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상.. 미치도록 보고싶은 마음은 영원하지 않던데요. 영원하지 않으니 미치도록 보고 싶어지는것도 아닌거 같고요. 많이들 하는 말. 이 또한 지나가리라~ 눈앞의 변화하는 현실과 감정보다는 떠나간 시절의 박제된 그리움을 품는것이 더 오래가는듯요. 하긴 남일이니 이리 쉽게 말하지.. 성불하세유
마음속에 의문이 속 시원히 풀렸네요 제가 어디가서 이런 진리를 듣겠읍니까 부처님의 가르침 철학 과 윤회와 그밖에 절 기도회에서 종교적으로 치르는 행사에서 상충하는 부분에 부딫혔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풀수없는 숙제를 법륜스님의 높으신 지혜와 학문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불,법,승 삼보께 귀의하옵고,, 부처님게송=별을보고 깨달음을 얻었으나,,, 깨닫고 난 뒤에는 별이 아니다,, 사물을 쫓아가지 않지만,, 그렇다고,,, 무정물도 아니다,, () == 다 아바타,, 몸과 맘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짜 나,, 월호스님-반야심경,법화경,능엄주,화엄경 핵심=너도 아바타 나도 아바타,, 우리 모두 아바타, 내공점수에 의해,,, 더 좋은천상계나 극락정토에 태어나 좋은 아바타 나쁜아바타를 받는다... 몸과 맘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짜 나~ 천상계도 아바타, 극락세계도 아바타~ 우주는 메타버스... 내공점수에 의해 헌아바타를 벗고,,, 새아바타를 받는다,, 화두라는 것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가상현실속에서.. 깨서 벗어나는것이 현실로 나오는것이 화두라고 합니다.... 화두-세존께서 도솔천에서 떠나기도 전에 이미 왕궁에 강림하셨고,, 어머니 태에서 나오기도 전에 중생제도를 마치셨다 하니,, 이것이 무슨 소식입니까? 화두의 답=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인과동시),, 가상현실 화두는 참선은 선불교는 시아를 추구한다,,,=바로지금 여기에서 이거뿐을 추구한다,,, 고정된 실체가 없다,, 항상 지나간다,, 능엄경= 깨친아바타=이 몸이 이 마음이 내가 니가 우주가 전부 아바타이다-"나"라는 실체는 없다,, 못깨친 아바타=이 몸이 이 마음이 내가 니가 우주가 전부 아바타인줄 모른다 병들고 병들지 않고 죽지 않는 법,노병사를 벗어날수 있는 방법=로로병병사사(아바타가 늙을땐 늙을뿐,병들땐 병들뿐,죽을땐 죽을뿐이다)-노병사에서 해탈하는 방법, 아바타가 늙고, 병들고, 아플뿐이다.. 해탈,, 미혹(번뇌)도 아바타다,,,, 무아법통달=내가 너를 도왔다가 아니라,, 아바타가 아바타를 도왔다,,,(윤회에서 벗어난다)-선도 생각하지 말고 악도 바라지말라,,, 댓가를 바라면 안된다,, 아라한과=업생으론 다시 태어나지 않고,, 원생으로 태어난다,,, 무아법-행위를 하면 행위자다,, ex)도둑질을 하면 도둑넘,, 강의를 하면 강사,,, 착한일을 하면 착한사람,웃으면,, 웃는자,,, 수행을 하면 수행자,,, 나의 행위가 나다,,, 행위가 있을뿐 행위자는 없다,,,(무아설), 행위가 있을뿐,, 행위자가 없다,, 행위가 행위자다,,, 생사해탈=행위가 있을뿐,, 행위자는 없다,,, 나는 소멸된다,, 아바타가 본다, 아바타가 듣는다,, 아바타가 느낀다, 아바타가 알기만 한다,,, 내가 하는것이 아니고,, 아바타가 한다,, 아바타가 생노병사한다,,=생사해탈=아라한과 몸과 맘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짜 나,,, 아바타로 모든 고통,번뇌,모든 감정과 고통을 느끼지만,, 관찰자는 항상 공하다고 합니다... 다 법륜스님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 수구성취다라니,, ()
중생의 삶은 생로병사ᆞ희노애락 ᆞ백팔번뇌 가 생기며 삶에서 자연의섭리를 깨닫고 죽음으로서 백팔번뇌가 소멸되어 진다 인간의 4본능은♥ 식욕ᆞ배설욕ᆞ성욕ᆞ수면욕을 행하지 못한다면 죽음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므로 108번뇌도 사라져간다 깨달음 이란 현재 모든 과학적 증명의 진리를 죽믐에 이를때까지 인지하고 각성 하는것♥
두려움은 무지 때문이 아니라 고통받을까 봐 또는 내가 아끼는 무언가를 잃어버리는 따위의 원치 않는 일이 생길까 봐 생겨나는 것입니다. 바늘로 찌를 때 무지 때문에 두렵습니까? 아니죠. 바늘로 찌르면 아플 것을 알기 때문에 두려운 거죠. 길가에 있는 어느 잡풀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두렵습니까? 아니죠. 그 잡풀이 내게 어떤 해도 끼칠 수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깜깜한 어둠 속에 들어가면 두려울 때가 있죠? 어리석은 사람은 거기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 무지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그게 아닙니다. 무언가가 나를 해칠까 봐 그게 두려운 겁니다. 죽음을 두려워 하는 이유도 무지 때문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애착하는 '나'라는 존재를 잃어버릴까 봐 그래서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어떤 신을 믿어서 자기가 천국에 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죽음에 대해 무지하지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기쁜 확신에 찬 채로 죽음을 맞는 경우도 많죠. 지혜로운 사람은 '나'의 종말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고통이 종식되니까 오히려 좋은 일이기 때문이죠. 죽어서도 여전히 존재해야 한다면 그것이 오히려 두려운 일입니다. 또 고통을 당해야 하니까요.
두려움이 무지 때문에 생기는 게 아니라면서 본인이 무지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고 있네요 주사 바늘로 찌를 때 두려운 마음이 생긴다면 그건 바늘이 아플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겠죠? 실제로 아플지 안아플지는 바늘이 찔러 들어온 순간에만 알 수 있죠 세상 모든 주사가 다 아프던가요? 하지만 아팠던 경험이 있기에 두려워지는 겁니다 안아플수도 있는데 모르니까 아플지도 모른단 생각에 두려워지죠. 그게 곧 무지입니다
이 우주는 한개의 영혼으로 운영되는 우주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죄를 짓는다면 결국 나 자신에게 죄를 짓는것입니다. 내가 동물을 학대한다면 언젠가는 그 동물로 태어나서 죄를 받게됩니다. 모든게 불경안에 있습니다. 제발 죄짓지말고 모든걸 내려놓으세요. 우리는 모두 부처입니다. 우리 우주가 하나의 영혼으로 운영된다는것을 받아들이고 죄를 짓지않는다면 언젠가는 부처로 다시 태어나 더이상 윤회를 하지않을 수있습니다. 저기 길거리에서 나에게 구걸하는 거지에게 적선하는것을 아까워하지마세요. 누군가 내 돈을 도둑질 했다고 열내고 분노하지마세요. 모든것은 나자신의 모습이니까요.
태양이 뜨고 지는 것을 알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면 태양이 지구를 도는 것처럼 무지, 즉 잘못된 지식으로 어리석게 된다. 그러나 태양이 뜨고 지는 것을 탐구해보면 태양 주변을 지구가 돌고 있는 사실, 즉 진리를 알게 된다. 사물을 탐구하는 자세로 무지를 타파하여 사물의 본질을 정확하게 알아내는 것, 바로 진리를 찾는 것, 궁극의 깨달음을 얻는 것, 이것이 불교철학의 핵심이다.
거룩한 불,법,승 삼보께 귀의하옵고,, 그동안 적어놓은거 좀 알려드립니다... 월호스님-반야심경,법화경,능엄주,화엄경 핵심=너도 아바타 나도 아바타,, 우리 모두 아바타, 내공점수에 의해,,, 더 좋은천상계나 극락정토에 태어나 좋은 아바타 나쁜아바타를 받는다... 몸과 맘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짜 나~ 천상계도 아바타, 극락세계도 아바타~ 우주는 메타버스... 내공점수에 의해 헌아바타를 벗고,,, 새아바타를 받는다,, 화두라는 것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가상현실속에서.. 깨서 벗어나는것이 현실로 나오는것이 화두라고 합니다.... 화두-세존께서 도솔천에서 떠나기도 전에 이미 왕궁에 강림하셨고,, 어머니 태에서 나오기도 전에 중생제도를 마치셨다 하니,, 이것이 무슨 소식입니까? 화두의 답=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인과동시),, 가상현실 화두는 참선은 선불교는 시아를 추구한다,,,=바로지금 여기에서 이거뿐을 추구한다,,, 고정된 실체가 없다,, 항상 지나간다,, 능엄경= 깨친아바타=이 몸이 이 마음이 내가 니가 우주가 전부 아바타이다-"나"라는 실체는 없다,, 못깨친 아바타=이 몸이 이 마음이 내가 니가 우주가 전부 아바타인줄 모른다 병들고 병들지 않고 죽지 않는 법,노병사를 벗어날수 있는 방법=로로병병사사(아바타가 늙을땐 늙을뿐,병들땐 병들뿐,죽을땐 죽을뿐이다)-노병사에서 해탈하는 방법, 아바타가 늙고, 병들고, 아플뿐이다.. 해탈,, 미혹(번뇌)도 아바타다,,,, 무아법통달=내가 너를 도왔다가 아니라,, 아바타가 아바타를 도왔다,,,(윤회에서 벗어난다)-선도 생각하지 말고 악도 바라지말라,,, 댓가를 바라면 안된다,, 아라한과=업생으론 다시 태어나지 않고,, 원생으로 태어난다,,, 무아법-행위를 하면 행위자다,, ex)도둑질을 하면 도둑넘,, 강의를 하면 강사,,, 착한일을 하면 착한사람,웃으면,, 웃는자,,, 수행을 하면 수행자,,, 나의 행위가 나다,,, 행위가 있을뿐 행위자는 없다,,,(무아설), 행위가 있을뿐,, 행위자가 없다,, 행위가 행위자다,,, 생사해탈=행위가 있을뿐,, 행위자는 없다,,, 나는 소멸된다,, 아바타가 본다, 아바타가 듣는다,, 아바타가 느낀다, 아바타가 알기만 한다,,, 내가 하는것이 아니고,, 아바타가 한다,, 아바타가 생노병사한다,,=생사해탈=아라한과 몸과 맘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짜 나,,, 아바타로 모든 고통,번뇌,모든 감정과 고통을 느끼지만,, 관찰자는 항상 공하다고 합니다... 다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 수구성취다라니,, ()
@@김수미-j2s5x 거룩한 불,법,승 삼보께 귀의하옵고,, 아닐겁니다, 갠적으로 다 각자,,, 내공점수에 의해서,, 더 좋은 세계 더 않좋은 세계.. 더 좋은 아바타,, 더 나쁜 아바타를 받는다고 배웠고요.. 가장 좋은건,, 나무아미타불, 염불수행하셔서,, 극락정토에 태어나심이 가장 좋습니다... 열번만,, 진심으로 "나무아미타불" 하시고,,, 바로 기도회향으로,, "염불한 이 공덕으로,, 극락정토에 태어나게 될지어다" 라고 하심,, 바로 극락정토에.. 하품하생이 예약 된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정리 : 1. 수행불교( 진리 탐구)와 기복불교(믿음의 종교 수준, 힌두교)와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한국 불교 80% 는 기복불교 이다/ 2. 윤회= 고와 락 에서 벗어나는 것, 윤회를 벗어 난 것 = 해탈( 참 자유), 열반 = 고통이 없는 평온한 행복 수준~ /3. 무아 = 아트만(자아/ 힌두교식 자아) 도 없다는 뜻~ /4. 결국 불교는 공가중 의 상태~ 즉 중용의도를 알고 평온해지는 열반의 상태를 아는것 이다~
스님, 불교의 윤회에 대해서 많은 설명을 들어 보았습니다. 즉 주검이 끝이 아니라 다시 태어난다 것입니다. 다시 태어남의 목적은 더 나은 세상에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부잣집에 태어나서 전생과는 달리 더 행복하게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부자란 가난한 자들로부터 질 시를 받는 대상입니다. 더 나은 세상에서 산다는 것도 더 열악한 세상에서 사는 상대로부터 질 시를 받는 대상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더 나은 세상은 더 이상 질 시도 불평도 없는 세상인가요.
신이 있느냐 없느냐를 (맹목적)믿음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로 접근해야 합니다. 선업을 많이 지으면 선처에 태어나고 (죽은 후에 천상의 신이 됨) 악업을 많이 지으면 악처에 태어난다.... 이렇게 접근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연기법의 지혜 초기불교로 공부하세요. 대승불교 버리세요 ~~
2023년 1월 현재 시점에서 말한다면, 석가모니가 태어 난 3천년전의 얘기를 2023년 1월 이 시점에 적용할 수 있을까? 어불성설이다. 천동설, 지동설을 떠나서 윤회의 경우, 실제로 윤회가 이루어진다면, 인구의 증가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윤회가 이루어진다면 인구는 증가와 감소를 번복하는 포물선 곡선을 이루면 계속 진행될 것이며, 절대적인 증가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과학이 일천하였던 3천 년 전의 시각으로 보는 인생론을 핸드폰이 작동하는 2023년 1월에 적용할 수 없다 라는 얘기다. 예수와 성경에 관한 얘기도 똑 같이 말을 할 수 있다. 믿음도 무슨 뿌리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지, 믿음과 진리는 다른 것이니, 걍 믿음을 가지라고 말하면, 설득력이 있는가
모든 종교는 자기 위로 , 위안 , 자기 합리화일 뿐이다! 종교에 너무 집착하지마라, 성경이니 불경이니 모두 개인적 욕심을 충족시켜주는 쾌락의 일종이다 음악 문학 미술 등 이 모든 것들이 인간의 쾌락을 충족 , 극대화시켜주는 것처럼 종교 또한 짧은 한 순간 인간의 불안을 해소시켜 락에 이르게 하는 수단일 뿐!
@@heejeonghwang301 그렇군요. 근데 왜 성질내면서 따지듯이 말씀하시는지 ᆢ 자기만의 방식이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게 좋을수도 있겠네요. 그럼 그렀게 하면되죠. 본인에게 도움이 된다면요ᆢ 근데 운동하러 가나요? 등산하러 가는 건가요? 종교적 목적은? 님 글에서 모든 게 분명해지는군요.
@@heejeonghwang301 만약 숲속 힐링체험공간이 없고 건강목적(?) 108배가 허용되지 않는다면 ᆢ 절에 가지 않겠군요. 그럼 절에 안가고 숲속에 운동기구가 있는 공원에 가는 것과 뭐가 다르죠? 님 글에는 종교로 인해 얻는 정신적 만족은 없어 보이는데요? 부처님을 모시기위해 ㆍ자신의 정신적 수양을 위해. 절에 가는게 아니라 108배 하면서도 개인과 가족들 건강 등을 발원하기 위해 가는거잖아요. 즉 지극히 개인적 이익을 위해 종교를 끌어들인다는 생각은 안 드시는지? 종교의 목적이 개인의 건강과 가족들 안위? 그래서 종교가 의미없다고 말 한 겁니다. 꼭 부처앞에서ㆍ꼭 절에서 108배를 해야만 소기의 성과를 얻나요? 결국엔 절과 부처는 개인의 이익을 위한 도구일 뿐이라는거죠. 기독교는 말 할 필요도 없는 비지니스 모임일 뿐이고 ᆢ
법륜스님, 사후에 어떻게 되는지가 관심대상이 안되는 건 무명이 타파되어 해탈한 분들에게 해당되는 것이겠지요. 보통 범부들은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 범부중생들은 관심이 지대하죠....부처님은 지은 업에 따라 분명히 육도윤회한다고 하셨는데, 이걸 브라만 사상이라고 혹세무민 하십니까. 스님 견해는 어떤 것인가요... 해탈하지 못한 중생은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사성제를 벌리면 12연기고, 12연기는 업을 짓고 과보를 받으면서 과거현재미래로 흘러가는 양상을 밝힌 것인데, 사성제를 말씀하시면서 윤회가 불교가 아니라구요? 경에 수없이 나오는 윤회이야기는 수준 낮은 중생들을 위한 착한 거짓말이구요? ...제 생각에 스님은 무아면서 윤회한다는 것이 모순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참으로 깨쳐야 이 도리를 실증하겠지만 고래로 무아윤회에 의문을 제기한 큰스님이 계신가요? ... 본인이 이해 안되면 안된다고 하세요...동문서답은 그만하시구요...
음, 석가모니가 겨우 그 정도의 수준이었을까요? 아인슈타인이 빛의 속도와 시간의 상대성을 이야기했더니 사람들은 마치 시간여행이 존재할 수 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떠들듯, 석가모니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환상의 세계를 만들었을 뿐이라는 생각 안 해보셨소? 나도 당신처럼 뜬구름 잡는 이야기 해 봅시다. 윤회는 연어라는 물고기가 부모가 죽고 없어도 부모의 삶을 반복하듯 대대로 부모의 생을 반복하는 인간의 삶을 비유한 것이고 그래서 업도 부모로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것이라 끊어내야 윤회를 끊고 부모도 자식도 각자 자신의 고유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에서 온 것이라고 나는 해석하오. 또 전생 후생은 지금의 내 삶이 완성되지 못해서 다시 태어나서라도 이루고자 하는 완성되지 못한 인간의 욕망에서 만들어진 환상이라고 보오. 그리고 모른다는 것도 가끔은 약이 될 수도 있는데 그것이 어찌 두려움의 근원이 될 수 있겠소? 두려움은 이름만 알고 실체를 모를 때 벌어지는 현상이오. 예를 들어 괴물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괴물의 실체를 모르면 괴물이라는 단어는 두려움을 야기하는 원인이 될 수 있소. 그래서 모르는게 약일 수도 있다는 말이 있는 거요. 석가모니는 실체를 바로봄으로서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설했고, 윤회를 끊고 나만의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설했으며, 업을 끊어낼 수 있도록 공부하는 방법을 설했다고 나는 생각하오. 그리고 그것을 준비없이 즉석에서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즉문즉설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겠소? 지금 이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과는 차원이 다르지 않아보이오? 내 유튜브 보면 좀 더 자세한 내용 볼 수 있을거요.
아니죠. 무아란 我(=아트만,실체)가 없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나, 내것'에 집착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향상으로 나아가란 말입니다. 예를들면, 기독교인이 엉터리 창조설을 버리고, 빅뱅설을 받아 들였을 때 그런 청정한 마음태도를 말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창조설을 버리지 못합니다. 창조설이 실체(=我, 아트만)인 것처럼 맹신하지요.
(불교의 미래를 걱정하는 관리자라면 내가 올리는 댓글을 더 이상 삭제하지 말길 바란다. 이런 강연이 불교의 가르침인 것처럼 왜곡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글을 남긴다.) 아무리 초심자라도 법륜 말씀에 내용이 없음을 안다. 옛 사람들이 죽음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려고 윤회라는 가설을 지어냈다고 말씀하시니 그게 어느 부처의 말씀인가. 미안하지만 불교의 본질이 뭔지 모르고 윤회가 뭔지 모르는 말씀이다. 공부를 안하고 강연을 다니다 보니 그저 대중들이 고개를 끄덕일만한 자기 해석으로 말을 끌고 간다. 어느 경전에 그런 내용이 있는가. 윤회란 수많은 깨달은 사람이 존재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해서 발견한 '삶의 비밀'이다. 버지니아 대학의 인지연구소만해도 지난 70년동안 실증적으로 과학적으로 연구한 게 환생이다. 불교는 환생을 넘어 윤회를 알아냈다. 윤회가 있으므로 해탈도 있다. 승복을 입고 불교(비슷한) 이야기를 한다고 다 설법이 아니다. 법륜이 강연을 통해 불교라는 것을 대중화하고 사람 마음에 다소 위안을 준 점은 인정한다. 그러나 정규 노래 수업을 제대로 받은 적 없는 가수가 팬들의 환호에 따라 뛰어다니는 시장 거리의 인기 가수와 무엇이 다른가. '무아'란 궁극의 경지에서 말하는 개념이다. 지구라는 행성에서 육신의 몸을 갖고 한 생 한 생을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는 범속한 중생 앞에서 법륜처럼 그럴듯하지만 진리가 아닌 말을 해서는 안된다. 저차원에서 물질의 삶을 체험하는 모든 생령에게 '자아'는 분명하고 소중한 존재다. 양자의 세계를 말씀하신 부처님 말씀을 더하기 빼기 과목만 이수한 사람이 '합리적 해석'을 내놓는 것 같다. 이는 마치 어두운 바다 깊은 곳에서 물고기들을 모아 놓고 다른 한 물고기가 승복을 입은 채 육지에서 인간들이 어떤 문명을 이루고 어떤 이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지 설명하려는 것과 다름 없다. 진리의 길에서 옛 사람들이 남긴 글을 하나하나 되새기며 맑은 마음으로 성찰한다면 답이 없는 게 아니다. 법륜의 말씀같은, 그럴 듯하지만 아닌 이야기를 지어내는 대신 선행이 왜 중요한지, 자비심이 왜 진리에 가까운지, 물질적 욕망을 왜 끊어야 하는지 등등의 좀 더 실질적인 말씀이 필요하다. 대중에게 편의점 인스턴트 식품 같은 강연을 하는 스님이나 목사 등을 보면 오늘날 왜 그처럼 진리를 추구해야 하는 대부분의 종교가 세를 잃고 있는지 알 것 같지 않은가.
스님의좋은말씀 인생살이살아가는데있어서 좋은말씀 유익하신말씀 세심하신말씀 감동웃움 재미 활기찬스님의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스님에 설법은 저같은 무지의 사람도 이해할 수있도록 예를들어 이야기로 풀어주시어 깨달음을 얻을수있어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천주교 신자이지만 법륜스님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가끔 법륜 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위로를 받습니다. 부처님의 참 가르침..두려움에 대한 해탈이라 하심..예수의 가르침과도 일맥 상통 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시대 살아계신 부처님 !
진리를 인도하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수행적 가르침 깔끔하고 너무 좋아요.
종교적 가르침은 납득이 잘안가서 밑음이 안갑니다.
현실을 깬눈.깬 마음으로 잘 헤쳐 나가야 겟습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부처님을믿고살아온
불자인데 최근 전통적
불교에 회의를 느끼고
힘들어하고있었습니다
스님법문을 듣고 마음을
잡을 수있을것같습니다
진리로써 부처님말씀이
저에게는 현실적고통을
이겨낼수있는 힘과지혜가
될것같습니다 진정한부처님진리를 믿고살아가고
싶습니다*
법륜스님 안계셨으면
어찌 살았을지 아득합니다
스님을 알았다는 게 저는 너무 복 받은 자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2023년 새해 복많이받으십시요
이해조차 어려운 진실을 깨우쳐 가르치신 스님, 천재 맞으시죠?
담마와 신앙의 차이를 알 수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 스님께서는 육도 윤회가 추상적.종교적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현재 나의 감정 상태를 여섯 가지로 나열 해놧다로 들리네요.
납득이 갑니다.
스님짱^^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모르기 때문에 두려움이 생긴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네요.
삶의 많은 문제에 지혜를 주는 말씀에서도 감명을 받았는데 불교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어려운 개념들을 쉬우면서도 깊이있는 이해를 이끌어주셔서 감탄을 하게 되네요. 존재함에 감사드립니다.
담마의 말슴 잘 들엇읍니다
니르바나 열반을 좀 더 이해하게 되엇읍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은혜 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부처님
*Kính chúc Quý Bạn hữu - quý Tăng Ni, Quý Phật Tử luôn an Lành, Thành Công Trên Con Đường Tu Phật Pháp, Nam Mô A Di Đà Phật* 🙏🙏🙏
감사합니다 스님 . 항상 올바르게 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_ ( ) _
진정하신 부처님의제자이신 스님의좋은말씀 유익합니다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귀한 말씀감사합니다
제 죽음 은 하나도 두렵지 않으나
좋아하는 사람의 죽음이 두렵습니다.
미치도록 보고 싶은데
영원히 볼 수 없으니까요 ...
팔고의 하나인 애별리고 고통에 빠져 신음하고 계시군요. 일체개고를 깨우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무명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연기와 중도를 공부하고 수련해야 됩니다.
경험상.. 미치도록 보고싶은 마음은 영원하지 않던데요.
영원하지 않으니 미치도록 보고 싶어지는것도 아닌거 같고요.
많이들 하는 말.
이 또한 지나가리라~
눈앞의 변화하는 현실과 감정보다는
떠나간 시절의 박제된 그리움을 품는것이 더 오래가는듯요.
하긴 남일이니 이리 쉽게 말하지..
성불하세유
스님의 귀한 가르치심에 감사드립니다.
스님 법문 자주해 주세요
특집만 하시지 마시고요~^^
부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데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_()_
진정한 설파이십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예리하신분석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마지막 말씀이 바로 명상~명상은 종교를 넘어서 이 세상에 들풀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스님의 제혜의 말씀 오늘도 고맙습니다.
항상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고
힘을 내게 하는 좋은 말들을 외워두면서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좋은 대화를 나누는 것 또한
마음과 생각을 풍요롭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걱정이라는것은 걱정할수롴 불안한 마음커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움과 괴로움이 윤회라는 말씀 다가 옵니다. 과와 락을 잘 살펴 양쪽에 치우치지 않도록 살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잘 들었습니다
부처님 법 만나 감사합니다
너무도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시대 희망의 등불
법륜스님 덕분에 행복한 삶
잘 쓰이는 삶이 되도록
지금 여기 깨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삶을
아무것도 모르는제가 아이들
에게 가르쳤던 기억을 올리면서
속으로 웃습니다,스님 감사합니다,
세계 모든 사람이 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님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가르침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믿음은 자유
진리의 측면에서 붓다담마를 바르게 이해하여 참 자유 참 행복으로 나아가시길~~~
감사드립니다 🙏
정말 우리들이 들어야 하는 말씀을 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
윤회를 제대로 설명하신분 딱 두분뵙네요? 남방불교를 접한 어느 불자님이 윤회에 대해서 스님처럼 해박하게 풀어주는데 첨엔 안믿었죠.
머리가 쪼개질 정도로 경전을 파고 궁구한 끝에...사후로 넘어가지 않고
현재 내 상태로서 맞추니 모든게 다 들어 맞아 떨어지더군요..
이시대에 부처님 이십니다
건강하세요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
무교인으로 처음듣는 법륜스님의명쾌한말씀에 감탄만나오네요.
근데 스님앞에서 듣는분들은 어쩔수없이 참석하신분들인가요? 보는 제가 다 민망하네요ㅠ
수행이되고
공부가 되면
거짓말 못하게 되겠죠.
모르는것에 대한 예측
그런말 하는게 쉽지않죠 ㅎ
종교에 대한 믿음과
바른 생각이 고통받는
영상이네요 ㅎ
거룩한 삼보에 귀의합니다
제마음에 피눈물이 하염없이 하염없이 하염없이 흘러내립니다
옛날 육도윤회 샤머니즘에 가깝게 느껴집니다.법륜스님 존경 합니다.응원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 😊 감사 드리옵니다 스님덕분에 삶의 지혜를 배워서 그래도 주워진 삶 속에서 행복 하게 사는 법을배워서 잘살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
스님 감사합니다
마음속에 의문이 속 시원히 풀렸네요 제가 어디가서 이런 진리를 듣겠읍니까 부처님의 가르침 철학
과 윤회와 그밖에 절 기도회에서 종교적으로 치르는 행사에서 상충하는 부분에 부딫혔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풀수없는 숙제를 법륜스님의 높으신 지혜와 학문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불,법,승 삼보께 귀의하옵고,,
부처님게송=별을보고 깨달음을 얻었으나,,, 깨닫고 난 뒤에는 별이 아니다,, 사물을 쫓아가지 않지만,, 그렇다고,,, 무정물도 아니다,, () == 다 아바타,, 몸과 맘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짜 나,,
월호스님-반야심경,법화경,능엄주,화엄경 핵심=너도 아바타 나도 아바타,, 우리 모두 아바타, 내공점수에 의해,,, 더 좋은천상계나 극락정토에 태어나 좋은 아바타 나쁜아바타를 받는다...
몸과 맘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짜 나~ 천상계도 아바타, 극락세계도 아바타~ 우주는 메타버스... 내공점수에 의해 헌아바타를 벗고,,, 새아바타를 받는다,,
화두라는 것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가상현실속에서.. 깨서 벗어나는것이 현실로 나오는것이 화두라고 합니다....
화두-세존께서 도솔천에서 떠나기도 전에 이미 왕궁에 강림하셨고,, 어머니 태에서 나오기도 전에 중생제도를 마치셨다 하니,, 이것이 무슨 소식입니까? 화두의 답=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인과동시),, 가상현실
화두는 참선은 선불교는 시아를 추구한다,,,=바로지금 여기에서 이거뿐을 추구한다,,, 고정된 실체가 없다,, 항상 지나간다,,
능엄경=
깨친아바타=이 몸이 이 마음이 내가 니가 우주가 전부 아바타이다-"나"라는 실체는 없다,,
못깨친 아바타=이 몸이 이 마음이 내가 니가 우주가 전부 아바타인줄 모른다
병들고 병들지 않고 죽지 않는 법,노병사를 벗어날수 있는 방법=로로병병사사(아바타가 늙을땐 늙을뿐,병들땐 병들뿐,죽을땐 죽을뿐이다)-노병사에서 해탈하는 방법, 아바타가 늙고, 병들고, 아플뿐이다.. 해탈,, 미혹(번뇌)도 아바타다,,,,
무아법통달=내가 너를 도왔다가 아니라,, 아바타가 아바타를 도왔다,,,(윤회에서 벗어난다)-선도 생각하지 말고 악도 바라지말라,,, 댓가를 바라면 안된다,,
아라한과=업생으론 다시 태어나지 않고,, 원생으로 태어난다,,,
무아법-행위를 하면 행위자다,, ex)도둑질을 하면 도둑넘,, 강의를 하면 강사,,, 착한일을 하면 착한사람,웃으면,, 웃는자,,, 수행을 하면 수행자,,, 나의 행위가 나다,,,
행위가 있을뿐 행위자는 없다,,,(무아설), 행위가 있을뿐,, 행위자가 없다,, 행위가 행위자다,,,
생사해탈=행위가 있을뿐,, 행위자는 없다,,, 나는 소멸된다,,
아바타가 본다, 아바타가 듣는다,, 아바타가 느낀다, 아바타가 알기만 한다,,, 내가 하는것이 아니고,, 아바타가 한다,,
아바타가 생노병사한다,,=생사해탈=아라한과
몸과 맘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짜 나,,, 아바타로 모든 고통,번뇌,모든 감정과 고통을 느끼지만,, 관찰자는 항상 공하다고 합니다...
다 법륜스님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 수구성취다라니,, ()
중생의 삶은 생로병사ᆞ희노애락 ᆞ백팔번뇌
가 생기며 삶에서 자연의섭리를 깨닫고
죽음으로서 백팔번뇌가 소멸되어 진다
인간의 4본능은♥ 식욕ᆞ배설욕ᆞ성욕ᆞ수면욕을 행하지 못한다면 죽음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므로 108번뇌도 사라져간다
깨달음 이란 현재 모든 과학적 증명의 진리를
죽믐에 이를때까지 인지하고 각성 하는것♥
고맙습니다
실체로서 보면 육도윤회는 없지만 현상으로서 보면 육도윤회는 있다고 봅니다 이 세상의 모는 존재는 실체로써가 아니라 변화하는 현상으로 나타나기에 육도윤회는 있다고 봅니다
붓다 담마 만이 보편타당하기에 지금 그리고 미래 세상에서 사람들의
괴로움을 이겨내는 최고의 수행법
힌두교윤회 = 자아윤회
불교윤회 = 무아윤회 =업윤회
* 이 둘의 차이점을 알아야 해요 ~~~
두려움은 무지 때문이 아니라 고통받을까 봐 또는 내가 아끼는 무언가를 잃어버리는 따위의 원치 않는 일이 생길까 봐 생겨나는 것입니다.
바늘로 찌를 때 무지 때문에 두렵습니까?
아니죠. 바늘로 찌르면 아플 것을 알기 때문에 두려운 거죠.
길가에 있는 어느 잡풀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두렵습니까?
아니죠. 그 잡풀이 내게 어떤 해도 끼칠 수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깜깜한 어둠 속에 들어가면 두려울 때가 있죠?
어리석은 사람은 거기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 무지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그게 아닙니다. 무언가가 나를 해칠까 봐 그게 두려운 겁니다.
죽음을 두려워 하는 이유도 무지 때문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애착하는 '나'라는 존재를 잃어버릴까 봐 그래서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어떤 신을 믿어서 자기가 천국에 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죽음에 대해 무지하지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기쁜 확신에 찬 채로 죽음을 맞는 경우도 많죠.
지혜로운 사람은 '나'의 종말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고통이 종식되니까 오히려 좋은 일이기 때문이죠.
죽어서도 여전히 존재해야 한다면 그것이 오히려 두려운 일입니다. 또 고통을 당해야 하니까요.
나한테 피해가 올꺼라는 내가 도태될거라는 내가 뒤쳐질거라는 게 두려움의 원인인데, 그거나 무지한거나 똑같은거 같지 않나요? 무지의 범위를 지식이 없다로 보지 말고, 깨닫지 못해서라고 넓혀보시면, 전 두분 다 이해가 됩니다. 님 말씀도 일리는 있어요.
두려움이 무지 때문에 생기는 게 아니라면서 본인이 무지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고 있네요
주사 바늘로 찌를 때 두려운 마음이 생긴다면 그건 바늘이 아플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겠죠?
실제로 아플지 안아플지는 바늘이 찔러 들어온 순간에만 알 수 있죠 세상 모든 주사가 다 아프던가요?
하지만 아팠던 경험이 있기에 두려워지는 겁니다 안아플수도 있는데 모르니까 아플지도 모른단 생각에 두려워지죠.
그게 곧 무지입니다
오디오 명료도가 많이 떨어지네요.
설법은 소리가 중요한데..
EQ를 사용해서 중저음을 좀 컷트하고 오디오 게인과 명료도에 좀 신경써서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우주는 한개의 영혼으로 운영되는 우주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죄를 짓는다면 결국 나 자신에게 죄를 짓는것입니다. 내가 동물을 학대한다면 언젠가는 그 동물로 태어나서 죄를 받게됩니다. 모든게 불경안에 있습니다. 제발 죄짓지말고 모든걸 내려놓으세요. 우리는 모두 부처입니다. 우리 우주가 하나의 영혼으로 운영된다는것을 받아들이고 죄를 짓지않는다면 언젠가는 부처로 다시 태어나 더이상 윤회를 하지않을 수있습니다. 저기 길거리에서 나에게 구걸하는 거지에게 적선하는것을 아까워하지마세요. 누군가 내 돈을 도둑질 했다고 열내고 분노하지마세요. 모든것은 나자신의 모습이니까요.
태양이 뜨고 지는 것을 알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면 태양이 지구를 도는 것처럼 무지, 즉 잘못된 지식으로 어리석게 된다.
그러나 태양이 뜨고 지는 것을 탐구해보면 태양 주변을 지구가 돌고 있는 사실, 즉 진리를 알게 된다.
사물을 탐구하는 자세로 무지를 타파하여 사물의 본질을 정확하게 알아내는 것, 바로 진리를 찾는 것, 궁극의 깨달음을 얻는 것, 이것이 불교철학의 핵심이다.
이미 양자역학이 빅뱅이전은 음양이 상쇄된 공의 세계. 즉 진공상태임을 밝혓죠. 부처가 이천년 전에 깨달은게 대단. 심지어 이 우주는 가상현실이라는. 설도 잇을정도. 고락의 상쇄. 음양의 상쇄. 정확한 공의 상태가 본질임을 알아야
부처님의 전생담 책을 엄청 두껀운걸 읽었습니다. 선해 동자가 뛰빵까라 부처님이 지나갈때 가져있는 돈은 다써서 어렵게 꽃을 사서 뛰빵까라 부처님께 공양을 하고 지나가실때 선해 동자가 옷을 벗어서 깔아 드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머리카락을 깔아 주셨다.그걸 보고 뛰빵까라 부처님께서는 너는 다음생에 샤카무니 부처가 될것이다.수계를 받으셨다. 추상적이고 소설이라 생각이 듭니다.
반야심경 공부 하기 강추
두려운건 죽음이 아니다.............
부처님께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진 이유는 죽음이란것이 실제가 아니고 허상이기 때문이란것 맞나요?
거룩한 불,법,승 삼보께 귀의하옵고,, 그동안 적어놓은거 좀 알려드립니다...
월호스님-반야심경,법화경,능엄주,화엄경 핵심=너도 아바타 나도 아바타,, 우리 모두 아바타, 내공점수에 의해,,, 더 좋은천상계나 극락정토에 태어나 좋은 아바타 나쁜아바타를 받는다...
몸과 맘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짜 나~ 천상계도 아바타, 극락세계도 아바타~ 우주는 메타버스... 내공점수에 의해 헌아바타를 벗고,,, 새아바타를 받는다,,
화두라는 것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가상현실속에서.. 깨서 벗어나는것이 현실로 나오는것이 화두라고 합니다....
화두-세존께서 도솔천에서 떠나기도 전에 이미 왕궁에 강림하셨고,, 어머니 태에서 나오기도 전에 중생제도를 마치셨다 하니,, 이것이 무슨 소식입니까? 화두의 답=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인과동시),, 가상현실
화두는 참선은 선불교는 시아를 추구한다,,,=바로지금 여기에서 이거뿐을 추구한다,,, 고정된 실체가 없다,, 항상 지나간다,,
능엄경=
깨친아바타=이 몸이 이 마음이 내가 니가 우주가 전부 아바타이다-"나"라는 실체는 없다,,
못깨친 아바타=이 몸이 이 마음이 내가 니가 우주가 전부 아바타인줄 모른다
병들고 병들지 않고 죽지 않는 법,노병사를 벗어날수 있는 방법=로로병병사사(아바타가 늙을땐 늙을뿐,병들땐 병들뿐,죽을땐 죽을뿐이다)-노병사에서 해탈하는 방법, 아바타가 늙고, 병들고, 아플뿐이다.. 해탈,, 미혹(번뇌)도 아바타다,,,,
무아법통달=내가 너를 도왔다가 아니라,, 아바타가 아바타를 도왔다,,,(윤회에서 벗어난다)-선도 생각하지 말고 악도 바라지말라,,, 댓가를 바라면 안된다,,
아라한과=업생으론 다시 태어나지 않고,, 원생으로 태어난다,,,
무아법-행위를 하면 행위자다,, ex)도둑질을 하면 도둑넘,, 강의를 하면 강사,,, 착한일을 하면 착한사람,웃으면,, 웃는자,,, 수행을 하면 수행자,,, 나의 행위가 나다,,,
행위가 있을뿐 행위자는 없다,,,(무아설), 행위가 있을뿐,, 행위자가 없다,, 행위가 행위자다,,,
생사해탈=행위가 있을뿐,, 행위자는 없다,,, 나는 소멸된다,,
아바타가 본다, 아바타가 듣는다,, 아바타가 느낀다, 아바타가 알기만 한다,,, 내가 하는것이 아니고,, 아바타가 한다,,
아바타가 생노병사한다,,=생사해탈=아라한과
몸과 맘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짜 나,,, 아바타로 모든 고통,번뇌,모든 감정과 고통을 느끼지만,, 관찰자는 항상 공하다고 합니다...
다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 수구성취다라니,, ()
법륜 스님 의 불교의 옳바르고 지혜로운 명확한 말씀하시네요 진심존경 합니다
@@희망-c8y 거룩한 불,법,승 삼보께 귀의하옵고,,,
만약 저에게 말씀하신거라면,, 아닙니다.. 저는 스님분들께서.. 다 차려놓은,, 밥상에.. 저는 숫가락만 얹혔을뿐입니다,,,
다~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 수구성취다라니,, ()
@@아바타가고집멸도할뿐 다른 사람은 다른 존재의 아바타일까요? 한존재가 여러 아바타를 만든것일까요?
@@김수미-j2s5x 거룩한 불,법,승 삼보께 귀의하옵고,,
아닐겁니다, 갠적으로 다 각자,,, 내공점수에 의해서,, 더 좋은 세계 더 않좋은 세계.. 더 좋은 아바타,, 더 나쁜 아바타를 받는다고 배웠고요..
가장 좋은건,, 나무아미타불, 염불수행하셔서,, 극락정토에 태어나심이 가장 좋습니다... 열번만,, 진심으로 "나무아미타불" 하시고,,, 바로 기도회향으로,,
"염불한 이 공덕으로,, 극락정토에 태어나게 될지어다" 라고 하심,, 바로 극락정토에.. 하품하생이 예약 된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모르면서도 저렇게 말하는 능력이 대단하다
국힘당 주호영원내대표가 끝까지 들으시네요 ….
들으면 안되나요? 정치병자님?
저도 남들때문에 내인생낭비 소비하고싶지안습니다. 그런데 왜자꾸. 저을 건들리는건지모르겠습니다. 저을좀그냥 놔둿으면좋겠습니다.
여러이유가 잇겟지만 죽음을 두려워 하는자들은 아마도 재력가들이 많을 것 같군요. 특히 성직자 이면서 도구로 이용하여 욕구를 채우려 하는자들이 일것 같습니다.ㅎㅎㅎ
정리 : 1. 수행불교( 진리 탐구)와 기복불교(믿음의 종교 수준, 힌두교)와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한국 불교 80% 는 기복불교 이다/ 2. 윤회= 고와 락 에서 벗어나는 것, 윤회를 벗어 난 것 = 해탈( 참 자유), 열반 = 고통이 없는 평온한 행복 수준~ /3. 무아 = 아트만(자아/ 힌두교식 자아) 도 없다는 뜻~ /4. 결국 불교는 공가중 의 상태~ 즉 중용의도를 알고 평온해지는 열반의 상태를 아는것 이다~
해탈, 열반에 이르면 인간이 사는 재미는 뭘까요? 걍 다람쥐처럼 사는건가요?
부처님은 윤회가 있다고 수없이 확실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승려가 경전도 안 읽고서 불자들에게 부처님 말씀에 반하는 설법을 하고 있는 것이 참 심각한 문제군요.
도라이~.ㅋㅋ
왜두렵냐면 ㅋ 자아가 강해서 그럼
스님, 불교의 윤회에 대해서 많은 설명을 들어 보았습니다. 즉 주검이 끝이 아니라 다시 태어난다 것입니다. 다시 태어남의 목적은 더 나은 세상에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부잣집에 태어나서 전생과는 달리 더 행복하게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부자란 가난한 자들로부터 질 시를 받는 대상입니다. 더 나은 세상에서 산다는 것도 더 열악한 세상에서 사는 상대로부터 질 시를 받는 대상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더 나은 세상은 더 이상 질 시도 불평도 없는 세상인가요.
종교는 인간을 선하게 가르치는 임시적인방편 죽음은 시작입니다
신이 있느냐 없느냐를 (맹목적)믿음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로 접근해야 합니다.
선업을 많이 지으면 선처에 태어나고 (죽은 후에 천상의 신이 됨)
악업을 많이 지으면 악처에 태어난다.... 이렇게 접근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연기법의 지혜
초기불교로 공부하세요. 대승불교 버리세요 ~~
2023년 1월 현재 시점에서 말한다면, 석가모니가 태어 난 3천년전의 얘기를 2023년 1월 이 시점에 적용할 수 있을까? 어불성설이다. 천동설, 지동설을 떠나서 윤회의 경우, 실제로 윤회가 이루어진다면, 인구의 증가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윤회가 이루어진다면 인구는 증가와 감소를 번복하는 포물선 곡선을 이루면 계속 진행될 것이며, 절대적인 증가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과학이 일천하였던 3천 년 전의 시각으로 보는 인생론을 핸드폰이 작동하는 2023년 1월에 적용할 수 없다 라는 얘기다. 예수와 성경에 관한 얘기도 똑 같이 말을 할 수 있다. 믿음도 무슨 뿌리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지, 믿음과 진리는 다른 것이니, 걍 믿음을 가지라고 말하면, 설득력이 있는가
영상 제대로 안보고 윤회라는 단어에 급발진 해 댓글 다신 분ㅋㅋㅋ
광고가 너무많아
스님은 혜탈을 하셨는지 묻고싶네요
주호영인가요?
광우스님 말씀은 전부 윤회에 관한 얘긴데?
모든 종교는 자기 위로 , 위안 , 자기 합리화일 뿐이다!
종교에 너무 집착하지마라,
성경이니 불경이니 모두 개인적 욕심을 충족시켜주는 쾌락의 일종이다
음악 문학 미술 등 이 모든 것들이 인간의 쾌락을 충족 , 극대화시켜주는 것처럼 종교 또한 짧은 한 순간 인간의 불안을 해소시켜 락에 이르게 하는 수단일 뿐!
수단 치고는 참 효과 좋네요. 값도 싸고
@@heejeonghwang301 효과도 불분명하고 댓가도 비싸죠. 얻는것에 비하면 ᆢ
교회야 십일조니 비싼데 전 매주 절에 가서 108배하고 5천원 시주하는데요. 운동효과도 있고 숲속힐링도 되고 뭐가 대가가 비싸요?
@@heejeonghwang301 그렇군요.
근데 왜 성질내면서 따지듯이 말씀하시는지 ᆢ
자기만의 방식이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게 좋을수도 있겠네요. 그럼 그렀게 하면되죠. 본인에게 도움이 된다면요ᆢ
근데 운동하러 가나요? 등산하러 가는 건가요?
종교적 목적은?
님 글에서 모든 게 분명해지는군요.
@@heejeonghwang301 만약 숲속 힐링체험공간이 없고 건강목적(?) 108배가 허용되지 않는다면 ᆢ
절에 가지 않겠군요.
그럼 절에 안가고 숲속에 운동기구가 있는 공원에 가는 것과 뭐가 다르죠?
님 글에는 종교로 인해 얻는 정신적 만족은 없어 보이는데요?
부처님을 모시기위해 ㆍ자신의 정신적 수양을 위해. 절에 가는게 아니라 108배 하면서도 개인과 가족들 건강 등을 발원하기 위해 가는거잖아요.
즉 지극히 개인적 이익을 위해 종교를 끌어들인다는 생각은 안 드시는지? 종교의 목적이 개인의 건강과 가족들 안위?
그래서 종교가 의미없다고 말 한
겁니다. 꼭 부처앞에서ㆍ꼭 절에서
108배를 해야만 소기의 성과를 얻나요? 결국엔 절과 부처는 개인의 이익을 위한 도구일 뿐이라는거죠.
기독교는 말 할 필요도 없는 비지니스 모임일 뿐이고 ᆢ
장날 장돌배기들 팔 물건
늘어놓듯이
말씀이 너무 길어
결론이 없네요.
법륜스님 항상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사후에 어떻게 되는지가 관심대상이 안되는 건 무명이 타파되어 해탈한 분들에게 해당되는 것이겠지요. 보통 범부들은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 범부중생들은 관심이 지대하죠....부처님은 지은 업에 따라 분명히 육도윤회한다고 하셨는데, 이걸 브라만 사상이라고 혹세무민 하십니까. 스님 견해는 어떤 것인가요... 해탈하지 못한 중생은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사성제를 벌리면 12연기고, 12연기는 업을 짓고 과보를 받으면서 과거현재미래로 흘러가는 양상을 밝힌 것인데, 사성제를 말씀하시면서 윤회가 불교가 아니라구요? 경에 수없이 나오는 윤회이야기는 수준 낮은 중생들을 위한 착한 거짓말이구요? ...제 생각에 스님은 무아면서 윤회한다는 것이 모순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참으로 깨쳐야 이 도리를 실증하겠지만 고래로 무아윤회에 의문을 제기한 큰스님이 계신가요? ... 본인이 이해 안되면 안된다고 하세요...동문서답은 그만하시구요...
훌륭한 말씀이십니다. _()_
별 말을 다 듣네요... 완전한 믿음은 완전한 지혜와 완전한 자비와 같은 말이란게 불교의 가르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믿음 따로 다르마 따로는 불교가 아니지요...
윤회는사람이 상상한것이며
어찌 사람과다른
영혼.생혼.각혼.차이가
나는데
동물이니식물이니 돌고돈다는것인가?
상식에어규난것을
상식인냥 만들어낸것을
교리로 가르치고있다!!
주호영....불교인가?
음, 석가모니가 겨우 그 정도의 수준이었을까요? 아인슈타인이 빛의 속도와 시간의 상대성을 이야기했더니 사람들은 마치 시간여행이 존재할 수 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떠들듯, 석가모니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환상의 세계를 만들었을 뿐이라는 생각 안 해보셨소?
나도 당신처럼 뜬구름 잡는 이야기 해 봅시다.
윤회는 연어라는 물고기가 부모가 죽고 없어도 부모의 삶을 반복하듯 대대로 부모의 생을 반복하는 인간의 삶을 비유한 것이고 그래서 업도 부모로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것이라 끊어내야 윤회를 끊고 부모도 자식도 각자 자신의 고유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에서 온 것이라고 나는 해석하오.
또 전생 후생은 지금의 내 삶이 완성되지 못해서 다시 태어나서라도 이루고자 하는 완성되지 못한 인간의 욕망에서 만들어진 환상이라고 보오.
그리고 모른다는 것도 가끔은 약이 될 수도 있는데 그것이 어찌 두려움의 근원이 될 수 있겠소? 두려움은 이름만 알고 실체를 모를 때 벌어지는 현상이오. 예를 들어 괴물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괴물의 실체를 모르면 괴물이라는 단어는 두려움을 야기하는 원인이 될 수 있소. 그래서 모르는게 약일 수도 있다는 말이 있는 거요.
석가모니는 실체를 바로봄으로서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설했고, 윤회를 끊고 나만의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설했으며, 업을 끊어낼 수 있도록 공부하는 방법을 설했다고 나는 생각하오. 그리고 그것을 준비없이 즉석에서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즉문즉설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겠소?
지금 이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과는 차원이 다르지 않아보이오?
내 유튜브 보면 좀 더 자세한 내용 볼 수 있을거요.
무아란 자아가 없는것이 아니고요
자아를 마음대로 할수없다는 뜻이람니다
부처님 말씀을 더 공부하시고 제대로 설법 하시기를^^
명확하지않은 애매모호한 말씀^^
전현수 박사님께서 무아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무아에 대해 혼란을 줄 여지가 있는 것 같아요.
아니죠. 무아란 我(=아트만,실체)가 없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나, 내것'에 집착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향상으로 나아가란 말입니다.
예를들면, 기독교인이 엉터리 창조설을 버리고, 빅뱅설을 받아 들였을 때 그런 청정한 마음태도를 말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창조설을 버리지 못합니다.
창조설이 실체(=我, 아트만)인 것처럼 맹신하지요.
성철스님 열반송 보셔요
불교의 진실을 알게 됩니다~~~
"윤회"와 "해탈"이라는 단어는 인류를 속이는
말이다. 4성제와 8정도가
최고인것처럼 울부짖다가
반야심경에서 만사는 결국은 허당빵이라고 고백하고 떠나간 것이다!!
스님중에서도 정치 편향적인 사람은 가급적 방송에서 배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다리네 법륜
성령불 받고 영안이 열리면 천국지옥 보게됩니다
봉사가 봉사를인도하면 둘다 지옥불속에떨어집니다
예수님 없으면 그어떤인간도 천국에 갈수없어요
이세상 에서는 사람속일수있으나 영계에서는 낱낱이드러납니다
천국 지옥도 모르면서 선생질하십니까
아테피안 신토우 바우루 천국지옥 간증 동영상 보세요
(불교의 미래를 걱정하는 관리자라면 내가 올리는 댓글을 더 이상 삭제하지 말길 바란다.
이런 강연이 불교의 가르침인 것처럼 왜곡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글을 남긴다.)
아무리 초심자라도 법륜 말씀에 내용이 없음을 안다.
옛 사람들이 죽음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려고 윤회라는 가설을 지어냈다고 말씀하시니 그게 어느 부처의 말씀인가.
미안하지만 불교의 본질이 뭔지 모르고 윤회가 뭔지 모르는 말씀이다.
공부를 안하고 강연을 다니다 보니 그저 대중들이 고개를 끄덕일만한 자기 해석으로 말을 끌고 간다.
어느 경전에 그런 내용이 있는가.
윤회란 수많은 깨달은 사람이 존재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해서 발견한 '삶의 비밀'이다.
버지니아 대학의 인지연구소만해도 지난 70년동안 실증적으로 과학적으로 연구한 게 환생이다.
불교는 환생을 넘어 윤회를 알아냈다. 윤회가 있으므로 해탈도 있다.
승복을 입고 불교(비슷한) 이야기를 한다고 다 설법이 아니다.
법륜이 강연을 통해 불교라는 것을 대중화하고 사람 마음에 다소 위안을 준 점은 인정한다.
그러나 정규 노래 수업을 제대로 받은 적 없는 가수가 팬들의 환호에 따라 뛰어다니는 시장 거리의 인기 가수와 무엇이 다른가.
'무아'란 궁극의 경지에서 말하는 개념이다.
지구라는 행성에서 육신의 몸을 갖고 한 생 한 생을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는 범속한 중생 앞에서
법륜처럼 그럴듯하지만 진리가 아닌 말을 해서는 안된다.
저차원에서 물질의 삶을 체험하는 모든 생령에게 '자아'는 분명하고 소중한 존재다.
양자의 세계를 말씀하신 부처님 말씀을 더하기 빼기 과목만 이수한 사람이 '합리적 해석'을 내놓는 것 같다.
이는 마치 어두운 바다 깊은 곳에서 물고기들을 모아 놓고 다른 한 물고기가 승복을 입은 채
육지에서 인간들이 어떤 문명을 이루고 어떤 이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지 설명하려는 것과 다름 없다.
진리의 길에서 옛 사람들이 남긴 글을 하나하나 되새기며 맑은 마음으로 성찰한다면 답이 없는 게 아니다.
법륜의 말씀같은, 그럴 듯하지만 아닌 이야기를 지어내는 대신
선행이 왜 중요한지, 자비심이 왜 진리에 가까운지, 물질적 욕망을 왜 끊어야 하는지 등등의 좀 더 실질적인 말씀이 필요하다.
대중에게 편의점 인스턴트 식품 같은 강연을 하는 스님이나 목사 등을 보면
오늘날 왜 그처럼 진리를 추구해야 하는 대부분의 종교가 세를 잃고 있는지 알 것 같지 않은가.
무지는 두려움의 원인이다!
죽음은 이번생의 끝이자 또 다른 생의 시작점이다!
태양이 항상 그 자리에 있듯이 사람도 항상 그 자리에 있을뿐 태양이 뜨고 지듯이 생도 태어나고 죽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