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보는 사람으로서 이번편은 무언가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좋은 친구들과 즐겁게 먹고 마시고 추억을 함께하는 것도 좋지만 특정분야의 전문가들이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해당분야를 탐구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분야에 한국적인 것을 접목하려는 시도. 이런 문화교류는 보는 사람을 참 흐뭇하게 하네요. 좋은 기획이었습니다. 물론 재미도 있었고요.👍👍👍
물론 개인의 취향은 다 다르지만 나한텐 이게 진짜 먹방이다. 음식을 먹을 때 온갖 후루룩 쩝쩝 소리 다 내면서 사방으로 튀고.. 심지어 많이 먹는 먹방들은 음식을 씹지도 않고 그냥 삼켜버린다. 가끔 그런 영상들 보이면 아 진짜 이건 올바른 식문화가 아니란 생각에 그냥 넘겨 버리는데 오늘 이 영상 너무 좋았던 점은 단순히 음식에 대해 탐구하시는 모습 뿐만 아니라 한 입 한 입 정성을 다해 씹고 맛보고 향을 음미하고.. 나에겐 너무나 좋은 먹방이다.
저 사람들이 왜 권위자에요?...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같은 전문가이지.. 백인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거면 차별이죠. 게다가 저 사람들이 일하는 식당이 미슐랭 별 몇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사람들은 직원이고 유현수는 자기가 이름걸고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미슐랭인거고. 전혀 꿀릴 것 없는 조합인데.
어느 한 분야의 정점에 다다른 사람일수록, 스스로 그 경지에 오르기까지 남들은 결코 알 수 없는 피땀노력이 있죠. 그래서 어느 수준 이상의 작품을 보면, 작품만이 아닌 그 사람의 고통까지 느껴질 겁니다. 그 고통에 감동하고 찬사를 보내는 거겠죠. 니콜라가 유현수에게 '당신의 경험'을 물어본 것은, 그 고통이 충분히 느껴졌기에라 생각합니다.
@@hannahlee4768 아니 문해력이 원래 좀 약하신가요? 유현수를 시다바리라고 한게 아니고 저 외지에서 온 셰프들이 권위자라는건데 유현수도 권위자 맞아요 뭔 셰프계에 원피스, 오로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서로서로간에 일정 정보를 공유하고 연구하며 수학자들이 실험을 공유하듯이 서로 탁월하다 인정을 해주면 그걸 권위자라고 하는거에요ㅋㅋ 무슨 계급 제도 나타내는것도 아니고ㅋㅋ 사전 다시 찾아보세요 권위자:일정한 분야에 정통하고 탁월한 전문가.
항상 즐겁게 보는 프로그램 이지만 세분의 세프들의 음식에 대한 박식함과 몸에 베인 매너와 유괘한 피드백이 있어 이탈리아 셰프 편은 너무너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품격있는 대화들과 솔직하고 배려있는 대화가 너무 좋아 자꾸 찾아보게 됩니다. 넷플릭스에 이번 이탈리아편 빨리 전편다 올려 주시길 기다릴께요~~~! 평소 원하고 바라던 조합이예요~~~^^
신선하고 유익해요. 일반 외국인 와서 지하철 좋다 이런거 말고. 저런 각 분야의 고수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영감 얻고. 그러고 돌아가서 그 영감을 공유하고 활용하고. 이런게 깊이있는 한국을 이해 하는 거지. 맨날 낮은 단계의 입에 발린 식상한 찬양은 이제는 보는 사람이 피로함
다른문화와 음식에 거부감 들만한데... 그런것 없이 매순간 진지하게 음식탐방하는 모습이 참 멋진분들이에요.. 내 입에 안맞을뿐 그 나라의 고유한 식문화인데... 저도 많이 배웠어요. 임지호셰프님 살아계셨다면.. 대한민국에서 나는 그 재철 재료 그대로 자연밥상 즐길 기회 있었을텐데.. 너무 아쉽.... ..다음에 이 셰프님들 또 오시면 산사.. 선재스님과 함께 동양의 불교문화?도 느끼고 사찰음식 제대로 드시고 가면좋겠어요.
Fabrizio is a culture ambassador for Korea! Italians and Koreans are both guilty of generalizing other cultures, Italians sometimes group all Asians together and many Koreans ask ‘can you eat Korean food?’Food is food, cuisine is the way food is prepared as the Korean chef refers to the dishes as Korean cuisine. Italians appreciate tasty food and recognize what is good and you can see by their expressions. This is a great culture exchange to educate people on not generalizing foreigners into one group for what they like to eat and not eat, and for Italians to understand that not all Asian cuisine is the same..’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 speaking from experience living in Korea and in Italy, grazie chingu!
요리사도 요리사 나름 인거 같네요 시야가 좁은 요리사 먹는건 안좋아하지만 직업이 요리사인 요리사 저번에 어서와에 나온 요리사는 산낙지을 입에 넣자 마자 뱉어 버렷죠 ㅎㅎ 이번 이탈리아 셰프들처럼 요리법이나 재료를 정확하게 마추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다 틀리고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쳣죠 ㅋ 그리고 이탈리아랑 우리나라가 지형적으로 비슷하고 재료나 요리법이 비슷해서 글치 해산물 안먹는 나라의 셰프중엔 적응 못하는 셰프도 많은듯하네요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존중만 봐도 역시 대가들이네요.
배운 사람들이라 그럼 교양이 있으니까 가치를 존중 할줄 아는거지 비판은 할수 있는거지만 저 셰프들은 맛을 기록하는 느낌이어서 크게 비판적이지는 않는듯
그럼 출연료받고 티비나와서 하대하듯이 행동하리? ㅋㅋ
제 경험상도 배운 분들은 다들 이타적이고 상대에 대한 존중과 예절이 몸에 뱄습니다. 여기서 비판하시는 분들.. 댓글만 봐도 알만합니다. 뭐가 그렇게 아니꼬우신지 ㅋㅋㅋ
격세지감이 느껴져요. 10여년 저만 해도 한국인이 유럽가면 김치 냄새난다고, 엄청 무시하더니, 이제사 김장도 하며 한식을 제대로 알아보고 배우려하네요. ㅎㅎ
@@Arc-q5k ㅋㅋㅋ자네는 무슨일
하는가?? ㅋㅋㅋㅋ
셰프들이 딱딱하지 않고 칭찬도 많이 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4명 셰프님들의 대화
서로를 존경하고 서로를 알아주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입자 가속기를 못 돌리게 막아야 합니다.
이탈리아 쉐프들도 친근감 있고 좋았지만 저는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 음식을 저렇게 아름답고 멋지게 재해석 해서 요리하는 쉐프님들이 자랑스러워요. 각자의 자리에서 열과 성의로 일하시는 모든분들에게 감사!
이런게 한식의 고급화죠
로컬한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식을 고급스럽게 보여줄수있고
유현수쉐프님도 자신감 뿜뿜이라
멋있어보이더라구요.
근데 100년된 간장이라니 그맛이
궁금하네요
@@kychoi5590 한 7-80년 짜리 간장 먹어본적 있는데 첫맛은 간장이야 소금이야 인데 뭐랄까 쌍화탕이나 에스프레소 처럼 깊고 묵직한 맛과 은은한 단맛이 후에 천천히 느껴졌었어요. 집집 마다 장 맛이 다 다르니 좀 차이는 있겠지만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네요
네분에게 요리와 재료에 대한 사랑 그리고 사람끼리의 존중과 배려가 느껴진다
즐겨보는 사람으로서 이번편은 무언가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좋은 친구들과 즐겁게 먹고 마시고 추억을 함께하는 것도 좋지만 특정분야의 전문가들이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해당분야를 탐구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분야에 한국적인 것을 접목하려는 시도. 이런 문화교류는 보는 사람을 참 흐뭇하게 하네요. 좋은 기획이었습니다. 물론 재미도 있었고요.👍👍👍
이태리를 대표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이들이 한식과 그 셰프를 존중하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즐거운 여행이 됐기를~~^^
이태리 대표까지는 과언이고
이태리 음식 셰프 대표까지는 어느정도 인정
@@스틸런-v9s 그말이잖아요..
물론 개인의 취향은 다 다르지만 나한텐 이게 진짜 먹방이다. 음식을 먹을 때 온갖 후루룩 쩝쩝 소리 다 내면서 사방으로 튀고.. 심지어 많이 먹는 먹방들은 음식을 씹지도 않고 그냥 삼켜버린다. 가끔 그런 영상들 보이면 아 진짜 이건 올바른 식문화가 아니란 생각에 그냥 넘겨 버리는데 오늘 이 영상 너무 좋았던 점은 단순히 음식에 대해 탐구하시는 모습 뿐만 아니라 한 입 한 입 정성을 다해 씹고 맛보고 향을 음미하고.. 나에겐 너무나 좋은 먹방이다.
❤
ㅇㄱㄹㅇ...진심
@@whc3247😂😂😂😂
@@whc3247천박한 티 내기는...
@@whc3247 그렇게 밖에 생각 못 하신다니 너무 안타까워요..당신도 고귀한 사람입니다. 함부로 남을 흠집내지 마세요:)
정말 정점에 있는 분들은 사고가 정말 유연하네요. 생소한 음식에서 영감을 받으려는 모습도 인상깊었구요.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대가들의 저런 모습을 보고 나는 너무 경직되고 태만하지 않았나 하고 반성하게 되는 에피소드였어요.
순서가 바뀌었네요. 대가가 저런게 아니라 저런사람들이 대가가 되는거겠죠.
@@youngs5807
아뇨. 실력과 매너가 늘 비례하진 않아요.
실은 반비례하는 경우가 훨씬많아요.
이프로그램은 게스트들이 한국문화에
늘 칭찬일색이다 보니, 조작 얘기도 았었는데 이번게스트는 의심하기 어려움.
잘하실겁니다..마지막에 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갖는다면 지금은 소중한 시간이겠지요..
@@abcdefghi446 동의합니다
이탈리아사람들 대화를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네요
시장음식이든 고급진 한식음식이든
편견 없이 맛있게 먹는 모습이 참 좋네요
음식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보이네요
대화가 생산적이어서 참 좋았어요~~
점점 안보게되고 드믄드믄 봤는데 이번편은 테마여행이란 주제가 확실하고 뭔가 어리버리한 느낌이 없어 더 빠져드는거 같다 수개월후 다시 온다는데 후속으로 한번 더 찍어도 좋을듯
다른 두 분도 좋지만 니콜라 셰프의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은 정말 보기 좋네요... 저런 마음가짐이 있으니까 그 어렵다는 미슐랭 별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확실히 권위자일 수로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본받아야 할 자세인것 같아요.
저 사람들이 왜 권위자에요?...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같은 전문가이지.. 백인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거면 차별이죠.
게다가 저 사람들이 일하는 식당이 미슐랭 별 몇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사람들은 직원이고 유현수는 자기가 이름걸고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미슐랭인거고. 전혀 꿀릴 것 없는 조합인데.
어느 한 분야의 정점에 다다른 사람일수록, 스스로 그 경지에 오르기까지 남들은 결코 알 수 없는 피땀노력이 있죠.
그래서 어느 수준 이상의 작품을 보면, 작품만이 아닌 그 사람의 고통까지 느껴질 겁니다. 그 고통에 감동하고 찬사를 보내는 거겠죠.
니콜라가 유현수에게 '당신의 경험'을 물어본 것은, 그 고통이 충분히 느껴졌기에라 생각합니다.
@@hannahlee4768 이탈리아 마스터쉐프 심사위원, 세계 300대 식당 오너, 미슐렝 원스타 11년 유지 셰프면 권위자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
@@hannahlee4768 피해의식 있으신가 ㅋㅋㅋㅋㅋㅋㅋㅋ
@@hannahlee4768 아니 문해력이 원래 좀 약하신가요? 유현수를 시다바리라고 한게 아니고 저 외지에서 온 셰프들이 권위자라는건데 유현수도 권위자 맞아요 뭔 셰프계에 원피스, 오로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서로서로간에 일정 정보를 공유하고 연구하며 수학자들이 실험을 공유하듯이 서로 탁월하다 인정을 해주면 그걸 권위자라고 하는거에요ㅋㅋ 무슨 계급 제도 나타내는것도 아니고ㅋㅋ 사전 다시 찾아보세요
권위자:일정한 분야에 정통하고 탁월한 전문가.
항상 즐겁게 보는 프로그램 이지만 세분의 세프들의 음식에 대한 박식함과 몸에 베인 매너와 유괘한 피드백이 있어 이탈리아 셰프 편은 너무너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품격있는 대화들과 솔직하고 배려있는 대화가 너무 좋아 자꾸 찾아보게 됩니다. 넷플릭스에 이번 이탈리아편 빨리 전편다 올려 주시길 기다릴께요~~~! 평소 원하고 바라던 조합이예요~~~^^
요리에 자부심이 가득한 쉐프들이 다른 사람요리에 극찬을 한다는것 ..
정말 보기 좋은 모습이네요 ^^
프로그램 안 봐놓고 댓글 다는 사람 넘 많네.
저 셰프들이 한국의 파인다이닝 식당도 가보고 싶어해서 저기 간 거임.
그 전에 시장도 가고 길거리 음식도 먹고 다양한 한식 요리 맛 봤어요.
미슐랭 달기까지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걸
저분들도 잘 아는거지 전세계 요리사들중
상위 1프로들
전문가들이 설명해주니까 상상하기 디게 편하네요
역시 고수는 남을 존중할줄 아는것 같네요. 세분다 훌륭한 셰프임이 인품에서 느껴져서 기분좋네요.
남은 한국 일정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와... 100년된, 게다가 셰프가 자신있게 내놓는 간장이란건 어떤 풍미일지 상상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다!
트럼프 국빈방문으로 한국 왔을 땐 300년 넘은 씨간장 먹였음 그래서 미국 트럼프 지지자들이 왜 300년 된 거 먹이냐고 ㅈㄹ했었음 ㅋㅋㅋㅋㅋ
@@ororo1002미국 역사랑 비슷한 간장 ㄷㄷ
요리에대한 편견없음과 진지한 자세 너무 좋아요..! 각 셰프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도 다른데 공유하는 것도 멋져요
이질적 문화의 음식에 대한 거부감 이나 두려움 없이 호기심과 열정으로 접근하는 모습이 역쉬 셰프다 라고 느껴지는 군요!!!
다른 여행오시는 분들은 쉐프 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이 분들은 직업이 음식 하시는 것이다 보니까.. 무척 열린 마음이셨던것 같네요. 다음에 오실 때 한번 더 하면 좋겠어요
맛을 평가하는 단어라고 해야하나 표현들이 정말 다양하네요. 요리가 예술이라고 느껴지는 단어들의 향연이네요
난 딴건 다 필요없고 저 간장 한번 맛보고 싶다.
글게요 100년 된 간장이라.... 상상도 안간다. ㅎㅎ
저처럼 맛알못이 맛보면 어우짜다 하고 끝일듯
쫀득하고 감칠맛이 장난아닐듯
그냥 간장이겠죠
니콜라 찐 매력적임 .중년의 러블리함과 지성까지!
미혼일것같은 너낌? ㅍㅋ
정말 옛날엔 외국서 된장 끓이면 냄새난다고 난리였는데 요즘은 된장찌개를 외국인들이 의외로 많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더라구요.
미국 아파트에서 청국장 먹다가 신고 당한적있음 ㅜㅜ
@@DDoDDo7799 청국장은 약과. 미유학생중 한 명이 돈은 없고, 고기는 먹고 싶고 해서. 정육점 가서 버리는 내장을 얻어와서 조리하려는데. 연쇄살인범으로 신고당했다고함. ㅋㅋㅋ 사람 죽이고 인육을 요리해 먹는다고.
@@DDoDDo7799 ㅋㅋㅋ 선을 넘으셨네요.
@@DDoDDo7799 까스! 까스!! 까스!!!
보여지는 방송하고 실제는 다르죠....
물론 한식은 정말 맛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청국장,김치 좋아 하지 않습니다.
유현수셰프 허리에 손은 자신감의 표현.. 즉 '난 할수있다 올테면 와봐라'는 화이팅하는 마음이 바디랭귀지로 표출된 겁니다.허리 손 얹었다고 건방지다 시비터는데 급 일본놈들 김연아 꼬투리잡던거 생각나네요 그때도 허리손 올렸니 어쩌니 온갖 악플 다 달았죠 이후부터 김연아 신경써서 안했더니 별 온갖 다른걸로 또 물고뜯고 트집잡았고요 패턴이 꼭 일본놈들같네 뭘 그렇게 쓸데없는 눈치를보나..유현수도 이태리 쉐프도 다 똑같은 요리사인데 뭔 건방지니마니 얼토당토않은 잣대를 갖다대고 난리일까.. 고개조아리고 납작 엎드려 굽신대지 않아서 기분나쁜 인간들 많나보네? 일본놈들이나 외국인(서양인들 한테)쓸데없이 비굴하고 굴종적으로 조아리고 아부하며 그걸 애써 겸손이라 자위질해댈뿐 제대로된 사람이면 인간대인간 쉐프대쉐프로 캐 당당할뿐 굽신거리는거 절대 체질에 안맞음
저기를 보세요 세분 손님들이 싸우러 갔나요? 예의 바르게 존중 해주고 있는데 주인장세프가 손님들 한테 저런 자세는 당당함 이라고 보기 보다는 거만 한 품이지요
어느나라 유명한 세프들이 자기를 찾아온 손님 한테 저런 자세로 손님을 맞나요
그냥 허리 아픈것 같은데... 요리는 힘들어요. 저쉐프들도 알듯
다른편보면 많이들 남기고 음식 가리던데 셰프들이라 그런지 모든 음식에 호기심을 갖고 거부감 없이 다 잘드셔서 좋았다는!!
남을 인정함에 인색하지 않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우월함을 보이지 않는다... 배우고 갑니다
트럼프가 왔을때 360년된 씨간장으로 음식 만들어 대접했다는데
미국 역사보다 오래된 간장으로 미국 대통령 식사를 대접한거임 ㅋㅋㅋ
헐 대박 그런 유물급 간장이라 듣도 보도 못했네... 궁금하다.
와 조선시대 간장이네 ㄷ ㄷ ㄷ
저는 편식이 심한 사람으로써 문화가 다른나라에 오셔서 편견없이 다 드셔보시는게 너무 신기하고 멋있네요....
이태리는 우리나라랑 식문화도 마니 맞고 서로 성격이랑 비슷 하다고 하죠. 그래도 그나라에서 엄청 유명한 쉡들인데 다른 나라의 식문화를 존중 해주고 식재료에 대한 열망이 대단 하네여
ㅠㅠ 끝나는게 아쉬운 이번 셰프들의
여행. 💙
셰프들이 우리의 맛을 신중하게 음미하며 대화하는 게 너무 흥미롭네요.
음식에대힌 거부감없이 맛부터 보는것보고 역시 미슐랭셰프들은 다르구나 느꼈어요.
따뜻한 봄되면 다시온다고 하셨으니 부산이나
제주도로 다시오세요~
신선하고 유익해요. 일반 외국인 와서 지하철 좋다 이런거 말고. 저런 각 분야의 고수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영감 얻고. 그러고 돌아가서 그 영감을 공유하고 활용하고. 이런게 깊이있는 한국을 이해 하는 거지. 맨날 낮은 단계의 입에 발린 식상한 찬양은 이제는 보는 사람이 피로함
진짜 공감이요
음식을 남김없이 먹고 좋아해주니 쉐프는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이번 이태리 셰프님들 편은 다 보면서 침만 꼴깍 꼴깍 삼키게 되더라고요. 🤤
이런 멋진 쉐프가
매주 김풍 작가랑 요리 대결을 했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세프님들 지금 한국에
잠입한 스파이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상입니다. 한식레시피 유출~ㅎㅎㅎ
전문 쉐프 님들이라 그런지 정말 상대 방의 요리를 존중해 주는게 느껴 지네요 물론 맛있었겠지만 ㅎㅎ
간만에 본방 봤어요. 프로들이 여행하니 여행의 깊이가 다른 느낌. 프로그램 초반에 이탈리아,독일 친구들 나왔을 때 그리고 이후 재방문 했을 때도 잘 보고 애정했었다가.. 그뒤로는 비슷비슷한 내용이라 잘 안 봤었는데.. 간만에 잼났음 ^^
탐구하는 모습이 진짜 멋지다
기존의 호스트들은 각자 다른 직업을 가졌으나 이번처럼 음식분야의 거장들이 대거 출연에 4주 동안 참 성실하게도 시청
진짜 잘드신다. 손님으로 와서 음식을 싹싹 비워주면 정말 좋지~~~
다른문화와 음식에 거부감 들만한데... 그런것 없이 매순간 진지하게 음식탐방하는 모습이 참 멋진분들이에요.. 내 입에 안맞을뿐 그 나라의 고유한 식문화인데... 저도 많이 배웠어요.
임지호셰프님 살아계셨다면.. 대한민국에서 나는 그 재철 재료 그대로 자연밥상 즐길 기회 있었을텐데.. 너무 아쉽....
..다음에 이 셰프님들 또 오시면 산사.. 선재스님과 함께 동양의 불교문화?도 느끼고 사찰음식 제대로 드시고 가면좋겠어요.
대화수준이 장난이 아니군요
편안한 여행!! 되셨길 바라네요!! 니콜라는 정말 예리합니다 드시는것도 복스럽게 ☺😊😊👍👍
쉐프님들 진중한 태도에 더 재밌게 봤어요
때때로 귀엽구
유현수 셰프님 만나셨구나~👏👏👏
이런 포스를 가진 분이셨어. 예능에서만 뵈었는데. 본캐 와우~
탐구하는 이탈리아 셰프님들 귀여우셔 😊
맛에서는 날이 서 있는 분들이라서 그런지 바로 반응이 나오네요
요리 받는순간 애게게...소꿉장난하나 싶은 생각들지만 먹다보다 진짜 배부름
음식에 대한 열정과 관심 그리고 존중을 느끼게 하는 대화들이네요 ^^
음식을 접시에 올리고 담음새가 다를뿐 양념이나 조리법은 전통한식 맞음.
역시 요리사들이라 그런지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진중하고 멋지네요!
리부트에서 이현이 MC기용은 정말 좋았다. 리액션이 정말 좋음.
멋있다 같은 일을 하는 사람에 대한 존중...
이들을 사랑할수 밖에 없는이유는
요리에 진심인 사람들이고
한국음식을 사랑해주고 맛있게 먹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탈리아에 가면 쉐프들의 식당에 꼬옥 가보고 싶습니다
셰프는 진짜 똑똑하고 멋있는 사람만하는건가
똑똑한사람은 웬만하면 뭘하든 잘하는편인듯.
셰프라 똑똑한게 아니고
@@KSA-485 다들 너무 멋져서 하는말이죠 ㅎ
이건 또 뭔 개소리여
우리 정창욱 같이 깡패같은 애들도 할수 있죠 ㅋㅋㅋㅋㅋㅋ
@@콩사탕-l8u 셰프라고 자칭 떠들순있지만 미슐랭스타셰프는 아무나 하는게 아님
똑똑한건기본이고 근성이있어야지 가능
요론데 언제가나 했는데 드디어!!!
맛볼때 집중하는 거 너무 보기 좋다
일할때 놀때 이렇게 살아야지
파브르 먹는것만 열중하는것도 보기 좋고
고흐가 연상되는ㅋㅋㅋㅋ
인간성들이 잘 익은 사람들,지도 좀 안다고 비평과 비꼼과 흠만 먼저 찾으려는 설익은 전문자들과는 다른 똘레랑스와,포용,존경과 경청!!!! 좋은 사람들!
본인들 직업에대한 자부심과 진지함.그리고 끊임없는 개발
다른 문화에 대한 존중.참 많은것을 느끼게하는 에피소드
한국사람인 내가 봐도 흥미롭네. 한번 가야겠네
9:12 "호박죽이 그냥 발라져만 있잖아요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반박이 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같은 업종이라서가 아니라 서로 리스펙트 해주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이탈리아인들 좋은 분들 많은데 너무 2002년 월드컵가지고 사골국 우려먹는분들 많아서 안타까움
멋진 이탈리아 쉐프님들이시내요.
본업에 사명감과 탐구정신도 프로이십니다.
영상 중반에 고기와 함께 조리된 능이버섯에 대한 평가가 편집되었는지 모를 부분은 많이 아쉽습니다. 유럽의 트러플버섯 만큼이나 각광 받을수 있는 식재료인데 말이죠.
너무 멋있네요 진짜 ; 자세와 마인드를 보고 요리를 다시 생각하게 됬어요
매 번 얘기하지만 한식이 세계 제일 맛있다 식재료 골고루에 반찬 하나에도 온갖 양념 다 들어 가쟎아.
모두 시인처럼 말씀하시네요. 한국은 처음이지 잘 안보는데, 이 편은 꾸준히 챙겨봤어요.
이번 편은 정말 최고입니다.
Il meglio del meglio
나 ... 그저 퍼먹고 와앙 먹고 빨리 먹는 걸 좋아하는 줄 알았는 데 천천히 하나하나 분석하면서 먹는 거... 엄청 좋아하구나 그리고 확실히 홍시가 김치 비빔밥보다 더 외국에서 좋아하는 듯
서로에 대하여 리스펙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것같아요 ㅎㅎㅎ
유현수 셰프 평소보다 긴장했네 ㅋㅋㅌ
한국인인 나도 된장찌개가 안 질리고 항상 찾게되고 맛있게 느껴지는거보면 신기함 ㅎㅎ
정말 배우신분들. 다른 문화에 대한 거부감 보다는 오픈 마인드로 받아들이고 드시는 모습이 엄청 감동적이네요. 기본적으로 음식을 만든 사람에 대한 감사와 존중을 깔고 계신듯해요.
근데 제가 보기엔 된장국과 디저트를 젤 맛나게 드신거 같네요 😊
이 분들~넘 좋고~착하신것같고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넘넘 좋아요~
쉐프을 시각으로 보니 굉장히 신선하네요.
다채롭고, 흥미롭고 재밋엇습니다
유현수 세프님 TV프로에서
보다가 본인의 가게에서
자부심 가득한 한식을 이렇게 멋지게 내놓으시다니 한국을 대표하시는것 같아요
제가 다 자랑스럽네요
전문가들이 참 겸손하고 보기 좋네요
예의바르고 좋은 셰프들이네~~보기 좋다ㅈ😊
타문화를 존중하며 차이를 탐구하는자 진정 고수!!!
프로들의 멋진 모습…많이 보고 배웠어요 너무 즐거운 화였습니다
모수 갔으면 셰프님들도 경험 이였을텐데 한국적이고 미슐랭3스타라 배울것도 있고
저도 그 생각..ㅎㅎ
모수는 한식아니고 아시안
권숙수였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ㅎㅎ
5:08 간장 색깔이 엄청 진하네 ㄷㄷ 와
유현수쉐프님 멋지당
100년 된 간장은 색부터 다르네......마트에서 사다 쓰는 양조 간장하고 빛깔부터 다르다 와...
이 한식당 무지 비싸겠지만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ㅠ
@@천리안-p3f 가격도 좋네요
@@천리안-p3f 저건 인당25짜리 아닌가요? 셰프테이스팅코스메뉴라고 하던데요
@@천리안-p3f 좋은 정보 감사
@@천리안-p3f 15면 싸네. 가봐야지
15면 싸죠 ㅋㅋㅋ
양보다 질이고...진짜 건강을 생각해서 음미하면서 먹는 것 같아 넘 좋습니다
어떻게 유현수씨가 모던한식의 선두주자가 되었을까,, 임정식, 권우중, 강민구쉐프는 방송을 안하기 때문이지,,
당장 모수 가온 밍글스 정식당 등등이 떠오르지만.. 유현수님의 방송 경력 때문에 섭외가 용이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정답입니다....저분들 사실 가온,라연,밍글스,권숙수,정식당을 가고 싶었을지도..
정식당 갔어야했는데
방송을 타서 방송감 있는 것도 실력임.
지금이 옛날 무협 시대도 아니고, 산골에 박혀서 나 잘한다. 의미 없음.
실제로 방송 출연 경험도 스펙임
@@엘리에나이 뭐 발언의 취지는 인정하지만 댓글 등에서 언급된 셰프분의 업장은 모두 미슐랭 2스타 이상이며 매출도 수십배 더 많을겁니다.
Fabrizio is a culture ambassador for Korea! Italians and Koreans are both guilty of generalizing other cultures, Italians sometimes group all Asians together and many Koreans ask ‘can you eat Korean food?’Food is food, cuisine is the way food is prepared as the Korean chef refers to the dishes as Korean cuisine. Italians appreciate tasty food and recognize what is good and you can see by their expressions. This is a great culture exchange to educate people on not generalizing foreigners into one group for what they like to eat and not eat, and for Italians to understand that not all Asian cuisine is the same..’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 speaking from experience living in Korea and in Italy, grazie chingu!
유럽에서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는 맛의본고장인데
그중에서 탑 쉐프들이 연구하면서 음식을 먹으니 너무 재밋내요 *^^
여기 나왔던 한식 첫 경험자나 어느정도 알고 왔던분들도 좋았지만 방송이라 가감된게 있을수 있겠지만
이렇게 전문가분들 감상들도 좋네요
표현중 각지지않고 조화롭다고 해주신게 너무 좋았어요^^ 한식의 기본배탕인거같아요 조화
이태리 사람들은 알베르토처럼 다 멋지고 예의바른거 같애..참 고급지다♡
이런 고급 파인다이닝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긴 엄청 맛있어보이네
가격은 비쌀텐디 식사코스 양이 작아서 먹고나서도 배고플듯
요리사들은 다른요리와, 재료, 문화에 굉장히 개방적이고 받아들이려는 프로들임.
요리사도 요리사 나름 인거 같네요
시야가 좁은 요리사 먹는건 안좋아하지만 직업이 요리사인 요리사
저번에 어서와에 나온 요리사는 산낙지을 입에 넣자 마자 뱉어 버렷죠 ㅎㅎ
이번 이탈리아 셰프들처럼 요리법이나 재료를 정확하게 마추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다 틀리고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쳣죠 ㅋ
그리고 이탈리아랑 우리나라가 지형적으로 비슷하고 재료나 요리법이
비슷해서 글치 해산물 안먹는 나라의 셰프중엔 적응 못하는 셰프도 많은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