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 때 미국이 찍어낸 달러양이 엄청나서 자국에 풀리는 통화는 많아지고 물가는 올라가는데, 그 통화가 대부분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고정자산가치의 상승에 몰빵되어 있으니까 수치상으로는 경제성장이지만 월급은 그대로, 물가는 급상승이니 서민들의 실경제는 죽을 맛인거죠.
23만불로 편하게 산다는건 뉴욕이나 밸리에 적용되는 금액이고 ㅋㅋ 미국 전역으로 평균내면 얼추 15만불 벌면 3인 가족 편하게 삶. 맞벌이로 15만이면 딱히 어려운 금액도 아님. 15만불 20만불로 힘들다는 사람들은 3인가족이 80만불 백말불짜리 집에 살면서 렌트나 몰기지로 월 4.5천씩쓰고 5만불짜리 차 두대 굴리는 사람들임. 3인 가족이면 40만불짜리 집/월 2.5천 월세도 충분하고 2만불짜리 차 두대면 충분하지. 그 이상은 사치임. 원래 미국 중산층 평균이 그랬음.
@@SK-kk3fm chicago지역은 잘 모르지만 zillow에 bed 2+ bath 2+ $4000 미만으로 시카고 살짝 벗어나서 찾으면 2천불대로 많이 나오는데요? chicago 교외 지역에서 1 bed 1 bath 2.5천이면 그냥 미국 사는 일반 사람 기준으로 볼때 일반적인 동네가 아니고 잘사는 동네 같네요. 유학생이라 제한이 있을 수도 있고 기준이 다를 수 있어서 정확한건 알수 없지만...
연봉 딱 100k 포틀랜드 사는데, 그저그런 집 살수 있긴함. 물론 인생 사는데 돈이 중요하지만.. 꼭 필요하지 않으면, SNS 전부 지우고, 편한대로 살고, 하고싶은 취미 하나 둘 가지고,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고 편한 사람이랑 친구 먹으세요, 이성이면 더 추천. 일단 자신이 자신이랑 편해지는게 너무 중요.., SNS 를 많이 접하다보면 내 존재가 나한테 너무 하찮고 불쌍할때 가 자주 있는데. 비교대상을 잘못 골랐었더라고... 맛있는거 먹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듣고, 내가 하고싶은 걸 하고 살다가 가끔 삶을 뒤돌아보고 내가 오늘은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그대로만 살아도 몹시 괜찮은 삶.
요즘 다 힘들다더라... 근데 저기는 외식비 비싸고 팁줘야하는데 근데 엥겔지수는 우리가 은근 높을듯 ㅋㅋㅋ 배달 비싸다고 해도 치킨 아직 잘 시켜먹음 솔직히 연봉작으면 뭐라도 아껴야하는데 다 누림 OTT, 최신휴대폰 같은거? 케바케지만 제눈엔.... 나름 정부에서 지원해주는것도 그렇고 전기세, 수도세 아직 다른 나라에 비해 저렴한편.. 적당히 살만한건 한국인듯.. 집 안사면 그만.. 재산세 나가는거 보다 걍 돈 못 모은다 생각하고 월세살고.. 적당히 삼성주식 애플 사모으면 폐지는 안 주을듯..
시카고 서브얼브도 2층짜리 신축 타운하우스 한채면 3억함. 이 곳은 보유세 때문에 집주인들이 집값 오르지 않길 바란다고함. 대신 렌트비 월 2~300만원 잡아야하긴하는거보면, 매매가는 서울이 비싸고, 렌트비용은 미국이 비싸다고 충분히 말할 수 있음. + 근데 면적(공간) 당 지불 비용을 생각해보면 서울이랑 또이또이할 수 도 있을듯.
@@ssuduruk 한국경제 24.04.21 제목:한국 식품 물가 상승률 이 정도였나…OECD 35개국 중 3위 2월 기준 우리나라의 식료품·비주류음료 물가 상승률은 통계가 집계된 35개 회원국 중 튀르키예(71.12%), 아이슬란드(7.52%)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에너지 가격 고공행진, 심각한 가뭄 피해가 먹거리 인플레이션을 부채질하면서 2021년까지 5% 수준을 밑돌던 OECD 회원국의 평균 식품 물가 상승률은 2022년 11월 16.19%까지 치솟았다. 다만 OECD 식품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9.52%) 10%를 하회한 데 이어 2월부터는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 수준인 5%대로 떨어지는 등 빠르게 정상화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지난해 7월 3.81%로 바닥을 찍은 뒤 지난해 10월 이후 다시 5∼7%대로 올라섰고 올해 2월에는 OECD를 추월했다. 찾아봤는데 낮은건지 모르겠어요..
미국 북서부주에 거주하는 3인가정 가장 입니다. 확실히 코로나전이랑 지금은 연봉이 2배가 되어도 코로나전이랑 다른 분위기에요. 17년에만 해도 넷(세금후) 으로 5천불만 벌어도 얼추 그냥 살았던것 같은데 지금은 넷으로 7~8천벌어야 예전 5천느낌이네요. 미니멈은 17년에 12불이였습니다. 지금은 19불인데 연봉이 많이 오르기도 했지만 물가를 못따라가서 힘드네요. 자영업자 나름대로 경기가 좋지 않아서 힘들고 지금은 수치만 좋을뿐 개개인으로는 좋지 않아 보입니다.
예전에는 살기 참촣았는데,,, IMF때 제대로된 일자리가 없어 캐나다행,,, 주급 1800불에 한주 서비스챠징 700불,, 주급 총 2500불 쉬는날은 베트남촌에 가서 반미 1개 1달러,,3개 사들고 동네 골프장,,, 하루 온종일 쳐도 20불 피자 피자에서 조각피자 2달러짜리로 해장을 많이했는데,..
미국은 식료품가격이 문제가 아니다..사람답게 살려면 차가 있어야하는데..차두대끄는데 보험료가 6개월에 3천불이다..전기세는 한달에 최소150불..집세는 3200불..물세 100불, 쓰레기처리비용도 따로내고 있고, 기름값도 지금 한국보다 비쌈..(CA, 산호세 2인기준) 맨날 한국사람들은 식재료가 싸서 한국이 젤 비싸네 하지만..정말 아낄수없는 비용이 여기서는 상상할 수 없게 오르고 있다는것..하지만 그만큼 버니..그냥 만족한다.
헐... 한국은 이렇게 된 지 꽤 됐습니다. 슈퍼에 가서 조금만 사도 2~3 만원 금방 나오죠. Six figure라고 해봤자, 고작 연봉 1억 입니다. 세금 때고 나면 한 달에 500 만원 정도 받는게 한국의 1억 연봉입니다. 연봉 1억으로는 집 못 사죠. 한국 세금과 과태료를 살펴보면 세계에서 제일 높은 수준입니다. 세금 + 돌려 받지 못할 국민연금 + 건보료 등... 이제는 심각한 출산율 문제 및 의료 대란으로 훨씬 힘들어질 겁니다. 제가 보기에 한국은 정말 암울합니다. 다들 앞으로 20~30년 미래 준비들 하세요.
뉴욕에서 3년 일하다 텍사스 왔는데 연봉이 거의 뉴욕의 60~70퍼센트 정도밖에 안됨. 하지만 인컴텍스가 없어서 세금제외하고 순수 버는 돈은 조금 적은 수준임. 최근 집사고 15년 모기지로 집값 갚는데 싱글인컴이라 벅차기는 함. 장볼때는 쉽게 150~200달러 나와서 놀라지만 그런가보다 함. 한국에서는 악착같이 돈 모았었는데, 미국와서는 굳이 안 모으게 됨. 그냥 적당히 벌고 그때그때 즐기고있음. 사람 인생 어찌될지 모르는거 하도 많이봐서 미래에 대한 큰 그림 그릴 생각없음.
그당시 뿌린돈이 한 가구당 2억 가까이 뿌렸음 저지랄 난건 당연함. 코로나 당시 식당들 문닫고도 직원 안짜르면 실제 영업이익보다 더 많은 보조금을 받았다는 황당한 기사도 있었음. 그런데 미국달러가 기준이다 보니까 금리올리니 전세계 달러가 미국으로 들어가고 건실한 나라들이 환율 박살나서 고통받음.
이건 너무 거시적으로 숫자만 본거 같은데… 인플레가 고금리에도 버티려면 돈만 푼다고 되는게 아니라 돈을 잘 버는 다른 직군들이 생기고, 테크즁심의 고액연봉이 되서 오히려 연봉신화 아메리카드림은 더 많아졌습니다. 오히려 젊은 나이에 좋은 아파트 살면서 여유롭게 일하는 세대가 많은데 분당에 있는 친구들처럼… 돈없다 돈없다해도 새롭게 치고 올라오는 산업들이 종사하는 사람들은 아주 살만합니다.
댓글 다신 내용인, 사과 하나가 3천원 5천원인게 말이 되냐는 여론이 해당 영상 초반에도 똑같이 나와 있습니다. 그레이비 소스 하나가 2천원인게 말이 되냐는 성토였는데 물가 인상률 따지면 한국, 미국 둘 다 일반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라는걸 당신께서 잘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아이 둘 있는 가정 입니다. 아 장모님도 함께 사네요. 매달 정기적으로 나가는 금액을 합쳐봤더니 7000불이 넘더군요. 집관련 (모기지, 보험, 세금, HOA), 집 관리비 (잔디, 잡초, 벌레 관리), 차관련(할부금, 보험), 전기, 가스비, 애들 과외비, 의료보험, 휴대폰, 와이파이, 넷플릭스, 장모님 시니어센터 비용 등..... 그냥 숨만쉬고 살아도 나가는 비용입니다. 식당 밥값은 어찌나 비싼지....나름 열심히 일하고 비즈니스도 잘 되는데, 요즘 저녁먹으러 식당도 함부로 못갑니다. 둘이 점심 먹으면 50불은 기본입니다. 물가 너무 비싸네요 ㅠㅠ
미국 고용도 쌔고 경제 좋아보이는데 일자리는 정부일자리 증가량빼면 계속 줄어들고 있음 빅테크들도 정리해고하고 고임금쪽은 빨리 줄어드는 추세임 자산가격이랑 최저임금이 급속도로 오르니까 서비스물가랑 주거비가 인플레이션 밀어올리는데 임금은 못 따라감 하층민들은 최저임금이 올라도 결국 힘들다고 느끼고 중산층은 실제로 더 힘들어졌으니까 다 힘들다는 이런 뉴스도 나오는듯
인플레이션 이후에 와서 그런지 일단 전 살만 한 것 같습니다. 한국보다 훨씬 많이 벌고 훨씬 많이 남아요. 미국 오기 전에 평생 모았던 돈을 1년 만에 저축했습니다. 이 지역은 집값도 안 비싸서 계산상 앞으로 5년 정도만 일하면 주택도 하나 살 수 있어요. 서비스가 포함된 소비재는 상당히 비싼면이 있는데 그것만 빼면 대체로 한국보다 쌉니다. 솔직히 안 좋다는 지금도 이 정도인데 과거에는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근데 한국이 미국걱정하는건 애바임 ㅋㅋ 한국은 미국보다 123412412421배 심각함 ㅋㅋ 미국가서 일해봤는데 솔직히 지금 한국물가 미국만함 ㄹㅇ로 근데 미국보다 받는돈은 3~4배나 떨어짐 ㅋㅋ 이게 정상이진 않음 물론 한국이 못살지는 않지만 양극화가 점점 엄청나게 심해지고 있음 미국도 마찬가지지만 둘다 있어본 결과 태어나자마자 중산층 집안이 아니라면 한국이 훨씬 미국보다 살기 힘듬 ㅋㅋㅋ
항상 느끼지만 한국에서 태어나 살다가 외국으로 이민간 1세대나 1.5세대는 그냥 한국식 사고가 익숙해져있슴. 남에 대한 비교, 차별, 그리고 하나로 열을 아는듯 하는 꼰대 기질 ㅎㅎㅎ 여기 글 쓴 사람들 보면 그냥 코웃음만 남. 그냥 한국에서 만 산 우물안 개구리들하고 똑같음. ㅎㅎㅎ
애초에 지역, 세대간에 필수지출이라 생각하는거 자체가 달라서... 누군가는 싸구려 t셔츠에 자기가 해먹는 밥, 작은 집이 최소한의 소비면 누군가는 대중적인 메이커옷, 배달비를 포함한 외식, 적어도아파트에 중형차 굴리는게 최소한의 삶인거지. 우리 젊은 세대도 그런데 저긴 더 할듯.
우선 미국의 중산층이란 인식 부터가 우리의 중산층 개념보다 훨씬 높음. 그리고 아무리 물가가 높아졌다 한들 우리나라보다 더 싼 것이 현실이고 평균 소득 또한 하위 계층 인구가 많기 때문에 실질적인 일반적 소득 수준에 비해 상당히 낮게 보여짐. 결론은 미국이 정상적이 상황이거나 살기 좋은 상황은 아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인플레이션과 경제적 부담감에 비하면 엄살 수준이라는 거임
저는 어쩌다 사립 고등학교에서 AP 컴싸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6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급여는 겨우 11만 정도 ㅠㅠ 자바,파이썬 기초단계 가르치는거라 업무적으로는 스트레스가 거의 없고 학생들 방학기간 똑같이 다 쉬니까 매년 여름 2개월 정도 긴휴가를 가질수 있다는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직 이직 생각은 없는데, 가끔 대학 동기들 테크 계열로 취업해서 20~24만불 연봉 받는것 보면 부럽기도 하네요..ㅎㅎ
공유 감사해요! 전 산호세에서 엔지니어로 일한지 5년찬데 연봉은 친구분들만큼 벌지만 일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만큼 일 하면서 시간만 빨리가네요. 아주 길게 쉬어봤자 보통 2주 정도이고.. 매주 회사를 나가다보니 인생이 회사가 다인것같아지고 그래요. 오히려 선생님으로서 학생들과 방학을 같이 보낼 수 있다는게 한편으론 부럽네요! ㅎㅎ 글 읽고 언젠간 선생님을 꿈꿔볼까 싶었습니다
잘 하신거에요. 저희아이 elementary 다닐때 선생님이 Wall St 에서 일하다가 돈은 많이 받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Kindergarten 선생님으로 왔다고 하더군요. 앞으로는 스트레스 받으며 많이 버는 것 보다 적당히 소비하며 자기 시간 충분히 가지는게 더욱 현명한거 같아요.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진짜 행복한지, 진짜 본인이 행복한 길을 찾아서 사는 거요. 번에는 더 잘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지금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삽니다.
어느 도시 어느 지역에 거주하냐에 따라 크게 다르기 때문에 살짝 과하게 표현된 부분도 있지만 물가가 폭등해서 힘들다고 해도 한국 물가랑 비교 시 저렴해보이는건 사실이네요 참고로 현재 미국 모든주에서 평균 7.5만불 소득을 벌고 있지는 않습니다 정말 부유한 주를 제외한다면 현실적으로 3.8만불 ~ 5.5만불 정도 입니다
나도 미국 살지만, 미국애들이 이해가 안가는게. 만약에 연봉 십만 달러를 버는데 왜 사십만불짜리 집을 사고, 3년에 한번씩 차를 바꾸고, 학자금이야 flexible 하지만 왜 그러냐고. 그냥 조그만 집 사서 출발하면 되잖아. 왜 그렇게 flashy 하게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나도 십만불 조금 넘게 버는데, 내 연봉의 60프로는 저축하는데. 라이프 스탈을 바꿔야돼.
동의합니다. 근데 미국 애들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제 아는 젊은 한인 지인들 대여섯명이 지금 테슬라 0.99% APR 프로모 한다고 잘 굴러가는 본인 차들 다 팔아버리고 우루루 가서 테슬라들 샀거든요. 매달 돈 많이 나간다고 돈 걱정하는 사람들인데.. 열심히 저축하는 저희 남편이랑 저는 진짜 이해가 안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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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 때 미국이 찍어낸 달러양이 엄청나서 자국에 풀리는 통화는 많아지고 물가는 올라가는데, 그 통화가 대부분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고정자산가치의 상승에 몰빵되어 있으니까 수치상으로는 경제성장이지만 월급은 그대로, 물가는 급상승이니 서민들의 실경제는 죽을 맛인거죠.
현 유통달러40프로가 코로나때 찍어 풀었죠
이제라도 수거해서 태워버려야하는거 아닌지
댓글중 가장 정확하심.
고금리 계속 유지 하고는 있는데 데이터상으로 좀만 잡히면 금리인하 다시갈듯 ㅋㅋ
@@hun-j6n 빨라야 내년 여름쯤 올해는 불가능함 올해 인하하면 겨우 물가 조금 잡은거 물거품됌 그리고 올해 국채이자 갚는 해라서 금리인하는 절대 불가능
미국도 중산층이 무너지는중이네 대신 부자는들 진짜 초슈퍼리치던데
미국에 중산층은 오바마때 무너짐
전세계가 양극화 진행중
@@nayuki8322 어느 나라든 만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온갖 퍼주기 정책땜에 나라가 망함
@@nayuki8322 미국의 뷸롁 = 한국의 젼ra둇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대규모 양적완화로 어쩌고 저쩌고
23만불로 편하게 산다는건 뉴욕이나 밸리에 적용되는 금액이고 ㅋㅋ 미국 전역으로 평균내면 얼추 15만불 벌면 3인 가족 편하게 삶. 맞벌이로 15만이면 딱히 어려운 금액도 아님. 15만불 20만불로 힘들다는 사람들은 3인가족이 80만불 백말불짜리 집에 살면서 렌트나 몰기지로 월 4.5천씩쓰고 5만불짜리 차 두대 굴리는 사람들임. 3인 가족이면 40만불짜리 집/월 2.5천 월세도 충분하고 2만불짜리 차 두대면 충분하지. 그 이상은 사치임. 원래 미국 중산층 평균이 그랬음.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얼마를 버느냐보다는 어떻게 소비하는지가 더 중요하죠.
10만불도 50주 전주에서 살만합니다
정확히 저희 가족과 같네요. 공감합니다
월세 2.5천불이면 시카고 서버브에 1B1B 아파트에 parking lot 하나 겨우 구하는데 다른 주에선 월세 2.5 천불로 3인가족이 살아지나요? 최근에 미국에 유학온 학생이라 궁금해서요!
@@SK-kk3fm chicago지역은 잘 모르지만 zillow에 bed 2+ bath 2+ $4000 미만으로 시카고 살짝 벗어나서 찾으면 2천불대로 많이 나오는데요? chicago 교외 지역에서 1 bed 1 bath 2.5천이면 그냥 미국 사는 일반 사람 기준으로 볼때 일반적인 동네가 아니고 잘사는 동네 같네요. 유학생이라 제한이 있을 수도 있고 기준이 다를 수 있어서 정확한건 알수 없지만...
이건 단순 미국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전 세계가 똑같이 격고있는 문제입니다.
자본이 자본을 키우는 구조인 자본주의의 어쩔 수 없는 단점이라...
한국이나 일본도 속하는 미국을 위시한 서방 진영에서 주로 나타나는 현상 같네요
한국은 더 심하죠. 한국에 비하면 그래도 미국은 임금도 많이 오른 편인데 한국 임금은 10년전이랑 비교해도 큰 차이 없는듯...
@@스마일-c4j 그냥 코로나때 경기부양한다고 돈 찍어내서 그래요. 코로나 끝나니까 러우전쟁 터지고..
@@KayKi529뭘 심해요. 미국 물가 한국 물가ㅜ오른 거 이상으로 올랏어요.. 당장 미국사는 사람들이 한국가면 동남아 간것처럼 느껴집니다
금리 올리면서 긴축도 계속 했어야지 바이든 재선 하려고 옐런이 뒤로 돈 푸는데 인플레가 잡히겠누
좌빨이람 치떨리는, 다 실패한 정책속에 피보는건 중산층...세금으로 다 뜯겨 남은돈으로 2배뛴 물가 생활해야하는..
금리 올리는게 긴축이지
@@zaqplm-hf5hj이분말은 할거면 제대로 햇어야 햇다 같네요 금리 올리고 뒤로 돈 더풀면 ..
@@zaqplm-hf5hj재무부랑 연준이랑...
@@zaqplm-hf5hj금리를 올리고 돈은 돈대로 더 푸는데 이게 긴축은 아니지 ㅋㅋ
참 웃긴 상황임.
연봉 딱 100k 포틀랜드 사는데, 그저그런 집 살수 있긴함. 물론 인생 사는데 돈이 중요하지만.. 꼭 필요하지 않으면, SNS 전부 지우고, 편한대로 살고, 하고싶은 취미 하나 둘 가지고,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고 편한 사람이랑 친구 먹으세요, 이성이면 더 추천. 일단 자신이 자신이랑 편해지는게 너무 중요.., SNS 를 많이 접하다보면 내 존재가 나한테 너무 하찮고 불쌍할때 가 자주 있는데. 비교대상을 잘못 골랐었더라고... 맛있는거 먹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듣고, 내가 하고싶은 걸 하고 살다가 가끔 삶을 뒤돌아보고 내가 오늘은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그대로만 살아도 몹시 괜찮은 삶.
멋진 말이예요.
요즘 다 힘들다더라... 근데 저기는 외식비 비싸고 팁줘야하는데 근데 엥겔지수는 우리가 은근 높을듯 ㅋㅋㅋ 배달 비싸다고 해도 치킨 아직 잘 시켜먹음 솔직히 연봉작으면 뭐라도 아껴야하는데 다 누림 OTT, 최신휴대폰 같은거? 케바케지만 제눈엔.... 나름 정부에서 지원해주는것도 그렇고 전기세, 수도세 아직 다른 나라에 비해 저렴한편.. 적당히 살만한건 한국인듯.. 집 안사면 그만.. 재산세 나가는거 보다 걍 돈 못 모은다 생각하고 월세살고.. 적당히 삼성주식 애플 사모으면 폐지는 안 주을듯..
ㅋㅋㅋ여긴 대부분 한국인들도 조차모르는 미국 아주작은시골인데도 집렌트비가 한화로는 100만원 좀 더넘습니다.. 서울보다 더비싼듯 참고로 룸메랑 한방에 같이 쉐어함.. 일인실도 아님 글구한집에 4명사는데 거실 주방도 같이써야됨 젠장 혼자쓰는 서울오피스텔보다 개비쌈
대신 미국은 관리비랑 보유세가 훨씬 비싸지않나요
시카고 서브얼브도 2층짜리 신축 타운하우스 한채면 3억함. 이 곳은 보유세 때문에 집주인들이 집값 오르지 않길 바란다고함.
대신 렌트비 월 2~300만원 잡아야하긴하는거보면, 매매가는 서울이 비싸고, 렌트비용은 미국이 비싸다고 충분히 말할 수 있음.
+ 근데 면적(공간) 당 지불 비용을 생각해보면 서울이랑 또이또이할 수 도 있을듯.
@@paulyun3052 서울 집값은 홍콩 다음으로 높다고 하던데
룸쉐어인데 백만원이라니....
@@paulyun3052재산세가 한국 하고 비교가 안됨
거의 8~9% 냄 일
년에 텍사스
미국은 주바주이지만, 6 figure salary 로는 대도시는 어림도 없습니다. 샌프란은 10만불 벌면 저소득층이라고 하니 말 다했죠 🤷🏻♀️
웃긴건 여전히 6fig이 적은돈이 아니라는거죠 ㅋㅋㅋㅋㅋ
샌프란 거주자입니다. 15만불까지 저소득자 전용 주택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싸진 않습니다...
@@InvestmentSoldier주바주라고 써있잖아요
@@InvestmentSoldier 오스틴 휴스턴 샌안토니오 같은 도시 빼고, 나머지에선 먹힐듯 하네여.
샌프란 소프트웨어앤지니어로일하는데 연봉 30만달러받는데 다빼면 남는거 1달에 2000달러 저축합니다 ㅋㅋ 물가개오바에요 여기
연봉 1억4천만원도 입에 풀칠하기 바쁜 미국이네요
풀칠정도 합니다 ㅋ
그거야 캘리포니아 뉴욕이나 그렇고
그외에 주에서는 10만달러면 중산층 입니다.
서울 강남에서 연봉 1억은 거지인것처럼
미국도 지역마다 다릅니다
한국도 풀칠하기 어려운데 미국은 세배는 되야죠 4억은 넘어야 그래도 좀 풀칠하고 살겠죠
쟤들 물가보면 후덜덜하던데 한국의 거의 3배임 ㅋㅋㅋ 이거저거 다 따지면 쟤들한테 10만불은 우리 기준으로 연봉 5000~6000만원정도 될 거 같음.
미국 국민소득이 8만불인데, 이는 한국의 2.5배 수준입니다.
한화 1.4억이면, 미국에선 상대적으로 한국에서 연봉 6천여만원 수준이라는거죠
세전 6천만원이면 여기서도 빠듯합니다.
2019년 미국 처음왔을때 일반마트가서 100불어치사면 어마어마하게 샀는데 요즘은 뭐 조금만 사도 100불간단하게 넘어가는걸 느끼는걸요..
두배이상 뛰었다는 말, 더 열받게 하는건 가격 2배로 올리고 양도 줄인다는거, 포장지도 더 조그마하게..
코로나로 그만큼 돈을 찍어내면서 풀었으니 그에대한 반동이죠. 당연한 수순입니다. 나라에서 돈을 지원이랍시고 그냥 줄때는 지원한다고 좋은게 아니라 걱정을 해야할떄입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잖아요...
지금도 트레이더조가면 한가득사요
다른 슈퍼가 양아치임
너네 금리 장난질에 전세계가 씹고통받는중인데 앵알앵알 거리노
아 총알 마렵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ㄹㅇ
ㅋㅋㅋ 정확히는 연준하고 정부죠 달러폭탄 으로 뿌려놓고 허리띠조른다고 금리쳐올려서 다른나라 피빨고있음 ㅋㅋㅋ
지금 미국은 능력 없으면 진짜로 가면 안되는 나라.
장난질 ㅋㅋㅋ 생각하는 거 봐라 ㅋㅋㅋ
ㄹㅇㅋㅋ 앵알앵알rrrrrrr
미국이나 한국이나 전반적인 금액차이가 있을뿐 똑같은 상황이네요
요즘에 마트에서 몇개만 집어도 십마넌 기본으로 넘어서 세일 아님 최대한 조심하고 있죠
오랜만에 한국식당을 갔는데
코로나이후 2번은 인상한것같더라구요
비싸도넘 비싸요
그리고 맛도 너무 없습니다
미국은 이게 지금 온 것뿐 한국 포함 다른 나라들은 거의 2021년부터 이랬음 z세대 집 포기, 최저임금 올라도 살기 힘든 인플레이션 등등
미국걱정은 할필요 없음.
십만불 벌어도 어려운 지역은
극소수 큰도시 허풍떨지마👎
뉴욕에서 연봉으로 한화 1억 조금 넘게 버는데 세금떼고 저축하고 하면 월세내기도 빠듯해서 주말에 식당에서 일합니다… 하…. ㅠ 올해는 연봉협상 잘해야 주말에 일 안할듯하네요…
뉴욕은 진짜 물가 장난아니죠 그래도 잘 이겨 내시리라 믿습니다.
그래도 저축을 하시네요. 리스펙
뉴욕에서 식당 알바만해도 1억은 벌어요 1억이라고 해봐야 7만불 조금 넘는건데 저런돈으로는 뉴욕에서 못살아요 퀸즈나 부르클린이나 펠리사이드파크로 가야죠
@@seungkyunnam592 돈만 보자면야 그렇죠~ 이제 사회 초년생이고 그래도 회사에서 보험이나, 401k 재택근무 등 조건이 좋아서 재직중입니다. 주변 동료들 중에도 이직하면서도 연봉 많이 올려서 그것도 내년에 고려중이예요
@@MarcosRodriguez-jk5qz 감사합니다 파이팅
앞에선 금리 올리고 뒤에선 돈을 뿌려대는데 인플레가 안심하면 기적이지 ㅋㅋㅋㅋㅋ.
이런 부분까지 자세히 알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덕분에 경제는 천천히 체질개선이 진행되는 느낌이 들꺼고 주식은 폭락하지 않는 모양입니다만.. 내부에 생겨나는 문제들이 언제까지 이걸 버텨줄지 ?
근본적인 빈부격차문제는 이악물고 무시하고 인플레타령 ㅋㅋㅋㅋ
@@tyKim-rk8ux인플레가 심각해지니 인플레타령하지 그럼 도대체 뭔...
@@tyKim-rk8ux자본주의에서 빈부격차나는건 당연한거지
아직도 돈을 너무 뿌리고 있어서 금리 올리는 효과가 하나도 없음ㅋㅋㅋ
이러다 미국 부동산이나 금융권에서 부실 사고 발생하면 전세계 또 작살나는데;;;
? 한국이 미국 걱정하는거임? ㅋㅋㅋㅋㅋ 노숙자가 이재용 걱정하는게 더 현실성잇을듯
국력은 당연히 비교가 안 되지만, 복지제도나 물가나 중산층의 생활수준 측면에선 솔직히 우리나라가 더 나은게 맞는 거 같긴 함
@@cookiechoco1566그럴리가요
대통령만 윤석열 아니면 우리나라가 훨씬 살기 좋은 나라 같음 무엇보다 자연재해나 총에 안맞아도 됨
@@사나형-h6e 병신인가 근본인 땅이 하늘 땅 차인데
@@사나형-h6e하긴 좌 우 놀이하는 샊 수준 맞긴하네
6 digits 부족하죠
세금, 집세 2개만 내도 남는게 확 줄어드니 ㅠㅠ
한국도 1억연봉이라고 해서 고액연봉자이긴한데
실수령액은 650만원정도니 혼자벌어서는 답이없는건 마찬가지지
결혼해서 애있으면
미국은 한국 국민소득 2.5배임 저 동네 1억 연봉 여기서는 4천만원급이랑 같은거에요
당연히 물가는 미국이 훨 높고 연봉도 쎄지만 실수령은 한국이 더 높을거임
1억연봉은 2024년 기준 절대 고액연봉 아님.
한국 1억은 넉넉한거에요.평균적으로 외국세금,물가가 더 높고 한국에서 질적으로 더 나은 물건 사고 즐길수 있음
3500받는 사람들도 많은데 거의 3배다 그정도면 사고싶은거 적당히 쓰면 저축도 할수있는 금액임
그래서 요즘 보면 한국분들이 동남아 가면 물가싸고 편하다고 하듯이 미국에서 은퇴하시는 교포분들중 재산 정리해서 물가가 미국보다 훨 저렴한 한국으로 돌아가시려고 하는 분들이 종종 있어요.
몇십만불 벌어도 풀칠한다는 사람들 특징) 학군 좋은곳에서 자식들 프라이벳 스쿨 보내고 SAT 프렙 보내고 매일 외식하러 다니고 차도 괜찮은거 굴리면서 풀칠한다는 소리함
돈을 그렇게 풀어 놓고 인플레이션에 징징거리는 건 양심없지.
저사람들이 돈풀었음? 요즘 이런 유튜브에 쿨찐들이 너무많네
@@qwertyuiasdf1344 세상에 있는 모든 달러 절반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찍어낸 달러임.
물가상승을 체감할 수 있는게 너~~무 많습니다. 어떤건 코로나 이전보다 두배나 비싸 졌어요...
6figure이든머든 세금은 절반때어가니
그냥 햄버거먹었는데 햄버거+텍스+팁해서 3만원에 먹었다고하면 채감됨
걍 한국의 3배임
우리경제라고 다를바없어보이네요 ㅎ
영상 감사해요 ㅎ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한국보다 심한듯 미국은 자원이라도 많아서 유통단계가 단순화됐는데도
놀랍게도 OECD국가중 한국의 물가상승률이 3번째로 낮습니다.
@@ssuduruk 1차산업들 대부분 세금 않걷음
@@ssuduruk우리는 스태그플레이션임. 경기가 안좋은데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황임
@@ssuduruk 한국경제 24.04.21
제목:한국 식품 물가 상승률 이 정도였나…OECD 35개국 중 3위
2월 기준 우리나라의 식료품·비주류음료 물가 상승률은 통계가 집계된 35개 회원국 중 튀르키예(71.12%), 아이슬란드(7.52%)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에너지 가격 고공행진, 심각한 가뭄 피해가 먹거리 인플레이션을 부채질하면서 2021년까지 5% 수준을 밑돌던 OECD 회원국의 평균 식품 물가 상승률은 2022년 11월 16.19%까지 치솟았다.
다만 OECD 식품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9.52%) 10%를 하회한 데 이어 2월부터는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 수준인 5%대로 떨어지는 등 빠르게 정상화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지난해 7월 3.81%로 바닥을 찍은 뒤 지난해 10월 이후 다시 5∼7%대로 올라섰고 올해 2월에는 OECD를 추월했다.
찾아봤는데 낮은건지 모르겠어요..
미국 북서부주에 거주하는 3인가정 가장 입니다.
확실히 코로나전이랑 지금은 연봉이 2배가 되어도 코로나전이랑 다른 분위기에요.
17년에만 해도 넷(세금후) 으로 5천불만 벌어도 얼추 그냥 살았던것 같은데 지금은 넷으로 7~8천벌어야 예전 5천느낌이네요.
미니멈은 17년에 12불이였습니다. 지금은 19불인데 연봉이 많이 오르기도 했지만 물가를 못따라가서 힘드네요.
자영업자 나름대로 경기가 좋지 않아서 힘들고
지금은 수치만 좋을뿐 개개인으로는 좋지 않아 보입니다.
남부로 이사가면 대자나?
@@남자사냥꾼 그게 미국 땅댕이가 조오온나 넓어서 서울에서 취업안되면 울산이나 부산가 이게 아니라 서울에서 취업힘드니 홍콩가서 취직해 이런느낌임
저도 텍사스에서 12만불 받고 사는데 이걸로는 아메리카 드림이 어림도 없도라구요 와이프도 6만불 벌어서 도합 18만불인데 여유는 있죠 근데 한국 기준으로 생각한 삶을 실현하기에는 힘드네요
진심저거 다 맞는 말입니다....게다가 캐나다도 비슷한현실이되고있죠..... ......
캐나다는 더 심하죠
왜 더 심한가요?
@@seanmc9114왜 더 심한가요?
@@jhsssssss 저거에 세금까지 떼가니까요.. 집값 물가 모든 서비스 등등 다 미국보다 높아요 이제 ㅋㅋ
예전에는 살기 참촣았는데,,, IMF때 제대로된
일자리가 없어 캐나다행,,, 주급 1800불에 한주
서비스챠징 700불,, 주급 총 2500불
쉬는날은 베트남촌에 가서 반미 1개 1달러,,3개 사들고
동네 골프장,,, 하루 온종일 쳐도 20불
피자 피자에서 조각피자 2달러짜리로 해장을 많이했는데,..
미국은 식료품가격이 문제가 아니다..사람답게 살려면 차가 있어야하는데..차두대끄는데 보험료가 6개월에 3천불이다..전기세는 한달에 최소150불..집세는 3200불..물세 100불, 쓰레기처리비용도 따로내고 있고, 기름값도 지금 한국보다 비쌈..(CA, 산호세 2인기준) 맨날 한국사람들은 식재료가 싸서 한국이 젤 비싸네 하지만..정말 아낄수없는 비용이 여기서는 상상할 수 없게 오르고 있다는것..하지만 그만큼 버니..그냥 만족한다.
캘리..탈출하세요 ㅎㅎ
캘리같은 후진주에 사니까 그렇죠. 탈출하세요
헐... 한국은 이렇게 된 지 꽤 됐습니다. 슈퍼에 가서 조금만 사도 2~3 만원 금방 나오죠. Six figure라고 해봤자, 고작 연봉 1억 입니다. 세금 때고 나면 한 달에 500 만원 정도 받는게 한국의 1억 연봉입니다. 연봉 1억으로는 집 못 사죠. 한국 세금과 과태료를 살펴보면 세계에서 제일 높은 수준입니다. 세금 + 돌려 받지 못할 국민연금 + 건보료 등... 이제는 심각한 출산율 문제 및 의료 대란으로 훨씬 힘들어질 겁니다. 제가 보기에 한국은 정말 암울합니다. 다들 앞으로 20~30년 미래 준비들 하세요.
응 한국은 더 망했어
한국이 세계에서 물가방어 2위인데 ㅋㅋ 머리는 비고 인터넷으론 뭐 철구영상 이딴거만 봐서 뭘 아는게 없으니
@@Rayleigh-g5g2위는 어디서 나온 수치죠??ㅋ
@user-vg4ki8wj1i 물가방어 2위하면 천조국보다 덜 망한거야? 미국을 뭘로 아는거니? 넌 아는척하지말고 그냥 철구나 봐라
@@Rayleigh-g5g 기사 읽어봐라 한때는 사과가 88.2나오르고 이번 배추값 … 김치이제 부자음식임
민주당 팀스들이 미국의 중산층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그래야 지들이 손안에 넣고 흔들기가 좋거든요..
어차피 잘사는 탑 계급들은 같은 좋유의 인간들 이니까...
뉴욕에서 3년 일하다 텍사스 왔는데 연봉이 거의 뉴욕의 60~70퍼센트 정도밖에 안됨. 하지만 인컴텍스가 없어서 세금제외하고 순수 버는 돈은 조금 적은 수준임. 최근 집사고 15년 모기지로 집값 갚는데 싱글인컴이라 벅차기는 함. 장볼때는 쉽게 150~200달러 나와서 놀라지만 그런가보다 함. 한국에서는 악착같이 돈 모았었는데, 미국와서는 굳이 안 모으게 됨. 그냥 적당히 벌고 그때그때 즐기고있음. 사람 인생 어찌될지 모르는거 하도 많이봐서 미래에 대한 큰 그림 그릴 생각없음.
401k가 있으니 뭐.. 한국 국민연금은 돈 떼일 위기라서 비교가 안되죠
결국 제 2의 플라자합의가 있을텐데
현재 고환율은 악재로 작용하게 되고
외국 투자자들이 한국에서 투자를 더 빼가게되겠군.
한국 그정도 아니다 ㅋㅋ
@@Dmitri-tr6hw 나중에 말이야 이 저눙아야 ㅋㅋㅋㅋ
지네나라 경제살린다고 다른나라 경제 씹창내더니 꼴좋다😂
1:12 참고로 여기 $223,000 은 애들 둘 딸린 부부 (4인 가정) 기준인걸로 압니다. 반면 연평균 소득 $75,203 은 1인 기준인걸로 보이네요.
얼마전에 통계를 본게 기억이 나서 그냥 남기고 갑니다… ㅎ
정작 미국인들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무슨 20만불대가 "comfortable" 이에요 그건 중상류층입니다.
이런 글 남겨줘서 감사합니다. 사실 1인 기준 100k면 여유롭거든요. 가구수를 디스플레이 자료에 추가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애초에 뉴욕 LA 고소득자 평균입니다. 평범한 주들은 저 숫자 반에도 못미칩니다..
도대체 코로나 때 돈을 얼마나 풀었길래 아직도 저 지랄이냐구..
유통 달러40프로가 코로나때풀림
돈을무한히 찍어내 부루마불 상품권
그당시 뿌린돈이 한 가구당 2억 가까이 뿌렸음 저지랄 난건 당연함. 코로나 당시 식당들 문닫고도 직원 안짜르면 실제 영업이익보다 더 많은 보조금을 받았다는 황당한 기사도 있었음.
그런데 미국달러가 기준이다 보니까 금리올리니 전세계 달러가 미국으로 들어가고 건실한 나라들이 환율 박살나서 고통받음.
지금 미국이 빚에 눌려서 미국 장기채권을 못 팔아먹을 지경이니
헬리콥터가 아니라 미사일로 쐈나본데 ㅅㅂ....
이건 너무 거시적으로 숫자만 본거 같은데… 인플레가 고금리에도 버티려면 돈만 푼다고 되는게 아니라 돈을 잘 버는 다른 직군들이 생기고, 테크즁심의 고액연봉이 되서 오히려 연봉신화 아메리카드림은 더 많아졌습니다. 오히려 젊은 나이에 좋은 아파트 살면서 여유롭게 일하는 세대가 많은데 분당에 있는 친구들처럼… 돈없다 돈없다해도 새롭게 치고 올라오는 산업들이 종사하는 사람들은 아주 살만합니다.
우리나라가 감히 미국걱정을 하네요😅 미국이 한국대비 적어도 3배이상 소득이 높은데 물가도 한국대비 3배이상인가요?? 한국이나 걱정하세요... 사과 하나가 3천원 5천원이 말이 되나요? 😂
미국 경제 무너지면 전 지구적으로 영향이 끼치게 되기 때문에 걱정할 바는 맞습니다. 너무 근시안적인 생각인거 같네요
댓글 다신 내용인, 사과 하나가 3천원 5천원인게 말이 되냐는 여론이 해당 영상 초반에도 똑같이 나와 있습니다.
그레이비 소스 하나가 2천원인게 말이 되냐는 성토였는데
물가 인상률 따지면 한국, 미국 둘 다 일반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라는걸 당신께서 잘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어 콘텐츠 감사합니당👍🏻 저도 미국 유학 생활에서 느낀게 나라 자체가 소비를 권장하지 저축을 권장하는 문화가 아니더라고요~!
솔직히 이건 🇺🇸의 문화가 야기한 문제.
고용인을 소모하기 쉽게 되어 있다보니...
하~ 저도 외식은 거의 하지 않고 살아가는데 더 외식하기 어려워졌네요. 물가가 진짜 살인적임 자동차 수리비 나오는거보고 기암함
자동차 수리비는 원래 미쳤어요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집에서 자가정비 하다가 지금은 셀프로 집에서 엔진 보링까지 하는 경지에 올랏답니다..ㅋㅋㅋ
패권국가 달러국가인 미국이 힘들다는건 다른 나라는 이미 인공심장 달고 있다는 걸 알아야함 그리고 50개 주 각각 물가, 연봉이 너무나도 달라서 미국 평균은 별 의미없음.
미국이 달러를 넘 풀었어............................당연한 결과........................
아이 둘 있는 가정 입니다. 아 장모님도 함께 사네요. 매달 정기적으로 나가는 금액을 합쳐봤더니 7000불이 넘더군요. 집관련 (모기지, 보험, 세금, HOA), 집 관리비 (잔디, 잡초, 벌레 관리), 차관련(할부금, 보험), 전기, 가스비, 애들 과외비, 의료보험, 휴대폰, 와이파이, 넷플릭스, 장모님 시니어센터 비용 등..... 그냥 숨만쉬고 살아도 나가는 비용입니다. 식당 밥값은 어찌나 비싼지....나름 열심히 일하고 비즈니스도 잘 되는데, 요즘 저녁먹으러 식당도 함부로 못갑니다. 둘이 점심 먹으면 50불은 기본입니다. 물가 너무 비싸네요 ㅠㅠ
그동안 중국의 값싼 물건으로 잘살았잖어.. 그 결과 중국을 키운 꼴이 되니 중국과 손절하는 과정에서 더이상 예전처럼 값싼 물건을 충분히 공급 못받을 것이고 세계자유무역의 시대가 저물고 국가이기주의가 퍼지는 시점에서 감당해야할 고통임
중국산 값싼 물건은 지금도 잘 수입되고 문제는 전쟁과 양적완화임
지금도 메이드인차이나 잘쓰는데 뭔 소리임ㅋㅋ
@@xpfks0726 아 그래서 최근에 직구도 막는다고 정부가 그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
@@EyeKANG-ip7hq국산이라고 지껄이는 대부분이 중국산 택갈이인데 뭔소리 하는거임
@@EyeKANG-ip7hq직구는 중간책 안거치고 직접 들여오는거고
중국산 값싼 제품은 여전히 들어옴
태풍은 가장 무섭지만 필요한 청소부이지요
자연에만 태풍이 필요한건아닌거같아요
우리나라 가구소득 1억 정도면 예전엔 괜찮아 보였지만 지금은 빠듯해진거랑 비슷하네
내가 대도시도 아니고 시골 깡촌에서 6 figure받는 사람인데.... 여유는 쥐뿔도 없고, 아끼고 절약하며 "불쌍하진 않게" 사는 정도임.
시골이면 일단 차는 필수로 끌어야하니 그것도 만만치 않겠네요
Budget 좀 만들어서 사세요 어휴..
미국 고용도 쌔고 경제 좋아보이는데 일자리는 정부일자리 증가량빼면 계속 줄어들고 있음 빅테크들도 정리해고하고 고임금쪽은 빨리 줄어드는 추세임
자산가격이랑 최저임금이 급속도로 오르니까 서비스물가랑 주거비가 인플레이션 밀어올리는데 임금은 못 따라감
하층민들은 최저임금이 올라도 결국 힘들다고 느끼고 중산층은 실제로 더 힘들어졌으니까 다 힘들다는 이런 뉴스도 나오는듯
지금 대부분 나포함 재미교포들 은퇴하면 한국가려고함. 차소유 집소유 안해도되니 유지비소유비 추가 비싼의료비등 빼면 한국에서 생활비 넘침
사회적으로 불만이 가득차게 되면 정치인들이 가장 손쉬운 수단으로 전쟁을 하게 됩니다.
조만간 큰 전쟁으로 많은 불필요 노동인구를 전쟁으로 소모시키고 그것으로 돈을 벌게 될겁니다.
지금 시대는 전쟁이 오히려 마이너스인 시대임...
전쟁 비용이 수백조 나가는데 감당 가능함?
전세계 경제가 살려면 중국을 초토화 시켜야 되는데... 그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함?
@@chaostar88 사실 중국하나만 조지면 전세계가 호황이 되는건 사실임
@@chaostar88작정하고 달려들면 못할것도 없슴
옛날처럼 미개발 지역이 많은게 아니라 식민지 삼고 개발해서 자원착취해도 크게 실익이 없어서 굳이 안할듯
요즘 진짜 북한 전쟁 벌이자해도 안이상할거같음...
물가때문에 앞으로도 고금리가 지속되고
한국도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이 지속되겠네.
미국인이 놀라는 식료품 물가가 한국 물가랑 비슷함
인플레이션 이후에 와서 그런지 일단 전 살만 한 것 같습니다. 한국보다 훨씬 많이 벌고 훨씬 많이 남아요. 미국 오기 전에 평생 모았던 돈을 1년 만에 저축했습니다. 이 지역은 집값도 안 비싸서 계산상 앞으로 5년 정도만 일하면 주택도 하나 살 수 있어요. 서비스가 포함된 소비재는 상당히 비싼면이 있는데 그것만 빼면 대체로 한국보다 쌉니다. 솔직히 안 좋다는 지금도 이 정도인데 과거에는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근데 한국이 미국걱정하는건 애바임 ㅋㅋ 한국은 미국보다 123412412421배 심각함 ㅋㅋ 미국가서 일해봤는데 솔직히 지금 한국물가 미국만함 ㄹㅇ로 근데 미국보다 받는돈은 3~4배나 떨어짐 ㅋㅋ 이게 정상이진 않음 물론 한국이 못살지는 않지만 양극화가 점점 엄청나게 심해지고 있음 미국도 마찬가지지만 둘다 있어본 결과 태어나자마자 중산층 집안이 아니라면 한국이 훨씬 미국보다 살기 힘듬 ㅋㅋㅋ
한국오면 더 후달릴꺼다 ㅋㅋ 한국엔 연봉 1억도 대부분 못받는데 물가는 뉴욕 하와이랑 비슷하거나 더 비싸거든 ㅋㅋㅋㅋ
주말여행이라뇨 ㅎㅎ 주말마다 여행가면 파산이야 일년에 한번도 큰맘 먹고 가야지. 당일치기여행도 외식비 부담간다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long weekend 는 주말마다는 아니고 보통 한달에 한번정도 있는 주말 + 휴일입니다. 토일월 이런식으로요. 북미쪽에서는 이때 근교나 혹은 외국으로 자주 놀러가요
월세 빼고 한국이랑 비슷한거 같은데??ㅋㅋㅋㅋㅋ
결국 자본을 선점한 사람들이 더 많이 빨아 들이기 때문에 분배 상황이 나빠지는게 근본적 문제가 아닐까 싶다.
일간 소울영어 크리에이터분이 엥간한 미국 월가 뱅커나 빅테크 관리자 급여 빰때기 후려칠듯하네요
부럽습니다!!
영미권 애들 물가호들갑은 진찌 눈꼴시렵다고 해야하나.. 경제대공항에 먹을게 없어서 만든게 *미트파이* 호주도 먹을게 없은게 토끼고기 장난하니?😂😂
항상 느끼지만 한국에서 태어나 살다가 외국으로 이민간 1세대나 1.5세대는 그냥 한국식 사고가 익숙해져있슴. 남에 대한 비교, 차별, 그리고 하나로 열을 아는듯 하는 꼰대 기질 ㅎㅎㅎ 여기 글 쓴 사람들 보면 그냥 코웃음만 남. 그냥 한국에서 만 산 우물안 개구리들하고 똑같음. ㅎㅎㅎ
애초에 지역, 세대간에 필수지출이라 생각하는거 자체가 달라서... 누군가는 싸구려 t셔츠에 자기가 해먹는 밥, 작은 집이 최소한의 소비면 누군가는 대중적인 메이커옷, 배달비를 포함한 외식, 적어도아파트에 중형차 굴리는게 최소한의 삶인거지.
우리 젊은 세대도 그런데 저긴 더 할듯.
또 명품 어쩌구 물타기 하니? ㅋㅋㅋ
ㄴㄴ 여기 젊은애들이 상황은 더 좋음 얘들은 일하고 싶으면 일자리는 언제든지 있거든 우리나라는 일자리 자체가 없다..
@@정승진-p6b한국도 일자리 자체는 많음 근데 만족할만한 일자리는 없다는거임. 미국도.. 여타 선진국도
6자리 연봉입니다. 행복한 삶을 살수 없습니다. 이건 한국도 똑같습니다.
한국은 2억은 되야 살만할듯합니다.
미국 직장인으로서 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 건 그냥 숫자 장난이지 살기 진짜 힘들어짐...돈 찍어내서 인플레이션 온 건데 바이든은 저소득층 지원을 또 대폭 늘린다고하네요.. 진짜 선거 잘 해야함...
바이든 학자금 탕감했지 캘리 주지사애 여전히 공짜돈 퍼부고 있고 민주당 사회주의 저소득층 또 공짜돈주기 다 이런게 지금의 안플래이션 결과물, 민주당 찍는것들 꽉-
코스트코에서 26만원 장봤는데... 미국 장바구니보니 한국이 더 비싼거 같군요 ㅋ
올리버쌤도 연봉 1억 정도로는 미국으로 이민 오지 말라고 했었지
@@paulyun3052으 말하는꼬라지봐라 인성 극혐이네ㅋㅋ
@@paulyun3052근데 올리버는 백인에게 인기없는 스타일인가봄 예전에 한국온 서양백인들이 예능 나와서 한말인데 자국에서 인기있는백인들은 아시아국가안온다함 인기없는 남녀 백인들이 직업구하러 아시아국가와서 모델이나 강사한다함
@@paulyun3052한국에 오는 미국인들이 본국에서는 별 볼일 없는 놈들일 경우가 많긴 하지
우리가 베트남가서 베트남말 잘해서 유튜브 뜨고 다시 한국 돌아가서 한국 살기 힘들어요~ 호치민이 싸고 좋아요 ㅋㅋㅋ 이 ㅈ1ㄹ 하는꼴 ㅋㅋㅋ
텍사스에서 연봉 1억이면 풍족하지ㅋㅋ 올리버 말 믿지마..
그와중에 비싸다고 미쳤다하는 식료품물가가 소득 1/2~1/3인 한국이 더 비싼게 킬포
그나마 울나라 코비드때 돈을 적게 써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적게 썼지만 우리나라 수준에서는 많이 지출했죠 근데 그 뻥구난 세금을 매울 방법 및 대책이 없음 그러니 허덕이고 있는거임
저거 다 뻥임. 달러 찍어내는 나라에서 무슨 인플레이션이야 ㅡㅡ 사기를 쳐도 적당히
미국은 달러를 풀고 중국은 과잉생산을 하고....
작년 미국근로자 임금상승율 30퍼 이상. 지도에서 미국 찾는것두 힘겨울 채널.
물가 한탄하는 영상들 보면 우리나라랑 가격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쌈....ㅋㅋㅋ
캘리포냐 대도시는 중간 수준으로 보면 대부분 아파트 렌트비가 방두개짜리가 500에서 600만원정도 보통 합니다. 점심 4가족이 평범한 동네 식당에서 아주 가볍게 외식하면 보통 팁까지 하면 15만원정도 나와요.
농산물이 전부는 아님
@@shelovesme75캘리포니아 직장인 평균 연봉이 한국의 몇배게요..? ㅎ
피시 버거 한국 기준 4500원인데요 안비슷한데요?
@@냐-d5i캘리포니아 평균 임금이 서울 평균의 약 2.5배 정도입니다 서울 평균 월세가 200은 안하지 않나요?
10현들 니들이 K중의소득받고 한국에서 살아봐라 ㄹㅇㅋㅋ
우선 미국의 중산층이란 인식 부터가 우리의 중산층 개념보다 훨씬 높음. 그리고 아무리 물가가 높아졌다 한들 우리나라보다 더 싼 것이 현실이고 평균 소득 또한 하위 계층 인구가 많기 때문에 실질적인 일반적 소득 수준에 비해 상당히 낮게 보여짐. 결론은 미국이 정상적이 상황이거나 살기 좋은 상황은 아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인플레이션과 경제적 부담감에 비하면 엄살 수준이라는 거임
미국에서 연봉 3억은 생각보다 쉬움 ㅎㅎ… 최상위권 대학에서 석박 과정 마치면 애플 구글이런곳 어렵지않게 들어감 주변에 많음
집없으면 서울에서 연봉 1.3억으로 3인가족이 여유로울 수가 없는데 미국 대도시는 어쩌면 당연
근데 정작 마트물가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비슷하네 ㅋㅋㅋㅋㅋ
결국 제3차 전쟁으로 갈 듯...
미국 살고있는대 한달에 8000달러인대 살만한대 ? 켈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사는대 집세 2000달러나가고 나가야할돈 1000달러나가고 먹는거에 쓰면 2000달러 많이 남기고 사는대 ?
저는 어쩌다 사립 고등학교에서 AP 컴싸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6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급여는 겨우 11만 정도 ㅠㅠ 자바,파이썬 기초단계 가르치는거라 업무적으로는 스트레스가 거의 없고 학생들 방학기간 똑같이 다 쉬니까 매년 여름 2개월 정도 긴휴가를 가질수 있다는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직 이직 생각은 없는데, 가끔 대학 동기들 테크 계열로 취업해서 20~24만불 연봉 받는것 보면 부럽기도 하네요..ㅎㅎ
공유 감사해요! 전 산호세에서 엔지니어로 일한지 5년찬데 연봉은 친구분들만큼 벌지만 일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만큼 일 하면서 시간만 빨리가네요. 아주 길게 쉬어봤자 보통 2주 정도이고.. 매주 회사를 나가다보니 인생이 회사가 다인것같아지고 그래요. 오히려 선생님으로서 학생들과 방학을 같이 보낼 수 있다는게 한편으론 부럽네요! ㅎㅎ 글 읽고 언젠간 선생님을 꿈꿔볼까 싶었습니다
잘 하신거에요. 저희아이 elementary 다닐때 선생님이 Wall St 에서 일하다가 돈은 많이 받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Kindergarten 선생님으로 왔다고 하더군요. 앞으로는 스트레스 받으며 많이 버는 것 보다 적당히 소비하며 자기 시간 충분히 가지는게 더욱 현명한거 같아요.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진짜 행복한지, 진짜 본인이 행복한 길을 찾아서 사는 거요. 번에는 더 잘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지금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삽니다.
저는 GM에서 하루도 안쉬고 일하는거 같은데 5만정도 받아요.
괴롭네요 ㅠㅠ 한국도 힘들어요
미국 못살아졌다는거 헛소리임. 다른나라들이 더 심각함. 식료품 가지고 징징거리는것도 헛소리지. 미국 앵겔지수6프로대임. 울나라 12프로 넘음. 다른 나라들은 다 죽는 소리낼때 쟤넨 징징거리는 소리 할정도밖에 안됨.
과일값 한국이 가장비싼데 임금은 그대로😢
운영하시는 뷴이 팀인지 개인인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정성스럽고 의미있는 컨텐츠를 제공하신다는 느낌이 듭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실은 100k 버는 사람 여전히 얼마 안됨 그리고 집을 줄이라고 ㅈㄴ 큰집 사놓고 돈 없다고 찡찡대지말고 경계선 지능이세요? 2:00 아니 부부에 애 하나잖아;; 콘도 사서 돈 모으라고 또 그렇게 살기는 싫다는거 아니야 ㅋㅋ 어이없음
영상 퀄리티가 대박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최강 미국 조차 저러고 있는데 우리가 뭐라고 포퓰리즘을 한다는건지....거기다가 금투세까지... 우리나라는 과연 견뎌낼 수 있을까...
미국이 아프간과 우크라이나에서 쏟아버린 돈만해도... 불필요한 전쟁을 너무나 크고 많이 벌렸고 그에 들어가서 회수 못한 돈이 문제라고 봅니다.
미국은 근데 원래 저렇게 양극화 심하지않았음?ㅋㅋㅋ 과거에도 하다하다 중국보다도 양극화 심했던 나라임
2:43 It sounds so American. How can the financial advisor say to spend 30% of your net income on what you want? That’s too much.
어느 도시 어느 지역에 거주하냐에 따라 크게 다르기 때문에 살짝 과하게 표현된 부분도 있지만 물가가 폭등해서 힘들다고 해도 한국 물가랑 비교 시 저렴해보이는건 사실이네요
참고로 현재 미국 모든주에서 평균 7.5만불 소득을 벌고 있지는 않습니다
정말 부유한 주를 제외한다면 현실적으로 3.8만불 ~ 5.5만불 정도 입니다
우리나라도 진작에 이랬으니;; 집을 샀는데 대출만 20년이 말이됩니까.. ㅜ,.ㅡ
일본은 30년
미국도 15, 20, 30년 모지기 합니다
예전엔 환율도 낮았고 실제 물가도 지금과 달라서 미국 물가도 그냥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싸게 보였는데 지금 미국 물가는 원화로 환산하면 한국보다 대략 2배 이상 비싼 느낌이네요
나도 미국 살지만, 미국애들이 이해가 안가는게. 만약에 연봉 십만 달러를 버는데 왜 사십만불짜리 집을 사고, 3년에 한번씩 차를 바꾸고, 학자금이야 flexible 하지만 왜 그러냐고. 그냥 조그만 집 사서 출발하면 되잖아. 왜 그렇게 flashy 하게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나도 십만불 조금 넘게 버는데, 내 연봉의 60프로는 저축하는데. 라이프 스탈을 바꿔야돼.
동의합니다. 근데 미국 애들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제 아는 젊은 한인 지인들 대여섯명이 지금 테슬라 0.99% APR 프로모 한다고 잘 굴러가는 본인 차들 다 팔아버리고 우루루 가서 테슬라들 샀거든요. 매달 돈 많이 나간다고 돈 걱정하는 사람들인데.. 열심히 저축하는 저희 남편이랑 저는 진짜 이해가 안갔어요 😅
미국은 이 쓰레기 나라랑은 비교도 안될만큼 미래가 창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