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다 확인 해보았습니다 저도 납득이 됩니다 생각해보니 저 같은 경우는 미드가 메인이고 정글도 하는 올라이너여서 아무래도 게임을 전체적으로 읽는 습관이 잡혀있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제가 아예 '서폿만하는 유저'가 아니라는 점을 배제했습니다 다만 "도파가 그렇다는데?" 라는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만이 난무해 서폿을 조롱하는 문화는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라인전과 전체적인 운영에서 서폿의 움직임은 중요한게 맞음 근데 난이도가 너무 쉽다는거임 라이엇이 서폿의 지분을 너무 높여놔서 그런거지 중요도가 높다고 그게 잘한다는 근거가 되지는 않음 그리고 권위에 호소한다고 하던데 그건 님 착각이고 개개인의 경험에서 나오는 생각과 도파의 말이 맞물려서 서폿론을 호응한것일뿐임. ps통계만 봐도 알수있음 서폿유저가 부라인걸리면 그 게임은 이길확률이 제일 낮다 이 말은 게임이해도랑 관련이 있다는거임 그게 제일 낮다는 지표인데 어떻게하면 서폿이 제일 못하지 않을수가 있음?
@@char-w5h 원래 바텀 라인전은 서폿의 지분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서포터는 도구가 맞습니다. 원딜들은 스킬 설계 자체가 주로 평타 공격을 강화하는 설계를 가졌고 평타를 강화시키는 아이템은 필요한게 많습니다. 공격력, 공속, 치명타 같은 옵션을 모두 필요로 하죠 대신, 그 세가지를 충족하는 아이템들이 나왔을때 평타는 스킬 급의 강력함을 지니고 그로 인해서 다른 챔피언들에 비해서 캐리력이 올라가는거죠 서포터는 그런 원딜들의 부족한 탱킹력, CC기, 생존성을 보조 해주기 위한 챔피언들이 많습니다. 레오나 같은 CC 담당, 소라카 같은 힐 담당, 쓰레쉬 같은 탈출기 담당 등등 이게 이 게임의 기본적인 설계입니다. 언어만 해석해도 알 수 있어요 결국 모든 면에서 서브에 위치하는 포지션이죠 서포터는 지원을 해주는 포지션입니다. 서폿 유저가 다른 라인을 했을때 승률이 낮은거는 다른 라이너들에 비해서 다양한 포지션을 안해봤기 때문일겁니다. 서포터는 정말 어지간해서는 다른 라인이 걸릴 일이 없습니다. 제가 있는 티어에서는 게임시작 버튼만 누르면 게임이 잡혀요 그만큼 지금 서폿 유저 자체가 적습니다. 글 써놓은거 보면 서포터를 안하시는거 같은데 서포터를 꼭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CS와 경험치를 제대로 먹지 않으면서 제 역할을 해야 하는 서포터는 색다른 경험일거에요 도파 같은 사람들이 만들어준 서포터는 게임을 못한다는 인식은 덤이고요
@@char-w5h 우선 님이 달아두신 댓글에 "그거 아닌데?" 식의 무조건 적인 반사가 아닌, 영상을 본 후 님의 댓글을 보고 제가 다시 재해석 후 이해한 관점에서 말해봅니다 1. 라인전과 전체적인 운영에서 서폿의 움직임은 중요한게 맞음 근데 난이도가 너무 쉽다는거임 라이엇이 서폿의 지분을 너무 높여놔서 그런거지 : 단 하나도 반박할 거리가 없는, 라이엇의 의도 그대로 님과 저, 그리고 영상 제작자인 어쩔롤님까지 이 부분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이해하고 있을 겁니다 2. 중요도가 높다고 그게 잘한다는 근거가 되지는 않음 : 이 또한 맞는 말씀이십니다, 중요도가 높은 것과 잘 "하는" 건 엄연히 다른 부분이니까요 3. 권위에 호소한다고 하던데 그건 님 착각이고 개개인의 경험에서 나오는 생각과 도파의 말이 맞물려서 서폿론을 호응한것일뿐 : 이 부분은 서로가 서로의 말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곡해가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영상 제작자인 어쩔롤님이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만이 난무" 라고 표현하신 부분은, 댓글 작성자님이 2번에서 말씀하신 부분과 연결되는 부분이라고 생각 됩니다 중요도가 높은 것, 잘 하는 것 이 외에 전 하나 더 포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잘 "아는" 것 입니다 이 3가지 모두 평균 이상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고, 실제 인 게임 내에서 수행 능력 또한 높은 수준으로 수행을 잘 하고 있을 때 그런 사람들을 보고 우리는 1인분 이상 한다고 말합니다 채널 내 아직 몇 개의 영상 밖에 없지만, 현재까지 올라왔던 영상들의 내용이나 다루는 주제와 방향성을 생각해보면 어쩔롤님이 특정 티어에 대해 편협한 시선 또는 주관적인 견해로 평가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점으로 제 나름의 재해석을 했을 때 위에 말한 "1인분 이상을 수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한 말이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겠죠? 실제 영상 내에서도 도파님의 의견에 정면으로 "아니다"라고 반박한 점이 아니라, 본인이 생각했을 때는 도파의 서폿론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의견을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라는 뉘앙스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개개인의 경험에서 나오는 생각과 도파의 말이 맞물려서 서폿론을 호응한것일뿐" 맞습니다, 개개인의 경험에서 나오는 생각과 맞물려서 호응을 한 사람도 많겠죠 하지만 그 모든 사람들이 정말 라이엇이 의도적으로 중요도를 높여 놓은 서폿 라인으로 큐를 돌린 후에 모든 개념을 도파가 바라봤던 시점 그대로 정확하게 "잘 아는" 상태로 인 게임 내에서 높은 수행 능력으로 "잘 한" 유저들일까요? 글쎄요, 전 그 부분은 단언해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쩔롤님이 언급하신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만이 난무" 또한 그런 유저들이 "도파가!"만 외치며 말하는 부분을 찝어서 언급을 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4. ps통계만 봐도 알수있음 서폿유저가 부라인걸리면 그 게임은 이길확률이 제일 낮다 이 말은 게임이해도랑 관련이 있다는거임 : 이 부분은 님과 어쩔롤님 서로의 의견을 재해석해서 생각한 것이 아닌, 100% 제 생각으로 댓글 작성자분께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씬을 예시로 조금만 생각을 해보죠 가장 맵을 넓게 보고 많이 볼 수 있는 라인은 어디인가?를 따졌을 때 실제로 서폿이라고 말합니다(제가 아니라 프로씬에서 그렇게 이야기들을 하는 걸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 이해도가 낮은 상태에서 맵을 보면 무엇을 알 수나 있을까요? 프로 또한 똑같은 한 명의 유저이니 동티어 대비 팀 내에서 가장 못해야 맞는 논리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프로씬이라 예시가 맞지 않다고 말씀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서 또 다른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흔히 말하는 "피지컬은 그마, 챌 급인데 머리가 없다"라고 평가 받는 미드 또는 탑 다이아, 마스터 유저들이 있다고 생각해보죠 여기에 "도파를 주제로"이야기가 시작된 거니 과거 도파의 영상 중 실제 도파가 언급했던 표현까지 더해보죠, "정상적이지 않은 게임을 하는 사람은 결국은 못 올라와" 그렇습니다, 내 피지컬이 동티어대 다이아, 마스터 구간은 다 씹어 먹을 정도로 라인전 단계에서 무력으로 찍어 눌렀다 한들 14분 이후 사이드 운영, 한타 기여도에서 14분 이전까지 쌓아 놓았던 포인트들은 주르륵 갉아먹는 데서 그치지 않고 게임 패배까지 연결될 것입니다 댓글 작성자님이 언급하신 "게임 이해도"라는 것 또한 결국은 도파의 서폿론에서 언급되었던 것 처럼 특정 라이너 1명만 하는 게 아니라 모두가 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이게 과연 주 라인 서폿이 부 라인 걸렸는데 마침 게임 이해도가 없는 사람들 때문에 승률이 내려가는 것일까요? 마침 그 사람이 평소에 서폿이 주 라인이다 보니 해당 라인에서 요구되는 1순위 능력이 상대에게 밀렸을 뿐인데, 마침 게임 이해도까지 박살이어서 후반 운영까지 말아 먹고 패배했을 뿐 모든 서폿 주 라인 유저가 "게임 이해도가 부족하다"라는 일반화로 귀결되진 않습니다 5. 그게 제일 낮다는 지표인데 어떻게하면 서폿이 제일 못하지 않을수가 있음? : 4번과 같은 결론으로 서폿이 제일 못하지 않을 수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모든 서폿 유저가 그렇다는 섣부른 일반화는 "성급한 결론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애초에 서포터라는 라인의 주된 능력이 라인에서 1:1을 해야 하는 탑, 미드의 주된 능력과는 다른 부분이니까요 이건 도파도 서폿론 영상에서 직접적으로 얘기를 했었죠? "탑이랑 미드도 다르다" 라고요 모든 라인이 "주된 능력"이 다를 뿐, 마찬가지로 "서포터가 못한다"에서 더 나아가 "그냥 서폿 유저는 롤을 못한다"라는 일반화로 귀결되진 않습니다 제가 한 말이 틀렸다면 "모든 탑", "모든 미드", "모든 정글", "모든 원딜"들은 롤을 잘 한다는 일반화적 결론이 나왔어야 할 테니까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ㅎㅎ; 제가 이 글을 작성하는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누군가는 "ㅌㅊㅇ", "ㅈㄱㅊㅇ", "ㅁㄷㅊㅇ", "ㅇㄷㅊㅇ", "아~ 우리 (특정 라인)은 오늘도 ㅈㄴ못하네"를 치고 있을 테니까요
@@노네임-n4i 읽어보니 그게 그거니 핵심인 4번만 반박할게요 일반화라니요? 통계적으로 타라인 배정받았을때 얼마만큼의 수행능력을 갖고있느냐도 게임이해도와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요 영상제목에 나온 '롤'을 못한다라는 말을 '자기라인'의 역할을 못한다로 말한게 아니라 "롤" 말 그대로 롤이라는 aos게임에서 전체적인 실력을 판가름하는 기준으로 ps채널의 통계를 말한겁니다. 님 말대로 타라인을 배정받으면 당연하게 라인전수행능력이 딸릴겁니다. 근데 그 외의 영역에서 타라이너들보다 부족하기때문에 승률이 낮은 통계가 나온거죠 그리고 통계는 분포도를 넒게잡습니다 프로씬의 예시를 들고오는건 오류라는 말이예요. 프로는 라인을 불문하고 모두가 잘합니다 거기서의 우열을 따지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영역을 봐서 라인간에 상대적인 실력을 저울질해야죠
님 영상에 대체로 동의하는 서폿 유저로서 서폿론에 대한 제 생각으로 반박할 부분을 첨언해보자면 서폿이라는 포지션과 그에 해당하는 챔피언들은 일반적으로 살생능력도 생존능력도 없이 cc, 힐보호막, 등 교전에서의 보조에만 특화된 경우죠. 타포지션처럼 상.대.적.으로 룬이나 아이템을 통한 각종 스탯, 이속증가, 챔피언 자체의 1렙 스탯, 레벨에 따른 성장 스탯, 등등이 모두 뒤떨어진다는 점을 복합적으로 고려해보면 결국 협곡안에서는 길가다 눈마주치면 뒤져야하는 포지션입니다 신경론에 따르면 저는 여기서 오는 압박감, 맵리엉 대한 생각도 타 포지션보다 더 쳐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딜의 경우 최소 살생능력은 갖추고 있고, 그걸로도 모자라 스펠도 본인의 생존을 위한 스펠을 들고 서폿이나 미드 정글이 먼저 가본 길만 뒤따라 걷는 포지션이죠 그러면서 남는 신경을 거리조절과 카이사처럼 날카롭게 상대 허점을 꿰뚫는 화려한 플레이에 쓸 수 있는거구요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픈 말은 서폿이 신경을 적게 가지고 태어나서 서폿을 하는 거다라는 태생적인 차별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신경이 남으면 남는 대로 다른 것에 또 사용하는 것이 모든 인간이니까요 다만 그 신경이 뻗어나가는 방향성이 다른 네 포지션과 결이 다르다고 이해받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모르겠다 다이아수문장 마스터 300점대까지 기준 본인 탑미드 그위의 고수분들은 모르겠지만 게임 풀어나가는 지능은 원딜이 제일 모자라는것 같아요 대화를 해봐도 대화하지않고 플레이만봐도 뇌가녹은분들이 많음 아이언~마스터 전부 원딜들은 1차포탑 밀거나 밀리거나 미드에 이사온뒤로는 뇌가 급격히 녹는듯
라이너는 cs 먹으면서 라인전을 수행하고 서포터는 cs를 먹지 않는 상태로 라인전을 이어가는 거라 신경이 남을 수 밖에 없고 도파의 서폿론은 이게 핵심임 그럼 정글은? 할 수 있는데 정글은 아예 논외라고 도파가 말함 딜교가 어쩌고 상대 스킬 상태 고려를 어쩌고 미니언 상태가 어쩌고 그건 모든 라이너들이 다 하는거임 그런면에서 도파는 cs까지 챙기면서 2대2 라인전을 수행하는 원딜이 가장 잘한다고 말한거고 나도 이에 동의하고 딱히 명확한 반박이 떠오르질 않음
서폿이 입 열면 얼마나 게임이 좃같은지 알아? 왜 크게 기여하는건 다른 사람들인데 ㅄ마냥 서비스직도 중요하다고 ㅈㅇ질이나 하고 있어? 니가 그래서 안되는거야 임마~ 인생이 얼마나 불쌍하면 고작 서폿에서 그러고 있지.. 너의 젊음은 젠~~~~~~~~~부 서비스직이라고~~~~~~~~~~~~~~~~~~
서폿론 정리 --> 롤을 잘한다는 정의를 확실히 해야 함. 목적없는 토론을 하니 싸움만 일어남. 도파의 정의에서 롤을 잘한다는 건 자기가 팀을 이끌어서 전체를 끌고 가는 능력을 갖춘 것임. 따라서 도파는 팀원 모두에게 자신과 같은 종류의 피지컬 뇌지컬을 요구함. 왜냐하면 내가 말렸으면 다른 존재가 그 게임을 혼자서 캐리해 나가야 하기 때문임. 그런면에서 서포터는 CS막타도 안먹고, 일대일 피지컬도 부족하며, 캐리력도 몹시 떨어짐. 걍 못한다고 봐도 됨. 어느정도냐 하면 그냥 유미 시켜서 버스 태워도 됨. 대리기사가 그런일 하루이틀 해봤겠음? 오히려 봐준거임. 서폿은 캐리자체가 안되는데 500점 까야 한다는 것도 순화해서 말했다고 생각함. 챌린저 서폿이어도 그마게임이 말리면 풀어내기 어려운게 사실이니까. 그만큼 캐리력이 떨어지는 "덜떨어진" 라인임. 도파의 기준에선. --> 내 정의는 롤을 잘한다는 건 주어진 포지션에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잘 하는 걸 말함. 팀이 요구하는 능력을 갖추고 책임을 다하는 것을 잘한다고 표현함. 팀 게임에선 주어진 역할이 있음. 미드에게 주어진 역할은 팀의 기본 방향성을 정하고, 원하는 방향(바텀, 정글, 탑 어느쪽이든)으로 영향력을 뿌릴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고 봄. 이에따라 가장 중요한것은 챔프폭과 상응하는 피지컬임. 라인전을 유리하게 가져가고, 그 영향력을 잘 전달하는게 필요함. 그러려면 챔프폭의 범위가 넓고, 하나하나가 상대에게 밀리지 않을 훌륭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어야 함. 그래야 자신의 존재 이유를 뿌릴수 있음. 라인전 비기거나 아주 살짝 말리더라도 기울지 않게 만들수 있는 능력이 기본이 되고, 챔프에 따라 원하는 시점에 영향력을 뿌리면 자기 역할을 하는 것임. 여기까지가 최소 요구치이며, 더 나아가 라인전을 이겨서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면 잘하는 미드인 거임. CS는 라인전을 이기는 중요한 요소가 될수 있기때문에 중요함. (소소한 디테일에서 벌어들이는게 팀 골드가 되기 때문) 서폿은 미드와 비슷한듯 다른데 서포터의 역할은 팀의 방향성을 마무리 짓는 역할임. 미드정글라인에서 큰 방향성이 나온다면, 그게 원딜과 이어지도록 하는 교두보를 마련해 주는 역할임. 따라서 챔프폭이 미드보다 더 중요함. 유틸/ 탱/ 사파딜까지 필요하면 바로 꺼낼수 있어야 함. 대신 미드처럼 슈퍼 피지컬이 요구되는게 아니라, 챔프폭에 알맞게 지지 않을 정도로 끌고 가는 피지컬만 갖추면 됨. 애초에 나대라고 만들어진 챔프들이 거의 없음. 나대고 싶어도 나댈수가 없음 (프로1군 레벨기준) 따라서 중요한 것은 돌발 상황 대처능력, 변수 창출 능력임. 서포터는 미드, 원딜과 달리 가벼운 돌이라서 자신을 버리면서 변수창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이런걸 뇌지컬이라고 표현함. 이 기준에 따르면, CS를 잘 먹는 능력 100 돌발 상황수비력 80인 서포터보다 CS 먹는 능력 30 돌발 상황 수비력 100짜리 서포터가 훨씬 좋은 서포터이며 비교 자체가 안되는 수준임. 미드에서 솔킬딴것 못지 않게, 바텀이 4인 다이브를 받은게 훌륭한 능력치라고 생각하는 것임 (서폿이 4인인데도 받을수 있다고 판단하여 실제로 잘 받았다는 전제로) 도파의 기준에 따르면 CS를 잘 먹는 신경망이 열린 서폿이 잘하는 서폿일것이고, 상대 라이너랑 일대일을 떠서 이기는 서폿이 잘하는 서폿임. 내 기준에 따르면 팀내 주요 딜러를 지키고, 자기 역할을 잘하면 일대일을 개 쳐발리든 CS를 못먹든 아무상관이 없음. 내가 뒤져버리고(그렇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설계된 것) 우리 원딜이 이기게 만들었으면 더 잘하는 서폿임. 목적과 기준을 정확히 정하면 판단이 편해진다고 봄. 다만, 도파는 자기가 대리기사로 영구 제명이었음에도 건방지게 프로까지 싸잡아서 "여자 격투기 챔피언"이네 뭐네 비하했다는게 주제넘었음. 실제로는 모 전프로에게 개 쳐발리는 것으로 자신의 실제 능력을 증명했다고 생각하며, 그를 이긴 미드 프로게이머라고 해도 역시 서폿을 비하할 자격은 없을 거임. 서폿론이 실제로 맞는 말이라면 프로게이머가 자신의 구단과 이스포츠 연맹을 대변하여 공식적인 자리에서 말하면 되는 것임. 세계와 협회와 프로구단 모두가 도파를 억까하는 걸까, 아니면 도파 하나의 일탈이었을까? 님이 광고주라면 누구를 고를것 같음?
서폿은 걍 서비스직임 그래서 힘든거임 ㅋㅋ 객관적으로 하는 일은 다른 라인이랑 비슷하거나 듀 적어서 쉬운데 라인전 단계에서 우리 원딜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줘야지 다른 라인 눈치 보면서 어르고 달래줘야지 모든 상황에서 좋은 결과 갖다주도록 머리 굴려줘야 하고 원딜 물릴까봐 지켜주랴 정글이 이니시 걸자 하면 걸어주랴 사이드 미는 애들 죽을까봐 핑 찍히면 달려가주랴 하는일은 쉬운데 쌉 노가다에 정신노동 개 오지니까 힘든 라인인거임 그러면서 알아주는 애들도 적으니깐
상대적으로 신경전을 덜 하는 서포터들이 여기저기 맵보면서 머리위에 물음표 핑 찍고 욕하고 부쉬나 타워에 서서 채팅치는걸 본 경험이 많은게 크게 한몫한다고 생각함 괜히 도구가 입을 열면 게임이 진다고 하는게 아님 그리고 상대적으로 쉬운 라인인게 라인전단계를 떠나서 게임 전체적으로 신경이 덜감 제압골드에 대한 부담이 없고 한타때도 상대적으로 잘 노려지지 않는 포지션이기때문에 자기 스킬만 잘 배분하면 됨(한타에서도 신경쓸게 적음) 우리팀 원딜에게 날아오는 스킬에 집중해야하지 않나? 맞는 말이지만 자신의 목숨이 달려있는 사람과 옆에서 보는 사람은 침착함부터 다를 수 밖에 없음 게임을 풀어가는 방법도 엄청난 크랙플레이 다대일 싸움 드리블을 할 필요가 없음 말그대로 서포팅을 하면됨 성장을 잘한 라이너쪽에 붙어서 시야잡고 푸쉬할수있게만 해줘도 게임이 잘 굴러갈 수 있음 즉 “피지컬이 부족해도됨” - 이런점에서 못한다고 보여질 수 있음 마우스가 아니라 머리싸움 수싸움이 더 중요하기때문 그래서 결론은 가장 못하는 라인인가? - X 가장 쉬운 라인인가? - O
서폿템 나오기전부터 서폿한 유저인데 그 당시 서폿은 서폿템없이 와드싸게로 불리던 시절이었음 다른 라인 계속 시야 안잡고 서폿유저도 거의 없어지니 서폿템 나오면서 코어라도 올릴 수 있게 만들어준거에요 유튜브에 챌 서폿+브 원딜 vs 첼 원딜+ 챌 원딜+브 서폿 한거 찾아보시면 중반까지 챌 원딜 쪽이 많이 밀립니다 (결국 후반가서 챌 원딜 쪽이 이기긴함) 그리고 어떤 라인이든 지금 티어에서 0.5인분이면 티어 상승 불가능이죠
@@냥이5형제 제대로 하는 (말인즉 이런 강의 유투버까지 찾아보면서 열심히 티어를 올리려고 하는) 사람들 기준에서 제일 어지러운건 정글이나 원딜이겠죠 아마. 서폿은 어쨌건간에 한계점도 명확하고 할 것도 단순한데 정글이나 원딜은 지식이 결여된 상태여도 도박성 갱찌르기나 무지성 파밍이후 한타에서 내뿜기라는 차선책이라도 있으니까요.
@@바이폴라님 마지막 말이 님 말을 잘 반박해주고 있는데, 원딜은 무지성 파밍 후 한타에서 잘 싸지르기만 해도 1인분 가까이는 하지만 서폿은 원딜 졸졸 쫒아다니면서 쉴드만 써주면 서폿 잠재력의 0.5인분 밖에 못한단는 겁니다. 이걸 서폿이 원딜보다 하는게 적다고 할 수 있을까요? 딱 한타 시작하고 끝날때까지만을 본다면 원딜이 하는게 더 많다고 볼 수 있지만 게임 전체로 보면 각자 역할이 다른거지 하는게 더 적다고는 볼 수 없어요.
도파 영상을 안보고 만든거 같은데 서폿은 'Cs막타에 대한 최종결정'을 안해도 된다가 서폿론영상 내내 나오는 핵심인데 엉뚱한걸 얘기하고있네 서폿도 같이 느끼긴 하지만, 결국 막타에 대한 최종결정은 원딜이 하고 거기에 필연적으로 '어느시점에서 어떻게' 하며 신경이 분산될수밖에 없다는거임 님 영상에서 서술한 모든 일련의 과정들은 원딜 포함 모든 라이너들이 전부 하는거임 님보다 못하는 티어에서 못하는 원딜의 아쉬운 플레이를 찝어놓고 '자 봐라 나는 심리전 이겨서 이득보는 구도를 만들었는데 우리 원딜은 그냥 cs막타만 치고있지 않느냐?' 라고 하는건 주장에 전혀 설득력이 없음
애초에 서폿론은 어느정도 게임을 할줄 아는 고티어 기준에서 말한거니까 여러 심리전, 그 심리전을 통한 체력 교환, 교환과 라인 푸쉬 사이의 평타 포함 스킬 분배, 맵리 등등 중요한곳에 신경을 분산시키는게 서로 가능한 티어에서 서폿이 동티어 대비 못한다는거임. 그렇다고 해서 저티어에서 꼭 틀린말은 아님. 저티어는 결국 서로서로 못하니까 부캐서폿이 내려와서 원딜 답답하다하는게 아닌이상 결국 cs막타를 안쳐도 되는 서폿이 신경이 남을수밖에 없는건 너무 당연한 사실임. 저티어에선 님처럼 심리전을 이기려는 시도도, 이겼어도 그 인식조차 없음 그니까 저 루시안이 한참 뒤에서 cs만 받아먹지 저걸로 난 이겼는데 쟨 막타만 치는데? 하는건 반박이 아님
정글유저인데요 이영상 보고 서폿이 게임 못한다는걸 확신하게됐네요. 2:50 노틸 야스오 상대로 그랩빼는무빙한다면서 뒤에서 룰루 평타사거리 한참밖에서 와리가리하면 적은 아무 견제없이 슬로우푸시 라인 받아먹게되는데요? 미니언 뒤에서 왔다갔다하는게 스킬 빼는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견제압박을 줄수있는 위치에서 견제하면서 심리전과 무빙으로 스킬을 빼게해야지 저 멀리 뒤에서 왔다갔다는 아무 심리전도 아닙니다 그냥 압박풀어준거에요. 3:20 적 정글이 와서 빠져야되는 라인이라고 말씀하시면서 행동은 반대로.카이사랑 적 원거리 미니언쪽에 w깔아버리시네요, 자칫하면 바로 라인 프리징걸립니다. 3:30 바텀 다이브각 체크하고 니달리가 삼거리쪽으로 붙어주는 상황 / 삼거리 와드유무와 관계없이 삼거리 압박은 니달리에게 맡기고 바텀은 라인 빨리 박아넣어야하는데 혼자 와드하러 빠져서 바루스 물림 / 바루스 목숨과 니달리턴까지 날려먹는행동 3:50 유리한 상상에 라인프리징 상황이라 딜교할 필요없이 최대한 슬로우 푸시에 집중해야함 이타이밍에 딜교하면 프리징이 풀리고 미니언 사이로 깊게빨려서 길교 손해볼 확률이 높음 딜교안한 루시안의 판단이 맞고 비에고도 붙어줬기때문에 저 상황에서 강가시야를 비에고가 닦아준다면 적은 경험치도 못먹는 극한의 디나이가 됨. 왜 달교를 하라는건지 모르겠음 상성차이로 킬 달교 이득을 볼수도있지만 더 근본적인건 라인주도권 차이임. 4:12 부시견제라고 하시는데 부시 시야를 원거리챔프가 먹는게 중요한 이유는 일방적으로 주시밖평타 / 부시 안 숨기로 견제할수있기때문인데 평타견제를 아예안하고 쫄아서 뒤에있음/ 노틸이나 라칸등 에게 물리는걸 겁내는듯 한데 물릴 각오를 하고 물리면 적원딜에게 물방울 쏴서 딜 막으면서 딜교하는거임 이런 무빙은 부시견제가 아님. + 미니언 우위로 딜교하기 좋은타이밍인데 왜 선q를 함부로 쓰는지 모르겠음 루시안 나미의 딜교는 루시안에게 나미e를 걸어주면 이속버프로 앞으로 뚫고 적 스킬을 앞돌진으로 피하면서 하는거임 시작은 나미의 e스킬이어야 하는데 루시안한테 e걸 거리 조차 유지하지 않고 있음. 적 cs막타 타이밍에 루시안한테 e걸면서 시작하면되는데.. 왜 딜교안하지? 라고 하시는게 좀.. 가렌이 q켜서 들어가서 딜교하는거라고 생각하면됨 그게 루나미의 e임 서폿이 못하는걸까 아니면 서폿만가면 다른사람들도 멍청이가 되는걸까?
타라인이 지 주라인 떨어져서 서폿와서 바텀개념 없이 쳐 못하는 것 까지 포함해서 인식하니까 존나 못하는 애들만 많아보이는건데 서폿만하는 주라인 유저 비교해보면 타라인이랑 비율 비슷함. + 니같은 애들이 옵젝타이밍에 작골쳐먹다 적이 옵젝치면 그제야 서폿 시야탓하는 정글인거 잘 알겠다
서폿이 롤을 제일 못하지 않는다 O 3:53 맞는 말인거 같긴함, 근데 내가 서폿하면서 저렇게 포지션을 잡는 경우는 내가 유리하다고 판단할때말고는 한적이 없었던거 같음 본인도 미드나 탑 갈때는 미니언에 대한 심리전을 하는데 유독 서폿할때 안하게 되던데 단순히 영상에서 말하는 목숨과 직결 되는 부분이라 안하게 되는거 같음. 크랙 플레이가 필요야 하다만 죽었을때의 리스크를 생각해서 소극적으로 하게 되는듯함 그래서 차라리 말라죽고 말지를 선택하는 기분 흔히 못한다고 말하는 서폿들도 후자를 택하는게 아닌가 싶음, 그리고 그 리스크를 뚫는 과정에서 타 라인과 달리 바로 죽음과 직결 되는 서폿이 못한다고 타박받는거 같고 영상마다 뼈대가 있는데. 혹시 정글러 경험치에 대해 시즌 열리면 해주실 생각 있나요 정글이 레벨이 낮은거에 대해서 생각이 많은데 이 낮은 레벨에서 운영해야하는 방향이나, 레벨차를 내거나, 레벨을 올릴 방법이 뾰족하게 생각이 안남
본인 다3유저이고 너프많이 먹은 지금도 루나미 많이 다루고 있는데 이건 유리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루나미를 꺼냈다면 루나미 승리패턴 중 라인전에서 반드시 취해야할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성상 불리하거나 이미 상대가 한두차례 킬어시 이득봤더라도 해야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해보면 생각보다 그 정도 차이로는 루나미 상대로 라인전 유리하다, 이겼다고 말못할만큼 루나미는 딜교능력이 좋습니다) 그리고 루시안이 나미의 페이스에 같이 발맞춰주지 못하는건 숙련도 문제같네요 아무래도 루나미 조합이 사장된지 몇 해가 지났으니까요 결국 어쩔롤이 말씀하신대로 막타심리전까지 펼칠만큼 루시안이 라인전 숙련도를 못쌓은걸로밖에 안보이는군요 실제로 다이아에도 이미 루시안 나미 할 줄 모르는 원딜러가 태반이기도 하구요
고티어는 이게 맞는데 저티어는 또 다른게, 서폿들이 자신의 역할을 모름. 다른 라인은 아무리 티어가 낮아도 라인전하고, 정글링하고, 로밍 가고, 게임을 몆 판해보면 이런 역할을 알 수 밖에 없는데 서폿은 판수 박아도 자신의 역할을 알기힘듦. 브론즈에 서폿 럭스, 제라스 숙련도 100만점 넘는 놈들이 ㅈㄴ 많은 이유가 이거임. 다른 라인할 때는 '어디 시야가 없어서 불편하다' 라는게 딱 느껴지지만 서폿할때는 와드도 많겠다 시야 없는 곳마다 박고 보는거임
잘한다못한다의 개념을 단순히 피지컬로 본다면야 그럴수도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포괄적인 개념으로 봤을때는 그렇게 생각안드네요 다들 알다시피 대체적으로 게임을 시작하는뉴비나. 버스타는 유저들이 있어 그런 인식이 강하고. 비율이 많아서 그렇지 시야나 운영.합류.로밍으로 말도 안되게 게임터트리는 서폿들도 많음. 모든 스포츠가 마찬가지겠지만 자신이 성향이나 역량에따라 포지션을 따라가는 거고 롤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게임을 하는 방향성에 흥미를 가지고 포지션을 가져가는거같음
영상에서 말하는 서폿이 해야하는 플레이들, 즉 그 티어대에 기대값만큼의 실력이 부족한 것은 사실임 영상 내용처럼 서폿은 사실 원딜보다 상대와의 심리전 싸움을 더 이용해야 하는 입장인데 원딜 해본 사람들이 서폿이 못한다 하는 이유는 단지 서폿이 그 티어대의 플레이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임 어쩌다 운 좋은 한두판 제외하면 원딜이 cs, 라인전, 딜교, 운영, 한타, 오브잭트를 혼자한다는 느낌이 듬 솔직히 운영이나 라인전같은 플레이는 원딜이 하는게 아니고 서폿이 80%는 해주는게 맞는데 안되니깐 서폿탓이 되는거고 하면 서폿 잘하네, 부캐네 소리 나오는거임 결국 서폿이 해야하는 플레이를 원딜이 독박으로 모두 해야한다는게 원딜 입장에서는 불합니한거고 이게 해결된다면 서폿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는 점점 사라질것임
걔들은 이제 운영 단계에서 본인들한테 맞춰주는 운영 말고는 생각을 못함 문제는 지들이 망했는데도 무조건 본인들에 맞춰서 하라는걸 강요하는거고 자신의 핑을 안 들을 경우 석 나가서 박아버리거나 팀원이랑 싸우는 경우도 많고 뇌지컬이랑 멘탈이 가장 약한 라인이 원딜인거 같음 바텀 자체가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이랑 합을 맞춰야되는 라인이라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너무 심한 경우도 있어서
저 심리전은 이제 저티어에서는 익힐 일이 없습니다. 부계정으로 킬만 먹겠다는 유체화 원딜이 늘면서, 심리전보다 무쌍 찍으려는 원딜 맞춰줘야 하다 보니 견제하고 키우는 그 옛날 감성이 없음. 대표적인 게 사미라가 되겠죠. 그리고 유틸 vs 탱폿이라 타워에 박혀서 각보는 걸, 원딜이 싫어하더군여. 옛날만큼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아닌, 킬 좀 주워 먹겠다는 애들이 늘었음.
이거는 저티어 원딜이 무조건 봐야됨 서폿유저로써 100번 공감 내 티어는 에메1~2인데 다이아 못가는 이유가 저런거 모르는 원딜만나서 못가는거같음. 견제로 주도권 빡으로 잡아놨는데 주도권에 대한 개념 자체를 상실한 놈들이 너무많음. 걍 반반파밍하면 되는걸 왜케 나대냐 유틸했으면 도구답게 쉴드싸개나해라 이딴애들이 같은 큐라는게 진짜 역겨워서 화만남
서폿이 뭐 심리전을 한다 하는데 그니까 그 딜교심리전을 하면서 cs챙기는 과정에서 스킬 맞추는 디테일이 들어가는건데 서폿은 cs안먹어도 되니까 온신경을 거기에 집중할 수 있고 그러면 당연히 더 편하겠죠 그리고 cs먹고 맵보는 수고도 적으니까 서폿은 맵리도 잘되고 더 판단이 빠를 수 있겠네요 서폿들이 그 쉬운 제 역할을 못하는데도 티어가 같다는건 도파말이 맞겠네요 미드유저가 서폿 가면 게임이 터지진 않지만 서폿유저가 미드가면 게임이 박살나는 것 같이요
마지막 부분 설명해주신게 서폿유저 입장에서 제일 토나오는 구도 입니다. 원딜은 아군 원거리 미니언보다 뒤에서 cs 막타만 먹는 형국이고 마나도 가득찬 상태로 견제샷조차 쏘지않는 원딜들이 있어요. 이런 기본적인 견제행위조차 안하고 cs 만 먹으려는 원딜들이 있는데, 이경우 라인전 정말 힘들죠. 물론 제 티어는 플레 2 입니다. 서폿 실력차이가 많이 나서 2:1 구도라도 밀어내면서 우리 원딜에게 킬각을 계속 마련해준다면 금상첨화 겠지만, 그게 쉽겠냔 말이죠. 동실력이면 결국 원딜들이 얼마나 견제샷에 참여해주느냐가 서폿끼리의 라인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버립니다. 원딜에게 많은걸 바라진 않지만, 적어도 cs만 먹을생각말고 기본적인 견제샷 정도는 꾸준히 쏴줬으면 좋겠다 라고 매번 생각하죠. 서폿보다 앞서진 않더라도 아군 원거리미니언이랑 동일선상에 정도는 서있어줬으면 합니다. 원딜이 너무 뒤에 있으면 서폿이 뭐 앞에서 견제를 하던, 물던, 상대 스킬샷을 뽑아내던 간에 원딜이 추가로 이득창출을 못하는 위치라 cs 1개 덜렁 먹는 이득밖에 안생겨서 토나옵니다. 이러한것들이 모여서 라인전이 되는건데, 그냥 생각없이 맞파밍만 줄기차게 하다가 cs 먹기 깝깝해지거나 라인전 질것같으면 서폿탓만 하는 원딜들 꼴뵈기 싫죠.
원딜러 입장에서 서포터 답답하면 그냥 내가 서폿뜀 그냥 조닝 ,2:2교전능력자체가 버러지인경우가 너무많음 반대로 서폿은 꼬우면 원딜뛰거나 타라인가면 항상 라인전이 성립자체가 안되거나 승률에 빨간불이 들어옴 lolps참조 서포터가 서폿만 가는 이유는 내가 타라인을가면 게임을 지기 때문에 서폿을가는거임 (원딜러들이 서포터가면 의외로 승률이 더 높음)
모든 라이너들이 하는 라인전 심화부분이긴 하지. 하지만 타 라인에선 한번 물려봐야 피 손실 보고 말지만, 바텀은 물리면 2:1 로 쳐맞아서 사라져. 반대로 타 라인보다 더 적극적으로 심리전 하지 않는이상 2:2 구도라서 킬각 내기 쉬운것도 아니고. 더 리스크가 큰게 바텀 라인전임. 그런거 하기 싫어서 솔라인 먹으러 올라가는거잖아? 그런데 그걸 똑같은 기초로 포장하면 안되지.
해석을 좀 다르게 하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cs 먹는데 신경쓰는 부분 + 견제부분 을 담당하는 다른라인과 달리 서폿은 견제부분에 모든걸 부어서 라인전 합니다. 바꿔말하면 cs 먹는타이밍 이외에도 미친듯한 심리전을 계속 하고 있는게 서폿이죠. cs 먹으면서 신경이 분산되는 부담 vs 풀타임 내내 상대 스킬샷에 대한 심리전 하는 부담 게다가 바텀은 물리면 2명상대로 쳐맞는거라 피손실을 넘어서 끔살각도 나오는 더 살얼음판입니다. 그런데서 스킬샷 심리전을 라인전 약 12분정도 내내 풀타임으로 한다고 생각해보시면 cs 먹는 신경부담이 없다고 서폿이 부담 적다 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되실겁니다. 오히려 cs 먹는 타이밍에 상대 원딜 견제, 상대원딜의 스킬샷 피하기, 상대서폿의 스킬샷 피하기, 상대 서폿에 대한 견제 4종류를 수시로 해야되는게 서폿입니다. 장시간 편의점 알바냐 짧은시간 물류센터 알바냐의 차이예요. 둘다 힘든거죠
님이 말씀하신건 반박이 되지않아요. 서폿은 견제부분에 모든신경을 쓴다고 하셨는데 그런 종류의 신경전을 원딜이라고 안하는게 아니라 같이하면서 추가적으로 cs를 먹는 작업까지 하는겁니다. 님이 원하는 주장의 근거가 되려면 서폿이 원딜이하는 종류의 심리전과는 다른 종류의 심리전을 더하거나, 심리전과 양이라도 더 많아야하지만. 솔직히 그걸추가한다고해서 수시로 파밍과 전투의 사고를 유연하게 전환해야하는 원딜보다 어렵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Cs를 먹지않는 타이밍에 미친듯이 심리전을 한다고 하셨는데, 원딜은 cs를 먹어도 되는지 안되는지 모든 cs에 대해서 고민하고 결정한뒤 작업을 수행해야하고, 서폿은 견제를 할지말지 결정만하는거라 사고의 양이 다르지요. 솔직히 럭스서폿 하면 상대 미니언치는 타이밍에만 e날리면 견제끝인데 원딜은 상대방 럭스가 스킬을 날릴것을 알고 cs를 포기하고 피를 채우든가 처맞고 먹던가 양자택일을 끊임없이 해야하는겁니다. 더 설명이 필요할까요?
마지막으로 신경전의 외적인것으로, 롤에서 가장 중요한것. 서폿은 반드시 스킬을 먼저 사용하는 입장에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신경전보다 이게 서폿 난이도를 많이 낮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스킬을 반응한 후 대응하는것이 먼저 사용하는것보다 훨씬어려워요. 서폿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 원딜보다 먼저 사용하는쪽에 있습니다.
라인전 단계에서는 원딜의 난이도가 더 어렵다고 생각되긴 하는데, 대신에 서폿은 끊임없이 맵 리딩하면서 정글 위치 생각하고 핑 찍어주고 주도권이 있다면 먼저 합류해주고 그런 역할을 해주죠. 실제로 적절한 타이밍의 핑으로 갱 한두번 회피해서 정글 동선 낭비시켜주면 승률이 올라가는거 같구요. 원딜이나 서폿이나 각자 역할이 다른거지 누가 더 쉽고 어렵고 그런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저런 게 있어요 티어가 낮으면 낮을수록 저런 플레이를 이해 못 하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서포터 = 도구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꽤 많고, 원딜 대신 죽어야 할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가 잘 한다고 생각하는 애들 막상 해보면 라인에 혼자 세워놓고 가면(로밍, 충, 용, 전령) 혼자 죽고 도구가 어쩌고 하는 거 보면 한심합니다. 다야2,3에 상주하고 있었는데 (올해 배치 망쳐서) 골드 한번 내려갔다고 다시 올라오는데 토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현재 에메2) 유틸폿 신경 전하는 것, 와드 타이밍에 앞무빙해서 포킹 당하거나 그랩 당하거나 , 상대방과 거리 조절을 왜 하는지 이해를 못 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짜증 유발 부분은 왜 삼각형(적과 아군원딜,서포터)구도로 서야 하고 광역기 가진 챔프 들어오면 왜 붙으면 안 되는지 모르는 애들도 많습니다. 하위 티어로 가면 갈수록 유틸폿 픽 하면 무 쓸모인 경우가 많습니다.
난 원딜이 가장 롤하기 힘들다고 본다. 서폿은 구도가 맘에 안들면 올라가버리면 그만임. 선택지가 많다는거지. 원딜이 아니다싶으면 미드 탑을 키우면 됨. 근데 원딜은 선택권이없지. 버려지면 게임 끝날 때까지 사람구실이 안됨. 항상 아무리 잘해도 혼자서는 두명이 서는 라인에서 뭘할수가 없고 그래서 을의 입장이어야 하기 때문에 원딜은 심리적으로 피로가 누적될 수 밖에 없음.
@@moelj2648 솔 라이너들은 저 두 행위가 합쳐져서 심리전이 진행되지만 바텀은 역할이 분담되었다는게 큰 차이죠. 원딜은 그래도 게임의 메인 캐리롤을 맡고 있기 때문에 결국 실력이 무조건 뒷받침되어야 하지만, 서폿이 요구하는 피지컬 능력은 낮은게 사실입니다. 결국 서폿이 가장 난이도가 낮다는 결론이 나오는거죠
@@meeeee128근 5년동안 롤드컵 파엠이 원딜이었던 적이 없구만.. 후반에 제일 세다 뿐이지. 그리고 그 후반캐리력 좋다는 테디 바이퍼도 성적 낮았던 시즌이 더 많았잖아? 초중반에 인원수 때문에 중요한 라인이고, 오히려 라인전 능력이 중요하지. 우승한 애들도 고스트 뎊 구마유시잖아? 라인전이 장점인.
@@YongZzang2 근데 스트레스도르는 다른 라인도 마찬가지 아님? 탑은 본인이 이겨도 바텀이 터지는 게임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원딜도 서폿 잘못만나면 게임 내내 스트레스 받아야되고 정글도 풀캠턴,옵젝 타이밍때 팀원이 잘린다던가 갱 가줘도 솔킬 따인다던가 등 타 라인들도 스트레스 존나 받는건 마찬가진데
@plankable 그쵸 소나같은 성장챔이나 딜폿따위도 자기 성장이 중요한데 이름부터 원거리 딜러 라는이름을 가진 원딜은 자기 성장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그 중요도가 높은 만큼 난이도는 또 얼마나 높을까요 숙련도는 또 얼마나 필요할까요 왜 계속 서포터들이 롤 실력으로 원딜이랑 비빌려는지 이해가 안되네 ㄹㅇ
@plankable 유틸폿은 성장이 중요하다는 것도 고티어에서나 경험치 먹은만큼 리턴이 있으니까 말이 통하는 거죠 다이아까지 티어가 올라갈수록 지들 밥그릇 챙기기 바쁩니다 왜? 경험치 같이 먹은만큼의 포텐셜을 보여주는 유틸폿을 자주 만나지 않거든요 ㅋㅋㅋ 저티어 솔랭에서는 그랩류나 탱포터를 더 선호하는 추세잖아요. 손쉬운 다이브가 가능하고 이 스노우볼을 굴리기 정말 쉬우니까요. 그러니 성장 안해도 됨+ 탱포터+ 그랩류가 솔랭 최적화 챔피언일수밖에요.
도파가 말하는 서폿이 못한다는 말은 라인들 특유의 막타를 쳐서 먹는 행위까지의 행동 그 에너지 소비를 서포터는 안 해도 되니까 그 막타 쳐서 먹는거 거기에 분산 되고 소비 되는 신경 에너지를 덜 써도 되기 때문이다 뭐 이렇게 주장을 했었어 도파가. 근데 내 생각은 서폿도 그 남는 신경을 노는게 아니야 그 남는 신경을 상대방 견제 하는데 쓰고, 상대적으로 더 여유로우니까 맵도 더 자주 볼 수 있고 맵리, 합류, 로밍력, 시야 장악 능력, 기타 등등은 더 잘 해 왜냐? 그만큼의 신경 써야 되는 부분이 더 적고 그 신경 에너지가 남으니까 아니 도파가 당연히 저걸 더 잘해야 된다고 주장을 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라이너들도 당연히 미니언 잘 먹어야 되는데 잘 못먹는 사람 얼마나 많고 당연히 교전 능력 뛰어나야 되는데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냐? 결론은 탑이나, 미드, 원딜 처럼 상대방이랑 치고 박고 싸우는 피지컬 능력 그 특유의 심리전, 스킬 배분, 무빙 뭐 기타 등등 이런 능력은 도파 말 대로 서포터가 좀 더 못한 다는 말에 동의를 해 (물론 정글도. 하지만 물론 다 그런건 아니다. 저런 능력이 더 뛰어난 서포터도 있고, 정글도 있어 보편적으로 저럴 수 밖에 없다는 얘기고) 하지만 정글도 정글링 하는 요령 동선 그러면서 남는 시간에 계속해서 맵을 보는 능력 어딜 어떻게 어느 타이밍에 찌르는 판단 상대 정글과의 극한의 심리전 그들만의 영역이 있어서 이런 부분은 극도로 예리하게 발달 되어 있을 수도 있어 그렇기 때문에 정글도 라인 세워 두면 쳐맞고 못하고 질 수도 있는데 이걸 롤을 못한다고 표현 할 수 있어? 아니라고 정글은 정글의 특화된 영역이 있는거야 마찬가지로 서폿도 서폿들이 가지고 있는 방대한 영역이 있어 지식들이 있고 전문성도 있어 그래서 서폿 보고 롤을 젤 못한다? 너 나랑 1대1 미드 빵 뜨면 진다 그러니까 롤 못한다 단순히 이렇게 취급을 하면 안된다니까 예를 들어 도파가 다른 라이너들이 서폿 가면 그건 된다고 했는데 그거 안돼 내가 타 라이너들이 서폿 와서 개못하는걸 진짜 많이 봤는데 전문 서포터들의 당연히 해줘야 되는 걸 못해줘 맵 장악 능력이라든지, 상대 서폿간의 치밀한 시야 싸움, 첫 전령 타이밍에 정글 위치에 맞춘 기가 막힌 미드 찌르기 로밍 후 전령 먹인 후 거의 손해 없이 다시 봇에 합류 라던지 이런게 타 라이너들이 서포터 억지로 가게되면 저런걸 하나도 못해 나중에 게임 끝나면 상대 서포터랑 시야점수가 한 30점 이상 차이나 있고 맵이 ㅈㄴ 어두워 그 서포터 특유의 디테일이 없다니까 어떨 땐 정글과 유기적으로 따라다니며 하고 그러다가 또 원딜한테 붙어서 세이브 하고 저런게 유기적으로 잘 안된다니까 서포터 아닌얘들이 서포터 하면 마지막으로 서포터는 우선순위로 노려지는 대상의 순위에서 뒷 순위로 밀려난다 죽어도 상대적으로 그 무게와 책임감과 죽었을 때의 가치가 다른 라인들에 비해선 덜하다 선 플을 써서 상대한테 먼저 진입 해야 되는 입장이 절대적으로 유리한데 서폿이 그렇게 선플로 들어가서 만들고 메이킹 하는 입장에 놓일 확률이 높으니까 자기는 죽고 우리 원딜이 상대를 따게 만들어주는 플레이 뭐 죽진 않더라도 그 상대적 책임감이 덜 하니까 타 라인들에 비해서 그래서 메이킹 서폿같은 경우에 보면 레벨링이 항상 겜 끝날 때 전체적으로 2,3렙 더 적고 그러다 보니 굉장히 희생적인 입장이고 타 라인들에 비해 무시를 많이 당해 야 너가 해 너가 먼저 희생해 너는 죽어도 나는 죽으면 안되잖아 그니까 이게 맞는 소리긴 한데 서폿 입장에서는 그게 비록 사실이라도 기분 이라는게 있잖아 사람이니까 마치 당연하듯이 너는 어차피 도구니까 너가 당연히 이런 역할을 해야 돼 너가 이런 취급을 당하는데 당연해 이렇게 다뤄 버리면 누가 서폿을 하고 싶겠어? 도파같은 대형 인플루언서가 서포터한테 저런 말을 한 뒤로 롤 매칭이 어떻게 됐냐면 서폿 아닌 유저가 서폿 걸리는 빈도수가 급격하게 늘어났어? 왜? 서포터 유저가 줄었어 하도 롤 못한다 롤 못한다 도구다 도구년 나도 서폿하면 챌간다 서폿 티어는 인정 안해준다 이딴 소리하고 서폿에 대해 무시를 하니까 그렇게 되서 서폿 유저가 줄면 어떻게 돼? 서폿 아닌 놈들이 서포터를 간다 서폿 아닌 놈들이 서포터 가면 어떻게 돼? ㅈㄴ게 못한다 ㅈㄴ 못하면 어떻게 돼? 사람들이 하나같이 서포터 못한다고 욕을한다 서폿 혐오가 생긴다 서폿 혐오가 생기면 어떻게 돼? 아 도파말이 맞구나 서폿은 역시 못하는구나 벌레구나 서폿 욕하고 혐오하고 무시하고 서폿 유저 계속 빠져나가고 그럼 결국 라이너들이 서폿 땜빵 서게 되고 똑같이 숙련도 낮으니까 못하게 되고 서포터 못해서 지는 게임이 많이 생기는거야 이게 계속 악순환이 돼 점점 전문적으로 서포터 하는 유저들은 줄어들어 서폿은 롤을 젤 못하는 병신이고 그들의 티어 도 인정해 주면 안된다 서폿 유저 접고 서폿도 안 서본 라이너가 점점 더 서폿에 자주 걸리고 서폿 하기 싫고 싫으니까 즐겜 픽 박고 마음껏 못하고 마음껏 똥싸고 계속 늘어나는거야 그 빈도수가 기하급수적으로다가 유명하고 영향력있는 사람이 특정 집단에 대해서 저렇게 네거티브를 해버리고 존중 보다 뭐 소신이다 사이다다 해버려서 서포터 하는 유저들을 전부다 저렇게 만들어 버리면 이제 도파를 보던 사람들은 영향 받아서 협곡에서 서포터를 다 저렇게 대한다고 멸시하고 천대하고 저게 영향이 별로 없을거 같지? 생각 이상으로 상당해 도파 서폿론이 벌써 몇년전 영상인데도 롤 알고리즘 가지고 있는 사람이 유튜브를 보면 누구나 다 한번쯤은 구독을 안해도 홈에 뜰거야 그정도로 영향력이 거대하다고 그러니까 협곡에서 지금 서폿 아닌얘들이 서폿 걸려서 게임상에서 ㅈㄴ게 못하고 괴롭다면은 그건 도파의 역할이 한몫을 했다 그리고 시즌 2부터 꾸준히 서포터만 했던 전문 서포터는 다 사라지고 시즌 12, 13 되서 시작한 더 숙련도 낮은 서포터만 남아서 못하게 되는것도 기존의 서포터들이 저런 취급 때문에 타 라이너들 보다 접게 되는 확률이 더 높다 결국 도파의 서폿론에 대한 영향으로 인해 협곡이 더 힘들어 진거다 이렇게 결론을 내릴 수 있겠네요. 진짜 마지막으로 저런 일련의 악순환으로 서폿이 더 못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은데 더 추가적으로 못하는 사람일 확률을 높여주는 이유는 서포터 중에 여성 유저가 많아
도파의 신경론은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맞는 이론이라고는 본다 근데 신경론 때문에 기존 서폿유저들이 대거 이탈하였고 랭겜에서 타라이너들이 서포터로 포지션 팅기는 경향이 강해짐 도파는 서폿유저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겠지만 대중들이 받아 들이기에는 서포터 비하를 하기위한 논거중 하나가 되어버림 도파는 발언을 신중히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든다
우리 원딜이 cs를 못먹고 있으면 서폿도 신경이 쓰이는 건 맞는데 도파가 말한 건 그것보다는 미니언 막타는 집중력 즉 신경이 할애되는 부분이기에 미니언 막타치는 타이밍을 계속해서 생각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점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포터들이 피지컬이 원딜보다 안좋은 만큼 뇌지컬이 원딜보다 더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경험상 의도적일 수 있겠지만 예를 들자면 제가 게임하는 구간에서는 상대 원딜이 프리징의 답답함을 못이기고 로밍을 가거나 할 때 라인푸쉬가 빠르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라인 밀자고 핑을 저보다 먼저 찍지 않거나 무작정 따라가려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또 그랩폿을 하는 서포터들이 그랩=킬이 익숙해지고 죽으면 안된다는 부담감이 적어도 원딜만큼은 없어서인지 끌각이 나오면 그냥 걸어버리는 실수가 자주 보이더라고요
그반대인 경우도 적지않게 볼수있어요 라인개념이 박혀있는 서폿이 라인을 밀자고 했을때 원딜과에 의견 불화로 싸우는 경우를 심심치않게 볼수있고 지인들에 비해 티어가 높다보니 가끔 피드백을 주곤 하는데 서폿하는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원딜이랑 싸우는게 힘들어서 그냥 맞춰가는 편이다라고 자주 말하더라고요 그냥 견해에 차이이고 서로서로 치고 싸우다보니 드러운사람 괜찮은사람 만나면서 평소받는 취급들이랑 겹쳐서 그러한 모습이 많이 보인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모습들도 윗티어로 갈수록 서로에 견해가 좁혀지니 자신에 로밍타이밍때 원딜에게 라인을 밀자는 핑을 찍고 이후에 로밍을 간다던지 적극적으로 변하고요
@@surplus__ 특히 하위티어일수록 원딜한테 맞추는 건 이해가 갑니다. 이상한 사람들 많잖아요. 하지만 밀어야 되는 걸 아는 사람들은 밀라고 핑을 찍으면 바로 밉니다. 밀라고 했을 때 밀지 않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또 상성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칼리스타 올려놨는데 제라스하고 딜포터 선픽하고 블츠한테 제라스후픽하고 이런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surplus__ 구조적으로 계속해서 평타사거리를 재면서 게임 내내 싸움을 해야하는 포지션과 로우리스크 하이리턴형 스킬을 가진 챔프가 수두룩하고 바텀에서 스킬싸움 위주의 게임을 하는 포지션에 있는 사람들을 비교하면 전자가 일반적으로 피지컬이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상이 티어에선 어떤지 모르겠으나 제 티어에서는 제가 원딜을 할 때의 피지컬이 뇌지컬보다 많은 만큼 서포터들이 뇌지컬이 피지컬보다 많아보이지 않습니다.
@@jalsengin2 님말은 크게 틀리지 않았음 단지 님이 예로 든 부분들이 원딜에 주관이 적 시점을 근거로 들어서 근거에 대부분이 역으로 서폿입장에서 풀이했을때 우리도 이럼 이라고 충분히 말할만해 보여서 이야기했습니다 중위부터 하위구간 원딜에 뇌지컬과 피지컬의 합이 서폿에비해 우위에 있다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이게 라인별 선택이 없던 시절부터 롤하면 쉽게 생기는 선입견인 듯? 서포터가 티어를 올리려면 상대 4명은 모르겠고 상대 서포터보다만 잘 하면서 판수 늘리면 티어가 올라감 심지어 서폿은 타라인 사람들이 자주 납치당하는 라인이라는 점에서 다른 라인보다 실력적으로 떨어지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같은 티어면 같은 실력이다. 라고 사회적 합의를 하는거면 몰라도
확실한건 ㅋㅋㅋ 전라인중에 원딜이 영향력 젤 떨어지는건 맞음 이니쉬 여는가? x 시야 잡는가? x 동선 설계 하는가? x 물론 피지컬은 잘하는 원딜 기준으로 2 ,3위까지 쳐줄수는 있음 그런데 라인전에서 플 안써서 죽고 힐 안 써서 죽고 한타 때 뒷 포지션도 제대로 못잡으면서 죽는애들은 지 분수를 알고 닥쳤으면 좋겠음 ㅋㅋㅋㅋㅋ
이걸 보면서 서폿이 못하네 어쩌구 거리고 있다면 안타깝다. 바텀 라인전 구도 및 팁을 4분안에 알려준 영상으로 보는게 맞다. 서폿 원딜 모두 cs막타 타이밍에 대해 생각하는 무빙을 취해야 한다는 것+ 원딜은 위쪽,서폿은 부쉬쪽 무빙으로 압박하는 것을 목표로 라인전 해야되는 것을 말해준다. 사실 이 두개가 라인전의 핵심이다. 여기에 맵리+우리정글 위치보고 압박+ 옵젝생각한 무빙만 하면 바텀 끝이다.
@@mydreamischallenger 원딜은 부쉬 먹어봤자 cs먹느랴고 이점을 못살립니다. 서폿이 부쉬 먹고 견제+ 스틸빼주거나 그냥 들어가만 있어도 압박 느껴요 원딜은 그냥 우리 서폿이 때리거나 맞을때 적원딜만 때릴수 있는 포지션 정도만 잡으면 라인전 끝입니다. 그래서 바텀은 서폿이 70퍼라고 하는거에요. 참 쉽죠?
도구가어쩌고 서폿 개못함 이러는데 사실상 서폿이 타 라인에 비해 유저가 적은편이라 라인튀는 사람이 개많음 픽창에서 아 왜 또 서폿이야 하는 사람 많이 봤을거임.. 보통 개못하는 서폿중 7할정도는 그런애들ㅇㅇ(나머지 2할은 버스혜지, 1할 좀말려서 그판만 똥싼사람) 자기라인 아니고 라인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제로니 못할수밖에
서포터라서 욕하는게 아니고 욕하고보니 서포터였던 경험이 너무 많음. 타 라인에서 튕겨서 서폿한 애들은 바텀구도와 싸움각을 모르는애들이 많음. 우리가 유리한 상황일땐 그런 애들이 싸움은 또 잘 하니까 좋은데 불리할때도 그냥 박고 보는 애들이 있음. 서폿만 하는 사람중 전천후 서폿을 다 할줄아는애들은 정말 믿음직하고 좋은데 유독 딜포터만 하는애들, 유틸폿만 하는애들은 초반에 깝치고 견제하다가 몇번 뒤지고 원딜 뒤에서 '응애아가혜지 지켜줘'만 하는 경우가 꽤 있음. 영상에 룰루처럼 조닝해주는 룰루보다 깝치다 뒤지고 원딜뒤에서 응원봉 든 혜지랑 원딜 cs 뺏어먹는 0 5 0 세나, 제라스 를 더 자주 만나니까 문제임. 제일 ㅈ같은점은 원딜이 실수하면 바로 미아핑 치고 cs 뺏어먹는데 서폿이 실수하면 원딜은 ㅈ같아도 아무말 못한다는거임
정글러일 때 다른 라인 포기하고 키워준 라이너가 솔킬 쳐 당하거나 갱 당해 죽은 뒤에는 와드 안 하고 물린 본인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자기 안 봐준 정글탓하는 경우가 열에 아홉임. 근데 그걸 세 라인 전부 그러니까 하고 싶겠냐고. 서폿은 예민보스 원딜이랑 같이 서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임. 솔직히 바텀은 서폿 상성이 중요한데 4,5픽 원딜들은 절대 안 바꿔주고 후픽하려고 함. 제일 의미없는 후픽이 원딜인데. 그리고 조합도 중요한데 블츠 픽했는데 초반 ㅈㄴ 약해서 끌어도 호응 안 되는 원딜 아몰랑 픽하는 걸 너무 많이 봄. 그래놓고 지면 ㅅㅍㅊㅇ 이지랄하니까 개패고싶지. 잘하면 묻히고 못하면 역적되는 포지션에 아무도 안 가려고 하는데 수준 높은 정글,서폿을 원하는 건 양심터진 거지.
댓글들 다 확인 해보았습니다 저도 납득이 됩니다
생각해보니 저 같은 경우는 미드가 메인이고 정글도 하는 올라이너여서
아무래도 게임을 전체적으로 읽는 습관이 잡혀있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제가 아예 '서폿만하는 유저'가 아니라는 점을 배제했습니다
다만 "도파가 그렇다는데?" 라는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만이 난무해
서폿을 조롱하는 문화는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라인전과 전체적인 운영에서 서폿의 움직임은 중요한게 맞음 근데 난이도가 너무 쉽다는거임 라이엇이 서폿의 지분을 너무 높여놔서 그런거지
중요도가 높다고 그게 잘한다는 근거가 되지는 않음 그리고 권위에 호소한다고 하던데 그건 님 착각이고 개개인의 경험에서 나오는 생각과 도파의 말이 맞물려서 서폿론을 호응한것일뿐임. ps통계만 봐도 알수있음 서폿유저가 부라인걸리면 그 게임은 이길확률이 제일 낮다 이 말은 게임이해도랑 관련이 있다는거임 그게 제일 낮다는 지표인데 어떻게하면 서폿이 제일 못하지 않을수가 있음?
도파가 인게임적인건 최고지만 그 외적으로 분석한걸 사람들이 왜 이렇게 믿는지... 이것만 보면 왜 사이비에 빠지는지 알것같긴 함. 사람들이 생각이란걸 아에 포기하고 사는듯. 서폿이 못한다까지만 얘기하면 그럴 수 있는데 이상한 분석 해놓은걸 왜 믿는지 이해가 안됨
@@char-w5h
원래 바텀 라인전은 서폿의 지분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서포터는 도구가 맞습니다.
원딜들은 스킬 설계 자체가 주로 평타 공격을 강화하는 설계를 가졌고 평타를 강화시키는 아이템은 필요한게 많습니다.
공격력, 공속, 치명타 같은 옵션을 모두 필요로 하죠
대신, 그 세가지를 충족하는 아이템들이 나왔을때 평타는 스킬 급의 강력함을 지니고 그로 인해서 다른 챔피언들에 비해서 캐리력이 올라가는거죠
서포터는 그런 원딜들의 부족한 탱킹력, CC기, 생존성을 보조 해주기 위한 챔피언들이 많습니다.
레오나 같은 CC 담당, 소라카 같은 힐 담당, 쓰레쉬 같은 탈출기 담당 등등
이게 이 게임의 기본적인 설계입니다.
언어만 해석해도 알 수 있어요
결국 모든 면에서 서브에 위치하는 포지션이죠
서포터는 지원을 해주는 포지션입니다.
서폿 유저가 다른 라인을 했을때 승률이 낮은거는 다른 라이너들에 비해서 다양한 포지션을 안해봤기 때문일겁니다.
서포터는 정말 어지간해서는 다른 라인이 걸릴 일이 없습니다.
제가 있는 티어에서는 게임시작 버튼만 누르면 게임이 잡혀요
그만큼 지금 서폿 유저 자체가 적습니다.
글 써놓은거 보면 서포터를 안하시는거 같은데 서포터를 꼭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CS와 경험치를 제대로 먹지 않으면서 제 역할을 해야 하는 서포터는 색다른 경험일거에요
도파 같은 사람들이 만들어준 서포터는 게임을 못한다는 인식은 덤이고요
@@char-w5h 우선 님이 달아두신 댓글에 "그거 아닌데?" 식의 무조건 적인 반사가 아닌, 영상을 본 후 님의 댓글을 보고 제가 다시 재해석 후 이해한 관점에서 말해봅니다
1. 라인전과 전체적인 운영에서 서폿의 움직임은 중요한게 맞음 근데 난이도가 너무 쉽다는거임 라이엇이 서폿의 지분을 너무 높여놔서 그런거지
: 단 하나도 반박할 거리가 없는, 라이엇의 의도 그대로 님과 저, 그리고 영상 제작자인 어쩔롤님까지 이 부분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이해하고 있을 겁니다
2. 중요도가 높다고 그게 잘한다는 근거가 되지는 않음
: 이 또한 맞는 말씀이십니다, 중요도가 높은 것과 잘 "하는" 건 엄연히 다른 부분이니까요
3. 권위에 호소한다고 하던데 그건 님 착각이고 개개인의 경험에서 나오는 생각과 도파의 말이 맞물려서 서폿론을 호응한것일뿐
: 이 부분은 서로가 서로의 말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곡해가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영상 제작자인 어쩔롤님이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만이 난무" 라고 표현하신 부분은, 댓글 작성자님이 2번에서 말씀하신 부분과 연결되는 부분이라고 생각 됩니다
중요도가 높은 것, 잘 하는 것 이 외에 전 하나 더 포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잘 "아는" 것 입니다
이 3가지 모두 평균 이상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고, 실제 인 게임 내에서 수행 능력 또한 높은 수준으로 수행을 잘 하고 있을 때 그런 사람들을 보고 우리는 1인분 이상 한다고 말합니다
채널 내 아직 몇 개의 영상 밖에 없지만, 현재까지 올라왔던 영상들의 내용이나 다루는 주제와 방향성을 생각해보면 어쩔롤님이 특정 티어에 대해 편협한 시선 또는
주관적인 견해로 평가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점으로 제 나름의 재해석을 했을 때 위에 말한 "1인분 이상을 수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한 말이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겠죠?
실제 영상 내에서도 도파님의 의견에 정면으로 "아니다"라고 반박한 점이 아니라, 본인이 생각했을 때는 도파의 서폿론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의견을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라는 뉘앙스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개개인의 경험에서 나오는 생각과 도파의 말이 맞물려서 서폿론을 호응한것일뿐" 맞습니다, 개개인의 경험에서 나오는 생각과 맞물려서 호응을 한 사람도 많겠죠
하지만 그 모든 사람들이 정말 라이엇이 의도적으로 중요도를 높여 놓은 서폿 라인으로 큐를 돌린 후에 모든 개념을 도파가 바라봤던 시점 그대로 정확하게 "잘 아는" 상태로
인 게임 내에서 높은 수행 능력으로 "잘 한" 유저들일까요? 글쎄요, 전 그 부분은 단언해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쩔롤님이 언급하신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만이 난무" 또한 그런 유저들이 "도파가!"만 외치며 말하는 부분을 찝어서 언급을 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4. ps통계만 봐도 알수있음 서폿유저가 부라인걸리면 그 게임은 이길확률이 제일 낮다 이 말은 게임이해도랑 관련이 있다는거임
: 이 부분은 님과 어쩔롤님 서로의 의견을 재해석해서 생각한 것이 아닌, 100% 제 생각으로 댓글 작성자분께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씬을 예시로 조금만 생각을 해보죠
가장 맵을 넓게 보고 많이 볼 수 있는 라인은 어디인가?를 따졌을 때 실제로 서폿이라고 말합니다(제가 아니라 프로씬에서 그렇게 이야기들을 하는 걸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 이해도가 낮은 상태에서 맵을 보면 무엇을 알 수나 있을까요? 프로 또한 똑같은 한 명의 유저이니 동티어 대비 팀 내에서 가장 못해야 맞는 논리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프로씬이라 예시가 맞지 않다고 말씀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서 또 다른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흔히 말하는 "피지컬은 그마, 챌 급인데 머리가 없다"라고 평가 받는 미드 또는 탑 다이아, 마스터 유저들이 있다고 생각해보죠
여기에 "도파를 주제로"이야기가 시작된 거니 과거 도파의 영상 중 실제 도파가 언급했던 표현까지 더해보죠, "정상적이지 않은 게임을 하는 사람은 결국은 못 올라와"
그렇습니다, 내 피지컬이 동티어대 다이아, 마스터 구간은 다 씹어 먹을 정도로 라인전 단계에서 무력으로 찍어 눌렀다 한들 14분 이후 사이드 운영, 한타 기여도에서
14분 이전까지 쌓아 놓았던 포인트들은 주르륵 갉아먹는 데서 그치지 않고 게임 패배까지 연결될 것입니다
댓글 작성자님이 언급하신 "게임 이해도"라는 것 또한 결국은 도파의 서폿론에서 언급되었던 것 처럼 특정 라이너 1명만 하는 게 아니라 모두가 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이게 과연 주 라인 서폿이 부 라인 걸렸는데 마침 게임 이해도가 없는 사람들 때문에 승률이 내려가는 것일까요?
마침 그 사람이 평소에 서폿이 주 라인이다 보니 해당 라인에서 요구되는 1순위 능력이 상대에게 밀렸을 뿐인데, 마침 게임 이해도까지 박살이어서 후반 운영까지 말아 먹고 패배했을 뿐
모든 서폿 주 라인 유저가 "게임 이해도가 부족하다"라는 일반화로 귀결되진 않습니다
5. 그게 제일 낮다는 지표인데 어떻게하면 서폿이 제일 못하지 않을수가 있음?
: 4번과 같은 결론으로 서폿이 제일 못하지 않을 수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모든 서폿 유저가 그렇다는 섣부른 일반화는 "성급한 결론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애초에 서포터라는 라인의 주된 능력이 라인에서 1:1을 해야 하는 탑, 미드의 주된 능력과는 다른 부분이니까요
이건 도파도 서폿론 영상에서 직접적으로 얘기를 했었죠? "탑이랑 미드도 다르다" 라고요
모든 라인이 "주된 능력"이 다를 뿐, 마찬가지로 "서포터가 못한다"에서 더 나아가 "그냥 서폿 유저는 롤을 못한다"라는 일반화로 귀결되진 않습니다
제가 한 말이 틀렸다면 "모든 탑", "모든 미드", "모든 정글", "모든 원딜"들은 롤을 잘 한다는 일반화적 결론이 나왔어야 할 테니까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ㅎㅎ;
제가 이 글을 작성하는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누군가는 "ㅌㅊㅇ", "ㅈㄱㅊㅇ", "ㅁㄷㅊㅇ", "ㅇㄷㅊㅇ", "아~ 우리 (특정 라인)은 오늘도 ㅈㄴ못하네"를 치고 있을 테니까요
@@노네임-n4i 읽어보니 그게 그거니 핵심인 4번만 반박할게요 일반화라니요? 통계적으로 타라인 배정받았을때 얼마만큼의 수행능력을 갖고있느냐도 게임이해도와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요 영상제목에 나온 '롤'을 못한다라는 말을 '자기라인'의 역할을 못한다로 말한게 아니라 "롤" 말 그대로 롤이라는 aos게임에서 전체적인 실력을 판가름하는 기준으로 ps채널의 통계를 말한겁니다. 님 말대로 타라인을 배정받으면 당연하게 라인전수행능력이 딸릴겁니다. 근데 그 외의 영역에서 타라이너들보다 부족하기때문에 승률이 낮은 통계가 나온거죠 그리고 통계는 분포도를 넒게잡습니다 프로씬의 예시를 들고오는건 오류라는 말이예요. 프로는 라인을 불문하고 모두가 잘합니다 거기서의 우열을 따지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영역을 봐서 라인간에 상대적인 실력을 저울질해야죠
그냥 진리의 사바사같음 채널 주인처럼 빡겜하는 서폿 만나면 게임 내내 편한데 못하는 서폿 만나면 아무것도 못하는것도 있고
부정적인 기억이 뇌리에 더 세게 박혀서 서폿 못한게 더 기억에 남아서 거기 데여본 사람들이 공감 많이 하는것같음
그리고 당장 채널주부터가 올라이너라
근데 완전한 '서폿유저'는 못하는게 맞는거같음. 다른 라인을 전부 경험해보고, 특히 정글, 원딜을 꼭 해보고서 서폿을 해야지 제대로된 서폿을 할 수 있는거 같음
@@youtubesibaligeupdatenya 저티어라 그럼 ㅋㅋ 서폿만 하는 고티어 서폿 만나보면 숨도 못쉼
@@Sini-t3e 보통 서폿때문에 숨 못쉬는건 우리팀 원딜임ㅋㅋ 우리팀 서폿이 뒤지게 쳐못해서ㅋㅋㅋ 뭐 상위티어면 다를거같지? 다 비슷비슷하다
팩트) 고티어 가도 서폿만하는 애보다 서폿걸린 라이너가 더 각잘보고 잘하는 경우가 태반임 ㅋ
님 영상에 대체로 동의하는 서폿 유저로서 서폿론에 대한 제 생각으로 반박할 부분을 첨언해보자면 서폿이라는 포지션과 그에 해당하는 챔피언들은 일반적으로 살생능력도 생존능력도 없이 cc, 힐보호막, 등 교전에서의 보조에만 특화된 경우죠. 타포지션처럼 상.대.적.으로 룬이나 아이템을 통한 각종 스탯, 이속증가, 챔피언 자체의 1렙 스탯, 레벨에 따른 성장 스탯, 등등이 모두 뒤떨어진다는 점을 복합적으로 고려해보면 결국 협곡안에서는 길가다 눈마주치면 뒤져야하는 포지션입니다 신경론에 따르면 저는 여기서 오는 압박감, 맵리엉 대한 생각도 타 포지션보다 더 쳐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딜의 경우 최소 살생능력은 갖추고 있고, 그걸로도 모자라 스펠도 본인의 생존을 위한 스펠을 들고 서폿이나 미드 정글이 먼저 가본 길만 뒤따라 걷는 포지션이죠 그러면서 남는 신경을 거리조절과 카이사처럼 날카롭게 상대 허점을 꿰뚫는 화려한 플레이에 쓸 수 있는거구요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픈 말은 서폿이 신경을 적게 가지고 태어나서 서폿을 하는 거다라는 태생적인 차별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신경이 남으면 남는 대로 다른 것에 또 사용하는 것이 모든 인간이니까요 다만 그 신경이 뻗어나가는 방향성이 다른 네 포지션과 결이 다르다고 이해받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모르겠다 다이아수문장 마스터 300점대까지 기준 본인 탑미드
그위의 고수분들은 모르겠지만
게임 풀어나가는 지능은 원딜이 제일 모자라는것 같아요 대화를 해봐도 대화하지않고 플레이만봐도
뇌가녹은분들이 많음 아이언~마스터 전부 원딜들은 1차포탑 밀거나 밀리거나 미드에 이사온뒤로는 뇌가 급격히 녹는듯
요새 유충덕에 서포터 수싸움이 더 많아진거 같아서 재밌는 느낌… 서폿차이도 보다 확실히 낼 수 있고 MVP 받는 횟수도 많아진듯??
저티어 구간 탑라인 서는사람이 서폿가면 티어가 금방오름 이건 그냥 팩트가 맞다
라이너는 cs 먹으면서 라인전을 수행하고
서포터는 cs를 먹지 않는 상태로 라인전을 이어가는 거라 신경이 남을 수 밖에 없고 도파의 서폿론은 이게 핵심임
그럼 정글은? 할 수 있는데 정글은 아예 논외라고 도파가 말함
딜교가 어쩌고 상대 스킬 상태 고려를 어쩌고 미니언 상태가 어쩌고 그건 모든 라이너들이 다 하는거임
그런면에서 도파는 cs까지 챙기면서 2대2 라인전을 수행하는 원딜이 가장 잘한다고 말한거고 나도 이에 동의하고 딱히 명확한 반박이 떠오르질 않음
모든 서포터가 롤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서포터 중에 롤을 못하는 비율이 많은 건 서포터다.
롤 2개월 접으니까 뒤늦게 안 사실인데
서폿은 서비스직이 맞다 ㅋㅋ
꼬우면 탑미드원딜 하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울해? 니가 뭐가 억울한데?ㅋㅋ
넌 서비스직에 취업한거고
서비스 업무를 보는데 뭐가 억울해?ㅋㅋ
몰랐다고?
그럼 이직을 하든가~
서폿이 입 열면 얼마나 게임이 좃같은지 알아?
왜 크게 기여하는건 다른 사람들인데
ㅄ마냥 서비스직도 중요하다고 ㅈㅇ질이나 하고 있어?
니가 그래서 안되는거야 임마~
인생이 얼마나 불쌍하면 고작 서폿에서 그러고 있지..
너의 젊음은 젠~~~~~~~~~부 서비스직이라고~~~~~~~~~~~~~~~~~~
잘하는 서폿?
잘하는 서비스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울하면 롤 접어 제발 제발!!!!!!!!!!!!!!!!!!!!!!
결론
서폿이든 딜러든 둘다 현실 취업은 어렵다
서폿론 정리
--> 롤을 잘한다는 정의를 확실히 해야 함. 목적없는 토론을 하니 싸움만 일어남.
도파의 정의에서 롤을 잘한다는 건 자기가 팀을 이끌어서 전체를 끌고 가는 능력을 갖춘 것임.
따라서 도파는 팀원 모두에게 자신과 같은 종류의 피지컬 뇌지컬을 요구함. 왜냐하면 내가 말렸으면 다른 존재가 그 게임을 혼자서 캐리해 나가야 하기 때문임.
그런면에서 서포터는 CS막타도 안먹고, 일대일 피지컬도 부족하며, 캐리력도 몹시 떨어짐.
걍 못한다고 봐도 됨.
어느정도냐 하면 그냥 유미 시켜서 버스 태워도 됨.
대리기사가 그런일 하루이틀 해봤겠음?
오히려 봐준거임. 서폿은 캐리자체가 안되는데 500점 까야 한다는 것도 순화해서 말했다고 생각함.
챌린저 서폿이어도 그마게임이 말리면 풀어내기 어려운게 사실이니까. 그만큼 캐리력이 떨어지는 "덜떨어진" 라인임. 도파의 기준에선.
--> 내 정의는 롤을 잘한다는 건 주어진 포지션에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잘 하는 걸 말함. 팀이 요구하는 능력을 갖추고 책임을 다하는 것을 잘한다고 표현함.
팀 게임에선 주어진 역할이 있음. 미드에게 주어진 역할은 팀의 기본 방향성을 정하고, 원하는 방향(바텀, 정글, 탑 어느쪽이든)으로 영향력을 뿌릴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고 봄.
이에따라 가장 중요한것은 챔프폭과 상응하는 피지컬임.
라인전을 유리하게 가져가고, 그 영향력을 잘 전달하는게 필요함.
그러려면 챔프폭의 범위가 넓고, 하나하나가 상대에게 밀리지 않을 훌륭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어야 함. 그래야 자신의 존재 이유를 뿌릴수 있음.
라인전 비기거나 아주 살짝 말리더라도 기울지 않게 만들수 있는 능력이 기본이 되고, 챔프에 따라 원하는 시점에 영향력을 뿌리면 자기 역할을 하는 것임. 여기까지가 최소 요구치이며,
더 나아가 라인전을 이겨서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면 잘하는 미드인 거임.
CS는 라인전을 이기는 중요한 요소가 될수 있기때문에 중요함. (소소한 디테일에서 벌어들이는게 팀 골드가 되기 때문)
서폿은 미드와 비슷한듯 다른데
서포터의 역할은 팀의 방향성을 마무리 짓는 역할임. 미드정글라인에서 큰 방향성이 나온다면, 그게 원딜과 이어지도록 하는 교두보를 마련해 주는 역할임.
따라서 챔프폭이 미드보다 더 중요함. 유틸/ 탱/ 사파딜까지 필요하면 바로 꺼낼수 있어야 함.
대신 미드처럼 슈퍼 피지컬이 요구되는게 아니라, 챔프폭에 알맞게 지지 않을 정도로 끌고 가는 피지컬만 갖추면 됨.
애초에 나대라고 만들어진 챔프들이 거의 없음.
나대고 싶어도 나댈수가 없음 (프로1군 레벨기준)
따라서 중요한 것은 돌발 상황 대처능력, 변수 창출 능력임.
서포터는 미드, 원딜과 달리 가벼운 돌이라서 자신을 버리면서 변수창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이런걸 뇌지컬이라고 표현함.
이 기준에 따르면, CS를 잘 먹는 능력 100 돌발 상황수비력 80인 서포터보다 CS 먹는 능력 30 돌발 상황 수비력 100짜리 서포터가 훨씬 좋은 서포터이며 비교 자체가 안되는 수준임.
미드에서 솔킬딴것 못지 않게, 바텀이 4인 다이브를 받은게 훌륭한 능력치라고 생각하는 것임 (서폿이 4인인데도 받을수 있다고 판단하여 실제로 잘 받았다는 전제로)
도파의 기준에 따르면 CS를 잘 먹는 신경망이 열린 서폿이 잘하는 서폿일것이고, 상대 라이너랑 일대일을 떠서 이기는 서폿이 잘하는 서폿임.
내 기준에 따르면 팀내 주요 딜러를 지키고, 자기 역할을 잘하면 일대일을 개 쳐발리든 CS를 못먹든 아무상관이 없음. 내가 뒤져버리고(그렇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설계된 것) 우리 원딜이 이기게 만들었으면 더 잘하는 서폿임.
목적과 기준을 정확히 정하면 판단이 편해진다고 봄.
다만, 도파는 자기가 대리기사로 영구 제명이었음에도 건방지게 프로까지 싸잡아서 "여자 격투기 챔피언"이네 뭐네 비하했다는게 주제넘었음.
실제로는 모 전프로에게 개 쳐발리는 것으로 자신의 실제 능력을 증명했다고 생각하며, 그를 이긴 미드 프로게이머라고 해도 역시 서폿을 비하할 자격은 없을 거임.
서폿론이 실제로 맞는 말이라면 프로게이머가 자신의 구단과 이스포츠 연맹을 대변하여 공식적인 자리에서 말하면 되는 것임.
세계와 협회와 프로구단 모두가 도파를 억까하는 걸까, 아니면 도파 하나의 일탈이었을까?
님이 광고주라면 누구를 고를것 같음?
엥 근데 마지막글 도파 풀방을 안봤나본대 프로레벨은 자기가 말하는게 의미없다했음 그거 여자 격투기챔피언은 그냥 비유든거임 실제로 프로들사이에사 서폿이 못한다는 얘긴 한적없고 심지어 팀겜에서 오더내리는 서폿이 제일 중요하다고도 얘기함
서폿은 걍 서비스직임 그래서 힘든거임 ㅋㅋ 객관적으로 하는 일은 다른 라인이랑 비슷하거나 듀 적어서 쉬운데 라인전 단계에서 우리 원딜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줘야지 다른 라인 눈치 보면서 어르고 달래줘야지 모든 상황에서 좋은 결과 갖다주도록 머리 굴려줘야 하고 원딜 물릴까봐 지켜주랴 정글이 이니시 걸자 하면 걸어주랴 사이드 미는 애들 죽을까봐 핑 찍히면 달려가주랴 하는일은 쉬운데 쌉 노가다에 정신노동 개 오지니까 힘든 라인인거임 그러면서 알아주는 애들도 적으니깐
22 ㅋㅋㅋ 다른 라인 입털고 싸우면 형들 진정해 말리지 원딜 성향대로 맞춰주지 근데 제일 못한다는 말듣고 욕먹는 포지션이지 뭐 틀린건아니지만 서폿이 잘하냐 못하냐에 따라서 게임도 크게갈리긴함
이거도 맞는의견 ㄹㅇ사바사 우리편 미드야스오같은거임
나의 설움은 여기서 막을 내렸다
듀오 버스나 대리만 아니면 자기 티어에 맞게 가는거지 누가 더 낫네 못하네 의미없음. 다만 인게임 내 영향력은 서폿이 적은 편이긴 함. 그래서 서폿은 못해도 티가 덜 나지만 반대로 잘해도 점수 올리기 힘듬.
댓글 곱창내서 알고리즘 띄우려는 한 수! 일단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상대적으로 신경전을 덜 하는 서포터들이 여기저기 맵보면서 머리위에 물음표 핑 찍고 욕하고 부쉬나 타워에 서서 채팅치는걸 본 경험이 많은게 크게 한몫한다고 생각함 괜히 도구가 입을 열면 게임이 진다고 하는게 아님
그리고 상대적으로 쉬운 라인인게 라인전단계를 떠나서 게임 전체적으로 신경이 덜감 제압골드에 대한 부담이 없고 한타때도 상대적으로 잘 노려지지 않는 포지션이기때문에 자기 스킬만 잘 배분하면 됨(한타에서도 신경쓸게 적음) 우리팀 원딜에게 날아오는 스킬에 집중해야하지 않나? 맞는 말이지만 자신의 목숨이 달려있는 사람과 옆에서 보는 사람은 침착함부터 다를 수 밖에 없음
게임을 풀어가는 방법도 엄청난 크랙플레이 다대일 싸움 드리블을 할 필요가 없음 말그대로 서포팅을 하면됨 성장을 잘한 라이너쪽에 붙어서 시야잡고 푸쉬할수있게만 해줘도 게임이 잘 굴러갈 수 있음 즉 “피지컬이 부족해도됨” - 이런점에서 못한다고 보여질 수 있음 마우스가 아니라 머리싸움 수싸움이 더 중요하기때문
그래서 결론은
가장 못하는 라인인가? - X
가장 쉬운 라인인가? - O
서폿은 롤을 제일 못하는 라인이 아니다.
오호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군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서폿이 롤을 제일 못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사람들이 서폿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서 발생하는 문제고 서폿은 그냥 돈을 덜 먹어도 세게 설계돼있으니까 못하는 놈도 어찌저찌 0.5인분은 가능해서 생긴 이슈라고 생각함
서폿템 나오기전부터 서폿한 유저인데 그 당시 서폿은 서폿템없이 와드싸게로 불리던 시절이었음
다른 라인 계속 시야 안잡고 서폿유저도 거의 없어지니 서폿템 나오면서 코어라도 올릴 수 있게 만들어준거에요
유튜브에 챌 서폿+브 원딜 vs 첼 원딜+ 챌 원딜+브 서폿 한거 찾아보시면
중반까지 챌 원딜 쪽이 많이 밀립니다
(결국 후반가서 챌 원딜 쪽이 이기긴함)
그리고 어떤 라인이든 지금 티어에서
0.5인분이면 티어 상승 불가능이죠
@@냥이5형제원딜 평균이 더 처참함 서폿 포변하고 50판만 해봐도 알텐데 그냥 아예 감정 밖에 없어서 진짜 뭐만 굴러갈라하면 지 뒤질각 모르고 뒤져서 흐름 ㅈㄴ 끊음
@@냥이5형제 서폿템의 등장이 역설적으로 서폿의 (커뮤니티 전반에서의)입지를 줄인 꼴이 됐다는거죠. 그리고 티어가 상승하고 자시고 사람들은 한두판의 승리와 패배에서 느낀 불쾌함이나 즐거움을 머릿속에 각인시키구요. 0.5인분이나 할까 말까한 서폿이 우리팀에 있다고 치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다가 스킬이나 딸깍하길 바라는게 사람이라는거죠. 노블레쓰라면 그랩이나 맞추길 비는거고 잔룰소면 유틸기나 잘 쓰기만 해도 반은 가잖아요?
@@냥이5형제 제대로 하는 (말인즉 이런 강의 유투버까지 찾아보면서 열심히 티어를 올리려고 하는) 사람들 기준에서 제일 어지러운건 정글이나 원딜이겠죠 아마. 서폿은 어쨌건간에 한계점도 명확하고 할 것도 단순한데 정글이나 원딜은 지식이 결여된 상태여도 도박성 갱찌르기나 무지성 파밍이후 한타에서 내뿜기라는 차선책이라도 있으니까요.
@@바이폴라님 마지막 말이 님 말을 잘 반박해주고 있는데, 원딜은 무지성 파밍 후 한타에서 잘 싸지르기만 해도 1인분 가까이는 하지만 서폿은 원딜 졸졸 쫒아다니면서 쉴드만 써주면 서폿 잠재력의 0.5인분 밖에 못한단는 겁니다. 이걸 서폿이 원딜보다 하는게 적다고 할 수 있을까요? 딱 한타 시작하고 끝날때까지만을 본다면 원딜이 하는게 더 많다고 볼 수 있지만 게임 전체로 보면 각자 역할이 다른거지 하는게 더 적다고는 볼 수 없어요.
티어 낮을 수록 뇌지컬 젤 떨어지는건 원딜, 고티어보면 전령쌈 타이밍에 원딜들 다 올라오는거 흔하게 볼수 있음.
아래티어에 원딜이 전령쌈 오는거 진짜 10판에 1판(부케일듯) 정도?
진짜 3코어 전까지 cs만 먹겠다는 생각 밖에 없음.
도파 영상을 안보고 만든거 같은데
서폿은 'Cs막타에 대한 최종결정'을 안해도 된다가 서폿론영상 내내 나오는 핵심인데 엉뚱한걸 얘기하고있네
서폿도 같이 느끼긴 하지만, 결국 막타에 대한 최종결정은 원딜이 하고 거기에 필연적으로 '어느시점에서 어떻게' 하며 신경이 분산될수밖에 없다는거임
님 영상에서 서술한 모든 일련의 과정들은 원딜 포함 모든 라이너들이 전부 하는거임
님보다 못하는 티어에서 못하는 원딜의 아쉬운 플레이를 찝어놓고
'자 봐라 나는 심리전 이겨서 이득보는 구도를 만들었는데
우리 원딜은 그냥 cs막타만 치고있지 않느냐?' 라고 하는건 주장에 전혀 설득력이 없음
애초에 서폿론은 어느정도 게임을 할줄 아는 고티어 기준에서 말한거니까
여러 심리전, 그 심리전을 통한 체력 교환, 교환과 라인 푸쉬 사이의 평타 포함 스킬 분배, 맵리 등등 중요한곳에 신경을 분산시키는게 서로 가능한 티어에서 서폿이 동티어 대비 못한다는거임.
그렇다고 해서 저티어에서 꼭 틀린말은 아님. 저티어는 결국 서로서로 못하니까
부캐서폿이 내려와서 원딜 답답하다하는게 아닌이상
결국 cs막타를 안쳐도 되는 서폿이 신경이 남을수밖에 없는건 너무 당연한 사실임.
저티어에선 님처럼 심리전을 이기려는 시도도, 이겼어도 그 인식조차 없음
그니까 저 루시안이 한참 뒤에서 cs만 받아먹지
저걸로 난 이겼는데 쟨 막타만 치는데? 하는건 반박이 아님
정글유저인데요 이영상 보고 서폿이 게임 못한다는걸 확신하게됐네요.
2:50 노틸 야스오 상대로 그랩빼는무빙한다면서 뒤에서 룰루 평타사거리 한참밖에서 와리가리하면 적은 아무 견제없이 슬로우푸시 라인 받아먹게되는데요? 미니언 뒤에서 왔다갔다하는게 스킬 빼는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견제압박을 줄수있는 위치에서 견제하면서 심리전과 무빙으로 스킬을 빼게해야지 저 멀리 뒤에서 왔다갔다는 아무 심리전도 아닙니다 그냥 압박풀어준거에요.
3:20 적 정글이 와서 빠져야되는 라인이라고 말씀하시면서 행동은 반대로.카이사랑 적 원거리 미니언쪽에 w깔아버리시네요, 자칫하면 바로 라인 프리징걸립니다.
3:30 바텀 다이브각 체크하고 니달리가 삼거리쪽으로 붙어주는 상황 / 삼거리 와드유무와 관계없이 삼거리 압박은 니달리에게 맡기고 바텀은 라인 빨리 박아넣어야하는데 혼자 와드하러 빠져서 바루스 물림 / 바루스 목숨과 니달리턴까지 날려먹는행동
3:50 유리한 상상에 라인프리징 상황이라 딜교할 필요없이 최대한 슬로우 푸시에 집중해야함 이타이밍에 딜교하면 프리징이 풀리고 미니언 사이로 깊게빨려서 길교 손해볼 확률이 높음 딜교안한 루시안의 판단이 맞고 비에고도 붙어줬기때문에 저 상황에서 강가시야를 비에고가 닦아준다면 적은 경험치도 못먹는 극한의 디나이가 됨. 왜 달교를 하라는건지 모르겠음 상성차이로 킬 달교 이득을 볼수도있지만 더 근본적인건 라인주도권 차이임.
4:12 부시견제라고 하시는데 부시 시야를 원거리챔프가 먹는게 중요한 이유는 일방적으로 주시밖평타 / 부시 안 숨기로 견제할수있기때문인데 평타견제를 아예안하고 쫄아서 뒤에있음/ 노틸이나 라칸등 에게 물리는걸 겁내는듯 한데 물릴 각오를 하고 물리면 적원딜에게 물방울 쏴서 딜 막으면서 딜교하는거임 이런 무빙은 부시견제가 아님. + 미니언 우위로 딜교하기 좋은타이밍인데 왜 선q를 함부로 쓰는지 모르겠음 루시안 나미의 딜교는 루시안에게 나미e를 걸어주면 이속버프로 앞으로 뚫고 적 스킬을 앞돌진으로 피하면서 하는거임 시작은 나미의 e스킬이어야 하는데 루시안한테 e걸 거리 조차 유지하지 않고 있음. 적 cs막타 타이밍에 루시안한테 e걸면서 시작하면되는데.. 왜 딜교안하지? 라고 하시는게 좀.. 가렌이 q켜서 들어가서 딜교하는거라고 생각하면됨 그게 루나미의 e임
서폿이 못하는걸까 아니면 서폿만가면 다른사람들도 멍청이가 되는걸까?
이 채널 주인장은 서포터가 아닙니다 ㅋㅋ 스스로 반박하셨네
서폿유저인데 이 댓글 보고 포변 결심했습니다
니도 서폿'만'해서 동티어 유지해봐
타라인이 지 주라인 떨어져서 서폿와서 바텀개념 없이 쳐 못하는 것 까지 포함해서 인식하니까 존나 못하는 애들만 많아보이는건데 서폿만하는 주라인 유저 비교해보면 타라인이랑 비율 비슷함. + 니같은 애들이 옵젝타이밍에 작골쳐먹다 적이 옵젝치면 그제야 서폿 시야탓하는 정글인거 잘 알겠다
영상분은 마스터 미드라이너인데
님이 아갈로 지적한 서폿의 기본을 마스터 미드라이너도 잘 못하는거보니 서폿이 젤 어려운 포지션인갑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정글러인데
정글 ai랑 싸우는데 제일쉬운포지션 아니야? 라고 하면 님 머라반박하실꺼?ㅋㅋ
서폿이 롤을 제일 못하지 않는다 O
3:53 맞는 말인거 같긴함, 근데 내가 서폿하면서 저렇게 포지션을 잡는 경우는 내가 유리하다고 판단할때말고는 한적이 없었던거 같음
본인도 미드나 탑 갈때는 미니언에 대한 심리전을 하는데 유독 서폿할때 안하게 되던데
단순히 영상에서 말하는 목숨과 직결 되는 부분이라 안하게 되는거 같음. 크랙 플레이가 필요야 하다만 죽었을때의 리스크를 생각해서 소극적으로 하게 되는듯함
그래서 차라리 말라죽고 말지를 선택하는 기분
흔히 못한다고 말하는 서폿들도 후자를 택하는게 아닌가 싶음, 그리고 그 리스크를 뚫는 과정에서 타 라인과 달리 바로 죽음과 직결 되는 서폿이 못한다고 타박받는거 같고
영상마다 뼈대가 있는데. 혹시 정글러 경험치에 대해 시즌 열리면 해주실 생각 있나요 정글이 레벨이 낮은거에 대해서 생각이 많은데
이 낮은 레벨에서 운영해야하는 방향이나, 레벨차를 내거나, 레벨을 올릴 방법이 뾰족하게 생각이 안남
좋네요 한 번 다뤄보겠습니다ㅎ
불리해서 디나이당하는 상황에는 상대정글 위치 봐봐요 잘하는애들은 디나이갱 무조건 옴
본인 다3유저이고 너프많이 먹은 지금도 루나미 많이 다루고 있는데 이건 유리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루나미를 꺼냈다면 루나미 승리패턴 중 라인전에서 반드시 취해야할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성상 불리하거나 이미 상대가 한두차례 킬어시 이득봤더라도 해야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해보면 생각보다 그 정도 차이로는 루나미 상대로 라인전 유리하다, 이겼다고 말못할만큼 루나미는 딜교능력이 좋습니다) 그리고 루시안이 나미의 페이스에 같이 발맞춰주지 못하는건 숙련도 문제같네요 아무래도 루나미 조합이 사장된지 몇 해가 지났으니까요 결국 어쩔롤이 말씀하신대로 막타심리전까지 펼칠만큼 루시안이 라인전 숙련도를 못쌓은걸로밖에 안보이는군요 실제로 다이아에도 이미 루시안 나미 할 줄 모르는 원딜러가 태반이기도 하구요
결론
Goat=미드,정글
또이또이:원딜서폿
정신병자:탑
설명 들어도 도파 말이 옳은 거 같음, 서폿이 저런 역할도 제대로 못하면 걍 삭제 해야지
속이 뻥~
ㄹㅇㅋㅋ
서폿은 한 마디로 정리가 가능하다 “미움받을 용기”
고티어는 이게 맞는데 저티어는 또 다른게, 서폿들이 자신의 역할을 모름. 다른 라인은 아무리 티어가 낮아도 라인전하고, 정글링하고, 로밍 가고, 게임을 몆 판해보면 이런 역할을 알 수 밖에 없는데 서폿은 판수 박아도 자신의 역할을 알기힘듦. 브론즈에 서폿 럭스, 제라스 숙련도 100만점 넘는 놈들이 ㅈㄴ 많은 이유가 이거임. 다른 라인할 때는 '어디 시야가 없어서 불편하다' 라는게 딱 느껴지지만 서폿할때는 와드도 많겠다 시야 없는 곳마다 박고 보는거임
그래서 서폿유저는 원딜을 해보고 원딜유저는 서폿을 하라고 하죠
저티어 원딜 서폿들 머리 빠개고 싶음 ㄹㅇ
근데 진짜 티어 오를수록 느끼는건데 시야의 중요성이 너무큼.. 괜히 시야없으면 가기 좀 그렇고 스킬로 멀리서 부쉬체크 가능한 캐릭터만 하게되는거같음
잘한다못한다의 개념을 단순히 피지컬로 본다면야 그럴수도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포괄적인 개념으로 봤을때는 그렇게 생각안드네요
다들 알다시피 대체적으로
게임을 시작하는뉴비나. 버스타는 유저들이 있어 그런 인식이 강하고. 비율이 많아서 그렇지
시야나 운영.합류.로밍으로 말도
안되게 게임터트리는 서폿들도 많음.
모든 스포츠가 마찬가지겠지만
자신이 성향이나 역량에따라
포지션을 따라가는 거고
롤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게임을 하는 방향성에 흥미를 가지고
포지션을 가져가는거같음
영상에서 말하는 서폿이 해야하는 플레이들, 즉 그 티어대에 기대값만큼의 실력이 부족한 것은 사실임
영상 내용처럼 서폿은 사실 원딜보다 상대와의 심리전 싸움을 더 이용해야 하는 입장인데 원딜 해본 사람들이 서폿이 못한다 하는 이유는 단지 서폿이 그 티어대의 플레이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임
어쩌다 운 좋은 한두판 제외하면 원딜이 cs, 라인전, 딜교, 운영, 한타, 오브잭트를 혼자한다는 느낌이 듬
솔직히 운영이나 라인전같은 플레이는 원딜이 하는게 아니고 서폿이 80%는 해주는게 맞는데 안되니깐 서폿탓이 되는거고 하면 서폿 잘하네, 부캐네 소리 나오는거임
결국 서폿이 해야하는 플레이를 원딜이 독박으로 모두 해야한다는게 원딜 입장에서는 불합니한거고 이게 해결된다면 서폿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는 점점 사라질것임
영상이 그냥 잘못된게 걍 이사람처럼 모든 서폿이 플레이 하면 서폿 욕이 나올수가 없음
저 플레이가 안되니깐...화가 나는거지
서폿유저들은 인정할건 인정해야함 서폿은 포지션중 제일 쉬운라인임 서폿은 정글할 에너지 절반만 써도 할수있음 뇌지컬? ㅈㄹㄴㄴ 상대위치나 예측 다른라인도 다하는거임 뇌만좋은 탑? 미드? 뭐가 필요가있음 ㅋㅋㅋ 피지컬없이는 라인전못이김 ㅋㅋㅋㅋ 어제 랭크에서 서폿유저가 미드로 포변해서 연습하는애 만났는데 살다살다 20분에 cs64개는 처음봤고 ㅈㄴ 의미없이 맨날 미드로 와서 누가안걸어주나? 하면서 쳐다만보는데 진짜 줘패고싶었음 사이드도모르고 지금뭘하는지도모르고 걍 제일못하는거 맞는듯 서폿라인은 아무나 해도되는데 딴라인에 서폿유저가 간다? 그럼 짜증이날정도로 엄청힘들어짐 그리고 제발 서폿들은 ㅈ도모르면서 원딜뒤에 숨어서 채팅좀 그만갈겼으면 진짜 혐오스러움
바텀 라인 빼고 다 가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서폿 애들은 순종적이라도해서 콜하면 다 해주는데
원딜 이놈들은 지 조금만 손해보는 상황이면 하이리턴인 상황도 cs 몇개 더 먹겠다고 겜망침 걍 겜승리가 목적이 아니라 지더라도 자기가 커서 캐리 이것만 원하는것같음
일단 게임하면서 느낀건 동티어대에서 뇌지컬은 원딜이 제일 구림
걔들은 이제 운영 단계에서 본인들한테 맞춰주는 운영 말고는 생각을 못함
문제는 지들이 망했는데도 무조건 본인들에 맞춰서 하라는걸 강요하는거고 자신의 핑을 안 들을 경우 석 나가서 박아버리거나 팀원이랑 싸우는 경우도 많고
뇌지컬이랑 멘탈이 가장 약한 라인이 원딜인거 같음 바텀 자체가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이랑 합을 맞춰야되는 라인이라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너무 심한 경우도 있어서
@@rudodyd7474 과장 하나 보태지 않고 팀에 내분이 났을 때 9할은 원딜이 시작하고 결국 던지는 것도 즈그들임 진짜 가증스러운 라인
Cs 먹느라 그럼 서폿이 오더해줘야지
@@지모노-i2x 그건아님 내가 정글하는데 탑에 제일 ㅂ신이 많음
탑에서 원딜하는애들도 패작러도 많고 ㅋㅋ 전적보면 가관임
@@sktt1faker-ib6uc 그럼 도구취급 하면서 징징대는 애들 많음..
정글유저인데 서폿 못하면 겜이 진짜 힘듬. 바텀 라인전 지는건 물론이고 갱호응도 제대로 안함. 그리고 듀오인지는 모르겠는데 바텀 2명이 하루종일 짤림
원딜 서폿 미드 하는 입장에서
서폿 존나 중요함...
원딜이 숟가락 퍼먹게 하려면 메이킹해야지 뒤질라하면 내가 커버쳐줘야하지
할게 몇갠데 cs만 먹는다고 되는게 아님
라인ck로 답나왔져? 서폿론 연전연승ㅋㅋㅋ서포터가 갱을 어케 피해~~
일단 막타를 칠때 이용한다는 전제부터가 틀렸는데 도구들은 그것자체를 몰라
브론즈 서폿유저인데
Cs 막타 그랩 , 대포 막타 견제 이용하긴 합니다.
어디티어길래 그런 서폿 만나지?
저 심리전은 이제 저티어에서는 익힐 일이 없습니다.
부계정으로 킬만 먹겠다는 유체화 원딜이 늘면서, 심리전보다 무쌍 찍으려는 원딜 맞춰줘야 하다 보니
견제하고 키우는 그 옛날 감성이 없음. 대표적인 게 사미라가 되겠죠.
그리고 유틸 vs 탱폿이라 타워에 박혀서 각보는 걸, 원딜이 싫어하더군여.
옛날만큼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아닌, 킬 좀 주워 먹겠다는 애들이 늘었음.
진짜 개공감... 원딜들은 승리에 집착하는게 아니고 그냥 지가 얼마나 무난하게 잘 컷는가에 집중하는 느낌이라 게임 흐름도 못읽고 아무것도 할줄을 모름
@@YongZzang2 원딜들이 ㄹㅇ 개심함 걍 지들 주인공 아니면 라인전때 불만인걸 15분 지나서도 정글 서폿이랑 싸워서 서로 할일 못하게 만들거나 박아버리니 이길 게임도 지게 만들고 무난하게 이길 게임도 서폿 맘에 안들거나 지가 주인공 아니면 박는게 한두명이 아님
익힐일없다고 생각하면 그티어에 박혀있는거죠뭐 익히면 올라가게되어있음
@@YongZzang2 충분히 벌어지고있고 일리 있는 말이긴한데 원딜입장에서는 무난하게 성장하면 아에 무기력하게 암것도 못하고 지는게임도 많이 나오거든.
미드탑 렙차때문이라든가 상체에서 킬교환이 많이나오거나 이럼 손도 못쓰고 겜이 내손을 떠나.
그거 방지하고싶으면 킬에 목숨거는게 승률이 높아
안그래도 인기없는 포지션 해주는 고마운 사람들인데, 이상한 프레임씌워서 깍아내리는 지금이 이상한 거지요. 애초에 프로나 관계자들 중에는 아무도 그렇게 말안함. 통계적으로도 차이도 없고
에초에 서폿 정글 풀 미드 탑 원딜에 비해 적어서 프로에서도 서포터 비싸게 사고그러는데 ㅋㅋ
@@hosung34d ?? 서포터 연봉이 제일 낮은데
프로 고스트 베릴 폰 운타라 쿠로
고스트: 나도 룰루해서 실드나 싸면서 티어 올릴란다
베릴: 이사람 룰루로 q3개 찍는데 챌린저라니까요ㅋㅋㅋ뒤에서 라인전하는동안 실드 밖에 안줘요ㅋㅋㅋ
폰: 나는 남자든 여자든 서폿챌은 인정안한다
쿠로: 니네(울프 고릴라) 자신 없어서 서폿으로 데뷔 한거잖아
더샤이: 모든라인으로 챌린저 찍었다. 아 근데 서폿으론 안했다 할필요가 없다.
이렇게 많은데 프로나 관계자들 사이에서 없다 이러고 있노ㅋㅋㅋㅋ역시 날조는 서폿유저 인가ㅋㅋㅋ
프로 정도되면 어차피 뇌지컬,피지컬 다 일반 챌린저보다 위에 있는 수준이라 그런거임
근데 그 프로 수준도 안되는 다이아 미만 서폿들은.. 말 안해도 알지? ㅋㅋ
? 통계보면 서폿이 라인 팅겼을때 승률 처참하던데
이거는 저티어 원딜이 무조건 봐야됨 서폿유저로써 100번 공감 내 티어는 에메1~2인데 다이아 못가는 이유가 저런거 모르는 원딜만나서 못가는거같음. 견제로 주도권 빡으로 잡아놨는데 주도권에 대한 개념 자체를 상실한 놈들이 너무많음. 걍 반반파밍하면 되는걸 왜케 나대냐 유틸했으면 도구답게 쉴드싸개나해라 이딴애들이 같은 큐라는게 진짜 역겨워서 화만남
근데 "비교적"못하는 여성유저들도 대부분 서폿으로 티어올리고 그리고 본인이 설명하는것도 결국 cs막타에 결정권은 서폿한테없다고 말하는건데 서폿이 롤못하는건 걍팩트아닌가
동티어로 가정했을때 서폿이 롤을 제일 못한다보도단 서폿이 에너지소모가 제일 적다라는 말이 더 맞는 듯
어느 영상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원딜과 서폿, 상대 바텀 한명이 꼭짓점을 이루는 삼각형이 되도록 포지션을 잡아야한다는 내용이 4:13 과 일치하네요
그걸 정말 잘하는게 구마유시 케리아
일방적인 폭행이죠 그 포지션이
ㄹㅇ 라인전에서는 원딜보다 서폿이 승패 좌지우지하는데 버스기사 끼고 유미같은거 하는 사람들이 인식 다망침
라인전에서 더 중요한건 맞는데 롤을 제일 못한다는건 더 확실한 팩트임
서폿이 뭐 심리전을 한다 하는데
그니까 그 딜교심리전을 하면서 cs챙기는 과정에서 스킬 맞추는 디테일이 들어가는건데
서폿은 cs안먹어도 되니까 온신경을 거기에 집중할 수 있고 그러면 당연히 더 편하겠죠
그리고 cs먹고 맵보는 수고도 적으니까 서폿은 맵리도 잘되고 더 판단이 빠를 수 있겠네요
서폿들이 그 쉬운 제 역할을 못하는데도 티어가 같다는건 도파말이 맞겠네요
미드유저가 서폿 가면 게임이 터지진 않지만 서폿유저가 미드가면 게임이 박살나는 것 같이요
@@rino0108 애초에 겜 할떄 채팅을 아예 안치는데 님이 서폿이라서 많이 화나셨나보네 서폿답게 혼자 없는 사실 지어내고
@@user-og7jd4ny7q
이런 애들특: 괴물쥐 구독자임 ㅋㅋㅋㅋㅋ
그새에 구독 취소하고 비공개 돌릴까봐 미리 적는다
@@JK-wx5tm 진짜 역시 서폿은 없는 사실 지어낸다 또 뭘 구취에 비공개 드립이냐 ㅋㅋㅋㅋㅋ나 미드 유저고 괴물쥐 구독자인게 뭐 어쩌라는거임 니 서폿이라 긁힌거 알겠는데 제발 개소리 좀 그만 싸지르고 논리 있게 좀 말해보셈 서폿이라 멍청한건 알겠는데
다딱이 서폿 유저인데 좋은 팁 영상 감사합니당
서폿이 버스 라인이라 말하는 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브실골이나 도파일 것이다
마지막 부분 설명해주신게 서폿유저 입장에서 제일 토나오는 구도 입니다.
원딜은 아군 원거리 미니언보다 뒤에서 cs 막타만 먹는 형국이고
마나도 가득찬 상태로 견제샷조차 쏘지않는 원딜들이 있어요.
이런 기본적인 견제행위조차 안하고 cs 만 먹으려는 원딜들이 있는데, 이경우 라인전 정말 힘들죠.
물론 제 티어는 플레 2 입니다.
서폿 실력차이가 많이 나서 2:1 구도라도 밀어내면서 우리 원딜에게 킬각을 계속 마련해준다면 금상첨화 겠지만,
그게 쉽겠냔 말이죠. 동실력이면 결국 원딜들이 얼마나 견제샷에 참여해주느냐가
서폿끼리의 라인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버립니다.
원딜에게 많은걸 바라진 않지만,
적어도 cs만 먹을생각말고 기본적인 견제샷 정도는 꾸준히 쏴줬으면 좋겠다 라고 매번 생각하죠.
서폿보다 앞서진 않더라도 아군 원거리미니언이랑 동일선상에 정도는 서있어줬으면 합니다.
원딜이 너무 뒤에 있으면 서폿이 뭐 앞에서 견제를 하던, 물던, 상대 스킬샷을 뽑아내던 간에
원딜이 추가로 이득창출을 못하는 위치라 cs 1개 덜렁 먹는 이득밖에 안생겨서 토나옵니다.
이러한것들이 모여서 라인전이 되는건데, 그냥 생각없이 맞파밍만 줄기차게 하다가
cs 먹기 깝깝해지거나 라인전 질것같으면 서폿탓만 하는 원딜들 꼴뵈기 싫죠.
오늘만큼은 절대 공감이 가지 않네요. 그 막타에 대한 신경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데 그거를 부정하는건 납득이 안갑니다
전혀 도파의 신경론을 반박하고 있지 않아. 저기 나오는 심리전 원딜도 다 하면서 막타까지 친다고. 그랩 유틸 딜 서폿 스킬에 대한 경계도 하지.
원딜러 입장에서 서포터 답답하면 그냥 내가 서폿뜀 그냥 조닝 ,2:2교전능력자체가 버러지인경우가 너무많음 반대로 서폿은 꼬우면 원딜뛰거나 타라인가면 항상 라인전이 성립자체가 안되거나 승률에 빨간불이 들어옴 lolps참조 서포터가 서폿만 가는 이유는 내가 타라인을가면 게임을 지기 때문에 서폿을가는거임 (원딜러들이 서포터가면 의외로 승률이 더 높음)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서폿의 움직임, 심리전 등의 설명들은
서포터만의 특별함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타 라인은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가는 기초자너
저런 심리전 자체가 서폿 없다고 하거나 안해서 쉽다고 까내렸잖아 서폿도 기본적인 라인 심리전부터 원딜의 안전과 딜각을 위한 포지셔닝 심리전까지 있는라인이다 라는게 이 동영상이 말하고싶어하는 거임
모든 라이너들이 하는 라인전 심화부분이긴 하지.
하지만
타 라인에선 한번 물려봐야 피 손실 보고 말지만, 바텀은 물리면 2:1 로 쳐맞아서 사라져.
반대로 타 라인보다 더 적극적으로 심리전 하지 않는이상 2:2 구도라서 킬각 내기 쉬운것도 아니고.
더 리스크가 큰게 바텀 라인전임.
그런거 하기 싫어서 솔라인 먹으러 올라가는거잖아? 그런데 그걸 똑같은 기초로 포장하면 안되지.
서폿의 심리전이 미니언을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타라인에 비해 드는신경에 비해 서폿은 적지요.. 본인이 해야할 숙제를 하면서 심리전을 하는거랑 숙제없이 그냥 심리전을 하는거랑 난이도가 다르다는게 더 맞는말같네요.
해석을 좀 다르게 하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cs 먹는데 신경쓰는 부분 + 견제부분 을 담당하는 다른라인과 달리
서폿은 견제부분에 모든걸 부어서 라인전 합니다.
바꿔말하면 cs 먹는타이밍 이외에도 미친듯한 심리전을 계속 하고 있는게 서폿이죠.
cs 먹으면서 신경이 분산되는 부담 vs 풀타임 내내 상대 스킬샷에 대한 심리전 하는 부담
게다가 바텀은 물리면 2명상대로 쳐맞는거라 피손실을 넘어서 끔살각도 나오는 더 살얼음판입니다.
그런데서 스킬샷 심리전을 라인전 약 12분정도 내내 풀타임으로 한다고 생각해보시면
cs 먹는 신경부담이 없다고 서폿이 부담 적다 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되실겁니다.
오히려 cs 먹는 타이밍에 상대 원딜 견제, 상대원딜의 스킬샷 피하기, 상대서폿의 스킬샷 피하기, 상대 서폿에 대한 견제
4종류를 수시로 해야되는게 서폿입니다.
장시간 편의점 알바냐 짧은시간 물류센터 알바냐의 차이예요. 둘다 힘든거죠
님이 말씀하신건 반박이 되지않아요. 서폿은 견제부분에 모든신경을 쓴다고 하셨는데 그런 종류의 신경전을 원딜이라고 안하는게 아니라 같이하면서 추가적으로 cs를 먹는 작업까지 하는겁니다.
님이 원하는 주장의 근거가 되려면 서폿이 원딜이하는 종류의 심리전과는 다른 종류의 심리전을 더하거나, 심리전과 양이라도 더 많아야하지만. 솔직히 그걸추가한다고해서 수시로 파밍과 전투의 사고를 유연하게 전환해야하는 원딜보다 어렵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Cs를 먹지않는 타이밍에 미친듯이 심리전을 한다고 하셨는데, 원딜은 cs를 먹어도 되는지 안되는지 모든 cs에 대해서 고민하고 결정한뒤 작업을 수행해야하고, 서폿은 견제를 할지말지 결정만하는거라 사고의 양이 다르지요. 솔직히 럭스서폿 하면 상대 미니언치는 타이밍에만 e날리면 견제끝인데 원딜은 상대방 럭스가 스킬을 날릴것을 알고 cs를 포기하고 피를 채우든가 처맞고 먹던가 양자택일을 끊임없이 해야하는겁니다.
더 설명이 필요할까요?
마지막으로 신경전의 외적인것으로, 롤에서 가장 중요한것. 서폿은 반드시 스킬을 먼저 사용하는 입장에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신경전보다 이게 서폿 난이도를 많이 낮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스킬을 반응한 후 대응하는것이 먼저 사용하는것보다 훨씬어려워요. 서폿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 원딜보다 먼저 사용하는쪽에 있습니다.
라인전 단계에서는 원딜의 난이도가 더 어렵다고 생각되긴 하는데, 대신에 서폿은 끊임없이 맵 리딩하면서 정글 위치 생각하고 핑 찍어주고 주도권이 있다면 먼저 합류해주고 그런 역할을 해주죠. 실제로 적절한 타이밍의 핑으로 갱 한두번 회피해서 정글 동선 낭비시켜주면 승률이 올라가는거 같구요. 원딜이나 서폿이나 각자 역할이 다른거지 누가 더 쉽고 어렵고 그런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저런 게 있어요 티어가 낮으면 낮을수록 저런 플레이를 이해 못 하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서포터 = 도구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꽤 많고, 원딜 대신 죽어야 할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가 잘 한다고 생각하는 애들 막상 해보면 라인에 혼자 세워놓고 가면(로밍, 충, 용, 전령) 혼자 죽고 도구가 어쩌고 하는 거 보면 한심합니다.
다야2,3에 상주하고 있었는데 (올해 배치 망쳐서) 골드 한번 내려갔다고 다시 올라오는데 토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현재 에메2)
유틸폿 신경 전하는 것, 와드 타이밍에 앞무빙해서 포킹 당하거나 그랩 당하거나 , 상대방과 거리 조절을 왜 하는지 이해를 못 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짜증 유발 부분은 왜 삼각형(적과 아군원딜,서포터)구도로 서야 하고 광역기 가진 챔프 들어오면 왜 붙으면 안 되는지 모르는 애들도 많습니다.
하위 티어로 가면 갈수록 유틸폿 픽 하면 무 쓸모인 경우가 많습니다.
서폿이 cs막타 심리전을 하는것은 극천상계 프로씬 이런곳을 제외하고 다이아이하는 다 자기 타곤산만 신경쓰는게 맞는거 같은데...
실버만 해도 cs막타심리전 합니다....
@@sweetmoran 플레 에메랄드 구간에서 친구랑 봇듀를 갔었는데 상대 서폿이 cs막타 칠때 스킬쓰는걸 거의 보지를 못해서 말해봤습니다.
@@saranoni8060 지금 에메랄드 구간은 뭔일인진 모르겠지만 아브실골플 다 모여서 지옥도를 그리고 있어요....
@@sweetmoran 그래서 제가 다이아는 모르겠지만 다이아도 뭔가 비슷할거같에서 다이아이하는 저렇다고 말했던거에요.
@@sweetmoran어쩌다 골드는 봤는데 아브가 나오는게 가능해? 버그 수준 아닌가
결국 게임 내내 주로 머리쓰는 라인은 정글 서폿이고 원딜은 그 둘이 업어주는거 30분동안 받아먹는 편한 라인임. 5개 라인중에 제일 머리 쓸 필요가 없음
도구마인드가 이따구니 겜이 힘들지ㅋㅋ
@@아잉눈-x5y님이 저티어라서 서폿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것같음
원딜 유저지만 맞는 말인듯?? 근데 머리를 쓴다는게 맵을 보면서 생각을 해야하는건데 아직 우위가 정해지지 않은 이대이 라인전에서 맵을 보는게 서폿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어려움. 스킬하나에 스노우볼이 굴러가고 cs를 먹으면서 신경전을 한다는게 진짜 개빡셈.
난 원딜이 가장 롤하기 힘들다고 본다. 서폿은 구도가 맘에 안들면 올라가버리면 그만임. 선택지가 많다는거지. 원딜이 아니다싶으면 미드 탑을 키우면 됨. 근데 원딜은 선택권이없지. 버려지면 게임 끝날 때까지 사람구실이 안됨. 항상 아무리 잘해도 혼자서는 두명이 서는 라인에서 뭘할수가 없고 그래서 을의 입장이어야 하기 때문에 원딜은 심리적으로 피로가 누적될 수 밖에 없음.
30분안으로 게임끝내면 상관없는데 결국 원딜 못커서 30분겜이상가고 결국 원딜차이로 겜짐 진짜 원딜이 피눈물나지
진짜 명강의 입니다 👍
서폿이 CS 막타에 신경을 아예 안 쓰는건 아니어도 결국 서폿이 쓰는 신경량이 적을 수밖에 없지 않나요 막타를 직접 치는건 어쨌든 원딜인데
결국은 상호작용이란거죠
원딜은 본인이 cs를 잘먹기위해 집중하고
서폿은 상대 원딜이 cs를 못먹게 하는데 집중하는게 클뿐
@@moelj2648 솔 라이너들은 저 두 행위가 합쳐져서 심리전이 진행되지만 바텀은 역할이 분담되었다는게 큰 차이죠.
원딜은 그래도 게임의 메인 캐리롤을 맡고 있기 때문에 결국 실력이 무조건 뒷받침되어야 하지만, 서폿이 요구하는 피지컬 능력은 낮은게 사실입니다.
결국 서폿이 가장 난이도가 낮다는 결론이 나오는거죠
@@meeeee128뇌지컬적인 부분에서 요구하는 최소치가 원딜이 가장 낮은것도 팩트인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oonsYame 피지컬과 뇌지컬 각각을 수치로 매겼을 때, 그 둘의 합을 계산하면 저는 원딜이 서폿보다 훨씬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원딜이 뇌지컬이 낮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결국 게임의 메인 캐리롤은 원딜이 맡는다는건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meeeee128근 5년동안 롤드컵 파엠이 원딜이었던 적이 없구만.. 후반에 제일 세다 뿐이지. 그리고 그 후반캐리력 좋다는 테디 바이퍼도 성적 낮았던 시즌이 더 많았잖아? 초중반에 인원수 때문에 중요한 라인이고, 오히려 라인전 능력이 중요하지. 우승한 애들도 고스트 뎊 구마유시잖아? 라인전이 장점인.
본인 성장 생각 안해도 되는 서포터가 제일 쉽지 ㅋㅋ 남들 다 하는 센스플레이랑 시야만 잘따도 다이아는 감
님 농담 아니고 서폿으로 에메랄드큐 딱 20판만 해보셈 ㄹㅇ 스트레스 오지게 쌓일걸요....
원딜로 하면 그거 두배쌓임
@@YongZzang2 근데 스트레스도르는 다른 라인도 마찬가지 아님?
탑은 본인이 이겨도 바텀이 터지는 게임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원딜도 서폿 잘못만나면 게임 내내 스트레스 받아야되고 정글도 풀캠턴,옵젝 타이밍때 팀원이 잘린다던가 갱 가줘도 솔킬 따인다던가 등 타 라인들도 스트레스 존나 받는건 마찬가진데
@plankable 그쵸 소나같은 성장챔이나 딜폿따위도 자기 성장이 중요한데 이름부터 원거리 딜러 라는이름을 가진 원딜은 자기 성장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그 중요도가 높은 만큼 난이도는 또 얼마나 높을까요 숙련도는 또 얼마나 필요할까요 왜 계속 서포터들이 롤 실력으로 원딜이랑 비빌려는지 이해가 안되네 ㄹㅇ
@plankable 유틸폿은 성장이 중요하다는 것도 고티어에서나 경험치 먹은만큼 리턴이 있으니까 말이 통하는 거죠
다이아까지 티어가 올라갈수록 지들 밥그릇 챙기기 바쁩니다 왜? 경험치 같이 먹은만큼의 포텐셜을 보여주는 유틸폿을 자주 만나지 않거든요 ㅋㅋㅋ
저티어 솔랭에서는 그랩류나 탱포터를 더 선호하는 추세잖아요. 손쉬운 다이브가 가능하고 이 스노우볼을 굴리기 정말 쉬우니까요.
그러니 성장 안해도 됨+ 탱포터+ 그랩류가 솔랭 최적화 챔피언일수밖에요.
롤을 못한다x->타라인에 비해 피지컬이 부족 혹은 요구되는 피지컬이 상대적으로 적다가 맞는듯 원딜 프로게이머 왈‘아니 미니언 도 안먹고 스킬만 쏘는 데 왜 다 처맞고 맵도 안 보는 거야??’
모르가나 바루스 장면에서 라인이 저기 걸쳐있데 와드를 하러가는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우리 정글도 아래고 전 장면을 몰라서 상대 정글이 위인걸 알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런 라인이면 빠르게 같이 밀고 와드를 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드네요
그 생각도 못하는데 바로 자기는 모른척하니 서폿이 욕쳐먹는거죠
미드라이너시잖아 한잔해
여기 유튜브 누구 부계정일지 많이궁금합니다 언제밝혀지려나요
4분 넘게 설명했지만 원조의 논리에 전혀 반박하지 못하는 영상
주장의 근거는 1도 없는 서폿혐오론자노 넌 cs압수다
데스티니 왈, 서포터는 피지컬이 안 좋은거 인정해야한다. 하지만 롤은 피지컬이 전부가 아니다, 서폿은 뇌지컬이 좋을 때 빛을 바라는 라인이다.
바라는X 발하는O
진짜 원딜이 넘 과대평가임 브실골 원딜은 걍 숟가락이고 딜서폿보다 못넣는 애들이 절반은 될텐데 ㅋㅋ
니가딜서폿을 쳐하니까 원딜이 딜을 못넣는게 아닐까
상대 스킬 빠진 타이밍에 딜교 할 수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애들 태반임
딜서폿을 하는게 문제긴 한데 요즘 원딜들은 ㄹㅇ 딜서폿 마렵게 만들긴 함
@@아잉눈-x5y ㄹㅇㅋㅋ
복많이 받으세요~!!
도파가 말하는 서폿이 못한다는 말은
라인들 특유의 막타를 쳐서 먹는 행위까지의 행동 그 에너지 소비를
서포터는 안 해도 되니까
그 막타 쳐서 먹는거
거기에 분산 되고 소비 되는 신경 에너지를 덜 써도 되기 때문이다
뭐 이렇게 주장을 했었어 도파가.
근데 내 생각은
서폿도 그 남는 신경을 노는게 아니야
그 남는 신경을 상대방 견제 하는데 쓰고,
상대적으로 더 여유로우니까 맵도 더 자주 볼 수 있고
맵리, 합류, 로밍력, 시야 장악 능력, 기타 등등은 더 잘 해
왜냐? 그만큼의 신경 써야 되는 부분이 더 적고 그 신경 에너지가 남으니까
아니
도파가 당연히 저걸 더 잘해야 된다고 주장을 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라이너들도 당연히 미니언 잘 먹어야 되는데
잘 못먹는 사람 얼마나 많고
당연히 교전 능력 뛰어나야 되는데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냐?
결론은
탑이나, 미드, 원딜 처럼 상대방이랑 치고 박고 싸우는 피지컬 능력
그 특유의 심리전, 스킬 배분, 무빙 뭐 기타 등등 이런 능력은
도파 말 대로 서포터가 좀 더 못한 다는 말에 동의를 해
(물론 정글도. 하지만 물론 다 그런건 아니다.
저런 능력이 더 뛰어난 서포터도 있고, 정글도 있어
보편적으로 저럴 수 밖에 없다는 얘기고)
하지만 정글도 정글링 하는 요령 동선
그러면서 남는 시간에 계속해서 맵을 보는 능력
어딜 어떻게 어느 타이밍에 찌르는 판단
상대 정글과의 극한의 심리전 그들만의 영역이 있어서
이런 부분은 극도로 예리하게 발달 되어 있을 수도 있어
그렇기 때문에 정글도 라인 세워 두면 쳐맞고
못하고 질 수도 있는데
이걸 롤을 못한다고 표현 할 수 있어?
아니라고
정글은 정글의 특화된 영역이 있는거야
마찬가지로 서폿도
서폿들이 가지고 있는 방대한 영역이 있어
지식들이 있고 전문성도 있어
그래서 서폿 보고 롤을 젤 못한다?
너 나랑 1대1 미드 빵 뜨면 진다
그러니까 롤 못한다
단순히 이렇게 취급을 하면 안된다니까
예를 들어
도파가 다른 라이너들이 서폿 가면
그건 된다고 했는데
그거 안돼
내가 타 라이너들이 서폿 와서 개못하는걸
진짜 많이 봤는데
전문 서포터들의 당연히 해줘야 되는 걸 못해줘
맵 장악 능력이라든지, 상대 서폿간의 치밀한 시야 싸움,
첫 전령 타이밍에 정글 위치에 맞춘 기가 막힌 미드 찌르기 로밍 후
전령 먹인 후 거의 손해 없이 다시 봇에 합류 라던지
이런게 타 라이너들이 서포터 억지로 가게되면
저런걸 하나도 못해
나중에 게임 끝나면 상대 서포터랑 시야점수가 한 30점 이상 차이나 있고
맵이 ㅈㄴ 어두워
그 서포터 특유의 디테일이 없다니까
어떨 땐 정글과 유기적으로 따라다니며 하고
그러다가 또 원딜한테 붙어서 세이브 하고
저런게 유기적으로 잘 안된다니까 서포터 아닌얘들이 서포터 하면
마지막으로
서포터는
우선순위로 노려지는 대상의 순위에서 뒷 순위로 밀려난다
죽어도 상대적으로 그 무게와 책임감과
죽었을 때의 가치가 다른 라인들에 비해선 덜하다
선 플을 써서 상대한테 먼저 진입 해야 되는 입장이 절대적으로 유리한데
서폿이 그렇게 선플로 들어가서 만들고 메이킹 하는 입장에 놓일 확률이 높으니까
자기는 죽고 우리 원딜이 상대를 따게 만들어주는 플레이
뭐 죽진 않더라도 그 상대적 책임감이 덜 하니까 타 라인들에 비해서
그래서 메이킹 서폿같은 경우에 보면 레벨링이 항상 겜 끝날 때 전체적으로 2,3렙 더 적고
그러다 보니 굉장히 희생적인 입장이고 타 라인들에 비해 무시를 많이 당해
야 너가 해
너가 먼저 희생해 너는 죽어도 나는 죽으면 안되잖아
그니까 이게 맞는 소리긴 한데 서폿 입장에서는
그게 비록 사실이라도 기분 이라는게 있잖아
사람이니까
마치 당연하듯이 너는 어차피 도구니까 너가 당연히 이런 역할을 해야 돼
너가 이런 취급을 당하는데 당연해
이렇게 다뤄 버리면
누가 서폿을 하고 싶겠어?
도파같은 대형 인플루언서가
서포터한테 저런 말을 한 뒤로 롤 매칭이 어떻게 됐냐면
서폿 아닌 유저가 서폿 걸리는 빈도수가 급격하게 늘어났어?
왜?
서포터 유저가 줄었어
하도 롤 못한다 롤 못한다 도구다 도구년
나도 서폿하면 챌간다
서폿 티어는 인정 안해준다
이딴 소리하고 서폿에 대해 무시를 하니까
그렇게 되서 서폿 유저가 줄면 어떻게 돼?
서폿 아닌 놈들이 서포터를 간다
서폿 아닌 놈들이 서포터 가면 어떻게 돼?
ㅈㄴ게 못한다
ㅈㄴ 못하면 어떻게 돼?
사람들이 하나같이 서포터 못한다고 욕을한다
서폿 혐오가 생긴다
서폿 혐오가 생기면 어떻게 돼?
아 도파말이 맞구나 서폿은 역시 못하는구나 벌레구나
서폿 욕하고 혐오하고 무시하고
서폿 유저 계속 빠져나가고
그럼 결국 라이너들이 서폿 땜빵 서게 되고
똑같이 숙련도 낮으니까 못하게 되고
서포터 못해서 지는 게임이 많이 생기는거야
이게 계속 악순환이 돼
점점 전문적으로 서포터 하는 유저들은 줄어들어
서폿은 롤을 젤 못하는 병신이고 그들의 티어 도 인정해 주면 안된다
서폿 유저 접고
서폿도 안 서본 라이너가 점점 더 서폿에 자주 걸리고
서폿 하기 싫고
싫으니까 즐겜 픽 박고
마음껏 못하고 마음껏 똥싸고
계속 늘어나는거야 그 빈도수가 기하급수적으로다가
유명하고 영향력있는 사람이
특정 집단에 대해서 저렇게 네거티브를 해버리고
존중 보다 뭐 소신이다 사이다다 해버려서
서포터 하는 유저들을 전부다 저렇게 만들어 버리면
이제 도파를 보던 사람들은 영향 받아서
협곡에서 서포터를 다 저렇게 대한다고
멸시하고 천대하고
저게 영향이 별로 없을거 같지?
생각 이상으로 상당해
도파 서폿론이 벌써 몇년전 영상인데도
롤 알고리즘 가지고 있는 사람이 유튜브를 보면
누구나 다 한번쯤은 구독을 안해도 홈에 뜰거야
그정도로 영향력이 거대하다고
그러니까 협곡에서 지금 서폿 아닌얘들이 서폿 걸려서
게임상에서 ㅈㄴ게 못하고 괴롭다면은
그건 도파의 역할이 한몫을 했다
그리고 시즌 2부터 꾸준히 서포터만 했던
전문 서포터는 다 사라지고
시즌 12, 13 되서 시작한 더 숙련도 낮은 서포터만 남아서
못하게 되는것도
기존의 서포터들이 저런 취급 때문에 타 라이너들 보다
접게 되는 확률이 더 높다
결국 도파의 서폿론에 대한 영향으로 인해
협곡이 더 힘들어 진거다
이렇게 결론을 내릴 수 있겠네요.
진짜 마지막으로 저런 일련의 악순환으로 서폿이 더 못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은데
더 추가적으로 못하는 사람일 확률을 높여주는 이유는 서포터 중에 여성 유저가 많아
저는 그냥 팩폭맞고 라인 전환 시도한 서폿들 적으로 만나서 점수 개빨았는데ㅋㅋ 상대 왤케 레걸같이 하지? 싶어 까보면 한달전만해도 마스터 서폿이었던 새끼가 다2빙해서 미드하더라구요 ㅎ 저도 다1 마스터 하위권 왔다갔다 하는데 서폿들 더 만나고 싶습니다!!
듀오땜에 다 마 큐에 실골 혜지들이 처 올라온게 더 역겨운데? ㅋㅋㅋ 도파말땜에 서폿 접을정도면 애초에 애정이 크지않은거지 ㅋㅋ멍청한 소리 길게도 썼네
난 응원해
서폿 까내리는사람 특 =
막상 서폿 와서 게임 해보면 어떻게 시야 잡는지 심리전 구도등
크랙플레이 이니쉬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어리바리 까다 기본도 못하는사람들
바텀 라인전 + 한타 서폿이 5~8할이상 가져가는데 ㅋ
솔직히 말해서 중국/ 한국 다 마그마 찍었는데 원딜이 라인관리 할줄 모르는 상황보다 서폿이 밀어야 되는지 당겨야 되는지 모르고 걍 ㅈㄴ 밀다가 손해보는 그림이 훨씬 많이나옴
도파의 신경론은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맞는 이론이라고는 본다 근데 신경론 때문에 기존 서폿유저들이 대거 이탈하였고 랭겜에서 타라이너들이 서포터로 포지션 팅기는 경향이 강해짐 도파는 서폿유저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겠지만 대중들이 받아 들이기에는 서포터 비하를 하기위한 논거중 하나가 되어버림 도파는 발언을 신중히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든다
이런 게임안에서도 라인끼리 갈라치기 하는데 뭐 성별 세대 갈라치기는 어쩔 수 없는 인간들 종특인가보다 ㅋㅋㅋ 걍 이런 갈라치기는 신경 안쓰는게 답임
서폿유미원챔 마스터 유저가 미드나 탑을 갔을때 어디까지 티어를 유지할 수 있는가?
미드 오리아나 원챔 마스터 유저가 서폿을 갔을때 어디티어를 유지할 수 있는가?
Cs막타심리를 이용하는거랑 실제 cs막타를 쳐야하는 입장은 다르지 도파가 다 얘기했던건데
현 서폿유저 로서 탑가거나 하면 와드 안박고 탱자탱자 노는 서폿들이 너무 많음
현 마스터 244점 서포터입니다
전 라인 다 해봤는데 서폿이 제일 쉽습니다
인증부탁드립니다!
나도 서폿하는데 cs 안먹는거 때문에 행복롤함 근데 서폿 혐오 이거는 용서못함 게임 하는데 왜 욕을 먹어야 됨
브론즈건 다이아건 프로던간에 동티어 내에서 서포터가 압도적으로 못하는건 펙튼데 뭔ㅋㅋ
서포터가 동티어대비 롤을 못하는거랑 게임 영향력이 있는거랑 구분을 못하는 사람이 많은거같음 도파 서폿론 다시 보면 이해가 될거같은데
그동안 즐겜만 하다가 본격적으로 티어상승에 관심있던 브론즈~아이언 입니다. 꾸준히 참고해서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원딜이 cs를 못먹고 있으면 서폿도 신경이 쓰이는 건 맞는데 도파가 말한 건 그것보다는 미니언 막타는 집중력 즉 신경이 할애되는 부분이기에 미니언 막타치는 타이밍을 계속해서 생각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점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포터들이 피지컬이 원딜보다 안좋은 만큼 뇌지컬이 원딜보다 더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경험상 의도적일 수 있겠지만 예를 들자면 제가 게임하는 구간에서는 상대 원딜이 프리징의 답답함을 못이기고 로밍을 가거나 할 때 라인푸쉬가 빠르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라인 밀자고 핑을 저보다 먼저 찍지 않거나 무작정 따라가려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또 그랩폿을 하는 서포터들이 그랩=킬이 익숙해지고 죽으면 안된다는 부담감이 적어도 원딜만큼은 없어서인지 끌각이 나오면 그냥 걸어버리는 실수가 자주 보이더라고요
그반대인 경우도 적지않게 볼수있어요 라인개념이 박혀있는 서폿이 라인을 밀자고 했을때 원딜과에 의견 불화로 싸우는 경우를 심심치않게 볼수있고
지인들에 비해 티어가 높다보니 가끔 피드백을 주곤 하는데 서폿하는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원딜이랑 싸우는게 힘들어서 그냥 맞춰가는 편이다라고 자주 말하더라고요
그냥 견해에 차이이고 서로서로 치고 싸우다보니 드러운사람 괜찮은사람 만나면서 평소받는 취급들이랑 겹쳐서 그러한 모습이 많이 보인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모습들도 윗티어로 갈수록 서로에 견해가 좁혀지니 자신에 로밍타이밍때 원딜에게 라인을 밀자는 핑을 찍고 이후에 로밍을 간다던지 적극적으로 변하고요
@@surplus__ 특히 하위티어일수록 원딜한테 맞추는 건 이해가 갑니다. 이상한 사람들 많잖아요. 하지만 밀어야 되는 걸 아는 사람들은 밀라고 핑을 찍으면 바로 밉니다. 밀라고 했을 때 밀지 않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또 상성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칼리스타 올려놨는데 제라스하고 딜포터 선픽하고 블츠한테 제라스후픽하고 이런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surplus__ 구조적으로 계속해서 평타사거리를 재면서 게임 내내 싸움을 해야하는 포지션과 로우리스크 하이리턴형 스킬을 가진 챔프가 수두룩하고 바텀에서 스킬싸움 위주의 게임을 하는 포지션에 있는 사람들을 비교하면 전자가 일반적으로 피지컬이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상이 티어에선 어떤지 모르겠으나 제 티어에서는 제가 원딜을 할 때의 피지컬이 뇌지컬보다 많은 만큼 서포터들이 뇌지컬이 피지컬보다 많아보이지 않습니다.
@@jalsengin2 님말은 크게 틀리지 않았음 단지 님이 예로 든 부분들이 원딜에 주관이 적 시점을 근거로 들어서 근거에 대부분이 역으로 서폿입장에서 풀이했을때 우리도 이럼 이라고 충분히 말할만해 보여서 이야기했습니다
중위부터 하위구간 원딜에 뇌지컬과 피지컬의 합이 서폿에비해 우위에 있다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잘하는 서폿이랑 게임 많이 안해봤구나 타라인들이 편한건 많이 없지만 우선 정글이 편해지고 정글이 풀리면 게임이 쉬워짐
준내 맞는말 ㅋㅋㅋㅋ서폿은 메이킹 시야 플레이에 가장 기초가 되는 라인임 근데 라이너가 저걸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래서 라이꼬여서 서폿 오면 저 구도를 못하고 라인전 망치는 놈들이 서폿인식 조져놈 참고로 나는 탑 원딜 했었음 둘다 에메랄드긴함 자랭큐 다마 나오긴함
ㅈㄹ하네 에메랄드에서 원딜하다보면 걍 인간같지도않은 서폿들 존나보이는구만
이영상처럼 서포터들이 포지션잡고 해준다면 도구소리 안듣습니다..
유틸vs탱 보다 딜(우리서폿)vs탱
구도에서 상태 체력 많은데 물릴각을 주는애들이 너무 많음
보통 타라인유저임
이때 원딜상성 좋게 가져가도 한순간에 망가짐 ㅠ
이게 라인별 선택이 없던 시절부터 롤하면 쉽게 생기는 선입견인 듯? 서포터가 티어를 올리려면 상대 4명은 모르겠고 상대 서포터보다만 잘 하면서 판수 늘리면 티어가 올라감
심지어 서폿은 타라인 사람들이 자주 납치당하는 라인이라는 점에서 다른 라인보다 실력적으로 떨어지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같은 티어면 같은 실력이다. 라고 사회적 합의를 하는거면 몰라도
가만보면 롤에서도 이렇게 서로 ㅈㄴ갈리치는데 뭔 사회적 갈등은 다 누구탓이다 ㅇㅈㄹ떠는 20 30롤대남들 보면 ㅋㅋ ㅈㄴ한심함. 나는 저렇게 크진 말아야지 생각도 들고
확실한건 ㅋㅋㅋ 전라인중에 원딜이 영향력 젤 떨어지는건 맞음
이니쉬 여는가? x
시야 잡는가? x
동선 설계 하는가? x
물론 피지컬은 잘하는 원딜 기준으로 2 ,3위까지 쳐줄수는 있음
그런데 라인전에서 플 안써서 죽고 힐 안 써서 죽고 한타 때 뒷 포지션도 제대로 못잡으면서 죽는애들은 지 분수를 알고 닥쳤으면 좋겠음 ㅋㅋㅋㅋㅋ
네다 서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주인장 말이 맞다고 생각함.
서폿론 다시 보시는 게 좋으실듯 맹점을 하나도 못 짚으셨네..
이걸 보면서 서폿이 못하네 어쩌구 거리고 있다면 안타깝다.
바텀 라인전 구도 및 팁을 4분안에 알려준 영상으로 보는게 맞다.
서폿 원딜 모두 cs막타 타이밍에 대해 생각하는 무빙을 취해야 한다는 것+ 원딜은 위쪽,서폿은 부쉬쪽 무빙으로 압박하는 것을 목표로 라인전 해야되는 것을 말해준다. 사실 이 두개가 라인전의 핵심이다. 여기에 맵리+우리정글 위치보고 압박+ 옵젝생각한 무빙만 하면 바텀 끝이다.
정답
채널주인이 원딜 루시안위치보면서 답답함 느끼듯 원딜은 서폿이 저렇게 부쉬안먹거나, 원딜이랑 위치겹치면 개빡침 ㄹㅇㅋㅋ
이게 맞다
원딜은 왜 위로감? 몰라서 잘...
@@mydreamischallenger 원딜은 부쉬 먹어봤자 cs먹느랴고 이점을 못살립니다. 서폿이 부쉬 먹고 견제+ 스틸빼주거나 그냥 들어가만 있어도 압박 느껴요
원딜은 그냥 우리 서폿이 때리거나 맞을때 적원딜만 때릴수 있는 포지션 정도만 잡으면 라인전 끝입니다. 그래서 바텀은 서폿이 70퍼라고 하는거에요.
참 쉽죠?
1:25 서폿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라인 먹고 놓치는 개념이 없거든요
어디 티어임? 난 그냥 일단 탭창 누르고 원딜cs 10개 이상 차이나고 있으면 답답해지기 시작하는데
@@whoooooo9555 다이아요 서폿 하는 얘들은 본인이 cs먹는게 아니라서 원딜 cs 별로 생각을 안함 참고로 원딜러임
미드 마스터 하위권 유전데 도구들보다 내가 원딜 cs 더 신경씀. 한 10초마다 우리 원딜 피랑 스펠이랑 cs 계속 확인함
이런거같음 서폿유저vs비서폿유저 매칭잡히면 비서폿유저 바텀쪽이 개박살나는건 팩트지만 여성유저 대부분이 서폿이란걸 보면 재능에 젤영향이 적은 포지션이 아닌가 싶음
통계를봐도 라인 꼬였을때 평균적 승률 제일 낮은라인이 서폿인것도 이유가 있겠죠?
정글 서폿이 라인으로 팅기는 경우는 수천판을 해도 겪기 어려운 드문 상황이라 표본 수도 적고 변수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서 그냥 재미로 보는 게 맞습니다.
누가봐도 갈기회가 적어서 승률이 낮은걸 실력이라 생각한다면 지능이 흠..
보통 정도 하는 서폿 >>>>> 똥 싸는 라이너 ㅇㅈ?
어차피 한 판에 4명 다 잘하는 경우 절대 없는데
똥 싸는 한명 보다만 낫게 하면 서폿 욕 먹을 일 없음 ㅋㅋ
서폿이 제일 못하는 경우 제일 적고 ㅇㅇ
서폿6-8층 다른라인2-3층 그래서 서폿만함 ㅇㅇ 서폿이 해줄것만 하면 게임이기기 진짜쉬움ㅋㅋ
현티어 마스터인데 저는 서폿이 더못하는개 맞는거같은데 서폿은 운영을 못돌리잖아여
그럼 서폿이 라인전에서 cs 막타를 쳐야하는 시대가 오면 서폿이 롤을 제일 못하는 게 아닌겁니까?
도구가어쩌고 서폿 개못함 이러는데 사실상 서폿이 타 라인에 비해 유저가 적은편이라 라인튀는 사람이 개많음 픽창에서 아 왜 또 서폿이야 하는 사람 많이 봤을거임.. 보통 개못하는 서폿중 7할정도는 그런애들ㅇㅇ(나머지 2할은 버스혜지, 1할 좀말려서 그판만 똥싼사람) 자기라인 아니고 라인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제로니 못할수밖에
이런거 저런거 다 해도 아군 못하면 혼자 겜 이기기도 힘들어서 더 좆같은 포지션이지
그래서 하는 사람 점점 줄고 서폿은 원래 못하는 애들이 하는 거라고
라인 꼬여도 대충 막 하는 애들 때문에 겜만 더 개판되는거 ㅋㅋ
미니언 막타를 치는 행위가없는데 시야면 시야 한타면 한타 비슷하다 가정하면 당연히 막타행위를 하는 다른 타라이너에 비해서 높게 평가하는게 맞지않나
같은티어내에선 제일 못하는게 맞지 도파 서폿론 반박하려면 도파보다 롤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더 많이 해야가능함 이건 그냥 서폿들 공감 받으려고 올린듯
서포터라서 욕하는게 아니고 욕하고보니 서포터였던 경험이 너무 많음.
타 라인에서 튕겨서 서폿한 애들은 바텀구도와 싸움각을 모르는애들이 많음. 우리가 유리한 상황일땐 그런 애들이 싸움은 또 잘 하니까 좋은데 불리할때도 그냥 박고 보는 애들이 있음.
서폿만 하는 사람중 전천후 서폿을 다 할줄아는애들은 정말 믿음직하고 좋은데 유독 딜포터만 하는애들, 유틸폿만 하는애들은 초반에 깝치고 견제하다가 몇번 뒤지고 원딜 뒤에서 '응애아가혜지 지켜줘'만 하는 경우가 꽤 있음.
영상에 룰루처럼 조닝해주는 룰루보다 깝치다 뒤지고 원딜뒤에서 응원봉 든 혜지랑 원딜 cs 뺏어먹는 0 5 0 세나, 제라스 를 더 자주 만나니까 문제임.
제일 ㅈ같은점은 원딜이 실수하면 바로 미아핑 치고 cs 뺏어먹는데 서폿이 실수하면 원딜은 ㅈ같아도 아무말 못한다는거임
정글러일 때 다른 라인 포기하고 키워준 라이너가 솔킬 쳐 당하거나 갱 당해 죽은 뒤에는 와드 안 하고 물린 본인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자기 안 봐준 정글탓하는 경우가 열에 아홉임.
근데 그걸 세 라인 전부 그러니까 하고 싶겠냐고.
서폿은 예민보스 원딜이랑 같이 서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임. 솔직히 바텀은 서폿 상성이 중요한데 4,5픽 원딜들은 절대 안 바꿔주고 후픽하려고 함.
제일 의미없는 후픽이 원딜인데.
그리고 조합도 중요한데 블츠 픽했는데 초반 ㅈㄴ 약해서 끌어도 호응 안 되는 원딜 아몰랑 픽하는 걸 너무 많이 봄.
그래놓고 지면 ㅅㅍㅊㅇ 이지랄하니까 개패고싶지.
잘하면 묻히고 못하면 역적되는 포지션에 아무도 안 가려고 하는데 수준 높은 정글,서폿을 원하는 건 양심터진 거지.
진짜 바텀상성 서폿 상성이 훨 중요한데 원딜 후픽이 더 좋다는 애들 보면 바텀 10판도 안해본 애들인가 싶음
근데 솔랭 특성상 서로 데여봤으니 하는거임 그런거 ㅋㅋ 원딜 입장에서도 선픽 하래서 어? 우리 정글 탑 단단하고 이니시 좋네 하고 사미라 같은거 픽했더니 무지성 유미 픽하는 얘들이 브실골도 아니고 다이아에도 있는데 ㅋㅋㅋㅋ
@@rudodyd7474그럼 닷지를 해 징징대지말구.. 그 조합보고 닷지안한것도 그냥 동조한거임
@@Onenumber-v3p 바텀 이상한 조합에 원딜이나 서폿이 픽창에서 입 열면 닷지 하는데
@@rudodyd7474 이게맞음
근데 이런말을 하기에는 마스터 찍먹이지 않음? 도파서폿론은 기본 마스터는 전제로 얘기하는 기분이던데 나도 다딱인데 솔직히 서폿할때 좀 정신놓고 처음하는챔 해도 이기기쉬움. 미드나 정글같은거가서 뇌비우고하면 겜 절대 못이기는데
우리팀 미드 전적이 서포터면 과학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