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악기 배 사장님, 오래전 몇번 제 기타를 잘 고쳐주셨던 분이네요. 어렵게 찾은 발걸음에 말도 잘 못하는 제게, 동네 아저씨처럼 푸근하게 대해주시던 정겹고 마음 좋으신 분이셨어요. 영상으로 다시 뵈오니, 무척반갑네요. 꼭 한번은 다시 찾아가 뵙고 싶은 분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수년 전 돌아가시고, 이후 아들이 이어받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네요.
2008년이니 14년 전의 방송입니다. 20년 전보다 6년정도 뒤의 낙원상가 모습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기타 같은 악기는 별 변화가 없고 오히려 예전 시절에 제작 된 악기들이 명기 취급을 받겠지만 전자 악기나 작곡이나 프로듀싱 또는 유튜브 쪽 장비나 시스템들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야마하사의 전자 바이올린 전자 첼로, 전자 트럼펫, 전자드럼과 믹서, 디지탈피아노 , AKI 전자색소폰, 중국산 전자바이올린과 전자 리코더 등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88건반 디지탈 피아노만 커즈와일(mark10)만 3대 야마하 2대 롤랜드 1대 기타제조사 1대 및 KORG 88건반 신디사이저 등도 가지고 있지요. 76건반과 61건반도 여러대 있지요. 개인 장비라 창고에 물건이 가득 처치 곤란입니다. 예전엔 저도 낙원상가 많이 갔지만 지금은 주 인터넷으로 구매를 합니다. 블루투스, MP3 내장된 6채널, 8채널, 12채널 미니 믹서들과 무선마이크 2대 내장 16채널 믹서 1800W×1800W 앰프등등도 있습니다. 앰프쪽 장비나 무선마이크들은 주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를 합니다. 가격대 성능 즉 가성비가 좋아서 입니다. 물론 네이버 중고나라나 옥션 중고장터 당근마켓에서도 악기 및 장비를 검색하다 좋은거 나오면 바로 구입을 하는 편입니다. 지금도 입찰 걸어 놓은게 2개 쯤 있습니다.
@@밤딩 장문을 읽는데 난독증이 있으시군요. 문장을 많이 읽다보면 중요한 부분만 자동으로 발췌되고 요약되는 힘이 길러집니다. 일명 속독법이라고 하지요. 속독법에 관한 책이나 글을 많이 보았는데 이미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이더군요. 요약해드리자면 제가 장비를 많이많이 넘치도록 사 모으는 사람인데 요즘은 낙원 몇년째 전혀 안가고 인터넷구매를 주로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나도 작곡을 위해서나 또 미래의 자양분을 만들어야 해서 음악을 많이 들어야했기에 디제이부터 시작하면서 군갔다오고 더는 늦으면 안되겠다싶어서 낙원에서 색깔만 이쁜 기타를 샀는데 싱어송라이터 지망생들이 모인곳 어렵게 들어간 팀에서 선배가 좋은걸 사라면서 다른곳을 소개해줘서 기타를 사고 종횡무진 뛰어다니니 하늘이 도와주셔서인지 지금 이름대면 누구나 다 아는분에게 발탁되어 음반을 같이 내고 방송데뷔에 성공했더랬죠 ᆢ낙원은 음악의 시발점ㆍ도와주신 선배분들에게도 감사를 ᆢ
부산에서 올라온 젊은 가수 가 인상적이다. 가난하지만 그는 진정으로 음악을 사랑하고 자신의 직업에 삶의 의미를 부여한 사람 같아 보인다. 수리가 공장으로 보내고 다시 오고 찾고 과장을 하면서 며칠이 걸린다는 악기점 주인과 부산에서 왔다니까 한 시간 내로 수리 해 주겠다고 하시는 마음씨 감동적인 진정한 장인 사장님이 대조적이다. 기술이 부족하면 기술자를 소개 해주면 될 일인데.. !! ___**
신뢰를 얻어야 손님이 많을텐데.. 이런곳에서 악기를 믿고 살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오래전 이곳에서 바이올린을 샀는데 초보때라 악기볼줄 몰라 꽤 거금을 줬는데도 별로였거든요. 지금도 좋은소리 악기 사고싶은데 믿을곳이 없어 못사고 있네요. 그 기억때문인지 가게 되질 않아요.
08년이면 리먼사태로 주식 개박살나고 환율 1400대로 날아오르고 부동산 폭락한다고 난리났던 시절이군요. 마치 지금과 똑같이... 저때도 열심히 살아가고 웃었던 것처럼, 지금도 그렇게 지나갈 것이고 다시 15년쯤 지나면 22년도에 제작된 다큐멘터리를 보며 저 땐 저랬지 라며 미소지을 날이 오겠죠
지금은 니먼때 보다 IMF직전때 같은 느낌임. 후루룩 터질거 같음 확실하게. IMF때문에 대학도 원하는대로 못가고 한창 일할때 니먼때문에 회사 다 터지고 남들 돌아가고싶다눈 20대가 생지옥이었는데 인생에 또 그런때다 오면 세번은 정말 못견디겠다. 이미 그때 힘든거 버텨내는걸로도 번아웃왔는데 그땐 젊기라도 했지 지금은 그때 갉은 수명으로 건강도 무너지는중이라 생각만하면 미칠거같음
예술인들의 상가이다보니 낙원이라는 이름을 정말 잘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음악을 시작할 때 처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상가를 찾는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여기에 출연하신 분들은 정말 인생이 즐거워 보이시고 에너지가 넘치시는 것 같아 저도 에너지를 받는 기분입니다. 따님의 결혼식을 위해서 직접 기타연주를 해주시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에 감동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통은 유튜브 영상 보다가 빨리 빨리 넘기곤 하는데 본 영상은 아껴가면서 시청했습니다.. 영상 기저에 깔린 나른한 우울함이 느껴지네요... 90년도 초반 거의 내집처럼 들락 거렸습니다 그때 음악을 중간에 그만 둔것이 잘한 것인지 아닌지 몰라도 당시엔 미천한 내실력이 답답 했었는데... 지금은 낙원상가를 멀찍이 타인의 시선으로 보고 있네요..시간이 참.... 낙원에 계신 분들 올해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음악 처음 시작할때 악기보러 낙원상가갈때 진짜 가지고 싶은 마음인데 악기는 비싸고 구경이라도 하면서 꿈을 키우는 심정이죠 ㅎㅎ 미디음악을 하는데 그땐 거기서 다 샀는데. 요즘에는 낙원상가 가본적이 없고, 악기도 인터넷구매, 오디오장비도 인터넷구매 각종 소프트웨어도 인터넷 구매 ㅎㅎ
이곳은 소리만 듣고 무엇이든 완벽하게 수리도 해주시고 .. 정말 음악인들에겐...정말 소중한 곳입니다. 여기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해결할 문제를 얘기하면 어디어디로 가라고 상가에서 친절히 알려줍니다. 서울이지만 정이넘치고 아주소박하고 모두 삼촌,형님,같으신분들이 모여 대한민국 음악과 악기를 끌고가시는 한 축 이라고 생각됩니다. 낙원상가!!파이팅!!💕
한창 기타 칠때 살거 없어도 괜히 가서 두리번거리며 돌아다니다가 밑에 국밥집 가서 국밥 한그릇 먹고 2층 3층 또 아이 쇼핑. 괜히 가격 물어보고 ㅋㅋㅋ 근대 취미로 기타 좀 배우려고 저렴한 기타 사러오는 초보자들한테 눈탱이 치던 사기꾼들도 많았음. 구경만해도 재밋고 나에겐 추억 어린곳. 영상 재밋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처남이 북쪽 끝에서 스피커 수리점 학성 싸장님이라 년 1회는 찾아가는 곳입니다. 커피 한잔 마시고 가족사를 나눈 후 돌아오는 !! 핑계는 자작기타에 전기기타 셋, 어쿠스틱기타 하나 ㅎㅎㅎㅎㅎ 아무 노래나 나오면 코드잡고 치는 거 밖에 못하지만 고장나면 부속이나 그 줄들을 사러 가는 것으로. 혹시나 화면에 나오나 했는데 역시나였지만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런 프로는 100년 1000년 가야한다 이런게 힐링이지
아쉽게도 종영 했습니다ㅠㅠ
ㄹㅇ
@@flyingV-sg1dg 3
@@flyingV-sg1dg 333
@@flyingV-sg1dg 3
캬~~~ 낙원상가 낙음악할때 근10년 드나들던때가 그립다.. 벌써60대 .. 음악하던친구들도 보고싶다.. 엄인호씨 다들 음악친구들이였는대.. 20대후반 갑짜기 음악 관두고 단한번도 낙원상가 안갖구나.
한번 가바야것다... 이태원 쎄분글럽도 생각나고 미 8군 하우스뻰드할때생각도나고 동두촌 의정부 군산아메리칸 타운등등 정말 옛날생각 난다.. 다들 잘살겟지 정말 음악친구들보고싶다....
부럽습니다!멋진추억을 가지고 겨서네요!...^^
와 미8군밴드 하셨으면 한국음악의 상증인이시네요 멋지십니다
리스빽!!!!!!! 선생님 덕분에 지금 음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상가이름은 기가 막히게 잘 지은듯...
@@headmeatcutter 낙원동 이름 기가 막히게 잘지었다
낙원동 폼 미쳤다
대한민국 최초의 주상복합
@@headmeatcutter 처음알았네용 타지사람이라서 ㅋㅋ
도로 위에 지은 건물 ㄷㄷ
현대악기 배 사장님, 오래전 몇번 제 기타를 잘 고쳐주셨던 분이네요. 어렵게 찾은 발걸음에 말도 잘 못하는 제게, 동네 아저씨처럼 푸근하게 대해주시던 정겹고 마음 좋으신 분이셨어요.
영상으로 다시 뵈오니, 무척반갑네요.
꼭 한번은 다시 찾아가 뵙고 싶은 분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수년 전 돌아가시고, 이후 아들이 이어받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네요.
아버지가 좀 틀리시면 어떻겠습니까... 따님 결혼식에서 연주하는 그 자체가 감동이고 분명 따님도 결혼식장에서 우셨을 것 같네요 ㅠㅠ
다큐인데 낭만이 느껴진다. 소설이나 만화의 다른 세계관에 들어간 느낌.
혹시나 했는데 플루트 수리 장인 지병옥 선생님이 나오시네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플루트를 선생님을 통해서 구입 했고 마지막 수리를 받은 것이 10년이 넘었네요. 외국에 나와 있느라 찾아뵙지 못하고 있었는데 정말 반갑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며느리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일년쯤 전에 지병옥선생님과 며느리분과 제 스승님과 함께 식사하러 갔는데 아직 정정하십니다. 눈이 좀 침침하고 귀는 어두우시지만 아직 계속 일하고 계셔요. 같은 일 하는 사람으로써 존경하는 분입니다.
70년대중반에, 친구가 젖가락두들기면서, 드러머 되겠다고 하다가 진짜루 드람마 되서 거의 반세기를 드럼을쳐서 장인의경지에, 만나면 들리곤했던 곳, 시간이 넘 빠르네요~어느덧 70을 향해가고있는 우리
음악인들에겐 악기가 아니라 꿈을 파는곳이네요
멋있네요
크..맞는말이죠
하지만 ....
저기 상인들의 양심은 예전에 출타했다는
악기상들은 양심을 파는 곳
걍 프리버드가서 사라
와..큰 감동입니다..
저희 아빠가 낙원상가에서 80년대에 문구복사가게를 하셔서 자주 가보았던
저한테도 낙원과 같은 곳입니다..
오늘은 교회 메인건반 구매하러 찾아갑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넹 😊 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용❤❤❤
와 이거 어릴 때 본방으로 봤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반갑네요. 이 영상 볼 때만 해도 락기타에 빠져 살았는데 이젠 꿈많은 소년은 사라지고 아재만 남았네요
하 이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 건강하게 즐기며 기쁘게 살아가면 좋겠어요
08년 나왔을 당시에 심심할때마다 돌려봤었는데 이렇게 다시 올려주니 너무 좋다
디지탈 음악문화가 들이닥치며 생음악이란 타이틀은 사라진지 오래 하지만 세월의 흔적들이 세겨진 명소들은 항상 설레이게 하죠
허~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요 벤드ㆍ악사 ㅠ 제가 그 딴따라예요 30년이 넘었네요 같이 연주하던 동료들 다들 60이 넘었고 ㆍ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뿔뿔이 흗어져 아무른 소식도 모르네요ㅠ 저는 부산에서 활동 했습니다 부산에는 부전동에 부전 악기상가가 있지요 낙원보다 작지만 낙원이랑 비슷해요 고맙습니다 좋은영상 ~~^^
대학시절 밴드한다고 폼잡고 락커를 꿈꾸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게 만들어 주네요. 그때 20대 초반 청년이 이제 51세가 되었고, 다시 취미로 밴드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낙원상가는 저희같은 딴따라들에게는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 곳이죠. 잘 봤습니다.
지금 60중반.. 십대중반에 시골촌놈이 처음상경해서 취직한곳이 낙원상가 입구..
달인가게자리는.
세탁소 자리였고.
지하식당 자리는
전라도 아줌마 돼지국밥자리 늘배고팠던 내게 고봉밥을 퍼주시던 ..우연히 본 이영상에 감회가 새롭네요..
아침에 일어나 청소를 할때면 퀴퀴한 골목 오줌냄새 낙원상가 밑 양쪽에. 늘 무섭던 재건대 형님들..ㅎ
영상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인생 어떠셨나요 선생님. 그후로 무엇을 하셨고 어떤인연이 있었고 어떤 어려움이 있으셨는지 참으로다가 궁금합니다. 25살청년인데 인생이 막막하고 아득하여 선배님의 인생사를 듣고싶네요.
저 스물된 청년입니다...
치열하게 살아오신 분들 보면 참으로 존경스러워요
@@장하늘-m7y 닉네임 눌러보면 대충..^^
네. 지금은 은퇴후 6년째 캠핑카로 여행중입니다 ..
열심히 살았네요.
젊어두 봤고..
늙어두봤고..
@@ciaranmcbrien7251 감사합니다..
대학생 때 낙원에 전시된 명품기타 보고서 나중에 돈 벌어서 꼭 사야지.. 했었는데.. 20년이 그냥 지나갔습니다.
시간은 이렇게나 지났는데 낙원건물 외부며 내부까지 지나칠만큼 옛날하고 똑같네요.
2008년이니 14년 전의 방송입니다.
20년 전보다 6년정도 뒤의 낙원상가 모습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기타 같은 악기는 별 변화가 없고 오히려 예전 시절에 제작 된 악기들이 명기 취급을 받겠지만
전자 악기나 작곡이나 프로듀싱 또는 유튜브 쪽 장비나 시스템들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야마하사의 전자 바이올린 전자 첼로, 전자 트럼펫, 전자드럼과 믹서, 디지탈피아노 , AKI 전자색소폰, 중국산 전자바이올린과 전자 리코더 등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88건반 디지탈 피아노만 커즈와일(mark10)만 3대 야마하 2대 롤랜드 1대 기타제조사 1대 및 KORG 88건반 신디사이저 등도 가지고 있지요. 76건반과 61건반도 여러대 있지요.
개인 장비라 창고에 물건이 가득 처치 곤란입니다.
예전엔 저도 낙원상가 많이 갔지만 지금은 주 인터넷으로 구매를 합니다.
블루투스, MP3 내장된 6채널, 8채널, 12채널 미니 믹서들과 무선마이크 2대 내장 16채널 믹서 1800W×1800W 앰프등등도 있습니다.
앰프쪽 장비나 무선마이크들은 주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를 합니다. 가격대 성능 즉 가성비가 좋아서 입니다.
물론 네이버 중고나라나 옥션 중고장터 당근마켓에서도 악기 및 장비를 검색하다 좋은거 나오면 바로 구입을 하는 편입니다.
지금도 입찰 걸어 놓은게 2개 쯤 있습니다.
@@최태진-r8x 일기는 일기장에
@@밤딩 ㄹㅇㅋㅋㅋ 기승전결이 뭥미
@@chachas2467 음 예전엔 낙원 많이 이용했는데 지금은 알리 같은 인터넷 구매와 인터넷 중고 전문 사이트를 많이 이용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장비 다 어디서 구했게요?
이제 낙원 갈일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밤딩 장문을 읽는데 난독증이 있으시군요.
문장을 많이 읽다보면 중요한 부분만 자동으로 발췌되고 요약되는 힘이 길러집니다.
일명 속독법이라고 하지요. 속독법에 관한 책이나 글을 많이 보았는데 이미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이더군요.
요약해드리자면 제가 장비를 많이많이 넘치도록 사 모으는 사람인데 요즘은 낙원 몇년째 전혀 안가고 인터넷구매를 주로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낙원상가로 신혼여행오는 순수한청년 잘됐으면 좋겠다 ㅠ
❤🎉동감 한 표!
밤무대 무명가수출신으로서 저역시 80년대 자주들렸던 우리시대의 아지트였다 감회가 새롭네요 일부아시는분들도 보이시네요. 그동네 연예인 의상만들던곳 미스터최. 사장님도 잘계시겠죠 아무쪼록 낙원상가의. 모든분들 건강하십요 인생은짧고예술은 긴것입니다
나도 작곡을 위해서나 또 미래의 자양분을 만들어야 해서 음악을 많이 들어야했기에 디제이부터 시작하면서 군갔다오고 더는 늦으면 안되겠다싶어서 낙원에서 색깔만 이쁜 기타를 샀는데 싱어송라이터 지망생들이 모인곳 어렵게 들어간 팀에서 선배가 좋은걸 사라면서 다른곳을 소개해줘서 기타를 사고 종횡무진 뛰어다니니 하늘이 도와주셔서인지 지금 이름대면 누구나 다 아는분에게 발탁되어 음반을 같이 내고 방송데뷔에 성공했더랬죠 ᆢ낙원은 음악의 시발점ㆍ도와주신 선배분들에게도 감사를 ᆢ
아버님과 아드님 응원합니다. 🎉😊
정말감동이네요 좋은것보여주신 제작진께감사드립니다
정말 진정성 있는 감동이
넘치는 훌륭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40년전엔 진짜 발 디딜틈없이 음악하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지금은 휑하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나 어릴적 추억 낙원..
그 시절 행복했었다.
지금은 학교에서 애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그 시절이 제일 좋았다.
순대국밥의 추억..ㅠ
저는 지금도 낙원상가 종종 갑니다. 바이올린 용품 사러 가는데 참.. 그곳의 분위기 자체가 좋아 인터넷 대신 회사 근처인 여길 직접 찾아답니다. 앞으로 더 흥했으면 좋겠어요!
전 가봤더니... 엄청 썰렁하던데.... 분위기도 그냥 옛 추억이나 있는 사람들에겐 좋을 것 같은데... 그런 추억 없는 사람들한테는 아무런 감흥도 없을듯...
@@골아파덕-u9n요즘은 악기도 절반가까이 줄어서 그런거 같네요..
70년대말 가난한 뮤지션이었던 본인, 쇼윈도에 진열되어 있는 쉘마 테너섹소폰 꼭 손에 넣고 말겠다며 열심히 연주자 생활했던 기억이... 내나이 66세 지금은 아트센터 플릇앙상블에서 취미로 즐기는 중인데 과거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부산에서 올라온 젊은 가수 가 인상적이다. 가난하지만 그는 진정으로 음악을 사랑하고 자신의 직업에 삶의 의미를 부여한 사람 같아 보인다. 수리가 공장으로 보내고 다시 오고 찾고 과장을 하면서 며칠이 걸린다는 악기점 주인과 부산에서 왔다니까 한 시간 내로 수리 해 주겠다고 하시는 마음씨 감동적인 진정한 장인 사장님이 대조적이다. 기술이 부족하면 기술자를 소개 해주면 될 일인데.. !! ___**
항상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진선생님 하늘에서도 베이스 연주 하시면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뵙네요 ...
잠깐 나온 신중현밴드 베이시스트 말씀이신가요.
현재 낙원상가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같은 일하는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름의 자부심이 느껴지네여
나두요 ㅋㅋ
부자 .
아들에 대해 말하면서 웃는 미소가 너무 아름다우시더니
노래하는 목소리도 너무나 멋지시네요.
진정 아름다운 영상입니다....낙원상가 영원하라!!!
구경 잘 했어요. 진정한 음악인이 많이 숨어 있었네요.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또한 좋은프로 였습니다.
진정한?음악인이.아닌데도 영상이 아름답습니다. 😂😊
참...20대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다 눈물날뻔했네ㅠ
이런 감성의 다큐멘터리 향수에 젖게 만들고 사람 사는 얘기에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렇게 따듯한 영상을 보며 올해도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혹시 99년생이신지요..
@@한윤석-u2k 올해 스물입니다:)
🎉❤
08년이 엊그제같네요
화면도 요즘같은데 코로나걱정없이 자유로운 모습이 그때가 좋았네 싶다
낙원상가... 영원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안에서 살아가시는 모든 우리의 영웅들을위하여..
신뢰를 얻어야 손님이 많을텐데.. 이런곳에서 악기를 믿고 살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오래전 이곳에서 바이올린을 샀는데 초보때라 악기볼줄 몰라 꽤 거금을 줬는데도 별로였거든요. 지금도 좋은소리 악기 사고싶은데 믿을곳이 없어 못사고 있네요. 그 기억때문인지 가게 되질 않아요.
08년이면 리먼사태로 주식 개박살나고 환율 1400대로 날아오르고 부동산 폭락한다고 난리났던 시절이군요. 마치 지금과 똑같이...
저때도 열심히 살아가고 웃었던 것처럼, 지금도 그렇게 지나갈 것이고 다시 15년쯤 지나면 22년도에 제작된 다큐멘터리를 보며 저 땐 저랬지 라며 미소지을 날이 오겠죠
슈스케 나오면서 낙원 재호황이던 시절 지금 완전.. 파리날림
@@melom202 2010~2013년정도가 슈스케 한창이던때였죠
지금은 니먼때 보다 IMF직전때 같은 느낌임. 후루룩 터질거 같음 확실하게.
IMF때문에 대학도 원하는대로 못가고 한창 일할때 니먼때문에 회사 다 터지고 남들 돌아가고싶다눈 20대가 생지옥이었는데 인생에 또 그런때다 오면 세번은 정말 못견디겠다. 이미 그때 힘든거 버텨내는걸로도 번아웃왔는데 그땐 젊기라도 했지 지금은 그때 갉은 수명으로 건강도 무너지는중이라 생각만하면 미칠거같음
왜 눈물나지 ㅜㅜ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지금도 잘 살고계시려나
음악을 그만둔 지금. 저 시절 어느 백화점보다 화려하다고 느낀 낙원상가. 그때가 정말 아련하네요.
파시는 분이나, 사시는 분이나 나이 성별 불문하고 음악하나로 웃으면서 대화하고 함께할 수 있다는것이 너무 멋있고 정겨운것 같아서 보기가 좋네요
제가 기타를 시작하고 접한 시기가 08년도 였었는데, 그 시기에 낙원상가 다니면서 셋업도 받고, 연습도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했던 시간들이 떠올라서 눈물이 났네요ㅎㅎ..
이 프로 너무 좋네요.여기에 나온 모든분들 언행이 얼마나 순수해 보이시는지.. 맑고 깨끗한 분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70 80년대 허리우드에서 일자리 얻어 여기저기참 많이도 다녔네요 지금은 어느덧 기초 노령연금 타먹을 나이네요.... 용달로 악기 옮기고 2층 출입구 다방에서 죽치고 팀도짜고 골목 국밥에 소주먹고..
5:45 살짝 위험했음 사과없는게 킬포 참으신 교수님 인성 너무 좋으시네
언젠가 대한민국에도 밴드 열풍이 다시 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너무 좋은데 ㅠㅠ
지금도 밴드는 많이 보이는데 그룹사운드가 안보이던데용
카우치 일부멤버가 개판치는바람에...
다큐3일 보니 38호 대경악기 하든 죽은친구 용태가 생각나네..고등학교 밴드부 하면서 브라스 사러 다녔는데 ~ 그후 영국에서 귀국하면 친구도보고 트럼본도 사고 드나들든 낙원상가 ~.그때는 연주자들 너무 슬픈 모습을 많이 봤네요..좋은 프로그램이다 !
마지막이 정말 훈훈해서..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 같았어요 ^^
낙원상가에서 일하는 사장님들, 직원들, 단골손님들이 모여서 매년 낙원 음악 페스티벌 같은 거 열리면 좋겠다. 이런 거야말로 서울시에서 후원을 해줄만 하지.
등쳐먹기 바쁜데 단골이 있겠노...? 뭣모르는 호구들이나 가지
@@슈넬치킨 넌 가지마라
@@슈넬치킨 지가 세금 얼마나 낸다고 개 꼴값을 떨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은 상위 5% 새금으로 돌아가는건데 ㅋㅋㅋㅋㅋ
@@슈넬치킨어차피 세금 남으면 졷같은데 씀(멀쩡한 보도블럭 갈아엎기)
20년전 부모님께 겨우 받은 10만원들고 교회 친구들과 낙원상가에 가서 베이스기타를 사러 돌아다녔던게 생각나네요. 10만원으로 살 수 있던 악기가 참 보잘것 없었지만, 그때 그걸로 참 많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아~~엣날생각난다 ㅎㅎㅎ성음사 오후4시되면 여기저기모여서 오부리팀~~나이트팀 기타구함니다 하고 날리치던시절 그립습니다 2003년까지 음악했습니다
윤재 님
추억이 깃든곳.영원한 음악인들의 성지.영원하라.
여기 나이 많으신 분들 지금도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현대악기 저도 기타 수리하러 자주갔었는데 ㅠㅠ 추억이네요
옛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80년 중반부터 알았던곳 감성과 낭만이 있던 곳이죠~~~!!
꿈 많던 부산청년... 기타장인... 소개서 아저씨... 계속 계실까 ? 다음에 한번 가봐야 겠다. 다들 행복하시길...
진짜 어렸을 때부터 추억이 가득한 명소
예술인들의 상가이다보니 낙원이라는 이름을 정말 잘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음악을 시작할 때 처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상가를 찾는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여기에 출연하신 분들은 정말 인생이 즐거워 보이시고 에너지가 넘치시는 것 같아 저도 에너지를 받는 기분입니다. 따님의 결혼식을 위해서 직접 기타연주를 해주시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에 감동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통은 유튜브 영상 보다가 빨리 빨리 넘기곤 하는데 본 영상은 아껴가면서 시청했습니다..
영상 기저에 깔린 나른한 우울함이 느껴지네요...
90년도 초반 거의 내집처럼 들락 거렸습니다
그때 음악을 중간에 그만 둔것이 잘한 것인지 아닌지 몰라도 당시엔 미천한 내실력이 답답 했었는데...
지금은 낙원상가를 멀찍이 타인의 시선으로 보고 있네요..시간이 참....
낙원에 계신 분들 올해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008년..너무 그립다. 이 무렵 외국에서 근무중이라 이 때 한국 분위기가 그리움..
아...너무 재밌게봤어요. 제가 예전에 돈없이 음악해봤어서.. 저기 보이는 기타 수리하는 청년에게 기타를 사주고 싶네요.
그 청년이 지금도 음악을하고있어요^^ 엠넷포커스출연했었던 곡두 라는 뮤지션입니다
변희봉 선생님 목소리네요♡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성격이 좋은 것같아요
영상에 나오신분들 다 서글서글 하시네요 ㅎㅎ
음악 처음 시작할때 악기보러 낙원상가갈때 진짜 가지고 싶은 마음인데 악기는 비싸고
구경이라도 하면서 꿈을 키우는 심정이죠 ㅎㅎ 미디음악을 하는데 그땐 거기서 다 샀는데.
요즘에는 낙원상가 가본적이 없고, 악기도 인터넷구매, 오디오장비도 인터넷구매
각종 소프트웨어도 인터넷 구매 ㅎㅎ
예전 홍익대에 올라가 대학생과딱지 치던때가 있었습니다 통기타치며 즐거운때가 있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보기만해 좋다 ㅎㅎㅎㅎㅎ 기타는 그냥 기본코드만 잡고 쉬운 연주곡만 치는 사람이지만 이런 악기들을 보면 설레입니다 ㅋㅋㅋㅋ 초심자가 오히려 장비병이 생기죠 ㅋㅋㅋㅋㅋㅋ 실력자들은 그 실력에 맞는 악기 사용하시는거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
24:19 두 분 대화하는 모습이 영화 한 장면 같다..
저기 학교 끝나고 줄사러 자주가는데
다들 참 친절해요
불친절한 양반들은 이제 다 자리빼서 그래요 ㅋㅋㅋㅋㅋ
낙팔이 놈들도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니 그만둔 사람도 있고 이젠 그렇게 똑바로 안하면 소문 안 좋아져서 장사 못하니까 ㅋㅋㅋㅋ
홍대나 인터넷 매장에 밀린지 꽤 돼서 이제 용팔이처럼 낙팔이짓 소문나면 장사 오래 못함
예전에 베이스 사러 갔을 때 나 보자마자 어린놈이 뭘 아냐면서 베이스 파는 거 거부한 놈도 있었음ㅋㅋㅋ;;
@@이속-z3r ㄷㄷ
20대 제대하고 친구 기타사러 갈때 따라 갔었는데 몇군데는 친절 그외에는 불친절 , 용산과 비슷했엇던 분위기...그러나 그속에 몇몇 가게들은 진짜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다들
사라졌겠네.
아 대단한 작품 입니다
낙원상가 70년대 내 젊은날의 추억이💕💕💕💕💕💕💕💕💕💕💕
크... 외삼촌 저때는 젊으셨구나... 그나저나 예전 다큐가 다시나와 반갑네요
현대악기 수리점 가본적 있는데 아주 잘 고쳐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이곳은 소리만 듣고 무엇이든 완벽하게 수리도 해주시고 ..
정말
음악인들에겐...정말 소중한 곳입니다.
여기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해결할 문제를 얘기하면 어디어디로 가라고 상가에서 친절히 알려줍니다.
서울이지만 정이넘치고 아주소박하고 모두 삼촌,형님,같으신분들이 모여 대한민국 음악과 악기를 끌고가시는 한 축 이라고 생각됩니다.
낙원상가!!파이팅!!💕
다큐3일은 영원하자~~
믿고 구매하고 좋은 프로모션에 서비스까지 만족스러운 유명한 업체들 놔두고 굳이 낙원상가에 갈 이유가 사라졌습니다...ㅠㅠ
그런 곳이 어딘지 가르켜 주세요.
@@seokgyeoojeong333 찾아나 봄?
@@seokgyeoojeong333 스쿨뮤직 뮤직포스 프리버드 톤퀘스트... 많죠
하다못해 불친절한거로 유명한 버즈비 오프샵도 낙원이랑 비교하면 선녀임
방송은 이런것 😍
여기 3번 갔었는데 ㅎㅎ 첨 갔을땐 완전 신세계 였고... 좋은기타 많았던 걸로
와 이 다큐 급식때보고 꽤 인상깊었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게 되네
낙원악기 상가 영상 잘봤
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오늘도 물건이 아니라 꿈의 티켓을 사 가는 어린왕자들을 만날 수 있는 곳
와 작가님 누구신가요 필력 와..
대한민국을 낙원으로 만드시는 낙원상가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 나날이 행복하시길........ 해피바이러스가 넘쳐나는 꿈의 낙원으로 남아주길.......
이. 나라의. 장인과. 예술가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낙원상가는 가끔갑니다 하모니카 구입하러가기도 하고 종로5가를 꽃시장 갈때 3가 이곳을 들렸다가 5가로 전철타고가기도합니다 악기 🎷 🎸 🎹 🎺 🎻 최고의 상가 낙원상가
뒤늦게 플룻이라는 악기에 빠져 집에서 독학으로 배우는중이예요^^
낙원 악기상가 가보고 싶네요^^
악기 살 때 눈탱이 친다는 이야기도 간간히 들려오는 곳이라 마냥 따뜻한 마음으로 볼 수는 없네요.
야~~베이스치셨던 아버님 목소리 좋으시네..
저 낙원상가 계단은 한국 뮤지션들의 영혼이 있는, 보존 되어야만 하는 성지이다.
예술이란,,,,언제나 약간은 슬프구나,,,ㅠㅠ
1980년대에 자주갔었던 낙원상가 계속있어주면 좋겠다.
이게 벌써 한 십오 년 전 영상이네요.. 다들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배기수 사장님 생전 모습을 이렇게 여기서나 뵙게되네요😢
한창 기타 칠때 살거 없어도 괜히 가서 두리번거리며 돌아다니다가 밑에 국밥집 가서 국밥 한그릇 먹고 2층 3층 또 아이 쇼핑.
괜히 가격 물어보고 ㅋㅋㅋ
근대 취미로 기타 좀 배우려고 저렴한 기타 사러오는 초보자들한테 눈탱이 치던 사기꾼들도 많았음.
구경만해도 재밋고 나에겐 추억 어린곳.
영상 재밋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대악기 사장님도 보이네요. 제 기타 소리 좋다고 칭찬도 해주셨는데. 오래전에 고인 되셨다는.
몇년전에 오래된 전자피아노 아답터 구하러 갔었는데 망해가는중
중고딩때 세운상가와 낙원악기상가는 필수 코스 였죠
보기만해도 배부르던 곳이고 중1때 첫 기타를 삿던곳
처남이 북쪽 끝에서 스피커 수리점 학성 싸장님이라 년 1회는 찾아가는 곳입니다.
커피 한잔 마시고 가족사를 나눈 후 돌아오는 !!
핑계는 자작기타에 전기기타 셋, 어쿠스틱기타 하나 ㅎㅎㅎㅎㅎ 아무 노래나 나오면 코드잡고 치는 거 밖에 못하지만
고장나면 부속이나 그 줄들을 사러 가는 것으로.
혹시나 화면에 나오나 했는데 역시나였지만 재미있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