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공님 주무시면 죄송합니다😥😥 어제 안니님이 커뮤니티에 공지글을 올렸습니다 이번주 포함해서 2주정도 영상 못올린다고 글이 있습니다 보육교사 실습이 다음주까지 합니다 정확한 건 죄송하지만 커뮤니티에 서 확인 해주세요 안니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편안한밤 보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여기는 울산광역시하고 울주군 두서면 인보리라는 마을입니다. 여기서도 옛날에는 옥수수를 튀겨주는 곳이 잇었어요. 일명 박상이라고 그러지요. 그것도 해마다 음력설이 가까워지면 그때가 문전성시를 이룬다고나 할까요. 그때 옥수수하고 입쌀을 튀겨서 옥수수는 그냥 먹고 쌀박상은 옥꼬시를 만들어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태어난 저도 60년대 말 초등학교 6학년때 시골에 살때 그렇게 먹어 본 추억이 있네요. 논두렁에 가면 콩대를 심어놓은거 있는데 거걸 가져와서 친구애들끼리 논두렁에 모여서 (배고픈게 아니고 재미삼아) 구워먹었죠. 그때 콩도 구워먹고, 밀도구워 먹었어요. 나중에 입주위에 세까맣게 묻어서 서로 마주보고 웃었던 기억도 있었죠. 집에가면 부모님에 혼났죠. 남의 곡식 서리(훔쳤다는 표현) 했다고요. 지금 생각해 보면 재미있는 추억이었어요...
지금도 가끔 강냉이 뻥튀기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짐트럭을 개조해서 튀겨가지고 팔기도 합니다. 우리도 옛날 생각나서 가끔 사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 선교회에서는 중구 중앙시장에서 뻥튀기 기계를 사서, 네팔에 가서 뻥튀기 하시다가 오시면서 현지민들에게 기계를 주고 옵니다. 그나라도 많은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줄을서서 받아가는 모습도 사진으로 봅니다. 북한 강냉이가 어떤 맛인지 먹어보고 싶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안니씨 가족들과 행복하세요.
제가 다녔을때 90년대 중학교 시절에는 호박엿 파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가위짓을 하면서 소리를 내면서 돌아다녔는데요. 빈병을 가져다 주면 맛있는 호박엿을 바꿔먹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80대 90년대에는 그렇게 많이 발전한 편은 아니어서, 옥수수 많이 먹고, 고구마 많이 먹었어요. 그때 호박엿 맛있었거든요.. 그리고, 초등학교 어렸을때(80년대)는 큰 절구로 명절때 인절미 만들어 먹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것도 참 맛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80~90년 때는 아마 서로 이웃끼리 나눠먹고 가족처럼 인사를 하며 살았던것 같은데요. 제래시장도 많이 없어져서, 옛날에는 제래시장이 컸었거든요. 그래서 볼것도 많고, 재미있었는데, 그때의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작아졌어요. 아니면 도로로 바뀌어서 사라지거나.. 대한민국도 정말 많이 변했죠.,
어디 시골 깡촌에서 사신듯하네요.. 80년대 후반에 서울도 아닌 부산에 살았는데도 친구들이랑 놀때 서면에 웬디스버거가 최애였고 커피숍에서 늘 파르페를 먹고 놀았으며 광안리 놀러가면 kfc치킨을 즐겨먹었는데요. 서면 마리포사에선 팬시용품 즐겨사고 주말이면 늘 남포동에서 옷사고 영화보러다니고 피자헛에서 피자먹었는데 님은 딴 세계 사람같으네요. 웬디스버거는 외환위기 이후에 없어졌을만큼 imf직전까지도 꽤 풍요로웠답니다.
안니씨 한국의 1960년~70년대 시골의 모습이네요 콩서리 감자서리~~ 어른들 몰래 들판 둑 언저리에서 모닥불 피워서 구워서 먹었었죠 먹고나면 입이랑 얼굴 새카맣게 되었지요 계절따라 열리는 열매 ㅡ뱀딸기 까마중 오디 귀감 등등ㅡ 그시절 먹었던 것들이 오늘날 웰빙 식품인게 아이러니하다 할까요 대한민국 많이 발전했어요
경현씨는 저하고 비슷한 시기에 시골에 살았나보네요. 들판에서 밀서리해서 구워먹었던기억이 있어요. 입가에 세까맣게해서 집에가면 부모님에게 혼났어요. 남의 농사를 피해줬다고 혼났어어요. 부모님께 혼나고 벌 섰어요. 다시는 그런짓하지말라고 단순히 재미삼아 형네들 만나 얻어먹었는데 다시는 어울리지 말라면서 혼이나서 다시는 어울리지 못했죠...아름다운 추억이었죠...
나 국민학교 때 최고의 간식거리는 라면부스러기가 최고였어요. 학교 정문옆에서 아주머니가 함지박에 담아와서 팔고, 옆에는 번데기 장수가 번데기를 팔았어요. 그 때엔 삼양라면 공장이 도봉산 역 근 처에 있어서 가지고오기 편했나봐요. 그 시절엔 최상의 공산품이 아니었을 까 ㅎㅎㅎ 그러고보니 박정희는 사탕 한번 준 적 도 없네. 그리고 겨울방학 때 시골에 가서 벼 낟알 또는 콩 꼬투리를 주워서 구어먹거나 미꾸라지를 잡아 추어탕을 먹는게 주전부리였지요. 그러다 "쥐포"가 나왔나?
식품첨가물이 몸에 않좋다고 해서 그 좋은 과자류도 가려 먹는데 오래 전에는 그런 걱정 없이 그저 있기만 하면 먹기 바쁠만큼 자주 먹을 수 없던 군것질 거리였네요. 주전부리 하지 말라고 혼나기도 하구요. 콩서리, 누룽지, 삶은감자, 고구마, 밤, 메뚜기, 번데기, 고동, 풀뿌리, 까마중, 산딸기, 오디등 가공식품보다 자연에서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이 군것질 거리였는데 그걸 따거나 잡으러 다니면서 오늘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재한국에왓쓰이 행복하개잘살아요 자유의나라대단한나라 대한민국
이안나여사님 자유대한민국사랑과행복이넘치는대한민국에서좋은꿈을이루시길바람니다
안녕하십니까~?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이안니님🤝반갑씀니다
오늘에주제는간식이네요
엿한토막없어먹기위해서
역장수 역판을실은 리어카을
30킬로을밀려준기억이생각
나네요한국50~60간식이주식
었씀니다 있쓰면머고 없으면
굶는것이일상없씀니다
축억이너무많아울지도 못합니
다 아푼축억거울삼아볼러보는
🎙🎶🎸노래 축억에소야곡
애수에소야곡 축억은나에인생
나침판이다 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십니까~?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이안니님 무탈하게 건강하게
잘지내고있씀니까 궁궁해서
댓글을올립니다 이안니님이
하는유트브방송고품격방송
입니다 말씀너무잘하셔서공감
💯입니다 최송죽여사님도
잘계시지요 존경합니다
단풍에계절에 🍁 🍁 단풍
놀이다녀오시고 마음에충전
하셔요💓🍀🍀🍀🍁🍂🍂
어머니가 운영하는 최송죽 톡톡톡 TV 보고 여길 왔네요. 구독신청했습니다.
이안니 님은 심청이 저리가라할 정도로 효녀입니다. 온 가족 모두 기쁜 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이안니세상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안니씨~^^
어서와요.환영해요♡
오느라 수고많았죠?
매일 감사하며,즐겁게 살아요~~~
안녕하십니까~?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leeanni0607 안니씨 유튜브방송은 처음 봤네요~
어쩜...목소리도 그렇게 매력적이신가요~~^
우리도어려슬때보리도구어먹고햇어요60년대 그러니까북한는지금도 60년대
뻥튀기에 고구마 감자가
건강에 최고 입니다
앗...
군밤에 감 있내여 ㅎㅎ
조석으로 옷매무새 여미게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유쾌한 일상 보내시길 여...
한참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과자 쪼가리 주면서 무슨 장군님 감사합니다. ~ 푸ㅎㅎㅎ
자막의 맞춤법이 너무엉망입니다.좀더공부하시기를.......
이안니님 방송 잘보고 갑니다 늘 응원합니다 :언제나 즐거운 일들이 많으 시기를...
저 어릴때 이야기 듣고 았는것 같아요
빨리 통일해서
다 같이 잘먹고 잘살아야 된다는 마음 간절합니다
예뻐요 힘차게 살아요 기죽지말고 인생 거기서 거기니까요
이안니세상의 팬 폴라입니다....🌹🌹🌹🌹🌹
콩서리 해서 파란콩 두유 콩이라고하죠 불피워서 구워먹고.고구마도 구워먹고 시골태생이라서요
그랬구나 많은 것을 알게 되네요 오셔서 친은 친구해줘야 저도 매일 답글 달죠 잘 감상했습니다
6.70년대
시골 간식이랑 같아요
말씀하시는게 70년대 대한민국 시골풍경 입니다
구독 👍
안니씨 영상 올려 주세요 사랑합니다 좋아요 ♥️
유별공님 주무시면 죄송합니다😥😥 어제 안니님이 커뮤니티에 공지글을 올렸습니다 이번주 포함해서 2주정도 영상 못올린다고 글이 있습니다 보육교사 실습이 다음주까지 합니다 정확한 건 죄송하지만 커뮤니티에 서 확인 해주세요 안니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편안한밤 보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어머니 동생까지 다 탈북시킨 효녀요 자랑스러운 누나로서 이젠 한 사람의 아내요 아이들의 엄마로서 잘 사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장해보입니다. 우리도 몇십년 전에는 북한 이상으로 가난했던 경험을 겪은 사람으로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몸서리쳐집니다.
한국도 50~60년대에 그랬어요
한국의 60년전 70년전과 똑같아요
저의 어릴때와같네요
그러니까 갑자기 타임머신타고 70년후의 세상에 오셨네요
축하해요
안니 누님 한국에서 오래 살면 세상에 부러움 없어라 느껴실거예요 지난일을 거울 삼아 앞으로 열심히 행복하게 사세요
예쁜딸
✿♥‿♥✿
번데기 좋아요 단백질 👍👍
여기는 울산광역시하고 울주군 두서면 인보리라는 마을입니다. 여기서도 옛날에는 옥수수를 튀겨주는 곳이 잇었어요. 일명 박상이라고 그러지요. 그것도 해마다 음력설이 가까워지면 그때가 문전성시를 이룬다고나 할까요. 그때 옥수수하고 입쌀을 튀겨서 옥수수는 그냥 먹고 쌀박상은 옥꼬시를 만들어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단풍이 잘 익어가는계절 속에서 무릇 추억으로 돌아가는 여행 날씨는 쌀쌀해지다못해 추워지기까지 하네요 안니님도 감기조심하세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태어난 저도 60년대 말 초등학교 6학년때 시골에 살때 그렇게 먹어 본 추억이 있네요.
논두렁에 가면 콩대를 심어놓은거 있는데 거걸 가져와서 친구애들끼리 논두렁에 모여서 (배고픈게 아니고 재미삼아) 구워먹었죠.
그때 콩도 구워먹고, 밀도구워 먹었어요.
나중에 입주위에 세까맣게 묻어서 서로 마주보고 웃었던 기억도 있었죠.
집에가면 부모님에 혼났죠.
남의 곡식 서리(훔쳤다는 표현) 했다고요.
지금 생각해 보면 재미있는 추억이었어요...
저의 추억의 간식은 어렿을적
못살때..가끔 고물사는 리어커
고물상 지나가면 병..찌그러진
주전자등 갖다주면..뻔데기,
소라를 꼬깔종이컵에 넣어줍니다.
어찌나 맛있던지요..^^
하얀네모모양,달고나 국자
에넣고 설탕넣고 녹여먹었던
생각도 납니다 ㅋㅋ
한국에 6 70년대 얘기 이네요 떡국 옥수수 보리 쌀 뻥튀기 어릴적에 참 많이 먹어는데 8살 부터 12살 까지 산에 소 먹이로 가서 콩 밀 고구마 구워 먹던 생각이 나네요
북한에서는 사탕한개를 선물받아도 장군님감사합니다 라고인사하면서 먹어야된다는자체가 너무웃겨요 ᆢ그리고 세상에 부러움없어라 ᆢ이문구는 진짜!!웃음밖에안나오네요 ᆢ세상에 부러움 없어라 라는 문구가 무색할정도로ᆢ그런문구처럼움직인다면 ᆢ아이들과 북한에주민들한테 먹을것도 풍요롭게줘야되지않나싶네요! 북한체제에서 큰행사있을때만주는 사탕봉지며 간식을준다는것도 너무놀랍네요 ᆢ안니씨의 추억의간식을 북에서 먹었던얘기잘들었어요 😊😊❤❤
지금도 가끔 강냉이 뻥튀기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짐트럭을 개조해서 튀겨가지고 팔기도 합니다. 우리도 옛날 생각나서 가끔 사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 선교회에서는 중구 중앙시장에서 뻥튀기 기계를 사서, 네팔에 가서 뻥튀기 하시다가 오시면서 현지민들에게 기계를 주고 옵니다. 그나라도 많은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줄을서서 받아가는 모습도 사진으로 봅니다. 북한 강냉이가 어떤 맛인지 먹어보고 싶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안니씨 가족들과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다녔을때 90년대 중학교 시절에는 호박엿 파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가위짓을 하면서 소리를 내면서 돌아다녔는데요. 빈병을 가져다 주면 맛있는 호박엿을 바꿔먹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80대 90년대에는 그렇게 많이 발전한 편은 아니어서, 옥수수 많이 먹고, 고구마 많이 먹었어요. 그때 호박엿 맛있었거든요.. 그리고, 초등학교 어렸을때(80년대)는 큰 절구로 명절때 인절미 만들어 먹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것도 참 맛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80~90년 때는 아마 서로 이웃끼리 나눠먹고 가족처럼 인사를 하며 살았던것 같은데요. 제래시장도 많이 없어져서, 옛날에는 제래시장이 컸었거든요. 그래서 볼것도 많고, 재미있었는데, 그때의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작아졌어요. 아니면 도로로 바뀌어서 사라지거나.. 대한민국도 정말 많이 변했죠.,
어디 시골 깡촌에서 사신듯하네요.. 80년대 후반에 서울도 아닌 부산에 살았는데도 친구들이랑 놀때 서면에 웬디스버거가 최애였고 커피숍에서 늘 파르페를 먹고 놀았으며 광안리 놀러가면 kfc치킨을 즐겨먹었는데요. 서면 마리포사에선 팬시용품 즐겨사고 주말이면 늘 남포동에서 옷사고 영화보러다니고 피자헛에서 피자먹었는데 님은 딴 세계 사람같으네요. 웬디스버거는 외환위기 이후에 없어졌을만큼 imf직전까지도 꽤 풍요로웠답니다.
오늘도 예전 이야기네요😊😊 제가 어릴적에도 누릉지 사탕등 가족들과 함께 나눠먹었어요^^ 윗동네는 아직도 과거네요 영상 잘봤어요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내렸습니다~~~
@@폴라K-POP-55 봤습니다 폴라님 내일 뵐께요 감사합니다 좋은저녁 보내세요👍👍
@@이안니세상푸른하늘 예 즐거운 시간되세요~~🌹🌹🌹🌹🌹
자유통일되어 북한 어린이들
맛있는 간식 싫것 먹게 합시다.
영양실조 조속히 해결합시다.
안니씨 혹시 1960년생 아닌가요! ㅎㅎ
매번 옜추억을 떠올리는 스토리에 즐겁네요?
어릴적 어려움을 먼저격고 왔기에
지금의 풍요로움을 바로볼수 있는것같아요.
이제는 꽃길만 ~^^
60년생이면 할멈인데 ㅎㅎㅎ
안니씨 엄니도 60년생이
아닐텐데
콜알사탕 ㅎ
우리도 육십년도에는 그런걸먹고크습니다
ㅋㅋㅋ ...... 하여간 북한 저놈의 김씨 정권 나빠도 너무나 나쁜 놈들입니다. 순수한 애들때 부터 허접한 과자 하나 주면서 정치적으로 복종하게 훈련시키고 ......
우리도 과거에는 똑같이 살았어요.
지금은 옥수수나 나물 가격이 더 쌀보다
고기보다 더 비싸죠.
다이어트 식단으로 야채 섭취가 늘어가서
그런가봐요.
우리나라도 60,70년대에는 이안니씨가 말한것과 비슷한 간식을 먹고 생활도 비슷 했던거 같아요.
저도 어릴때 뻥튀기 기계를 리어커에끌고 시골로 다니면서 옥수수를 튀겨주던 생각이 나네요.
아나씨 반가워요
안니씨.오늘도해피데이
69년생입니다.
한국에 있던 나두 초등학교때 쌀이나 옥수수로 뻥튀기 한마대씩 튀겨 집에서 쌓아두고 먹었어!
아저씨가 늘 "뻥이요"하면서 귀 막으라고했지.같은 민족이 맞긴 맞구나!!
안니씨
한국의 1960년~70년대 시골의 모습이네요
콩서리 감자서리~~
어른들 몰래 들판 둑 언저리에서 모닥불 피워서 구워서 먹었었죠 먹고나면 입이랑 얼굴 새카맣게 되었지요
계절따라 열리는 열매 ㅡ뱀딸기 까마중 오디
귀감 등등ㅡ
그시절 먹었던 것들이 오늘날 웰빙 식품인게
아이러니하다 할까요
대한민국 많이 발전했어요
경현씨는 저하고 비슷한 시기에 시골에 살았나보네요.
들판에서 밀서리해서 구워먹었던기억이 있어요.
입가에 세까맣게해서 집에가면 부모님에게 혼났어요.
남의 농사를 피해줬다고 혼났어어요.
부모님께 혼나고 벌 섰어요.
다시는 그런짓하지말라고
단순히 재미삼아 형네들 만나 얻어먹었는데 다시는 어울리지 말라면서 혼이나서 다시는 어울리지 못했죠...아름다운 추억이었죠...
뻥튀기는 지금 남한에도 장서는곳 어딘가에는 있을거예요. 어쩌다 보면 반갑더라구요.
행복하세요...
♧♧♧♧
많이많이 사먹어라
60~70년대 옛날과자가 시골
5일장날에 가시면 자판에 놓고
판매하오니 남한에 옛날과자
와 사탕을 맛보고 남한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가끔 옛추억이 생각날때 마트
가면 1945년 해방후 출시된
삼립식품(전 삼미당)크림빵이
아직도 출시되고 있는데 지금
은 SPC그룹으로 창업자 북한
황해도 웅진군 출신인 고 초당
허창성 명예회장은 제방업계
의 개척자입니다
나 국민학교 때 최고의 간식거리는
라면부스러기가 최고였어요.
학교 정문옆에서 아주머니가 함지박에
담아와서 팔고, 옆에는 번데기 장수가
번데기를 팔았어요.
그 때엔 삼양라면 공장이 도봉산 역 근
처에 있어서 가지고오기 편했나봐요.
그 시절엔 최상의 공산품이 아니었을
까 ㅎㅎㅎ
그러고보니 박정희는 사탕 한번 준 적
도 없네.
그리고 겨울방학 때 시골에 가서
벼 낟알 또는 콩 꼬투리를 주워서
구어먹거나 미꾸라지를 잡아 추어탕을
먹는게 주전부리였지요.
그러다 "쥐포"가 나왔나?
안녕하십니까~^^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콩청대 많이구워먹고 시골5일장에 부모님 따라가서 뻥이요하며 튀겨내는 뻥튀기 많이 많었던 기억나네요 넘 맛있었는데~~
검은콩 뻥튀기와 누룽지 뻥튀기 고소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콩청대 구워먹는 다는건 모르겠고요
서울에선 안해본 거라서요
어릴적 의령 신반 장날만 되면 엄마가 술빵을 항상 사주어는데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되어 물금 시장을 지나가다 술빵이 있길레 사서 먹어 보았더니 맛이 하나도 없어 습니다 입맛이 많이 변해서인지 무슨 맛인지 ,,,,,,,,,,,,
가을 한다는게 무슨 말이죠? 봄, 여름, 가을 , 겨울은 알지만.
안녕하세요 북한에서 추수를 가울이라고 합니다
@@leeanni0607
그렇군요. 한국에선 안쓰는 말이라 첨 알게 되네요. 안니님 답글 감4합니다. ^-&
북에서 오신 분들은 추수하는 것을 가을한다고 하셔요 추수 한다고 하면 맞는 것 같아요 가을은 계절을 말 하잖아요
안니씨 너무 예뻐요 늘 건강 하세요
아프리카에서도 그렇게 하지는 않겠다. 그야말로 사탕발림이었네, 치사빵빵
광고 건너뛰기하지 말고 시청하면 이안니세상에 간접후원이 됩니다,광고에는 생활에 도움되는 최신 정보도 있답니다,
제가 구독한 채널은 모두 광고 다보고 영상 봅니다 곰나루님 공감 합니다 즐거운 주말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60년데 이야기하네요
지금도 뻥튀기는 시골 장터에 가면 있습니다.
일등 입니다 ㅋ
일덩? 뭣이 중헌디~ㅋㅋ
@@김종원-f4j 그래요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좋은하루 보내세요😊😊😊
손연두님.제가.일등을놓치다니요.ㅎ
오늘도해피데이.좋은하루되세요
@@tv.8523 감사합니다 송찬규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손연두님 축하축하
즐거운 하루되세요^^
안니양 안녕하세요
추운겨울 모닥불 피워놓고(감자,고구마,밤)구워먹던 생각이 나네요.....
밤을조금 까서 구워야 되는데 뻥터저 깜짝놀란 적도.....
뻥튀기는 어머님이 옛날바가지로 퍼서 주곤했지요....
안니양 (들쪽단물)
궁금 답변 부탁....
바바님 들쭉단물은 과일주스인듯 합니다 단물하면 탄산음료ㅎ 감사합니다🤗🤗😁😁😁😊😊😊😊
바바님 안녕하세요 들쯕단묵은 우리한국에 양갱이 깉은느낌 이였습니다
💊목소리가 조금 나아진 것
같아 다행이네요💊
미래의 보육원장(?)
미래의 유치원장(?)
사랑해요💖 이안니 세상🌈
제나이 71세인데 남한의 1950년대 시절을 회상케 하네요.
안니씨는 화려한 저택이나 별장 또는 유럽풍의 성에서 살다오신 공주님 같이 보이는데, 풍족하지 못하고 어려웠던 이야기를 들으니 내 어린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런데 이렇게 예쁜 공주님을 푸대접한 나라와 지도자가 누구예요? 내가 혼내줄께요.
우리도 예전에 시골에서 살때 겨울에는 논이나 개울에서 앉은뱅이 시케이트를 타면서 놀다가 논둑에 아카시아나무 버섯에다 나뭇가지 가져다가 불해놓고 버섯이 익으면 따서먹었고 그버섯향이 좋았고 별미였습니다 봄에는 아카시아나무 순꺾어먹고 찔레순꺾어먹고 미루나무 꽃피기전에 포도송이 모양의 열매를따서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때는 그런것들이 최고의 간식이었습니다 구정때는 가래떡 썰어서 말렸다가 뻥튀기 아자씨오면 튀겨서 먹었고 애기 주먹만한게 사카린의 단맛에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런것들이 최고의 간식들이었습니다
뻥튀기 남한에선 아저씨가 ,한대포 할람니다,펑
저희때는 쫀드기 ,라면땅 ,달고나 달가는 집에서해먹다 어머니한테 구자버려놔다고 등짝 스매싱 당하고 무지 혼났던기억이나네요 ㅎㅎㅎ
배우자에게 평상시 무심하다가 어쩌다가 이벤트 한번하면 감동하지요.
평상시 자상한 배우자가 한번 화내면 ... 니가 그럴수가 있냐... 라면서 울고불고 난리나고....
장군님 선물도 그런 효과가 있는것 같내요.
2년전에 중국여행 가서 한과 같이 생긴 과자가 맛있어보여 한봉지구입해 먹어봤는데 지독하게 단맛이라 쓰레기통에 버렸네요.
설탕이 아니라 사카린으로 만든것 같더라구요
부럼은 정월대보름에 먹는게 부럼이고.. 최근에 김정은은 어린이들에게 뭘 주나 궁금하네요. 북에 사탕이 귀한 이유는 그냥 딱 하나에요... 사탕만들 돈으로 핵무기 만들어야 하니까..
짝퉁과자 한사발 나눠주고 '세상에 부럼없어라' ㅋㅋㅋ
게다가 치사하게 꼬박 엎드려 절까지 받게하는구나
어릴때 시골에서 콩서리 해가지고 불붇어 해먹은 기역이 나네요
쫀디기 맥주맛사탕 쭈쭈바 상어바 눈깔사탕 빅파이
한국의 70년대 초반 모습,60년대 후반 정도네요! 북한과는 4,5십년 정도 차이납니다!
지금도 재래시장 한 모퉁이 가면 추억을 즐길 수 있습니다.
콩청대 먹고싶네. 어릴때 보리는 구워먹었던거 같은데..
식품첨가물이 몸에 않좋다고 해서 그 좋은 과자류도 가려 먹는데 오래 전에는 그런 걱정 없이 그저 있기만 하면 먹기 바쁠만큼 자주 먹을 수 없던 군것질 거리였네요. 주전부리 하지 말라고 혼나기도 하구요. 콩서리, 누룽지, 삶은감자, 고구마, 밤, 메뚜기, 번데기, 고동, 풀뿌리, 까마중, 산딸기, 오디등 가공식품보다 자연에서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이 군것질 거리였는데 그걸 따거나 잡으러 다니면서 오늘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14세 15세때 또 뽑기라고 그것을 왜 그렇게 많이 먹었는지~!눈깔사탕20개 들어 있는것도 있었어요.그때가 74년 75년도였죠.
우리도 과거에는 뻥튀기 튀겨 먹었습니다.,
지금은 그 기계 보기가 쉽지 않네요..
이안니양 하트 보다는 댓글을 써주는 것이 팬 들이 더 좋아 합니다 하트는 글쓴이의 마음을 무시 하는 같이 느겨짐
가을대추님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이안니세상 구독자 입니다 이번주까지 안니님 보육교사 실습으로 바쁘세요^^ 안니님 보육교사가 되시면 더욱 바쁘십니다 저도 하트보다 답글 주시면 좋습니다^^ 안니님은 않좋은 댓글에도 하트&답글 남겨주세요^^ 이번주까지 실습을 해야되서 하트만 주신것 같아요^^ 가을대추님 댓글 안니님 보시면 참고 하실겁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시간날때 답글 해줄겁니다 긴댓글 남겨서 죄송합니다 좋은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안니씨 어머니에게 붙잡혀서 휴전선으로 끌려가지 않고 잘 살고 계시네요
어머니를 어떻게 국정원에서 설득시켰나요
덜 여믄 퍼런 대두,검정콩, 보리 이삭 불에 구워 먹었던 추억.
입 언저리가 새까맣던 추억..
60년대 모습이었는데...^^~
1960년대의 남한의 모습입니다.
콩을 꺾어서 그을려 먹는 걸 콩까실이 밀을 그을려 먹는 걸 밀까실이라고 했었습니다.
옥수수를 압축기에 넣고 풍무로 달궈서 튀겨 먹는 건 튀비기라고 했고요.
얘기 하는것이 남한 70년대 시절 내가 어렸을때 하고 똑같네요 .
남한에 잘왔어요
콩을 몰래 서리(훔치다)해서 불을지펴
먹던 기억 아니 그런 시절도 있고요
작은물고기(송사리) 잡아 돌 판위에 구워 먹던일 개구리 뒷다리는 너무 맛있엉
아랬동내에서 오신 분들 누구던 만나서 맛있것도 사주고 이쁜 옷도 사주고싶은데 한번도 웃동내 사람 못봤어요 ㅎㅎㅎ
저도 월남자 가족 강원도 통천 ㅠㅠㅠ 제가 이북에서 태워났다면 노가다 돌격대 많이 나같겠지요 ㅋㅋㅋ 천만 다행으로 아랬 동내에서 태어났지요 지금은 여기 미국에서 38 년 살고있지요
70년초 우리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래도 펑튀기는 너무많이먹어서 지금은 안먹습니다
경운기 나오기 전에는 다들 리어카 끌고 떡국 하로 가고 또 여름에 모내기 할때 소 여물 일꾼들 밥 싣고 그 먼길을 가고 머리에는 따베기해서 밥 국 반찬 한손에는 막걸리 쥐고 동생들은 물 들고 참 많이 다녔죠
얘내....북조선은 맨날 뭔 세상에 부럼없어라냐 ㅋㅋㅋㅋ........
우리 어릴때랑 똑같아요....
탈북민들이 라 자주 언급하시는데요. 우리는 하나 Korea입니다. 그냥 남한, 남쪽 표현이 어떠할까요? 미국에서,
북한에서의 간식을 한국애들한테 주면 호기심에 한 두번은 먹지만 많이 먹지는 않겠죠?
메뚜기는 안볶아 먹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내가 살든 경상도에서는 옥수수를 강냉이라 하기도 했는데
오늘 어느 유튜브보니 지금 중국에 잡혀있는 탈북자가 200명인데 북한이 안잡아가고 있대요 코로나때문인듯요
잘되서 그분들이 우리나라왔으면 좋겠네요
한국또70ㅡ80대이상되는사람들시골에서그래콩먹음
북한의 사탕.과자. 손가락 과자 먹어보고 깜놀했슴다 맛이 없어서리 벽돌과자도 먹어봤는데
엄청 딱딱해 이가 부러질뻔함
가자 x
과자 ㅇ
추억의과자....비닐(필림)과자.
ㅍ
카메라 렌즈를 똑바로 보세요 그래야 더욱더 예쁘고 매력적 으로 보여요 좋아요 ♥️
안나씨 한국 북한하지마시고 우리나라대한민국(한국)에왔는데 북한보다는살기가좋더라
이런식표현이헐씬좋은것같네요 이제는북쪽은마음속으로
고향이다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