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로 노선 시간 때문에 그게 안 됨. ㅋ 니들 생각처럼 반도스럽게 우긴다고 될 문제가 아님. ㅋ 당연히 시간에 쫓기는 입장에서, 아예 고려 불가능한 철도의 경우는 더 답이 없고, 그러니 항공편을 이용할수 밖에 없는데, 문제는 그 항공편의 노선시간의 문제 때문에 답이 읎음. ㅋ 이게 차라리 해외로 나가는 편들은 더 낫지... 문제는 미국은 저게 국내선에서 비일비재해서 문제라는 거임. ㅉ
@@user-mc6lq3bt5q혐오표현은 대개 본인이 가진, 본인이 생각하는 약점을 기반으로 자기혐오를 드러낸다. 위 화자의 댓글에서 우리는 치킨을 자신의 이미지로 박아넣은 그가 자신의, 자신의 가족의 물질적 빈곤함을 혐오하며 이에 이코노미를 타고라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이들의 상대적 가난을 조롱함으로써 본인의 자존감을 채우려는 시도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ที่หนึ่ง-ฃ5ว 국내 이코노미도 점점 줄어 들고 있긴 합니다만 미국처럼 확 줄어 들지는 않아요 영상에서도 나오듯 평균 35인치가 기준인데 대한 항공 기준 보잉 737 -900이 30인치 A220-300이 31인치 이니깐요. A321-neo도 31인치 이고요. 하지만 상위 기체로 갈수록 35인치를 유지하거나 더 넒은 기체가 있긴 합니다.
저도 괌갈때 진에어 타고갔는데 키가 190이라 쭈그리고 갔네요 ㅋ 다리펴는건 고사하고 무릎이 앞에 닿는정도가 아니라 끼여서 올려서 쭈구려야되고요 창가 좌석 앉으니 머리가 비행기 벽에 닿아서 옆으로 기울여서 5시간 가는데 죽을뻔했네요. 한국인 치고 크지만 미국인들 사이에선 평균일텐데 미국사람들 진짜 불편하겠네요.
자본주의가 원래 이런거임. 저걸 불평하는사람들이 바보인거지. 불편한만큼 싼가격에 편한만큼 비싼 가격에.. 빈부격차를 왜 해결해야하는데? 소득 격차가 생겨나면 결국 세상 모든 서비스도 다 저렇게 되는거. 미국 중산층이 점점 줄어든다지.. 한국에 비하면 적은 수치로 기억하는데 중산층이 줄어들수록 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중산층이 서로에 대한 브릿지 역할을 못하니 분열은 더욱 심해지겠지. 재난 일어나면 돈있는사람만 살고 돈없으면 죽던가 하나님께 오지게 빌던가.
@@TonyKim-s4w 개어이없네ㅋㅋㅋ 돈 없단다ㅋㅋㅋ 대한항공, LCC들 재무제표 보기나 했냐? 죄다 역대급 실적 찍고 있고 코로나때 손해봤던 건 진작 다 메우고 돈 그냥 쓸어담는 중이다. 아시아나도 박삼구 회장이 무리한 인수합병을 하다 망한거지 아시아나 자체는 순이익 엄청나다… 니나 싸닥션해라 ㅈ도 모르면서 개나대네ㅋㅋ
아, 마음대로 좌석 취소는 ㄹㅇ 너무 나간 거 아닌가? ㄷㄷㄷ 직접 당해본 적은 없지만, 예약은 존나 미리 받으면서 내 계획도 존나 미리 세워놓은 건데 저러면 개빡침. 난 어릴 때 돈 벌어 해외 여행할 때, 한국 카드사에서 비행깃값을 왕복 각 2배로 결제해 놓고, 나중에(한 달 후인가) 반액 다시 넣어 줌. 전화하니까 디파짓이라고 우기던데 뭔 개소린지;; 배낭여행하는데 예산 몇백만 원 초과돼서 통장에 돈 떨어져 발 묶였으면 어쩔 뻔했음 ㅅㅂ
@user-wd2kz5uy4o 이미 한국 항공사들은 평균 28~30인치인 레그룸보다 훨씬 넓은 35인치 레그룸을 사용함 요즘 대세인 3-5-3 배열이 아닌 3-3-3 또는 3-4-3 배열을 사용함 이래서 국적사들이 외항사보다 10%~20% 정도 비싼거다 여기서 더 넓어지면 어떻게 되겠냐? ㅋㅋ
이코노미 좌석였는데 서비스로 비상구문 창가쪽으로 발권해줘서 좋다고 탔더니 바로옆에 중국인인지 어느나라인지 뚱땡이가 계속 지팔이랑 몸을 나한테 닿는거임 난 닿는거 싫어서 내가 좁아져도 몸피해도 계속 닿음 영어로 뭐라하려다 말하기도 참 거시기하고 걍 참았는데 어떤 이코노미보다 더 불편하게왔던 기억이나네요
넓이규제는 필요하지 않아요. '넓이정보 공개 규제' 로 충분합니다. 가격정보는 구매당시에 알수있지만 좌석넓이에 대한 정보는 비행기에 타서만 알수 있죠. 정보비대칭이 저런 기형적인 시장실패를 만드는 겁니다. 항공사가 항공편별 좌석넓이를 공개토록 하고, 항공권 판매사이트들 또한 해당 정보를 공개토록 규제하면 됩니다.
@@사람1-t9i 그건 현제 시장 경재상 그리고 법률 때문에 불가능함 기업들끼리 손잡고 가격 조정하면 미국이나 eu쪽이면 기업 박살 나는거고 한국은 뭐 정치인이 일을 ㅈ도 안하고 돈 먹고 눈감아줘서 가능하겠네 실제로 유럽에 커피 원두 회사 였나? 기업들끼리 뭉처서 몰래 가격 조정 하다가 걸려서 벌금 뒤지게 먹음 미국도 시장 관련해서도 정말 자유로운데 독점하는 순간 회사를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쪼갬 기업들끼리 합의해서 가격 조정 하는 행위는 반독점법 위반이라 유럽은 과징금 아마 연 매출 몇십퍼 단위로 먹고 뒤질거임 저가 항공은 뭐 말할것도 없고
키 작고 마른 여잔데 비행기 탈 때 제일 뿌듯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시간 이코노미 타도 널널 ^^ 기내밥 3끼 먹으면서 운동도 못 하면 케이지 사육당하며 살크업하는 닭 된 기분 들긴 하지만, 생리만 안 터지면 화장실 2번 선에서 버틸 수 있음. 어쩐지 뱅기타고 단체 관광 가면 나만 잠 푹 자고 깨운하게 내리더라 ㅋㅋㅋㅋㅋㅋ 선배들 다 피곤에 쩔어서 퀭하고 얼굴 시커멓게 썩어서 내림ㅋㅋㅋ 한국인도 이런데 덩치 큰 외국남들은 ㄷㄷ
나쁜 사이클이 계속 돈 결과다. 이코노미는 대부분 제일 중요한게 가격경쟁력임. 그래서 그 항공사가 한자리가 작아진걸 알면서도 타는 사람들 많음. 결국 모든 항공사가 따라갈 수밖에 없음. 일종의 쉬링크플레이션이라고 봄. 차라리 큰 자석을 가진 회사들이 최소한의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이코노미의 경우 반드시 그 좌석의 크기를 표시해야 한다는 규정을 때리면 어떨까? 아주 크게 가격 옆에 말이지. 그럼 그래도 공정한 경쟁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자수성가한 어머니가 보내주신 유학길, 아직도 근검절약하는 엄마랑 외할머니 생각이나서 아무도 시킨것도 아닌데 10년 넘게 나는 항상 최저가 비행기를 타고 다녔다. 비행기 타면 컨디션 난조는 감안하고 여행하는데, 지난 1월 우연히 처음으로 꽉차지 않은 비행기를 타고 13시간 비행을 처음해보게 됐는데 운 좋게 비상출구 옆 맨앞자리로 업그레이드를 시켜주심. 처음엔 행복했는데 점점 비극적으로 지금까지 10여년간의 내 최저가 항공 비행 경험이 얼마나 비인간적으로 답답하고 괴로웠는지를 여실히 알아버림… ㅠ 비행기 타는게 원래 그렇지가 아니었다. 구조적으로 괴로운 경험으로 만들어진거였다. 여러 업그레이드중 가장 작은 하나를 했는데도 내 체력과 정신적인 여유, 한국에 도착해 가족들과 보내는 첫 몇일의 컨디션을 크게 좌우할 만큼 월등히 쾌적한 경험.. 한번 우등석 타보면 돌아가는건 불가능이라는 예능에서나 들어본 말이 왜 인지 이해됐다. 몇주후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은 평소보다 유난히 길고 몸에 혹독하게 느껴지더라.ㅠㅠㅠ
개인사업자라 여행간, 이동간 바로 업무를 진행해야해서 비즈니스를 아-주 많이 타는 편입니다. 하지만 절대 이런 상황을 제 소셜미디어에 올리지 않아요. 자식에게도 절대, 친구들에게 프레스티지석 타고 다니는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합니다. 비행기야말로 자본주의의 완벽한 단층구조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탈 때마다 자식에게도 이런 부분을 항상 경계 시킵니다...
@@김수리수리-p9b 그러니까요. 한다리 건너 아는 어린 여자애가 의사 남편하고 결혼 했는데, 없이 살았던게 한이 되는지 맨날 롤렉스 시계 샤넬 백 포르쉐 호텔 레스토랑 다이아반지 열심히 올려요. 저도 다 있지만 아니 굳이 왜 저런걸 자랑하지? 솔직히 돈냄새 풍기면 주위에 사기꾼들만 꼬이지 그리고 도대체 인스타 찍어서 올리고 편집하고 시간과 정성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 저는 그 정성과 노력을 파일럿 훈련 학교에 쓰고 있습니다. 바빠 죽겠는데 인스타 할시간 어디있나요. 씻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훈련가야지 ㅋㅋㅋㅋㅋ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사는 거긴하지만 저렇게 허세를 부려야만 하는 인생들도 짠하기도 하고
이코노미는 항상 불편했기 때문에 어차피 포기함... 그냥 몸을 포기하고 앉아 있는동안 최대한 정신을 잃어버리는 게 중요한거지...비행 전날 밤을 새서 앉자마자 정신을 잃는다던지 하는 식으로....이코노미 탈때마다 군생활 했을때의 극도의 불편했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더라.
항공사들의 횡포 심각함. 대한항공은 그나마 덜한 편이지만, 다른나라는 마일리지 혜택과 기내식의 질도 많이 떨어지고 좋은 시절 다 갔음. 모든 고품질 항공사들이 점점 저가항공사처럼 변해가고 좌석도 요금에 따라 더 세분화시키는게 전세계적인 트렌드임.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부의 양극화는 더 심화될 것이고, 먼 미래에는 비행기 여행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부유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되고, 일반 서민들은 세계여행도 방구석에서 가상현실로만 하게 될 거라는 전망이 있더라.
@@배달의기수-w7e 자본주의 계급이라는 말임. 그리고 돈을 더 낼 수 있는 능력은 태생부터 차이가 나니까. 님이 이재용 아들 딸보다 돈을 더 많이 낼 수는 없지 않습니까? 아무리 노력해도? 그게 계급이라는 거죠. 계급이라는 말을, 유럽의 태생귀족계급 정도로만 알고 있다면 공부를 더 하세요.
@@배달의기수-w7e 응. 사회학적으로 이미 신분이 거의 고정되었다는 거 확실시됨. 그럼 니가 노력으로 삼성그룹 만들어봐. 재산 1조원대 재벌 함 되어보고. 심지어 미국에서도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가 흙수저가 아니었는데 뭔 ㅋㅋㅋㅋㅋ 미국 법대 의대 모두 돈 많은 사람 아니면 다니기 힘들고, 빈민가 아이들이 대학 가는 게 뉴스에 나오는 세상임.
100만원이 넘게 주고 타는데. 누워서 가는것 까지는 안바라는데. 최소한 앉아서 가는데 불편함은 없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100만원이 넘는 가격인데 지하철 좌석보다도 더 불편하면 어쩌자는건지. 심지어 입국심사에서 통과 못하면 그냥 돈만 날리는건데. 그런 리스크까지 짊어지고 해외를 나가는건데. 적어도 돈에 맞는 값어치의 좌석값은해야하는거 아닌가 싶다.
당연한 말이지만 돈대로임. 유료 좌석이 없어지면 이코노미 좌석 가격은 올라감. 이코노미 이용자들은 유료좌석 이용자들에게 감사해야하는게 맞음. 자리 간격은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 가능함. 항공사 마다 다 다르고 그에 따라 가격이 다 다름. 넓은 자리 타려면 미리 알아보고 예매하면 됨. 롯데리아에서 데리버거 시켜놓고선 맥도날드 더블쿼터파운드치즈버거 보다 왜 크기가 작냐고 뭐라고 하는 꼴.
북미행 대한항공...타고왔는데 창가자리에 앉은 옆사람이 화장실 가기위해 앞으로 지나다닐 공간은 있었으면 했음..... 본인 165인데 옆사람 지나갈때마다 ㅈㄴ다리 붙였는데도 지나가기 빡세보였음... 복도자리 사람은 다리 복도쪽으로 빼주면 되니까 난 그나마 지나다니기 편했는데 허....움직이지도 못하고 걍 지옥이었음 그곳이ㅜㅠ 너무 힘들었다 진짜
통조림안에 밀어 쳐넣은 고등어꼴이지. 그 거구가 좁은 의자에 낑겨진다는게 신기하고 이런애들 야비하게 하는 수작은 복도쪽에 앉아서 몸을 밖으로 뻗고 즉 복도공간도 차지하고 좌석을 뒤로 쟈킬수 있을만큼 최대한 밀어 공간을 최대한 확보. 뒤로 재키는 기능도 없애야 싸움이 안생김. 돈은 똑같이 내고 이 거구는 요렇게 저렇게 두사람분 공간을 차지하려는 꼼수
요금 더 주고 자리 선택하는거 좋은데. 이코노미 다음에 비지니스 갭이 큽니다. 차라리 이코노미 인데 좌석 넓은 곳 으로 앞쪽 으로 해서 가격을 조금만 더 받으면 무조건 그거 탑니다. 외국항공 비지니스 한번 탔는데 좌석만 넓지 180도 눕지도 못하고 무슨 고속버스 같았어요.. 그리고 냄새도 그렇고 옆자리 에 향수 라도 많이뿌린 사람타면 너무 괴로워요. 이건 어떻게 할수 없는 문제지만 좌석을 정말 어느정도 여유있게 하고 가격을 올려야해요. 바이러스 도 생각해서
애매함... 15년전 처음 뉴질랜드에갈때 비행요금은 120~ 140이였음. 대학생이되어 밀라노 서울을 오갈때는 100~120였음. 코로나 이전 파리까지의 요금은 여전히 그정도였음... 코로나이후 더이상 그렇게 다닐일이 없어서 잘모른지만 여전히 160 정도면 충분한걸로알고있음... 그사이 짬뽐은두개가 넘게 오른듯함... 빼빼로는 2.2배정도 택시비는 3배는오른듯... 줄어든 공간은 결국 갸걱을 유지하는데 쓴게아닌지...
항공예매사이트에서 최저가만 알려줄것이 아니라 공산품 그램당 가격을 표시하듯이 시트 크기당 가격을 표시하면 어떨까요? 단순한 최저가 표기로 소비자들이 더 싼곳으로 이동하니 항공사들도 원치 않지만 승객 수를 더 늘리고 가격을 낮춰 그런 소비자를 유혹하는 전략을 짜는거죠. 넓은 시트와 높은 가격을 유지했던 항공사들을 외면할때는 언제고 저렴하게 여행할수 있게 해준 저가항공사들을 좁다고 탓하고 있는게 조금 한심해보이네요
국내 항공은 모르겠지만 해외에서 그 나라의 국내항공을 탔을 때, 좌석 공간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게 비행기 복도폭인 것 같아요... 마른 편이라 좌석 공간 자체의 변화는 크게 못 느꼈는데, 복도 걸을 때 몇 년 전과는 달리 똑바로 걷기 어렵더라구요.. 게걸음으로 가거나 몸을 살짝이라도 비틀면서 이리저리 피해가해요..
절대다수 국민들 모두가 지금 당장 일을 멈추고 농업시대로 돌아가자. 그럼 정치인들이 어떤 표정을 지을까???생산성, GDP, 성장률 이런 것들은 정치인들이 국민을 지배하기 만들어놓은 빚조은 개살구라는것..이런 구라 지배 시스템에 대항하여 국민들 스스로가 생산하여 물물교환해서 먹고살면 된다. 더이상 정치인들의 간교한 입놀림에 놀아나지 말자
결국 선택의 차이일 것 같습니다. 여행지나 목적지로 가는 동안 몇시간 길게는 10시간 넘게 조금 좁게 가도 그 차액으로 더 좋은 호텔을 예약한다거나 혹은 가는 동안은 편하게 가겠다고 하거나...... 자리 좁다고 아우성 치지만 다들 예약하시 잖아요? 공급자를 변화시키려면 불만이 있는 제품을 소비하지 않아서 그 공급자의 사업에 지장을 주면 당장 바꾸겠죠 하지만 서로의 니즈와 가치관이 달라서 그게 내 뜻데로 안되고 공급자들도 그 것을 노리죠.
0:00 좌석 크기 줄었다
1:10 비행기 난동 이유있다?
2:50 소송해도 안바뀌는 이유
3:47 뼈 때리는 월스트리트저널
4:40 비행기 좌석에도 트렌드가 있다
6:10 2층 좌석 도입?
6:50 오늘의 질문
7:22 딕테이션
진짜 최소한의 좌석크기와 간격은 규제할필요가 있다고 봄.
진짜 해도 너무할정도로 좁음;;
영상속에서 정어리 운반하듯 이라는 표현이 찰떡인듯
그럼 표값이 더 비싸지겠지.
기내 사고가 증가하는 거 봐서는.. 항공기 안전과도 관련되는 문제이니.. 최소한의 간격은 규제가 필요한거 같아요.
표가 비싸질텐데 ㅡㅡ
그럼 저가 항공은 유지가 어렵겠지
@@협로 노선 시간 때문에 그게 안 됨. ㅋ 니들 생각처럼 반도스럽게 우긴다고 될 문제가 아님. ㅋ
당연히 시간에 쫓기는 입장에서, 아예 고려 불가능한 철도의 경우는 더 답이 없고, 그러니 항공편을 이용할수 밖에 없는데, 문제는 그 항공편의 노선시간의 문제 때문에 답이 읎음. ㅋ
이게 차라리 해외로 나가는 편들은 더 낫지... 문제는 미국은 저게 국내선에서 비일비재해서 문제라는 거임. ㅉ
몇시간씩 비행하는데 쾌적하고 편안한걸 요구하는게 아니라 최소한 불편하진 않게 해야지 꼼짝도 못하게 불쾌한 좌석 인간적법적 규제가 없다는게 안타까움 최소한의 인간적 규제는 해야 보호가 되지
사실상 벌칙석 ㅋㅋㅋ
노예선?
진짜 버스 좌석 사람은 커지는데 버스는 그대로 답답해도 너무 답답 그리고 수원버스정류장 반입석의자 진짜 무슨생각으로 만든건지 어이없음 버스 의자높낮이조절도안되고 대충만든거같음
@@user-mc6lq3bt5q ㅋㅋㅋ 돈쉽게 버시나보구먼 부럽
@@user-mc6lq3bt5q혐오표현은 대개 본인이 가진, 본인이 생각하는 약점을 기반으로 자기혐오를 드러낸다. 위 화자의 댓글에서 우리는 치킨을 자신의 이미지로 박아넣은 그가 자신의, 자신의 가족의 물질적 빈곤함을 혐오하며 이에 이코노미를 타고라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이들의 상대적 가난을 조롱함으로써 본인의 자존감을 채우려는 시도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인 평균치고도 마른편인데 여행갈때마다 이코노미 결제하는데 진짜 좌석 좁아지는거 체감됨.. 짐 올리고 화장실 오가고하면서 조금씩 움직일때마다 진짜 전보다 확실히 공간이 좁아서 불편해짐;; 움직이질 못허겠음
이코노미는 점점 넓어지는 추세 아닌가요 국내쪽은
흠.. 에미레이츠도 널널했던거 같은데... 항공사가 발주시 좌석간 간격을 결정합니다..
@@ที่หนึ่ง-ฃ5ว 국내 이코노미도 점점 줄어 들고 있긴 합니다만 미국처럼 확 줄어 들지는 않아요 영상에서도 나오듯 평균 35인치가 기준인데 대한 항공 기준 보잉 737 -900이 30인치 A220-300이 31인치 이니깐요. A321-neo도 31인치 이고요. 하지만 상위 기체로 갈수록 35인치를 유지하거나 더 넒은 기체가 있긴 합니다.
저도 괌갈때 진에어 타고갔는데 키가 190이라 쭈그리고 갔네요 ㅋ 다리펴는건 고사하고 무릎이 앞에 닿는정도가 아니라 끼여서 올려서 쭈구려야되고요 창가 좌석 앉으니 머리가 비행기 벽에 닿아서 옆으로 기울여서 5시간 가는데 죽을뻔했네요. 한국인 치고 크지만 미국인들 사이에선 평균일텐데 미국사람들 진짜 불편하겠네요.
@@khlee2636 190이 평균이라뇨 ㅋㅋㅋ 저 키 178밖에 안되는 난쟁이지만 미국 평균키 180 정도에요
저랑 눈높이가 비슷한 사람들이 거진 70%는 되고, 나머지 30%는 183이상은 되는듯 평균으로만 보면 한국보다는 당연히 크구요
편함 불편함을 떠나, 실제 재난 상황에 법대로, 90초 이내에 모든 승객이 탈출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분명히 테스트를 할때는 무조건 체격이 작고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만 뽑아 시뮬레이션 했을테니 말이죠...
테스트때도 기준이 있을 겁니다만... 이 규정이 만들어진게 60년대라서 아마 그 기준도 60년대로 맞춰저 있을겁니다. 당시 유럽인 남성 평균이 신장 170cm 언저리 몸무게도 60kg좀 넘었을꺼에요..... 지금이랑 너무 다르죠.ㅣ
@@Ed-K당시 유럽 평균은 170이 맞는데 한남 이러는거 보니까 지능 수준이 나오네
@@Ed-K 아오 또 한녀들 현실부정하네
자본주의가 원래 이런거임. 저걸 불평하는사람들이 바보인거지. 불편한만큼 싼가격에 편한만큼 비싼 가격에.. 빈부격차를 왜 해결해야하는데? 소득 격차가 생겨나면 결국 세상 모든 서비스도 다 저렇게 되는거. 미국 중산층이 점점 줄어든다지.. 한국에 비하면 적은 수치로 기억하는데 중산층이 줄어들수록 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중산층이 서로에 대한 브릿지 역할을 못하니 분열은 더욱 심해지겠지.
재난 일어나면 돈있는사람만 살고 돈없으면 죽던가 하나님께 오지게 빌던가.
@@DanteAswell 빈부격차가 너무 심해지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18~19세기 때 겪어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음.
오버부킹 당연하게 생각하고, 마음대로 취소해 버리고 등등 너무 문제 많음.. 요즘 항공사들이 넘 갑임..
😊😊😊😊😊😊
모르면 역시 싸닥션 하는게 중요하지. 항공업계는 돈이 없어요. 항공사들 몇번이나 파산했는지 보면 답 나오는데 아시아나 돈 부어서 살려야한다고 말할때는 듣지도 않고 이제와서 비싸다 징징징
@@TonyKim-s4w 개어이없네ㅋㅋㅋ 돈 없단다ㅋㅋㅋ 대한항공, LCC들 재무제표 보기나 했냐? 죄다 역대급 실적 찍고 있고 코로나때 손해봤던 건 진작 다 메우고 돈 그냥 쓸어담는 중이다. 아시아나도 박삼구 회장이 무리한 인수합병을 하다 망한거지 아시아나 자체는 순이익 엄청나다…
니나 싸닥션해라 ㅈ도 모르면서 개나대네ㅋㅋ
@@TonyKim-s4w 너네 엄ㅁㅏ가 일본군한테 걍갼당한것도 사실이라 이거예요 풉킥
아, 마음대로 좌석 취소는 ㄹㅇ 너무 나간 거 아닌가? ㄷㄷㄷ 직접 당해본 적은 없지만, 예약은 존나 미리 받으면서 내 계획도 존나 미리 세워놓은 건데 저러면 개빡침.
난 어릴 때 돈 벌어 해외 여행할 때, 한국 카드사에서 비행깃값을 왕복 각 2배로 결제해 놓고, 나중에(한 달 후인가) 반액 다시 넣어 줌.
전화하니까 디파짓이라고 우기던데 뭔 개소린지;; 배낭여행하는데 예산 몇백만 원 초과돼서 통장에 돈 떨어져 발 묶였으면 어쩔 뻔했음 ㅅㅂ
시장만능주의로 흐르면 저런걸 견제 할 수 없죠. 왜냐면 고객이 더 좋아지기 위해 담합을 하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최소한의 앞뒤 간격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법제화 되길 바랍니다.
건강뿐만 아니라 안전 문제에도 치명적일 것 같네요 사고가 일어나면 더 다칠 것 같아요
법제화되면 티켓 가격 오를겁니다 ㅋㅋ
@user-wd2kz5uy4o 이미 한국 항공사들은 평균 28~30인치인 레그룸보다 훨씬 넓은 35인치 레그룸을 사용함
요즘 대세인 3-5-3 배열이 아닌 3-3-3 또는 3-4-3 배열을 사용함
이래서 국적사들이 외항사보다 10%~20% 정도 비싼거다
여기서 더 넓어지면 어떻게 되겠냐? ㅋㅋ
@@성이름-c3y8z3-5-3은 a380에서도 도입 안되지 않음?
@@성이름-c3y8z 3-5-3 배열은 그 어느 항공기에도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국적기의 티켓이 더 비싼 것은 iata 규정에 따라 자국민에게 더 높은 가격에 팔아야하기 때문입니다
말도 안됩니다 ㅠㅠ 이코노미 좌석은 덩치 작은 여자인 제가 타기에도 비인간적인 폭으로 좁았는데 이것보다 더 좁아지면 진짜 죽으라는 얘기죠 😢
어느 항공사인가요? 뒤로 넘어가는 건 모르겠는데 폭 때문에 문제를 겪은 적은 없었어서요.ㅜㅜ
살좀빼시죠
@@포도맛마이구미-d1i 통계) 한남 비만율 60%, 여성 3배.
군쾅아 여자 붙들고 그만 쿵쾅거려 ㅎㅎ
쿵 쾅
길이면 몰라도 폭은...70kg 남자인 나도 남는데 얼마나 되야 폭이 좁다고 느낌? 한 90은 되야되나?
웃긴게 저가항공사의 요금은 점점 일반 항공사가격으로 올라가고 일반항공기의 이코노미좌석은 점점 저가항공기의 이코노미 좌석 크기로 줄어듬.
@@tky6974혼자 망상하는거임
대한항공 좌석공간이 에어프레미아 보다 작음ㅋㅋ
위에 두놈들은 비행기 안타보고 방구석에서 또떠남 이딴거나 보나보네ㅋㅋ 전세계 FSC항공사들도 항공기에 따라 다르지만 기존 같은 급 기체 대비 신형항공기들은 좌석 간격이 좁은건 팩트인데 뭔.
@@tky6974 ㅋㅋㅋㅋ대한항공, 아시아나 뿐만 아니라 klm, 에어프랑스 등 유럽항공사, 델타 , 에어 캐나다 등 북미 외항사 신형 광동체도 좁다 아가야. 그 얼마 안하는 비행기 타는걸 자랑할 수준이면 계층이 얼마나 밑바닥인거야ㅋㅋ
@@tky6974 줄이는 추세가 맞다니까 일본 국내선 이 소리ㅋㅋㅋㅋ잘했다ㅋㅋㅋㅋ본인이 원글 작성자한테는 비난글 써놓고 똑같이 해주니 또 비난하면서 반응하는거 귀엽네ㅋㅋㅋㅋ 그 자랑스러운 비행기 많이많이 타고 다녀라 귀요미야ㅋㅋ
이코노미에는 덩치(폭)도 감안해서 받아야 한다고 봄. 옆 자리 사람 팔이랑 살이 내 쪽까지 침범하는데 본인만 불편한 줄 알고 계속 더 몸 비틀어서 침범하는 거 겪으면 불쾌함.
영상에 이코노미 상한선 [키 175, 몸무게 80] 정도라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권 검사할 때 인바디 스캔해서 그거 넘는 한남들 싹 걸러내면 되겠누 ㅋㅋㅋㅋㅋㅋ 뚱뚱하면 돈 많이 벌어라!!
세사람 앉는 자리에 등치 거구가 중간에 샌드위치되면 세명다 압축되는 생고문 현상. 그 거구는 양심상 두 좌석을 사는게 맞음.
이코노미 좌석였는데 서비스로 비상구문 창가쪽으로 발권해줘서 좋다고 탔더니 바로옆에 중국인인지 어느나라인지 뚱땡이가 계속 지팔이랑 몸을 나한테 닿는거임 난 닿는거 싫어서 내가 좁아져도 몸피해도 계속 닿음 영어로 뭐라하려다 말하기도 참 거시기하고 걍 참았는데 어떤 이코노미보다 더 불편하게왔던 기억이나네요
이코노미 폭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그 고민도 줄겠지요
그래서 비행기 타면 항상 복도쪽을 선택함.
확율적으로 그게 편하더라는...
진짜 편집좋네요. 너무좋아요
특정단어 반복해주고 끝에 재암기까지 감사합니다
넓이규제는 필요하지 않아요. '넓이정보 공개 규제' 로 충분합니다. 가격정보는 구매당시에 알수있지만 좌석넓이에 대한 정보는 비행기에 타서만 알수 있죠. 정보비대칭이 저런 기형적인 시장실패를 만드는 겁니다. 항공사가 항공편별 좌석넓이를 공개토록 하고, 항공권 판매사이트들 또한 해당 정보를 공개토록 규제하면 됩니다.
구글 플라이트로 검색하면 좌석 간격도 나옵니다.
어딘가 구석에 적혀있긴 함. 아는 사람들만 알아서 그렇지..
자본을 많이 누린 사람이 더 많은 영광을 누린다는 자본주의의 기본 개념이 점점 자본 없으면 인간 이하 대우를 받아도 된다는 식으로 변질되어 가는 듯
그게 사회주의가 나오게 된 원인.
코로나로 인한 적자를 대신 내줄것도 아니잖아요
@@오오-v4m 내가 그걸 왜 내줘요?
직업상 비행기를 많이 탈 수밖에 없는 밀리언마일러입니다. 좁은 공간에서의 비행은 정말 고통에 가깝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되도록이면 좋은 좌석을 타려고 하지만, 가격 앞에서는 장사가 없어요 ㅎㅎ 오늘 동영상 내용 정말 구성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너무 고퀄 영상인데요...? 뉴스인지알았잖아요!
감사합니다~!
뉴스보다 훌륭한 😊
이정도면 비행기가 아니라 설국열차네
비행기타는게 점점 힘들어지는게 나이탓인줄만 알았다 ㅠㅠ
저도요! 전에는 어떻게 탔지 했는데 비행기가 변한거였어요 ㅠ
노. 이런 질식할거 같은 좁은 공간 이유만으로도 비행기 여행도 두려운. 그나마 젊었을땐 에너지라도 있었지 나이들수록 스트래스 래벨이 올라가고 피곤함이 극도로.
진짜 비행기는.. 현대판 설국열차...
조금 비싸도 장거리 갈 때는 국적기 타는 이유가 가격대 공간비가 좋아서 그래요..
뭐라고 떠들든 어차피 수익 창출이 유일한 존재 이유인 기업은 수익률을 올릴수 있다면 무슨 아이디어든 적용해가며 돈을 벌거고.. 이건 보건 의료적인 관점에서 최소 규격을 법제화해서 강제하는 방법밖에 답이 없음..
승무원이랑 셱스권도 곧 돈받고팔겠네 ㅋㅋㅋㅋ
@@성이름-i3x2g 일상생활 가능함? ㅋㅋ
그걸 규제하면 항공사끼리 합법적으로 가격 담합을 하게 되지 않을까? 게다가 항공사가 돈을 벌려면 비싼 좌석을 팔아야되는데 이코노미석 조정을 할수 없으니 좌석 수를 줄이고 그만큼 표값을 올릴 것 같음
@@사람1-t9i 그건 현제 시장 경재상 그리고 법률 때문에 불가능함 기업들끼리 손잡고 가격 조정하면 미국이나 eu쪽이면 기업 박살 나는거고
한국은 뭐 정치인이 일을 ㅈ도 안하고 돈 먹고 눈감아줘서 가능하겠네
실제로 유럽에 커피 원두 회사 였나? 기업들끼리 뭉처서 몰래 가격 조정 하다가 걸려서 벌금 뒤지게 먹음
미국도 시장 관련해서도 정말 자유로운데 독점하는 순간 회사를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쪼갬
기업들끼리 합의해서 가격 조정 하는 행위는 반독점법 위반이라 유럽은 과징금 아마 연 매출 몇십퍼 단위로 먹고 뒤질거임 저가 항공은 뭐 말할것도 없고
@@사람1-t9i 혹시 커피 완두 사건 그딴게 있었는가 할수 있어서 링크는 아마 못보낼거고 독일 커피카르텔이라고 영어는 모르겠고? 독일어로 검색하면 쉽게 나올거임 2008~2009년에 일어났고 님이 말한 그대로 가격합의 보려 했던 사건임 위키패디아에도 등재되있네
항공사는 진짜 수익만 축내고 조업사+항공사 직원들 급여는 쥐어짜고 있죠.
메이저 항공사들은 자리를 좁게 만들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목소리 더내야한다고 생각함 ...
수익만 축낸다는 게 뭔 소리죠?
님덜이 돈 더내고 비싼 항공사 많이 타면 됩니다
다들 최저가만 찾으니 저래 가는거죠
@@慣性ドリフトうひょおおおFSC타도 좁으니까 하는말이지ㅋㅋㅋㅋ 저가항공사 아니어도 좁음 그래서 fsc 타는데 그 조차 차이나게 넓지않음
급여 쥐어짠다고 할 정도면 그만두고 다른 직장 알아보거나 노조가 따로 회사 차려서
단가로 경쟁하면 글로벌 회사 될겁니다. 싫으면 관두는 권리는 누구나 가지고 있어요 여기는 중국 북한이 아닙니다.
진짜 이코노미 좌석에서 하루 12시간 이상씩 비행기 타고 미국 가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러울 따름임
항상 느끼는건데 대한항공 타면 탈만하던데
저도 첫 미국행 이코노미 였는데... 지옥이었어요~~ 당시는 꽤 좌석이 넓었음에도
유럽은? 😂😂
키 작고 마른 여잔데 비행기 탈 때 제일 뿌듯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시간 이코노미 타도 널널 ^^
기내밥 3끼 먹으면서 운동도 못 하면 케이지 사육당하며 살크업하는 닭 된 기분 들긴 하지만, 생리만 안 터지면 화장실 2번 선에서 버틸 수 있음.
어쩐지 뱅기타고 단체 관광 가면 나만 잠 푹 자고 깨운하게 내리더라 ㅋㅋㅋㅋㅋㅋ 선배들 다 피곤에 쩔어서 퀭하고 얼굴 시커멓게 썩어서 내림ㅋㅋㅋ 한국인도 이런데 덩치 큰 외국남들은 ㄷㄷ
@@Ed-K190에 100키로라 너무 힘들어서 장거리는 꿈도못꾸네요.. 부럽습니다
좌석 간격이 좁아진것 보다 요즘 저가항공사 LCC 항공 요금이 많이 올랐습니다. 솔직하게 인천-방콕 저가항공사 요금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보다 더 비싼 경우도 많습니다.
Jet fuel 인상이 가장 결정적. 기름값이 오르면 전체다 말려들어가는거죠, 인플래이션 가격인상 인권비 줄이기 등등. 연료비가 뛰는데 장사없지.
나쁜 사이클이 계속 돈 결과다.
이코노미는 대부분 제일 중요한게 가격경쟁력임.
그래서 그 항공사가 한자리가 작아진걸 알면서도
타는 사람들 많음. 결국 모든 항공사가 따라갈 수밖에 없음.
일종의 쉬링크플레이션이라고 봄.
차라리 큰 자석을 가진 회사들이 최소한의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이코노미의 경우 반드시 그 좌석의 크기를 표시해야
한다는 규정을 때리면 어떨까? 아주 크게 가격 옆에 말이지.
그럼 그래도 공정한 경쟁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좋은 생각인데… 항공사에서 로비주고 그런 법제화 막을것같아요.
이미 항공권 예약할때 좌석간격 다 표기해요
미국서 살고 있는데 일간 소울영어님 유튜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하다고 이야기 드리고 싶었어요. 🥰
말씀 감사합니다. 꾸준히 뵙는 것 같네요😊
자수성가한 어머니가 보내주신 유학길, 아직도 근검절약하는 엄마랑 외할머니 생각이나서 아무도 시킨것도 아닌데 10년 넘게 나는 항상 최저가 비행기를 타고 다녔다. 비행기 타면 컨디션 난조는 감안하고 여행하는데, 지난 1월 우연히 처음으로 꽉차지 않은 비행기를 타고 13시간 비행을 처음해보게 됐는데 운 좋게 비상출구 옆 맨앞자리로 업그레이드를 시켜주심. 처음엔 행복했는데 점점 비극적으로 지금까지 10여년간의 내 최저가 항공 비행 경험이 얼마나 비인간적으로 답답하고 괴로웠는지를 여실히 알아버림… ㅠ 비행기 타는게 원래 그렇지가 아니었다. 구조적으로 괴로운 경험으로 만들어진거였다. 여러 업그레이드중 가장 작은 하나를 했는데도 내 체력과 정신적인 여유, 한국에 도착해 가족들과 보내는 첫 몇일의 컨디션을 크게 좌우할 만큼 월등히 쾌적한 경험.. 한번 우등석 타보면 돌아가는건 불가능이라는 예능에서나 들어본 말이 왜 인지 이해됐다. 몇주후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은 평소보다 유난히 길고 몸에 혹독하게 느껴지더라.ㅠㅠㅠ
비행기에서 퍼스트는 적자, 이코노미는 균형, 비지니스는 이익.. 항공사는 비지니스 좌석으로 돈을 번다고 하네요.
흠...비지니스가 적자일줄 알았는데...의외군요
비지니스는 이코노미로 미국4번 왕복하면 편도1회 가능해서 항상 풀...
둘다 비지니스석 뭐임?
ㄹㅇ 최소한 복도쪽 사람이 자고 있을때 안쪽사람이 화장실 가려고 복도사람 깨울일 없게 만들어야함
그럼 그건 이코 아니고 비지니스지... ㅉ
여성분이 gouging money 발음하시는 거 너무 찰지네요 ㅋㅋㅋㅋㅋㅋ
샤론 오스본이 간만에 맞는말하긴 했는데 이 집안 아주 싸가지없기로 유명
개인사업자라 여행간, 이동간 바로 업무를 진행해야해서 비즈니스를 아-주 많이 타는 편입니다. 하지만 절대 이런 상황을 제 소셜미디어에 올리지 않아요. 자식에게도 절대, 친구들에게 프레스티지석 타고 다니는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합니다. 비행기야말로 자본주의의 완벽한 단층구조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탈 때마다 자식에게도 이런 부분을 항상 경계 시킵니다...
저도 굳이 비싼차 비싼 백 비싼 시계 비싼 식당 등등 절대 올리지 않습니다. 그런걸 올릴 시간도 신경도 쓰고 싶지 않고 내 인생을 나만 편안하고 잘 살아가면 되는거 아닐까요
보통 사람들은 sns에 올리면서 자랑하지 않죠.. 어쩌다 한번 타는 사람들이 자랑하지.. 전 매달 해외여행으로 비즈니스타지만 sns도 없음
@@김수리수리-p9b 그러니까요. 한다리 건너 아는 어린 여자애가 의사 남편하고 결혼 했는데, 없이 살았던게 한이 되는지 맨날 롤렉스 시계 샤넬 백 포르쉐 호텔 레스토랑 다이아반지 열심히 올려요. 저도 다 있지만 아니 굳이 왜 저런걸 자랑하지? 솔직히 돈냄새 풍기면 주위에 사기꾼들만 꼬이지 그리고 도대체 인스타 찍어서 올리고 편집하고 시간과 정성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 저는 그 정성과 노력을 파일럿 훈련 학교에 쓰고 있습니다. 바빠 죽겠는데 인스타 할시간 어디있나요. 씻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훈련가야지 ㅋㅋㅋㅋㅋ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사는 거긴하지만 저렇게 허세를 부려야만 하는 인생들도 짠하기도 하고
비즈니스, 퍼스트 많이 팔아줘야 이코노미 가격 인상 × 인당 좌석부피 하락 등 이코노미 악제의 억제제가 된다는걸 알아야합니다...
철학이 멋지십니다. 어쨌든 부유하신 분들이 많이 좋은좌석에 타주셔야 결국 싼 뒷좌석도 좋아지는것이죠. 저야 비행기를 가끔 타지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타고 있어요.
이코노미는 항상 불편했기 때문에 어차피 포기함... 그냥 몸을 포기하고 앉아 있는동안 최대한 정신을 잃어버리는 게 중요한거지...비행 전날 밤을 새서 앉자마자 정신을 잃는다던지 하는 식으로....이코노미 탈때마다 군생활 했을때의 극도의 불편했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더라.
인간답지 않은 것들이 너무 많아... 서로가 배려하는 삶이 되면 안되는걸까?? 꼭 그렇게 해서 돈을 더 받아먹어야 겠냐... 허허...
3시간 이상 비행기탈때 이코노미는 넘 힘들어 ㅠㅠ 그래도 동양인들이라 다행이지 영상에서처럼 뚱뚱한사람들 옆에 있으면 끔찍할듯~ 좌석은 국제적으로 최소한의 규격을 정해놨음 좋겠다
건강도 문제지만 유사시 너무 사람이 많으면 탈출하기도 힘들거 같으니 규제할 필요는 있음.
대신 가격을 규제하면 안되겠지. 좌석이 넓어지는만큼 비싸지는건 필연적이니.
항공사들의 횡포 심각함. 대한항공은 그나마 덜한 편이지만, 다른나라는 마일리지 혜택과 기내식의 질도 많이 떨어지고 좋은 시절 다 갔음. 모든 고품질 항공사들이 점점 저가항공사처럼 변해가고 좌석도 요금에 따라 더 세분화시키는게 전세계적인 트렌드임.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부의 양극화는 더 심화될 것이고, 먼 미래에는 비행기 여행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부유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되고, 일반 서민들은 세계여행도 방구석에서 가상현실로만 하게 될 거라는 전망이 있더라.
애초에 비행사들이 지들끼리 얼라이언스 맺고 하는 것부터가 걍 담합인데 너무 예전부터 견고하고 범세계적인 회사 덩어리라 규제하기가 영 마땅치 않은 모양임
미국이 먼저 칼부리를 들어야하는데 문제는 미국이 로비가 가능한 국가에다가 그 유명한 유나이티드 항공이 있는 노답 국가
어느정도 규정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 일할때도 최저 시급도 있듯이
규정을 들이밀어서 될 것이면 세상만사가 규정으로 해결됨.
규정이 없을 수는 없지만 최소화해야 함.
시장의 힘은 상상 밖으로 셈.
특히 반작용은.
무엇보다도 우리 또한 시장의 일부. Period.
그 최저시급 덕분에 국내 자영업 + 비숙련 일자리 + 공사비까지 죄다 10창났는데 아직도 이러는 인간들이 득실거리네😂
더 글로리 화정이 대사 생각나네..
비행기 안 만큼 계급이 철저히 분리된곳 없다고
그게 왜 계급임?
돈만 더 내면 더 나은 좌석을 얻을 수 있는데.
돈을 더 낼 수는 자격이 태생부터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고.
@@배달의기수-w7e 자본주의 계급이라는 말임.
그리고 돈을 더 낼 수 있는 능력은
태생부터 차이가 나니까.
님이 이재용 아들 딸보다 돈을 더 많이 낼 수는 없지 않습니까? 아무리 노력해도?
그게 계급이라는 거죠.
계급이라는 말을, 유럽의 태생귀족계급 정도로만 알고 있다면 공부를 더 하세요.
@@Ratel4Moon 지불 능력이 태생부터 정해지고 끝인가?
살면서 계속 계발하거나 퇴화는 안 되나?
신분이 법적으로 고정되지 않은 자유 민주정에서는 노력으로도 자신의 계층을 올릴 수 있는데 그저 남 탓.
참으로 못난 사고방식.^^
@@배달의기수-w7e 응. 사회학적으로 이미 신분이 거의 고정되었다는 거 확실시됨. 그럼 니가 노력으로 삼성그룹 만들어봐. 재산 1조원대 재벌 함 되어보고.
심지어 미국에서도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가 흙수저가 아니었는데 뭔 ㅋㅋㅋㅋㅋ
미국 법대 의대 모두 돈 많은 사람 아니면 다니기 힘들고, 빈민가 아이들이 대학 가는 게 뉴스에 나오는 세상임.
@@Ratel4Moon 꼭 재벌, 전문직 아니어도 여러가지 다른 방법들로도 비행기 좋은 좌석 구매 가능.
그냥 너는 세상 탓, 자본주의 탓이나 하면서 평생 루저로나 살아라.
진짜 아메리칸에어라인 타고오다가 좁아터질뻔했음… 대한항공타니까 쾌-적.
우와 비행기 타면서 돈 없는 내가 불편을 감수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다고만 있었지, 그 가스 플라이팅에 맞서는 싸우는 사람들이 있는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땅에서 일어나는 일이 하늘 위에서는 더 심하네요 😅
1~2시간 비행이야 별 문제 없지만 6시간 이상의 비행을 저 짓을 하라 하면 확실히
제주도 갈땐 이름있는 비행기 타고 가서 쾌적했는데 해외갈땐 비싸니까 이름없는거 탔더니 앞에서 좌석 뒤로 젖히니까 너무 좁고 불편했어요ㅠ 심지어 앞사람이 친척이였음.. 아직도 안좋은 기억이 남아있네요ㅠ
좌석 크기도 작아졌지만 그걸 떠나서 애초에 본인 몸이 옆자리를 지나치게 침범라는 고도비만 승객은 자리 두개 예매해라...
미국 보통 체형은 고도 비만, 날씬한 체형 찾기가 더 어려운. 그래 비행기 타기전 옆 사람이 누굴까 미리 걱정하고 만약 거구가 옆에 앉지않음 천만다행 thank god..
이미 20년 전에도 비행기 타고가다 죽는 사람이 있었음
그때도 이미 좌석이 좁아서 장시간 이동하는 동안 움직이지 못해 사망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더 좁아졌다니..세상이 갈수록 돈없으면 살기 힘드네ㅠ
내용의 구성이 정말 좋네요👍항상 감사합니다 🙏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랩핑하는 사람 진짜 골때리네 ㅎㅎㅎㅎ
이코노미석의 자리값을 퍼스트클래스 타는사람이 조금 내주는 개념임
퍼스트클래스를 없애면 결국 이코노미석의 가격이 높아짐
비행기 운용의 유지비는 생각보다 비쌈..
넓은 이코노미석을 타고싶으면 높은값을 지불하고 다른항공사의 비행기를 타면됨
여행이 힘들어지면 결국 사람들이 외면하기 시작할테고 그럼 관광산업이란게 맛가는거죠.
최소한 사람이 탔을 때 불편함이 없게끔 설계를 해야지
이건 법으로 좌석당 차지하는 공간 규격을 정해야 한다고 봄
항공사들이 진짜 양심이 있으면... 좌석을 좀 더 눕힐수 잇게 해줘야한다...
비즈니스석을 비싸게 받기 위해서 이코노미석을 일부러 불편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맞는듯함.
좌석을 눕히게 하는게 아니고 간격을 넓히는게 맞지 안그래도 가뜩이나 앞뒤간격 좁은데 좌석만 뒤로 눕히면 뒷사람만 죽으란거지
공항수속에서 쓰레기같은 스트레스받고
비행에서 일부러 밥도 안먹고 물도 거의안 마시고 잠만 잘 정도로 스트레스 받음.
왜? ㅈㄴ 좁아서 움직이는거 자체가 개 스트레스거든.
심지어 비행전에 잠도안자고 간다, 푹 자버려서 시간워프하게.
진짜 비행기에서 자본주의의 끝판왕을 볼수있죠.
나이들수록 비행기 타기가 힘들어짐 ㅠ
어릴때야 비행기 처음타보니깐 신기하고 재밌고 해외가는 설레임이 있었지, 이제는 닭장같은 이코노미로 7시간 비행도 숨통이 막힌다 ㅠ
몸무게 제한을 두던가 해야지 3명 앉을 자리에 뚱띠 2명 앉으면 꽉차는데.. 그 중간에 앉으면 진짜 질식사 할듯
100만원이 넘게 주고 타는데.
누워서 가는것 까지는 안바라는데.
최소한 앉아서 가는데 불편함은 없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100만원이 넘는 가격인데 지하철 좌석보다도 더 불편하면 어쩌자는건지.
심지어 입국심사에서 통과 못하면 그냥 돈만 날리는건데.
그런 리스크까지 짊어지고 해외를 나가는건데.
적어도 돈에 맞는 값어치의 좌석값은해야하는거 아닌가 싶다.
난 피해 안주고 싶은데 너무 작아 인간적으로 비상구쪽으로 항상 결제할수밖에 없음 ㅠ
비행시간 별로 좌석 최소공간 규정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좌석 뿐만아니라 통로도 따로요.
중산층은 무너지고 양극화가 심해진 시대상황을 반영하는거 같네
중산층을 무너뜨린 것이 글로벌리스트,
그들을 물리치고 중산층을 재건하려는 것이 트럼프. Period.
당연한 말이지만 돈대로임. 유료 좌석이 없어지면 이코노미 좌석 가격은 올라감. 이코노미 이용자들은 유료좌석 이용자들에게 감사해야하는게 맞음.
자리 간격은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 가능함. 항공사 마다 다 다르고 그에 따라 가격이 다 다름. 넓은 자리 타려면 미리 알아보고 예매하면 됨.
롯데리아에서 데리버거 시켜놓고선 맥도날드 더블쿼터파운드치즈버거 보다 왜 크기가 작냐고 뭐라고 하는 꼴.
저능 스무살 첫 해외여행으로 호주 이코노미 열시간 탓는데
아직도 왼쪽 허리 뒤가 아픔 ㅋㅋㅋㅋㅋㅋㅋ
... 일등석이 그렇게 비싼지 처음 알았어요😂
ㅌㅇㅇ 10시간 이코노미
진짜 끔찍했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전 뉴질랜드-서울 비행기 140만원,
지금은 160~180.
20년전 서울 유럽 비용 90~160만원
지금은 90~180 만원.
그사이 아이스크림값은 5배이상 오른듯.... 질이 떨어져가는건 당연한거.... 😢
시대가 퇴보하고 있는 것 같은게, 부유한 사람이 더 많은 편의를 누리는 것 보다는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고통과 불편을 주는 쪽으로 변하는 것 같음.
헐~ 이코노미 250짜리가 퍼스트 클래스는 3천이야? 서비스 빵빵하게 해줄만 하네. ㅋㅋㅋㅋ
시장이 모든걸 해결해 준다고 평등 운운하면 공산주의자 취급하는 사람들은 불편해도 그냥 타거나 돈많이 벌어서 비지니스 클래스 타셔야죠 ㅋㅋㅋ
이래서 이재명선생님이 중요합니다
극좌 PC도 그렇지만 철지났고 실패한걸로 이미 판명된 시장 만능주의만 주구장창 외쳐대는 인간들도 문제
북미행 대한항공...타고왔는데 창가자리에 앉은 옆사람이 화장실 가기위해 앞으로 지나다닐 공간은 있었으면 했음..... 본인 165인데 옆사람 지나갈때마다 ㅈㄴ다리 붙였는데도 지나가기 빡세보였음... 복도자리 사람은 다리 복도쪽으로 빼주면 되니까 난 그나마 지나다니기 편했는데 허....움직이지도 못하고 걍 지옥이었음 그곳이ㅜㅠ 너무 힘들었다 진짜
고도비만에 겨드랑이 냄새 미치는 사람들한테 둘러쌓인적 있었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우는애기 vs 뚱뚱이
@@ysr1916양옆으로 겨드랑이냄새 & 우는 아이 ㅋㅋㅋ
살면서 키작고 덩치 작은게 딱 좋은 순간이 뱅기탈때임.. 근데 3 3 저런 좌석은 진짜 한시간 타고 가는데 진짜 숨막히는 느낌이였음 ㅠ 없던 공황장애도 생길판
덩치 큰 외국인들 앉아있는 거 보면 불쌍할 정도임,
통조림안에 밀어 쳐넣은 고등어꼴이지. 그 거구가 좁은 의자에 낑겨진다는게 신기하고 이런애들 야비하게 하는 수작은 복도쪽에 앉아서 몸을 밖으로 뻗고 즉 복도공간도 차지하고 좌석을 뒤로 쟈킬수 있을만큼 최대한 밀어 공간을 최대한 확보. 뒤로 재키는 기능도 없애야 싸움이 안생김. 돈은 똑같이 내고 이 거구는 요렇게 저렇게 두사람분 공간을 차지하려는 꼼수
랩으로 감싸는 건 실제 기내가 아니라 세트장에서 찍은 거예요...
거의 모든 것들이 비슷하게 양극화되고 있어 보입니다. 중간이 없어지고 있어요. 아예 최고급 럭셔리함을 추구하거나, 아니면 값싸고 양 많은 것을 극단적으로 추구하거나요
바가지를 씌운다는 뜻보다는 "gouging money" = 돈을 착취하는(뜯어낸는) 것이 옳은 표현.
진짜 좋아하는 채널입니다❤
자본주의는 자본이 모든것을 결정짔는게 아니여요 자본이 도구일뿐입니다 신용도 사람간의 행위를 규정하는 도구 그래서 이를 제한하는 도구인 국가와 법이 있는거 제한해야죠 또 2차대전과 같은 자본주의의 리셋을 만나기전에~
중구이 진짜 대단합니다
등치큰 사람들은 좌석 두개를 사야 공평한...그 등치 억지로 밀어 쳐넣어도 옆의 사람 자리를 밀어야 확보되는 기본적 공간. 점점 일반 객석 비행기타기가 두려운. 질식할거 같은 좁은 공간
구독 안할수없는 고퀄
문득 궁금해지는게, 버스처럼 전원 비즈니스석, 전원 일반석으로 항공기를 운영한다면 어떨까? 계급이 나눠지는 우월감에 이옹하거나, 이걸 상술로 이용하는 부분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듬
저가항공은 전원 일반석이에요
@@tomkim792 저가항공도 비즈니스석있는데 있는데? ㅋㅋ
저가항공은 전원 일반석으로 운영하는곳이 있기는 하다는거죠
정은이한테 부탁해보면 되겠다
@@chopachopa
그럼 결국 비용은 기존 비즈니스 수준으로 오름.
이코노미는 사실 이익 없는 적자 운영이고 그걸 비즈니스와 퍼스트로 매우는 구조임.
대한항공도 딱히 넓진않지만 미국 국내선 싼거탔더니 진짜 공간이 없음. 그냥 앞사람이 좌석 뒤로 젖히면 숨막히는 수준.TV 달려있어도 가까워서 눈아파서 볼수가 없고 ㅋㅋㅋ
급행 서행마냥 이코노미석으로만 이루어진 편과 1등석으로만 이루어진 편을 같이 굴리면 좋겠네요.
이코노미로만 채우면 적자납니다...
1등석으로만 이루어진 편이 있었는데 적자가 지속되니 다 없어졌죠
1등석은 적자 때문에 없애고 있는 추세입니다....
@@jhsim52141등석으로만 채워도 적자나요. 다 안 차거든요.
이코노미든 1등석이든 둘다 하나로만 채우면 둘다 적자임 1등석은 워낙 사람이 적고 이코노미는 싸서
김포 제주처럼 1시간 비행하는 거도 아니고 그 넓은 미국 땅을 좁은 좌석에셔 이동해야한다면 사실상 창살없는 감옥처럼 느껴질듯
항공사 비행기마다 인당 좌석공간 크기를 표기하도록 법을 만들어야 함. . .
28인치면 ktx보다 20cm나 작은건데ㅋㅋㅋ 돈이고 자시고 사람 취급을 안해주는거 아닌가
가성비를 중시하는 나도 몇년전부터는 비즈탐. 꼬리칸은 진짜 사람이 탈게 아님. 새벽 비행기는 좀 아까운면이 있지만 저녁비행까지는 오히려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이 듬. 가끔 진짜 맛돌이 와인이나 샴페인을 내올때가 있어서ㅎㅎ 어쨋든 지금 이코노미는 탈게 못됨 …
아무리 자본주의라도 인간의 기본권은 보장해야죠. 법률로서 하한선을 정할 필요는 있습니다.
요금 더 주고 자리 선택하는거 좋은데. 이코노미 다음에 비지니스 갭이 큽니다. 차라리 이코노미 인데 좌석 넓은 곳 으로 앞쪽 으로 해서 가격을 조금만 더 받으면 무조건 그거 탑니다. 외국항공 비지니스 한번 탔는데 좌석만 넓지 180도 눕지도 못하고 무슨 고속버스 같았어요.. 그리고 냄새도 그렇고 옆자리 에 향수 라도 많이뿌린 사람타면 너무 괴로워요. 이건 어떻게 할수 없는 문제지만 좌석을 정말 어느정도 여유있게 하고 가격을 올려야해요. 바이러스 도 생각해서
애매함...
15년전 처음 뉴질랜드에갈때 비행요금은 120~ 140이였음.
대학생이되어 밀라노 서울을 오갈때는 100~120였음.
코로나 이전 파리까지의 요금은 여전히 그정도였음...
코로나이후 더이상 그렇게 다닐일이 없어서 잘모른지만 여전히 160 정도면 충분한걸로알고있음...
그사이 짬뽐은두개가 넘게 오른듯함...
빼빼로는 2.2배정도
택시비는 3배는오른듯...
줄어든 공간은 결국 갸걱을 유지하는데 쓴게아닌지...
전좌석 비즈니스석으로 하면 가격도 낮아지려나? 가까운 아시아는 그냥 꾸겨타고 가도 별문제없는데, 유럽이나 북미 10시간이상 비행기탈때는 죽을맛임 전좌석 비즈니스석으로해서 운항해서 가격이 조금 낮춰진다면 구매할 의향있음
항공예매사이트에서 최저가만 알려줄것이 아니라 공산품 그램당 가격을 표시하듯이 시트 크기당 가격을 표시하면 어떨까요? 단순한 최저가 표기로 소비자들이 더 싼곳으로 이동하니 항공사들도 원치 않지만 승객 수를 더 늘리고 가격을 낮춰 그런 소비자를 유혹하는 전략을 짜는거죠. 넓은 시트와 높은 가격을 유지했던 항공사들을 외면할때는 언제고 저렴하게 여행할수 있게 해준 저가항공사들을 좁다고 탓하고 있는게 조금 한심해보이네요
국내 항공은 모르겠지만 해외에서 그 나라의 국내항공을 탔을 때, 좌석 공간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게 비행기 복도폭인 것 같아요... 마른 편이라 좌석 공간 자체의 변화는 크게 못 느꼈는데, 복도 걸을 때 몇 년 전과는 달리 똑바로 걷기 어렵더라구요.. 게걸음으로 가거나 몸을 살짝이라도 비틀면서 이리저리 피해가해요..
21세기인데 대항해시대적 흑인노예선 흑인노예칸도 아니고 참... 왠지 몇세기 뒤엔 일반 노동계층 사람들의 비행기 좌석이라며 세계사 교과서에 나올듯...
마르크스가 진짜 옳았다
티웨이 싸서 자주 타는데 탈때마다 너무 좁아서 후회함ㅜㅜㅜㅜㅜ 돈 많이 벌어서 비지니스 타는거 말고는 답이 없나😢
와 이 채널 좋네요
절대다수 국민들 모두가 지금 당장 일을 멈추고 농업시대로 돌아가자. 그럼 정치인들이 어떤 표정을 지을까???생산성, GDP, 성장률 이런 것들은 정치인들이 국민을 지배하기 만들어놓은 빚조은 개살구라는것..이런 구라 지배 시스템에 대항하여 국민들 스스로가 생산하여 물물교환해서 먹고살면 된다. 더이상 정치인들의 간교한 입놀림에 놀아나지 말자
미국에서 허브공항에서 소도시가는 비행기 한번 타보세요 무릎으로 등받이를 뚫고 앞사람 허리를 느낄수있는 신경험을 하실겁니다
결국 선택의 차이일 것 같습니다.
여행지나 목적지로 가는 동안 몇시간 길게는 10시간 넘게 조금 좁게 가도 그 차액으로 더 좋은 호텔을 예약한다거나 혹은 가는 동안은 편하게 가겠다고 하거나......
자리 좁다고 아우성 치지만 다들 예약하시 잖아요?
공급자를 변화시키려면 불만이 있는 제품을 소비하지 않아서 그 공급자의 사업에 지장을 주면 당장 바꾸겠죠 하지만 서로의 니즈와 가치관이 달라서 그게 내 뜻데로 안되고 공급자들도 그 것을 노리죠.
미국 국내선이 진짜 좀 심하게 좁음
제일 작은편인 동양인 여자인 나도 좀 갑갑하게 느껴졌는데 덩치, 키 큰 사람들 몇시간씩 앉는게 ㄹㅇ 대단해보임;
그사람들 다 무릎이 앞좌석 의자 밀정도로 닿아서 다들 강제쩍벌하고 있음ㅠ
살쪄서 그런겁니다. 이코노미 가격 2배로 올리고 좌석 크기 조금 늘려주면 별 문제 없을듯
최근 비행기 좌석크기를 보면, 예전 노예선에 노예로 실려가는 기분이 이런 것이 아니였을까 할때가 있음.
비행기 가격이 점점 저렴해져서 대학생도 알바해서 혼자 여행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 향복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부의 양극화가 심해지니 이런 서비스업종도 하이엔드급에 비즈니스적 무게가 실리는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옆자리 뚱뚱한 사람과 앞자리 뒤로 끝까지 젖히는 사람 걸리면 진짜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