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루어낚시는 포인트가 90% 10%가 운용방법등이 되겠습니다~ 새벽시간때나 20시경 잉어들은 보다 먹을것이 많은 수초와 육초연결지역일대 여울에서 물흐름이 적어지는 소 일대에 모여듭니다 잉어루어낚시는 물고기를 집어하는것이 아니라 먹을 것이 있고 먹이활동을 하는 지역에 미끼를 살짝두어 눈치채지 못하게 잡아내는 방법입니다~아직 입질을 받으시지 못하셨다면 신규포인트 개척 또는 시간대변경방법등 여러가지 상황을 변경하여 시도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수심 확인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찌(마커)의 부력과 봉돌의 침력을 맞춘상태(봉돌이 바닥,중간,수면에서 얼마를 띄울것이냐? 결정을 해야합니다)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마커와 봉돌이 관계에서 바닥에 닿았을때를 기준으로 말씀드려볼께요 극단적으로 봉돌에서 찌까지의 너비가 1m이고 수심이 2m인곳에서 마커는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예 맞습니다 마커는 수면에 떠있고 봉돌은 바닥에서 1m정도 떠있는 상태가 되어있을 것이죠 잉어루어낚시는 바닥에 붙어서 땅을 훑고 있는 잉어나 수면위로 버끔대는 잉어의 입앞에 루어를 가져다 놓는 것입니다 마커의 부력은 매우 크고 좁쌀봉돌의 침력은 매우작아 일반적인 민물찌 대낚시나 바다찌낚시하고는 개념이 다릅니다~ 좁쌀봉돌은 채비정렬의 역할만 합니다 마커도 입질의 모습만 표현하는 인디케이터의 역할만 수행합니다 입질이 오면 마커가 꿈뻑 들어갔다 나오든지 고기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움직임이 있겠죠 자 이제 질문해주신 수심 파악에 대한 내용으로 넘어가서 마커와 좁쌀봉돌의 모습에서 수심을 알수 있습니다 수심 50cm인곳에서 마커와 좁쌀봉돌의 너비를 1m로 잡고 캐스팅시 어떤 모습이 될까요 봉돌이 떠 있을까요? 예~ 아닙니다 마커는 떠 있죠 그럼 수심 2m곳에서는요? 마커는 뜨고 채비도 전체적으로 떠 있겠죠 제가 쓰는 방식은 바다찌의 전유동방식이 아닌 반유동방식과 유사합니다 찌가 수심에 맞춘상태로 면사매듭 대신 찌멈춤고무나 일정한 수심층에 맞게 고정을 시킵니다 이제 이해가 되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낚시 하세요
바다 반유동채비 처럼 마커를 찌멈춤고무를 이용해서 수심을 맞춘뒤 미끼는 바닥에서 약간 띄운다는 개념이며, 2B,B 조개봉돌로 채비를 정렬시켜 찌에서 부터 미끼까지 라인이 최대한 일직선으로 만들어야 마커가 2/3 정도는 수면에 잠기고 1/3정도는 나와 찌를 볼수 있습니다. 잉어가 바닥층을 훑고 있어도 바닥층에서 약간 띄워주거나 바닥에 있어도 입질을 받을수 있으니 많이 신경을 안쓰셔도 되고 잉어의 경계심만 줄여주시면 바로 가능하십니다.
물속에서 잉어가 루어를 보고 있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스볼은 플라이낚시의 에그훅을 본따서 만들어본것입니다~저도 이게 먹힐지는 몰랐습니다 처음에는요~그런데 이것으로 고기를 잡아나가다보니 신뢰가 생겼습니다 "잉어한테 이게 먹이로 보이는 구나" 잉어는 회유를 합니다...자기영역을.... 그리고 먹이로 생각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건드려봅니다 바로 쑥~~~당기지 않고 자 잉어가 루어를 눈으로 봤을까요? 아닙니다 잉어는 저서성어종으로 배가 고프면 물속 바닥을 빨아 당기면서 전진합니다 좌우로 움직이기도 하고요 그곳에 있는 먹이를 취합니다~ 연출이 필요합니다 부유물이나 고기의 알처럼 그냥 그대로.......그리고 눈으로 보이지 않는 물속 유속대로 그대로 자연스럽게 움직이기를.... 제가 말씀드린사항이 채비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댐권이나 소양호 파라호 같은 깊은수심에서 하는 낚시가 아닙니다 얕은 곳에서 적당한 경계심을 가지고 회유하는 잉어를 노립니다 마커-인간이 눈으로 물속상태를 파악 인디케이터의 역할 한 지표죠 스볼-에그훅 고기의알 또는 부유물 조개봉돌-물속채비의 정렬 또는 자연스러움 연출(유속에 따라 더 연결하기도 줄이기도 합니다) *요즘같이 산란이 끝나거나 늦은산란을 할때 풀을 빨아먹을때 육초와 연결되는 수초주변에 밝은 색깔의 스볼을 살짝 올려놓으면 잘 빨아먹습니다
좁쌀봉돌은 채비를 정렬시켜주는 효과입니다 마커와 바늘(훅)을 일자로 만들어 훅에 힘이 가해졌을때 마커가 표현할수 있는 힘을 주는 것 이죠~ 고기가 먹이활동을 하는 수심층을 달리 운영하세요 예를 들어 수면이면 훅을 마커에 가까이 붙히면 마커의 부력때문에 둥둥 뜨겠죠 반대로 마커와 거리를 두면 훅무게가 더 작용이 되어 가라앉겠죠 좁쌀봉돌은 거기에서 라인을 일자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물이흐르지 않는 정지수도 물속안에서는 미세한 유속이 있습니다 좁쌀봉돌은 그러한 미세한 유속에서 자연스럽게 흐르는 표현력을 위해서 운용합니다 사실 제가 적었지만 좀 어렵긴 하네요 수면이나 가까이 활동하는 녀석 한마리 걸어보시면 아하 이렇구나 하실겁니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ㅎ 지금은 얼음낚시시즌이라 연습하시기 않좋아 안타깝네요~^^ 2월부턴 물낚시 가능하니 연습해보시길 바랍니다ㅎ 자주 소통해요~^^
저는 경기도 안양에 삽니다. 집앞에 하천이 안양천입니다.. 낚시 금지구역이죠 저희집 근처의 하천은 거의 낚시 금지 구역입니다 .ㅠㅠ근처에 저수지에서 한다면 캐스팅으로 연안 멀리 보내야할텐데 캐스팅을 어떻게 하면 멀리 보낼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하천보다 저수지가 어렵겠죠?
캐스팅을 멀리해야한다면 플라이훅(스트로볼 털실공)을 이용한 루어낚시는 많이 어려울것 같고요~ 원투대를 이용해서 짜개나 옥수수를 이용해서 접근해보시는게 좋은듯 합니다 봉돌무게 원투대 합사 이렇게 이용하면 롱캐스팅 가능하죠 낚시는 정말 어렵죠 저도 항상 느낍니다~시간대나 방법을 조금씩 변화주어 힌트를 찾아가면서 낚시를 하시면 조과도 나오고 재미있으실거애요 화이팅입니다
다운샷은 채비상 봉돌이 가장 아래에 두고 그위에 바늘을 달아 운용하는 것이죠 훅과 봉돌사이는 15cm~30cm 보통주고 유속의 상태에 따라 더 추가할수 있습니다 마커에서 봉돌의 역할은 채비 정렬의 역할입니다 유속이 있는곳에서 마커와 훅까지 일직선으로 같이 흘러가게 하는 것이죠 덜 유속이 없는곳에서도 물밖상황은 유속이 없어보이나 물안에서 약간의 물흐름이 있습니다
봉돌에서 마커까지는 상황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마커에서 바늘까지가 수심입니다 수심 맞출려고 면사매듭을 이용하실수도 있는데 제 기준으로 봤을때는 궂이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잉어루어낚시는 기본채비로 하시고 포인트를 잘 선정하셔서 잉어의 모습을 잘 타겟팅해서 공략하면 쉽게 얼굴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얕은 수초지역으로 올라타고 있습니다 수초지역으로 가까이 붙지 마시고 20m전후에서 수심적당히 주시고 잉어의 예상진로에 훅을 위치시켜 기다리시면 분명히 받아먹을겁니다
계절별로 상황별 다르게 적용합니다 예를들어 4월의 이른산란철부터 6월의 늦은 산란기에는 육초지대위주의 낚시를 진행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육초 주변에 살짝 올려놓고 기다리는 것이죠 잉어의 진행방향에 먼저 놔둔다는 개념입니다 그러면 와서 보이면 바로 먹습니다 경계심 극복이 관건입니다 지금 시기는 이제 얉은 여울 입니다 해가 뜨면 쉽게 수온이 올라가고 먹을것도 많은 곳이죠 유속이 빠르게 흐르다가 약해지는 얕은 홈통위주로 녀석들이 있을겁니다 채비가 가벼워 캐스팅거리를 조절해야 합니다 마커의 무게와 부력 봉돌의 무게 유속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공략하십시오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잉어는 경계심이 많습니다 반면 호기심도 상당합니다 다운샷하실때 봉돌을 스푼(8~12g)으로 달아서 운영하시면 옥수수인줄 알고 먹으러 왔다가(잉어는 보통 무리생활 합니다 같이 돌아다니면서 먹다가) 걸리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라이즈가 많을때는 경계심이 많이 줄여든상태라 강하게 흡입합니다 절대 잉어 있는곳에 너무 정확히 캐스팅하면 놀라서 다 도망갑니다 예상보다 좀더 부정확할때 더 좋은 결과를 얻을수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해보세요 제 경험상 딱 이거다 하는 건 없었습니다 사는 환경과 기온 그리고 유속에 따라 많이 달라서 쉽게 잡을수 있는경우도 어렵게 잡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게 잉어낚시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저수지인지 강인지 궁금합니다~ 유속이 있는곳인가요? 아니면 정지수인지? 고기 있는 지점에 바로 던지면 고기들이 놀랩니다 이게 첫번째 조심해야할 것입니다 라이즈나 공기방울이 보이지는 않아도 고기가 있을것이라 예상을 하시고 그주변에 놓아두고 기다립니다 빠르면 5분 늦으면 10분~15분 정도 걸릴수 있습니다 약간 바닥 또는 전층낚시와 비슷하죠? 기다리는것 자기자신을 믿고 신뢰하고 기다리는것 이것이 잉어루어낚시입니다 그리고 _스위트콘이 악먹히면 짜개로 해보세요 약간 고기활성도에 따라 필드여건이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다운샷으로 묶어주시면 아무래도 봉돌의 무게감으로 캐스팅트러블이 덜 발생되겠죠~^^ 마커는 인디케이터의 역할입니다 입질파악을 위한 것일뿐 다른 역할은 없기 때문에 수심에 딱 맞게 형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적절하게 위에 달아주시면 됩니다 녀석들이 라이즈를 하고 있을때 바닥이나 중층에도 같이 먹이활동을 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그녀석들을 타겟으로 하시면 됩니다 라이즈하는 곳보다 멀리 캐스팅해서 라이즈하는 곳까지 채비를 끌어오는 방식으로....^^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유튜브 블로그 다 연락주시면 최대한 조력하겠습니다~
잉어는 수풀에 붙어있는 곤충과 어류의알등 을 먹고 바닥의 퇴적물과 수면의 부유물을 즐겨먹습니다 그리 깨끗하진 않아도 없어선 안될 동물이죠~그래서 '하천의 청소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낚시는 이 녀석을 속이는 것입니다~^^ 한번 속여보세요 아주 재미있습니다!
![MICRO LURE FISHING ep.8 [how to set up marker rigs & actual movement in the water] [ENG SUB]](http://i.ytimg.com/vi/ARTaZtGBuZk/mqdefault.jpg)
반갑습니다 한창동아빠님ㅎㅎ
잉어루어채비영상 잘봤습니다!
많은분들이 다양한방법을쓰시던데
간단하고 쉽게접할수 있는 채비인거같아
저도 시도해보려합니다~
한강에서도..먹히겠죠?ㅎ
앞으로 좋은영상 계속 부탁드리며
새해복많이받으십시오^^
어이쿠~답글을 너무 늦게 달았네요
항상 즐거운 낚시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복충만 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읍니다
마커가 뭔가요 우드락공은 뭔가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박카약 연주찌라고도 합니다
몇달째 꽝ㅜㅜ 입질한번 못받아봤네요..
라인색상때문인지 해서 쇼크리더를 사용 했는데도 안물고 매정하게 돌아가네요.
경산 문천지와 금호강에서 시도중인데 비오는 날에 흘림중 마커를 먹고 도망가는 잉어놈 기억도납니다.
지금 여름인데 문천지는 바닦에 붙어있는것 같네요 여름 잉어 바닦권, 라이징노하우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잉어루어낚시는 포인트가 90% 10%가 운용방법등이 되겠습니다~
새벽시간때나 20시경 잉어들은 보다 먹을것이
많은 수초와 육초연결지역일대 여울에서 물흐름이 적어지는 소 일대에 모여듭니다
잉어루어낚시는 물고기를 집어하는것이 아니라 먹을 것이 있고 먹이활동을 하는 지역에 미끼를
살짝두어 눈치채지 못하게 잡아내는 방법입니다~아직 입질을 받으시지 못하셨다면
신규포인트 개척 또는 시간대변경방법등
여러가지 상황을 변경하여 시도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요새 개구리밥 많이 생겼습니다~그 밑에 잉어들 많습니다 찾아보세요
라이즈하는 녀석들은 스볼 흐르는 물에서는 모덕이 바닥층은 옥수수나 짜개 여러가지
고려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있는데 수심을 맞추는법을 알고싶어서요 어느정도 이해는가는데 수심층을 어떤방법으로 알수있나요?
수심 확인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찌(마커)의 부력과 봉돌의 침력을 맞춘상태(봉돌이 바닥,중간,수면에서 얼마를 띄울것이냐? 결정을 해야합니다)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마커와 봉돌이 관계에서 바닥에 닿았을때를 기준으로 말씀드려볼께요 극단적으로 봉돌에서 찌까지의 너비가 1m이고 수심이 2m인곳에서 마커는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예 맞습니다
마커는 수면에 떠있고 봉돌은 바닥에서 1m정도 떠있는 상태가 되어있을 것이죠
잉어루어낚시는 바닥에 붙어서 땅을 훑고 있는 잉어나 수면위로 버끔대는 잉어의 입앞에 루어를 가져다 놓는 것입니다
마커의 부력은 매우 크고 좁쌀봉돌의 침력은 매우작아 일반적인 민물찌 대낚시나 바다찌낚시하고는 개념이 다릅니다~
좁쌀봉돌은 채비정렬의 역할만 합니다
마커도 입질의 모습만 표현하는 인디케이터의 역할만 수행합니다
입질이 오면 마커가 꿈뻑 들어갔다 나오든지
고기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움직임이 있겠죠
자 이제 질문해주신 수심 파악에 대한 내용으로 넘어가서 마커와 좁쌀봉돌의
모습에서 수심을 알수 있습니다
수심 50cm인곳에서 마커와 좁쌀봉돌의 너비를 1m로 잡고 캐스팅시 어떤 모습이 될까요 봉돌이 떠 있을까요? 예~ 아닙니다
마커는 떠 있죠 그럼 수심 2m곳에서는요?
마커는 뜨고 채비도 전체적으로 떠 있겠죠
제가 쓰는 방식은 바다찌의 전유동방식이 아닌 반유동방식과 유사합니다 찌가 수심에 맞춘상태로 면사매듭 대신 찌멈춤고무나 일정한 수심층에 맞게 고정을 시킵니다
이제 이해가 되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낚시 하세요
안녕하세요.
합사0.2호 감겨 있는 스피닝에 루어대와 결합 후 쇼크리더 없이 직결로 마커ㅡ봉돌ㅡ훅 순으로 바로 사용해도 무방한가요? 그리고 누치도 마커에 반응을 할까요?
누치는 털 달린 느낌의 러버지그 같은 것에 반응이 좋습니다. 합사 0.2호는 너무 약합니다.적어도 0.8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쇼크리더는 돌이 많은 지역이면 하셔도 되고
마커 봉돌 훅 순이라면 마커에 지그헤드를 사용하는게 나을듯 보입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바닥층하고 수면에서 입질은 한다고하셨는데 수심체크방법은 궁금한데 바다찌낚시처럼 무거운지그헤드 이용해서 수심체크후에 바닥에 거의 붙이면 되는걸까요 ? 밸리보트타고낚시하는데 수심2-3미터권에서 편광쓰고보니 잉어많이 돌아다니더라구요
바다 반유동채비 처럼 마커를 찌멈춤고무를 이용해서 수심을 맞춘뒤 미끼는 바닥에서 약간 띄운다는 개념이며, 2B,B 조개봉돌로 채비를 정렬시켜 찌에서 부터 미끼까지 라인이 최대한 일직선으로 만들어야 마커가 2/3 정도는 수면에 잠기고 1/3정도는 나와 찌를 볼수 있습니다.
잉어가 바닥층을 훑고 있어도 바닥층에서 약간 띄워주거나 바닥에 있어도 입질을 받을수 있으니 많이 신경을 안쓰셔도 되고
잉어의 경계심만 줄여주시면 바로 가능하십니다.
보여주신 채비 그대로한다면 루어가 부력이 있으니 수면위로 뜨는것을 잉어가 입질하는건가요?
조개봉돌은 비거리를 위함이고요?
한번해보려는데 궁금합니다.
물속에서 잉어가 루어를 보고 있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스볼은 플라이낚시의 에그훅을 본따서 만들어본것입니다~저도 이게 먹힐지는 몰랐습니다 처음에는요~그런데 이것으로 고기를 잡아나가다보니 신뢰가 생겼습니다
"잉어한테 이게 먹이로 보이는 구나"
잉어는 회유를 합니다...자기영역을....
그리고 먹이로 생각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건드려봅니다 바로 쑥~~~당기지 않고
자 잉어가 루어를 눈으로 봤을까요? 아닙니다
잉어는 저서성어종으로 배가 고프면 물속 바닥을 빨아 당기면서 전진합니다 좌우로 움직이기도 하고요 그곳에 있는 먹이를 취합니다~ 연출이 필요합니다 부유물이나 고기의 알처럼 그냥 그대로.......그리고 눈으로 보이지 않는 물속 유속대로 그대로 자연스럽게 움직이기를....
제가 말씀드린사항이 채비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댐권이나 소양호 파라호 같은 깊은수심에서 하는 낚시가 아닙니다 얕은 곳에서 적당한 경계심을 가지고 회유하는 잉어를 노립니다
마커-인간이 눈으로 물속상태를 파악
인디케이터의 역할 한 지표죠
스볼-에그훅 고기의알 또는 부유물
조개봉돌-물속채비의 정렬 또는 자연스러움 연출(유속에 따라 더 연결하기도 줄이기도 합니다)
*요즘같이 산란이 끝나거나 늦은산란을 할때
풀을 빨아먹을때 육초와 연결되는 수초주변에 밝은 색깔의 스볼을 살짝 올려놓으면 잘 빨아먹습니다
바늘가까이 좁쌀을 물리면 좁쌀이 바닥을찍게 해서 긁어오나요 아님 수심 중간층정도로 띄위서 흘려보내는건가요 좁쌀이 우드락부력보다 쎈거맞죠?
좁쌀봉돌은 채비를 정렬시켜주는 효과입니다
마커와 바늘(훅)을 일자로 만들어 훅에 힘이 가해졌을때 마커가 표현할수 있는 힘을 주는 것
이죠~
고기가 먹이활동을 하는 수심층을 달리 운영하세요
예를 들어 수면이면 훅을 마커에 가까이 붙히면 마커의 부력때문에 둥둥 뜨겠죠
반대로 마커와 거리를 두면 훅무게가 더 작용이 되어 가라앉겠죠 좁쌀봉돌은 거기에서 라인을 일자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물이흐르지 않는 정지수도
물속안에서는 미세한 유속이 있습니다
좁쌀봉돌은 그러한 미세한 유속에서 자연스럽게 흐르는 표현력을 위해서 운용합니다
사실 제가 적었지만 좀 어렵긴 하네요
수면이나 가까이 활동하는 녀석 한마리
걸어보시면 아하 이렇구나 하실겁니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ㅎ
지금은 얼음낚시시즌이라 연습하시기 않좋아
안타깝네요~^^ 2월부턴 물낚시 가능하니
연습해보시길 바랍니다ㅎ
자주 소통해요~^^
@@민물왕건 설명감사드립니다.^^ 읽어보니 이해는가는데 제가 드는생각은 우드락이나 스티로폼은 부력이 있어서, 20센치 정도위에 좁쌀을 물리면 물속에서 띄웠을때 마커-좁쌀-바늘 이 V자모양이 되는걸로 이해되는데 , 이모양으로 흘러가는게 맞나요? ^^
@@대두-i3z 우드락볼 거의 부력이 없습니다
손가락에 올려놓으면 숨에도 날라가요
바늘무게가 부력을 상쇄하기 때문에 가라 앉습니다 수조에 넣어보시면 딱 아실거애요
그리고 띄울채비를 하실때는 우드락볼
가라앉힐채비를 하실때는 스폰지볼(일명 뿅뿅이)을 하시는게 좋아요
색도 다양하고...물을 먹어서 잘 가라않습니다
참고하세요
@@대두-i3z m.blog.naver.com/jakelee79/221252381118
우드락볼 그리고 뿅뿅이 추가로 모덕이도 운용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민물왕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봄되면 꼭 따라해보겠습니다. 좋은영상도 더많이 부탁드립니다. ^^
혹시 목줄을 쓰나요? 목줄을 쓴다면 챠비할때 목줄에 다하는건가요 마커 까지요?
목줄은 쓰지 않습니다. 원줄에 마커 좁쌀봉돌 바늘 달아서 하시면 됩니다. 좁쌀봉돌은 마커의 부력을 맞춰주고(마커는 입질을 볼수 있는용도로 1/3~2/3 수면노출)바늘까지의 채비 정렬의 용도라 보시면 되고 필요한 만큼 1개에서 5개정도 달아서 쓰시면 됩니다.
중간에 달려있는 초록색깔은 조개 봉돌인가요?
네 맞습니다 조개봉돌입니다
유속에 따라 무게와 갯수를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보통 B~3B정도 1~4개 조절해서 쓰세요 그러면 액션이 좋아져서 입질이 좋습니다 물속에서 미세유속을 그대로 받아 하늘거리며 움직일겁니다
저는 경기도 안양에 삽니다. 집앞에 하천이 안양천입니다.. 낚시 금지구역이죠 저희집 근처의 하천은 거의 낚시 금지 구역입니다 .ㅠㅠ근처에 저수지에서 한다면 캐스팅으로 연안 멀리 보내야할텐데 캐스팅을 어떻게 하면 멀리 보낼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하천보다 저수지가 어렵겠죠?
작은저수지는 힘들겠지만 큰저수지는 고기 많습니다 육초로 연결된 부분들....새벽시간을
노려야합니다 수온이 점점 올라가면서 낮에는
힘듭니다 고기도 더위타죠 저수지에 새물이 유입되서 수온이 좋아지는 곳이나 나무그늘 지는곳 노려보세요
캐스팅을 멀리해야한다면 플라이훅(스트로볼 털실공)을 이용한 루어낚시는 많이 어려울것 같고요~
원투대를 이용해서 짜개나 옥수수를 이용해서 접근해보시는게 좋은듯 합니다
봉돌무게 원투대 합사 이렇게 이용하면 롱캐스팅 가능하죠
낚시는 정말 어렵죠 저도 항상 느낍니다~시간대나 방법을 조금씩 변화주어 힌트를 찾아가면서 낚시를 하시면 조과도 나오고 재미있으실거애요
화이팅입니다
머리속으로만생각햇던것인데 잉어가 마커자체도 물기도하나요?
@@user-sr7iq4vb6g 송어채비와는 다르게 잉어플라이 낚시를 응용한 방법입니다
로드는 루어대를 쓰고 미끼는 플라이훅이나
대낚시용 옥수수나 짜개를 이용합니다
@@user-sr7iq4vb6g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는 낚시입니다 조과도 잘 나오구요
이제 여름 들어서면서 더 잘나올것 같습니다
우드락공 크기얼만한거 사야대요?? 좁살봉돌은 아무거나작은거달면 대나요?
10mm짜리죠 1cm 지름기준입니다
오늘 미끼 빼고 똑같이 해봤는데 꽝을쳐버렸어요 ㅠㅠ 역시 스티로폼 공만이 정답인걸까요... 스티로폼 공이 없어서 옥수수를 썼는데 가라앉아 버리더군요... 거의 11시이기도 했고요...
피딩시간을 놓쳐서 그런걸까요?
수면에서 뻐끔뻐끔 대는 라이즈하는 녀석들을 공략하려면 스볼(스트로폼볼)+지그헤드 조합이 아주 입질받기 수월합니다
낚시를 진행하시면서 수면에 라이즈하는 녀석들 바닥층에서 먹는녀석들 계속 접하시다보면 입질받으실수 있을겁니다
@@민물왕건 ㅠㅠ
영상 항상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잉어가 있는 장소에 던져넣으면 잉어가 도망가나요?
도망가진 않는데 개체별로 좀 다릅니다~
관심을 보여주는 녀석들이 있고, 무관심한 녀석들 적극적으로 쫒아와서 먹어주는 고마운
녀석들 세부류로 나눠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두 구독 드리고 갑니다 자주 소통해요ㅎ
좁쌀 안쓰고 지그헤드 써도되죠??
네 지그헤드 쓰셔도 됩니다~ 그대신 마커 부력을 지그헤드와 맞춰주셔야 되요
마커 5~8호 지그헤드 1/10~1/22oz 부력을 맞춰주세요 제 영상 보시면 지그헤드와 마커 부력 맞추는 방법이 있어요 참고하세요
12 14 16 플라이훅 중에 뭐가나을까요?
다 괜찮아보입니다. 붕어바늘 또는 플라이훅 크기는 잉어잡을때 큰 차이는 없으나
저는 이두메지나 10호 11호를 쓰는 편입니다.
플라이훅도 많이 써봤는데 낚시하기는 괜찮았습니다.
플라이도 될까요 ?
플라이훅 중에서 에그훅과 같은 개념인데
즉 얀이나 비드로 만드는 에그훅을 이미테이션한 것으로 가능할 것이라 보입니다
플라이낚시를 하시려면 에그훅을 구입 또는 타잉을 하셔서 낚시를 하신다면 더 흥미롭게 낚시를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운샷이 뭔가요? 그리고 훅과 봉돌 사이는 몇센치인지 또 봉돌에서 마커까진 몇선치인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채비는 최부식 프로한테 구입했는데 한번도 해본경험이 없어서요
다운샷은 채비상 봉돌이 가장 아래에 두고 그위에 바늘을 달아 운용하는 것이죠
훅과 봉돌사이는 15cm~30cm 보통주고
유속의 상태에 따라 더 추가할수 있습니다
마커에서 봉돌의 역할은 채비 정렬의 역할입니다 유속이 있는곳에서 마커와 훅까지
일직선으로 같이 흘러가게 하는 것이죠
덜 유속이 없는곳에서도 물밖상황은 유속이 없어보이나 물안에서 약간의 물흐름이
있습니다
봉돌에서 마커까지는 상황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마커에서 바늘까지가 수심입니다
수심 맞출려고 면사매듭을 이용하실수도 있는데 제 기준으로 봤을때는 궂이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잉어루어낚시는 기본채비로 하시고
포인트를 잘 선정하셔서 잉어의 모습을 잘 타겟팅해서 공략하면 쉽게 얼굴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얕은 수초지역으로 올라타고 있습니다
수초지역으로 가까이 붙지 마시고 20m전후에서 수심적당히 주시고 잉어의 예상진로에 훅을 위치시켜 기다리시면 분명히 받아먹을겁니다
@@민물왕건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캐스팅을하나요? 아님 물에흘리나요
주로 캐스팅을 합니다 던져놓고 기다리는 방식입니다
계절별로 상황별 다르게 적용합니다
예를들어 4월의 이른산란철부터 6월의 늦은 산란기에는 육초지대위주의 낚시를 진행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육초 주변에 살짝 올려놓고 기다리는 것이죠
잉어의 진행방향에 먼저 놔둔다는 개념입니다 그러면 와서 보이면 바로 먹습니다 경계심 극복이 관건입니다
지금 시기는 이제 얉은 여울 입니다 해가 뜨면 쉽게 수온이 올라가고 먹을것도 많은 곳이죠 유속이 빠르게 흐르다가 약해지는 얕은 홈통위주로 녀석들이 있을겁니다
채비가 가벼워 캐스팅거리를 조절해야 합니다 마커의 무게와 부력 봉돌의 무게
유속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공략하십시오
2cm 스티로폼볼에 다이소 매니큐어를 바르니 녹던데..어떡해야하죠 그리고 스티로폼볼이너무큰데 그냥 옥수수 콘으로 써도되나요?
마커는 8호쓰신건가요? 영상에꺼요
답글이 좀 늦었네요~죄송해요~^^
8호 아니고 6호입니다
스치로폼 몇 사이즈인가요?
8~10mm 쓰시면 됩니다
우드락공의 색상? 잉어가 어뗀색에 더반응하던가요?
제가 사정상 lozze 라쩨 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쪽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창동이형님 스트로볼 사이즈좀 알수있을까요?
10mm이상 보시면 될거애요
너무작은건 잘 안 뭅니다
어느정도 사이즈가 나와야 잘 물어줍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물왕건 답변 감사드립니다 창동이형님 20mm로 구매해봐야겠습니다ㅎㅎ
이거 다운샷 형식으로 해도 괜찮나요?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잉어는 경계심이 많습니다 반면 호기심도 상당합니다
다운샷하실때 봉돌을 스푼(8~12g)으로
달아서 운영하시면 옥수수인줄 알고 먹으러 왔다가(잉어는 보통 무리생활 합니다 같이 돌아다니면서 먹다가) 걸리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라이즈가 많을때는 경계심이 많이 줄여든상태라 강하게 흡입합니다
절대 잉어 있는곳에 너무 정확히 캐스팅하면
놀라서 다 도망갑니다 예상보다 좀더 부정확할때 더 좋은 결과를 얻을수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해보세요
제 경험상 딱 이거다 하는 건 없었습니다
사는 환경과 기온 그리고 유속에 따라
많이 달라서 쉽게 잡을수 있는경우도
어렵게 잡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게 잉어낚시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민물왕건 감사합니다!
@@민물왕건 혹시 24/1온스짜리 지그헤드로도 가능 할까요? 내일 함 가보려는데 ㅎㅎ
@@최지성-c8f 다운샷보다 비거리는 안 나오지만
근거리 공략시 유리하긴 해요
경계심 없애서 성공적인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이거 바늘은 어떤걸 써야 되고 몇호 짜리인가요 ?
플라이훅 8-10호 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카본줄을 사용해야한다면 몇호를 쓰는게 좋을까요!
카본줄은 모노줄보다 강도가 약간 높죠~
직진성도 좋아 감도가 모노줄보다
낫습니다~^^ 단지 가격이 비싸서ㅎ
카본 1호~3호 괜찮을듯 싶어요~~
12lb가 4kg의 인장력을 가지니
로드의 관성력과 릴의 드랙력이면
충분할듯 합니다
조개봉돌 안달아도 되나요?
스티로폼볼은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다이소나 홈플러스 이런곳에서 구매 가능한가요?ㅜㅠ
큰문구점 같은곳에 사이즈별로 많이 있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황색 큰볼이 찌역할을 하는 거죠?
봉돌은 잉어가 물때 바늘이 잘 걸리라고 하는 것 같은 대..음 은근 보면서 재밌네요ㅎㅎ 과학적이에요
네~맞아요 연주찌 마커라고 합니다
봉돌은 캐스팅시 비거리역할과 훅의 정확한 채비정렬을 위함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스티로폼에 매니큐어바르니까 녺아요 ㅠㅠ
헐~!!! 저는 다이소매니큐어 쓰는데 아무 이상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성분이 다른건가?
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일단 열심히 하셨는데
불편을 초래하게 되서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함 확인해 보겠습니다ㅎ
@@민물왕건 제가 세팅한 스티로폼이 문제인가봐요.ㅠ 작은 공모양이 없어서 제가 직접깍아서 했더니 속살부분이 녺더라구요. 코팅되있는 부분은 괜찮은듯해요ㅎㅎ송어용 정자웜 꼬리때고 헤드 빨간거만 껴도 되겠죠? 오늘 이영상 참고해서 첫 루어잉어 잡기도전해보려구요ㅎㅎ
@@allroudner4338 네~그럴수도 있겠네요ㅎ
낚시인들의 마음은 다 한결같죠~^^
꼭 멋진녀석 한수 하세요ㅎ 기원합니다!!
@@allroudner4338 정자웜 생각안해봤는데 그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꼭 잡으시고 좋은소식
보내주세요~^^
@@민물왕건 조언 감사합니다. 바람이 너무 심해서 캐스팅자체도 힘들었네요. 루어 잉어낚시 선구자 입니다! 블로그도 잘보고 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다음에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좋은 컨텐츠 잘보고 있습니다:)
물긴무나요? 밤에도 무나요?
현재시기에는 이른아침에 입질이 좋아요
물흐름이 있는곳에서 잉어입질이 좋습니다
전 오늘 채비로 해봤는데 ㅜㅜ
잉어는 많이 있는데 ........낙질못해요
저수지인지 강인지 궁금합니다~
유속이 있는곳인가요? 아니면 정지수인지?
고기 있는 지점에 바로 던지면 고기들이 놀랩니다 이게 첫번째 조심해야할 것입니다
라이즈나 공기방울이 보이지는 않아도 고기가 있을것이라 예상을 하시고 그주변에 놓아두고
기다립니다 빠르면 5분 늦으면 10분~15분 정도 걸릴수 있습니다 약간 바닥 또는 전층낚시와 비슷하죠? 기다리는것
자기자신을 믿고 신뢰하고 기다리는것
이것이 잉어루어낚시입니다
그리고 _스위트콘이 악먹히면 짜개로 해보세요 약간 고기활성도에 따라 필드여건이 달라집니다
보위~~~하천입니다.
네~~~근처에 던져놓고 기다린다ㅎ
오늘 스위트 콘으로 기다리다ㅜㅜ
꽝 배고파서 점심 먹으러집으로 ~~~
잡을때까지 해볼께요~~~
@@하얀풍차-r5x 힘내세요~ 하천의 보 포인트면 괜찮은데 수초자리를 노려보세요 뗏장으로 덮혀있는 수초위에 살짝 올려놓으시면 더 좋아요 꼭 잉어 만나실수 있을거애요
화이팅!
고마워요~~~~
저렇게채비하면 가벼워서 어떻게 던지나요?
잉어라이즈시 입앞에 갖다 놓으려면 마커의 최대부력으로 지그헤드 1/8온스까지 띄울수 있습니다 바로 입앞에 놓아지구요
비거리 더 필요하시면
1000번릴 합사0.6호 쇼크 모노1.5~2호
다운샷 운영하시면 됩니다
베이트릴에다연결해도 도나요?
위 채비는 궁극적으로 루어를 띄워서 운용하는 것이구요~채비자체가 가볍다보니 좀 힘들듯 합니다~ 베이트릴로 운용을 하려면 다운샷으로
운용해보세요
다운샷채비법입니다
m.blog.naver.com/jakelee79/221246100997
기본적으로 다운샷으로 묶어주시면 아무래도 봉돌의 무게감으로 캐스팅트러블이 덜 발생되겠죠~^^ 마커는 인디케이터의 역할입니다 입질파악을 위한 것일뿐 다른 역할은 없기 때문에 수심에 딱 맞게 형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적절하게 위에 달아주시면 됩니다 녀석들이 라이즈를 하고 있을때 바닥이나 중층에도 같이 먹이활동을 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그녀석들을 타겟으로
하시면 됩니다 라이즈하는 곳보다 멀리 캐스팅해서 라이즈하는 곳까지 채비를 끌어오는 방식으로....^^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유튜브 블로그 다 연락주시면 최대한 조력하겠습니다~
저스티로폼을진짜 잉어가먹나요?신기해요 진짜옥수수콘써도될까요?
잉어는 수풀에 붙어있는 곤충과 어류의알등
을 먹고 바닥의 퇴적물과 수면의 부유물을
즐겨먹습니다 그리 깨끗하진 않아도 없어선 안될 동물이죠~그래서 '하천의 청소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낚시는 이 녀석을 속이는 것입니다~^^ 한번 속여보세요
아주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