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 능력치만 해도 올타임 급 맞음.. 다만 매력에 대해서는 좀 이견이 있는게, 아무리 인간이 좋아도 정치에 있어 그 인간이 해야할 역할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매력이 ㅈㄴ게 높아도 결국 원만히 지내는건 한계가 있는법임.. 그런 의미에서 사실상 자기 아래가 아닌 이엄이 ㅈㄹ하는건 누구도 막기 힘들며, 위연같이 원래 인성에 문제 있는 놈은 목줄 채운 주인도 아니면 절대 통제하기 쉽지 않음. 하지만 제갈량은 자기 파벌 유지하면서, 자기 임기에는 익주 파벌로 문제일으키지 않았고, 위연도 그가 죽기 전까지는 어쨌든 조용히 명을 받들긴 했음. 간옹같이 정치적으로 누굴 제지하고나 통제할 입장이 아니라면야, 개인적 매력이 온전히 작용하겠지만, 위치가 사람을 만든다고 제갈량같은 사실상 조정의 1인자면 결국 적대하는 자가 있을수 밖에 없음. 이는 조조또한 피하지 못했음. 하진 또한 개인적으로는 좋은 인성의 소유자였지만 정치적으로는 십상시와 척을 진거와 같음. 이건 사회에서 만났으면 잘 지냈을 사람고 군대와 회사에서 윗대가리로 만나면 악마가 될 수 있는 것과 같은데, 이 부분을 매력에 참작하는건 제갈량에게 억울하다 생각됨. 정작 그가 죽고 나서 자국과 적국 할거없이 어떤 대우를 받았나 생각해보면 오히려 조직 내부정치 또한 매우 잘 수습했다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정치는 최소 94는 주는게 맞지 않나 싶음
@@삼국지-l9c유복의 합비를 만든 공은 대단하긴 하지만 형주 전체의 경제력을 관리해 익주 정벌을 가능케 하고 익주와 남만의 경제력을 키워 대국인 위와 전쟁이 가능한 정도로 운영한 제갈량에 비해 스케일이 따라갈 수 없죠 진군은 구품관인법 외 딱히 내세울 치적의 근거가 부족하고 구품관인법도 부작용이 매우 컸습니다 순욱은 조조의 근거지 일대의 경제력을 잘 관리하긴 하였으나 조조의 열전 등을 보면 조조 시절 경제력과 민생이 꽤 고달팠던 것으로 보이는 바 100은 과하네요
@ParkPark-s1c 공의 말이 실로 그러하오 그리고 생각하건데 매번 해바라기씨를 빼앗기고 고구마 말래이를 손해보는 척 하나 그 모든것은 장군의 니코틴과 알코올을 사고 남은 티끌에 불과하지 않소? 감히 말하옵건데 손찬이형의 지력에서 깎아낸 부분을 정치력에 더할만 하오
사관과 관련된 역사적인 내용을 보게 될 줄 몰랐는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제갈량과 관련하여, 농사를 직접 지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농사 활동을 하려면 체력이나 힘이 꽤 좋아야 하므로 무력을 조금 더 올려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조그마한 바람이 있습니다 ㅎㅎ 제가 벼 관련 연구에 참여해보면서 농사를 지어봤는데, 이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근데 지금도 아니고 과거에 농사를 했다고 하니 체력과 힘이 충분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ㅎㅎ
제갈승상은 역시 정치천재입니다. 그중 하이라이트는 읍참마속후 스스로 관직을 내린 정치쇼라고 봅니다. 권력과 군신관계 사이의 줄타기까지 완벽했죠. 어떤의미로 나름대단합니다. 지력마이너스 요소중엔 학창시절 “영웅은 공부따윈 하지 않는다네” 도 포함이죠😂 난세삼국지의 주요인물급이라면 누구나 이건 기본템이라는..
제 생각에 통솔 89 무력 67 지력 97 정치 100 매력 92 정도 일거 같네용 이유는 공격하는 전쟁에서 패배한다라는건 조조에 적벽 유비의 이릉 그 외에도 조진처럼 대패로 이어지기 쉬운데 제갈량의 전쟁에서 의 패배는 다음의 계획으로 이어지는 초석일뿐 단한번도 대패라고 부를만한 소모가 없었음... 이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혹자는 제갈량에게 군재가 없다 말하지만 이게 군재가 없으면 어찌가능하겠는가 싶음 개인적으로 상황에 따라선 육손, 사마의보다도 높을 듯 정치는 이릉에서 물자 다 날려먹은 촉을 가지고 지금까지 내버려두고 있던 남만? 에서 재정비하여 후일로 이어질 시스템을 만들고 북벌에 기반을 만든점에서 또 비단 사업 말고도 수많은 사업을 진행해 성공 촉땅을 부유한땅으로 만든점 전쟁에서 패배하면서도 적들의 인구를 데려와 불만을 줄인점 등등을 봐서도 유일무이한 정치 100 줘도 모자르다 생각함.. 지력도 통솔과 마찬가지로 멍청하면 전쟁이기기힘든데 그것도 모자라 상대가 사마의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으니...명불허전임..
@@댕댕이와마루 지력 95이상은 줘야 함. 지력이 딸리면 통솔 정치가 높을 수가 없음. 오히려 제갈량은 정치 행정에도 머리를 미친듯 써야 하는 멀티태스킹 입장이라서 전략전술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해 천재성을 발휘하지 못한 것임. 곽회 주유 등은 직업 프로게이머 제갈량은 잠재력 1등 직장인 준프로라 볼 수 있음. 유비가 방통 법정 전장에 델꼬 다닌 이유는 제갈량의 군재가 이들보다 못해서가 아니라 정치 행정 경제를 아우르는 국가경영 달인은 제갈량밖에 없어서 전체적으로 최상을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유비의 큰그림인 것.
내 마음의 승상 어른신인 제갈무후의 매력을 89, 지력을 92로 낮추었으니 촉한팬으로서 용납할 수없소. 내 원본초에게 친서를 보내 역경루 앞에 토산을 쌓고 그 위에 강노수를 빡빡히 배치한 망루를 설치하게 한 후 역경루를 향하여 불화살을 24시간 4교대로 쏘게하라 요청할 것이오.
제갈량의 성격이나 일처리 방식은 마치 경제학에서의 게임이론의 선구자라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어날수 있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따져보고 각 상황별로 내가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최선인가 식의 접근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거 같더군요. 변칙이나 임기응변보다는 철저하게 공식화해서 접근하는 것에 최적화된 두뇌인듯합니다. 전자의 척도가 지력이고 후자의 척도는 정치력이라고 보구요, 손찬이님 말씀대로 제갈량의 상징은 그래서 지력 100보다는 정치 100이 적합하다고 생각함. 창의적이고 간교한 계책을 즐겨쓰던(그래서 다소 비호감 캐릭터인) 가후 종회 같은 인물들이 지력 최상위 클래스가 아닐까 하네요. 육손 사마의 순유도 90 중후반은 되는듯 하고 제갈량은 그보다는 살짝 낮아도 이상하지 않다고 봐요. 종회의 반란이 실패한건 지력이 낮아서라기보다는 매력이 심하게 낮아서 군을 장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뇌피셜입니다ㅎㅎ
저는 손찬형님 영상을 보고 오히려 위 설명과 약간 반대라고 생각하게되었어요! 본인역량과 순발력은 뛰어나지만 큰틀에서 판을뒤집을만한 전략과 역발상적인 방법론을 채택하진못하죠😢 똑같은상황에서 개인의 공로와 과오에대해 시대와 역사의 평가가 어떻게 달라질수있는지 제갈승상의 처세를 보면 참 흥미롭습니다
제갈량에 대해 잘 아시네요. 정확하게 분석하신거고 가후, 순유, 저수, 육손, 사마의등이 지력 최상위 클래스 맞습니다. 종회는 마지막이 너무 크리라서 91정도가 맞아요. 그리고 매력때문에 망쳤다는건 엄밀히보면 처세술이 부족하고 자기객관화가 안된 지력부족이 원인이죠. 왜냐하면 이미 거사전부터 모반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종종 사마소에게 간언했다는건 평소행동이 거침없고 교만했단건데 본인은 그걸 모르거나 또 본인편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론자체가 없었다는거닌까요
대전략이 간파당한걸로 많은 평가나 지력이 깍였는데 사실 다끝난다음 결과적으로만 보면 그렇지 그걸 간파당했다고 그게 엄청 내려칠 요소는 아닌거 같습니다. 쉽게 간파당했다 하지만 사실 곽회가 간파한 북원 양수공략은 위나라장수중 곽회가 유일하게 파악했죠 제갈량이 자기 전략간파당하면 게임 끝나는 올인성 도박 전략을 쓴것도 아니고 집단지성으로 위나라장수중 누가하나 눈치채면 실패할거는 다 알죠 그래서 성공하면 좋고 실패해도 병력이 몰살 당하거나 큰피해가 입지않는 전략을 쓴거지 전략이라는게 어떤 천재라도 내가 어떤의도를 가지고 그걸 행하면 이미 주사위는 던져쥤고 상대가 어떻게 대응할지는 전략건사람도 모르죠 그때부터는 상대가 눈치 채냐 못채냐 그차이로 승부가 결정되는데 전략자체가 나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장군은 삼국지를 벗어나서 지식 유튜버중에서 탑으로 여겨질 만하오. 내용의 깊이와 더불어, 관련 주변 지식까지 넓게 알고 있으니 이게 조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놀랍소. 이런 똑똑이들은 상상력도 부족한 경우도 많은데, 지식을 기반으로 적절한 추론을 할 수 있는 능력 또한 가지고 있으니 놀라운 인재라 할 수 있겠소.
정치라는 말이 사실 너무 포괄적이라 어떤 측면으로 보느냐에 따라 평가가 다를수밖에 없는데 순욱, 진군, 제갈량의 이야기가 나와서 언급하자면 삼국시대 기준으로 후세에 영향을 끼친 정치적 영향력을 기준으로 본다면 단연 진군임. 구품중정제는 중국 인재 추천제의 뿌리 같은 것임. 우리나라 교과서에도 등장할 정도. 순욱은 큰 틀에서 군략을 짜고 나라를 관리하는데는 따를자가 없었으니 그런쪽으로 정치를 주목한다면 조조가 순욱을 장량과 소하에 비길만함 제갈량은 관중에 가까운 정치 천재임. 경제력을 기반으로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치제도를 정비해서 실제적인 시스템이 국가에 잘 퍼져서 백성들이 잘 살 수 있도록 한다는데 초점을 둠. 개인적으로는 중국사에 등장하는 재상들 중에 관중과 비견될만한 평가를 받을사람은 몇 안된다고 보고 그중에 으뜸이 제갈량이라고 생각함. 이걸 추구한 재상들은 많은데 관중 제갈량처럼 완벽하게 구현한 재상은 몇 안됨. 목적을 분명히 하고 거기에 따라 시스템을 만들어서 백성을 편안케 한다는 정치를 한다는 점에서 세종대왕이 보여준 정치색과도 비슷한 점이 있음.
정치와는 약간 다른 결이 있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갈량을 유독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유교적 이상을 잘 실현한 정치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재상으로 대단한 능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공정하고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적 이상을 보여줌. 거기다가 그 능력으로 나라에 충성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왕을 보좌함. 유가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재상임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이입하기 쉬운게 우리나라도 유교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왕이 있었기 때문임. 왕으로 대단한 능력을 가졌을 뿐 아니라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적 이상을 보여준 왕. 거기다가 그 능력으로 백성을 아끼고 혼신의 힘을 다해 정치한 세종대왕이 있었기에 더 공감하기 쉬운게 아닐까
장군! 일전에 유비가 제갈량을 중용하자 관우, 장비 등이 불만을 가졌을 때, 유비는 그들을 꾸짖고 달래기 위해 제갈량과의 만남을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하다"고 이야기하였으니, 이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군신의 관계의 시작점이 되었소. 지금 장군이 물을 받아놓았으니, 이제 그 안에서 물고기가 뛰어놀게 해야 하지 않겠소? 당태종이 선덕여왕에게 나비가 없는 모란꽃 그림을 보내자 선덕이 이를 두고 "내가 남편이 없음을 조롱하는 말이다" 한 적이 있소. 지금 장군이 제갈량의 통무지정매를 정리하고 난 뒤에 유비의 통무지정매를 정하지 않으면, 역경루에 연못을 만들고 물고기를 풀지 않는 것과 다름이 없지 않겠소! 다음 업로드는 유비 통무지정매 영상인 줄 알고 있을테니 안 올리면 조운 장군과 함께 관부고의 고구마말랭이를 털 것이고, 만약 올려준다면 관부고를 두둑하게 만들어드리리다!
촉(유비)빠입니다. 제갈 지력 100은 그냥 올려치기 맞죠. 그리고 정치 100도 제갈보다 더 경세제민을 잘한 인물이 드물다고 생각해서 동의합니다. 하지만 통솔은 좀 높게 주신거 같아요. 너무 안전만 고려해서 사마의를 결국 박살내지 못하고 휘하들이 한중으로 물러나게 한 건 90도 주면 안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지만... 촉(제갈)빠한테 원 투 펀치 얻어 맞을까봐 적당히.. 까고 가겠습니다..
코에이식 능력치 매기기 너무 좋은데요?!! 메인 컨텐츠가 아니라 역경루 꽁트와 함께 하는 것도 취향저격입니다ㅋ
사실 저 능력치만 해도 올타임 급 맞음.. 다만 매력에 대해서는 좀 이견이 있는게, 아무리 인간이 좋아도 정치에 있어 그 인간이 해야할 역할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매력이 ㅈㄴ게 높아도 결국 원만히 지내는건 한계가 있는법임..
그런 의미에서 사실상 자기 아래가 아닌 이엄이 ㅈㄹ하는건 누구도 막기 힘들며, 위연같이 원래 인성에 문제 있는 놈은 목줄 채운 주인도 아니면 절대 통제하기 쉽지 않음. 하지만 제갈량은 자기 파벌 유지하면서, 자기 임기에는 익주 파벌로 문제일으키지 않았고, 위연도 그가 죽기 전까지는 어쨌든 조용히 명을 받들긴 했음.
간옹같이 정치적으로 누굴 제지하고나 통제할 입장이 아니라면야, 개인적 매력이 온전히 작용하겠지만, 위치가 사람을 만든다고 제갈량같은 사실상 조정의 1인자면 결국 적대하는 자가 있을수 밖에 없음. 이는 조조또한 피하지 못했음. 하진 또한 개인적으로는 좋은 인성의 소유자였지만 정치적으로는 십상시와 척을 진거와 같음. 이건 사회에서 만났으면 잘 지냈을 사람고 군대와 회사에서 윗대가리로 만나면 악마가 될 수 있는 것과 같은데, 이 부분을 매력에 참작하는건 제갈량에게 억울하다 생각됨. 정작 그가 죽고 나서 자국과 적국 할거없이 어떤 대우를 받았나 생각해보면 오히려 조직 내부정치 또한 매우 잘 수습했다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정치는 최소 94는 주는게 맞지 않나 싶음
정치 최소 94 >> 매력 최소 94로 정정
일리 있는 글이오 하오하오
유일무이한 정치100이 적당하지않나...
저도 동감..😊
진짜 정치 100은 유복만 가능할듯 한데요. 원술이 깽판치고 망가진 수춘을 조조의 지원도 없이 혼자 재건한 사람인데
유복,진군,순욱 등등..
정치 100애들 많음
@@삼국지-l9c유복의 합비를 만든 공은 대단하긴 하지만 형주 전체의 경제력을 관리해 익주 정벌을 가능케 하고 익주와 남만의 경제력을 키워 대국인 위와 전쟁이 가능한 정도로 운영한 제갈량에 비해 스케일이 따라갈 수 없죠
진군은 구품관인법 외 딱히 내세울 치적의 근거가 부족하고 구품관인법도 부작용이 매우 컸습니다
순욱은 조조의 근거지 일대의 경제력을 잘 관리하긴 하였으나 조조의 열전 등을 보면 조조 시절 경제력과 민생이 꽤 고달팠던 것으로 보이는 바 100은 과하네요
@@삼국지-l9c 노숙,장완
보면 볼수록 통무지정매 평가 컨텐츠를 만든 손찬이형의 기획력이 실로 대단하니 감히 지력 100을 줄만하다
하지만 역경루의 잡장들의 꾐에 넘어가 고구마 말랭이를 털리는 것을 보아 지력 100은 과분하고 공손월보다 못하다 볼만 하니 45정도가 적당하다 볼 수 있다.
@ParkPark-s1c 공의 말이 실로 그러하오 그리고 생각하건데 매번 해바라기씨를 빼앗기고 고구마 말래이를 손해보는 척 하나 그 모든것은 장군의 니코틴과 알코올을 사고 남은 티끌에 불과하지 않소? 감히 말하옵건데 손찬이형의 지력에서 깎아낸 부분을 정치력에 더할만 하오
@@real9609그럼 정치가 이제 55가 되는것이오?
통솔력이 5
이는 필시 누군가의 가르침을 얻은 것이다.
바빠서 요즘 유튜브를 아예 안 봤었는데, 볼 짬이 생기자 가장 먼저 본 게 이거. 굳.
유선 개목걸이 거부설은 신선한데 그럴듯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당연히 나라가 위급이 존망지추라 북벌 올인하느라 신경 못쓴게 맞겠지만 말이죠
사관과 관련된 역사적인 내용을 보게 될 줄 몰랐는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제갈량과 관련하여, 농사를 직접 지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농사 활동을 하려면 체력이나 힘이 꽤 좋아야 하므로 무력을 조금 더 올려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조그마한 바람이 있습니다 ㅎㅎ 제가 벼 관련 연구에 참여해보면서 농사를 지어봤는데, 이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근데 지금도 아니고 과거에 농사를 했다고 하니 체력과 힘이 충분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ㅎㅎ
썸네일 어그로를 끈 후 주워담고 조운에게 고구마 말랭이까지 뜯기는 손찬이형 폼 미쳤다.
장군! 촉빠 100만 대군이 역경루를 겹겹이 워쌌으니 속히 대책을 주시옵소서!!
현실은 이 채널 볼정도만 삼국지 꽤 아는 사람들이고 그런 무지성 촉빠들은 정작 이 채널 보지도 않음
@@룰루랄라-s2i 찐남장군 납시오!!
@@주주-y6i 에휴 아재요 조비 노잼 이행시같은거나 달지 마이소
@@룰루랄라-s2i 이는 허보로 경계를 약화시키려는 공명의 계략이다
@@룰루랄라-s2i그건 미안하이
조: 조비
비:비정상
못본 사람을 위해..
재밋게 보았습니다. 제갈량 지력이 92면 앞으로 제갈량보다 지력 높은 인물은 누가 나올지 기대되네요😂
주유육손곽회사마의법정방통조조조예등등등...
사실 제갈량이 3분지계의 정치력 빼면 통솔이나 지력은 딱히 큰 업적이 없음..삼국지 소설로 유비가 인기를 끌면서 제갈량도 같이 뜬면이 있어서
개인적으론 육손
주유,육손이 100일듯
조운이 날로 오만방자하네 이제는 열쇠를 강탈까지 하고 ㅋㅋ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 보는 눈을 지력으로 볼것이나 정치로 볼것이냐 통솔로 볼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훌륭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ㅎㅎ 공손월이가 조운이보다 애교가 많나보네요. ㅎㅎ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네 둘 다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조운이는 약간 고양이 같음 ㅋㅋ 돌아오는 일요일엔 호제 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제갈승상은 역시 정치천재입니다. 그중 하이라이트는 읍참마속후 스스로 관직을 내린 정치쇼라고 봅니다. 권력과 군신관계 사이의 줄타기까지 완벽했죠. 어떤의미로 나름대단합니다. 지력마이너스 요소중엔 학창시절 “영웅은 공부따윈 하지 않는다네” 도 포함이죠😂 난세삼국지의 주요인물급이라면 누구나 이건 기본템이라는..
삼8리 영상에 녹여주셨군요ㅋㅋ 재밌게 봤습니다ㅋㅋ 코에이 장수설명 부분 요청드렸는데, 통무지정매 콘텐츠가 더 종합적으로 재밌네요! 항상 재밌게 봤지만 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승상!!! 저 오빠 공손찬이 승상을 음해합니다.!!!
이거 이미 다른체널에서 햇던 컨텐츠인데 냄새 잘맡으셧네요ㅋㅋ
요즘 창천항로를 복습하기 시작했는데 손찬이형을 알기전엔 왜이리 이야기가 연의랑 다를꼬 생각했으나 형의 컨텐츠로 정사를 알고 나니 정사를 기초로 한 2차 창작물임을 알게됐다오. 형의 컨텐츠는 정사입문 1티어라 할만하오. 고맙소! 늘 많이 배우고 가오!
진짜 보물같은 손찬이형 ❤❤
사랑합니다 😊
마지막 반전매력 너무 재밌어요 ㅎㅎ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오늘은 오침하는 제갈량을 손찬이형님이 부르셨네요ㅎㅎ
일단 통무지정매부터 보고 본편 보겠읍니다^^7
감사합니다.
참나무님 오늘도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 다음 시간에는 호제 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제 생각에 통솔 89 무력 67 지력 97 정치 100 매력 92 정도 일거 같네용 이유는 공격하는 전쟁에서 패배한다라는건 조조에 적벽 유비의 이릉 그 외에도 조진처럼 대패로 이어지기 쉬운데 제갈량의 전쟁에서 의 패배는 다음의 계획으로 이어지는 초석일뿐 단한번도 대패라고 부를만한 소모가 없었음... 이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혹자는 제갈량에게 군재가 없다 말하지만 이게 군재가 없으면 어찌가능하겠는가 싶음 개인적으로 상황에 따라선 육손, 사마의보다도 높을 듯 정치는 이릉에서 물자 다 날려먹은 촉을 가지고 지금까지 내버려두고 있던 남만? 에서 재정비하여 후일로 이어질 시스템을 만들고 북벌에 기반을 만든점에서 또 비단 사업 말고도 수많은 사업을 진행해 성공 촉땅을 부유한땅으로 만든점 전쟁에서 패배하면서도 적들의 인구를 데려와 불만을 줄인점 등등을 봐서도 유일무이한 정치 100 줘도 모자르다 생각함..
지력도 통솔과 마찬가지로 멍청하면 전쟁이기기힘든데 그것도 모자라 상대가 사마의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으니...명불허전임..
제갈량
통솔 80
지력 88
정치 99
매력 92
이상 삼국지 전문가인 제가 평가한 스탯이니
기억하세요
@@댕댕이와마루 지력 95이상은 줘야 함. 지력이 딸리면 통솔 정치가 높을 수가 없음. 오히려 제갈량은 정치 행정에도 머리를 미친듯 써야 하는 멀티태스킹 입장이라서 전략전술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해 천재성을 발휘하지 못한 것임. 곽회 주유 등은 직업 프로게이머 제갈량은 잠재력 1등 직장인 준프로라 볼 수 있음. 유비가 방통 법정 전장에 델꼬 다닌 이유는 제갈량의 군재가 이들보다 못해서가 아니라 정치 행정 경제를 아우르는 국가경영 달인은 제갈량밖에 없어서 전체적으로 최상을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유비의 큰그림인 것.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
첩보전까지도 고려해서 전문사관을 두지 않은 제갈량
제갈량에게 굳이 개목걸이를 들려주고 싶지 않았기에 사관을 둘 필요가 없었던 유선
통찰력 쩐다 역시..
잘보았소 능력치에 공감은 하오나 능력치 평가는 삼국지에 통달한 모든자들의 논쟁거리가 되어 역경루에 불이날수 있음을 늘 조심하시오 하하
진짜 미쳤다 이 형
3:16 조예 때 종회가 중서랑을 거친걸로 알고있는데
그렇다면 종회는 사대부파보다 황제 친위 세력에 가까웠다고 봐야 하나요?
아니면 반대로 사대부 명문가 애를 데려다가 친위세력에다 꽂아서 사대부들 쪽에 힘을 줬다고 봐야 하나요?
내 마음의 승상 어른신인 제갈무후의 매력을 89, 지력을 92로 낮추었으니 촉한팬으로서 용납할 수없소. 내 원본초에게 친서를 보내 역경루 앞에 토산을 쌓고 그 위에 강노수를 빡빡히 배치한 망루를 설치하게 한 후 역경루를 향하여 불화살을 24시간 4교대로 쏘게하라 요청할 것이오.
허허 본초의 강노부대를 우리 조운과 공손월이 막을 수 있을지 참으로 우려되오..
분뇨도 같이 날리시오.
제 최애게임 삼국지4가 언급되니 반갑네요 ㅎㅎ
오 저도 최대 삼4! ㅋㅋ
인정인정
중소기업 개발자인데, 개발 이력까지 꼼꼼하게 하면서 개발하라고 하면 잘 안됩디다 아마 그래서 사관이 없지....않나...
그래서 사람을 따로 두는것이죠😂
@@iPhonepromax-gu7bw 녹봉은 저기 백제성에 계신 소열제께서 주신답니까 ㅠㅠ
본편보다 재밌는 평화로운 역경루 ㅋㅋ
너무 재밌네요 능력치 평😂
코에이 제갈량이 지력100이 아니었던 적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
7때는 템빨로 100을 맞춰놓은 거라, 싸움에 져서 템 몰수 당하면 92따리가 되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ㅋㅋ
예전 영화 황산벌에 김유신이 얘기하는 정치도 알고 전쟁도 아는 그런 사람이 바로 제갈량이 아니었을까..
오
맞습니다 정확하게 아시네요
촉빠 불태우시는김에
삼도에서 언급하면
안되는 그인물 고나우 재평가도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
관우는 예전에 대차게 한번 깐 기억이 있는 것 같긴 한데.. 통무지정매는 또 해야될 것 같네요.
@@손찬이형 기다리고 있겠읍니다 :)
제갈량의 성격이나 일처리 방식은 마치 경제학에서의 게임이론의 선구자라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어날수 있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따져보고 각 상황별로 내가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최선인가 식의 접근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거 같더군요. 변칙이나 임기응변보다는 철저하게 공식화해서 접근하는 것에 최적화된 두뇌인듯합니다. 전자의 척도가 지력이고 후자의 척도는 정치력이라고 보구요, 손찬이님 말씀대로 제갈량의 상징은 그래서 지력 100보다는 정치 100이 적합하다고 생각함. 창의적이고 간교한 계책을 즐겨쓰던(그래서 다소 비호감 캐릭터인) 가후 종회 같은 인물들이 지력 최상위 클래스가 아닐까 하네요. 육손 사마의 순유도 90 중후반은 되는듯 하고 제갈량은 그보다는 살짝 낮아도 이상하지 않다고 봐요. 종회의 반란이 실패한건 지력이 낮아서라기보다는 매력이 심하게 낮아서 군을 장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뇌피셜입니다ㅎㅎ
저는 손찬형님 영상을 보고 오히려 위 설명과 약간 반대라고 생각하게되었어요! 본인역량과 순발력은 뛰어나지만 큰틀에서 판을뒤집을만한 전략과 역발상적인 방법론을 채택하진못하죠😢 똑같은상황에서 개인의 공로와 과오에대해 시대와 역사의 평가가 어떻게 달라질수있는지 제갈승상의 처세를 보면 참 흥미롭습니다
제갈량에 대해 잘 아시네요.
정확하게 분석하신거고
가후, 순유, 저수, 육손, 사마의등이
지력 최상위 클래스 맞습니다.
종회는 마지막이 너무 크리라서 91정도가 맞아요.
그리고 매력때문에 망쳤다는건 엄밀히보면
처세술이 부족하고
자기객관화가 안된 지력부족이 원인이죠.
왜냐하면 이미 거사전부터 모반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종종 사마소에게 간언했다는건 평소행동이 거침없고 교만했단건데
본인은 그걸 모르거나
또 본인편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론자체가 없었다는거닌까요
손찬이형 언제 당고의 금 한번 다뤄주세요
대전략이 간파당한걸로 많은 평가나 지력이 깍였는데 사실 다끝난다음 결과적으로만 보면 그렇지 그걸 간파당했다고 그게 엄청 내려칠 요소는 아닌거 같습니다. 쉽게 간파당했다 하지만 사실 곽회가 간파한 북원 양수공략은 위나라장수중 곽회가 유일하게 파악했죠 제갈량이 자기 전략간파당하면 게임 끝나는 올인성 도박 전략을 쓴것도 아니고 집단지성으로 위나라장수중 누가하나 눈치채면 실패할거는 다 알죠 그래서 성공하면 좋고 실패해도 병력이 몰살 당하거나 큰피해가 입지않는 전략을 쓴거지 전략이라는게 어떤 천재라도 내가 어떤의도를 가지고 그걸 행하면 이미 주사위는 던져쥤고 상대가 어떻게 대응할지는 전략건사람도 모르죠 그때부터는 상대가 눈치 채냐 못채냐 그차이로 승부가 결정되는데 전략자체가 나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당시 위나라 전부 속았는데 오직
곽회만이 간파했었죠
장군은 삼국지를 벗어나서 지식 유튜버중에서 탑으로 여겨질 만하오. 내용의 깊이와 더불어, 관련 주변 지식까지 넓게 알고 있으니 이게 조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놀랍소. 이런 똑똑이들은 상상력도 부족한 경우도 많은데, 지식을 기반으로 적절한 추론을 할 수 있는 능력 또한 가지고 있으니 놀라운 인재라 할 수 있겠소.
👍👍
정주행용 모음집 좀 시간순으로 정리좀 해주시면 안되나요
역경루 토크에서 말하는 1종은 제가 전에 배우기로는 160두로 알고 있습니다. 고구마말랭이 50종이면 족히 모병을 진행할만한 군량으로 추정됩니다.
오늘은 역경루에서 펼친 '공명론'이 핵심이네여 ㅎ
개인적인 피셜로 지력 92는 너무 박합니다... 97정도가 적당함...
연의 제갈량 기반이면 그렇지만 정사 기반으로 볼때 92는 박하지 않다고 봅니다. 군사적인 재능은 과장된게 많고 정치적인 역량은 알려지지 않은게 많은 느낌,
@@berohunter보통 군재는 통솔 스탯으로 구현되어있습니다
@@Reard_RIP 통솔도 정사 기반이면 많이 과장됐죠.. 이릉대전으로 인해 촉한 재정이 바닥을 찍은 후 수차례의 북벌이 가능하게 된 준비성은 혀를 내두를만 하지만 공명이 초야에서 나온뒤 군사적인 재능은 보여준건 없죠. 그렇기에 통솔도 과장됐다 봅니다.
@@berohunter
이릉대전으로
바닥친 촉을 극적으로 구원하여
위를 치는 준비까지 맞췄다면서
정치력에 의문을 갖는다는건 뭔소리임ㅋㅋㅋ.,.,.
본인이 뭔 말하는지도 모르면서 뭔 평가입니까.,.,.
제갈량
통솔 80
지력 88
정치 99
매력 92
이상 삼국지 전문가가 평가한 스탯이니 메모하세요
그냥 가난해서 못한줄 알았는데 이러저러한 이유가 있었네요
왼쪽 위 손찬이형 글씨가 갑자기 돌아갓는데...유도 하신건가요?
코에이 삼국지 능력치는 대충 이런 요소들이겠지요?
통- 군재 + 실권
무- 피지컬 + 군재
지- 학식+판단력
정- 실무 + 처세
매- 외모 + 행실
다음 인물은 장합어떠신가요?
ㅋㅋㅋ 제갈량 능력치는 매겨야 하는데 이미 컨텐츠는 했고 사관으로 때우시다니 기가 막힌 책략이십니다
개인적으로 통 94 지 84 정 100 매 80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손찬이형이 매기는 공손찬의 통무지정매도 듣고 싶소이다!
85/90/30/30/80 예상해봅니다.
장군~산월족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정치라는 말이 사실 너무 포괄적이라 어떤 측면으로 보느냐에 따라 평가가 다를수밖에 없는데 순욱, 진군, 제갈량의 이야기가 나와서 언급하자면
삼국시대 기준으로 후세에 영향을 끼친 정치적 영향력을 기준으로 본다면 단연 진군임. 구품중정제는 중국 인재 추천제의 뿌리 같은 것임. 우리나라 교과서에도 등장할 정도.
순욱은 큰 틀에서 군략을 짜고 나라를 관리하는데는 따를자가 없었으니 그런쪽으로 정치를 주목한다면 조조가 순욱을 장량과 소하에 비길만함
제갈량은 관중에 가까운 정치 천재임. 경제력을 기반으로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치제도를 정비해서 실제적인 시스템이 국가에 잘 퍼져서 백성들이 잘 살 수 있도록 한다는데 초점을 둠.
개인적으로는 중국사에 등장하는 재상들 중에 관중과 비견될만한 평가를 받을사람은 몇 안된다고 보고 그중에 으뜸이 제갈량이라고 생각함. 이걸 추구한 재상들은 많은데 관중 제갈량처럼 완벽하게 구현한 재상은 몇 안됨.
목적을 분명히 하고 거기에 따라 시스템을 만들어서 백성을 편안케 한다는 정치를 한다는 점에서 세종대왕이 보여준 정치색과도 비슷한 점이 있음.
정치와는 약간 다른 결이 있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갈량을 유독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유교적 이상을 잘 실현한 정치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재상으로 대단한 능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공정하고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적 이상을 보여줌. 거기다가 그 능력으로 나라에 충성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왕을 보좌함. 유가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재상임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이입하기 쉬운게 우리나라도 유교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왕이 있었기 때문임. 왕으로 대단한 능력을 가졌을 뿐 아니라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적 이상을 보여준 왕. 거기다가 그 능력으로 백성을 아끼고 혼신의 힘을 다해 정치한 세종대왕이 있었기에 더 공감하기 쉬운게 아닐까
정치 100은 공감입니다. 제갈량의 상징은 지력이 아닌 정치력 만렙이죠.. 그럼 삼국지 지력 톱5는 누구라고 보십니까? 순서대로 수치까지 논해주시지요 궁금합니다
미방 해주세요 고나우때문에 항복한게맞는지 넘궁금합니다
제갈량 정치,행정은 ㅇㅈ인데 군략의 지력은 92정도가 맞을듯
조운이 날로 방자하여 주인의 재물을 탐하니 이는 궁형에 달하는 형을 받음이 옳은줄 아뢰옵니다
액갱루에서 오침중인 손찬이형 이불 걷으러 왔습니다
정치 올리고 통솔 지력 좀 내리면 되지 않을까
저도 막 달려왔습니다
기록을 남길 인재라도 끌어다써서 북벌에 힘써야하니 사관을 남길 여력이 없었을거 같네요
제갈량같은 학자출신이 기록을 경시했을 확률도 적구요
다만 후세의 후손들에게는 아쉬울따름일뿐 그래도 나관중의 창의력을 끌어낼 수 있었으니 좋은걸지두요?ㅋㅋ
이젠 조운 하다 하다 열쇠를 뺏네 ㅋㅋㅋㅋㅋㅋ
아 스포 ㅋㅋㅋㅋ 😂
그놈에 고구마말랭이 ㅋㅋㅋ 어디 광고받아서 영상 만드시는거 같네요 ㅋㅋㅋ
진정한 매력은 빠와 까를 미치게하는거라 제갈량은 여기에 부합되긴하죠.ㅋㅋ
삼국지 컨텐츠를 하는자 촉빠를 두려워 할지니라 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1과 연관지어서
실무 돌릴 인재도 부족한데 사관에 할당할 인재는 부족했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체리는 동정남만 안전하죠. 따봉은 너무 위험 ㅎㅎ
8:28 솔직히 제갈량 통무지정매 썸네일이면 ㄹㅇ 안들어오고 못배길거 같아요 ㅋㅋㅋ
비슷한 예시로 뭐 관우라던가....
제갈량이 출사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촉빠, 갈량빠지만 지력100은 과하다는것에 동의합니다ㅋㅋ
오히려 저는 전풍을 후한통틀어 최고수준의 지략가로 봐서 전풍이 유일한 지력100을 받을 인물같음
+정치100은 제갈량, 사섭, 한호가 공동으로?
역시 손찬이형 유익하다
시대가 기록이 부족하게 만든게 큰 부분이 있군요.
사섭 vs 제갈량 누가 더 정치를 잘했는가?...
설명만 보면 지력을 너무 높게 잡은 거 같네요
체리따봉을 여기서 듣게될줄이야... 대단하다 석열아!!
제갈량은 기본적으로 창의적인 인물이라 고 생각하는데 그의 전술적 창의성이 전략적 창의성까지 확장되지 못한 이유는 무얼까요? 제갈량만 특히 이런 사례인건지..
전략적으로도 충분히 창의적이었습니다.
@@박승우-j1g그의 전략(작전술쪽으로)이 매번 간파된 건 사실입니다. 당대는 누구도 목우유마를 흉내내진 못했지만 제갈량이 어디로 공격할지는 다 알았죠
조운의 횡포가 너무 심각한데.................
이러다 역경루에서 쿠데타가 일어나겠어
하내태수 왕광도 가능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만촉빠여 진군하라ㅏㅏ
감히 제갈무후의 지력을 함부로 논하는 자가 있다하여 대노하여 달려온 촉빠올시다 당장 손건편을 내놓지 아니하면 구독 버튼을 한번 더 누를지도 모르니 그리아시오
12:18 개에게 무슨 개소리요
삼국지 7경우는 아이템+도 포함시켜 고려해서 그런거아닐까 싶기도하지만...여포도 전통의 100이 깨졌잖소
조예 능력치도 정해주세요
키가 커도 약골이미지인 개그맨 이윤석을보면 키가크다=피지컬좋다는 아닌거같음 ㅋㅋ
이야 촉을 무시하능? 공손씨의 승리!!! 월월월\
다른 장수들도 통무지정매 매겨주세요 ㅋㅋㅋㅋ
장군! 일전에 유비가 제갈량을 중용하자 관우, 장비 등이 불만을 가졌을 때, 유비는 그들을 꾸짖고 달래기 위해 제갈량과의 만남을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하다"고 이야기하였으니, 이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군신의 관계의 시작점이 되었소. 지금 장군이 물을 받아놓았으니, 이제 그 안에서 물고기가 뛰어놀게 해야 하지 않겠소? 당태종이 선덕여왕에게 나비가 없는 모란꽃 그림을 보내자 선덕이 이를 두고 "내가 남편이 없음을 조롱하는 말이다" 한 적이 있소. 지금 장군이 제갈량의 통무지정매를 정리하고 난 뒤에 유비의 통무지정매를 정하지 않으면, 역경루에 연못을 만들고 물고기를 풀지 않는 것과 다름이 없지 않겠소! 다음 업로드는 유비 통무지정매 영상인 줄 알고 있을테니 안 올리면 조운 장군과 함께 관부고의 고구마말랭이를 털 것이고, 만약 올려준다면 관부고를 두둑하게 만들어드리리다!
100이 아니라는것은 인정하나 항시 언더독이었던 만큼 계책의 한계가 매우 크고 리스크나 확률낮은 계략도 시도해야하는 입장이므로 계략이 간파당해서 저정도로 깎는건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위나라에 있었다면 간파당할일이 있었을까요? 모든것에 대비하고 안전빵으로 버티면 그만임.
역사 인물들의 능력치에 정답은 없죠 주관적인 평가니까 나름의 근거만 댔음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수치가 높네 낮네로 논쟁할 필요 없죠
불을 놓아라!!!!!
촉(유비)빠입니다.
제갈 지력 100은 그냥 올려치기 맞죠.
그리고 정치 100도 제갈보다 더 경세제민을 잘한 인물이 드물다고 생각해서 동의합니다.
하지만 통솔은 좀 높게 주신거 같아요.
너무 안전만 고려해서 사마의를 결국 박살내지 못하고 휘하들이 한중으로 물러나게 한 건 90도 주면 안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지만...
촉(제갈)빠한테 원 투 펀치 얻어 맞을까봐 적당히.. 까고 가겠습니다..
저랑 거의 비슷한 제갈량 통무지정매로군요 갠적으론 통솔좀더 깍아도된다봄 ㅎㅎ 주유통무지정매도 기대해봅니다 ㅎㅎ
미우나 고우나 제갈사마 지력을 그리 폄하하시다니 혼나시오❤
생각나다 보니 급 적어봅니돠
정치 또한 두뇌에서 나오는데 정치 100이면 지력 또한 100이 되어도 타당할거 같다는 소리를 지껄여 봅니돠ㅋㅋ
같은 머리에서 나오는 수치인데 따로 구별한다는건 제갈 빠돌이 입장에서 의아하다 생각합니돠
반박시 여러분 말이 맞습니다😢
@@나하나우코에이 삼국지 지력은 모략이나 전쟁터에서의 계책 위주로 책정하니까요
훌륭훌륭
제갈량은 지략가가 아니고 행정가였지
하기야 김부식도 정치인인데, 삼국사기 편찬을 했으니까요...
제갈량 통솔을 너무 높게 평한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큰 승리 하나 없는 제갈량에게 96은 좀...
통솔을 고평가한 예로 들었던 제갈노와 목우 또한 지력과 정치력의 분야로 보는 게 더 맞다고 봅니다.
제갈량의 통솔은 기본적으로 사마의나 장합보다 높게 평가되어야하는데 96정도면 적당한 것 같습니다.
@@박승우-j1g
제갈량
통솔 80
지력 88
정치 99
매력 92
이상 삼국지 전문가인 제가 평가한 스탯이니 메모하세요
나 개인적으로는 통 : 86, 무 : 30, 지 : 95, 정 : 100, 매 : 87 정두..
제갈량 북벌이 출사표 없이 기습으로 이루어졌으면 지력 더 받았으려나... 자기 배신 안하니까 걱정말라고 구구절절 얘기하고 출병하는 모습이 여몽의 형주 기습이랑 비교되네
역경루에 짱박힌 분 끌어내기 위해 땅파는 중입니다
흐음
능력치 손대도 그닥 손해보는 장사는 아닌거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