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 거의 안 잡아 주는 체육관 다니다가 1일 1미트 체육관으로 옮긴 사람으로 미트 잡아 주는 곳이 훨씬 좋음. 어짜피 나이 들어서 시작한 터라 무릎 아파서 줄넘기도 잘 못하는데 선수 할 것도 아니고 미트 잡아 주기만 해도 재미도 있고 도움도 많이 된다고 느낌.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안다고 미트 기술이 중요하다기 보다 미트라도 잘 잡아주는 곳이 체육관 청소도 깔금하게 되어 있고 여러 가지로 성실한 체육관이라고 느꼈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스킵 안 하고 쭉 보게 되네요ㅎㅎ 좋은 팁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침 저도 스파링이 너무 재미있어서 스파링 위주로 하려고 하고 샌드백, 쉐도우를 소홀히 했었거든요. 앞으로 각 훈련 단계마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연습해보겠습니다ㅎㅎ 현재 저한테 정말 딱 맞는 처방전 같은 영상이었습니다. ps 영상에서 관장님과 사모님이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게 무척 듣기에 좋은 거 같아요ㅎㅎ
3개월차 복린이입니다. 마흔이 넘은 늦은 나이에 복싱을 시작햇는데 선수될것도 아니지만 취미복서 중에서는 나름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기대만큼 실력이 늘지는 않네요😢 스파링은 체육관 선배님이랑 2번, 관장님이랑 2번 햇는데 분명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었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니 피드백이 없엇네요. 다음부터는 고쳐야할 부분에대해 물어보고 수정해 나가야겟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얘기들이 많은 공감이 되는 얘기입니다 10년전에 복싱코치 여러군데서 한창 했을때 1일1미트도 해보고 3일1미트도 해보고 사람많이 없는 체육관에서는 한사람을 5~7라운드 잡을정도로 미트를 대봤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오전에는 사람이 없다고 최저시급도 못받고 의리로 움직이는 체육관도 많아서 돈도 못벌고 온몸은 아리고 나중에 관장할려면 다 경험이라는 얘기에 많이 힘들었네요
아 유익합니다ㅠ 손미트 잡아주시긴 하는데 막 배 나 훅 원투도 뭔가 오락실 기계치는 느낌으로 치고 있어서 매일 이게 맞는건지 생각 했거든요 (다이어트 복싱같은 느낌) 아프실까봐 살살치고.. 근데 이렇게 한다고 실력이 느는게 맞나.. 복싱 배우는게 투기 종목인 만큼 밖에서 혹시나 붙는 시비에 내몸 지키려고 배우는건데 이 관장님 한테 배우는게 맞는건지..방구석에서 게임 할바에 돈이 들더라도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오만 생각이 다 들었거든요 직장퇴근 하고 다니는거라 헬스도 병행해서 멀리는 못다니고 주 3회는 가는데 좋은 체육관 가는건 무리인거 같고 알려주신 대로 왜 하는건지 인지하고 샌드백 으로 파워나 줄넘기 만이라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ㅜ
@@ringsidekorea 생각 하시는 거나 말씀 하시는게 제가 딱 원하는 관장님 이십니다.. 덕분에 지금 이라도 제대로 훈련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ㅜ 작은차이 하나 작은 인연 하나로도 인생이 크게 바뀔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맞는얘기 같고 제가 지금껏 투자한 수십만원 수십 시간의 가치보다 지금 이 10분20분의 영상들이 훨~~~~씬더 값어치 있는 시간 이였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알고리즘이 이렇게 도움될줄은 몰랐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펀치력이 강한지 약한지 또는 강해졌는지 그대로인지 객관적으로 알수있는방법있나요??풀스파링은 아직 안해봐서 스파링상대한테 물어보기 좀 뭐하더라고요. 체급도 좀 차이나고해서 샌드백 소리 팡팡난다고 무조건 쎈거도 아니고 제가 1년동안 샌드백 3번정도 떨어지게 만든적있는데 위에 고정중 끊어져서요. 근데이것도 이사람저사람 다쓰다 제가 막타친거같기도하고
복싱 초창기 배우던 시절(20년 쯤 전 ㅋ) 일주일에 한번 정도 미트 잡아주고, 실력 맞을 거 같은 사람이랑 주기적으로 약식 스파링 붙여주고 하던 체육관 다녔었는데(해당 지역 중고교 엘리트 선수들 코칭해주던 체육관) . 근데 복싱 인기가 없어져 선수키우는 복싱도장이 사라지다보니, 관장님이 30대 초반 열정있을때 다녔던게 운이었을 수 있고 ㅋ 군대 전역하고는 진짜 쌩 방치형 체육관도 다녔는데, 여기가 관장님 본인 실력은 더 좋았음(섀도우 같은거 본인이 하는거 보여줄때 보면). 근데 관장님 주의가 어차피 니들은 해도 안돼 이런 마인드라 ㅋ 맨날 티비 성인가요 틀어놓고 그거만 보고 계심. 그러면서 무슨 관원모집 현수막은 그렇게 열심히 달고 다니는지. 그래도 이때 걷는 스텝(관장님이 콩콩이 스텝 극혐해서 허리 좌우로 비트는 거로만 리듬잡고 스텝은 무조건 미는 스텝추구) 배우고, 내려찍는 방식의 훅, 한타임에 내는 원투 등 배움. 내가 관장님 조르고 얼러서 기술 하나씩 배우고 해서. 체육관에서 유일하게 관장님이 나는 미트 잡아줌. 근데 미트는 본인도 잘 안잡아버릇하니까 어색하게 잘 못잡긴 함. 결국 이 체육관에서 내가 사람들 재미로 미트잡아주고, 샌드백 치는 법 알려주고, 기술 알려주고 그랬음. ㅋ 관원들 다 그냥 아무 개념도 의욕도 없이 흐느적흐느적 본인 방식대로 샌드백만 두드리고 있는데. 웃긴건 맨날 똑같은 그거만 하니까, 그거는 잘함. ㅋ 그 방치형 속에서도 살아남은 사람은 쓸만한 사람 있더라. 그게 신기하긴 했음 ㅋ 결국 그 사람은 나 만날때마다 스파링 하자하고, 어디서 배웠냐하고, 내가 다른데서는 이렇게 방치안한다해서 타체육관 찾아가고, 나도 다른 일 하느라 그만두고, 역시나 지나가다보니 그 체육관은 망함. 관장이 스파링 해주고, 전략, 전술까지 알려주는 체육관은 지역에 하나 있을까말까 함. 우리 지역엔 없다고 봄 ㅋ 나도 관장 스파링은 한번도 못해봄. 수비라든가, 전략전술 이런거 배워본적도 없고. 그냥 하다보니 보는 눈 생기고, 당시 체육관 형들 통해서 배우고, 배운 거 토대로 선수들 시합영상, 유투브 통해서도 배우는게 있어지는 거. 물론 지금은 안한지 10년 가까이 되어감. 그래도 아직 몸에 남아있고, 어디가면 선출 아닌데도 복싱한티 남. 물론 미트 잡아보면 개 망가져있겠지. 주변에 체육관도 없고, 차타고 왕복 40분 거리에만 하나 있는데, 나이든 관장님에 연회비 받는거보니 방목형으로 추측됨. 그래도 조만간 거기라도 가보려고 함. 나이드니 복싱이고 뭐고 부질없어지긴 하지만, mma, 주짓수, 유도는 다칠까 무섭고, 월회비 비싸고, 기타쳐야 되는데 손가락 골절될까 무섭고, 헬스는 흥미없고, 킥복싱, 무에타이는 복싱보다 더 저변없고, 검도는 매일 머리맞는 거 건강에 안좋을거 같고, 성인부없고, 체육관 없고. 그나마 복싱이 직장인이 자기 컨디션유지하면서 운동으로도 효과좋은, 생활체육에 가장 맞는 운동인지라ㅡ 혼자 할 수 있고ㅡ ㅋ (레슬링, 유도, 검도 짧게나마 다 해봤었음, 해보지도 않고 하는 말은 아님).
정말 감사합니다.근데 샌드백하고 줄넘기 미트 스파링등등 의 팁이 있는데 그러면 거리감각을 익힐때는 어떤것을 해야하는지 궁굼합니다! 그리고 스파링 할때 순간 맞아서 욱하는것하고 스파링 할때 주먹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이런거는 어떻게 극복할수있을까요? 정해진것은 아니겠지만 팁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령파악 잘하는 사람은 그냥 둬도 알아서 잘 하지 않나요? 저는 미트치는거 안좋아해서 피하는 편입니다. 미트 잘친다고 스파링 잘하는것도 아니고요, 초보때 가장 문제되는게 복싱에 대한 이해도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것도 복싱에대한 이해도 이고요, 미트 많이 잡아준다고 해서 복싱에대한 이해도가 높아지지 않습니다. 잘하는 사람들 영상 많이 보면서 4개월쯤 되야 복싱이 쪼금씩 보이더군요, 그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배우는것들 딱히 의미 없는것같습니다. 이해도를 지도자가 쌓아주는것도 한계가 있고요, 이해도가 어느정도 있어야 필요한걸 알아서 연습할수 있고, 요령파악을 올바르게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초보자들의 가장큰 문제가 이해도가 부족한 상태에서 하는 '뻘짓' 인데, 문제는 대부분의 관원들이 딱히 복싱을 바르게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겁니다. 복싱을 바르게 이해하고 싶으면 많이 봐야하는데... 보일때까지 많이 보는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미트 안잡아주면 나쁜관장' 이라고 하는 분들 많던데 굳이... 지나다니면서 잘못된 부분 잡아주고 팁주고, 이정도만 해도 관장님 역할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도 부족한 사람 아무리 지도해봐야 크게 의미도 없고요, 복싱을 진짜 제대로 하고싶으면 잘하는 사람들 어떻게 하는지 많이 보고, 스파링하면서 많이 맞아봐야... 그렇지 않습니까?
미트 거의 안 잡아 주는 체육관 다니다가 1일 1미트 체육관으로 옮긴 사람으로 미트 잡아 주는 곳이 훨씬 좋음.
어짜피 나이 들어서 시작한 터라 무릎 아파서 줄넘기도 잘 못하는데 선수 할 것도 아니고 미트 잡아 주기만 해도 재미도 있고 도움도 많이 된다고 느낌.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안다고 미트 기술이 중요하다기 보다 미트라도 잘 잡아주는 곳이 체육관 청소도 깔금하게 되어 있고 여러 가지로 성실한 체육관이라고 느꼈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참~복싱 체육관이라면 미트훈련은 당연히 포함되어야하는건데 "미트라도 잡아주는 곳"이여야 하는게 참 반성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아 말씀 듣다보니 진짜 이해가 잘되네요 우리 체육관 코치님들 진짜 고생하시는구나 1일1미트 해주시는데 스파링도 관원실력에 맞춰서 1대1로 다 상대해주시고.. 좋은데 다니고 있군요 저
복 받으셨네요^^
결국 소비자들이 1일1미트를 바라는게 미트라도 해서 관리 해달라는 의미인거 같습니다.
특히 요즘 방목형도 아닌 유기형으로 운영하는 도장들이 많고 저도 한번 당해보니 1일1미트 하는곳이 훨씬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유기;;;;
많이 배워갑니다 늘.. 정말 설명하나 만큼은 국내 탑입니다! 진짜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머리결 풍성함으로도 국내 1티어입니다🤭
정말 심도있는 찐얘기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체육관 안하니까 할수 있는 이야기;;🤭 욕 많이 들어먹겠죠;;
좋은 내용을 유쾌하게 잘 전달해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잘 보고 있어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이 아주 좋은 유튜브의 순기능이네요 소신발언과 정확한 정보 전달 ㄷㄷ
농구선수 복싱트레이닝 영상보다가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는데 감동 받았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당장 다음주부터 실행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부 2부 합쳐서 트레이닝 기초 개념은 잡으실수 있을꺼에요😁 화이팅입니다!!
정확한 말씀이시고,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35 우리 필리핀(챔피언출신)코치는 대단한 사람이었군요...더 잘해줘야겠어요
좋으시겠어요^^
우와....스킵 안 하고 쭉 보게 되네요ㅎㅎ
좋은 팁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침 저도 스파링이 너무 재미있어서 스파링 위주로 하려고 하고 샌드백, 쉐도우를 소홀히 했었거든요.
앞으로 각 훈련 단계마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연습해보겠습니다ㅎㅎ
현재 저한테 정말 딱 맞는 처방전 같은 영상이었습니다.
ps
영상에서 관장님과 사모님이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게 무척 듣기에 좋은 거 같아요ㅎㅎ
도움 되셨다니 저도 좋네요^^ 화이팅입니다!!
명강의시네요:)
과찬입니다! 😄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그 동안 왜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했는데 이젠 제대로 알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 손미트 잡아주시고 타체육관에서 세미프로분도 데려와서 붙여주시는 체육관 있었는데 제가 본가로 이동해서 한동안 못뵜는데 참 고마움이 뒤늦게 드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3개월차 복린이입니다.
마흔이 넘은 늦은 나이에 복싱을 시작햇는데 선수될것도 아니지만
취미복서 중에서는 나름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기대만큼 실력이 늘지는 않네요😢
스파링은 체육관 선배님이랑 2번, 관장님이랑 2번 햇는데 분명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었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니 피드백이 없엇네요.
다음부터는 고쳐야할 부분에대해
물어보고 수정해 나가야겟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줄넘기 묵직하고 좋네요
당장 운동을 열심히 한다기보다는
종류별로 쟁여놓으면 생각나면 하겠지 싶어서 수집활동에 가깝습니다 ㅠㅠ
좋은 제품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얘기들이 많은 공감이 되는 얘기입니다
10년전에 복싱코치 여러군데서 한창 했을때 1일1미트도 해보고 3일1미트도 해보고 사람많이 없는 체육관에서는 한사람을 5~7라운드 잡을정도로 미트를 대봤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오전에는 사람이 없다고 최저시급도 못받고 의리로 움직이는 체육관도 많아서 돈도 못벌고 온몸은 아리고 나중에 관장할려면 다 경험이라는 얘기에 많이 힘들었네요
지금이라고 뭐가 다를까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세요~
미트도 미트지만 실력에 맞는 회원분과의 스파링 매치가 잘되는곳이 제일 실력올리긴 좋은거 같습니다ㅎㅎ
네~ 맞아요. 스파링도 필수죠!
관장님 영상이 항상 도움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체육관이 관장님은 인터넷만보고있고 코치님은 여자라 지도력과 열의가 부족.방치당하니 오히려 유트브영상보고 체육관가서 복기해서 연습하는 주객전도된 아이러니한 기현상이 현세태인듯해요ㅠ
복싱초보자들에겐 이런영상이 넘나 소중해 감사할따름임요~
아 글구 인터뷰하시는분 경상도억양이 있어도 목소리가 듣기조아요.발음,발성도 조으시구 또 사이사이 잘웃으시니 기분좋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 칭찬은 꼭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영상을 모두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손목을 정상적으로 쓸 수가 없네요...ㅎ
에휴~ 저도 그래서 재활중입니다😭
집근처 복싱장에서 6개월간 미트 5분 밖에 못 쳐봤습니다. 그래서 재등록 안하고 복싱도 안하고 있습죠.
운동에 재능이 안보이면 말을 해주던가, 하루 결석하고 전부 수업들었는데, 남들 1개월 진도를 반 년 될 때 까지 안빼주길래
엄청 열받았던 기억이 있슴돠.
거기 망했을거에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잘보고갑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와 저 파란옷 입으신분 옛날 모습이시군요ㄷㄷ 멋있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미트를 잡아 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 거 같던데요.
상대방 주먹 날아오는 타이밍 잡고, 주먹 끌어 내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
그런 면도 있지요. 감사합니다.
아 유익합니다ㅠ 손미트 잡아주시긴 하는데 막 배 나 훅 원투도 뭔가 오락실 기계치는 느낌으로 치고 있어서 매일 이게 맞는건지 생각 했거든요 (다이어트 복싱같은 느낌) 아프실까봐 살살치고.. 근데 이렇게 한다고 실력이 느는게 맞나.. 복싱 배우는게 투기 종목인 만큼 밖에서 혹시나 붙는 시비에 내몸 지키려고 배우는건데 이 관장님 한테 배우는게 맞는건지..방구석에서 게임 할바에 돈이 들더라도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오만 생각이 다 들었거든요 직장퇴근 하고 다니는거라 헬스도 병행해서 멀리는 못다니고 주 3회는 가는데 좋은 체육관 가는건 무리인거 같고 알려주신 대로 왜 하는건지 인지하고 샌드백 으로 파워나 줄넘기 만이라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ㅜ
저는 운동도 인연이 닿아야 배울수 있다는 주의입니다😄 지금 기초 잘 닦아 놓으시면 훗날 좋은 인연 만나셨을때 많이 도움 되실꺼에요 응원합니다~
@@ringsidekorea 생각 하시는 거나 말씀 하시는게 제가 딱 원하는 관장님 이십니다.. 덕분에 지금 이라도 제대로 훈련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ㅜ 작은차이 하나 작은 인연 하나로도 인생이 크게 바뀔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맞는얘기 같고 제가 지금껏 투자한 수십만원 수십 시간의 가치보다 지금 이 10분20분의 영상들이 훨~~~~씬더 값어치 있는 시간 이였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알고리즘이 이렇게 도움될줄은 몰랐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씬한 관장님의 모습을 봤네요 🐇
옛날에는^^;;;
자기 펀치력이 강한지 약한지 또는 강해졌는지 그대로인지 객관적으로 알수있는방법있나요??풀스파링은 아직 안해봐서 스파링상대한테 물어보기 좀 뭐하더라고요. 체급도 좀 차이나고해서 샌드백 소리 팡팡난다고 무조건 쎈거도 아니고 제가 1년동안 샌드백 3번정도 떨어지게 만든적있는데 위에 고정중 끊어져서요. 근데이것도 이사람저사람 다쓰다 제가 막타친거같기도하고
정타로 꽂아 샌드백 쎄게 후드려 팰때 겁 안나시면 좀 쓸만하다 생각하셔도 좋을듯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복싱 3년가까이 했는데요 2-3개월 정도 크로스핏이나 헬스를 해서 몸을 좀 다듬고 다시 하려는데 괜찮을 생각일까요?
다양한 운동의 도를 접하고 보면 느끼는 바가 있죠😄 참고로 전 요즘 와이프 따라 요가 다닙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관장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샌드백 칠때 타점 연습한다고 낮은 온스 및 정권으로만 치다보니 손 너클파트쪽이 너무 아파옵니다..
겔가드를 사용하여 훈련하는게 맞는가요 아니면 주먹 단련시킨다고 생각하고 지금 그대로 치는것 맞는가요??
손가락 관절도 소모되는거라 핸드랩이나 겔가드로 보호하시는게 좋아요
나중에 늙으면 고생합니다
내 약점 찾기 공감되네여 20대때 스파링해보니 난 정말겁이 많고 나랑 안맞는 무술이구나 깨달았죠 ㅠㅠ
사람마다 잘 맞는게 조금씩은 있죠ㅎㅎ
샌드백이나 다른 건 다 봐주는데 미트는 한번도 안 잡아주는 체육관은 어떤가요?
좀 아쉽지만 잘챙겨주시면 됐죠ㅎㅎ
관장님이 아마 미트 못받을 사정이 있지는 않으실까요??
복싱 초창기 배우던 시절(20년 쯤 전 ㅋ) 일주일에 한번 정도 미트 잡아주고, 실력 맞을 거 같은 사람이랑 주기적으로 약식 스파링 붙여주고 하던 체육관 다녔었는데(해당 지역 중고교 엘리트 선수들 코칭해주던 체육관) . 근데 복싱 인기가 없어져 선수키우는 복싱도장이 사라지다보니, 관장님이 30대 초반 열정있을때 다녔던게 운이었을 수 있고 ㅋ
군대 전역하고는 진짜 쌩 방치형 체육관도 다녔는데, 여기가 관장님 본인 실력은 더 좋았음(섀도우 같은거 본인이 하는거 보여줄때 보면). 근데 관장님 주의가 어차피 니들은 해도 안돼 이런 마인드라 ㅋ 맨날 티비 성인가요 틀어놓고 그거만 보고 계심. 그러면서 무슨 관원모집 현수막은 그렇게 열심히 달고 다니는지. 그래도 이때 걷는 스텝(관장님이 콩콩이 스텝 극혐해서 허리 좌우로 비트는 거로만 리듬잡고 스텝은 무조건 미는 스텝추구) 배우고, 내려찍는 방식의 훅, 한타임에 내는 원투 등 배움.
내가 관장님 조르고 얼러서 기술 하나씩 배우고 해서. 체육관에서 유일하게 관장님이 나는 미트 잡아줌. 근데 미트는 본인도 잘 안잡아버릇하니까 어색하게 잘 못잡긴 함. 결국 이 체육관에서 내가 사람들 재미로 미트잡아주고, 샌드백 치는 법 알려주고, 기술 알려주고 그랬음. ㅋ
관원들 다 그냥 아무 개념도 의욕도 없이 흐느적흐느적 본인 방식대로 샌드백만 두드리고 있는데. 웃긴건 맨날 똑같은 그거만 하니까, 그거는 잘함. ㅋ 그 방치형 속에서도 살아남은 사람은 쓸만한 사람 있더라. 그게 신기하긴 했음 ㅋ 결국 그 사람은 나 만날때마다 스파링 하자하고, 어디서 배웠냐하고, 내가 다른데서는 이렇게 방치안한다해서 타체육관 찾아가고, 나도 다른 일 하느라 그만두고, 역시나 지나가다보니 그 체육관은 망함.
관장이 스파링 해주고, 전략, 전술까지 알려주는 체육관은 지역에 하나 있을까말까 함. 우리 지역엔 없다고 봄 ㅋ 나도 관장 스파링은 한번도 못해봄. 수비라든가, 전략전술 이런거 배워본적도 없고.
그냥 하다보니 보는 눈 생기고, 당시 체육관 형들 통해서 배우고, 배운 거 토대로 선수들 시합영상, 유투브 통해서도 배우는게 있어지는 거.
물론 지금은 안한지 10년 가까이 되어감. 그래도 아직 몸에 남아있고, 어디가면 선출 아닌데도 복싱한티 남. 물론 미트 잡아보면 개 망가져있겠지.
주변에 체육관도 없고, 차타고 왕복 40분 거리에만 하나 있는데, 나이든 관장님에 연회비 받는거보니 방목형으로 추측됨. 그래도 조만간 거기라도 가보려고 함. 나이드니 복싱이고 뭐고 부질없어지긴 하지만, mma, 주짓수, 유도는 다칠까 무섭고, 월회비 비싸고, 기타쳐야 되는데 손가락 골절될까 무섭고, 헬스는 흥미없고, 킥복싱, 무에타이는 복싱보다 더 저변없고, 검도는 매일 머리맞는 거 건강에 안좋을거 같고, 성인부없고, 체육관 없고.
그나마 복싱이 직장인이 자기 컨디션유지하면서 운동으로도 효과좋은, 생활체육에 가장 맞는 운동인지라ㅡ 혼자 할 수 있고ㅡ ㅋ (레슬링, 유도, 검도 짧게나마 다 해봤었음, 해보지도 않고 하는 말은 아님).
저희 체육관은 코치 분들마다 틀린 듯 해요 정말 진심으로 미트 잡아주시는 분과 마지못해 잡아주는 분이 확연히 구분이 됩니다 제가 자랑은 아니고 주먹이 좀 맵다고 자부합니다만 ㅋ 코치님이 회원 분 주먹 강도가 강하면 조금 기피 하실 수도 있겠지요? ㅎㅎ
😊😊😊
관장님~
훅의 진입 방향, 타점의 위치에 따른 가장 효율적인 팔과 어깨의 각도가 궁금합니다. 분명 인체공학적으로 그게 있을 것 같은데 전공자분 의견이 듣고 싶어요!
글 몇줄로 설명하기에는 어려운 질문이네요 기회될때 컨텐츠 구상해볼께요^^
거울보고 너가 찾아야지 그걸 니 몸뚱아리도 본적도 없는 사람이 알려주리?
정말 감사합니다.근데 샌드백하고 줄넘기 미트 스파링등등 의 팁이 있는데 그러면 거리감각을 익힐때는 어떤것을 해야하는지 궁굼합니다!
그리고 스파링 할때 순간 맞아서 욱하는것하고 스파링 할때 주먹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이런거는 어떻게 극복할수있을까요? 정해진것은 아니겠지만 팁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거리를 보고 상대를 보는 "관"의 개념이 생기도록 훈련해야하는데 글로만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머리숱 유지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풍성하시네. 연세가?
유전입니다🤭
요령파악 잘하는 사람은 그냥 둬도 알아서 잘 하지 않나요? 저는 미트치는거 안좋아해서 피하는 편입니다. 미트 잘친다고 스파링 잘하는것도 아니고요, 초보때 가장 문제되는게 복싱에 대한 이해도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것도 복싱에대한 이해도 이고요, 미트 많이 잡아준다고 해서 복싱에대한 이해도가 높아지지 않습니다. 잘하는 사람들 영상 많이 보면서 4개월쯤 되야 복싱이 쪼금씩 보이더군요, 그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배우는것들 딱히 의미 없는것같습니다. 이해도를 지도자가 쌓아주는것도 한계가 있고요, 이해도가 어느정도 있어야 필요한걸 알아서 연습할수 있고, 요령파악을 올바르게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초보자들의 가장큰 문제가 이해도가 부족한 상태에서 하는 '뻘짓' 인데, 문제는 대부분의 관원들이 딱히 복싱을 바르게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겁니다. 복싱을 바르게 이해하고 싶으면 많이 봐야하는데... 보일때까지 많이 보는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미트 안잡아주면 나쁜관장' 이라고 하는 분들 많던데 굳이... 지나다니면서 잘못된 부분 잡아주고 팁주고, 이정도만 해도 관장님 역할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도 부족한 사람 아무리 지도해봐야 크게 의미도 없고요, 복싱을 진짜 제대로 하고싶으면 잘하는 사람들 어떻게 하는지 많이 보고, 스파링하면서 많이 맞아봐야... 그렇지 않습니까?
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다녔던 복싱체육관 생각해보니깐
스피드볼이나 더블앤드백 없는 복싱체육관은 대체 뭔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늬만 체욱관이었나 봅니다.....😂
교육관이 다르실수도 있죠^^;; 엑기스 쪽쪽 뽑아 배우세요ㅎㅎ
저역시 주로 퇴근하고 복싱장 다녔는데 그런것 있는 복싱 체육관이 드물 었습니다만 스스로 관심 갖고 쉐도우 샌드백 열심히 치고 스파링 많이 하니 실력은 프로랭커 됬습니다. 장비,미트 징징좀 그만...
@@Moosaheinz 제가 하는 말의 요점은 정통복싱체육관이라고 간판걸고 하는곳에
스피드볼&더블앤드백&코브라볼이 없다는건
이해가 안간다는겁니다
그리고 징징 이라는 단어는 오늘 제 댓글 처음보는분이 저에게 할말은 아닌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하나 궁금한게 자기에게 맞는 체급을 알수있는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웨이트해서 근육으로 늘린 체급도 자기체급은 아니라는 글도 본적이 있고… 누군 10키로 이상 감량후 시합나가기도 하고… 😢
선수신가요? 선수랑 일반인은 좀 달라서 상황을 알면 좀더 맞춰 말씀 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ringsidekorea현재는 선수가 되기위해 운동을 배우는 일반인이고ㅎ 내년 하반기 프로선수로써 계획도 있습니다ㅎ
키174에 평소체중63~65키로 입니다.
선수 생활 하시려면 평체에서 -5kg 주변에서 시합 체중 결정하시고 평소 2~3감량 상태에서 훈련하시다 시합 잡히면 추가 감량 조금만 들어가서 시합체중 맞추시는게 몸에 무리도 적게가고 기량도 잘 나옵니다😄 나름 고급 노하우니 참고하세요
@@ringsidekorea감사합니다ㅎㅎ
웨이트도 매일 신경쓰면서 나중에 61키로 이하(라이트급)로 출전하는게 괜찮은듯 하네요ㅎㅎ 꿀팁 사랑합니다!!
관장님, 지금은 왜 체육관 안하시나요
개인사정이요^^;;
첫달 1일 1미트 2째달 1주일 1미트
3째달 방목시작~~ 미트치는 애들은 생체나가거나 1.2달 됐거나 둘중하나인게
일반 복싱체육관의 현실
그래서 처음가는 체육관은 한달씩 등록하는게 좋죠^^;;
@ringsidekorea 그체육관 댓글도 좋아서 등록했는데 관장의 압력으로 좋은거였어요^^
@@mcohammer 그래서 전 댓글보다는 관상을 봅니다^^;; 꽤 잘 맞아요ㅎㅎ
@@ringsidekorea 그래도 그관장 생체 나가는 애들한테나 한달 끊은 애들한테는 미트 많이쳐주고 잘했어요^^ 관장님 말씀이 맞네요 한달씩 끊어보고 결정하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관원이라 생각해주신다니...더 충성 구독자가 되겠습니다!
👍👍👍
1일 1미트 하는거 자체가 피로도가 씹 ㅋㅋ..
인정👍
체육관이 어디에 있나요?? 배워보고 싶습니다
부산 기장인데 지금은 매장만 운영중입니다😄 ;;
우리 동네는. 그냥 돈 만 벋고. 미트도 안 잡아주는 관장 많음
아이고~ 제 동생도 당했더라구요~😭 인스타에서는 엄청 열혈관장이었대요
관장님께 pt받고 싶어요
안 바쁠때 매장에 한번 놀러오세요~
@@ringsidekorea어디인가요…?!
부산 기장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