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이 벼슬 내렸다는 '이 나무'…속리산의 '보물 창고' l 보은 법주사 l Temple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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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충북 보은군 속리산에 위치한 법주사 초입엔 천연기념물 '정이품송'이 있습니다.
    1464년 세조가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 가던 가마가 나뭇가지에 걸리자 소나무가 스스로 가지를 들어 올려 지나가도록 도왔다고 합니다.
    이에 세조가 이 나무에 정이품의 벼슬을 하사했습니다. 오늘날의 장관에 해당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속리산 법주사는 국보 3점, 보물 13점 등 많은 국가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보는 팔상전, 쌍사자석등, 석련지 등이 있습니다. 팔상전은 옛 모습을 간직한 채 남아있는 유일한 목탑입니다.
    부처님의 탄생부터 열반에 이르기까지 삶을 여덟 장면으로 그린 팔상도가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사람들을 내려다보는 것 같은 높이 27m의 금동미륵대불은 법주사의 랜드마크로 유명합니다.
    #templestay #템플스테이 #사찰 #속리산 #법주사

КОМЕНТАРІ • 3

  • @temple100
    @temple100  4 дні тому

    아래와 같이 자막 정정합니다.
    1분 27초 : 전법들 -> 전범들
    3분 23초: 쌍사자석 -> 쌍사자석등

  • @soryeTV
    @soryeTV 2 дні тому

    보은 법주사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사찰 이네요
    풀청하고 손잡고갑니다

  • @user-ttaguri
    @user-ttaguri 3 дні тому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