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 뉴욕갈때 팬암을 이용했었습니다. 도쿄에서 환승했었는데 ...정말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았고 미국 여자 승무원들은 덩치도 엄청 크고 무서울 정도 맨 마지막 아침식사는 오므렛과 소세지가 나왔었는데 정말 토할것 같았음. 그리고 비행기안은 정말 정말 추웠는데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겠음 그러다가 점차 대한항공 앵커리지 경유 직항을 타게 되었는데 ..그래도 국적기라서 마음을 편했지만 한번 러시아에서 격추된 이후 좀 불안하긴 했어요 앵커리지 경우때 잠깐 비행기 밖으로 모든 승객을 내 보내는데 ..재미 있게도 면세점이 그때 문을 열고 있었음 나중에 앵커리지 면세점은 한화도 받아서 한국돈 남은것이 있으면 쇼핑도 하기 편했는데 .... 웃기는것은 앵커리 도착 공항 문을 닫았을 시간인데 거기서 잠간 거치는 짧은 시간에 비행기에 새로 탑승하는 손님도 몇명 있었음 .... 아마도 공항이 출국장이 닫기 전에 미리 들어와 있다가 탑승 하는것 같았음 나중에는 점점 앵커리지 에서 타는 손님이 괘 되었는데 대부분 백인들 이였음 (사복 차림이였지만 군인 같기도 하고 사업가 같기도 했음) 아마도 대한항공에서 비해기 좌석이 남아 도니까 그런식으로 편법으로 승객을 태우는 것을 미국정부에 양해를 구했던것 같고 미국 정부도 앵커리지에서 뉴욕가는 비행기가 많은 것이 아니니까 그냥 특별히 허락해 준것 같음. 그래서 747에 애정이 많았지만 나중에 아시아나를 주로 타면서 380을 너무 너무 좋아하게 되었네요
혹시 사라져가는 B747 여객기를 타보고 싶으시다면(설마?) B747-8 여객기는 대한항공의 LA, 아틀란타, 하와이, 뉴욕 노선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기종이랑 섞어서 투입하는 거 같아요. 심지어 요즘 여행객이 많아져서 그런지 인천-나리타 노선에도 가끔 댄공 747이 보입니다. 그리고 B747-400 여객기는 루프트한자 LH711 편 (인천-프랑크푸르트)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조만간 대한민국에서의 B747 이야기 업로드 됩니다~~!
하늘의 궁전으로 멋지게 불려졌지요~
B747의 역사를 알게 되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변비행을 항상 응원합니다.
3분40초 쯤의 금액은 10조가 넘는다는걸 제가 많이? 잘못 말했습니다...초반에 비행기 가격이 내려갔다는 말도 운임을 이야기한겁니다ㅜㅜ촬영을 대본없이 하다보니 실수가ㅜㅜ죄송합니다
대본없는 원테이크 장인
보잉 747 고생하셨습니다~👍
B747 기종교육 받았는데 여왕님 얘기 나오니까 반갑네요 😂😂😂
만수무강 하십쇼 여왕이시여!
747..380 대형기들이 점점 사라지는게 아쉽네요 잘봤습니다~
보잉이 에어버스보다 좋던 시절 최고의 비행기죠 .. ㅎㅎㅎㅎ
747 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건... CAD 나 CAE 해석프로그램, PLM 같은 소프트웨어 없이 종이에다 티스퀘어와 콤파스 프렌치커브 와 연필로 설계를 했다는거다. 종이에다 설계한 비행기가 실제로 날아가는걸 보면 어떤느낌이었을까.
80년대 초 뉴욕갈때 팬암을 이용했었습니다. 도쿄에서 환승했었는데 ...정말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았고 미국 여자 승무원들은 덩치도 엄청 크고 무서울 정도
맨 마지막 아침식사는 오므렛과 소세지가 나왔었는데 정말 토할것 같았음. 그리고 비행기안은 정말 정말 추웠는데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겠음
그러다가 점차 대한항공 앵커리지 경유 직항을 타게 되었는데 ..그래도 국적기라서 마음을 편했지만 한번 러시아에서 격추된 이후 좀 불안하긴 했어요
앵커리지 경우때 잠깐 비행기 밖으로 모든 승객을 내 보내는데 ..재미 있게도 면세점이 그때 문을 열고 있었음
나중에 앵커리지 면세점은 한화도 받아서 한국돈 남은것이 있으면 쇼핑도 하기 편했는데 ....
웃기는것은 앵커리 도착 공항 문을 닫았을 시간인데
거기서 잠간 거치는 짧은 시간에 비행기에 새로 탑승하는 손님도 몇명 있었음 ....
아마도 공항이 출국장이 닫기 전에 미리 들어와 있다가 탑승 하는것 같았음
나중에는 점점 앵커리지 에서 타는 손님이 괘 되었는데 대부분 백인들 이였음 (사복 차림이였지만 군인 같기도 하고 사업가 같기도 했음)
아마도 대한항공에서 비해기 좌석이 남아 도니까 그런식으로 편법으로 승객을 태우는 것을 미국정부에 양해를 구했던것 같고
미국 정부도 앵커리지에서 뉴욕가는 비행기가 많은 것이 아니니까 그냥 특별히 허락해 준것 같음.
그래서 747에 애정이 많았지만
나중에 아시아나를 주로 타면서 380을 너무 너무 좋아하게 되었네요
혹시 사라져가는 B747 여객기를 타보고 싶으시다면(설마?) B747-8 여객기는 대한항공의 LA, 아틀란타, 하와이, 뉴욕 노선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기종이랑 섞어서 투입하는 거 같아요. 심지어 요즘 여행객이 많아져서 그런지 인천-나리타 노선에도 가끔 댄공 747이 보입니다.
그리고 B747-400 여객기는 루프트한자 LH711 편 (인천-프랑크푸르트)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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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737이라고 영상자막 나오는데 혹시 오타일까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747 마지막 인도라니까 아쉽네요ㅠ
억ㅋㅋ
7:30 ??
ㅜㅜㅜ죄송합니다ㅜㅜ하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