물같은 노래들에 더 감사하게 되네요.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입장으로서, 왕자님의 문장들과 숨이 저에겐 깊은 위로와 응원이 된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자왕자님의 목소리와 진심을 담아 노래 하는 마음과, 어쩌면 남들보다 길고 어두울 새벽 또 빛나기에 더 외로울지도 모를 낮을, 그리고 제가 알지 못하는 모든 순간을 응원합니다. 왕자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음료는 제로로 드시구요❤️
잘 커줘서 고마워 내 우주야 .. 이쁜 말로 예쁜 목소리로 사랑을 속삭여줘서 고마워. 감히 부탁을 하나 하자면 진정성있고 진솔한 사자왕자님 성격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으니까 부담 갖지말고 계속 음악해주세요.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편하게 푹 잠들 수 있길 바라 잘 자
관심 받는게 꺼려지는 사람인데 좋아하는 걸 누군가에게 남겨주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큰 결심을 하신 것만으로도 당신은 아주 다정하고 멋진 사람인것 같네요. 그전에도 말하고 싶었지만 지극히 평범한 제 일상에 들어와주고 웃음과 감동을 줘서 고마워요.당신의 존재 자체가 저 포함 많은 사람에게 행복이고 당신의 목소리와 노래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준다는 것을 잊지말고요. 힘들다면 쉬어가도 되고 이 채널에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우리 오래오래 봐요. 항상 고마워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사장님이 보고 싶어지면 플레이 리스트를 되감고 되감다가 이 곡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길게 적혀 있는데도 사장님이 이 노래를 녹음하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또 생각하게 되네요 이 채널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선물을 남겨주고 싶어서 오랫동안 고민해왔다는 당신의 그 고민이 너무나도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아뇨 너무 좋아해요!! 이 채널을 만들고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우리에게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정하기 힘들었을텐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마워요 ❤️ 이제 우리는 천사의 음성을 더 자주 듣게 되었고, 우리가 얼마나 감사하는지에 대한 감사함을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
'혼자 지내고 싶고 혼자 있기 싫고'라는 가사가 생각나는 말이네요...🥹 인간은 모두 모순과 고민속에서 살아가는 법이니까요
지치지 않는 선에서 각자의 그러나 모두의 행복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 싶어요
이런 선물과, 선물보다 더 선물같은 말을 받고 기뻐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요......
사랑해 진짜로~~~~~ 사랑한다구 바보야 흑흑 ㅠㅠ 하는짓마다 예뻐 죽겠어
제가 어떤 가수를 좋아할 때면 항상 들었던 생각이 이 목소리로 부른 다양한 노래를 더 듣고 싶다!였거든요 아주 예전에 좋아했던 가수는 유튜브 같은 컨텐츠 미디어가 잘 발달하지 않았을 시절이었기도 했고 소속사에서 원하는 방향이 있었던건지 음악보다는 다른 쪽으로 많이 푸시를 해줘서.... 가수에게 노래를 갈구하던게 몇년이고 지속되다보니 결국 좋아하던 감정이 많이 식었었거든요ㅠ
그런데 제가 요즘에 좋아하는 가수는 정말 음악적으로 많은 컨텐츠를 내줘서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어디에서 한소절 불러준 노래만으로 크게 감동받고 그 한소절 구간을 반복할만큼 행복해져요. 근데 그게 저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그 목소리로 다양한 노래를 불러준다는 것 만으로도 팬들은 정말 큰 행복을 느끼는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여러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지금 매우 두근두근 합니다
채널 열어주셔서, 그리고 영상 다시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하고 진짜로 큰 선물을 받아서 기뻐요!
채널 운영에 부담가지시지 마시고 즐기면서 간간히 올려주셔도 돼요! 왜냐면 좋은 음악은 여러번 듣는다고 썩지 않고 쉽게 질리지 않으니까요 ㅎㅎ 사자왕자님 목소리 듣고 싶을 때마다 올려주신 노래들 천천히 음미하면서 기다릴게요❤
음색이 너무 좋으시네요❤
감히 제가 이런말을 해도 되나 모르지만
사자님 목소리로 하루를 살고 하루를 버티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이 곡은 무엇보다 더 소중하네요.
다정함이 눈에 보이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사자님인거 같아요.
온 힘을 다해서 응원할게요
남들과 같은 밤을 보내진 못해도 페이스에 맞는 깊은 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사자왕자님 곁에 다정함이 잔뜩 머물다 떠나길, 많이 응원합니다!
영상 내려가기전 가장 좋아하던 푸른산호초 다시한번 신청해봅니다 평소 댓글을 안쓰는터라 너무 다시 듣고파 남겨봐요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하고 또 사자왕자님도 건강하세요
이 채널을 알게된지는 얼마 안됐지만 정말 제 취향인 목소리네요ㅎㅎ왕자님 성격이 절대 문제이지 않아요. 세상에 잘못된 성격이란 없어요. 본인의 특색인거죠. 그런 특색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예쁘고 우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거에요 (저한테도요!) 앞으로도 좋은 커버곡 기대할게요!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고, 몸 조심하시고, 언제나 응원할게요!🩷🩵
夏の香りがこの街に溢れていて 僕をあざ笑うように時間は流れる
まぶしい日差しに顔を覆えば 指先は赤く染まっていく
こっそり丸を書いた カレンダーの数字は いつの間にか明日で
一番お気に入りの服を広げては
君はどんな顔をするかな？なんて考える
明るい子供のような
君の瞳 その笑顔が
ずっと目に浮かんで
ため息をつきながら笑みを浮かべてしまう
君が精いっぱい過ごした１日の終わりを これからは誰が守るのかな 誰が慰めるのかな
息が上がってくる 頭の上に吹いてくる風
全力で走っていくよ これが最後のプレゼントになるかもしれないから
涙が流れる いや、これは僕の顔 いっぱいに流れる汗だ
いつものように なんてことないように 笑いながら言うんだ 「やぁ」 僕の愛する君よ ごめんね
１日の間に何度も交わした
「よく寝れた？」「会いたいよ」なんてあいさつ 恋しくなったら思い出せるように ひとつひとつを僕の心に収める
明るい子供のような 君の瞳、その笑顔が
ずっと目に浮かんで
ため息をつきながら笑みを浮かべてしまう
君が精いっぱい過ごした１日の終わりに これからは誰が守るのかな 誰が慰めるのかな
息が上がってくる 頭の上に吹いてくる風 全力で走っていくよ
これが最後のプレゼントになるかもしれないから
どうしよう 君のいない明日の朝が怖いんだ これから限りなく訪れる夜を耐えられるのかな 笑いながら 「やぁ」
道の向かい側 遠くに君が見えるよ 退屈なのか、つま先を見つめてる 全力で走っていくよ これが最後のあいさつになるかもしれないから
涙が流れる いや、これは僕の顔 いっぱいに流れる汗だ
僕がいなくても元気でね
馬鹿みたいに泣いてばかりいちゃだめだよ
大丈夫さ、元気でいるんだよ
僕の愛する君よ 「さよなら」
置かれてる立場とかは全然違うのに「あぁなんか分かるな」って思う部分もあるし、とても彼らしい言葉選びだな…と
義務にならないで、負担に感じない程度に、誰かに聴かせてあげたいと思うものをそっと置いて行ってくれるだけであなたの歌声に救われる人がいるよ
노래가 다 내려가서 철렁했어요~
사자님의 노래 오래 듣고싶습니다🤍
박화요비 - 그런일은 신청해요!
샤프-연극이 끝난 후
제발🥹
오늘 이 노래와 설명란에 담긴 마음이 너무 큰 선물이에요.
언제 어디서든 늘 응원할게요
오늘도 내일도 사자님 곁에 다정함이 머물길 기도해요.
데이식스 - 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
이노래 꼭듣고싶어요
사자왕자님과 꽤나 닮은 목소리를 무척이나 좋아해요
매일 아침에 차에 시동을 걸며 들어요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거든요
나는 이렇게 그 사람이 만든 노래들로 충전하면서 시작하는데 그 사람은 이걸 알까? 그 사람의 목소리가 아주 멀리 멀리까지 깊은 시간까지 닿는다는 것을 알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목소리라는 것을 알아줘요
항상 노래해줘서 고맙습니다
저는 곧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도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 😉
참 따듯한 사람
이제는 나이들어 아픈 어머니 아버지와 통화를 마치고 문득 드는 불안과 후회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동시에 귓속에 사자왕자님의 이 노래만이 계속 맴돌았어요.
그동안 그저 조금 슬프지만 밝은 노래라 생각하며 즐겁게 듣던 노래인데 오늘만은 진심으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것 같아서 펑펑 울면서 들었어요.
사자왕자님, 좋은 노래 불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자왕자님 목소리 안에는 그 무엇보다 진솔하고 강한 힘이 있어요. 언제나 스스로의 소중함을 믿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설명란의 메시지를 읽으니 용기 내어 이런 방식으로 노래를 올려주신 게 참 감사하네요. 저도 오래도록 사자왕자님의 노래를 듣고 싶어요. 다만 천천히여도 괜찮으니 업로드에 너무 부담갖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알게 된 채널이었는데 노래를 듣고 뜻밖에도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노래 들으러 올게요. 늘 건강하세요🥰
+괜찮으시다면 내려가기 전에 가장 좋아하던 푸른산호초를 신청하고 싶네요. 늘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의도와는 다르게 평가받는 일들이 많아서 스스로도 모르는 두려움이 생겼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인지라 깊은 공감하고 갑니다. 사자왕자님의 목소리가 사람을 참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을 보니 사자왕자님도 분명 따뜻한 사람인가봅니다. 늘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자 왕자님은 거창하지 않은 선물이라고 얘기하시는데 저는 그 점이 더 크게 다가오네요 사실 우리는 특별하지 않은 일상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가끔씩은 정말 특별한 기념일도 있겠죠 그러나 대부분 평범한 일상을 보냅니다 어떤 날은 운이 나쁜 날 그리고 또 어떤 날은 조금 좋은 날 그런 모든 순간에 이런 따뜻한 선물을 받는 거 그런 기억을 잊을 수 있을까요 전 정말 너무 소중할 거 같습니다 일상과 가까운 선물을 받아서 제 오늘 하루가 조금은 더 따뜻해졌어요 왕자님의 하루도 조금은 더 따뜻한 날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노래방 장사를 오래했어서 노래듣는걸 별로 안좋아했었거든요..? 친구가 들어보라고 추천해줘서 처음에는 좀 억지로 들었는데 사자님 노래듣고 걍 완치됐습니다 노래기피증 완치..진짜 완치;; 하루만에 있는 노래 다듣고 또 무슨 노래 올라올지 기다리고 있는와중에 코멘트를 지금에서야봤네요. 목소리 너무 아름다워요ㅠㅠ 손님들도 다 사자님같았으면 저도 노래기피증 걸리지 않았을텐데ㅜㅜㅜ 아무쪼록 감사드려요 진짜... 엑스제팬 엔드레스 레인 불러줘여...옛날노래불러줘여..ㅠㅠ
평소에는 저도 눈에 띄는 것을 피해 버리기 때문에 별로 코멘트하지 않지만, 매우 훈훈한 선물이었기 때문에 문자로 써서 이 마음을 남겨 보려고 합니다.
노래가 신기하죠. 이름이나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언어가 달라도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인생은 결코 편하지 않고 때로는 울거나 도망치고 싶을 때도 많지만, 사장 왕자씨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노랫소리에 조금 구원받았습니다. 이런 멋진 공간을 만들어준 당신의 생각이 너무 많은 성격에 감사하고 싶네요. 앞으로 또 힘들어지면 여기에 얼굴을 비추러 오려고 생각합니다💭
또 부끄럽지만 이 곡을 처음 들었는데 당신 덕분에 많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멋진 노래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다를 가른 이웃 섬나라에서 몰래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장님 왕자씨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숨고 싶을 땐 숨어도 돼요 너무 부담감을 갖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가끔씩은 누구나 숨고 싶을 때가 있는걸요!! 저도 그럴 때가 있었고요 그리고 많은 고민 끝에 이런 콘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지친 하루 끝에 위로가 많이 돼요 저 말고도 사자왕자님 덕에 위로를 많은 분들이 받고 있을걸요?! 사자왕자님의 음색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위로와 위안을 얻을 음색이에요 친구가 옆에서 불러주는 거 같아 친근하기도 하고요!!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볼게요☺️
숨바꼭질을 하는 것 같은 마음이네요. 저도 그런 모순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 꼭꼭 숨어서는 언젠가 나를 찾아주길 바라는 마음. 환하게 웃는 얼굴로 같이 뛰어나가는 상상. 그런 마음에 어울리는 방식을 나름대로 잘 찾아가는 것 같아 기뻐요! 앞으로의 노래방도 기대하지만 부담되지 않을 만큼으로 잔잔하게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 사자님 멋져용!
나이가 뭐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지만 감히 한 마디 하자면, 나이 먹어도 정체성이라는 건 언제고 바뀌더라구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내가 행복하도록 신경써주는 나의 모습인 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 내 자신에게 관심을 주는 그런 시간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이 채널이 모쪼록 사자왕자님께 한숨 돌릴 수 있는 좋은 휴식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재능으로 본인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까지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건 꽤나 흔치 못한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사자왕자님도 비슷한 생각이셨으면 좋겠네요!
친구와 노래방 가서 한 곡 듣는 느낌이길 바라셨다고 하는데, 딱 그런 느낌이네요. 근데 내 친구가 노래를 개잘하네요. 사자왕자님 덕에 노래왕 친구 하나 얻고 가는 느낌입니다. 요즘 미스터리 채널에 꽉 꽂혀서 그런 것만 보다가 사자왕자님 멋진 노래 들으며 시간을 보내니 마음에 고였던 안 좋은 기운같은 게 다 정수되는 기분입니다. 오늘의 좋은 노래도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Who ever you are, do what you like. You have a beautiful voice 🥰
안녕하세요 사자왕자님. 노래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최근에 올라온 영상에 댓글을 남기는 게 더 잘 보이려나 고민하다 이 생각이 시작된 영상에 댓글을 남기는 게 맞겠다는 생각에 이 영상에 댓글을 씁니다.
사자왕자님의 목소리에 요즘 매일이 행복합니다. 정작 사자왕자님에 대해 아는 건 노래 부르는 목소리 그리고 영상과 같이 올려주는 코멘트 밖에 없는데도 매번 정말 다정하고 상냥한 분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종종 왕자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거든요. 좋아하는 것에 대해 많이 말하고 싶고, 이런 점이 좋았고 저런 점이 인상 깊었다 구구절절 이야기도 하고 싶고, 사진이든 영상이든 감상문이든 뭐든 만들어서 어떻냐고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다가도 숨어버리게 되더라구요.
내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누군가 해주겠지, 다른 사람들이 해주잖아, 세상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금방 묻히겠지, 관심은 부담스럽고 싫어 등등 많은 핑계를 대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숨어버리던 시간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 채널의 존재가 얼마나 오래된 생각에서 나온 건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수많은 걱정들을 무릅쓰고도 음악을 선물로 남겨주고 싶을 정도의 사랑이라니, 정말 크고 멋있는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성시경님의 노래를 종종 들어서 알고 있는 노래였는데, 이번에 사자왕자님의 코멘트를 보고 어떤 배경에서 나온 노래인지 알게 되어 노래가 더 좋아질 것 같아요.
성시경 님의 너의 모든 순간 이라는 노래 신청 가능할까요?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뭣도 모르는 중학생이었으면서도 아, 이런 기분을 느끼게 하는 게 사랑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사랑을 한다면, 꼭 이 노래를 불러주고 싶은 사랑을 해야지 하고 다짐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사자왕자님이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 노래도 궁금합니다. 신청곡을 부르면서 해주시는 이야기들도 좋지만 나중에는 사자왕자님의 추억이 담긴 노래들도 불러주세요.
날이 너무 덥네요. 늘 건강하시고, 밥 챙겨 드시고, 물도 많이 드시고! 행복하세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시군요ㅜㅜ 응원합니다! 선곡센스가 좋으세용><
아로하 신청합니다!
사자왕자님의 신중한 성격이 너무 좋아요. 음악을 선물로 남겨줘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해요❤️
거창한 것이 싫고 눈에 띄는 것이 싫다하셨지만 저는 사자님 자체가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목소리가 너무 꾀꼬리 같고 감미로워서
신이 사랑해 선물해준 아름다운 목소리가진
특별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사장님 오늘도 이거 듣고 위로를 받았어요 힘들때마다 이 커버 듣고 기분이 좋아져요 진심으로. 사장님은 요즘 어때요? 기분 좋은 일들이 많았나요? 많았으면 좋겠네요 매일매일 행복하지 못해도 작은 일이라도 웃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사장님 행복을 늘 바라는 사람입니다
노래로 1차 힐링, 댓글로 2차 힐링이라니🍀 몽글몽글 해지는 마음에 눈물이 앞을가립니다🥹 사자왕자님 목소리랑 따뜻한 댓글이 더해져서 감동이 100배가 되는 마법🩷 덕분에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고 느껴집니다🩵
0:55 하 너무 좋네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가수랑 창법이 똑같으셔서 바로 구독했습니다🫶🏻
이만큼 받아도되나싶을 정도로 감동적이고 따스해서 눈물이나요. 당신이 어떤사람이던 진심은 통하고 항상 위로가 됩니다.
더 보여달라고 다가와달라고 보채지 않을테니 스스로 부담을 느끼지않는선에서 부디 오래토록 음악해주세요. 먼발치서 항상 응원할게요:)
개요란의 메시지를 읽고 사자왕자님의 받은 사랑을 더 크게 하여 돌려주고자 하는 모습에 사랑스러움과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사자왕자님은 정말 멋진 분이시다. 같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부디 무리하지 마시고, 부르고 싶은 노래를 저희에게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자왕자님으로 활동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부족한 말로 읽기 어려웠다면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성시경님 팬 퍼플오션이자 사자왕자님 팬입니다. 저도 이 노래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 이야기도 유명하죠, 가수님 군대 가기 전 마지막 발매곡이었으니 가사가 참 애틋하니 좋아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종종 노래 업로드 해주시고 부디 너무 부담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편하게 올려주시고 저도 목소리 듣고 싶을 때 편하게 와서 듣다 가겠습니다.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위로를 많이 받았는데 이렇게 위로 받을 수 있는 창구 하나를 마련해주시니 더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싶었습니다. 부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게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잘 주무시고 편안하게 쉬다 종종 들려주세요.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80년대 후반생인 저는 이 가수분의 심야 라디로를 자장가 삼아 들으면서 청소년기를 보낸 세대입니다. 이 곡의 원곡자분도 무뚝뚝하고 조금은 시니컬한, 간지러운 표현 잘 안 하기로 유명한 분인데 군 입대 전에 팬들에게 이 곡을 딱 불러줬던 기억이 나네요.
담담하게 불렀지만 내심 어떤 마음으로 이 곡을 불렀을까 여러 생각이 스쳤던 곡이라 저에게도 참 의미있는 곡입니다.
헤어짐의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겠지만 혹여 슬퍼하지 말고 평소처럼 하루하루를 잘 보내다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는 담담하지만 애정어린 마음이 잘 느껴지는 곡인데 여기서 들으니 또 새롭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하나도 안싫고 당연히 너무 좋아요! 사자왕자가 하는것중에 싫은거 하나도 없어요~~ 싫은걸 싫다고 용기내서 말하는 것도, 그러면서도 전해주고 싶다고 생각한건 꼭 전해주는 점도 좋아요 제가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 며칠전에 ‘떨어져있어도 언제나 함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요, 음악을 듣는다는 건 정말 그런 일 같아요. 사자왕자의 노래를 들으면서 한번 더 느낍니다! 사자왕자는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게 직업이고 그걸 빼면 스스로에게 뭐가 남는지 모르겠다고 말할 정도로 생활의 대부분이 음악이잖아요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게 대부분 그런것처럼 그 모든 순간이 즐거울 수는 당연히 없을테고 아주 가끔 내비치는 엄청난 부담감같은 걸 보면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자왕자의 노래가 사자왕자를 힘들게 하는 건 아닐까 이런 쓸데없는 생각.. 정말 하지 않으려고 해도 사랑하니까 어쩔수없이 조금은 하게 되는 순간들이 찾아오는데요. 엄청나게 바쁘고 힘든 일정 속에서, 그럼에도 사자님의 도피처가 되는건 음악이구나 실감하게 돼서! 정말로 좋고...... 또.. 긴 노래들을 한곡 쭉 사자왕자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서 평소에 자주 못 듣는 가창법이나 목소리를 만날 수 있어 엄청나게 기뻐요. 그러다가 또 아는 목소리가 나오면 반갑고요. 싫은거 하나도 없이 하나부터 열까지 등 뒤에 숨긴 꽃다발을 받은 것처럼 너무 좋아요. 모두가 그럴거예요. 오늘 더보기란에 쓰신것처럼 당연히 알려질거라고 생각하고 개설하셨겠지만, 그래서 부담이 아예 안될 수 없겠지만! 할수있는만큼! 여유되는만큼만! 즐겁게 노래하고 올려주시는거 기대할게요! 매일매일은 당연히 아니어도 되고 매주도 아니어도 되니까요!! 매달도 아니어도 되고 매년이어도 좋으니까요! 꾸준히 잘 운영해보시겠다는 말 꼬옥 붙잡고 갑니다. 사랑해요!
신청곡!
페퍼톤스 ㅡ 행운을 빌어요.
이 노래가 신재평님이 떠나가는 모든 것에 아쉬움,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함께 응원하는 두 마음을 담아 만드신 노래라고 해요. 제 소중한 친구가 유학을 갔는데, 사자왕자님이 불러주시면 그 친구에게 슬쩍공유해보려합니다. 우리 언젠가 떠나가는 시간이 있어도 그 또한 새로운 시작이겠지요. 항상 위로받는 목소리 감사합니다.
사자왕자님이 전하는 사랑의 형태가 따스하고 다정함을 품고 있다는걸 알고 계실지 모르겠어요 그 사랑에 위안을 얻고 사랑을 품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늘 감사해요 노래 너무 좋아요! 잘 듣고 갑니다:)
살다가 가끔씩 생각나요
원곡이 아닌데도 자꾸 생각나는 목소리예요
특히 힘들 때
너무 좋아 ㅠㅠㅠ
나를 숨기고 싶고, 드러내고 싶지는 않지만, 한편으로는 이해받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가졌기에 사자왕자님의 글과 노래가 더욱 와닿는 저녁이네요 :)
그냥 당신이 이대로 하고싶은걸 해주며 언제나 노래로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해주었으면 좋겠어요 난 그냥 당신의 노래가 좋아
늘 벅차도록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노래를 오래오래 불러주세요.
노래에서 받는 위로가 있어요...
너무 너무 고마워요
사자왕자님의 목소리와 노래가 위로가 되는 밤이에요 늘 응원합니다💓
사자왕자님의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자왕자님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당신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그런 당신의 다정한 마음이 자꾸 보고싶어서 노래를 찾아 듣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냥... 거창할 것 없이 고맙다구요 오래 목소리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데이식스의 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 신청곡 남기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사자왕자님이 스스로 잘못 컸다고 생각하셔도.. 사자왕자님 보면서 저렇게 살고 싶다,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꼭 저처럼요.. 그리고 항상 어떤 곡이든 선물처럼 들리니 참 축복받은 목소리를 가지신 것 같습니다. 더 오래오래 노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커버 들으면서 내일도 힘내서 살게요 사자왕자님도 그렇길 바랍니다.
사자왕자님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왕자님 부담 가지시지 마시구 이 채널에선 부디 힐링 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사자왕자님의 일생을 항상 응원합니다❤
생각이 많으면 어때요 거창한거 싫어하면 어때요. 계정주님 그 성격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이 더 많은걸요💕
채널 파줘서 고마워요 정말 선물같은 채널이에요.
힘들때도 기쁠때도 사자왕자님 노래로 많은 위로와 행복을 느껴요
그리고 본인 성격을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사자왕자님 성격은 사람을 끌어당기고 감동시키는 힘이 있어요. 저는 그런 신중하고 다정한 성격을 가진 어떤 사람에게 헤어나오지 못할 만큼 푹 빠져버렸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왕자님이 사랑하는, 왕자님을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이랑 함께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언제나!
댓글 남길까 말까를 수백번 고민하다가 사자왕자님이 정체성과 갑작스런 부담으로 고민하시는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ㅠㅠㅠ그냥 저는 사자왕자님이 편안히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즐기길 바랄뿐입니다.. 그래서 전 신청곡 꾹꾹 참고 부르고 싶은 곡 마음껏 부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거창하지 않은 사자왕자님이 좋아요ㅎㅎ 거창하진 않지만 진솔한 당신의 성격이 너무 좋습니다 늘 사자왕자님의 담백함에 위로받아요~ 사자왕자님의 노래를 늘 응원합니다🥹
그런 성향까지 다 알고 있었고 그런 사람이라 좋아하는 거였어요
오래오래 노래해준다면 언제까지고 왕자님 편에서 응원할거예요
왕자님을 좋아하고나서 제가 더 받은 게 많아요 늘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당신의 다정함은 바다같아요
조용해보여도 깊고 거대해서 너무 벅찰 정도니까요 당신만의 방식을 찾게되어 기쁩니다 소중한 선물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내려갔던 노래들ㅠㅠ 다시 올려주실거죠??
잔잔하면서도 당기는 목소리에 다시 들어옵니다.
참 사려 깊은 글이네요. 다정함이 느껴져요. 누군가를 위해 한 발 내딛을 결심을 할 수 있다는 건 소중한 걸 지켜나가고자 하는 용기라는 걸 알아요. 그 용기는 분명히 누군가에게 꼭 닿을 거예요. 그리고 그 누군가는 반드시 기뻐할 거고요. 음... 아무리 생각해도 사자왕자님이 용기내는 과정에 제가 함께라는 게 너무 행복해요 ㅎㅎ 오늘 커버는 사려 깊은 글 덕분인지 특히나 진심이 잘 느껴져서 더 좋았습니다!! 노래 잘 들었어용!! 💖
당신이 조금 잘못 자랐다고 말하지 마세요. 그것은 전혀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당신의 포옹을 극복하고 용감하게 이것을 우리에게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당신의 목소리를 좋아하니까 계속 노래해 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 목소리 우리를 위해 노래해줘서 고마워
사자님 뭔들 싫을터가있겠습니까 항상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왕자님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요
항상 응원해요 어디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응원하고 있으니 꼭 행복해주세요
이상하진 않구요 다정해요 당신 .......... 너무 좋아요 .........
마음에 너무 와닿는 글과 노래네요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꾸준히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이렇게나마 목소리를 조금 더 들어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말해주고 싶어요. 나는 하루, 그 하루가 또 쌓여 이틀, 그리고 일주일, 한달, 일년.. 그 시간들을 잘 몰랐던 사람이었어요. 시간이 흐르나? 싶은 하루들을 보내는 사람이었어요. 창밖을 보면 겨울인데, 또 다음 창밖도 겨울 뿐이었어요.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다는데.. 왜 나한텐 겨울뿐이지? 싶은.. 그런 나를, 그랬던 내 시간들을 움직이게 해준 게 당신이에요. 당신의 목소리가 주는 힘이 가히 그정도였어요. 내 사계절은 그렇게 다시 흘러가는 중입니다. 이 귀한 시간들을 다시금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요. 내 사계절은 모두 당신의 목소리입니다.
설명글을 천천히 읽어봤어요.
아주 오랜 시간동안 고민하고 쓴 글인게 많이 보여서 마음이 더 뭉클해요.. 당신의 목소리와 음악으로 위로받는 사람이 많다는 걸 꼭 알아주세요!
대학시절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작은 자취방에서 외롭게 지낼 때 당신의 노래는 제게 집이 되어주었고 취직하고 사회생활을 할 때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는 신화같은 노래도 엄청난 힘이 되었어요.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합니다!
우리의 청춘을 노래하자!💖💙
사자왕자님의 온전한 목소리로 세상 모든 노래를 듣고 싶은 날이 있어요. 화려하고 축제같은 특별함도 좋지만,
처음 특별함에 끌리게 된 계기는 노래를 늘 소중히 부르는 목소리 하나였거든요. 꼭 부담을 가지고 일상을 공유해주지 않아도, 항상 가사를 보면 마음이 묻어나는 모습에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그러니까 진심이 있다면 그게 화려하지 않아도 되어요 누군가는 그 울림에 이미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고 있을테니까요
선물을 결심해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을게요
사자님 특유의 숨이 섞인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고 예쁜 것 같아요. 이런 목소리 처음인데 동심 속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반대로 오랜 시간이 흐른 것도 같고... 참 좋은 것 같아요. 잘 듣고 갑니다 :)
사자왕자님! 돌아와주셔 감사합니다. :) 음악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말씀이 제일 인상이 깊네요. 사자왕자님을 만나게 된 건 정말 제 인생의 모든 운을 쏟아 만나게 됐다고 생각이 들만큼 행복한 일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런 의미로 권진아님의 신청합니다!
사자왕자님 눈앞에 그리고 저 멀리까지도 행복만 가득하길. 오늘도 잘 들었어요 :)
음색이 정말 독보적이시네요 👍👍👍 무더운 여름이 청량해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싫을리가 있나요 이런 마음으로 불러주는 노래인데요..글만 보아도 따뜻하고 노래를 들으며 미소가 나오네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기대할게요 많이 들려주세요 😊😊😊
사자왕자님의 노래 항상 들으며 힘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떤방식이던 상관없이 제가 사랑하는 목소리 들려주셔서 저는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같이 가고 싶어요.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노래 다시 올려주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예쁘고 좋아요 계속 듣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잘 못 컸다니 무슨 소리에요ㅠㅠ 노래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음색이 넘 좋아요ㅠㅠ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도 불러주세요!!
바보 이렇게 오래 봐왔으면서 아직도 이렇게 몰라요
어떤 모습이든 사랑한다는 말 처음부터 진심이 아니었던 적 없어요
혼자 하는 고민에도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한없이 다정한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언젠가 싫어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을 훨씬 더 많이 나열하게 되는 순간에도 변함없을 사랑을 전해요
마음 가는 대로~ 부담 없이~ 그렇게 그 자리에 있어주세요 그거면 돼요
목소리가 제가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와 닮아서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네요. 처음 보는데 너무 좋아서 학교 갈때마다 들을게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오히려 거창하지 않아서, 왕자님의 목소리를 더 집중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부디 왕자님께 저희가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채널 만들어주셔서 좋은 목소리로 다양한 노래들 커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싫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오히려 보물 같은 채널을 발견해 너무 행복합니다. 편안히 오래 노래해 주세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왕자님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몰라요
제 일상에 큰 선물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내주셔서 고마워요. 어쨌든 고민의 결과물인 이 채널과 채널에 올라올 많을 노래들이, 세상 수많은 고민을 없애는데 일조할 거라 감히 예상해봅니다. 사자왕자님과 사자왕자님을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늘 충만한 사랑이 따르기를.
무슨 말을 남겨야 할 지 고민만 한참 하다가...
길게 적는 것보다는 하고픈 한마디만 놓고 가요.
사자왕자님과 사자왕자님이 선물해주시는 음악은 어항 속에 부어진 듯 숨 쉬기도 버거운 제 일상에 숨 그 자체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가사 중 ‘넌 나의 숨이니까‘ 라는 구절이 있거든요. 그 노래의 노랫말을 그대로 돌려 드리고 싶어요. 당신은 나에게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숨이니까, 우리를 살게 하는 그런 다정한 존재니까...늘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왕자님도 늘 잘 지내요, 우리 같이 잘 지냅시다 앞으로도!
한 마디만 한다 해놓고 길어졌네요 결국ㅎㅎ 항상 같은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정말 많이 사랑하고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노래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랫동안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이 노래에 대한 설명글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모두가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질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맞지 않은 성격을 가지지 않는가, 그렇다면 나는 잘못된 사람인가. 하지만 이 세상에,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이상한 성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자신의 성격을 표출하는 세상일 뿐 정해진 틀은 없습니다. 혹시나 그러한 자신의 성격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일까 이 글을 적어봤는데 이 작은 글 하나가 님께는 따뜻한 코코아처럼 달콤하길 바랍니다. 오늘도 님의 밤바다 휘적시는 목소리로 아름다운 노래 불러줘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모두를 위한 아름다운 선물 감사합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시게 되신다면 최유리님의 숲을 한번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자왕자님의 목소리와 어울리는 곡인 것 같네요.
음색 최고시네요👍
여름 감기 조심하시고 ,
다음 노래도 기대할게요😊
이제는 우리 때문에 하고 있다는 그 말이 감동스러우면서 안타까운건 우리들 모두가 그럴 거예요
10년도 더 전부터 밤잠 아껴가며 부담감을 지니고 만든 노래들, 다 우리가 아니면 시작도 안했을거란 말들.
그럼에도 더 돌려줄게 없을까, 더 가까이 다가올 방법이 없을까 고민한 결과가 이 채널이라는게 고마워요
당신은 잘못컸다고 말하지만 누구보다 건강하게 자랐다는건 매일 들어온 노래들로 알 수 있어요
고마워요. 선물을 남겨줘서, 마음을 전달할 창을 만들어줘서.
천천히 오래가요
세상이 당신을 정의하는 말이 달라져도 우리의 관계는 이어질거예요
사자 왕자님 다시 커버곡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왕자님 목소리에 많은 분들이 힘을 낼수있고 위로가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다음에는 커버곡 신청할게요❤
부담 안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오래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