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군번 결전 20사단 60여단 출신입니다ㅋㅋ 미2사단 대항군으로 참여 많이했었죠! K1타고 m1에 밀린적 그닥 기억이 안나네요... 차량발이 안되니 정신적으로... 훈련할때만큼은 힘들었죠!! 7~8초 줄시간에 저희는 3~4초만에 발사했어요ㅋㅋ 팀이라는거요? 팀웍이 안맞아도 팀웍에 맞게 교육하는 시스템입니다ㅋㅋㅋ 샤를님이 말씀하신데로 기갑 기보대 보병 육군병력만 놓고 봤을때 어떤나라든 들어오면 아작이 나는상황일겁니다.. 20여년 전에도 A10 아파치를 미국은 보유하고 있었고 우리는 기껏해야 휴즈500 코브라 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ㅠㅠ 항공지원에서 약했지만 항공지원빼고 육상에서의 전투는 미국도 우리에게 함부로 할수없었습니다.. 지금은 기갑 기보대 부사관으로 많이 바뀌었다하드라구요...저는 안심이 많이됩니다.. 전차,기보대 숙련도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숙련도는 아닙니다... 20여년전에 미군과 훈련할때 굿잡~~~와이?와이? 지금생각해보면 왜케 열심히하냐는 느낌!?ㅋㅋㅋ 우리가 앞으로 항공 해양키우고 자주국방이 우선이라 생각되며 우리보다 잘살았던 잘살고있는 나라에 위치가 바뀌어서 굿잡~~~해보고십네요ㅋㅋ 대한민국에 미래는 우리가 만들어갑니다!! 의심치않고 믿겠습니다ㅎㅎㅎ
@@스트라-o5f 쓰레기보단 설계가 이루어진 시기와 전력화된 시기에 따라서 어쩔수없는 열세가 있죠 가령 105미리강선포와 120미리활강포에서 오는 화력의차이와 장갑소재의 차이점등등.. 어쩔수 없는 수순이죠 하지만 지금은 업그레이드 중이라 충분히 쓸만한 1선급 전차라고 보시면되요 동북아에선..
저도 기갑부대를 나온지 30년을 훌쩍 넘어 40년을 바라보는데 당시 최신 기종인 M48A5K2 전차를 운용하던 대대에 있었습니다. 당시 미군과 함께 사격 훈련에서 저희 부대가 10발 다 명중시키는 걸 보고 미군과 주한미군사령관이 기립박수를 보내서 그 소대는 전원 포상휴가를 간적 있었습니다. 당시 제대 무렵 이동 중에도 사격이 가능한 새로운 전차가 개발된다는 풍문이 돌았는데 그 전차가 지금와서 보니 K1전차인 듯 합니다. 당시에도 구형전차와 열악한 환경에도 백발백중의 실력을 보여준 기갑 전차병들의 능력을 미군도 인정한 바 있었습니다. 하물며 지금 우리의 최신예 전차와 기갑병들의 수준을 감안하면 우리 기갑전력은 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그 운용에 관해서는 최고일 것이라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군이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기갑장교전역자입니다. 말년 부대는 지금은 해체된 20사단 소속이었구요.. 제 역량이 부족해서 뭐 지금은 전역했지만... 어릴적 꿈꿨던 전차를 타고 싶어서 기갑으로 갔죠. 저도 샤를세환님처럼 타이거전차 엄청 좋아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좋아해요. 사단급 기동할 때 전차장해치에서 뒤를 보면 대대 전 장비가 굴러가거나 전차포 사격 때 탄 분배대에 대대 장비들 쫙 깔린 사진 보면 정말...아직도 설렙니다 소위때 임관하고 한달 뒤에 전차포 사격이었는데 전차장 조준경으로 대탄 날아가는거 보면 잊혀지지가 않아요. 가끔 타 소대 초짜 포수의 도비탄 때문에 나무 많은데로 날아가는거 보면 웃기기도 했구요... 육중한 전차가 시속 40~50km로 주행하다 표적 발견 후, 포수 대탄 적전차!! 쾅!! 그 포탑이 내 손가락 작은 움직임으로 돌아가는게 너무 신기했죠... 열영상, 기동간사격 .... 왜 밀덕들이 전차를 좋아하는지 알겁니다. 포탑은 돌아가는데 전차장 조준경은 게임 조이스틱같이 따로 돌아가고.... 거기에 야간에 물체가 보이니... 양성기관에서 본 pvs 7? 그거랑 다릅니다...여러분들 게임할 때 보는 그런 열상장비랑 거의 같아요. 탄피 퉁 떨어지고 매캐한 탄매냄새가 포탑 안을 가득 채우는데 이건 전차 안타보면 몰라요.. 사람이 직접 사격하는 기관총이 아닌, 포탑에 고정된 동축기관총도 표적에 거의 명중되는거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기관총 사격도 5.56mm사격하는 것 보다 포탑에서 7.62mm나 12.7mm쏘면 정말 기관총 쏘는 현실감이 좋죠. 전차포때 잔탄소모 직접 하겠다고 7.62mm드르르르륵 긁으니까 요새 말하는 그 직업 만족도가 너무 좋았어요. 물론 저 기관총 탄피도 다 받아요 ㅋㅋㅋ 가끔 탄피 튀어서 포탑으로 들어가면 골때립니다.. 아...... 장거리 기동하면 차내통화로 노가리까고 기동때 심심하니까 노래 틀어서 주행하고..(그땐 병사들 휴대폰이 없었어요) 소위 중위땐 전차를 자주 봤지만.. 진급하니 장비랑 멀어지더군요... 뭐 현실은 야근이다 점검이다 진급하면서 장비와 멀어지는게 장교의 현실이고.. 군 전역한지 좀 됐지만 예전 생각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
K1PIP와 K1A2전부 타봤던 전차 승무원 출신입니다. 아직 K1전차 다루는 부대의 경우 날탄을 K270과 K274를 사용하고 274N사양은 보급되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K1A2의 경우 숙련된 승무원이라면 재장전에 걸리는 시간이 4~5초 정도 걸린것으로 기억합니다. 단 정지시 혹은 저속 기동중에 가능합니다.
포천에 MPRC 로드리게즈 사격장 [ 미군소속 ] 이 있습니다 .....1986년 세워진 [ 당시기준 ]첨단 자동화 사격장이고 NATO 최고의 사격장으로 A-10 , M1A1 , 아팟치 , 보병사격 밸트 까지 있고 움직이는 탱크타겟 5개 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 야간사격 가능하고요 [ 목표물 이 열을 발산함 ] 지금은 개량사업 끝났고 주한미군 모든 전차 + 육군항공대 가 여기서 사격훈련 하고 있습니다 ..... 처음부터 우리군은 여기서 훈련 안했었는데 2015년 부터 ~ 지금은 미군이랑 합동훈련 및 우리 육군항공대 아팟치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 최첨단 사격장으로 야간히팅 과 컴퓨터 제어및 몇발 맞았는지 까지 기록 됩니다 .....저는 민간인 으로 미군을 도와 사격장 운용을 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건 대외비 라서 .....암튼 순수히 실력으로만 따지면 미군보단 우리군 실력이 조금 더 좋습니다 .....A-10 30mm 기관포 는 땅속으로 1m 가까이 박힙니다 [ 제가 실제로 파봤음 ] ^^
14~15년도 K1A1 은 아니고 K1 탄약수 출신입니다. 정지간 장전은 4초, 빠르게 기동중엔 8초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자동 장전 4초마다 된다고 해도 포신 마모 때문에 4초마다 계속 쏘기도 힘들꺼같고, 탄약수가 탄장전 외에 공용화기, 탄적재 등 하는 일이 있습니다. 자동장전이라고 해서 전투력에 우위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차병은 간부위주로 있어서 제가 있던 부대는 임무숙달 정말 잘되있었습니다.
일본 경제력과 인구를 생각하면 마냥 비싸다고 비웃을게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은 비싼 걸 감당하면서 우리를 압도할 수 있는 경제력과 인구를 갖고 있지 않나요. 그리고 헌법 개정이나 국제 상황 변동 등으로 무기 수출이 가능해지고 양산에 돌입하면 생산비용이 내려갈 것은 당연한 수순일 것 같네요, 비싸다고 비웃을게 아니라 이런 가능성까지 염두해둬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한텐 열병식에서 신형전차 궤도 빠지고 값만 드럽게 비싸다는 개그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역시 각종 원천 기술력에 대해서는 일본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는 것.. 사실 그 이미지 때문인지 전차도 다 엉망 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 보다 만드는거 하나는 잘하긴 잘하는 듯.. 다만 그 전차를 운용하는 육군 전력까지 생각을 한다면 운용을 하는 능력에서 결정적인 승패의 차이를 가를 수 있을 승기를 가져올 만큼 우리 쪽이 훈련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은 되는데.. 일단 돈으로 찍어 누르는 공군과 해군력은 결국 나라의 경제력하고 연관이 되다 보니 그 부족함을 일본은 돈으로 매꾸고도 남는 상태가 아닐지..하는 걱정이 됩니다.
예전에 기계화학교 K1조교로 전역 했었습니다.. 샤를님 마지막에 사막에서 붙자고 하셨는데..K1한국전차는 한국지형 구릉이나 산지에 더 특화된 거라 아마도 흡기구에 모래차서 서버릴겁니다.ㅠ.ㅠ 팩트 하나 드리자면 한국군 미군처럼 돈이 넘치지 않아 훈련병때는 실탄은 못쏘고(그나마 연습탄이라고 수료전에 쏨) 축소사격이라해서 포옆에 M16달고 지형 축소해서 조준경으로 사격합니다.머 조준경으로 보면 비슷하기는 해요.가성비는 최고 100원 과 100만원의 차이랄까..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있지도 않는 사막을 가정하지 마시고 Ex1. 일본 육상자위대가 한국에 상륙했을 때! Ex2. 한국 육군이 일본에 상륙했을 때! 야전에서는? 시가전에서는?을 이야기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걸. K1A1 좋다좋다 해도. 추가 방어력/ 주포 120으로 업드레이드/ 엔진 업그레이드/ 자동장전장치 추가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k2로 전면교체가 가장 좋긴 한데. 그게 시간이 걸린다면 그 공백기동안 K1A1의 업그레이드는 필수라고 봅니다. 자동장전장치도 필요해보이네요 물론 수동으로 장전하는 훈련은 지금처럼 해야하지만 자동장전장치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실전에서 무시 못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무인기 개발이 한창이 요즘. 억대 전차에 드론 1기정도 추가로 배정시켜서 항공뷰를 전차장에 제공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끊임없는 보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중국제 무기. 무시하지 마세요. 625때도 중국놈들 총도 안들고 밀고 내려왔을 때. 후퇴해야 했습니다. 암만 급이 안된다고 해도. 방비하는 입장에서는 중국제 전차, 공격헬기, 인민군이 인해전술로 밀고 들어와도 무쌍을 찍으면서 막아낼 자신이 있다!라고 할 정도가 되면. 지금 처럼. "중국? 에이 그거 우리한테 안됨ㅋ"라고 해야한다고 봐요. 그리고 중국의 인해전술을 커버하려면 앞으로 우리나라는 징병제, 인력, 훈련으로만 떼우는 식의 전략이 아니라. 드론, 미사일, 항공지원과 같은 장비빨, 기술빨로 막아야 한다고 봐요. 보병들 훈련도 다른나라에 비해서 좋다.에 만족할게 아니라. 막말로 미군의 지원병력 없이도 북한군을 단독으로 막아낼 수 있고. 거기에 중공군이 개입해도 단독으로 막을 수 있다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격을 맨날 앉아쏴 엎드려 쏴만 시키고 광학장비도 없는 K2소총에 "이정도면 동아시아에서는 훈련도 최고다."라고 하는데. 언제는 한국인들이 못싸워서 털렸나요? 적당히 만족하기에 앞서서 좀더 채찍질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 갈길이 멀다고 봐요. 적어도 프로이센이나 1~2차 독일정도의 군사력으로 사방에서 3:1로 싸워서 막을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지금과 같은 자축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필리핀, 태국 이런 나라와 비교하면서 만족할게 아니란 거죠. 목표를 러시아, 중국, 일본 이런 나라와 1:1 혹은 2:1도 어떻게든 막을 수 있는 수준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봅니다. 다시 한번 상기시키자면.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호주처럼 맘편하게 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위로는 북한, 중국, 러시아가 있고 밑으로는 일본이 있죠. 이 나라들이 역사적으로 모두 한국을 침략했던 적이 있는 나라들이고 과거부터 지금까지 군사력 10위 안에 드는 강대국들 뿐입니다. 막말로 지금 대한민국 자리에 미군이 본토병력을 다 끌고 와서 나라를 건국해도 항시 긴장하면서 국방비를 늘려야 한다고 해야하는 위치가 우리 위치라고 봐요. 중국? 걔들은 무기가 수준이 떨어져서 안됨ㅋ 이 아리라는 거죠. 일본? 걔들 훈련수준이 우리보다 떨어져ㅋ 북한? 에이 비교할걸 해야지. 이런 사고가 상대를 얕잡아보는 인식을 만들고 그런 인식이 유사시에 멀쩡한 병력으로 패배하는 요인이 되곤 했었잖아요. 인정할건 해야 합니다. 일본전차? 일본 육상자위대 무시했었는데. 막상 까고 보면 우리 전차랑 별반 다를거 없다. 그리고 성능면에서 우리보다 우위인 점도 많다. 중국전차? 우리 전차보다 성능이 떨엊진다고는 하지만 애초에 중국이 무서운건 성능보다 물량이었다. 그래서 중국 전차들이 몰려온다면 우리나라 K1A1 전차 1대당 중국 전차 몇대를 상대해야 한다. 라던가. 그래서 우리에게 부족한 점은 무엇무엇이고 어떻게 보완을 해나가야 한다. 라는 방송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A-10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라거나. 제공권만은 확실하게 장악하기 위해서 어떤 무기를 도입해야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죠.
k1 전차 탄약수 출신입니다."펑" 하고 탄피 나오는 순간 바로 장전 들어갑니다.(조준하고 사격하고 탄피 나오는 시간동안 탄들고 대기타다 바로 탄피 나오는 순간 장전이 들어가서 빠른데 겁나 위험하면서 무섭습니다) 참고로 미군 에이브람스랑 같이 훈련도 뛰어 봤는데 왜 무기는 미제 미제 하는지 알겠더군요.
다음 AC-130 너무 기대가 되요 ㅎㅎ 플레어 사출하는 영상을 보면 마치 천사의 날개와 같아서 진짜 멋지더라구요... 그리고 캐틀링이랑 곡사포와 야포를 무장했으니 진짜 도시를 초토화 시킬만한 무장을 같고 있고 아마도 소닉피디님이 A-10 썬더볼트2랑 아파치를 금방 잊어버리고 반할만한 기체입니다 ㅎㅎ AC-130에서 발사되는 캐틀링과 곡사포와 야포소리가 기가 막혀서 마치 죽음의 교향곡이라고 할까요. 기대가 됩니다ㅎㅎ NEO ATLAN~~~!!!!!
k1 기준, 탄을 가대? 에서 꺼내드는거가 시간이 걸립니다. 포 쏠때 다음탄을 미리 들고 있으면 거의 바로 장전이 되긴 하는데, 기동간 사격이면 포가 발사되면서 차체도 흔들리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행사연습으로 100발정도(한번에 15발정도) 장전 연습을 해서 겨우겨우 분당 5~6발 정도 장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쏘다보면 탄피가 바닥에 쌓입니다. 그거 밟고 장전해야해요. 가끔 탄피가 포에서 안빠져나오면 손으로 빼주기도 해야합니다. 고로 쏘면 쏠수록 자동장전보단 느려질수밖에 없습니다. 주변에 있는 탄 다 쏘고 나면 끄내기 힘든곳의 탄을 꺼내야 하거든요. 그러니 120mm 포탄이면 더 그렇겠져.
맹호338기입니다. 다른 부대도 그렇겠지만 뭘하든 전투적입니다.사단에 전 중대별로 집단축구를 했었죠.축구공2개 던져놓고 상대방골에 넣는건데 사단 결승까지 가서 우승해서 대대원들 도열해있고 대대장님이 직접 선수 한명 한명 술을 대접에 따라주고 축하해줬었죠. 근데 그 대회 끝나면 후송가거나 의무반에 가는 사람 무지 많습니다.ㅎㅎㅎ 축구랑 럭비랑 합친것같은....싸움만 안난다면 거의 반칙을 재제 안합니다.경기에 지면 완전 초상집 분위기였죠.경기지면 내무반에서 한딱가리(?)합니다.물론 얼차레나 기합 구타는 군대에서 없어져야하는거지만 그때는 거시기로 밤송이를 까라고 해도 까야하던 시절이라...상대편 마크시키면 가서 공을 못차도 들이받아야했죠.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감히 일본 자위대가 공 하나를 차도 이런 우리에게 어찌 비벼볼 수나 있겠냐는 말이죠..ㅎㅎㅎ물론 현대전은 기술도 중요하지만 군인들의 사기나 군기는 절대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훈련이 안된 군기가 없는 군인은 전쟁이나면 겁에 질리는 법이니까요.
우리군의 K1A1/A2의 포지션에 대응하는 중궈의 전차가 96식/96A형 주력전차인데 얘가 좀 요주의 적성무기입니다. 생산수량 2500여대로 현 중국 인민해방군 기갑전력의 중추를 맡고 있으며 125mm 주포에서 발사하는 러시아제 9M119 리플렉스 포발사형 대전차 미사일을 면허생산하여 사용합니다. 또한 일본의 90식처럼 자동장전장치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K1A1/A2에는 없는 자동장전장치와 포발사형 대전차 미사일은 상당히 위협적이기에 마냥 얕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저게 우위인 것도 아닌게 96식은 개량형인 96A형조차 중량이 43톤밖에 안될 정도로 체급이 작은 전차입니다. 반면에 K1A1은 54톤이죠. 전차의 중량은 곧 방어력과도 연관되는 것이기에 중국제 FY시리즈 복합장갑의 성능이 어떨진 몰라도 방어능력에 있어선 아마 K1A1이 우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 야시장비도 없이 (팀스피리트 하다가 야간 근무 중에) 밤에 기러기 우는 소리가 나서 보고 했더니 그냥 경계잘하라고... 담날 아침에 에이브람스 수백대가 앞에 깔려 있어서 전부 사단이 났다고...ㅠㅠ 터빈엔진 정말 조용하다고... 88에 에어컨 있다고 엄청 좋아하던 옛날시절...ㅠㅠ
k1a1 조종수 입니다 사격 훈련때 초탄은 장전대기, 차탄부터는 탄약수가 들고 대기 하고 , 전차장의 헌터킬러 기능을 이용한 조준 사격으로 초탄-차탄간 사격시간 4초이내 가능합니다만 , 탄약수 훈련도가 관건입니다. 탄삽입이 쉬운일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기동사격 훈련간 자이로성능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해서 꽤 속도를 밟아야 하는데 , 너무 밟아서 사격지점을 너무 빠르게 통과해서 포꼬질대로 엉덩짝 터져봣습니다. 차장님미워... 전역한지 10년이 다돼가는데 아직도 미워... 밟으래서 밟앗더니 때려... 느아쁜사람....
250m에서 날탄을 방어했다는데 사실 날탄이 최대로 힘을 발휘하는 지점은 800~1400m 입니다 물론 탄종과 포신의 길이나 구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운동에너지탄이기 때문에 서서히 속도가 붙어서 위력을 발휘하는건데 250m에서 방어했다는건 일본이 보여주기 식 데이터가 아닐까 싶네요
5기갑여단 수색중대 k1 전차 탄약수 하다 조종수로 전역했습니다 포쏠때 탄장전이 빠르고 느린걸 결정하는게 탄상태가 어떤걸 썼는지가 제일 중요하죠 다락대 전차포 사격장가서 로트번호 88로 시작하는 탄으로 장전하다가 폐쇄기에 탄피걸려서 손으로 빼다가 손가락 뿌러지는바람에 5사단 병원에서 뼈맞추고 양주병원으로 실려간적이 있어서 ㅎㅎ
육상자위대의 전차전력은 어짜피 1-2개 전차여단수준의 소수일수 밖에 없는 상륙군의 전차를 상대로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숫자와 성능입니다...... 방어력이 좀 부족해도 전차호등에 엄폐하면서 방어하면 방어선을 만드는건 어렵지 않죠..... 그렇게 육자대가 모루 역할로 버티고 있으면 공자대의 망치질이 후드려 패고 해자대가 후속군수를 끊어버리는 방식으로 거부작전을 펼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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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전설이 되어버린 전차 독일의 타이거II 킹타이거 3부 최종회 #샤를세환 #샤를TV #슈퍼소닉](http://i.ytimg.com/vi/cRSsMcCqsZ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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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 대한민국 k2흑표전차 vs 일본 10식전차 맞대결 1부 #샤를세환 #슈퍼소닉 #k2 #10식전차](/img/n.gif)
내일 목요일 저녁 8시, 아틀란이들과 함께하는
샤를세환과 소닉피디가 함께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네오아틀란!!!
네이버 웹툰 하우스키퍼에서 Ac130 이 플레어로 폭격하는데
@@용기병-t6y 어떻게 플레어로 공격을...
자주포도 비교해주세요
K1e1은 기존 k1에 비해서 네트워크 능력을 향상시킨 전차고 k1a2는 k1a1을 개량한 전차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유키코큐 주포 구경의 차이입니다. k1a1, a2는 120mm이고, k1e1은 105mm입니다.
96군번 결전 20사단 60여단 출신입니다ㅋㅋ
미2사단 대항군으로 참여 많이했었죠!
K1타고 m1에 밀린적 그닥
기억이 안나네요...
차량발이 안되니 정신적으로... 훈련할때만큼은
힘들었죠!! 7~8초 줄시간에 저희는 3~4초만에 발사했어요ㅋㅋ 팀이라는거요? 팀웍이 안맞아도 팀웍에 맞게 교육하는 시스템입니다ㅋㅋㅋ
샤를님이 말씀하신데로
기갑 기보대 보병 육군병력만 놓고 봤을때 어떤나라든 들어오면 아작이 나는상황일겁니다..
20여년 전에도 A10 아파치를 미국은 보유하고 있었고 우리는 기껏해야 휴즈500 코브라 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ㅠㅠ
항공지원에서 약했지만 항공지원빼고
육상에서의 전투는
미국도 우리에게 함부로 할수없었습니다..
지금은 기갑 기보대 부사관으로 많이 바뀌었다하드라구요...저는 안심이 많이됩니다..
전차,기보대 숙련도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숙련도는 아닙니다...
20여년전에 미군과 훈련할때 굿잡~~~와이?와이?
지금생각해보면 왜케 열심히하냐는 느낌!?ㅋㅋㅋ
우리가 앞으로 항공 해양키우고 자주국방이 우선이라 생각되며
우리보다 잘살았던 잘살고있는 나라에
위치가 바뀌어서 굿잡~~~해보고십네요ㅋㅋ
대한민국에 미래는 우리가 만들어갑니다!!
의심치않고 믿겠습니다ㅎㅎㅎ
96군번에 20사단 출신이시면 저랑 같은 전장에서 훈련하셨을 확률이 높네요 ^^; 96군번 7군단 107통신단 출신입니다 ㅎㅎ 산위에서 전차들 훈련하는거 많이 봤죠..ㅎㅎ
내채널 봐라
96군번 20사단 방공대대 발칸사수입니다. 전차는 아니지만 20사단 대단했죠 ㅎㅎㅎ
충성!! 98군번 20사단 60여단 32전차(망치중대) 조종수입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성남호-j2b 마!오바하지말고 뒤로 빠져있어!
포수 출신입니다! 탄약수 개개인마다 역량이 다르기에 차이는 나겠지만 4초까지는 안걸려요ㅋㅋ 솔직히 말하면 장전속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승무원끼리의 팀워크와 포수가 목표를 정확히 포착하고 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90식이랑 붙으면 K1전차가 진다고 하는데 K1전차 쓰레기입니까?
@@스트라-o5f 쓰레기보단 설계가 이루어진 시기와 전력화된 시기에 따라서 어쩔수없는 열세가 있죠 가령 105미리강선포와 120미리활강포에서 오는 화력의차이와 장갑소재의 차이점등등.. 어쩔수 없는 수순이죠 하지만 지금은 업그레이드 중이라 충분히 쓸만한 1선급 전차라고 보시면되요 동북아에선..
m1전차병도 3-4초 수준이더군요.
비슷한 시기에 제작했는데~ 스펙이 딸리면 쓰레기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이건 제작 시기부터 달라서 세대 부터가 틀린데~ 직접 스펙 비교하는건 좀 그렇죠....
@@spin2902 m1은 탄약고배치가 탄약수에게 매우편하게 설계됬습니다. k1은 장기전하기엔 좀 힘들어요 7발째부터는 팔이 후들후들떨리더라구요
저도 기갑부대를 나온지 30년을 훌쩍 넘어 40년을 바라보는데 당시 최신 기종인 M48A5K2 전차를 운용하던 대대에 있었습니다.
당시 미군과 함께 사격 훈련에서 저희 부대가 10발 다 명중시키는 걸 보고 미군과 주한미군사령관이 기립박수를 보내서 그 소대는 전원 포상휴가를 간적 있었습니다.
당시 제대 무렵 이동 중에도 사격이 가능한 새로운 전차가 개발된다는 풍문이 돌았는데 그 전차가 지금와서 보니 K1전차인 듯 합니다.
당시에도 구형전차와 열악한 환경에도 백발백중의 실력을 보여준 기갑 전차병들의 능력을 미군도 인정한 바 있었습니다.
하물며 지금 우리의 최신예 전차와 기갑병들의 수준을 감안하면 우리 기갑전력은 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그 운용에 관해서는 최고일 것이라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군이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미국한테 m60 달라고 했는데 미국이 안줘서 독일은 레오파르트를 만들고 한국이 k1만들었다죠ㅋㅋㅋ
K1 전차병 포수 출신입니다. K2같이 자동장전장치가 있어서 3명의 승무원이 분명히 업무 간소화도서 좋습니다만 유사시 4명의 승무원의 구성도 굉장히 중요할 겁니다. 일과 단순 정비 할 때만 해도 3명있고 4명있고차이는 굉장히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감사드립니다
맞네 나가서 땅팔놈 한명 없는거잖아ㅠㅋㅋㅋ
26사 기갑수색이었는데 오지게 꼬여서 병장 3호봉까지 훈련가서 밥타러 감. 취사반 동기는 뒤에서 놀고 있고...
오오 바로 경력자 등판
응???? 이야기가 어찌 되었던 K1은 자동장전이 되고 K1A1은 자동 장전이 안되는 상황인건가요?
기갑장교전역자입니다. 말년 부대는 지금은 해체된 20사단 소속이었구요..
제 역량이 부족해서 뭐 지금은 전역했지만...
어릴적 꿈꿨던 전차를 타고 싶어서 기갑으로 갔죠. 저도 샤를세환님처럼 타이거전차 엄청 좋아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좋아해요.
사단급 기동할 때 전차장해치에서 뒤를 보면 대대 전 장비가 굴러가거나
전차포 사격 때 탄 분배대에 대대 장비들 쫙 깔린 사진 보면 정말...아직도 설렙니다
소위때 임관하고 한달 뒤에 전차포 사격이었는데 전차장 조준경으로 대탄 날아가는거 보면 잊혀지지가 않아요.
가끔 타 소대 초짜 포수의 도비탄 때문에 나무 많은데로 날아가는거 보면 웃기기도 했구요...
육중한 전차가 시속 40~50km로 주행하다 표적 발견 후, 포수 대탄 적전차!! 쾅!!
그 포탑이 내 손가락 작은 움직임으로 돌아가는게 너무 신기했죠... 열영상, 기동간사격 .... 왜 밀덕들이 전차를 좋아하는지 알겁니다.
포탑은 돌아가는데 전차장 조준경은 게임 조이스틱같이 따로 돌아가고....
거기에 야간에 물체가 보이니... 양성기관에서 본 pvs 7? 그거랑 다릅니다...여러분들 게임할 때 보는 그런 열상장비랑 거의 같아요.
탄피 퉁 떨어지고 매캐한 탄매냄새가 포탑 안을 가득 채우는데 이건 전차 안타보면 몰라요..
사람이 직접 사격하는 기관총이 아닌, 포탑에 고정된 동축기관총도 표적에 거의 명중되는거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기관총 사격도 5.56mm사격하는 것 보다 포탑에서 7.62mm나 12.7mm쏘면 정말 기관총 쏘는 현실감이 좋죠.
전차포때 잔탄소모 직접 하겠다고 7.62mm드르르르륵 긁으니까 요새 말하는 그 직업 만족도가 너무 좋았어요.
물론 저 기관총 탄피도 다 받아요 ㅋㅋㅋ 가끔 탄피 튀어서 포탑으로 들어가면 골때립니다.. 아......
장거리 기동하면 차내통화로 노가리까고 기동때 심심하니까 노래 틀어서 주행하고..(그땐 병사들 휴대폰이 없었어요)
소위 중위땐 전차를 자주 봤지만.. 진급하니 장비랑 멀어지더군요...
뭐 현실은 야근이다 점검이다 진급하면서 장비와 멀어지는게 장교의 현실이고..
군 전역한지 좀 됐지만 예전 생각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
20사단 12전차 대대 K1a1 탄약수 조종수 했는데 빠르면 3초 이하도 나오고 이동간 사격도 기동하면서 장전도 합니다(2단 놓고 풀악셀 발고) 탄걸렸을때 발로 차서 장전도 했던 선임도 있었고 저는 탄걸렸을때 안빼고 주먹으로 쳐서 장전시켰습니다.
짜증나는게 평소에 포구수입제대로안해놓으면 탄피도 잘배출안됨...미리다음탄꺼내놓고있는데 장갑끼고만져도 뜨거운걸빼려니ㅠㅠㅠ
큰문제는 불발탄 젤무서움;;;; 언제포탑에서터질지모름
20사 출신 반갑습니다~~^^ 12전차가
20사단에 메인 부대였죠~~05군번 결전~^^
@@이재민-p6j 저는 10군번인데 05군번이시면 고생 많으셨겠네요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20사단은 없어졌으나 12전차는 살아있어서 다행어요
@@주형남-w8x 포구수입은 늘쌍해서 별문제 없었고 불발탄은 없었어요 사격하다 안나가면 바로 정차하고 포수가 수동사격해서 위험은 없었어요 워낙 12전차부대 간부님과 선임들이 인수인계와 신경을 많이써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오우 이곳에서 20사 61화랑여단 12철마대대 전우들을 볼줄이야 ㅋ 10년도면 과도기네요 아 아닌가? ㅋㅋ 10년 말군번이면 k1a1에서 k2로 전략화되던 시점인대 ㅋ
K1PIP와 K1A2전부 타봤던 전차 승무원 출신입니다. 아직 K1전차 다루는 부대의 경우 날탄을 K270과 K274를 사용하고 274N사양은 보급되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K1A2의 경우 숙련된 승무원이라면 재장전에 걸리는 시간이 4~5초 정도 걸린것으로 기억합니다. 단 정지시 혹은 저속 기동중에 가능합니다.
키아 포병출신으로써 훈련때마다 멋있었음
와 찐으로 가능하구나ㄷㄷ
오오 정말 되는 군요 존경합니다.
20사 기갑수색 포수출신입니다. 이등병때 K1타다가 a1으로 변경작업해서 둘다 타봣습니다 ㅋ 우리 탄약수 팔둑 굵기 보고 뽑앗습니다ㅋ 4초? Tcqc때 초반 3탄까지 탄당 2~3초 가능합니다. 못하면 위에잇는 전차장한테 하이바 까여요ㅋ
그뤄췌!
내가 이래서 3년 동안 사단 체육대회 줄대리기 대표 3번나가서 포수들한테 3번다 복날 개끌려가듯 끌려감. 애들이 팔 모양이 이상해. 통짜야 알통도 없고;;
@@bmkim6271 ㅋㅋㅋㅋ팔모양 이상하뎈ㅋㅋㅋㅋㅋ빵터짐요
@@이수녕-k2q 그것 때문에 훈련하잖습니까...ㅜㅜ
@@bmkim6271 아니 레고잖아ㅋㅋㅋㅋ
어떠한 상황이건 모든 탄약수가 초탄후 2번째 포탄 발사 까지가 7초 미만 으로 기억합니다.
와.... 진짜 전차병분들 대단하신거 같네요ㄷㄷㄷ
군사잡지에서 본 아마 17년 전 기사입니다. 국군하고 주한미군이 전차전을 했죠. 미군 정찰 역할하는 브랜들리 장갑차는 계속 피격되는데 미군은 국군 전차는 못찾고 결국 미군이 무승부로 하자고 해서 무승부로 끝났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여윽시 산지깡패
@@한대웅-h6q 맥심커피딱지로 카피가 안됩니다 반파를 풀어주는건 권총모양의 (이름기억안남) 통제관이 가지고 다니는거로 쏴줘야 하는데 맥심으로 그게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ㅎㅎ
이상 kctc 부대원출신입니다.
아 다른 밀리터리 채널을 봐도 샤를TV 를 따라갈데가 없네여 CG, 내용, 진행, 전달력 등등등 너무 좋습니다. 항상 재미 있게 시청하고 있습미다. 코로나에 항시 건강 주의하세요~ 아프시면 안돼요 ㅠㅠㅠ
Kmep훈련과 로드리게스훈련장 평가시 미군과 관계자를 경악시켰습니다.
원거리에서 뭐 맞추는건 타고난게 아닌가? 합니다.
오오 저도 그 훈련했었어요ㅎㅎ
화력덕후의 후예이자 장거리 사격 혹은 달리는 말 위에서
뒤를 보며 활을 쏘는 동이족의 후예라는 함정이 있죠. ㅋㅋㅋㅋ
단적으로 농구만 봐도 우리나라 농구하면 양궁농구라고 불린
적도 있을 정도죠. ㅋㅋㅋㅋㅋㅋ
@@mando4443 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ㅋㄱㄱ
병들 갈아넣었네요
이번 한일 전차대결 시리즈를 보면서 기자님의 중립성 있는 전달도 너무 좋았을뿐더러 일본 전차라고 해서 2차세계대전처럼 나쁘다는 편견과 선입견도 깨진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참 민감할수 있는 주제인데 잘 전달해주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기자님.
포천에 MPRC 로드리게즈 사격장 [ 미군소속 ] 이 있습니다 .....1986년 세워진 [ 당시기준 ]첨단 자동화 사격장이고 NATO
최고의 사격장으로 A-10 , M1A1 , 아팟치 , 보병사격 밸트 까지 있고 움직이는 탱크타겟 5개 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
야간사격 가능하고요 [ 목표물 이 열을 발산함 ] 지금은 개량사업 끝났고 주한미군 모든 전차 + 육군항공대 가 여기서
사격훈련 하고 있습니다 ..... 처음부터 우리군은 여기서 훈련 안했었는데 2015년 부터 ~ 지금은 미군이랑 합동훈련 및
우리 육군항공대 아팟치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 최첨단 사격장으로 야간히팅 과 컴퓨터 제어및 몇발 맞았는지
까지 기록 됩니다 .....저는 민간인 으로 미군을 도와 사격장 운용을 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건 대외비 라서 .....암튼
순수히 실력으로만 따지면 미군보단 우리군 실력이 조금 더 좋습니다 .....A-10 30mm 기관포 는 땅속으로 1m 가까이
박힙니다 [ 제가 실제로 파봤음 ] ^^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나라 밀리터리의 전문가!
저는자주포수였는데요 묘하게 공감가고 기자님 멘트항상 찰지고 시원해요 사랑합니다
이거 한 네번째 보내요.
볼때마다 너무 와닿습니다.
멋있는 무기 계속 부탁드립니다 ~^^!!!!
항상 샤를세환의 교휸은
일본과 한국이 비교했을때 우리가 우위가 있어서 좋다가 아닌
아직도 m48이 현역으로 쓰인다
업그레이드는 아직도 '예정'이다
엔진과 같은 기초는 부족하다
서방에는 조금 밀린다
국뽕보다는 우리가 짚고 가야할 점이 중시되는듯
퇴역하고 그자리 k1 이라도 매워야죠 k2까지 고려하면 보급 복잡해져요
퇴역아니면 포탑뜯어서 시가전용 장갑차를 만들던가요.
@@vocalinatest 전차 차체랑 장갑차 차체 다르고 이미 시가지 같은 느낌은 k21이 있으니 다른 나라에 주거나, 훈련용으로 쓰지않을까요
퇴근 후 샤를TV 를 보면서 하루의 낙을 얻습니다. 신나는 설명에 흥이 나서 스트레스가 다 풀립니다. 샤를TV 흥하세요
14~15년도 K1A1 은 아니고 K1 탄약수 출신입니다. 정지간 장전은 4초, 빠르게 기동중엔 8초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자동 장전 4초마다 된다고 해도 포신 마모 때문에 4초마다 계속 쏘기도 힘들꺼같고, 탄약수가 탄장전 외에 공용화기, 탄적재 등 하는 일이 있습니다. 자동장전이라고 해서 전투력에 우위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차병은 간부위주로 있어서 제가 있던 부대는 임무숙달 정말 잘되있었습니다.
명령하달 전차장 : 포수대탄!!! (이미 장전됨)전방 이동전차!! 탄약수 : 장전끝!! 포수 : 조준끝 !! 전차장 : 쏘아~(샤우팅버젼)
아 그립다~찐한 화약냄새 ㅜㅜ
오.....^^
계란방구 썩은내... ㅋㅋ
믿고보는 샤를세환
20사단 기갑수색대 출신 조종수로 K1 , K1A1 두대 다 조종해봤으며 이등병때 탄약수 보직도 했었습니다. 사격훈련시 정지사격은 4초대 초탄후다음탄 까지는 가능하지만 다음탄부터는 탄약수체력,포수표적능력차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k1은 탄피부분이 나오지만 K1a1은 종이탄피라 뒷공이부분만 남기때문에 급속사격은 K1a1이 빠릅니다.
90식 측면 방어력이 기존에 생각하던 방어력보다 많이 떨어진다고 알려짐..
상부 포탑 들어낸 사진이 나왔는데....포탑 폭하고...회전링 폭이 거의 같을 정도였습니다.
26사단 57전차대다 01군번입니다
전차병 조종수 출신이였지만 장전
자동 ㅋㅋㅋ 자동을 왜 안쓰는지 아실겁니다
반갑습니다. 231포병 97군번입니다
반갑네요
25전차 출신입니다
너무 오래된 91군번
26사 57 전차 1중대 96군번입니다. 공격!!!
26사단 27전차대대 95군번 조종수출신
26사는 머니 머니해도
공~~~~~~격
ㅋㅋㅋㅋㅋ
한국:미제에서 국산 성공
일본:물장갑을 해결했지먼 ㅈㄴ비쌈
중국:러시아 짝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ㅎㅎㅎ
일본 경제력과 인구를 생각하면 마냥 비싸다고 비웃을게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은 비싼 걸 감당하면서 우리를 압도할 수 있는 경제력과 인구를 갖고 있지 않나요.
그리고 헌법 개정이나 국제 상황 변동 등으로 무기 수출이 가능해지고 양산에 돌입하면 생산비용이 내려갈 것은 당연한 수순일 것 같네요, 비싸다고 비웃을게 아니라 이런 가능성까지 염두해둬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liyahaverial 그게 딱히 매우 우수한성능은 아닌데 그거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거죠 어차피 육자대는 뭘 만들어도 한국육군한테 안되니까 생산단가 낮춰서 뭘 얼마나뽑든 패스
@@eliyahaverial 정상국가되서 국방비를 GDP 대비1%에서 2.5%수준으로 올리면 중국급의 군사강국탄생이죠.
일본애들 무기는 개발중에 윗대가리들이 겐세이놔서 개발기간이 길어져서 개발비가 올라가고 우리나라는 우스운수준으로 정경유착 방산비리가 심해서 무기가 ㅈㄴ비쌈
샤를 세환님이랑 pd님 덕분에 유익합니다 국군이 힘이 강하다는건 알았는데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세삼다시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한텐 열병식에서 신형전차 궤도 빠지고 값만 드럽게 비싸다는 개그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역시 각종 원천 기술력에 대해서는 일본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는 것.. 사실 그 이미지 때문인지 전차도 다 엉망 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 보다 만드는거 하나는 잘하긴 잘하는 듯..
다만 그 전차를 운용하는 육군 전력까지 생각을 한다면 운용을 하는 능력에서 결정적인 승패의 차이를 가를 수 있을 승기를 가져올 만큼 우리 쪽이 훈련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은 되는데.. 일단 돈으로 찍어 누르는 공군과 해군력은 결국 나라의 경제력하고 연관이 되다 보니 그 부족함을 일본은 돈으로 매꾸고도 남는 상태가 아닐지..하는 걱정이 됩니다.
궤도가 빠질때 단순히 궤도빠진걸로 웃었다기보단 궤도가 빠지면서 사이드스커드가 찝혔는데 그떄 사이드스커드 방어력이 형편없다라는게 밝혀져서 그런거죠. 10식 사이드스커드는 방어력이 거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웃은거구요.
그놈에 기술력이 좋은 일본 무시하지 말어 타령ㅋ
@@freeworld5398 기술력 좋은건 맞습니다. 우리보다 전차만들어온 기간도 길고 자국내에서 충분히 쓸만한 전차를 만드는것도 사실이니까요. 다만 가성비로 따지면 좀 아니다할뿐이지 기술력이 떨어지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돈ㅈㄹ에 답 없다는거 보여준게 2차 세계대전이잖. 결국 아직까지 울나라가 일본을 이긴다는 느낌은 아니라고 봐야된다 봄. 그냥 처들어올거면 파산과 민방위 단위의 레지스탕스에 시달릴 각오를 해야될거다 정도가 현재 레벨이라 봐야지
잠재적 적국인 중국제 무기도 다루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전쟁나면 일본보다 중국이랑 붙을 확률이 더 높지 않겠습니까 ㅋㅋ
중국은 핵만 아니면 압도하죠 ㅋㅋㅋㅋㅋ
걔넨 구라랑 스펙공개를 제대로 안해서 .
잠재적 적국.... 틀린 말은 아니지만 우리의 주적은 북한입니다.
중국이 공개한 스펙 그대로 믿고 비교하면
중국이 모든면에서 우주 최강입니다...
중국이랑 비교할땐 죄다 예상으로 비교해야 어느정도 말이 됩니다
좁밥인데 쎈적해줘야 예산받음 ㅇㅇ
예전에 기계화학교 K1조교로 전역 했었습니다.. 샤를님 마지막에 사막에서 붙자고 하셨는데..K1한국전차는 한국지형 구릉이나 산지에 더 특화된 거라 아마도 흡기구에 모래차서 서버릴겁니다.ㅠ.ㅠ 팩트 하나 드리자면 한국군 미군처럼 돈이 넘치지 않아 훈련병때는 실탄은 못쏘고(그나마 연습탄이라고 수료전에 쏨) 축소사격이라해서 포옆에 M16달고 지형 축소해서 조준경으로 사격합니다.머 조준경으로 보면 비슷하기는 해요.가성비는 최고 100원 과 100만원의 차이랄까..
전 00군번 기갑학교 m48조교 출신입니다. K1이면 2중대셨군요. 반갑습니다.
@@손민표-c1c 내 생명 전차와 같이!~99군번 였습니다.3중대 분을 여기서 뵙네요.반갑습니다.ㅎㅎ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있지도 않는 사막을 가정하지 마시고
Ex1. 일본 육상자위대가 한국에 상륙했을 때!
Ex2. 한국 육군이 일본에 상륙했을 때!
야전에서는? 시가전에서는?을 이야기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걸.
K1A1 좋다좋다 해도.
추가 방어력/ 주포 120으로 업드레이드/ 엔진 업그레이드/ 자동장전장치 추가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k2로 전면교체가 가장 좋긴 한데.
그게 시간이 걸린다면 그 공백기동안 K1A1의 업그레이드는 필수라고 봅니다.
자동장전장치도 필요해보이네요
물론 수동으로 장전하는 훈련은 지금처럼 해야하지만
자동장전장치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실전에서 무시 못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무인기 개발이 한창이 요즘.
억대 전차에 드론 1기정도 추가로 배정시켜서 항공뷰를 전차장에 제공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끊임없는 보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중국제 무기. 무시하지 마세요.
625때도 중국놈들 총도 안들고 밀고 내려왔을 때. 후퇴해야 했습니다.
암만 급이 안된다고 해도.
방비하는 입장에서는
중국제 전차, 공격헬기, 인민군이 인해전술로 밀고 들어와도
무쌍을 찍으면서 막아낼 자신이 있다!라고 할 정도가 되면.
지금 처럼.
"중국? 에이 그거 우리한테 안됨ㅋ"라고 해야한다고 봐요.
그리고 중국의 인해전술을 커버하려면
앞으로 우리나라는 징병제, 인력, 훈련으로만 떼우는 식의 전략이 아니라.
드론, 미사일, 항공지원과 같은 장비빨, 기술빨로 막아야 한다고 봐요.
보병들 훈련도 다른나라에 비해서 좋다.에 만족할게 아니라.
막말로 미군의 지원병력 없이도
북한군을 단독으로 막아낼 수 있고.
거기에 중공군이 개입해도 단독으로 막을 수 있다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격을 맨날 앉아쏴 엎드려 쏴만 시키고 광학장비도 없는 K2소총에
"이정도면 동아시아에서는 훈련도 최고다."라고 하는데.
언제는 한국인들이 못싸워서 털렸나요?
적당히 만족하기에 앞서서 좀더 채찍질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 갈길이 멀다고 봐요.
적어도 프로이센이나 1~2차 독일정도의 군사력으로 사방에서 3:1로 싸워서 막을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지금과 같은 자축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필리핀, 태국 이런 나라와 비교하면서 만족할게 아니란 거죠.
목표를 러시아, 중국, 일본 이런 나라와 1:1 혹은 2:1도 어떻게든 막을 수 있는 수준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봅니다.
다시 한번 상기시키자면.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호주처럼 맘편하게 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위로는 북한, 중국, 러시아가 있고 밑으로는 일본이 있죠.
이 나라들이 역사적으로 모두 한국을 침략했던 적이 있는 나라들이고
과거부터 지금까지 군사력 10위 안에 드는 강대국들 뿐입니다.
막말로 지금 대한민국 자리에 미군이 본토병력을 다 끌고 와서 나라를 건국해도
항시 긴장하면서 국방비를 늘려야 한다고 해야하는 위치가 우리 위치라고 봐요.
중국? 걔들은 무기가 수준이 떨어져서 안됨ㅋ 이 아리라는 거죠.
일본? 걔들 훈련수준이 우리보다 떨어져ㅋ
북한? 에이 비교할걸 해야지.
이런 사고가 상대를 얕잡아보는 인식을 만들고
그런 인식이 유사시에 멀쩡한 병력으로 패배하는 요인이 되곤 했었잖아요.
인정할건 해야 합니다.
일본전차? 일본 육상자위대 무시했었는데. 막상 까고 보면 우리 전차랑 별반 다를거 없다.
그리고 성능면에서 우리보다 우위인 점도 많다.
중국전차? 우리 전차보다 성능이 떨엊진다고는 하지만
애초에 중국이 무서운건 성능보다 물량이었다.
그래서 중국 전차들이 몰려온다면
우리나라 K1A1 전차 1대당 중국 전차 몇대를 상대해야 한다. 라던가.
그래서 우리에게 부족한 점은 무엇무엇이고
어떻게 보완을 해나가야 한다. 라는 방송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A-10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라거나.
제공권만은 확실하게 장악하기 위해서 어떤 무기를 도입해야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죠.
대구경이 좋다면 과거의 순양함, 전함들을 쭉 보고싶은데.
중순양함들의 8인치부터 전함의 16인치까지.
쏴리질러~!! 역시 화끈한 샤를 TV입니다.
AC130 건쉽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데 기대하고 있을게요!! 유후~~~
기자님 인도 최고의 삽질로 폭망한 아준 전차와 테자스 전투기를 완타치 밀실로 가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근데 다음주 비전은 방송 안합니까?
아(직)준(비가 안된)전차
아준전차 존버!
이거 올려줍시다.~~~
아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대로 2.5세대로 가고 그다음에 3세대 전치 만들었으면 됄껄 왜 2.5세대에서 3세대로 확 바꿔서 ㅋㅋ
잘 봤어용 😄👍 샤를 세환님 최고 이십니다..!굿
이분 예전 처음본게 게임학과 학생들에게 강의하는 영상에서 첨 봤는데 성공할줄 알았다
어? 아 우리가 이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디님 반응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감은 좋은데, 자만은 시기상조 입니다.
육군은 그동안 밀어준 보람이 있지만. 해,공은 답 없죠. 방산비리 없는 자주국방만이 답입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공군은 질도 양도 꽤 좋아서 그럴저럭 괜찮은데 해군이 투자를 너무 못해줘서....
질은 걍 그런데 숫자가 심각하게 딸림....
@@Rohalla-ungdi 해군이 특히 장비 방산비리가ㅜ심한거 같더라구요...
@@ong3e 예전에 소나관련 비리때매 떠들썩 했었죠
아ㅋㅋ 포 쏠때 8초 걸린다고 개뚜둘겨 맞다가 마지막에 6초까지 줄엿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헬스를 많이 해야 할 듯!
고충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자동 장전 장치가 시급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truth1472 자동장전 장치는 포탑 설계를 다시하든가 해야해서 K1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 대신 K2는 자동장전기 탑재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를형님덕분에 즐겁습니다. 어릴때 외화시리즈 보던 기분으로 매일 유튜브 엽니다.
K1조종수 출신인데요. 표적확인->장전끝->조준끝->쏴 까지 총 8초이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저기서 장전시간만보면 2~3초 정도 되겠네요.
그런데 저 근무당시에(03년) 탄약수보직은 거의공석이였어요.
조종수,포수 인원만으로도 부족했어서 승무원 4명풀로 차있는 단차가 중대에 1~2대 밖에 안됐습니다.
지금은 조종수,포수 부사관이던데 저희때는 병사였거든요.
그래서 TCQC같은 포사격나가면 탄약수 1~2명이 중대전차 거의다타서 장전해줍니다.
그렇게 많이장전하니 숙달어마어마 하게되서 아마 1초도 안나올꺼에요.
아 물론 저도 다른소대 사격할때 탄약수로 지원갔는데 한 3초면 장전합니다.
번외로 그당시에 탄약수 공석인데 전쟁나면 어떻하냐 누가장전하냐 했는데, 간부가 예비군이와서 채울꺼라하더군요.(확실한건아닙니다)
예비군이온다는 말듣고 뭔가 든든했습니다. 아시죠? 대한민국예비군 ㅋㅋ
중국은 공개가 거의 안되서 중국탱크가 오히려 궁금하죠.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옆나라에게는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되는데 하물며 전차는 뭐 말다했죠 ㅎㅎ
k1 전차 탄약수 출신입니다."펑" 하고 탄피 나오는 순간 바로 장전 들어갑니다.(조준하고 사격하고 탄피 나오는 시간동안 탄들고 대기타다 바로 탄피 나오는 순간 장전이 들어가서 빠른데 겁나 위험하면서 무섭습니다) 참고로 미군 에이브람스랑 같이 훈련도 뛰어 봤는데 왜 무기는 미제 미제 하는지 알겠더군요.
k1 k1a1은 왜 자동장전장치가 없나요?
@@스트라-o5f 미군과 같은 이유입니다 탄약수의 정전속도가 교전초기에는 자동장전보다 빠르고 전차전의 특성상 중대급 전투도 십분 내외로 끝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righteous8370 K1 K1A1 자동장전장치가 필요하나요?
@@스트라-o5f 병역자원이 점점 줄어서...필요해진다면 방법은 기존전차에 자동장전장치를 넣는것보단 k2를 증산하는 게 나을겁니다
@@righteous8370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k1전차를 120mm로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동장전장치 추가하고요 90식한테 밀리다니... 미국의 기술을 녹여낸 k1전차라고 하더군요 90식한테 지면....
일본 해상자위대 수준이랑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 좀 알려주세요.
아예 상대가 안되는 수준이죠.
아직은 안되요ㅜㅜ
@@코믹하우스 림팩뽕은 그만, 근성으로 다 물리칠수 있습니다 라고 말 하는거랑 같은 말이죠. 전쟁은 실력도 좋아야 되지만 장비빨이 기본으로 갖춰지고 난 뒤에 따져야 됩니다.
배부터 우선 더 뽑아야죠. 육군의 장비가 우리가 수량으로 기본 압도하는것처럼 해군은 일본 함선들이 배차이로 압도하죠.
@@onnya4753 현실적으로 문제는 일본의 대잠작전 능력은 수준급이지만 문제는 한국해군의 대잠작전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라 우리가 잠수함 걱정을 더 해야할 판임
매일 기다리게 되네요..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방송이 길었으면 ㅎㅎㅎ
다음 AC-130 너무 기대가 되요 ㅎㅎ 플레어 사출하는 영상을 보면 마치 천사의 날개와 같아서 진짜 멋지더라구요... 그리고 캐틀링이랑 곡사포와 야포를 무장했으니 진짜 도시를 초토화 시킬만한 무장을 같고 있고 아마도 소닉피디님이 A-10 썬더볼트2랑 아파치를 금방 잊어버리고 반할만한 기체입니다 ㅎㅎ AC-130에서 발사되는 캐틀링과 곡사포와 야포소리가 기가 막혀서 마치 죽음의 교향곡이라고 할까요. 기대가 됩니다ㅎㅎ NEO ATLAN~~~!!!!!
저희 부대는 k1이었고 저 전역할때 쯤 k1a1으로 교체되는 중이었죠
초탄 쏘고 재탄 삼탄 까진 4초 끊을 꺼 같은데 그 이후론 좀...물론 기동간은 위험해서 안되구요. 정지간 이야깁니다.
솔직히 전차탄 무거워요 2발짜리 탄박스가 90kg인데 ㅎㅎ;
방송때 'AC-130 하시나요?' 라고 후원했는데 다음 컨텐츠로 나오네요 👍기대하겠습니다!
?닉P? : "수준 떨어지지."
공감합니다. ㅋㅋ
k1 기준, 탄을 가대? 에서 꺼내드는거가 시간이 걸립니다. 포 쏠때 다음탄을 미리 들고 있으면 거의 바로 장전이 되긴 하는데, 기동간 사격이면 포가 발사되면서 차체도 흔들리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행사연습으로 100발정도(한번에 15발정도) 장전 연습을 해서 겨우겨우 분당 5~6발 정도 장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쏘다보면 탄피가 바닥에 쌓입니다. 그거 밟고 장전해야해요. 가끔 탄피가 포에서 안빠져나오면 손으로 빼주기도 해야합니다. 고로 쏘면 쏠수록 자동장전보단 느려질수밖에 없습니다. 주변에 있는 탄 다 쏘고 나면 끄내기 힘든곳의 탄을 꺼내야 하거든요. 그러니 120mm 포탄이면 더 그렇겠져.
지금은 사라진 불무리부대 제26기보사단소속이었습니다 전차병으로서 우리가 일본을 압도한다고 확신of확신합니다
26사단 출신이 보이네요^^
저는 75여단 출신이었습니다.
필승 화기중대 박격포병 출신입니다.
매일 차려포 포반별로 대결하는데.. 공감가네요.. 역사는 소등이후에 이루어진다..
중국 한 번 다뤄보는 거 어떨까요? 그래도 북한 다음의 가상 적국인데?
가상 적국이 아니라 주적임 주변 나라가 다 주적임ㅋㅋㅋ
북한 중국 일본 주적 다음 주적은 러시아
우리 죄다 군대를 다녀와 우리나라가 당나라 군대같지.. 외국 사람들한태... 총과 전술 하라고하면 총어떻게쏴요.. 부터 물어보는 데. 우린 몸으로 익히고 느꼇던거지.. 우리는 다만 사람이 장비를 따라버려서 그런거지...
퇴근이 기다려지는 채널!
드디어 최종화네......편하게 1편부터 감상을......아 순간 기다리기 힘 들 었네...ㅡㅡ
오오옹 제 최애 공군기를 담번에 해주신다니 ㅠㅠㅠ
완벽한 제공권 장악의 상징!
인성질의 상징
@@User-duehebwydurjejsh 마 느그는 이런거 못 하제! 의 상징!
상무대 전차 조교 출신입니다. 숙련된 탄약수는 4초 미만은 오버고 4-5초 걸립니다. 다만 승무원이 1명 늘기에 7.62밀리 한 정이 추가되는 장점이 있고, 비상 시 대처가 용이합니다. 요즘 복무기간도 줄고 군대도 병영캠핑 수준이라 숙련도가 걱정이 되긴 하네요...
AC-130 햐.... 햐....!!! 햐!!!! ㅠㅠㅠㅠ 진짜
요즘 진짜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못했었는데 회복중이지만 간만에 덧글 달아봅니다 ㅠㅠ 현재는 다시 일에는 천천히 복귀를 했고 못만졌던 작업물 다시 만지도록 하겠슴다 이번달 안에 뵈어요 :)
좋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포병도 그래요!
전 155mm견인포 나왔는데.. 방열을 같은 포대에서도 경쟁이 심해서 여기서도 순위가 밀리면 포대장한테도 까이고요..
한포대에 6문이 있는데요
제가 다닐때는 포반장이 간부도 있었고
병이 포반장하는데도 있었는데..
포반장이 간부이면서 방열까지 늦으면 간부도 저녁에 사격통제관한테 까였어요 ㅋ
그래서 일반병은 그걸 볼라고 더 방열을 1등할라고 그랬어요 ㅋ
전투력 급상승! ㅋㅋ
k1 탄약수-조종수로 복무했었는데 폐쇄기만 잘 내려가면 3초이내 장전 쌉가능.
에이스 장전수는 탄약 들고있다가 패쇄기 내려가면 바로 넣고 닫아서 2초ㅆㄱㄴ 이라던데요 티거 전차병도 그랬고
ㄹㅇ임?
@@lllllllilwj162 그때 당시의 전차포는 구경이 작아서 정지상태에서는 가능했을수도 있었을것같습니다 다만 티거보단 미국m4셔먼은 가능했을듯합니다 셔먼은75mm포라 88mm티거보단 상대적으로 가볍거든요
맹호338기입니다. 다른 부대도 그렇겠지만 뭘하든 전투적입니다.사단에 전 중대별로 집단축구를 했었죠.축구공2개 던져놓고 상대방골에 넣는건데 사단 결승까지 가서 우승해서 대대원들 도열해있고 대대장님이 직접 선수 한명 한명 술을 대접에 따라주고 축하해줬었죠. 근데 그 대회 끝나면 후송가거나 의무반에 가는 사람 무지 많습니다.ㅎㅎㅎ 축구랑 럭비랑 합친것같은....싸움만 안난다면 거의 반칙을 재제 안합니다.경기에 지면 완전 초상집 분위기였죠.경기지면 내무반에서 한딱가리(?)합니다.물론 얼차레나 기합 구타는 군대에서 없어져야하는거지만 그때는 거시기로 밤송이를 까라고 해도 까야하던 시절이라...상대편 마크시키면 가서 공을 못차도 들이받아야했죠.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감히 일본 자위대가 공 하나를 차도 이런 우리에게 어찌 비벼볼 수나 있겠냐는 말이죠..ㅎㅎㅎ물론 현대전은 기술도 중요하지만 군인들의 사기나 군기는 절대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훈련이 안된 군기가 없는 군인은 전쟁이나면 겁에 질리는 법이니까요.
중국 탱크가 나와서 그런데 육군이 북부전구를 향후 잠재적인 적으로 상정했는데 나중에 북부전구 전력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북부전구하고 한국군 육군 전체전력하고 비슷해요 규모는
이게 제일 궁금하네요. 저도 비슷한 투로 글쓰긴했는데
다시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난 진보 보수 진짜 싫어한다. 이렇게 중립적으로 판단하고 적이라도 좋은건 인정하는 사람이 진정한 중도 이면서 그나라에 득이되는 사람이다. 무조건 본인이 좋아하는 팀이 잘못해도 감싸기 좋아하는 인간들은 이나라에 필요없다.
저번 74식 VS M48A5K에서
M48이 이길거 같다 한거부터
중립성 걍 던지고
적을 인정 못한건데
중도는 남에게 정치성향 숨기고 싶거나 정말 아무것도 아는게 없을때 핑계대기 좋은게 중도
@@headmeatcutter 응 말하는걸보니 ㅋㅋ 한쪽에서 개거품 무는 등신이군
@@headmeatcutter ㄹㅇ ㅋㅋㅋ
@@headmeatcutter ㅋㅋㅋㅋㅋㅋ 멍청하네
우리군의 K1A1/A2의 포지션에 대응하는 중궈의 전차가 96식/96A형 주력전차인데 얘가 좀 요주의 적성무기입니다.
생산수량 2500여대로 현 중국 인민해방군 기갑전력의 중추를 맡고 있으며 125mm 주포에서 발사하는 러시아제 9M119 리플렉스 포발사형 대전차 미사일을 면허생산하여 사용합니다.
또한 일본의 90식처럼 자동장전장치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K1A1/A2에는 없는 자동장전장치와 포발사형 대전차 미사일은 상당히 위협적이기에 마냥 얕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저게 우위인 것도 아닌게 96식은 개량형인 96A형조차 중량이 43톤밖에 안될 정도로 체급이 작은 전차입니다. 반면에 K1A1은 54톤이죠.
전차의 중량은 곧 방어력과도 연관되는 것이기에 중국제 FY시리즈 복합장갑의 성능이 어떨진 몰라도 방어능력에 있어선 아마 K1A1이 우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국이 MBT에 자동장전장치를 본격적으로 채용하지 않는 이유는 전차병이 충분히 숙련될 경우 자동장전장치 이상의 기량을 낼 수 있기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만일 기술의 진보로 자동장전이 불과 2초에 다다른다면? 인간의 숙련도는 불규칙하지만 자동은 일정하다는 장점이 있죠
@@helloareyouthere 그렇게 기술수준이 일정이상으로 향상되면 당연히 자동장전장치 쓰겠죠. 현재로서는 주안점을 어디두냐의 차이입니다.
@@helloareyouthere 실제로 피탄되면 커넥터 고장이 많이 날겁니다. 한방 옆으로 스치면 발사불가....
그럼 나가리죠...
기동중 4초도 가능할까요?
결정적으로 사람은 고장이 나지 않죠.
오늘도 선추천 후감상!! 감사합니다!!
육해공 자위대에서 제일 취급도 나쁘고 중요도도 낮은 육상자위대가 저정도라니 무시할 일이 아니긴 하네
샤를님 멘트 하나하나가
너무 재밌고 객관적평가~~ 짱
K1E1은 장갑재도 모두 신소재로 교체 업그레이드 했다던데 방어력은 상당히 높아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k1e1도 있노?
@@칭찬맨-c3v 벌레 말투 겁나 역겹네
k1e1(전면)장갑재 개량 없는데요.
k1a1부터는 스커트에 복합장갑이 붙어있다는데.. 추가됬을지도모르겟네요
정확한건 차체장갑에는 아무런 개량이 없었습니다. k1을 정비창에보내서 붙이고 전자장비붙이고온게다였거든요 제가 탔을때는
@@killarza5070 뭐야? 시비야? 주고싶나?
샤를세환!! 넘나 좋습니다. 매일의 낙입니다.
밀알못이라 그런데요 보통 세계 전차순위 정하는 유튜브들 보면 대부분 k2흑표전차가 5위권 안에 든다고 하는데, k1a1은 어느정도나 될까요?
k1a2는.......
흠....
순위가 애매한게...일단 베이스가 3세대 초기형에서 시작이라....거기서부턴 순위매기면 이견이 많을거에요.
@@vocalinatest 아 그런가요? 대부분의 전차 순위를 보면 T72,챌린저, 르끌레르, 메르카바등 개량된 전차들이 순위에 꼭 있더라구요. 그래서 K1전차의 개량형은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지 궁금해서 한번 물어봤어요.
세대가 같은 전차의 순위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실전을 통해 그 스펙의 신뢰성이 검증이 됐냐의 문제도 필요하고. 각 나라별 환경과 군사사상에 따라 중점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무기를 만들더라도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순위로 단순비교우위를 정하긴 쉽지않습니다.
90식이 250m에서 JM33 날탄을 막았다는 자료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일본 자료에서는 90식이 120mm 탄을 방호했다고만 말하고 이것이 JM33 날탄인지, JM12 대전차고폭탄인지 명확하게 표시가 되어있지 않았는데 저도 한번 보고 싶네요.
맥주 마시면서 보고 있다가 죽음의 천사 예고보고 예아! 했음
AC130 정말 궁금해요.... 트렌스포머에 나왔던 AC130 하늘의 포병.... 정말 감사합니다.....꼭 볼께요....
다음에는 한국 해군 함정 VS 일본 해상 자위대 함정 체급 별로 원터치 합번 해주세요 ㅎㅎ
AC130 은근 다루는 유튜브 없던데 너무 감사합니다 제발 길게 나와라 ㅜㅜ
AC-130 미군이 왜 전세계 최강인가를 증명하는 상징적인 무기체계
아주 재밌겠다. 강추!!
진짜 기대됨.와~진짜 미국은 별게 다 있네요ㅋ
Enemy ac130 above!!!!!!
진정한 대포새 kanonenvogel. 37미리따윈.. 105미린 되어야...
샤를형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중국은 현재 적성국으로써 2차 한국전쟁 발발시 한국,미국vs북한,중국의 전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디고 생각하는데 유사시 적으로 맞서게 될 확률이 가장 큰 국가인 만큼 중국제 전차들과도 완타치 한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 야시장비도 없이 (팀스피리트 하다가 야간 근무 중에)
밤에 기러기 우는 소리가 나서 보고 했더니 그냥 경계잘하라고...
담날 아침에 에이브람스 수백대가 앞에 깔려 있어서 전부 사단이 났다고...ㅠㅠ
터빈엔진 정말 조용하다고...
88에 에어컨 있다고 엄청 좋아하던 옛날시절...ㅠㅠ
사를세환 기자님 한국 독도호 vs 일본 이즈모 대결 해주세요. 한일 전차대결 잘 보고 갑니다.^^👍
k1a1 조종수 입니다
사격 훈련때 초탄은 장전대기, 차탄부터는 탄약수가 들고 대기 하고 , 전차장의 헌터킬러 기능을 이용한 조준 사격으로 초탄-차탄간 사격시간 4초이내 가능합니다만 ,
탄약수 훈련도가 관건입니다. 탄삽입이 쉬운일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기동사격 훈련간 자이로성능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해서 꽤 속도를 밟아야 하는데 , 너무 밟아서 사격지점을 너무 빠르게 통과해서 포꼬질대로 엉덩짝 터져봣습니다.
차장님미워... 전역한지 10년이 다돼가는데 아직도 미워...
밟으래서 밟앗더니 때려... 느아쁜사람....
샤를님 담주 진짜 기되됩니다..ㅎㅎㅎ 계속 해달라고 댓글달고 했는데.... 아 너무 좋아요!!
다음편 기대기대
하늘의 포병이라니~!!!!♥
xK1(88전차)초창기 첫모델받아서 교범 만들던생각나네요 자동사통장치는 그때도 있었는데 뛰어났던걸로기억해요 잘훈련된 전차병들은 4초안걸렷던거같네요 한달동안천발쏘고 포신교환했던기억있네요60여단32천차대대 벌써33년전이네요
이제는 육군이 아닌 해군 공군의 규모를 키워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대한민국의 해군 공군 규모와 대한민국 주변의 국가들의 해군 공군력 비교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군용위성 특집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도 군용통신위성 아나시스2 쏘아올린지 얼마안되었는데...
현대전에서 군사위성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 이거 다루는 군사채널이 얼마 없는거 같아요...
250m에서 날탄을 방어했다는데 사실 날탄이 최대로 힘을 발휘하는 지점은 800~1400m 입니다 물론 탄종과 포신의 길이나 구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운동에너지탄이기 때문에 서서히 속도가 붙어서 위력을 발휘하는건데 250m에서 방어했다는건 일본이 보여주기 식 데이터가 아닐까 싶네요
날탄은 중간에 날개가 탄외피가 벗겨지면서 안에 심지가 때리는거라 거리가 좀 필요하죠.
5기갑여단 수색중대 k1 전차 탄약수 하다 조종수로 전역했습니다
포쏠때 탄장전이 빠르고 느린걸 결정하는게 탄상태가 어떤걸 썼는지가 제일 중요하죠
다락대 전차포 사격장가서
로트번호 88로 시작하는 탄으로 장전하다가 폐쇄기에 탄피걸려서 손으로 빼다가 손가락 뿌러지는바람에
5사단 병원에서 뼈맞추고 양주병원으로 실려간적이 있어서 ㅎㅎ
이기자님 한국군 T-80이 빠졌는디유...?
주력으로 쓰인 것만 하신 듯 t-80은 불곰사업(러시아의 빛 때문에)으로 들여 온 거라 주력이 될 수가 없었죠
@@Wjikiali 전 3기갑여단이 아닙니다.혹시 솔다트 저분 한테 질문 한겁니까?
@@Wjikiali 제가 3기갑여단출신입니다.
우리 부대가 최초로 전차승무원 전 간부를 추진한 부대입니다.
@@Wjikiali 다른 갑여단 보급 주특기 출신입니다.
저희 부대는 현재 K1, K1E1을 운용중이죠.
K1 전차조종수 출신입니다. 탄약수하다가 조종수로 넘어갔는데 진짜 훈련때 탄장전이 늦으면 점수가 까여서 어쩔수없이 빨리했었죠ㅜㅜ
장전 늦으면 송수화구로 포효듣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10:22 철원평야에서 한번 붙어보시디요.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압네다.
컨셉할거면 개마고원이라고 해야...
@@YOPY-mu7gh 동무 같으면 공화국 땅에서 붙고 싶갔어?
@@YOPY-mu7gh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마고원이면 이미 전쟁 개털린거 아님?
2기갑16전차대대 출신입니다
대한민국 기갑 최고지요~
K-1A2가 K-2가 사용하는 K279 포탄을 사용하면 어지간한 전차들에게 한방 먹일...
일본의 90식은 초창기에는 좋아보였지만 업그레이드가 아직도 안되니 jm-33을 사용해서 500mm대...
그리고 옆구리와 바닥면은
육상자위대의 전차전력은 어짜피 1-2개 전차여단수준의 소수일수 밖에 없는 상륙군의 전차를 상대로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숫자와 성능입니다......
방어력이 좀 부족해도 전차호등에 엄폐하면서 방어하면 방어선을 만드는건 어렵지 않죠.....
그렇게 육자대가 모루 역할로 버티고 있으면 공자대의 망치질이 후드려 패고 해자대가 후속군수를 끊어버리는 방식으로 거부작전을 펼치는 거죠......
옆구리와 바닥은 특별한거없으면 대부분 뚫려여. 그래서 반응장갑 붙이는 거고
@@deviark8797 우리가 한번에 상륙작전할수있는 전차량이 많지않아여...일 해군과 레이더망을 피해서 가기도 힘들고...걔네 공대함미사일 능력이 꽤 높아여. 실질적으로 우리가 보유한 전차량이 한번에 다 갔을때 이긴다는거지 한번에 오십대간다하면 각개격파당함
@@youngchef5578 맞습니다......
상륙교두보를 일시적이나마 확보하고 가용한 수송수단을 총동원한다고 해도.....
미국을 제외하곤....1주일에 1개 기갑여단 절반정도가 겨우 상륙할 수준이고......1개 기갑여단의 전차라 해봐야 100~200대에 불과한지라......
전차50여대와 장갑차 100여대 정도가 한계라는 소리죠.....그렇다고 보병이나 장갑차없이 전차에 몰빵하다간 대전차미사일 통구이가 될테고.....
그정도의 미미한 수량으로는 일본 각지에서 철도수송되어 집결하는 일본 전차부대에 일거에 쓸려나가는 수준일테죠......
전차병 탄약수 출신 입니다 K1전차병이구요 첫발 장전후 두발째 부터는 장전 준비 완료 해야 하며 초탄 발사후 바로 장전 해야 하므로 1초라도 늦으면 우리가 죽는다는 신념으로 빠르게 장전 가능 합니다 군기도 굉장히 쎘구요 2년6개월 긴장속에 생활 했었읍니다
다음 기회있을때
96년 강릉 무장공비 사건도 해주세요.
그때 복무중이었던 1인.. 다만. 거긴 동해쪽이고 전 서해안쪽이라.. 분위기는 완전 달랐던.. 하..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