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입니다. 애깃살이 더 살상력이 좋은 이유는 에너지 보존이 더 잘 되기 때문입니다. 각궁의 탄성력에 가속된 애기살은 질량이 더 작기 때문에 더 높은 속도를 가지게 되고, 운동에너지는 1/2*mv^2이기 때문에 같은 각궁에 의해 동일한 운동량인 p를 받아도 운동량은 mv이기 때문에 v가 더 큰 애기살이 제곱이 되면서 더 높은 운동에너지를 가지게 됩니다. 또한, 애깃살은 짧기 때문에 공기저항을 상대적으로 덜 받고, 여기에 화살이 진동하면서 손실되는 에너지도 더 적기 때문에 더더욱 에너지가 잘 보존되서 애기살이 살상력이 좋습니다. 그러나 전차포의 경우에는, 전차포가 이론적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투사하는 방법은 폭발로 생성된 고온고압의 기체의 에너지를 가능한 많이 포탄의 운동에너지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체의 에너지는 한 번에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부피가 팽창하면서 일을 하기 때문에 부피(포신의 길이)가 길수록 기체가 포탄에 대해 더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여기에 마찰력에 의한 에너지 손실이 있기 때문에 보통은 마찰력과 기체가 가하는 힘이 역전되는 변곡점을 기점으로 포신 길이를 정하리라 생각됩니다. 탄자가 길수록 관통력이 좋아지는 이유는 동일 속력을 가정한 것입니다마는 현실적으로 탄자가 짧으면 일정 수준이상 가속시키기가 어렵습니다. 왜인고 하니 탄자가 포신에서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탄자만을 무작정 줄여서 높은 속력을 갖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포탄이 음속으로 날아가며 받는 공기저항도 탄자가 버티기 힘들구요. 따라서 일반적으로 탄자에 대해 가할 수 있는 한계속도가 있고, 한계속도를 끌어올리는 것보다 탄자의 질량을 늘려서 에너지를 더 쎄게 가하는 걸로 추측됩니다. 뭐 진실은 add만 알고 있겠죠. 추측입니다. 따라서 속도는 포신과 탄자에 의해 한계가 있으니 일반적으로 포탄의 관통력을 가늠할 때는 탄자의 길이를 고려하는 걸로 생각됩니다. +아, 참고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일본애들이 약실 압력 때문에 포신 길이가 짧은 단점을 무마한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됩니다. 어차피 포탄이 폭발하면서 포신 내의 압력은 어마어마할텐데 약실압력이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 같구요. 일반적인 물리학 법칙으로 따질 때 마찰력을 줄이는 특별한 방법을 쓰거나 탄자가 더 강한 열과 압력을 견디도록 설계되지 않은 이상 가해지는 한계속도는 비슷할 거 같구요. 그렇다면 관통력은 당연히 55구경장에 비해 떨어질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마 4/5정도 수준의 관통력일거 같네요.
그리고 여기서 마지막 부분을 보고 한마디 더하자면... 일본은 예로부터 특이할 정도로 무기를 제작할때 빡빡하게 제작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며(대표적인게 과도한 경령화로 개전휴 얼마안가 개판된 제로기.) 이에따라 더 큰 약실 압력은 고사하고 일반탄 압력도 못버텨서 빌빌대다 약장탄....을 쓰는 경우가 많은 동네입니다. 그런데 계네가. 44구경장으로 55구경장에서나 가능할 수준의 에너지 전달이 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압력을 이겨낼 물건을 만들엇다?..... 흐으으음???터레스팅 한 상황이죠. 기술적문제를 떠나서 근본적인 설계개념부터 그런일을 할리가 없는동네라....
애깃살은 날탄과는 개념이 다릅니다. 같은 장력으로 화살을 날려보내되 애깃살은 질량을 줄여서 속도를 높인 개념입니다. 일반 화살보다는 속도를 높혀서 관통력과 사거리를 극대화시킨물건입니다. 날탄에서는 송탄통이 있지만 애깃살을 날려보내는 통아(대롱)는 총열에 근접한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MrKoo-ic7vs 영화는 영화일뿐. 육량시는 촉이 무거워서 같은 힘으로 날렸을때 촉 무게로 때리는 화살입니다. 애깃살은 질량속도 퍼센트 공기저항으로 계산하면 사거리와 관통력이 커지는 방면 육량시는 같은 계산식으로 사거리가 짧고 관통력이 낮은 활입니다. 물론 대인저지력은 육량시가 앞서겠죠.
활 관련해서 애기살이 더 먼 거리를 날아간다거나 더 강한 관통력을 갖는다는 건 날탄과는 좀 다른 원리입니다. 같은 활이라면 드로우웨이트와 드로우렝스는 같겠죠. 그런데 편전은 화살이 더 작으니 같은 힘으로도 더 빠르게 날아가는 셈입니다. 동시에 화살이 짧으니 화살이 요동치며 손실되는 에너지도 적을테고요. 그래서 관통력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소구경고속탄 같은 느낌 아닐까요? 사실 편전엔 다른 효과도 있는데 적이 화살의 발사 여부를 눈치채지 못한다거나 방어를 못 하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장전과 다르게 편전은 작으니 쳐내기가 어렵죠. 동시에 통아에 넣어 발사하는데 통아는 남으니 발사여부를 착각하게 하기도 했다고 봅니다.
날탄도 마찬가지지요 같은 속도의 날탄관통자의 경우 관통자가 길수록 무게가 더 나가고 당연히 관통력은 올라가지요 물리에서 마법은 없습니다. 같은 힘의 폭팔력으로 얻을수 있는 최대한 효율적인 관통자 무게와 발사속도를 구하는게 중요하겠지요... 일방적으로 적당히 무거운게 좋습니다 총알도 그렇고 활은 발사력에 비해 발사체가 너무 무거우니까 가장 가볍게 하는것 조차 발사력에 비해 아주 무겁지요
접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10년이 넘은 깔깔이에 팔부분이 터져서 회생 불가능을 세탁소에서 선고 받고 고심하던 차에 저번 라이브에서 깔깔이 광고를 보고 주문했습니다 택배는 어제 도착을 했고 깔깔이를 착용 해보니 디지털이라 그런가 제가 가지고 있던 깔깔이랑 다르게 멋스럽고 목까지 따뜻한 좋은 깔깔이었나이다.... 그리고 멋스러운 스티커와 직접 써주신? 싸인과 감사말씀은 국카스텐 콘서트에서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 앞에 잘 뒀나이다......하오나..... 샤를이시어 서버폭주로 인한 택배비 초과 결제된건 잘 받았습니다만 봉투에 붙어진 스티커가 훼손 될까봐 감히 뜯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이엔몰 애용하겠나이다 NEO ATLAN!!!!!!!!!!
@@이서진-o2u 포탄이라는것도 계속 만들어야 기술이 쌓이는데, 현재 미군을 제외하면 국군만큼 대규모 화력 동원훈련을 하는 나라가 많지 않다보니 국군 포탄 소비량이 많아서 그 만큼 많이 만들어보게 되었고, 그 만큼 역량이랑 경험이 쌓이다보니 상당히 기술 수준이 높아졌다고 알고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포탄 제작 기술하면 텅스텐 탄자 기반 탄은 독일의 DM 시리즈를 최고로 쳐주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진실은 모르지만 야사에 의하면 K-2 개발 당시 독일에 자문을 받으러 갔었는데 독일측에서 포탄은 딱히 자문해줄게 없다고 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10식이 가벼운이유가 협궤문제도 있지만 섬과섬을 연결하는 다리의 하중문제, 일본의 전략과도 연결되있죠. 섬과섬을 연결하는 다리의 대다수가 오래되서 견딜수있게 최대한 가볍게 만든것도 있고, 전수방위전략으로인해 전차의 전면부에 주로 장갑을 둘러서 가볍게 설계됫다고 배웟습니다
당연함. 아무리 뛰어난 전차도 운행거리나 노면상태에 따라 구동계에 무리가 발생함. 일본은 세로로 엄청나게 길다란 형태라 이동해서 지역 방어가 불가능하고, 도로는 좁고 정비가 잘안되기도 했고 반대로 철도망이 잘발달되어있어서 그것을 활용하기 위해 결국 무게와 크기 방어력에 타협을 했겠죠.
일본 10식전차에서 철도 얘기를 하는 유툽은 처음봅니다. 역시 세환님이세요. 사실 열차문제에 따른 일본 기갑의 경량화에 대한건 조금이라도 조사를 해 본사람만 알지, 대부분은 그져 까기 바쁜 다른 국뽕 유툽만 보고서 나쁘다드라~하고 끝나는게 대부분인데. 역시 샤를 세환이십니다.
@@hitgirl6201 전 국뽕이건, 국까건. 둘다 버리고 실리주의 vs 원칙주의가 발전의 길이라고 봅니다. 사실 밀덕들의 키보드 배틀이 국뽕vs국까된다는거 자체가 그들이 밀덕이 맞는지 의심되요. 덕분에 전 국뽕, 국까밀덕한테 빨갱이, 친일파소리 양쪽에서 같이 듣네요.ㅋㅋ
첨에 협궤 화물차 위에 전차를 놓아야 하기 때문에 전차가 폭이좁아 무게가 덜나간다는 말을 들었을때 그냥 화물차 화물 싣는 부분을 좀 넓히면 될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었으나 교량이나 터널 같은 곳들도 좁은 객차에 맞춰져 건설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화물차를 넓히면 안되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닙니다 그조건은 한국도 마찬가지인데 한국꺼보다 일본께 작은 이유가 되기에 부적절하죠. 물론 우리나라 철도가 좀더 넒긴 하지만. 그것때문만은 아닙니다. 일본은 섬이라는 지형적 특징때문에 철도와트레일러로 탱크를 운반하는데 한계가있습니다. 전쟁발발시 빠르게 배치해야하는데 일본은 큰대륙이 아닌 섬이기 때문에 트레일러나 기차로 옴기기에 한계도있고 시간도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일본은 빠른 배치를 위해 비행기수송에 특화시키게 되었고 그로인해 비행기에 적재하기위해 폭이 좁아질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그리고 같은 맥락에서 섬과 섬간의 이동기동성을 극대화하기위해 일본은 비행이 가능한 탱크를 개발한적이 있었지만 상용화 되지 못하고 여러 문제점때문에 폐지됀바 있습니다.
@@_dolmeng_ 그러니까 철로의 문제가 아니라고요.궤도란 철도의 폭을 말하는겁니다. 비행기에 맞추다보니 그런거라구여. 애초에 탱크가 철로에 맞춰서 제작댄게 아니라 비행기에 맞춰서 제작된거라구요. 님이 말하는 터널 문제도있지만 애초에 우리나라 탱크도 수송할때보면 기차보다 탱크가 더커서 양쪽으로 튀어나오고 수송할때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조금만 치우쳐도 운송도중 탈선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에 잘 맞추어 실어서 수송합니다. 그러니까 궤도보다 큰 탱크를 싫어 나르는건 충분히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일부 터널을 고려해야하지만 이부분도 철도에 의지 하지 않고 트레일러로 운반하면 되는 문제에요. 그리고 이건 우리나라에도 적용대는 사항입니다. 우리나라도 터널에 걸리는 구간의 이송은 트레일러를 사용합니다. 그러니까 궤도때문이라는게 사실이 아니란 겁니다. 우리나라는 큰 하나의 땅인반면 일본은 섬이라구여. 트레일러나 기차에 의존해서 수송하려면 필시 돌아가야 하는 구간이 한참많이 생기고 전쟁중에 빠른 수송이 불가능하다는건 당연히 위험한거죠. 그래서 비행기 수송이 발달한거라구요. 영상을 안본게 아니라 영상에서 이유를 잘못 설명했다고 말씀드리는거에여. 그리고 비행하는 탱크 만드는 프로젝트도 같은 맥락에서 개발했던겁니다. 비행기 수송을 고려해 탱크를 만들면 작게 만들수 밖에없고 탱크가 작아질수록 싸움에서 불리해지니까 탱크자체가 비행이 가능하면 탱크규격에 신경쓸 필요가 없어지고 기동성도 훨씬 좋을거란 판단에 시작된 프로젝트에여. 실패로 돌아갓지만.
@@꼬마텐시 현업 항공 화물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잘못 아시는거 같은데요? 비행기의 수송가능 중량은 혹시 아시나요? 비젤같은놈도 아니고 저걸 비행기로 나른다구요? 아무리 작고 가벼운 10식이라지만. 저걸 비행기로요? 무게 자체는 가능 하다만, 한쪽에 쏠리는 무게라서 안되요. 비행기 중심밸런스가 무너져요. 다수를 적제해서 중심을 잡으면 하중초과구요. 왜 미군도 전쟁할때 배로 탱크보내는데요? 10식보다 조금 더 커도 충분히 가능 하다면서 예로 드신것들보면 조금 의심되는건 없으신가요? 궤도보다 큰 탱크의 적제도 가능하다. 맞습니다. 다만 그게 어느정도 커야죠. 너무 크면 안되겠죠? 우리 k2전차, k1전차가 표준궤에서 조금 큰 정도의 표준궤 적제 한계선이라고 보면됩니다. 당연히 일본의 협궤에 올리기는 너무 크죠. 마찮가지로 일본의 10식전차가 일본의 협궤에 올리는 마지노선이라고 보면 됩니다. 또, 무게는 어쩌구요? 표준궤와 협궤의 하중중량은 다릅니다. 그래서 저렇게 되는거지, 무슨 10식을 비행기로 보내요?
@@박현종-m1w 하.. 내 님말대로 하중중량은 다르고 그에따라 우리나라 궤도와 일본궤도는 받는 하중이 다르겟죠. 근데 궤도위에 탱크를 올리는게 아닙니다. 기차위에 탱크를 올리는거지.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돼죠? 탱크를 싫어 나르는 기차에 탱크를 적제하고나면 앞뒤로 간격이 매우넓게 남아요. 이게 1칸입니다. 사실 간격만 놓고보면 포신이 걸리긴 하지만 포신만 제거하면 탱크 2대도 적제가 가능할정도로 큽니다. 모하로 그렇게 탱크나르는 기차 한칸을 크게 잡을까요? 궤도에 가해지는 하중을 열차위에 올리고 그하중을 분산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궤도가 버티는거에여. 일본도 충분히 간격 조절을 통해 전차를 수송하는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게 아니여도 트레일러로 수송하면 돼요. 배로 수송해도돼고. 기차 하나 때문에 전투에 불리한거 감수하고 작게 만들엇을거같아요? 이미 크기가 작은전차는 큰전차를 상대로 이기기 힘든게 정설이에요. 장갑부터 탑재가능한 무장까지 차이가 심하기 때문이죠. 작게 만든건 일본의 지형특성상 육지로 옴기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어려움이 많아서 항공기에 최적화 시킨겁니다. 그리고 님 항공업 종사하신다고 하셧나요? 탱크를 비행기로 못나른다고 하셧나요? 왜 미국은 배로 탱크를 나르냐고 하셧나요? 하나씩 반박해드리죠 일단 미국이 배로 탱크를 나르는 이유는 님도 항공업 종사자면 알아야합니다. 장사꾼들이 괘니 비행기두고 선박운송을 더 선호하는지 말이죠. 대기업이라고 다를거 없습니다. 항공기 운송보다 선박운송을 선호하는 이유는 오로지 가격 때문입니다. 미국이 배로 싫어 나르는 이유는 가격때문입니다. 그럼 돈이 썩어나는 미국이 돈때문에 배로 싫어 나르는거냐고 반박하면서 코웃음 치시겟죠? 그럼 반대로 물어봅시다. 미국이 본토내에서 전쟁이 발발햇는데 배로 탱크를 나를것같아요? 아니면 전쟁도아니고 순환배치에 구지 탱크를 더비싼돈주고 비행기로 배치해야하나요? 아니면 적국에 전쟁을 하로 가야하는데. 항공모함 다 뒤에 제쳐두고 탱크와 육군만 대동하고 적국으로 먼저 쳐들어가나요? 전쟁을할땐 해군 공군 육군 다 발맞춰서 모인후 진입합니다. 구지 내륙전도 아닌데 비행기로 우선 싫어 나를 이유가 없습니다. 효율성면에서 매우 가성비가 떨어지는 일이죠. 일본은 내륙전쟁 발발시 이동배치를 고려해 항공운송 최적화에 만글게 된거지 기차 하나만 보고 전쟁에 더 취약한 작은전차를 만드는게 아닙니다. 미국은 큰 대륙입니다 일본처럼 이동배치를 고려할 필요가 없으니까 크게 만드는거에여. 그리고 돈 썩어나는 미국은 탱크를 비행기로 수송합니다. 실제 전투시를 위해서 많이 운용하진 않지만 훈련삼아라도 한번씩 소량의 탱크를 운송합니다. 그리고 항공업 종사하신다고 하셧습니까? 탱크가 무게가 모 어때서 못나른다구여? 님 민간항공업 종사자입니까? 그냥 우편 나르면서 일반 에어비행기도 탱크는 못나르는데 군용이탱크를 어케 날라 그무거운걸 이라는 논리를 세우시는건가요? 유튜브에 그냥 탱크수송기 라고 검색만해도 당장 몇기종 나오는데다가 님이 미국도 배로나른다 !! 라고햇지만 미군이 비행기로 탱크를 나르는 동영상 또한 나옵니다. 그럼 여기까지 읽고 님은 반문하겟죠. 모르니까 본인이 아는게 전부인줄 아니까 웃기는 소리라고 하면서 이렇게 물어보겟죠. 미군의 저큰탱크도 비행기로 나르는데 왜 일본은 비행수송을 고려해 탱크를 작게만드냐.말이 앞뒤가 안맞지 않냐. 탱크를 크게 만들수록 수송기 또한 커져야합니다. 엔진의 출력은 훨씬 좋아져야 하고 연비는 급격하게 나빠지겟죠. 게다가 내륙 전쟁 발발당시를 산정으로 이동배치를 고려해 탱크를 작게 만든겁니다. 수송기 한두대로 나를문제가 아니란소리죠. 탱크숫자에 비례해서 수송기도 그만큼 확보해야한다는 소리입니다. 결국 예산의 문제라 이겁니다. 아시겟습니까?
애기살의 위력이 높은 것을 총포류로 비교하면 화약은 같은데 탄환이 가벼워서 발사속도가 증가되어 파괴력이 증가 됩니다. 단 가벼운 탄환은 비행중에 탄도의 안정성에서 불리하게 됩니다. 그러나 애기살의 경우는 지금의 저격수와 같이 완전 엄폐은폐가 되어진 상황에서 발사를 할 수 있었고 사수의 훈련도로 보완을 할 수 있어음으로 애기살의 단점이 상쇄하는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LeeJungGuen 개인적으로 고폭탄과 날탄보단 2차대전에 쓰던 일반 철갑탄과 경심 철갑탄을 비교하는게 더 확실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경심철갑탄도 탄속이 빨라 관통력이 높았지만 원거리로 가면 탄자가 가벼워 명중률이 낮아지고 속도를 빨리 잃어 관통력이 많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깔깔이 구매 성공하여 어제 받았습니다. 근데 가격대비 갓성비 오집니다ㄷㄷ 거짓말 아니거 진짜 따뜻해요. 집이 냉골이였는데 이거 입으니까 ㄹㅇ 따숩습니다ㅎㅎ. 그리고 배송의 정성이 너무 잘 드러나네요ㅋㅋㅋ 샤를 세환님이 친히 작성하신 싸인 카드, 스티커까지!!! 지금 맥북 쓰는 중인데 사과 마크에다가 스트키 붙였습니다. 네오 아틀란!!!
9:45 애깃살이 짧은것은 파괴력..보다는 속도를 빠르게하기 위함이죠.. 그리고또 통아가 있어야 사용할수가 있기때문에 전쟁에서 적군이 우리편의 화살을 줏어서 사용하지 못하고.. 작고 빨라서 에지간히 무술이 뛰어난자도 쳐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라고 했습니다 화살길이가 짧아서 무게가 가벼워진데다 공기저항이 줄어들어 탄속은 빠르지만 파괴력은 아무래도 일반화살보다 낮습니다. 보통 국궁들은 포물선사격을 하는데 애깃살 쏘는거 보시면 거의 대부분 직사에요. 덕분에 중단거리에서 관통력은 장난이 아니죠... 웬만한 기왓장 두세장정도는 우습게 뚫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살이 가벼워서 거리가 멀어질수록 위력이 많이 떨어져요. 정확도도 많이 떨어지고...
일본은 전차 제작의 목적이 분명 일본 국내 방어에 사용되는걸 목적으로(일본은 무기 수출을 할 수 없으니 범용 보단 이 컨셉이 맞겠죠.) 크기를 줄였다고 들었습니다. 일본 공도를 전차 그대로 주행하는 영상도 봤구요. 그걸 감안해서 (도로가 파괴되지 않게 하기 위해) 중량도 줄였고 포신의 길이 도 줄인거 같구요. 말씀 하신것 처럼 기차에 싣기 위해서도 그런거 같구요. 그걸 같은 선상에서 위력 비교한다면... 뭐 10식이 포신이 짧아져서 약한게 맞겠죠. 그리고 단순히 장갑만 비교 하기에는 레오파르트 제작 컨셉도 까여야겠죠. 장갑을 낮추고 기동력을 택했으니. 하지만 레오파르트는 명품 전차로 인정되고 있는것도 사실이죠. 내가 쏘는 한 방이 강력하고 적이 쏜 탄을 한방이라도 방어할 수 있다면 좋은 전차라고 할 수 있겠죠. 다음 편에서 어떤 내용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10식 전차를 비웃기에는 나쁜 전차라고 저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흑표의 고질적인 문제 파워팩이 심각하다고 보이는데요. 전쟁중에 엔진이 고장나는건 죽음을 의미하니까요. 신뢰성이 떨어지는건 좀 치명적인거 같네요. 10식 전차의 파워팩 문제가 있었는지는 찾아봤을 때 나오지는 않는데. 흑표는 여러번 바뀌거나 국산화 실패했단 이야기만 나오네요.
애기살이 빠른 이유는 짧아서 무게가 가볍기 때문입니다. (운동에너지= 질량×0.5×속도제곱) 같은 활, 같은 궁수라면 화살이 보유한 에너지도 같을것이고 그렇다면 가벼운 화살쪽이 속도가 더 빠릅니다. 하지만 전차포탄은 무게가 어느정도 되야 공기저항을 이겨내고 운동에너지 보존에 유리합니다.
@@우찬민-h3f 공구함 용도로 쓰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르끌레르전차등 모듈형장갑을 채택한 전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긴 한데 르끌레르전차 같은 경우는 장갑위에 공구함을 부착했지만 10식전차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들리는 이야기론 전시에는 그 공구함에 복합재를 넣는다는 이야기도 있던데...그래서 10식전차의 최대중량이 48톤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화살 같은 경우 같은 장력으로 운동에너지를 발생하기에 투사체의 무게가 가벼울 수록 빠르고 에너지가 생기고 짧을수록 좌우로 화살이 요동치지 않기 때문에 운동에너지 상실이 덜해서 센거고 화살이 길면 운동에너지가 무게로 인해서 줄어드는 것과 날아가면서 좌우로 뒤틀리면서 운동에너지 감소 하여 그렇고 중요한 탱크 같은 경우 저도 미국 탱크 실험동영상으로 알았는데요. 관통자가 짧으면 운동에너지가 상당히 높아서 순간 접촉했을 때 에너지가 높게 발생합니다. 그러나 탱크의 두꺼운 장갑은 뚫지 못하더라구요. 그 이유는 강력한 운동에너지가 장갑에 닿으면 마찰이되면서 고열이 발생하고 텅스텐 특성이 고열에 잘버티고 경도도 높아서 채택된거구요. 어쨋든 텅스텐 탄자도 녹으면서 장갑도 녹고 파고 들어가는 형태더라구요. 그런데 텅스텐 길이가 짧으면 짧은만큼 파고 들어가더라구요. 길면 긴만큼 서로 녹이면서 들어가다가 텅스텐 남은 길이 탄자또는 파편이 들어가서 장갑파편과 함께 난장판을 만들더라구요. 그리하여 탱크 피탄 된 곳을 보면 이상하게 드릴로 뚫은 것 처럼 깔끔하지 않습니다. 철사에 불 지져서 플라스틱 판 관통해보세요. 플라스틱판 보면 관통된 전차 모습과 비슷할겁니다. 이상입니다. 제가봤던 동영상은 아니지만 잘 설명하고 있어서 올립니다. ua-cam.com/video/coWJDfcdR60/v-deo.html 또한 텅스텐 물질을 분석하시면 왜 물리탄의 현존 최고인지 아실겁니다. 화학탄 설명이자 헤쉬탄 성작탄 비교입니다. ua-cam.com/video/Uhz3w8-PSl8/v-deo.html 탱크 관통 하는 cg 슬로우 모션입니다. ua-cam.com/video/f7F5tef1ACE/v-deo.html
유일하게 10식에서 보고 배울만한, 그리고 경계할만한 점은 장갑입니다. 장갑방호능력이 우세하다는게 아니라 설계사상에서 배울점이 있단겁니다. 우리는 그냥 산악지형용 전차이기 때문에 장갑방호능력보다는 기동성에 치중한다고 적정선의 방어능력을 잡고 그대로 뽑아버렸는데, 일본은 교량통과, 도하능력 등으로 인해 궤도폭과 차체폭, 차체중량등에 제한을 받았음에도 단순 경장갑으로 만드는것이 아닌 탈부착 가능한 모듈식 장갑설계를 도입했습니다. 단순 경량으로 만든게 아니라 필요한 곳에서 경량으로 기동한 후에 필요시에 방어력을 추가할 수 있다는겁니다. 이건 단순 성능면에서뿐만이 아닌 후일의 전차개량에 있어서도 스마트한 결정입니다. 새로운 업그레이드 장갑이 개발되었을 때 전차에 개수를 가하기 아주 용이하며, 심지어 미래에 어떤 미지의 신소재 장갑재가 개발되었다고 해도 전차장갑을 다 뜯어내고 내부 재질을 갈아엎거나, 아예 새로 전차를 생산하는일 없이 비교적 간단하게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피탄시 장갑재에 손상이 갔을 때 빠른 모듈식 수리또한 가능할거구요. 현대무기의 가장 강력한 트랜드가 모듈식임을 고려하면 이건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괜히 전차에 파워팩이 있고, 모듈식 소총에 레일깔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쉬운 수리와 작전성격에 따른 유동적인 성능특화, 그리고 간편한 업그레이드 적용 포텐셜까지 모듈화는 현대무기에 필수요소입니다.
날탄을 가늘고 길게 만드는 것은 같은 질량에 같은 운동에너지라면 접촉면적이 좁을수록 운동에너지가 한곳에 집중되며 그에따라 관통력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100kg짜리 냉장고가 50m에서 모래위에 자유낙하하면 모래가 좀 패이고 말겠죠, 하지만 똑같은 100kg 짜리 말뚝이 50m에서 모래위에 떨어지면 대못박히듯 박히겠죠? 추가 - 그럼 왜 날탄은 활강포에서 발사하는가? 대전차 운동에너지탄이 파괴력을 높이는 과정- 1. 구경을 키운다 - 일정 구경에 다다르자 한계가옴 2. 구경은 유지하되포구초속을 높인다- 경심철갑탄을 거쳐 APDS탄 등장 APDS의 경우 강선포에서 사용하던 물건이며 탄도안전성을 기존의 포탄과 같이 강선에 의한 탄자회전으로 유지합니다. 문제는 상기한 이유때문에 세장비를(지름과 길이의 비)를 점점 키우니 회전에 의한 탄도안정을 적절히 유지할 수 있는 한계가 1:4정도가 한계- 그래서 아예 화살처럼 날개로 탄도안정을 꾀하게 되며 활강포에서 발사함, 이것이 APFSD. 초기의 날탄들은 세장비가 1:7부터 시작했고 금속가공기술이 발달해 강도가 커지는는 만큼 세장비또한 점점 증가해서 현재는 1:30정도까지 옴
기갑출신 공돌이에 나름 방구석 밀덕입니다.ㅎ 관통자의 길이와 포구 초속의 관계는 결국엔 운동에너지 얘기죠. 운동에너지 E=1/2mv² 의 공식에서 탄자의 속도를 높이는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왜냐면 운동 에너지가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거든요. 따라서 55구경장과 44구경장의 관통자의 운동에너지 차이는 명백하죠. 일본이 아무리 약실의 설계를 잘해서 포구 압력을 높였다고 한들, 포신을 통과하는 동안에 받는 포구 압력에 노출되는 시간 자체도 차이가 있는데, 동일한 구경에서 무슨수로 동일한 위력을 발휘한다는건지 설득력이 부족하죠. 관통자를 감싸는 Sabot 과 포구 내측의 마찰력을 획기적으로 줄여서 에너지 Loss 를 줄였다고 하더라도 55구경장과 44구경장의 포구 초속의 근본적인 차이를 따라잡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관통자가 길어야 관통력이 좋다는건, 위의 공식에서 중량을 의미하는 m 값 때문이죠. 즉, 관통자의 중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동일한 재질의 금속에, 관통자 직경도 120mm 용으로 동일하다면, 결국은 길이를 늘리는 방법밖에 없죠. 그렇기때문에 3세대 전차부터는 관통자가 가늘고 긴 다트 형태로 만들어지는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관통자 직경 : 길이의 비율을 세장비(Diameter vs Length ratio = L/D ratio)라고 하는데, 현대전의 주력 전차들은 세장비가 높은 관통자를 사용하는게 일반적이죠. 자위대 10식 전차의 관통자를 본적은 없는데 세장비가 한국의 K279 보다 떨어진다면 관통력의 차이는 더욱더 벌어지겠죠.
예전 10식 전차가 행사에서 궤도 이탈한 문제도 있고 일본 군사 무기 개발사에 흑역사가 많았던것과 반일감정때문에 유독 한국에서는 일본 무기 체계에 대해서 과하게 박하게 평가를 내리는 경향이 있죠. 10식 전차의 저중량에 의한 장갑 방어도 문제랑 높은 가격은 명확한 단점이지만 세계적인 평가는 이러니저러니 해도 최고 사양의 전차 중 하나로 두고 있다는점은 간과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군사 무기를 평하는데 있어 과소평가만큼 경시해야 할것도 없죠.
90식 측면 장갑 사진이 노출된적 있는데 공간 장갑도 아니고 그야말로 얇은 강판 하나정도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90식보다 무게가 덜나가는 10식이 전면장갑에 몰빵했다고 봤을때 90식보다 측면 장갑이 더 강하다? 35mm기관포탄을 자기들은 막는다고 했지만 별로 신뢰성이 안가는 주장입니다. K-2처럼 측면 장갑방어력 테스트 사진이 유출됐다면 몰라도 90식 측면 장갑 사진을 본 경험으로는 무게가 덜 나가는 10식은 잘해야 90식하고 동일하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catb5726 전투중량이라는건 연료와 탄약을 탑재했을때의 무게를 포함하는 겁니다 44톤이라는건 연료와 탄약을 다 뺀 전차 자체의 무게를 말하는 거구요 그리고 90식이나 10식 모두 증가 장갑이나 반응 장갑을 개발했다는 말은 일본에도 없고 장착하고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공개된 적도 없습니다. 흑표가 상부와 측면에 반응장갑을 장착하고 있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것이죠,,
@@zixixixixixixixixiz 말했잔아 90식은 측면 장갑 사진이 유출된적 있었는데 딸랑 강판 하나 있었다고 차체가 K1A1보다 큰데 무게는 4톤이나 가벼우면 상대적으로 정면을 제외한 측면이나 다른 부위 장갑을 등한시 했다는 뜻이고 우리나라 밀리터리 사이트에서도 사진이 유출되기 전까지는 그래도 최소 공간 장갑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강판 한장이어서 충격이었지 그런 90식보다도 무려 7톤이나 가벼운 10식이 정면방어력이 90식 보다 높을려면 당연히 측면 방어력을 포기했다고 보는게 상식이지 참고로 일본 전차의 주 임무가 상륙저지여서 일본 전차들이 측면이나 다른 부위를 포기하고 전면방어력에 몰빵했을 거라는 말은 일본 밀리터리 매니아에게서도 나오는 말이다. 일본제가 무조건 최고다 하는 그런 부류말고 그야말로 냉정하게 평가하는 일본 밀리터리 매니아들 말이야,,
@@catb5726 대단한 분이네 일본 자국내에서도 10식 증가장갑이나 반응 장갑이 있다는 말이 안나오는데 있다고 주장을 하시고 그럴려면 증거를 보여주셔야지 최소 반응 장갑을 장착한 사진같은것들 포탑 형상만 보면 90식도 최소 측면에 반응 장갑일거라고 생각되는 형상인데 정작 아니었는데? 그리고 일본에 반응장갑이나 증가장갑을 만들 기술이 없다고 한 적 없는데 기술이 있어도 만들지 않으면 없는거지,,
화살이 날라갈때 포탄 만큼 빠르지 않고 딱딱하지 않기에 화살이 날아가며 휘어지며 날라갑니다 즉 공기저항을 받습니다. 애기살이 긴화살보다 길이가 적기에 그만큼 공기저항이 적기에 그만큼 공기자항에서 손실된 힘만큼 일정구간 안에서는 더 정확히 일직선으로 나가고 파괴력이 큽니다
협궤 뿐만 아니라 지형상 도로도 제한될 수 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게도 경량에 힘을 써야하죠. 게다가 일본은 평화 헌법등으로 구조상 본토 방어가 우선이라 전명 방어가 강조될 수 밖에 없죠. 그런 약점이 모두 일본의 모든 무기 개발에 영향을 주었다죠? 담편도 궁금하네요! ㅅㅅ
애깃살의 주 목적은 적이 다시 못쏘게 하는게 주목적이라고 들었습니다. 짧아졌으니 덤으로 안보이고요. 관통력은 짧아진 만큼 진동이 줄어서 온전히 힘을 보존 할 수 있었던거죠. 긴 화살은 쏘는 순간부터 공기를 찟으면서 생기는 저항이 생기고 저항으로 뒷부분이 떨려 전체적으로 떨림이 발생하고 힘이 아래 위로 흔들리면서 위력자체가 약해지는거죠. 슬로우 모션으로 찍은게 유튜브에 있는데 애깃살은 뒷부분으로 공기저항이 넘어가기때문에 흔들림이 적고 적은만큼 힘이 집중되는거라 들었습니다
자위대 공군압승은 머지?? 단순 전술기 숫자로는 우리가 우위.....항자대가 앞서는 부분은 지원기죠.... 일단 우린 134대의 KF16을 바이퍼에 준하는 성능으로 업글합니다....4.5세대가 되는것이죠 역시나 58대의 F15K를 어드밴스드 이글(EX)에 근접하는 성능으로 업글합니다.....역시 4.5세대가 되는것이죠....AESA레이더만 APG82가될지 63(V3)가될지 미정 KFX보라매 120대가 도입될것이고.....F35A라이트닝2 총60대가 도입될겁니다... 항자대는 약 100대 정도의 F15J 4.5세대 그리고 100대정도의 F35A... 여기서 항자대의 F15J는 우리군의 F15K보다 엔진출력이 떨어집니다.....꽤 많이 차이납니다....이건 극복 불가능한 차이입니다.... 항자대가 앞서는건 지원기의 숫자입니다......수송기 타입의 전자전기....공중급유기 조기경보기.....이런쪽에서 우리공군보다 보유수량이 많습니다... 공군력은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해자대는 우리해군의 총배수량의 2배정도 차이로 큽니다... 물론 우리해군 역시 각성해서 빠른속도로 격차를 줄이는 중입니다.... 해상세력은 해자대가 우위입니다..... 단 우린 3000발의 현무미슬을 보유한 나라입니다.... 전면전은 아에 우리의 상대가 아닙니다..... 국지전이나 가능한 수준이지요....
날탄은 애기살과 같은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기살도 높은 속도를 통한 사거리와 위력을 위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이죠. 같은 활의 탄성을 더 질량이 작은 애깃살에 전달하기 위해 통아를 사용한 것처럼 날탄이 같은 약실의 압력을 더 작은 질량의 관통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탈피를 사용한 것입니다.
같은 탄자 무게일경우 가늘고 길수록 그러니까 세장비가 높을수록 단위면적당 가해지는 무게와 힘이 커지기 때문에 길면 길수록 위력이 쎄지지만 탄자가 파괴되면 안되니까 기술에 따라 탄자의 금속 내구도에 따라서 점점 길게 만드는것으로 압니다. 애기살하고는 틀리죠 .단적인 예시로 예전에 소련제 전차 포가 서방세력보다 10mm이상 크게 만드는 이유가 금속제료공학의 뒤쳐짐으로 같은 구경일경우 서방보다 세장비가 적기때문에 위력이 낮아져서 탄두 무게를 더 늘리기위해서 구경을 늘린 경우죠
안녕하세요 평소 본 방송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세환님(정정ㅋ) 이전 발언에 대해 시청자로써 의견을 남기려고 해요 전차,헬기,소총,전사부문은 대~부분이 "내용이 중복"되는 부분이 8할들 입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제원,특징,사례)중복일 수 밖에 없어요 다른 군사 유튜브채널이 아팟치,k2전차 리뷰를 먼저 한곳들이 많습니다 세환님이 어디서 자료를 보시고 방송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이점은 확실히 아시길 바래요 영화리뷰처럼 유튜브 방송에 서로 불가피한 것 같은데 지난 방송에서 누가 이 채널을 따라한다고 하셔서 찾아보니 음.. 위 내용처럼 그냥 겹치는 것 같아요 이세환님의 재미있는 유튜브 방송 앞으로도 응원하며 볼게요~☆
야후 재팬가서 보니까 10식 전차가 K2 게 바른다고 난리던데욤?! 폴란드 K2 수출 기사에 달린 댓글보니까, 본래는 10식 전차가 훨씬 우월한데 자기들은 평화헌법때문에 판매 할 수 없다는 헛소리를 길게도 써놨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찾아봤는데~ 우리 슈퍼소닉TV에서 이미 이런 콘텐츠를 만들어두셨군요! ㅊㅊ!!
? 1차 체첸전쟁때 러시아가 시가전에 자국의 우세한 전차전력을 믿고 전차들을 들이 밀었다가 들이미는 족족 참혹하게 당했었는데... 일본은 시가전에 전차를 들이밀겠다는얘기..? 참상을 스스로 겪겠다는 얘기인가? 체첸전쟁의 전훈을 감안하지 않고 시가전을 염두해두고 전차를 만들었다? 헐...
편전은 일본도처럼 약간 환상이 가미된 부분이 있습니다.. 일반 화살을 장전 이라고 하는데 편전과 장전의 위력을 따진다면 결국 저지력의 개념이 되는데 이건 총알 하고 비슷합니다. (속도*질량의 제곱)편전이 일반 장전보다 속도가 빠르지만 두배의 속도까지는 안나옵니다. 장전은 전쟁에서 쓰이는 최소 1냥(37.5g) 편전은 장전을 최소 3분의1 이상 잘라서 사용하는데 앞에 촉을 달더라도 무게가 겨우 반이 되겠죠. 저지력의 공식을 대입한다면 편전이 강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편전의 장점은 내가 쏜 애기살이 상대방이 주워서 다시 내게로 쏠수없는것 과 나는 상대방의 장전을 그대로 사용 하거나 내가쓰기에 짧다면 더 잘라서 편전으로 만들어 이용 할 수 있는것 입니다.
애기살을 날리는 원리와 전차의 포탄 날려 파괴력을 키우는 원리는 똑같습니다 타깃이 인간이기에 애기살로 살상이 가능할 뿐 일반적인 화살의 길이만큼 활 시위를 늘이기 위해 통아라는 놈을 활 시위에 걸고 통아 속에 애기살을 넣어 일반적인 화살에 걸리는 힘을 그대로 애깃살에 넣기 때문에 파괴력이 나오죠 전차의 포신 구경이 통아와 같습니다 그 속에 포탄이 애기살이죠 영상에도 잠깐 나오는데 관통탄의 심 길이가 짧아질수록 물리적 운동량이 줄기 때문에 파괴력이 떨어지듯 애기살도 일정길이 이상 짝아지면 파괴력이 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화살의 1/3 ~ 1/4 정도의 길이를 사용하죠
9:27 최종병기 활에서 애깃살의 특성은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정확도와 속도가 빨라 표적에 빨리 맞출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다만, 몸통은 치명상은 줄 수 없고, 헤드샷을 해야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야기 하셨던 땅크랑 비교 하게 되면,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한정판 깔깔이 못샀어요 ㅠㅠ
얘네들이 중장갑의 50톤 이상 무게나가는 전차는 90식으로 충분했죠 거기서 이미 철로와 화차수송의 한계를 보았으니 최소 50톤 이내로 제작하려 했죠 폭이 넓으면 터널을 못지나가고 철로가 무게를 못이겨 휘는등의 문제가 발생해 러시아제처럼 살짝 낮고 가볍게 만들려고 내놓은게 10식전차 모듈식은 레오파트도 채용하고 있죠 스패너 한개로 모든 장갑분리가 가능하다는..
![[원터치] 한국전차 VS 일본전차 2부 #샤를세환 #슈퍼소닉](http://i.ytimg.com/vi/MdXYfuGbI9M/mqdefault.jpg)
![[원터치] 한국전차 VS 일본전차 2부 #샤를세환 #슈퍼소닉](/img/tr.png)
![[원터치] k2흑표의 문제! 언제쯤 완성될것인가?? #샤를세환 #슈퍼소닉](http://i.ytimg.com/vi/4GyfFTU_NDI/mqdefault.jpg)
![[원터치] 한국전차vs일본전차 3부 최종회!!!#슈퍼소닉 #샤를세환](http://i.ytimg.com/vi/JP-MD4sFhgk/mqdefault.jpg)
![[원터치] K2빼고 한국전차 vs 10식 빼고 일본전차 몽땅 붙으면? #샤를세환 #슈퍼소닉](/img/n.gif)
깔깔이 2차판매는 끝났고, 다시 3차 선주문을 받습니다
주문 폭주로 배송기간은 일주일정도 늦어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문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xn--352bt9qisbgt.com/
동무... 가격 너무 착하신데 3차주문 언제 받으십네까
네오 아틀란!!
바로 지르고 왔습니다. 좋은 물건 잘 부탁드립니다.
원래 섬나라 탱크는 방어용 대륙국 탱크는 기동성 공격력이 특화되는게 일반적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오오~~ 소고기 가나요~~~
흠..내오 아틀란 패치가 좀 작으면 사고 싶은데...너무나 강력크 하네요 그게 맛이긴 한데..머뭇!
이과입니다. 애깃살이 더 살상력이 좋은 이유는 에너지 보존이 더 잘 되기 때문입니다. 각궁의 탄성력에 가속된 애기살은 질량이 더 작기 때문에 더 높은 속도를 가지게 되고, 운동에너지는 1/2*mv^2이기 때문에 같은 각궁에 의해 동일한 운동량인 p를 받아도 운동량은 mv이기 때문에 v가 더 큰 애기살이 제곱이 되면서 더 높은 운동에너지를 가지게 됩니다.
또한, 애깃살은 짧기 때문에 공기저항을 상대적으로 덜 받고, 여기에 화살이 진동하면서 손실되는 에너지도 더 적기 때문에 더더욱 에너지가 잘 보존되서 애기살이 살상력이 좋습니다.
그러나 전차포의 경우에는, 전차포가 이론적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투사하는 방법은 폭발로 생성된 고온고압의 기체의 에너지를 가능한 많이 포탄의 운동에너지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체의 에너지는 한 번에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부피가 팽창하면서 일을 하기 때문에 부피(포신의 길이)가 길수록 기체가 포탄에 대해 더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여기에 마찰력에 의한 에너지 손실이 있기 때문에 보통은 마찰력과 기체가 가하는 힘이 역전되는 변곡점을 기점으로 포신 길이를 정하리라 생각됩니다.
탄자가 길수록 관통력이 좋아지는 이유는 동일 속력을 가정한 것입니다마는 현실적으로 탄자가 짧으면 일정 수준이상 가속시키기가 어렵습니다. 왜인고 하니 탄자가 포신에서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탄자만을 무작정 줄여서 높은 속력을 갖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포탄이 음속으로 날아가며 받는 공기저항도 탄자가 버티기 힘들구요.
따라서 일반적으로 탄자에 대해 가할 수 있는 한계속도가 있고, 한계속도를 끌어올리는 것보다 탄자의 질량을 늘려서 에너지를 더 쎄게 가하는 걸로 추측됩니다. 뭐 진실은 add만 알고 있겠죠. 추측입니다.
따라서 속도는 포신과 탄자에 의해 한계가 있으니 일반적으로 포탄의 관통력을 가늠할 때는 탄자의 길이를 고려하는 걸로 생각됩니다.
+아, 참고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일본애들이 약실 압력 때문에 포신 길이가 짧은 단점을 무마한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됩니다. 어차피 포탄이 폭발하면서 포신 내의 압력은 어마어마할텐데 약실압력이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 같구요. 일반적인 물리학 법칙으로 따질 때 마찰력을 줄이는 특별한 방법을 쓰거나 탄자가 더 강한 열과 압력을 견디도록 설계되지 않은 이상 가해지는 한계속도는 비슷할 거 같구요. 그렇다면 관통력은 당연히 55구경장에 비해 떨어질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마 4/5정도 수준의 관통력일거 같네요.
이 멋진 설명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전차 포탄은 고중량탄 개념에 가깝고
애깃살은 고속경량탄 개념쪽에 가깝다고 보면 대충?...
이과가 미래다....
@@mao_dark_pain 뭐 대충 그런 것 같습니다. ㅇㅇ
애초부터 날탄 자체가 애기살과 비슷한 원리라고 보면 되는거죠 ㅇㅇ
그리고 여기서 마지막 부분을 보고 한마디 더하자면...
일본은 예로부터 특이할 정도로 무기를 제작할때 빡빡하게 제작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며(대표적인게 과도한 경령화로 개전휴 얼마안가 개판된 제로기.) 이에따라 더 큰 약실 압력은 고사하고 일반탄 압력도 못버텨서 빌빌대다 약장탄....을 쓰는 경우가 많은 동네입니다.
그런데 계네가. 44구경장으로 55구경장에서나 가능할 수준의 에너지 전달이 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압력을 이겨낼 물건을 만들엇다?.....
흐으으음???터레스팅 한 상황이죠.
기술적문제를 떠나서 근본적인 설계개념부터 그런일을 할리가 없는동네라....
애깃살은 날탄과는 개념이 다릅니다. 같은 장력으로 화살을 날려보내되 애깃살은 질량을 줄여서 속도를 높인 개념입니다. 일반 화살보다는 속도를 높혀서 관통력과 사거리를 극대화시킨물건입니다. 날탄에서는 송탄통이 있지만 애깃살을 날려보내는 통아(대롱)는 총열에 근접한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렇죠.애깃살은 사거리와 관통력을 극대화 시킨 화살이지 대인저지력을 가진 활이 아니기에 전차 장갑과 사람을 비교하는건 적절치 못한거 같네요.
영화에선 오랑캐의 큰 화살이 나무도 치고 지나가고 파괴력이 커던데요? ㅎ
@@MrKoo-ic7vs 영화는 영화일뿐. 육량시는 촉이 무거워서 같은 힘으로 날렸을때 촉 무게로 때리는 화살입니다. 애깃살은 질량속도 퍼센트 공기저항으로 계산하면 사거리와 관통력이 커지는 방면 육량시는 같은 계산식으로 사거리가 짧고 관통력이 낮은 활입니다. 물론 대인저지력은 육량시가 앞서겠죠.
이런 비유로 하면 그렇지만 야구로 치면 애기살은 빠른 뱃 스윙으로 공을 가격 해서 담장을 넘기는 스타일 이라면 일반 다른탄은 무지막지한 힘으로 가격해서 담장을 넘기는 스타일 인가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활 관련해서 애기살이 더 먼 거리를 날아간다거나 더 강한 관통력을 갖는다는 건 날탄과는 좀 다른 원리입니다. 같은 활이라면 드로우웨이트와 드로우렝스는 같겠죠. 그런데 편전은 화살이 더 작으니 같은 힘으로도 더 빠르게 날아가는 셈입니다. 동시에 화살이 짧으니 화살이 요동치며 손실되는 에너지도 적을테고요. 그래서 관통력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소구경고속탄 같은 느낌 아닐까요?
사실 편전엔 다른 효과도 있는데 적이 화살의 발사 여부를 눈치채지 못한다거나 방어를 못 하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장전과 다르게 편전은 작으니 쳐내기가 어렵죠. 동시에 통아에 넣어 발사하는데 통아는 남으니 발사여부를 착각하게 하기도 했다고 봅니다.
고마워요 애기살웨건
편전으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잘 들어오네요
예상 외로 짧아서 임진왜란 때 검으로 쳐내려다 피해속출...
ㅋㅋㅋㅋ
날탄도 마찬가지지요 같은 속도의 날탄관통자의 경우 관통자가 길수록 무게가 더 나가고 당연히 관통력은 올라가지요 물리에서 마법은 없습니다. 같은 힘의 폭팔력으로 얻을수 있는 최대한 효율적인 관통자 무게와 발사속도를 구하는게 중요하겠지요... 일방적으로 적당히 무거운게 좋습니다 총알도 그렇고 활은 발사력에 비해 발사체가 너무 무거우니까 가장 가볍게 하는것 조차 발사력에 비해 아주 무겁지요
@@쁍삡 애기살웨건은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10년이 넘은 깔깔이에 팔부분이 터져서 회생 불가능을 세탁소에서 선고 받고 고심하던 차에 저번 라이브에서 깔깔이 광고를 보고 주문했습니다
택배는 어제 도착을 했고 깔깔이를 착용 해보니 디지털이라 그런가 제가 가지고 있던 깔깔이랑 다르게 멋스럽고 목까지 따뜻한 좋은 깔깔이었나이다.... 그리고 멋스러운 스티커와 직접 써주신? 싸인과 감사말씀은 국카스텐 콘서트에서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 앞에 잘 뒀나이다......하오나.....
샤를이시어 서버폭주로 인한 택배비 초과 결제된건 잘 받았습니다만 봉투에 붙어진 스티커가 훼손 될까봐 감히 뜯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이엔몰 애용하겠나이다
NEO ATLAN!!!!!!!!!!
우리전차 주포기술력이 세계최고라는 근거좀 알려주십쇼!!
이럴수가 구매 후기에만 좋아요 달아주셨어...ㅠㅠ
@@이서진-o2u 예전에 전차 포탄 기술을 배우러 독일과 접촉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독일측에서 너희도 잘 만드는데 뭣하러 여기까지 찾아왔냐고 했다합니다.
@@이서진-o2u 포탄이라는것도 계속 만들어야 기술이 쌓이는데, 현재 미군을 제외하면 국군만큼 대규모 화력 동원훈련을 하는 나라가 많지 않다보니 국군 포탄 소비량이 많아서 그 만큼 많이 만들어보게 되었고, 그 만큼 역량이랑 경험이 쌓이다보니 상당히 기술 수준이 높아졌다고 알고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포탄 제작 기술하면 텅스텐 탄자 기반 탄은 독일의 DM 시리즈를 최고로 쳐주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진실은 모르지만 야사에 의하면 K-2 개발 당시 독일에 자문을 받으러 갔었는데 독일측에서 포탄은 딱히 자문해줄게 없다고 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개소름돋네 ㅋㅋㅋㅋㅋㅋㅋ
10식이 가벼운이유가 협궤문제도 있지만 섬과섬을 연결하는 다리의 하중문제, 일본의 전략과도 연결되있죠. 섬과섬을 연결하는 다리의 대다수가 오래되서 견딜수있게 최대한 가볍게 만든것도 있고, 전수방위전략으로인해 전차의 전면부에 주로 장갑을 둘러서 가볍게 설계됫다고 배웟습니다
정면에 장갑을 많이 두르는 이유는 해안방어를 해야하기 때문이기도 하죠
일본뿐만 아니라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화차적재가 중요합니다. 파주에서 경기도 이천까지만 가도 화차적재를 합니다.
특히 창정비등은 거의 화차적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느 나라나 화차적재가 중요합니다.
당연함. 아무리 뛰어난 전차도 운행거리나 노면상태에 따라 구동계에 무리가 발생함. 일본은 세로로 엄청나게 길다란 형태라 이동해서 지역 방어가 불가능하고, 도로는 좁고 정비가 잘안되기도 했고 반대로 철도망이 잘발달되어있어서 그것을 활용하기 위해 결국 무게와 크기 방어력에 타협을 했겠죠.
@Q isas 저기 저도 문재인 싫어하는데요... 이런 밀리터리 채널에서 이런 얘기 하는건 좀 byeong신 같으시네요.
@Q isas 위에 쓴거 너무긴데..
요약좀 해줘요
일본 10식전차에서 철도 얘기를 하는 유툽은 처음봅니다.
역시 세환님이세요.
사실 열차문제에 따른 일본 기갑의 경량화에 대한건 조금이라도 조사를 해 본사람만 알지, 대부분은 그져 까기 바쁜 다른 국뽕 유툽만 보고서 나쁘다드라~하고 끝나는게 대부분인데.
역시 샤를 세환이십니다.
국뽕이던 국까던 자기들 맘에드는 부분만 강조하기때문에 안보던가 다보고 서로 비교해봐야 합니다. 건데 웃긴건 국뽕 국까는 포지션이 확실해서인지 조회수는 일정이상 나오더라구요 댓글도 찬양일색 ...
@@hitgirl6201 전 국뽕이건, 국까건. 둘다 버리고 실리주의 vs 원칙주의가 발전의 길이라고 봅니다. 사실 밀덕들의 키보드 배틀이 국뽕vs국까된다는거 자체가 그들이 밀덕이 맞는지 의심되요.
덕분에 전 국뽕, 국까밀덕한테 빨갱이, 친일파소리 양쪽에서 같이 듣네요.ㅋㅋ
@@박현종-m1w ㅎㅎ 이해되는말입니다 그들은 이미 답을 정해놓고 말하는지라 달
다르면 그냥 적이지요. 그래서 잔 댓글은 자제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대화를 할필요가 없거던요
첨에 협궤 화물차 위에 전차를 놓아야 하기 때문에 전차가 폭이좁아 무게가 덜나간다는 말을 들었을때 그냥 화물차 화물 싣는 부분을 좀 넓히면 될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었으나 교량이나 터널 같은 곳들도 좁은 객차에 맞춰져 건설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화물차를 넓히면 안되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닙니다 그조건은 한국도 마찬가지인데 한국꺼보다 일본께 작은 이유가 되기에 부적절하죠.
물론 우리나라 철도가 좀더 넒긴 하지만. 그것때문만은 아닙니다.
일본은 섬이라는 지형적 특징때문에 철도와트레일러로 탱크를 운반하는데 한계가있습니다.
전쟁발발시 빠르게 배치해야하는데 일본은 큰대륙이 아닌 섬이기 때문에 트레일러나 기차로 옴기기에 한계도있고 시간도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일본은 빠른 배치를 위해 비행기수송에 특화시키게 되었고 그로인해 비행기에 적재하기위해 폭이 좁아질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그리고 같은 맥락에서 섬과 섬간의 이동기동성을 극대화하기위해 일본은 비행이 가능한 탱크를 개발한적이 있었지만 상용화 되지 못하고 여러 문제점때문에 폐지됀바 있습니다.
@@꼬마텐시 영상을 안보신것 같은데.. 일본 궤도가 한국보다 많이 좁대용.
@@_dolmeng_ 그러니까 철로의 문제가 아니라고요.궤도란 철도의 폭을 말하는겁니다.
비행기에 맞추다보니 그런거라구여.
애초에 탱크가 철로에 맞춰서 제작댄게 아니라 비행기에 맞춰서 제작된거라구요.
님이 말하는 터널 문제도있지만 애초에 우리나라 탱크도 수송할때보면 기차보다 탱크가 더커서 양쪽으로 튀어나오고 수송할때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조금만 치우쳐도 운송도중 탈선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에 잘 맞추어 실어서 수송합니다.
그러니까 궤도보다 큰 탱크를 싫어 나르는건 충분히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일부 터널을 고려해야하지만 이부분도 철도에 의지 하지 않고 트레일러로 운반하면 되는 문제에요. 그리고 이건 우리나라에도 적용대는 사항입니다. 우리나라도 터널에 걸리는 구간의 이송은 트레일러를 사용합니다. 그러니까 궤도때문이라는게 사실이 아니란 겁니다.
우리나라는 큰 하나의 땅인반면 일본은 섬이라구여. 트레일러나 기차에 의존해서 수송하려면 필시 돌아가야 하는 구간이 한참많이 생기고 전쟁중에 빠른 수송이 불가능하다는건 당연히 위험한거죠. 그래서 비행기 수송이 발달한거라구요.
영상을 안본게 아니라 영상에서 이유를 잘못 설명했다고 말씀드리는거에여.
그리고 비행하는 탱크 만드는 프로젝트도 같은 맥락에서 개발했던겁니다.
비행기 수송을 고려해 탱크를 만들면 작게 만들수 밖에없고 탱크가 작아질수록 싸움에서 불리해지니까 탱크자체가 비행이 가능하면 탱크규격에 신경쓸 필요가 없어지고 기동성도 훨씬 좋을거란 판단에 시작된 프로젝트에여. 실패로 돌아갓지만.
@@꼬마텐시 현업 항공 화물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잘못 아시는거 같은데요?
비행기의 수송가능 중량은 혹시 아시나요?
비젤같은놈도 아니고 저걸 비행기로 나른다구요?
아무리 작고 가벼운 10식이라지만. 저걸 비행기로요? 무게 자체는 가능 하다만, 한쪽에 쏠리는 무게라서 안되요. 비행기 중심밸런스가 무너져요. 다수를 적제해서 중심을 잡으면 하중초과구요.
왜 미군도 전쟁할때 배로 탱크보내는데요?
10식보다 조금 더 커도 충분히 가능 하다면서 예로 드신것들보면 조금 의심되는건 없으신가요? 궤도보다 큰 탱크의 적제도 가능하다. 맞습니다. 다만 그게 어느정도 커야죠. 너무 크면 안되겠죠? 우리 k2전차, k1전차가 표준궤에서 조금 큰 정도의 표준궤 적제 한계선이라고 보면됩니다. 당연히 일본의 협궤에 올리기는 너무 크죠. 마찮가지로 일본의 10식전차가 일본의 협궤에 올리는 마지노선이라고 보면 됩니다.
또, 무게는 어쩌구요? 표준궤와 협궤의 하중중량은 다릅니다. 그래서 저렇게 되는거지, 무슨 10식을 비행기로 보내요?
@@박현종-m1w 하.. 내 님말대로 하중중량은 다르고 그에따라 우리나라 궤도와 일본궤도는 받는 하중이 다르겟죠.
근데 궤도위에 탱크를 올리는게 아닙니다.
기차위에 탱크를 올리는거지.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돼죠?
탱크를 싫어 나르는 기차에 탱크를 적제하고나면 앞뒤로 간격이 매우넓게 남아요.
이게 1칸입니다. 사실 간격만 놓고보면 포신이 걸리긴 하지만 포신만 제거하면
탱크 2대도 적제가 가능할정도로 큽니다.
모하로 그렇게 탱크나르는 기차 한칸을 크게 잡을까요?
궤도에 가해지는 하중을 열차위에 올리고
그하중을 분산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궤도가 버티는거에여.
일본도 충분히 간격 조절을 통해 전차를 수송하는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게 아니여도 트레일러로 수송하면 돼요. 배로 수송해도돼고. 기차 하나 때문에 전투에 불리한거 감수하고 작게 만들엇을거같아요? 이미 크기가 작은전차는 큰전차를 상대로 이기기 힘든게 정설이에요. 장갑부터 탑재가능한 무장까지 차이가 심하기 때문이죠.
작게 만든건 일본의 지형특성상 육지로 옴기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어려움이 많아서 항공기에 최적화 시킨겁니다.
그리고 님 항공업 종사하신다고 하셧나요?
탱크를 비행기로 못나른다고 하셧나요?
왜 미국은 배로 탱크를 나르냐고 하셧나요?
하나씩 반박해드리죠
일단 미국이 배로 탱크를 나르는 이유는 님도 항공업 종사자면 알아야합니다.
장사꾼들이 괘니 비행기두고 선박운송을 더 선호하는지 말이죠.
대기업이라고 다를거 없습니다. 항공기 운송보다 선박운송을 선호하는 이유는 오로지 가격 때문입니다. 미국이 배로 싫어 나르는 이유는 가격때문입니다.
그럼 돈이 썩어나는 미국이 돈때문에 배로 싫어 나르는거냐고 반박하면서 코웃음 치시겟죠?
그럼 반대로 물어봅시다. 미국이 본토내에서 전쟁이 발발햇는데 배로 탱크를 나를것같아요?
아니면 전쟁도아니고 순환배치에 구지 탱크를 더비싼돈주고 비행기로 배치해야하나요?
아니면 적국에 전쟁을 하로 가야하는데. 항공모함 다 뒤에 제쳐두고 탱크와 육군만 대동하고 적국으로 먼저 쳐들어가나요?
전쟁을할땐 해군 공군 육군 다 발맞춰서 모인후 진입합니다. 구지 내륙전도 아닌데 비행기로 우선 싫어 나를 이유가 없습니다.
효율성면에서 매우 가성비가 떨어지는 일이죠. 일본은 내륙전쟁 발발시 이동배치를 고려해 항공운송 최적화에 만글게 된거지
기차 하나만 보고 전쟁에 더 취약한 작은전차를 만드는게 아닙니다. 미국은 큰 대륙입니다 일본처럼 이동배치를 고려할 필요가 없으니까 크게 만드는거에여.
그리고 돈 썩어나는 미국은 탱크를 비행기로 수송합니다. 실제 전투시를 위해서 많이 운용하진 않지만 훈련삼아라도 한번씩 소량의 탱크를 운송합니다.
그리고 항공업 종사하신다고 하셧습니까? 탱크가 무게가 모 어때서 못나른다구여?
님 민간항공업 종사자입니까? 그냥 우편 나르면서 일반 에어비행기도 탱크는 못나르는데 군용이탱크를 어케 날라 그무거운걸 이라는 논리를 세우시는건가요?
유튜브에 그냥 탱크수송기 라고 검색만해도 당장 몇기종 나오는데다가
님이 미국도 배로나른다 !! 라고햇지만 미군이 비행기로 탱크를 나르는 동영상 또한 나옵니다.
그럼 여기까지 읽고 님은 반문하겟죠.
모르니까 본인이 아는게 전부인줄 아니까 웃기는 소리라고 하면서 이렇게 물어보겟죠.
미군의 저큰탱크도 비행기로 나르는데 왜 일본은 비행수송을 고려해 탱크를 작게만드냐.말이 앞뒤가 안맞지 않냐.
탱크를 크게 만들수록 수송기 또한 커져야합니다. 엔진의 출력은 훨씬 좋아져야 하고
연비는 급격하게 나빠지겟죠.
게다가 내륙 전쟁 발발당시를 산정으로 이동배치를 고려해 탱크를 작게 만든겁니다.
수송기 한두대로 나를문제가 아니란소리죠. 탱크숫자에 비례해서 수송기도 그만큼 확보해야한다는 소리입니다. 결국 예산의 문제라 이겁니다.
아시겟습니까?
애기살의 위력이 높은 것을 총포류로 비교하면
화약은 같은데 탄환이 가벼워서 발사속도가 증가되어 파괴력이 증가 됩니다.
단 가벼운 탄환은 비행중에 탄도의 안정성에서 불리하게 됩니다.
그러나 애기살의 경우는 지금의 저격수와 같이 완전 엄폐은폐가 되어진
상황에서 발사를 할 수 있었고 사수의 훈련도로 보완을 할 수 있어음으로
애기살의 단점이 상쇄하는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일반 화살은 고폭탄이고 애기살은 날탄같은 개념이죠
@@LeeJungGuen 그... 딴지 거는건 아니지만 고폭탄은 터지는겁니다 철갑탄이 뜷는거에용
애기살의 장점 또하나는.. 빠른 탄속과 짧은 탄체로 인해 쳐내기가 힘들었다죠.
@@LeeJungGuen 개인적으로 고폭탄과 날탄보단 2차대전에 쓰던 일반 철갑탄과 경심 철갑탄을 비교하는게 더 확실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경심철갑탄도 탄속이 빨라 관통력이 높았지만 원거리로 가면 탄자가 가벼워 명중률이 낮아지고 속도를 빨리 잃어 관통력이 많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일본전차는 철도문제도 있지만 수송 트레일러문제도 무게에 개입합니다 전차개발이 지지부진해지면서 도입단가가 올라가자 전용트레일러 제작비용도 전차개발비용이 잡아먹으면서 보유하고 있던 76식전차의 트레일러를 재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더군요 그래서 전차무게는 40톤이 넘으면 안되겠다라고 한번더 생각했다던데
후 4시부터 4시5분까지 5분동안 기다렸읍니다!!
1등이십니다 추카드립니다
애깃살이 짧은데도 위력이 높은 이유는 운동에너지의 보존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화살이 날아갈 때 일반적인 화살은 물결운동을 하면서 날아갑니다. 그런데 애깃살은 짧은 길이 때문에 물결운동이 더 적게 일어나 에너지손실이 적어서 위력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발사체 크기 무게도 작고요
딴데서 보니 일본 전차 무게가 낮은 건 교량 때문이기도 하다고 하더군요. 섬들이 많아 교량도 많잖아요~ ^^
근데 그 가벼운 무게를 위해서 장갑을 포기함
보통 해안 방어를 위한 전차라는것도 있어서 장갑이 좀 약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비싼게 문제죠 일본 방산 특성상.....
@@한대웅-h6q m1에이브람스나 첼린저보면 확실이 방어력이 높다는 생각이 들긴 함
@@한대웅-h6q 우리나라는 전차 스타일이 약간 동구권이랑 비슷해서 그럼.. 러시아 T 시리즈 처럼 전고 낮추고 무게 줄여서 피탄거부 전술이 적용됨..
실제로 서방제에 비해 K시리즈가 승무원 공간이 협소함.. 동구권 보다는 좋지만
@@펭권-p6x ㄴㄴ 모든 장갑을 전면에 떡칠해서 포기했다고는 보기 힘듬
솔직히 비전도 좋은데 원터치가 젤 좋음 ㅎㅎㅎ
완- 타치!
인정
지나가던 K1A1전차병 포수입니다. 전역할때 제가근무하던 20사단에 흑표전차 들어온다니 마니 언제온다니 말이 많았었는데 (07군번 입니다) 이제는 시간이흘러 포탄 탄두소재 개선 개발관련 연구과제까지 진행중이니 느낌이 이상하네요ㅋㅋㅋ 최종회까지 잘 감상하겠습니다~!!
저녁에 퇴근해서 치맥한잔에 샤를티비 봅니다~ 캬 이게 인생의 낙이구나~!!!!
단편으로 끝내실줄 알았는데 다음편이 있었네요?!ㅋㅋ 여튼간에 개인적으로 K2 전차가 엔진, 파워팩 등, 어서 문제점들이 개선되어 더 많이, 더 빨리 배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차 다루실때가 제일 재밌는것 같달까요ㅋㅋ 내일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파워팩문제는 해결된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 아니였나요?ㅠㅠ
@@우찬민-h3f 해결됐어요
깔깔이 구매 성공하여 어제 받았습니다. 근데 가격대비 갓성비 오집니다ㄷㄷ 거짓말 아니거 진짜 따뜻해요. 집이 냉골이였는데 이거 입으니까 ㄹㅇ 따숩습니다ㅎㅎ. 그리고 배송의 정성이 너무 잘 드러나네요ㅋㅋㅋ 샤를 세환님이 친히 작성하신 싸인 카드, 스티커까지!!! 지금 맥북 쓰는 중인데 사과 마크에다가 스트키 붙였습니다.
네오 아틀란!!!
9:45 애깃살이 짧은것은 파괴력..보다는 속도를 빠르게하기 위함이죠..
그리고또 통아가 있어야 사용할수가 있기때문에 전쟁에서 적군이 우리편의 화살을 줏어서 사용하지 못하고..
작고 빨라서 에지간히 무술이 뛰어난자도 쳐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라고 했습니다
화살길이가 짧아서 무게가 가벼워진데다 공기저항이 줄어들어 탄속은 빠르지만 파괴력은 아무래도 일반화살보다 낮습니다.
보통 국궁들은 포물선사격을 하는데 애깃살 쏘는거 보시면 거의 대부분 직사에요. 덕분에 중단거리에서 관통력은 장난이 아니죠... 웬만한 기왓장 두세장정도는 우습게 뚫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살이 가벼워서 거리가 멀어질수록 위력이 많이 떨어져요. 정확도도 많이 떨어지고...
알림뜨자마자 바로 달려옴 선플 후감상!!
국룰이죠 암암ㅋㅋㅋㅋ
댓글수준이 진짜 대단하신분들이 많네요. 기분이좋습니다
중국 99식A하고도 비교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주변국의 신예전력과의 비교는 언제봐도 흥미로우니까요
고맙습니다.
깔깔이가 필요했었는데 ,
다시 상품을 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델들이 너무 쑥쓰러워해서 광고가 잘 안되는 느낌 ㅋㅋㅋㅋㅋ
원빈이 안해서 그런거예요
읔ㅋㅋㅋㅋㅋ
관통자가 짧으면 질량이 가볍고 에너지가 작습니다
같은 탄속이면 질량이 큰쪽이 강하고 구경장이 더긴 포가 포구속도가 더 빠르고 그래서 더 관통력을 가집니다
탄자가 짧으면 목표물에 맞을때의 충격이 탄자가 긴것에 비해서 약할것같습니다 짧은것이 긴것에 비하여 무게가 덜나가니까 맞을때의 충격도 약하갰죠
돈이 없다고 하셔서 소소하나마 구독과 좋아요 눌러드립니다. 건승하십시요 ^^
심장이 안 좋은 애 VS 다리가 안 좋은 애
ㄴㄴ 다리 건너기엔 전차가 너무 무거운거지 10식 자체의 문제는 아님
@@풀약두 공개식때 궤도 빠진거 때문에 말씀 하신거 같네요
ㅋㅋ 미친
습관성 탈골인가요 ㅋㅋㅋ
@@풀약두 그 다리 아니야
항상 우리 국군에 자부심을 갖게 해주시는 샤를세환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연평도 포격전 영상도 보고싶습니다
우리 후배님들 ....그들도 우리의 영웅입니다!
중간에 나오는 일어는
"빔 사벨은 고열로 적을 일도양단한다"
라는 뜻임다
일본은 전차 제작의 목적이 분명 일본 국내 방어에 사용되는걸 목적으로(일본은 무기 수출을 할 수 없으니 범용 보단 이 컨셉이 맞겠죠.) 크기를 줄였다고 들었습니다. 일본 공도를 전차 그대로 주행하는 영상도 봤구요. 그걸 감안해서 (도로가 파괴되지 않게 하기 위해) 중량도 줄였고 포신의 길이 도 줄인거 같구요. 말씀 하신것 처럼 기차에 싣기 위해서도 그런거 같구요. 그걸 같은 선상에서 위력 비교한다면... 뭐 10식이 포신이 짧아져서 약한게 맞겠죠. 그리고 단순히 장갑만 비교 하기에는 레오파르트 제작 컨셉도 까여야겠죠. 장갑을 낮추고 기동력을 택했으니. 하지만 레오파르트는 명품 전차로 인정되고 있는것도 사실이죠. 내가 쏘는 한 방이 강력하고 적이 쏜 탄을 한방이라도 방어할 수 있다면 좋은 전차라고 할 수 있겠죠. 다음 편에서 어떤 내용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10식 전차를 비웃기에는 나쁜 전차라고 저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흑표의 고질적인 문제 파워팩이 심각하다고 보이는데요. 전쟁중에 엔진이 고장나는건 죽음을 의미하니까요. 신뢰성이 떨어지는건 좀 치명적인거 같네요. 10식 전차의 파워팩 문제가 있었는지는 찾아봤을 때 나오지는 않는데. 흑표는 여러번 바뀌거나 국산화 실패했단 이야기만 나오네요.
7:49 해석: 빔 사벨은, 고열로 적을 일도양단!
👍👍👍🤗🤗👍👍👍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실제는 둘이 만났을때 이미 전쟁은 끝났다. 일단 상륙한쪽이 상대의 해군력을 전멸시켰다는 뜻이니
그정도면 이미 제공권도 슬슬 넘어갔을듯
@@서지영-t6g5i 제공권이 먼저 넘어갈듯
구경도 못 할 가능성도 상당함ㅋㅋ
어차피 탱크가 상륙할 정도면 어디든 이미 공중은 장악했을테니 탱크 보이는 순간 통조림 캔따개 행일듯...
근대 한국이던 일본이던 본토에서 상대국토에 해상/공중으로 지속적으로 보급가능함??
일본이랑 한국이랑 전쟁 나면 제공권이랑 제해권은 일단 일본한테 넘어가고 시작하잖아
애기살이 빠른 이유는 짧아서 무게가 가볍기 때문입니다. (운동에너지= 질량×0.5×속도제곱) 같은 활, 같은 궁수라면 화살이 보유한 에너지도 같을것이고 그렇다면 가벼운 화살쪽이 속도가 더 빠릅니다. 하지만 전차포탄은 무게가 어느정도 되야 공기저항을 이겨내고 운동에너지 보존에 유리합니다.
이미 일본내에서 10식은 위장 공간 장갑이다라는 말이 나올정도 인데....
다른 댓글에 이미.설명있으니 .....
공개 행사에서 사진찍힌것들보면 측면은 대놓고 얇은 장갑판....
증가장갑인줄 알았는데 공구함이라던가...공구통이라던가...
@@우라칸-l8d???????진짜요????????
@@우찬민-h3f 포탑 뒷부분이랑 옆부분일부?는 공구함으로 알고 있어요
@@우찬민-h3f 공구함 용도로 쓰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르끌레르전차등 모듈형장갑을 채택한 전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긴 한데 르끌레르전차 같은 경우는 장갑위에 공구함을 부착했지만 10식전차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들리는 이야기론 전시에는 그 공구함에 복합재를 넣는다는 이야기도 있던데...그래서 10식전차의 최대중량이 48톤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화살 같은 경우 같은 장력으로 운동에너지를 발생하기에 투사체의 무게가 가벼울 수록 빠르고 에너지가 생기고 짧을수록 좌우로 화살이 요동치지 않기 때문에 운동에너지 상실이 덜해서 센거고 화살이 길면 운동에너지가 무게로 인해서 줄어드는 것과 날아가면서 좌우로 뒤틀리면서 운동에너지 감소 하여 그렇고
중요한 탱크 같은 경우 저도 미국 탱크 실험동영상으로 알았는데요.
관통자가 짧으면 운동에너지가 상당히 높아서 순간 접촉했을 때 에너지가 높게 발생합니다. 그러나 탱크의 두꺼운 장갑은 뚫지 못하더라구요. 그 이유는 강력한 운동에너지가 장갑에 닿으면 마찰이되면서 고열이 발생하고 텅스텐 특성이 고열에 잘버티고 경도도 높아서 채택된거구요. 어쨋든 텅스텐 탄자도 녹으면서 장갑도 녹고 파고 들어가는 형태더라구요. 그런데 텅스텐 길이가 짧으면 짧은만큼 파고 들어가더라구요.
길면 긴만큼 서로 녹이면서 들어가다가 텅스텐 남은 길이 탄자또는 파편이 들어가서 장갑파편과 함께 난장판을 만들더라구요.
그리하여 탱크 피탄 된 곳을 보면 이상하게 드릴로 뚫은 것 처럼 깔끔하지 않습니다.
철사에 불 지져서 플라스틱 판 관통해보세요.
플라스틱판 보면 관통된 전차 모습과 비슷할겁니다. 이상입니다.
제가봤던 동영상은 아니지만 잘 설명하고 있어서 올립니다.
ua-cam.com/video/coWJDfcdR60/v-deo.html
또한 텅스텐 물질을 분석하시면 왜 물리탄의 현존 최고인지 아실겁니다.
화학탄 설명이자
헤쉬탄 성작탄 비교입니다.
ua-cam.com/video/Uhz3w8-PSl8/v-deo.html
탱크 관통 하는 cg 슬로우 모션입니다.
ua-cam.com/video/f7F5tef1ACE/v-deo.html
이번에 깔깔이 저도 하나 주문해야겠군만유 헤헤헤 진짜 작업할때 추우면 바로 입고다닐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선 덧글 후 영상 시청 바로 갑니다 이야아으아아아아!!!!!!!
감사합니다ㅜㅜ 방한내피 오늘 잘 도착해서 학교 갔다오고 받았어요 잘 입겠습니다!!
치하짱의 후예치고는 나름쓸만하네 ㅋㅋ 1부만 봤을때. 하지만 2부터는 폭풍까임이 등장할거야
완파의 추억에서 샤를의 미소를 16시간 뒤에 볼거라 기대한다.
유일하게 10식에서 보고 배울만한, 그리고 경계할만한 점은 장갑입니다. 장갑방호능력이 우세하다는게 아니라 설계사상에서 배울점이 있단겁니다. 우리는 그냥 산악지형용 전차이기 때문에 장갑방호능력보다는 기동성에 치중한다고 적정선의 방어능력을 잡고 그대로 뽑아버렸는데, 일본은 교량통과, 도하능력 등으로 인해 궤도폭과 차체폭, 차체중량등에 제한을 받았음에도 단순 경장갑으로 만드는것이 아닌 탈부착 가능한 모듈식 장갑설계를 도입했습니다. 단순 경량으로 만든게 아니라 필요한 곳에서 경량으로 기동한 후에 필요시에 방어력을 추가할 수 있다는겁니다. 이건 단순 성능면에서뿐만이 아닌 후일의 전차개량에 있어서도 스마트한 결정입니다. 새로운 업그레이드 장갑이 개발되었을 때 전차에 개수를 가하기 아주 용이하며, 심지어 미래에 어떤 미지의 신소재 장갑재가 개발되었다고 해도 전차장갑을 다 뜯어내고 내부 재질을 갈아엎거나, 아예 새로 전차를 생산하는일 없이 비교적 간단하게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피탄시 장갑재에 손상이 갔을 때 빠른 모듈식 수리또한 가능할거구요. 현대무기의 가장 강력한 트랜드가 모듈식임을 고려하면 이건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괜히 전차에 파워팩이 있고, 모듈식 소총에 레일깔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쉬운 수리와 작전성격에 따른 유동적인 성능특화, 그리고 간편한 업그레이드 적용 포텐셜까지 모듈화는 현대무기에 필수요소입니다.
달리다가 궤도가 이탈당한 10식 VS 늦~게~늦~게 양산된 흑표
4:13 부왘ㅋㅋㅋㅋ
사심 가득한 찐텐 웃음을 지으시네요 ㅋㅋ
국뽕, 정신승리, 편향된 시각으로 가지 않을 걸 알기에 믿고 보는 샤를!
저두 알림 뜨자마자 보고 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pd님이 더 잘생기셨.... ㅋㅋㅋㅋㅋㅋ
네오아틀란!!!완전기다렸습니다.
날탄을 가늘고 길게 만드는 것은 같은 질량에 같은 운동에너지라면 접촉면적이 좁을수록 운동에너지가 한곳에 집중되며 그에따라 관통력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100kg짜리 냉장고가 50m에서 모래위에 자유낙하하면 모래가 좀 패이고 말겠죠, 하지만 똑같은 100kg 짜리 말뚝이 50m에서 모래위에 떨어지면 대못박히듯 박히겠죠?
추가 - 그럼 왜 날탄은 활강포에서 발사하는가?
대전차 운동에너지탄이 파괴력을 높이는 과정- 1. 구경을 키운다 - 일정 구경에 다다르자 한계가옴
2. 구경은 유지하되포구초속을 높인다- 경심철갑탄을 거쳐 APDS탄 등장
APDS의 경우 강선포에서 사용하던 물건이며 탄도안전성을 기존의 포탄과 같이 강선에 의한 탄자회전으로 유지합니다. 문제는 상기한 이유때문에 세장비를(지름과 길이의 비)를 점점 키우니 회전에 의한 탄도안정을 적절히 유지할 수 있는 한계가 1:4정도가 한계-
그래서 아예 화살처럼 날개로 탄도안정을 꾀하게 되며 활강포에서 발사함, 이것이 APFSD.
초기의 날탄들은 세장비가 1:7부터 시작했고 금속가공기술이 발달해 강도가 커지는는 만큼 세장비또한 점점 증가해서 현재는 1:30정도까지 옴
비교대상이 잘못된것 같은데...
K-2는 르클레르랑 10식은 T-72B3,T-90계열과 비교해야 공정한 싸움일듯
K-2가 르클레르랑 화력이 비슷하지 아마 ?
@@요모-k6d 네 둘다 120mm 장포신임
@@catb5726 레오2A7,M1A2C SEPv3랑 T-90AM이랑 비교하는거랑 똑같은데?
@@catb5726 일본은 해군, 공군밀리면 육군과 붙을일도없이 끝장나는 나라에요. 육군은 그냥 기어들어온 잔당들만. 처리할수있는 최소한만 있으면되니 투자와 별다른 노력을 않하죠.
기갑출신 공돌이에 나름 방구석 밀덕입니다.ㅎ
관통자의 길이와 포구 초속의 관계는 결국엔 운동에너지 얘기죠.
운동에너지 E=1/2mv² 의 공식에서 탄자의 속도를 높이는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왜냐면 운동 에너지가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거든요.
따라서 55구경장과 44구경장의 관통자의 운동에너지 차이는 명백하죠.
일본이 아무리 약실의 설계를 잘해서 포구 압력을 높였다고 한들, 포신을 통과하는 동안에 받는 포구 압력에 노출되는 시간 자체도 차이가 있는데, 동일한 구경에서 무슨수로 동일한 위력을 발휘한다는건지 설득력이 부족하죠.
관통자를 감싸는 Sabot 과 포구 내측의 마찰력을 획기적으로 줄여서 에너지 Loss 를 줄였다고 하더라도 55구경장과 44구경장의 포구 초속의 근본적인 차이를 따라잡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관통자가 길어야 관통력이 좋다는건, 위의 공식에서 중량을 의미하는 m 값 때문이죠.
즉, 관통자의 중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동일한 재질의 금속에, 관통자 직경도 120mm 용으로 동일하다면, 결국은 길이를 늘리는 방법밖에 없죠.
그렇기때문에 3세대 전차부터는 관통자가 가늘고 긴 다트 형태로 만들어지는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관통자 직경 : 길이의 비율을 세장비(Diameter vs Length ratio = L/D ratio)라고 하는데, 현대전의 주력 전차들은 세장비가 높은 관통자를 사용하는게 일반적이죠.
자위대 10식 전차의 관통자를 본적은 없는데 세장비가 한국의 K279 보다 떨어진다면 관통력의 차이는 더욱더 벌어지겠죠.
우리나라 육군에 비해 일본 육군은 ㅋㅋㅋㅋ 하지만 해군이 차이가 ㅠㅠ
우리에겐 대한민국 육군 미사일사령부가 있다구!
@@Minerva_13 공군 지금 당장은 안딸리는뎁쇼?
@@PIA_GUNNY 옳소
일본 육군 -> 육자대
공군 딸리죠...일본은 4세대 전투기도 국산화했는데...
예전 10식 전차가 행사에서 궤도 이탈한 문제도 있고 일본 군사 무기 개발사에 흑역사가 많았던것과 반일감정때문에 유독 한국에서는 일본 무기 체계에 대해서 과하게 박하게 평가를 내리는 경향이 있죠. 10식 전차의 저중량에 의한 장갑 방어도 문제랑 높은 가격은 명확한 단점이지만 세계적인 평가는 이러니저러니 해도 최고 사양의 전차 중 하나로 두고 있다는점은 간과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군사 무기를 평하는데 있어 과소평가만큼 경시해야 할것도 없죠.
90식 측면 장갑 사진이 노출된적 있는데 공간 장갑도 아니고 그야말로 얇은 강판 하나정도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90식보다 무게가 덜나가는 10식이 전면장갑에 몰빵했다고
봤을때 90식보다 측면 장갑이 더 강하다? 35mm기관포탄을 자기들은 막는다고 했지만
별로 신뢰성이 안가는 주장입니다. K-2처럼 측면 장갑방어력 테스트 사진이 유출됐다면 몰라도
90식 측면 장갑 사진을 본 경험으로는 무게가 덜 나가는 10식은 잘해야 90식하고 동일하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근거는?
@@catb5726 전투중량이라는건 연료와 탄약을
탑재했을때의 무게를 포함하는 겁니다
44톤이라는건 연료와 탄약을 다 뺀 전차
자체의 무게를 말하는 거구요
그리고 90식이나 10식 모두 증가 장갑이나
반응 장갑을 개발했다는 말은 일본에도 없고
장착하고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공개된 적도 없습니다. 흑표가 상부와 측면에 반응장갑을 장착하고 있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것이죠,,
@@zixixixixixixixixiz 말했잔아 90식은 측면 장갑 사진이 유출된적 있었는데 딸랑 강판 하나 있었다고 차체가 K1A1보다 큰데 무게는
4톤이나 가벼우면 상대적으로 정면을 제외한 측면이나 다른 부위 장갑을 등한시 했다는 뜻이고 우리나라 밀리터리 사이트에서도
사진이 유출되기 전까지는 그래도 최소 공간 장갑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강판 한장이어서
충격이었지 그런 90식보다도 무려 7톤이나 가벼운 10식이 정면방어력이 90식 보다 높을려면 당연히 측면 방어력을 포기했다고 보는게 상식이지 참고로 일본 전차의 주 임무가 상륙저지여서 일본 전차들이 측면이나 다른 부위를 포기하고 전면방어력에 몰빵했을 거라는 말은 일본 밀리터리 매니아에게서도
나오는 말이다. 일본제가 무조건 최고다 하는 그런 부류말고 그야말로 냉정하게 평가하는 일본 밀리터리 매니아들 말이야,,
@@catb5726 대단한 분이네 일본 자국내에서도
10식 증가장갑이나 반응 장갑이 있다는 말이 안나오는데 있다고 주장을 하시고 그럴려면
증거를 보여주셔야지 최소 반응 장갑을 장착한 사진같은것들 포탑 형상만 보면 90식도 최소 측면에 반응 장갑일거라고 생각되는 형상인데 정작 아니었는데? 그리고 일본에
반응장갑이나 증가장갑을 만들 기술이 없다고 한 적 없는데 기술이 있어도 만들지 않으면 없는거지,,
@@catb5726 참고로 댁이 증가장갑 장착의 근거로 내세운 전투중량 4톤은 탄약과 연료를
만재로 채우면 거의 차이도 안나는 무게야,,
화살이 날라갈때 포탄 만큼 빠르지 않고 딱딱하지 않기에 화살이 날아가며 휘어지며 날라갑니다 즉 공기저항을 받습니다. 애기살이 긴화살보다 길이가 적기에 그만큼 공기저항이 적기에 그만큼 공기자항에서 손실된 힘만큼 일정구간 안에서는 더 정확히 일직선으로 나가고 파괴력이 큽니다
k-2흑표의 탄생에 기여한 전차가 t-80u였었다죠
그 매번 미군의 에이브람스에게 줘 터지고 이스라엘군의 슈퍼셔먼에게도 터져 나갔던지라 러시아전차는 별로인줄알았는데 현대로템에서 t-80u를 뜯어보니 러시아전차 기술력에 놀랬다고 하더군요
러시아 기술이 절대 우습게 볼수 없습니다 한때 대놓고 미국과 패권 전쟁을 했고 달에도 먼저가고 스텔스개념도 러시아서 나온거고 결코 우습게 볼 나라가 아님 지금은 경제적으로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러시아도 기술력은 매우 좋죠
늘 미국이 비교대상이라 그렇지...
@@조경진-h9c 달은 미국이 먼저입니다
소련은 우주 공간까지 가봤고요
@@NG_0022 그건 인류가 발을 디딘거구요 소련이 먼저 보내서 영상및기초적탐사입니다 그뒤 미국이 보내거구요
@@조경진-h9c 아하 그렇군요
역시 전차 시리즈가 맛집이야 자주 해주세요
협궤 뿐만 아니라 지형상 도로도 제한될 수 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게도 경량에 힘을 써야하죠. 게다가 일본은 평화 헌법등으로 구조상 본토 방어가 우선이라 전명 방어가 강조될 수 밖에 없죠. 그런 약점이 모두 일본의 모든 무기 개발에 영향을 주었다죠? 담편도 궁금하네요! ㅅㅅ
애깃살의 주 목적은 적이 다시 못쏘게 하는게 주목적이라고 들었습니다. 짧아졌으니 덤으로 안보이고요. 관통력은 짧아진 만큼 진동이 줄어서 온전히 힘을 보존 할 수 있었던거죠. 긴 화살은 쏘는 순간부터 공기를 찟으면서 생기는 저항이 생기고 저항으로 뒷부분이 떨려 전체적으로 떨림이 발생하고 힘이 아래 위로 흔들리면서 위력자체가 약해지는거죠. 슬로우 모션으로 찍은게 유튜브에 있는데 애깃살은 뒷부분으로 공기저항이 넘어가기때문에 흔들림이 적고 적은만큼 힘이 집중되는거라 들었습니다
우리의 주력인 육군말고도 해군과 공군도 일본과 비교해주세요 우리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
공군 해군 일본 압승
공군 해군 일본 압승
우리나라가 공군 해군은 좀 안될 것 같네요;;
자위대 공군압승은 머지?? 단순 전술기 숫자로는 우리가 우위.....항자대가 앞서는 부분은 지원기죠....
일단 우린 134대의 KF16을 바이퍼에 준하는 성능으로 업글합니다....4.5세대가 되는것이죠
역시나 58대의 F15K를 어드밴스드 이글(EX)에 근접하는 성능으로 업글합니다.....역시 4.5세대가 되는것이죠....AESA레이더만 APG82가될지 63(V3)가될지 미정
KFX보라매 120대가 도입될것이고.....F35A라이트닝2 총60대가 도입될겁니다...
항자대는 약 100대 정도의 F15J 4.5세대 그리고 100대정도의 F35A...
여기서 항자대의 F15J는 우리군의 F15K보다 엔진출력이 떨어집니다.....꽤 많이 차이납니다....이건 극복 불가능한 차이입니다....
항자대가 앞서는건 지원기의 숫자입니다......수송기 타입의 전자전기....공중급유기 조기경보기.....이런쪽에서 우리공군보다 보유수량이 많습니다...
공군력은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해자대는 우리해군의 총배수량의 2배정도 차이로 큽니다...
물론 우리해군 역시 각성해서 빠른속도로 격차를 줄이는 중입니다....
해상세력은 해자대가 우위입니다.....
단 우린 3000발의 현무미슬을 보유한 나라입니다....
전면전은 아에 우리의 상대가 아닙니다.....
국지전이나 가능한 수준이지요....
@@동동52 공군 압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잉
애기살을 통아라는 대나무에 넣고 쐈기에 빠르게 사거리가 길 수 있었다 합니다.초반에 말씀하신 포의 포신길이의 원리와 같다는 생각입니다.
중국,북한,일본 한테는 무조건 뭐든지 이겨야대. 지는건 못 참지
날탄은 애기살과 같은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기살도 높은 속도를 통한 사거리와 위력을 위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이죠.
같은 활의 탄성을 더 질량이 작은 애깃살에 전달하기 위해 통아를 사용한 것처럼
날탄이 같은 약실의 압력을 더 작은 질량의 관통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탈피를 사용한 것입니다.
한국:국영수 열공 하니까 전차 잘 만들어지드라고요.
독일:뭐 그냥 나쁜 선조기술 물려 받았습니다.
미국:돈이 많이니 되네요.
러시아:인민들 갈아넣으니까 되네요.
일본:뭐 트랙터 공장 다녀오고 걍 대포 다니까 굴러가서 신기하드라고요.
중국 : 러시아힘이 컷죠 물론 러시아가 힘을 실어준건아니고요 ㅎㅎ 저희가 자체제작했어요
화살은 발사되면 화살촉과 깃부분이 위아래로 휘며 진동하며 에너지가 분산됩니다. 하지만 애깃살은 그 휘는 현상이 없어 에너지가 속력에 집중되고 관통력이 올라가게 되는거죠
전차포탄은 그냥 질량차이인것 같습니다
분명히 엽사님들 중에 샤를 깔깔이 입고 사냥 다니시는 분 있으실 듯 ㅎㅎㅎ
실질적인 중공.북한 위협네 눈깜고 아가리만 벌리면 일본까기 바뿐 일부 부역자들 보면 참 구역질난다....
추억의 깔깔이 멋지네요 ㅋㅋ
사냥할때는 위장색보단 형광색입어야됨
@UCTG5LiZUvr-OfOyaFlfo80Q 엽사는 아니고 사실 동물입장에서는 위장색이든 뻘건색이든 그놈이 그놈이라고 하드라구요 위장색입으면 총맞을 수도 있다고 말하드라구요
@@황철석-c3b 그렇군요 ㅎㅎㅎ
A10사진이 앞에 있어 먼가 좀.... 뒤편에 있는 그림을 앞으로 가져온 느낌...
디자인을 고용해야 겠어요
기다렸다 ㅋㅋㅋㅋㅋ
같은 탄자 무게일경우 가늘고 길수록 그러니까 세장비가 높을수록 단위면적당 가해지는 무게와 힘이 커지기 때문에 길면 길수록 위력이 쎄지지만 탄자가 파괴되면 안되니까 기술에 따라 탄자의 금속 내구도에 따라서 점점 길게 만드는것으로 압니다. 애기살하고는 틀리죠 .단적인 예시로 예전에 소련제 전차 포가 서방세력보다 10mm이상 크게 만드는 이유가 금속제료공학의 뒤쳐짐으로 같은 구경일경우 서방보다 세장비가 적기때문에 위력이 낮아져서 탄두 무게를 더 늘리기위해서 구경을 늘린 경우죠
방금 A-10 썬더볼트 티셔츠 배송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평소 본 방송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세환님(정정ㅋ) 이전 발언에 대해 시청자로써 의견을 남기려고 해요 전차,헬기,소총,전사부문은 대~부분이 "내용이 중복"되는 부분이 8할들 입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제원,특징,사례)중복일 수 밖에 없어요 다른 군사 유튜브채널이 아팟치,k2전차 리뷰를 먼저 한곳들이 많습니다 세환님이 어디서 자료를 보시고 방송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이점은 확실히 아시길 바래요 영화리뷰처럼 유튜브 방송에 서로 불가피한 것 같은데 지난 방송에서 누가 이 채널을 따라한다고 하셔서 찾아보니 음.. 위 내용처럼 그냥 겹치는 것 같아요 이세환님의 재미있는 유튜브 방송 앞으로도 응원하며 볼게요~☆
감사합니다 김세환 아니고 이세환입니다
@@SUPERSONIC-TV 네ㅋㅋ 이세환님 정정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유튜브에 군사,영화강연하실때부터 국방티비시절까지 쭉~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 전알못이라 그런데 10식 전차면 그거 아닌가요?? 제자리 회전하다가 궤도이단 나고 수리 못해서 끌려갔던 그거??
네...
90식은 생리했구요.
@@이재준-f9y3i 생리 ㅋㅋㅋ
@@이재준-f9y3i 뭔 소리예요??
@@이재준-f9y3i 변속기오일이 터졌다는건가요..?
@@nete3779 그런 듯요...
내일도 기대하겠습니다.
아씨...은허철도999에서 웃었어..
자존심상해
17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ㅎ
오늘 A-10 티셔츠 오는날~~ 네오 아틀란!!
쟁쟁한 다른 나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K1, K2전차를 보니 얼마나 우리나라가 대단한 나라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알게모르게 우리나라는 이미 최선진국에 도달한 것이 아닌지.. ㅎㅎ
야후 재팬가서 보니까 10식 전차가 K2 게 바른다고 난리던데욤?!
폴란드 K2 수출 기사에 달린 댓글보니까, 본래는 10식 전차가 훨씬 우월한데
자기들은 평화헌법때문에 판매 할 수 없다는 헛소리를 길게도 써놨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찾아봤는데~ 우리 슈퍼소닉TV에서 이미 이런 콘텐츠를 만들어두셨군요! ㅊㅊ!!
개바르는 정도는 아니고 먼저 쏜 놈이 이기는 게 맞지만
10식이 흑표보다 성능 좋은 건 팩트지
기갑병 출신 병장님들아~~ 여기야 여기!!
ㅎㅇ
03군번이라 상무대 기계화학교에서 모든 국산 전차는 다 직접 만져봤는데 k2만 못봤네요 ㅋㅋ
ㅎㅇ 저 전역하고 k2 들어온다고해서 짜증남ㅅㅂㅋㅋㅋ
k1a1만 존나게 쏘다 전역했네요ㅋㅋ
제가 알기론 최종병기 활에서 나온듯이 애기살은 적 살상이 아니라 부상을 목적으로 사용된걸로 압니다.
관통력은 낮은걸로 알아요. 사거리나 속도는 빠르고요
그래서 취약부분을 마춰 적 부상병으로 인한 기동력 저하가 목적으로 압니다.
형 미안한데 옷 밖에서 입기에는 쫌그럼 그냥 후드티같은 밖에서도 입고다닐수있고 아파치나 A10그리지말고 로고말고 다른거 만들어죵
그래도 한정판이자나요 ㅋ
@@야백-i5r 그건ㅇㅈ
09:40 같은 면적에 전차포 탄속도가 같다면 길게해서 질량을 높이면 더 큰힘을 넣기 때문입니다. 화살촉은 반대로 화살이 길면 무거워져서 눈에 잘보이고 탄착지점에서 피할수있습니다. 그리고 활이 크면 무거워서 힘듭니다. 애기살은 석궁처럼 휴대하기 편해서 궁기병들이 씁니다.
? 1차 체첸전쟁때 러시아가 시가전에 자국의 우세한 전차전력을 믿고 전차들을 들이 밀었다가 들이미는 족족 참혹하게 당했었는데... 일본은 시가전에 전차를 들이밀겠다는얘기..? 참상을 스스로 겪겠다는 얘기인가? 체첸전쟁의 전훈을 감안하지 않고 시가전을 염두해두고 전차를 만들었다? 헐...
일본은 시가지 방어를 염두해둔겁니다. 일본은 헌법개정한다 뭐한다 해도 아직은 방어중심이니
러시아는 공격이었고 일본은 방어
오늘도 좋아요 꾹
56t MBT 흑표 vs 40t 따리 10식 경전차 ㅋㅋㅋㅋㅋ
국밥같이 든든한 56톤ㅋㅋㅋ
서방 MBT 앞에서는 흑표도 중형전차임
@@hishot1078 그건 ㅇㅈ 70t 넘는 괴물도 있으니 ㅋㅋㅋ
반대로 해군 비교하면 한국이 처발리는데 정신승리 안타깝누 ㅋㅋ
@@eutha-o6n 섬나라가 해군력이 약하면 그게 좆병신인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종식되면 공개녹화 한번 해주세요 굿즈입고 갈게요
세환님: 팩트 팩트 팩트 팩트 팩트 팩트
???: 우리 일본이가 울어요 팩트 때리지 마세요
전차전 특집? 안 볼 수가 없잖아!
4:20 딸랑딸랑 덜렁덜렁
나중에 미 육군의 김영옥 대령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K-2의 방어장갑... 스토리는 MB의 마수가 영향을 미쳤다는...
애깃살은 및 화살이 날아가면서 화살 몸체가 파도치는 현상이 적기 때문에 공기저항이 적어서 일반화살보다 위력이 높다고 합니다.
국방티비 또 샤를티비에 이어 K2하네요 컨텐츠 기획력 없나...
편전은 일본도처럼 약간 환상이 가미된 부분이 있습니다.. 일반 화살을 장전 이라고 하는데 편전과 장전의 위력을 따진다면 결국 저지력의 개념이 되는데 이건 총알 하고 비슷합니다. (속도*질량의 제곱)편전이 일반 장전보다 속도가 빠르지만 두배의 속도까지는 안나옵니다. 장전은 전쟁에서 쓰이는 최소 1냥(37.5g) 편전은 장전을 최소 3분의1 이상 잘라서 사용하는데 앞에 촉을 달더라도 무게가 겨우 반이 되겠죠. 저지력의 공식을 대입한다면 편전이 강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편전의 장점은 내가 쏜 애기살이 상대방이 주워서 다시 내게로 쏠수없는것 과 나는 상대방의 장전을 그대로 사용 하거나 내가쓰기에 짧다면 더 잘라서 편전으로 만들어 이용 할 수 있는것 입니다.
10식전차라면 그 바퀴빠진 전차??
쇼핑몰에 깔깔이 매진됐어요! 깔깔이 언제 다시 나오나요!
아 이 재미난 내용은 집에 가서 편하게 봐야..ㅎㅎ... 일단 선 댓글 답니다 . 우리나라 K2 최강 .~. 힘내자 대한민국
애기살을 날리는 원리와 전차의 포탄 날려 파괴력을 키우는 원리는 똑같습니다
타깃이 인간이기에 애기살로 살상이 가능할 뿐
일반적인 화살의 길이만큼 활 시위를 늘이기 위해 통아라는 놈을 활 시위에 걸고 통아 속에 애기살을 넣어 일반적인 화살에 걸리는 힘을 그대로 애깃살에 넣기 때문에 파괴력이 나오죠
전차의 포신 구경이 통아와 같습니다 그 속에 포탄이 애기살이죠
영상에도 잠깐 나오는데 관통탄의 심 길이가 짧아질수록 물리적 운동량이 줄기 때문에 파괴력이 떨어지듯 애기살도 일정길이 이상 짝아지면 파괴력이 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화살의 1/3 ~ 1/4 정도의 길이를 사용하죠
9:27 최종병기 활에서 애깃살의 특성은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정확도와 속도가 빨라 표적에 빨리 맞출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다만, 몸통은 치명상은 줄 수 없고, 헤드샷을 해야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야기 하셨던 땅크랑 비교 하게 되면,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한정판 깔깔이 못샀어요 ㅠㅠ
밀리터리 매니아식으로 표현하자면 편전은 경량고속탄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번꺼 너무 기대됨요 ㅎ
얘네들이 중장갑의 50톤 이상 무게나가는 전차는 90식으로 충분했죠 거기서 이미 철로와 화차수송의 한계를 보았으니
최소 50톤 이내로 제작하려 했죠 폭이 넓으면 터널을 못지나가고 철로가 무게를 못이겨 휘는등의 문제가 발생해 러시아제처럼 살짝 낮고 가볍게 만들려고 내놓은게 10식전차
모듈식은 레오파트도 채용하고 있죠 스패너 한개로 모든 장갑분리가 가능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