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는 감히 엄마에게 다음생에도 내 엄마가 되어달라고 할 수가 없어. 다음생에 내가 엄마의 엄마가 되겠다고 할 수도 없어. 엄마보다 좋은 엄마가 될 자신이 없거든 그러니까 엄마 다음생에는 나 만나지 말고 그냥 엄마 인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만약 아이를 낳거든 나보다 엄마를 더 행복하게 해 줄수 있는 아이가 엄마에게 찾아왔으면 좋겠어. 엄마 사랑해
난 잠시 눈을 붙일 줄만 알았는데 라는 가사를 듣는 순간 눈물이 났다... 어떻게 보면 내 앞에 저렇게 늙어 있는 엄마는 지금까지 나라는 존재를 위해 힘껏 달려오면서 자신이 저렇게 늙은 줄도 모르면서 인생을 산거니까... 그렇게 나에게 모든것을 해준 엄마가 갑자기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다....
엄마 이런 딸이고 이런 나라서 미안해. 엄마 있잖아 다음생에는 나같은 딸말고 더 이쁘고 착한 딸 나아서 행복하게 살아. 그 딸은 내가 엄마한테 해준것보다 훨씬 더 잘해줄거야. 엄마가 나한테 하는말들 다 나 잘되라고 올바른길 가라고 해준말일텐데 내가 너무 잔소리로만 받아들이고 퉁명스럽게 말해서 미안하고 지금까지 나 이렇게 잘 키워줘서 고마워. 오늘 어버이날이니까 오늘 기회로 오랜만에 말해보려고 . 엄마 진짜 많이 사랑해. 늦었을수도 있겠지만 내가 지금부터 잘할게. 그러니까 엄마는 건강하게 내 곁에만 있어줘. 많이 고맙고 많이 사랑해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어쩌면 내가 엄마에게 듣고 싶었던 말이었던거같아요. 그리고 나보다 좋은 엄마가 되달라고.. 마치 우리 엄마가 예전처럼 말할 수 있었다면 그런말을 하지않았을까 싶네요. 저도 엄마가 되어서 아이들을 키우며 우리엄마에게는 듣지못했지만 이 노래로 대신 듣고 좋은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위로받습니다.
엄마와 나는 서로 상극이다. 물과 불같은 사이.. 결혼하고 애낳기전에는 왜이리 서운하고 섭섭한감정만 생기는지..애 낳고 키우다보니 그동안 나에게 했던 말과 행동들이 실마리가 풀리듯이 하나씩 풀렸다.. 엄마도 여러번 생각하며 자식이 엇나갈까 걱정하는 마음에 했던말들인데 ..자식이 없던 나는 그걸 알지 못했다..엄마도 분명 엄마가 처음이었을텐데..난 엄마만큼 엄마역할을 잘하지 못할것같다.. 엄마 다음생에서는 자식들 위해서 포기했던 하고 싶은일 꼭 했으면 좋겠어.. 고생도 안했음 좋겠어.. 미안해 엄마
KIM SEJEONG 💛💛💛💛💛💛💛💛💛💛💛💛💛💛💛💛💛💛💛💛💛💛💛💛💛💛💛💛💛💛💛💛💛💛💛💛💛💛💛💛💛💛💛💛💛💛💛💛💛💛💛💛💛💛💛💛💛💛💛💛💛💛💛💛💛💛💛💛💛💛💛💛💛💛💛💛💛💛💛💛💛💛💛💛💛💛💛💛💛💛💛💛💛💛💛💛💛💛💛💛💛💛💛💛💛💛💛💛💛💛💛💛💛💛💛💛💛💛💛💛💛💛💛💛💛💛💛💛💛💛💛💛💛💛💛💛💛💛💛💛💛💛💛💛💛💛💛💛💛💛💛💛💛💛💛💛💛💛💛💛💛💛💛💛💛💛💛💛💛💛💛💛💛💛💛💛💛💛💛💛💛💛💛💛💛💛💛💛💛💛💛💛💛💛💛💛💛💛💛💛💛💛💛💛💛💛💛💛💛💛💛💛💛💛💛💛💛💛💛💛💛💛💛💛💛💛💛💛💛💛💛💛💛💛💛💛💛💛💛💛💛💛💛💛💛💛💛💛💛💛💛💛💛💛💛💛💛💛💛💛💛💛💛💛💛💛💛💛💛💛💛💛💛💛💛💛💛💛💛💛💛💛💛💛💛💛💛💛💛💛💛💛💛💛💛💛💛💛💛💛💛💛💛💛💛💛💛💛💛💛💛💛💛💛💛💛💛💛💛💛💛💛💛💛💛💛💛💛💛💛💛💛💛💛💛💛💛💛💛💛💛💛💛💛💛💛💛💛💛💛💛💛💛💛💛💛💛💛💛💛💛💛💛💛💛💛💛💛💛💛💛💛💛💛💛💛💛💛💛💛💛💛💛💛💛💛💛💛💛💛💛💛💛💛💛💛💛💛💛💛💛💛💛💛💛💛💛💛💛💛💛💛💛💛💛💛💛💛💛💛💛💛💛💛💛💛💛💛💛💛💛💛💛💛💛💛💛💛💛💛💛💛💛💛💛💛💛💛💛💛💛💛💛💛💛💛💛💛💛💛💛💛💛💛💛💛💛💛💛💛💛💛💛💛💛💛💛💛💛💛💛💛💛💛💛💛💛💛💛💛💛💛💛💛💛💛💛💛💛💛💛💛💛💛💛💛💛💛💛💛💛💛💛💛💛💛💛💛💛💛💛💛💛💛💛💛💛💛💛💛💛💛💛💛💛💛💛💛💛💛💛💛💛💛💛💛💛💛💛💛💛💛💛💛💛💛💛💛💛💛💛💛💛💛💛💛💛💛💛💛💛💛💛💛💛💛💛💛💛💛💛💛💛💛💛💛💛💛💛💛💛💛💛💛💛💛💛💛💛💛💛💛💛💛💛💛💛💛
I thought I had just closed my eyes for a brief second But I've already become old I thought you would always be a little child But you're already grown I still don't know life very well So I don't have much to say to you But with this heart wishing you more happiness I search inside my chest for words to tell you "Go study" -- no, that's too mundane "Always be kind" -- no, even I couldn't do that "Love -- no, that's a hard thing to do Find your own way in life I thought I had lived life long enough But I'm only 15 years old I wanted to always be that lovely daughter of yours But I'm already so unlovable I still don't know life very well So I have a lot of things I want to learn But when you just keep repeating the same words to me I shut the door to my heart more tightly "Go study" -- I know how important that is too "Always be kind" -- can't you see I'm trying? "Love" -- I don't want to hurt myself further Just let me find my own way in life You don't even know how I feel You just keep pestering me with that same nagging Like a bird trapped inside a cold cage I feel so constricted You keep saying things that lead to resentment Please just leave me alone Why are you treating me like a child, listen to my story I'm hurting too, I'm suffering enough No matter how hard I try Am I just your immature daughter? Leave me alone "Go study" -- no, that's too mundane "Always be kind" -- no, even I couldn't do that "Love -- no, that's a hard thing to do Find your own way in life Can you forgive me for not being a better mother? Can you promise me that you'll be a better mother than me? Mom, please put your trust in me Instead of words that are hard to understand, reach out with your warm arms The words you say, full of worries, weigh me down heavily And living life becomes even more fearful Why are you secretly wiping away your tears, why are you quietly pounding on your chest? I can do far better than what you're worrying about Being that powerful daughter of yours who can overcome everything I will power through it all in life, so don't worry about it Even though you don't say it, I know it all already That you love me more than anyone else So I can say it confidently That my dream is to become a good mother like you Even though you don't say it, I know it all already That you love me more than anyone else So I can say it confidently That my dream is to make you happy
i always cried everytime i hear this song... even though i understand only a little part of the lyrics, but still it touch my deepest heart... the melody also take part of it
Yes, she have a especial connection with her mom. She was a single mom,because her father ,abandom them. She grew strong and with values. Now she wanted to give, her mom, a better life. God may bless her and her family
I didn't understand in Korean language but throught this song, I can feel like the old lady guide how to live and love to her little one. Ma'am,your voice is really,really insane. I'm pretty sure she may be the Living Legend in k industry.And I know Sejeong has beauful voice .That's why music is called the EARTH's language. I'm so into it.
You are rigth. I cried and cried. I don't understand the letter,but my soul identifyed that connection. When I saw the same song with english subtittle , was like my story. I'm 68. My mom pass away
@@aerichanmi8920 thanks. She live a sad childhood. She have Alzheimer and only talk about her past. In does momento I realize how much she suffer. Her mom pass away when she was 2 years. Then ( with her Alzheimer) she was my baby insted that my mom. Now I'm taking care of ny greatgrand childs, and teach them the importan of respect and love. Thanks, God may bless you and your family.
김세정은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웃는것도 잘하고,.
김세정은 뭘 해도 이쁨..❤
엄마가 딸에게 콜라보중에 개인적으로 김세정 나오는게 제일 좋음
딸역을 제일 잘 소화하는것 같음
나도...이수현, 김세정이 제일 잘어울리는 듯
@@plmokn0 저도...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일이고-e4b 거울 봄?
아...이 노래 맞다...김세정이랑 같이 불렀을 때가 가장 좋았음..폭풍오열했는데...
이 버전이 제일 좋다. 김세정은 왠지 진짜 딸같은 느낌이 있음....애쓰고 열심히 살아가는 딸. 그래서 이쁘면서도 애틋한 느낌이 있다
목소리에서 따뜻함이 느껴져요😍
나도
이버전이 제일좋아 일부러 찾아듣고 저장했어요
엄마, 나는 감히 엄마에게 다음생에도 내 엄마가 되어달라고 할 수가 없어. 다음생에 내가 엄마의 엄마가 되겠다고 할 수도 없어. 엄마보다 좋은 엄마가 될 자신이 없거든 그러니까 엄마 다음생에는 나 만나지 말고 그냥 엄마 인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만약 아이를 낳거든 나보다 엄마를 더 행복하게 해 줄수 있는 아이가 엄마에게 찾아왔으면 좋겠어. 엄마 사랑해
너보다 엄마를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아이가 있을까.. 너를 만나지 않고도 엄마 인생이 행복할 수 있을까..
그러게요~~
더좋은 더나은 엄마와 딸이 또 있을까요~~~~ㅠㅠ
엄마뒤에서로 닉넴바꾸세요 효섭이뒤에잇지말구
@@나-e9b 누구요?
아마 이게 부모와 자식의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 분명 우리 부모님들은 다음 생애에도 분명 우리를 선택할겁니다. 엄머니까.....하지만 우리는 그 맘을 다 알지 못하는 불효자기에......... 맘이 아프고 에리네요.....
세정님 음색은 뭔가 추운데 따뜻해... 되게 위로를 받는 느낌임
따듯하게 토닥토닥 위로도 해주지만 냉정하게 실직적인 조언도 해줄 수있는 느낌 이에요
@_소리닝 그것도 맞을수 있네욬ㅋㅋㅋㅋ
ㅎ
@_소리닝 드라이아이스...?ㅋㅋ
세정이랑 부른게 가장 맘이 아팠다ㅠ
세정이는 개인적으로 아이돌
최강보컬인것 같음.....
듣자마자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
딸역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만 엄마역는 양희은님 밖에 소화를 못할 거 같다
인정해요 목소리나 말투 분위기 발음 걍 다 양희은(님)께서 제일 잘 어울림
ㅇㅈ요ㅠ
ㅇㅈ
ㅇㅈ
ㅇㅈ
난 잠시 눈을 붙일 줄만 알았는데 라는 가사를 듣는 순간 눈물이 났다... 어떻게 보면 내 앞에 저렇게 늙어 있는 엄마는 지금까지 나라는 존재를 위해 힘껏 달려오면서 자신이 저렇게 늙은 줄도 모르면서 인생을 산거니까... 그렇게 나에게 모든것을 해준 엄마가 갑자기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다....
님 해석 덕분에 2차 눈물 경보🚨
전 이미 눈물바다.....
ㅠㅇㅠ
저도 눈물 바다에요 ㅠㅅㅠ
.....눈물이 눈처럼 펑펑 내리네
이 두분 목소리 조화가 진짜 좋음… 몇년 지났는데 아직도 검색해서 들어오는중..
엄마.. . 힘이되고 날 위로할수있는 두글자
@@user-zr3yf2tt9h ...갑분튀 노노..
@@user-zr3yf2tt9h 사랑이란 부모라는 존재 안에서 먼져..나오는것 같습니다
모든걸알려주는두글자 아빠....
@@김복희-z7d 무좀이 얼마나 가려운지
치질이 얼마나 아픈지
이건 진짜 양희은님이 왜 국민가수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노래다
와 김세정 노래 이렇게 잘함?
본업이 가수니깐..
엄마 다음 생에는 더 좋은 딸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
나같은 못난 딸은 잊어
왜 이노래만들음 눈물이나는지..
부모님 소중함을 더느끼고갑니다.
엄마가 딸에게는 제목 그대로고
꽃길은 딸이 엄마에게 하는 말 같아서
두분에 감정선이 잘맞는 느낌.
민영아
세정언니 목소리는 뭔가 따뜻해ㅠㅠ성재오빠가 정글의 법칙 갔을 때도 세정언니한테 도깨비 촬영하면서 힘들 때 꽃길 많이 들었다고 불러주고 그랬는데ㅠㅠ꽃길 완전 명곡ㅠㅠㅠㅠ
양희은님 노래는 진짜 뭔가 있다..왜 들으면 저절로 눈물이 나는가....정말 대단한 가수다
엄마 얼굴도 모르고 자라 엄마란 단어조차도 생소했었는데 노래를 들으며 어느새 나도 모르게 가슴 한쪽이 아리며 눈믈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김수정 힘내세요 수정씨
힘내세요
있어도 힘든사람 없어도 슬픈사람 마음으로 알아도 겉으로는 힘든것들도있어요.. 1년이지난 댓글이지만 오늘보다나은 내일이되세요
뭐지??????
기운내세요
희은이 누님이야 독보적이니 더 말할 필요가 없고.
딸 역할 중에선 김세정이 제일 잘 부르는 거 같다.
가수로서는 솔직히 정은지랑 악뮤를 음...좀 더 인정하는 편인데
이 노래만큼은 김세정이 짱인거 같음.
너 훌쩍이는 소리가
네 엄마 귀에는 천둥소리라고 하더라..... 엄마..... 미안하고 사랑해요.... 나 만나서 불쌍한 우리 엄마....
너왜케부정적이냐 너만나서 니네엄마는 제일행복하대
ㅠㅠ ㅠㅠ 아니예요
왜 너네 엄마가 너 만나서 불쌍하냐 그런 생각 하지마라 너네 엄마는 분명 너를 자기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히 생각하고있으니까
@@나-e9b 헐 진짜 이 답글 너무 슬퍼 눈물나...
김세정이 이렇게 노래 잘하는지 처음 알았다..잘해도 너무 잘한다ㅜㅜ❤❤❤
엄마와 딸 콜라보 중에 이게 진짜 좋음 세정언니 노래 너무 위로가 되는것 같아
이 감정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노래 콜라보? 여기 저기 찾아봤지만..
여기만 오면 눈물파티ㅜㅜ
세정 어린시절 어떻게 살았는지 아시면 왜 감정이 풍부한지 이해되실듯
진짜 인생이 힘들 다고 느낄 때 들으면 울어서 마음이 좀 편안해지는 노래다….
엄마가 딸에게 콜라보중 이게 제일루 좋다 ㅠㅠ
악뮤도 좋았는데 갓세정이 부르신게 더 좋은듯 ㅎㅎ
저도 악뮤도 보고 왔는데 이게 훨씬 좋은것 같아요ㅠㅠ 세정언니가 감정을 너무 잘 실어서 불러...ㅠㅠ
그니까요 저도 보다가 다른분꺼만 들었는데 이거듣고 이거만 듣는다는
@@sya._.081 9u )2j9d(/,
중간에 이찬혁 랩이 있어야되는데ㅠㅠ
목소리가 좋아서 계속 세정 노래만 듣게 되네요. 앞으로도 계속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꽃길만 걷자 💕
노래와 함께 양희은 선생님이 세정님을 너무 이뻐하는게 보인다 진짜 딸같다....
아.... 우리 세정언니ㅜ 진짜 이런건 또 잘 소화해 낸다고ㅠㅠ
딱 개사에 어울리는 톤과 감정처리네..
10대 딸의 느낌과는 다르게 삶의 어려움과 아픔을 조금은 느끼고 엄마를 바라보는 딸의 느낌이 나서 더 짠한 느낌이 있다..
와 세정님 노래 실력 미쳤다ㅠㅠ
첫 소절 듣자마자 눈물 나오는 노래...
도입부엔 양희은님의 목소리와 성량에 몰입이 확 되면서 점점 엄마와 딸로서 하지 못했던 가사를 되새기니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이곡은 딸이 노래에 기교를 부리면 감동이 작아짐
ㅇㅈ
기교가 뭐에여?
@@과일반 바이브레이션 이런거요 과하게 하면 노래맛이 안나요
담백하게? 부르는 게 좋은 듯
김세정 세젤예~~
김세정 진짜...갓세정이야.....
돌아가신 울 엄마가 넘~~^^보고싶다😢😢😢😢😢😢😢😢
하 이런 곡들 들으면 눈물이 나고 진짜 잘하야겠다 사랑한다는 말 꼭 해야해겠다 이런마음이 생기는데 할 자신이 없어요. 차라리 어색함없이 사랑해요 라는 말했던 어렸던때로 돌아가고싶어요...엄마뿐만 아니라 아빠 우리 가족 다 사랑해
아직도 나 처럼 듣고 있는분 있을까?
ㄴ
양희은님 목소리자체가 삶자체이고 울림이예요... 듣자마자 눈물이나네요
부모님 사랑합니다..
Sejeong has an angelic voice ♥♥♥♥
ikr🙂
엄마 이런 딸이고 이런 나라서 미안해. 엄마 있잖아 다음생에는 나같은 딸말고 더 이쁘고 착한 딸 나아서 행복하게 살아. 그 딸은 내가 엄마한테 해준것보다 훨씬 더 잘해줄거야. 엄마가 나한테 하는말들 다 나 잘되라고 올바른길 가라고 해준말일텐데 내가 너무 잔소리로만 받아들이고 퉁명스럽게 말해서 미안하고 지금까지 나 이렇게 잘 키워줘서 고마워. 오늘 어버이날이니까 오늘 기회로 오랜만에 말해보려고 . 엄마 진짜 많이 사랑해. 늦었을수도 있겠지만 내가 지금부터 잘할게. 그러니까 엄마는 건강하게 내 곁에만 있어줘. 많이 고맙고 많이 사랑해
님의 어머니는 님이 가장 소중한 존재이고 님이 가장 좋은 딸일거에요..!
어머니가 계실 때 본인이 생각하는 거 만큼에 0.1프로 만큼이라도 더 잘하세요 노력 하세요
그냥..본인이 느낄 시기 시간에는 너무 늦어요
잘해드리세요 사랑해드리세요 정말 값진 시간이니까요
다른 댓글은 눈물 참을 만했는데..이 댓글 보자마자 눈물이 나네요....저도 공감되는게 중1인데 엄마한테 자주 대들고, 말안듣고.. 죄송합니다..
위의 글읽으면서 슬퍼지다가 이글에서 우네요....
혜림님 엄마는 혜림님을 만나서 행복하대요
이런 영상보면 엄마가 평생 내 곁에 있는 게 아니라는 게 확 와닿아서 너무 슬퍼진다... 엄마만큼은 내 옆에 평생 있어줬으면 좋겠는데 ㅠㅠㅠ 10번을 다시 태어나도 꼭 엄마 딸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
양희은도 좋고 김세정도 좋네요.... 양희은... 그와 함께 우리의 청춘도 갑니다.. 김세정을 보면서... 양희은에게 우리들에게도 저 시절이 있었습니다...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 다 오래 우리 곁에 있어 주길 기원합니다... ^^
날위로해주고 날사랑해주는건 엄마입니다.
양희은님 노래부르실때 왜케 울컥하죠..
Wow.... This song really hits me and made me realize how precious our mother are....
finally eng comment!🙃
다음 생에는 엄마가 내 딸로 태어나서 내가 받은 사랑 돌려줄께
부럽네요...저는 어머니가 돌아가셔서..못봐요..
항상 짝퉁 사은품쓰시던 어머니... 이제는 명품을 사드릴 능력이있는데... 못사드리네요..
제일 감동적이에요 ㅎㅎ
From 2022:
We don't even understand the lyrics.. But the melody itself was enough for everyone to understand . ❤️♥️
ua-cam.com/video/D7WO9sYT96A/v-deo.html
KIM SEJEONG❤️❤️❤️
왜 이노래만들으면 눈물이 흐를까요...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어쩌면 내가 엄마에게 듣고 싶었던 말이었던거같아요. 그리고 나보다 좋은 엄마가 되달라고.. 마치 우리 엄마가 예전처럼 말할 수 있었다면 그런말을 하지않았을까 싶네요.
저도 엄마가 되어서 아이들을 키우며 우리엄마에게는 듣지못했지만 이 노래로 대신 듣고
좋은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위로받습니다.
으아앙ㅇㅇㅇㅇㅇㅇㅇㅇㅇ아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ㅠ
힘내세요 분명 윤진님 부모님은 좋은 분이였을거같네요 윤진님도요
엄마 떠나고 싶다고 죽고 싶다고 애기하지마 못된딸 이여서 재송해요 사랑해요
I get goosebumps everytime i hear sejeong's version of this song
요즘 위로받는곡..꽃길과 함께 요즘 저에게 많은 위로를 주네요
이노래 여러버전 다 들서 봤는데 세정씨가 부른게 최고
양희은님은 뭔가 그 빠져들것 같은
목소리가 넘 좋당~~❤❤
이거듣고 펑펑 울었다..... 어머니 맨날 챙겨주진 못하구 효도 한번 못했는데 어머니는 항상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입으로 어머니란 귀한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ㅠ
근데 갓세정 힘내랑
세정님 듀엣으로 듣는 희은님의 명곡 좋아요
아름다운 모녀의 이야기
사랑이네요 ^♡^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엄마
엄마는 지금도 나의 최고의 베프야
고마워😍😍😍
양희은은 레전드이고 세정이가 왜 탑인지 알겠다 이노래를 들으면
노래 들으면서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두분 다 어쩜 노래를 대화하듯이 하시는지 감정이 솟구치네요. 김세정씨는 나중에 뮤지컬 형식의 영화도 꼭 찍으셨음 좋겠어요♥
엄마와 나는 서로 상극이다. 물과 불같은 사이.. 결혼하고 애낳기전에는 왜이리 서운하고 섭섭한감정만 생기는지..애 낳고 키우다보니 그동안 나에게 했던 말과 행동들이 실마리가 풀리듯이 하나씩 풀렸다.. 엄마도 여러번 생각하며 자식이 엇나갈까 걱정하는 마음에 했던말들인데 ..자식이 없던 나는 그걸 알지 못했다..엄마도 분명 엄마가 처음이었을텐데..난 엄마만큼 엄마역할을 잘하지 못할것같다.. 엄마 다음생에서는 자식들 위해서 포기했던 하고 싶은일 꼭 했으면 좋겠어.. 고생도 안했음 좋겠어.. 미안해 엄마
아 진짜...나 새벽갬성 타자나.....이거보고 울다가 언니가 진짜 쥰내 놀려서 진짜아..,8ㅁ8
역시 양희은이 엄마역에 잘 어울린다
종종 들어와서 들어요.. 울림있는 노래
이 노래를 세상에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Sejeong voice is very sweet💗💖💓
김세정은 그때나 지금이나 진짜 예쁘다.,❤
Sejeong ❤❤
어찌 김세정싫어할수가있지?말이안되
너무조아
난 아직 14살 밖에 안됐는데 왜 나는 눈물이 나고 엄마가 늙은 모습이 상상되지.... 엄마... 사랑해..
엄마 미안해....
이 노래를 들으니깐 엄마에게 잘못했던게 생각이 났다 엄마 내가 미안해.. 엄마 사랑해..
엄마... 다음생에는 내딸로 태어나줘...
엄마가 나를 사랑해준거보다 더 많이 사랑해줄께.. 사랑해엄마사랑해...
김세정, 내 조카뻘 정도의 나이인데, 인상도 좋고, 노래도 잘 부르고, 노래부를 때의 모습도 이쁘다....예능 할 때보다, 노래부를 때의 모습이 훨씬 더 이뿌다.....요즘, 김세정 노래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아, 그리고 웃는 모습이 참 귀엽고 이쁘다.
진짜 나 엄마한테 미안해 진짜 나 하나를 위해서 매일 조르고 미워해서 미안해 엄마가 진짜 나 미워해도 좋으니까 내 엄마가 되줘서 고마워
호비호비하자 호비 이새끼 노래한곡듣고 효를 배웟네 이제 철들었구나
@@용과팡팡-v4e 이게 팩트...
KIM SEJEONG 💛💛💛💛💛💛💛💛💛💛💛💛💛💛💛💛💛💛💛💛💛💛💛💛💛💛💛💛💛💛💛💛💛💛💛💛💛💛💛💛💛💛💛💛💛💛💛💛💛💛💛💛💛💛💛💛💛💛💛💛💛💛💛💛💛💛💛💛💛💛💛💛💛💛💛💛💛💛💛💛💛💛💛💛💛💛💛💛💛💛💛💛💛💛💛💛💛💛💛💛💛💛💛💛💛💛💛💛💛💛💛💛💛💛💛💛💛💛💛💛💛💛💛💛💛💛💛💛💛💛💛💛💛💛💛💛💛💛💛💛💛💛💛💛💛💛💛💛💛💛💛💛💛💛💛💛💛💛💛💛💛💛💛💛💛💛💛💛💛💛💛💛💛💛💛💛💛💛💛💛💛💛💛💛💛💛💛💛💛💛💛💛💛💛💛💛💛💛💛💛💛💛💛💛💛💛💛💛💛💛💛💛💛💛💛💛💛💛💛💛💛💛💛💛💛💛💛💛💛💛💛💛💛💛💛💛💛💛💛💛💛💛💛💛💛💛💛💛💛💛💛💛💛💛💛💛💛💛💛💛💛💛💛💛💛💛💛💛💛💛💛💛💛💛💛💛💛💛💛💛💛💛💛💛💛💛💛💛💛💛💛💛💛💛💛💛💛💛💛💛💛💛💛💛💛💛💛💛💛💛💛💛💛💛💛💛💛💛💛💛💛💛💛💛💛💛💛💛💛💛💛💛💛💛💛💛💛💛💛💛💛💛💛💛💛💛💛💛💛💛💛💛💛💛💛💛💛💛💛💛💛💛💛💛💛💛💛💛💛💛💛💛💛💛💛💛💛💛💛💛💛💛💛💛💛💛💛💛💛💛💛💛💛💛💛💛💛💛💛💛💛💛💛💛💛💛💛💛💛💛💛💛💛💛💛💛💛💛💛💛💛💛💛💛💛💛💛💛💛💛💛💛💛💛💛💛💛💛💛💛💛💛💛💛💛💛💛💛💛💛💛💛💛💛💛💛💛💛💛💛💛💛💛💛💛💛💛💛💛💛💛💛💛💛💛💛💛💛💛💛💛💛💛💛💛💛💛💛💛💛💛💛💛💛💛💛💛💛💛💛💛💛💛💛💛💛💛💛💛💛💛💛💛💛💛💛💛💛💛💛💛💛💛💛💛💛💛💛💛💛💛💛💛💛💛💛💛💛💛💛💛💛💛💛💛💛💛💛💛💛💛💛💛💛💛💛💛💛💛💛💛💛💛💛💛💛💛💛💛💛💛💛💛💛💛💛💛💛💛💛💛💛💛💛💛💛💛💛💛💛💛💛💛💛💛💛💛💛💛💛💛💛💛💛💛💛💛💛
I thought I had just closed my eyes for a brief second
But I've already become old
I thought you would always be a little child
But you're already grown
I still don't know life very well
So I don't have much to say to you
But with this heart wishing you more happiness
I search inside my chest for words to tell you
"Go study" -- no, that's too mundane
"Always be kind" -- no, even I couldn't do that
"Love -- no, that's a hard thing to do
Find your own way in life
I thought I had lived life long enough
But I'm only 15 years old
I wanted to always be that lovely daughter of yours
But I'm already so unlovable
I still don't know life very well
So I have a lot of things I want to learn
But when you just keep repeating the same words to me
I shut the door to my heart more tightly
"Go study" -- I know how important that is too
"Always be kind" -- can't you see I'm trying?
"Love" -- I don't want to hurt myself further
Just let me find my own way in life
You don't even know how I feel
You just keep pestering me with that same nagging
Like a bird trapped inside a cold cage
I feel so constricted
You keep saying things that lead to resentment
Please just leave me alone
Why are you treating me like a child, listen to my story
I'm hurting too, I'm suffering enough
No matter how hard I try
Am I just your immature daughter?
Leave me alone
"Go study" -- no, that's too mundane
"Always be kind" -- no, even I couldn't do that
"Love -- no, that's a hard thing to do
Find your own way in life
Can you forgive me for not being a better mother?
Can you promise me that you'll be a better mother than me?
Mom, please put your trust in me
Instead of words that are hard to understand, reach out with your warm arms
The words you say, full of worries, weigh me down heavily
And living life becomes even more fearful
Why are you secretly wiping away your tears, why are you quietly pounding on your chest?
I can do far better than what you're worrying about
Being that powerful daughter of yours who can overcome everything
I will power through it all in life, so don't worry about it
Even though you don't say it, I know it all already
That you love me more than anyone else
So I can say it confidently
That my dream is to become a good mother like you
Even though you don't say it, I know it all already
That you love me more than anyone else
So I can say it confidently
That my dream is to make you happy
i always cried everytime i hear this song... even though i understand only a little part of the lyrics, but still it touch my deepest heart... the melody also take part of it
Agreed
that's what music does to our heart and soul, we don't have to understand all the words but still can feel it
Same. I super love my mom 🥺🥺
Sejong, you have soft voice, you like a angel
Name of song pleasee🥺❤️
와.., 악뮤 넘어설줄은....
자식은 부모의 9개를 뺏고도 1개를 더 달라고 찡찡되지만....
엄마는 자신의 열개밖에 주지못해 속상하다....
우리 모두 효도합시다ㅠ
ㅠㅠ
저는 지금도 ㅠ
눈물이 주륵 ㅠㅠ
ㅠㅠ슬프지만 공감
다들 코가 찡 ㅡ애틋하네요 노래가 눈물이 ㅠㅠㅠ
Omg. The passion of Sejeong’s singing is great! She touches your heart in her song 😭♥️♥️
Yes, she have a especial connection with her mom. She was a single mom,because her father ,abandom them. She grew strong and with values. Now she wanted to give, her mom, a better life. God may bless her and her family
저는 엄마가 없지만 아빠가 있어서 좋게 컷어요....아빠가 없었으면....진작 죽었을지도....엄마가 아니라 아빠의 마음을 잘알꺼같아요....어릴땐 이마음을몰랐지만....
😙😎☺😎😚😍😚😎
이제 정말 열심히 열심히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 제 블로그 글 사진 보고 다시 봐도 참 많이 보고 싶은 마음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참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렇게
다음생에는 나의 딸로 태어나서
고생없이 살아...
하고싶은 공부도 다 시켜줄게...
엄마가 내게 해준것처럼
Sejeong hát hay quá
I didn't understand in Korean language but throught this song, I can feel like the old lady guide how to live and love to her little one. Ma'am,your voice is really,really insane. I'm pretty sure she may be the Living Legend in k industry.And I know Sejeong has beauful voice .That's why music is called the EARTH's language. I'm so into it.
You guess right
ua-cam.com/video/D7WO9sYT96A/v-deo.html
You are rigth. I cried and cried. I don't understand the letter,but my soul identifyed that connection. When I saw the same song with english subtittle , was like my story.
I'm 68. My mom pass away
@@alicepacheco8229 I'm sorry to hear about your story,Ma'am.May your Mom rest in peace.
@@aerichanmi8920 thanks. She live a sad childhood. She have Alzheimer and only talk about her past. In does momento I realize how much she suffer. Her mom pass away when she was 2 years. Then ( with her Alzheimer) she was my baby insted that my mom. Now I'm taking care of ny greatgrand childs, and teach them the importan of respect and love. Thanks, God may bless you and your family.
I really love this duet version. Se Jong voice is soo soft and calm.. Love it.. 😍😍
들을때마다 눈물이 안나는날이 없다..
I'm not korean but when i heard this song I cant stop my tears from falling...they're both superb..Kim sejeong is beyond..
부모님 제가 그동안 미안했었고 다음생앤 저같은 못난 딸 말고 이쁘고 착한딸 낳아서 행복하게 살아요
너무 짧은 엄마와의 인연으로 어른이되고 하면서 원망도 그리움도 많이했는데.
지금은 효도 한번 제대로 못하고 이별한게 젤 한이 되네요..
엄마. 너무 보고싶어요..^^
수현도 좋은데 김세정도 어울리네요 이노래 들으면 눈물이 ㅠ 딸하고 엄마 생각이 나요 ㅠ
I'm crying because of you Sejeong~ahh
Your voice melted
양희은노래너무좋고슬픔^^;;;
세정님 음색에 녹아버린다....
this is the first time I saw Kim Sejeong and I fell inlove with her voice already
우리모두의 엄마같은 이모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