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국룰] 01 : 체육 시간엔 그 누구보다 더 열심히 활약한다. (주로 배구, 피구, 배드민턴에서 자주 보임) 02 : 1번의 이유로 인해 보건실에 오는 학생들 중 절반은 체육 시간에 어디 다친 애들이다. (나머지는 매직데이로 고통받는 친구들) 03 : 급식을 배부르게 먹었어도 식후 빵/과자은 필수다. 급식 먹으러 가기 전에 이미 천원짜리 지폐 몇장 들고 가서, 식사 마치면 곧바로 매점으로 간다. 04 : 근처에 남고가 있다면 높은 확률로 양쪽 학교끼리 소개팅이 열린다. 05 : 매직데이에 고통받는 친구가 있다면 약속이라도 한 듯 생리대, 두통약, 초콜릿을 주머니에서 꺼내 준다. 06 : 치마는 계절별로 2벌씩이 기본. 하나는 교문 통과용, 하나는 교실용이다. 07 : 점심시간 운동장 산책까지 마쳤다면 남은 시간은 아이돌 뮤비 감상 시간이다. 수업시간엔 재미없는 내용만 비추던 TV모니터가 엠넷이 되는 순간. 08 : 만우절날 옆 교실이랑 협심해서 반 학생들을 셔플해두는 건 일상. 일부는 선생님 코스프레를 해서, 교감선생님이 속아넘어갈 뻔한 적도 있었음. 09 : 사실 여고생들은 치마보단 체육복 바지를 제일 애용한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체육복 바지는 체육 시간에만 입으라고 한다. (물론 말 안 들음) 10 : 성교육 시간은 선생님과 학생들의 즐겁고 특별한 시간. 하지만 큰 효과는 없는지 종종 4번으로 생긴 커플들 중 일찍 사고를 치는 경우도 좀 많다. (이로 인해 자퇴하기도...)
궁금한거요!! 여고는 보건교사분이 쉬는 날이 없나요....?? (생리 주기가 각자 달라서 방학이 아니면 보건실에 늘 가득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아.. 생리통이 심하지 않은 사람도 있을 수 있겠구나...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학기중이면 매일매일 보건실이 붐빌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자체적으로 해답이 나오면서 해갈이 됨.. 그래도 이건 순전히 남자인 내 생각일 뿐이니 궁금하긴 합니다.. 제 생각이 맞을지..) 보통 남중은(남고라고 썼는데 생각해보니 나 고등학교는 남녀합반에 여학생이 3명씩이나 있었구나? ㅋㅋ) 체육시간에도 잘 안 다치니까 보건선생님이 가끔 침대에 누워있을 때가 많거든요... 나 몸이 허약체질이라 가끔 컨디션 안 좋을 때 보건실로 자주 쫓기는데.. 그 때의 10의 4번쯤은 보건선생님이 침대에서 자다 일어남...
중학교때 남녀공학이었는데 남녀비율이 여자가 더 많았고 축제에 여장대회 있었어요ㅋㅋ 축제 한 2주전부터 3학년 누나들이 쭉 돌면서 예쁘장한 애 찾아서 데리고 가서 화장부터 옷까지 다 해주고 ㅋㅋ 축제 끝나면 고생했다고 반애들이랑 나눠먹으라고 과자랑 음료수 봉지로 사줘었는데 ㅎㅎㅎㅎ
여고 출신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 학교에 쥐가 나왔을때(연식이 있음, 지금은 학교에 쥐같은거 안나오는걸로 알고있음) 남녀공학 - 여학생들은 책상위로 피신, 남학생들은 쥐를잡기위해 고군분투 남고 - 남학생들은 책상위로 피신, 선생님 호출후 상황 종료시까지 대기 여고 - 여학생들은 쥐를 잡아 기른다는 소문이 있음 여고 출신 친구에게 여고에 대한 로망을 얘기했더니 착실하게 하나하나 다 부숴줌.... 로망 - 교실문을 열면 꽃내음이 제일먼저 반기고 뒤로는 "꺄르르~하하호호" 같은 소리가 들리고 삼삼오오 모여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며 창가에 달린 하늘거리는 레이스커텐사이로 싱그러운 햇살에 소녀들의 모습이 더욱 빛나 보일꺼다..... 현실 - 교실문을 열면 피비린내가(은유 아니라고함) 제일먼저 반기고 뒤로는 육두문자가 들리며 삼삼오오 모여서 말뚝박기 같은 액티비티한 스포츠를 즐기며 산발이된 머리사이로 앞머리를 지키겠단 굳은 의지를 내비친 헤어롤이 비춘다고 얘기해줌...
제가다니던 남중에서있던일인데요 원래운동회 끝나면 여장대회를 했다고 저 입학하기전 없어짐 5 년동안 열리던 대회 없어진 이유가 1등한 남자를 남자들이 하도 따라다녀서 애들상태 이상해져서 폐지 했다고 ㅋㅋ 그때당시 쌤이 여자인 자기가봐도 저런딸 있었으면 라고 생각 들정도로 이뻣다고 ㅋㅋ
8:41 이건 남녀공학에도 있습니다. 저는 현재 외국에 있는 한국 학교를 다니고 있고, 중학생입니다. 다른 반에서 한 미친놈이 피파를 할려고 플스를 들고 왔습니다. 그러다 담임 A선생님에게 걸렸습니다. 그 선생님이 매 수업마다 빠따를 들고 없는 선생님이라 (물론 그걸로 때리지는 않습니다) 가져온 친구가 심하게 혼날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 선생님이 그걸 허락해주시고 오히려 그 플스를 가지고 A선생님배 피파 토너먼트를 개최하였습니다. 총 16명이 참가했으며, 그 16명 중에 A 선생님도 참가했습니다 ( A 선생님은 첫 경기에 3:0으로 광탈했습니다). 저는 현재 4강까지 진출 했습니다. 여러분 제 4강전 응원해주세요!
1번:드라군 트리오 정상 2번:애초에 신문지 안 씀, 귤? (우리는 사과, 복숭아, 한라봉 먹음) 3번:체육 끝나면 저럼 여름에 더 함 4번:뭐임? 몰?루 5번:여름에 저럼 아니면 체육대회 때? 6번:자주 하더라 자주 들음(그냥 아무때나 쓰더라) 7번:우리는 없었음(일본어 시간 때 기모노 갖고 오셨는데 그거 다른놈이 입음) 8번:몇 번 있었음 9번:우리는 스위치였음 (시험 기간에도 함 대난투 함) 10번:기숙사 안 써서 모름 11번:ㅇㅈ 12번:여름에 자주 봄(에어컨, 공기청정기에 모임)
울 학교에 베어그릴스 한명 있는디 진짜 돈만 제대로 준다하면 그 어떤것 먹는 정신 나간 놈임 저번에 어떤 애가 체육시간에 1만5천원 빵으로 무당벌레 알 먹어 보라해서 진짜 먹음ㄷㄷ 그 이후로 애들이 벌레만 나오면 ㅇㅇ아 몇원에 가능? 하면 걔가 가능!하는데 짭이 아니라 광기가 느껴짐 그래서 말한 얘가 취소하면 걔는 아쉬워하고 진짜 ㄹㅇ광기 그리고 친구는 돈을 받지 못 했다고 한다...
남자들이 X스 하는건 우리가 일상에서 놀라면 "와!" 하고 심심하면 "아 심심하다" 하는거처럼 남자들끼리 있을때는 뜬금포로 등장할때도 있고 그냥 가만히 있지를 못 해서 X스를 하는거임 X스X스 한다고 막 성욕이 올라온다거나 X스하는 상상이 나거나 그런게 아님 진짜 단순히 갑자기 X스라고 외치고 싶은거뿐임 진짜임.
남고 나왔는데 여고 3번 가 본 남자입니다. 누나한테 뭐 받을 거 있어서 2번 갔고 졸업식이라 1번 갔지만 2번 다 여름이었고 선생님 대동해서 누나한테 뭐 받으러 갔는데 선생님 대동한 이유 알게 됐죠 봤던 내용은 안 말하겠지만 그냥 선생님이 제 얼굴 보고 사과했어요 그냥 남고와 무슨 차이인지는 땀냄새 뿐이더군요
나때만 해도 교실엔 에어컨이 없었음. 에어컨은 교무실 음악실 미술실 같은 데에만 있었고 교실은 천장에 달린 네 개랑 교실 양쪽 가운데 기둥?에 달린 두 개까지 총 6개의 선풍기가 다였지. 여름에 진짜 더울 때 조명도 더운 느낌이라 불도 끄고 팬티만 입고 수업 들은 적 있음. 여자샘이었음. 개더워서 미리 물어보고 합의 하에 잘 진행함. 그 때만 해도 순수했다..
우린 수돗가에서 등목했는데 바지벗고 팬티만 입고 있는 넘들도 있었고 의자 말고 창가 난간에 눕거나 창문과 창문을 통해 옆반으로 도망을 간다거나... 물론 2~3층임 그리고... 쌈 났는데 창문에서 의자 떨어진 적도 있고 슬리퍼 벗겨지면 축구 하고 머 아주 많지...ㅋㅋㅋㅋ
남고에서만 하는 특별한 행동 더 있나요..?!
십여년전 급식실 지름길이랍시고 2층 창문에서 나무 잡고 뛰어내린 친구들 있었음
문 근처에서 옷갈아 입으면 문열고 복도로 밀쳐 쫓아냄
남고는 더러워요
남중남고는 다벗고다님
일단 쉬는시간 특
괴성 지르면서 한 두명씩 ㅈㄴ 뛰어다님
쌤들 썰풀이 들어보면 여고가 ㄹㅇ 지옥이라던데...
애들 안감은 머리 냄새에 옷에 배어있는 분식 냄새가 섞여서 여름이나 겨울에 에어컨/히터 틀어야돼서 창문 닫아놓으면 수업 중에 두통과 어지럼증이 생긴다고......
웩
냄새 ㅈ같은건 남고도 마찬가지임. 그게 여고처럼 머리안감은 분식냄새인지 남고처럼 안씻은 밤꽃냄새인지 차이지.
거기다가 향수냄새 추가...
여고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
그거받고 피냄새
2:44 귤 까먹는건 의외로 혼날 수 있는게 껍데기(음식물 처리) 문제가 있어서..
만약 여름인데 제대로 처리 안 하면 벌레들이.. 요즘 애들이 점심시간에 배달음식 시켜먹는거 보면 귤은 양반이긴 한데 그래도 주의 할건 맞는거 같음.
7:00 악 ㅋㅋ 고장난 양아지 넘 귀엽다
여장은 오직 남자만이 할 수 있기에
가장 남자다운 행동이라고 할 수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다
정답이다! 여장술사!
이상하게 설득이 되네
그래서 제가 남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여고 국룰]
01 : 체육 시간엔 그 누구보다 더 열심히 활약한다. (주로 배구, 피구, 배드민턴에서 자주 보임)
02 : 1번의 이유로 인해 보건실에 오는 학생들 중 절반은 체육 시간에 어디 다친 애들이다. (나머지는 매직데이로 고통받는 친구들)
03 : 급식을 배부르게 먹었어도 식후 빵/과자은 필수다. 급식 먹으러 가기 전에 이미 천원짜리 지폐 몇장 들고 가서, 식사 마치면 곧바로 매점으로 간다.
04 : 근처에 남고가 있다면 높은 확률로 양쪽 학교끼리 소개팅이 열린다.
05 : 매직데이에 고통받는 친구가 있다면 약속이라도 한 듯 생리대, 두통약, 초콜릿을 주머니에서 꺼내 준다.
06 : 치마는 계절별로 2벌씩이 기본. 하나는 교문 통과용, 하나는 교실용이다.
07 : 점심시간 운동장 산책까지 마쳤다면 남은 시간은 아이돌 뮤비 감상 시간이다. 수업시간엔 재미없는 내용만 비추던 TV모니터가 엠넷이 되는 순간.
08 : 만우절날 옆 교실이랑 협심해서 반 학생들을 셔플해두는 건 일상. 일부는 선생님 코스프레를 해서, 교감선생님이 속아넘어갈 뻔한 적도 있었음.
09 : 사실 여고생들은 치마보단 체육복 바지를 제일 애용한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체육복 바지는 체육 시간에만 입으라고 한다. (물론 말 안 들음)
10 : 성교육 시간은 선생님과 학생들의 즐겁고 특별한 시간. 하지만 큰 효과는 없는지 종종 4번으로 생긴 커플들 중 일찍 사고를 치는 경우도 좀 많다. (이로 인해 자퇴하기도...)
ㄷㄷ교복을 두벌이나..
10번이 젤 놀랍네요.
궁금한거요!! 여고는 보건교사분이 쉬는 날이 없나요....?? (생리 주기가 각자 달라서 방학이 아니면 보건실에 늘 가득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아.. 생리통이 심하지 않은 사람도 있을 수 있겠구나...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학기중이면 매일매일 보건실이 붐빌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자체적으로 해답이 나오면서 해갈이 됨.. 그래도 이건 순전히 남자인 내 생각일 뿐이니 궁금하긴 합니다.. 제 생각이 맞을지..)
보통 남중은(남고라고 썼는데 생각해보니 나 고등학교는 남녀합반에 여학생이 3명씩이나 있었구나? ㅋㅋ) 체육시간에도 잘 안 다치니까 보건선생님이 가끔 침대에 누워있을 때가 많거든요... 나 몸이 허약체질이라 가끔 컨디션 안 좋을 때 보건실로 자주 쫓기는데.. 그 때의 10의 4번쯤은 보건선생님이 침대에서 자다 일어남...
남고특) 뼈 박살난 수준 아니고서야 보건실 잘 안가서 사람 ㅈㄴ 없음
보건실? 리스폰 장소 아니였나?
남고는 그냥 아생 그 자체.
내가 다닌 곳의 우리 학번이 좀 순딩이기는 했는데...(문과쪽은 와일드 이과쪽은 바닐라기는 했지만 그래도 다른곳보다 순했음)
아무리 순딩이들이라도 저거 한 두번씩은 기본적으로 목격하는 곳이 남고임 ㅋㅋㅋㅋ
...난 왜 한번도 저런 것들을 목격하지 않았지?
2:31 이거 내 경험으론 남중에서는 중3때 책상여러개 붙여서 2~3명 누워자고 남고에선 학년상관없이 그냥 뒷바닥에 드러누워서 자고
4:03 이거는 남중이든 남고든 스승의 날이나 쌤 생신때 우린 캐익준비하고 칠판에 낙서비슷하게 써뒀었고
8:39 이건 중3때 닌텐도 스위치 가지고와서 빔프로젝트에 연결해서 애들끼리 게임하고 했었는데
사물함 위에서도 잠 ㅋㅋ
@@dr_1990 그것도 있지 ㅋㅋㅋ
6:59 이때 뒷목 잡으시건 같아서 빵 터짐😂
03:10 공학이었는데도 체육 시간이거나 축구 끝나면 상의 탈의 하고 다니는 애들이 많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영상 속 증언(?)하고는 다르게 여선생님이 들어와도 계속 상탈 상태로 있다가 선생님이 [야, 그래도 최소한 매너는 지키자]라고 하면 그때서야 입기도 했습니다.
여고생들 자기들끼리 있으면 짐승이던데 무서웠음 ㄷㄷ
ㄹㅇ ㅇㅈㅇㅈ
남자가 없는 그곳.여고생이 3명 이상 모이는 순간부터.그곳은.야생이다
점심시간땐 진격의 거인
@@I.like.weekend 인기척 내면 순식간에 사람으로 변해요
3여고생 1전차
난 남녀공학인데 축제때 여장은 필수였음ㅋㅋㅋㅋㅋ 여자들이 오히려 좋아하며 남자들을 여장시킨...
ㄹㅇ 자기옷(아래는 치마온리) 가져와서 입으라하는애도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신세계다
남고에선 점심시간마다 축구하다가 일주일에 반마다 최소 한놈씩 다리 다침. 골절, 인대 파열도 자주 보이고
0:05 부딪혀버렸는데, 양아지는 살짝 밀렸지만, 멀리 떨어진 창문에까지 날아가버린 양모노쿤! ㅋㅋㅋ
3:33 사람이 말이야, 선은 지켜야지, 안지키면 그것은 변태닷!!
3:52 탁자 위에 앉은 선생님(인가?)의 자세를 보면 "부처님 오신 날" 같기도...
내 친구 남중 다녔는데 문법시간에 'ㄱㄴㄷㄹㅁㅂㅇ' 이거 외울 때 보통 학교는 '가느다란 물방울'로 외우게 하는데 남중은 '가느다란 명박이'라 외우게 한다함ㅋㅋ
전 가느다란 말불알
저는 그녀 다리만 보여라고 외웠어요
우린 그녀다리 명박이
2:40 의자는 중학생부터 하던데...
중학교때 남녀공학이었는데 남녀비율이 여자가 더 많았고 축제에 여장대회 있었어요ㅋㅋ
축제 한 2주전부터 3학년 누나들이 쭉 돌면서 예쁘장한 애 찾아서 데리고 가서 화장부터 옷까지 다 해주고 ㅋㅋ
축제 끝나면 고생했다고 반애들이랑 나눠먹으라고 과자랑 음료수 봉지로 사줘었는데 ㅎㅎㅎㅎ
9:02 이장면 보닌깐 수능끝나고 남은기간애 반친구가 담임쌤하고 격갬 1ㄷ1 했던게 생각나네
0:43 이거 남녀 공학인 저희 중학교에서도 하더라고요ㅋㅋ
남녀공학 다녓을때 오히려 중학교보다 고등학교때가 야생이엇는데....
문과,이과로 나뉘면 성비가 안맞아서 끼리끼리인데 나뉘기전에는 ㄹㅇ 야생 그자체...남자건 여자건 말뚝박기 진심모드 200%
2:25 공학 나와서 경험해본 적은 없지만 친구 증언으론 이건 여고도 비슷비슷하다던데...
여고 출신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
학교에 쥐가 나왔을때(연식이 있음, 지금은 학교에 쥐같은거 안나오는걸로 알고있음)
남녀공학 - 여학생들은 책상위로 피신, 남학생들은 쥐를잡기위해 고군분투
남고 - 남학생들은 책상위로 피신, 선생님 호출후 상황 종료시까지 대기
여고 - 여학생들은 쥐를 잡아 기른다는 소문이 있음
여고 출신 친구에게 여고에 대한 로망을 얘기했더니 착실하게 하나하나 다 부숴줌....
로망 - 교실문을 열면 꽃내음이 제일먼저 반기고 뒤로는 "꺄르르~하하호호" 같은 소리가 들리고 삼삼오오 모여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며 창가에 달린 하늘거리는 레이스커텐사이로 싱그러운
햇살에 소녀들의 모습이 더욱 빛나 보일꺼다.....
현실 - 교실문을 열면 피비린내가(은유 아니라고함) 제일먼저 반기고 뒤로는 육두문자가 들리며 삼삼오오 모여서 말뚝박기 같은 액티비티한 스포츠를 즐기며 산발이된 머리사이로
앞머리를 지키겠단 굳은 의지를 내비친 헤어롤이 비춘다고 얘기해줌...
6:12 이거 진짜인줄알고 터치해서 10초 뛰어진사람
3:51 저거 제가 다녔던 학교입니다...ㅋㅋ 우리 옆반에서 저거 해서 당시에 페북에서 인기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3:50 이거 저희 중학교에서 선생님과 사진 찍어서 올리는 콘테스트 할 때에 저희 윗학년 2학년 형들이 찍어서 올린 사진입니다ㅋㅋㅋ 아마 저 사진이 콘테스트 1등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이거 보니 직업별 환상과 현실도 잼겠다.애기들 환상깨주기
제가다니던 남중에서있던일인데요 원래운동회 끝나면 여장대회를 했다고 저 입학하기전 없어짐 5 년동안 열리던 대회 없어진 이유가 1등한 남자를 남자들이 하도 따라다녀서 애들상태 이상해져서 폐지 했다고 ㅋㅋ 그때당시 쌤이 여자인 자기가봐도 저런딸 있었으면 라고 생각 들정도로 이뻣다고 ㅋㅋ
우린 매년 교실 창문이 하나씩 깨짐ㅋ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이성이 있어야 좀 사람답게 살죠 ㅋㅋ
남고는 안나와봐서 모르겠지만 공학다녀도 똑같은거같은데 예전에 고3마지막 수학여행으로 부산간적있었는데 쌤이 숙소에서 배달 먹지말라고 했지만 배달시키고 먹는것까진 성공(?)해서 잘 먹고있었는데 쌤이와서 야 먹지말랬지? 했다가 같이 숨어있던 친구들 (저포함 14명)이 방에서 나와서 쌤들이 존다 당황해했던거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남(방이 3인실였음)
참고로 저희 태권도 야간부에서도 여자가 없는날에 드라곤을 합니다.
+ 2:26 전 남녀공학인데도 저래요;
03:17 반쯤 바지 벗고 있는거 나올줄 알았는데 반대로 상의 벗는게 나오네.이거보니까 한때 유머 게시판 같은데 돌던 이어달리기하다가 역주행하고 목발로 총쏘고 하던 애들이 같은학교에 같은 학년 애들이었던거 생각나네여 ㅋㅋㅋㅋㅋ
1:43 우리중은 저거하고 누가 한명이앉은쪽 으로 미는데ㅋㅋ
3:11 저건흔한데
6:18
3, 4월 정도엔 그래도 괜찮은데 5월 쯤 되면 다 친해져서 물들어감
그래도 그때까진 ‘그 말’만 많이 쓰는데 학기 말 쯤 되면 다 게이들이 되어있음ㅋㅋㅋ
공학입니다.
아직도 축제 때 여자 교복과 스타킹을 신고 춤을 췄던 옆반 남자에들과 메이드복을 입었던, 졸업사진 찍으려고 무희복을 입었던 선배가 잊히지 않습니다.
3:07 웃통을 까고 저렇게 정갈하게 수업에 참여한다고? 개쩌는 학굔데?😊
8:41 이건 남녀공학에도 있습니다. 저는 현재 외국에 있는 한국 학교를 다니고 있고, 중학생입니다. 다른 반에서 한 미친놈이 피파를 할려고 플스를 들고 왔습니다. 그러다 담임 A선생님에게 걸렸습니다. 그 선생님이 매 수업마다 빠따를 들고 없는 선생님이라 (물론 그걸로 때리지는 않습니다) 가져온 친구가 심하게 혼날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 선생님이 그걸 허락해주시고 오히려 그 플스를 가지고 A선생님배 피파 토너먼트를 개최하였습니다. 총 16명이 참가했으며, 그 16명 중에 A 선생님도 참가했습니다 ( A 선생님은 첫 경기에 3:0으로 광탈했습니다). 저는 현재 4강까지 진출 했습니다. 여러분 제 4강전 응원해주세요!
2:25 남녀공학인데 교복입은 상태로 의자이어서 자거나 사물함위에 올라가 자는 애들도 간혹있었어요
2:43 공학인데요 저거 의자이어서 자는건 매일 점심시간 볼 수 있습니다
5:38 듣기로는 남녀공학 학생들이 그나마 청결히 하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동성만 있으면 거의 연애감정이 싹틀 일이 없다보니 잘보일 이유가 없다는 이유로.. ㅋㅋㅋ
여기서 포인트: '거의'
난 에이 남중남고라고 다 하겠어? 싶었는데
진짜로 다 하는 것들만 나오네 ㅋㅋㅋㅋ
양아지님 빨간약은 맛있으셨어요?
6:00 남녀공학에서는 여학생이 꼬[---]를 외칩니다 같이 조용히 과외 수업듣는 여학생이 교실에서(...) 그랬어요
우리학교는 남고는 아니고 남녀공학이었는데 수능끝나고나서 반에서 등교하는애들이 거의 남자들밖에 없어서 담임 선생님이 "남자들끼리 편하게 놀자"라면서 플스 가져옴.
2:37 저거 꼭 남고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던데 공학에서도 저럼 이야 고2때 애들이 저렇게 누워서 놀았는데 ㅋㅋㅋ 지금도 그렇지만ㅋㅋ
여고 인데요. 저희 반마다 학생수 적어서 다들 누워 있을수 있는데...
수업시간- 책상
쉬는 시간- 바닥
이렇게 잠을 청합니다.
벽에 💋이거 그대로 찍혀 있습다..
공기계,패드 필수 입니다 ㅎㅎ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은근 목소리 매력 돋는???? 아바타랑 뭔가 절묘하게 어울리..............성우 이신가???
목소리 이뽀롱 합니다...
1:38 남고버전: 투명의자하고 있으면 중량추가로 1명씩 올라감
10:51 아 저도 여고의 대한 환상이
이미 깨진지 오래되었습니다 😅😅😅😅
8:39 이거 보니 작년에 같은반 애가 스위치 가져왔던 기억이 나네요 도대체 왜 가져왔는지는 미스터리 이지만
3:29 여선생님이면 입는것도 있는데
땀냄새 오져가지고 에어컨 킬 수 있어도 못키고 창문 열어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4 여고에 바바리맨 뜨면 다같이 미어캣처럼 구경한다고 하던데 ㅋㅋ
시험 끝나고 시험지로 롤 형식으로 말아서 논적은 읶는데.... 2:46 미캉도 맛있지욤
2:24 오른쪽 회색의자 어디서 굴러다니는거 가져왓나보네
6:47 이쁘면 눈나!!! 하고 외쳐주면 좋음 이게 남고지 ㅋㅋㅋ
저 수능 끝나면 돗자리랑 이불, 베개 들고와서 교실 뒤로 책상 밀고 1~4교시까지 풀로 수면 보충했는데ㅋㅋㅋㅋ
6:12 츄르광고인줄 너무 귀엽다ㅜㅜ
10:10
저때 반에 ㄹㅇ로 땀냄새랑 파스 냄새 진동함ㅋㅋㅋ 그리고 체육시간 전에 당번이 에어컨 틀어놓고 나가는거 국룰임ㅋㅋ 앞문 열었는데 냉기가 안 느껴진다? 당번 욕부터 하기 시작함
6:13 프리미엄 없는 계정이라 진짜 광곤줄
0:05 아니아니 남고니까 그게 아니고
"여기서 젤 센 놈이 누구야, 앙?!!"
초딩들도 거기 의자에 앉고앉고앉고 그거 함ㅋㅋㅋㅋㅋ태권도에서 제일 등치 크거나 나이 많은 사람이 젤 밑에 있음ㅋㅋㅋㅋ거기 이제 사람들 많아지면서 무너집니당...
마지막 짤의 제일 불쌍한 놈은 에어컨 바로 밑에 있는 얘임 ㅋㅋㅋㅋ
체육 끝나고 쉬는 시간이면 책상이 발판되고 수업시간에는 추운곳ㅋㅋㅋㅋ
헐 중간에 양토니 광고 넘 커엽다
체육시간 기본:3명이상 상의탈의,골 넣을때마다siuuuuuuu,X스으으으으으으!!!!!!!!!!!
교실에서도 무조건 상의탈의 에어컨 바람따라 따라다니는거 원주민 부족같음
그리고 우리학교에서는 여자쌤 있을때도 벗던데
체육이나 점심시간 뒤에 화장실에서 단체로 샤워하고
수건 부족해서 그 다음 수업 웃통까고 빤스만 입고 수업 듣다가
다음 쉬는 시간에 그 상태로 책깔고 자는게 일상이었죠
5:45
이거는 남녀공학에서도 걍 (말)하고 다님
it과입니다
분명 남녀통합 인데
매년 여자 평균 2명임
없는 년도 많았다고
친구 싸움나면 싸움구경하는거
다른 건물로 옮겨야하는데 계단으로 가기 귀찮으면 2층창문에서 1층으로 떨어져서 가는거
실업고 : 실무 재료 쌔비기 사물함 부수고 조립하기 등등??
영상이 왜이렇게 좋아?😁
2:45 중학교 땐 대놓고 라면,비빔밥 해먹으면 선생님이 와서 같이 먹던데
고3 자소서 쓸 기간에 노트북이랑 핸드폰 핫스팟 연결해서 강찬밥유튜브보고 칼바람까지 해봤음 ㄹㅇ 심장떨림 칼바람은
1번:드라군 트리오 정상
2번:애초에 신문지 안 씀, 귤? (우리는 사과, 복숭아, 한라봉 먹음)
3번:체육 끝나면 저럼 여름에 더 함
4번:뭐임? 몰?루
5번:여름에 저럼 아니면 체육대회 때?
6번:자주 하더라 자주 들음(그냥 아무때나 쓰더라)
7번:우리는 없었음(일본어 시간 때 기모노 갖고 오셨는데 그거 다른놈이 입음)
8번:몇 번 있었음
9번:우리는 스위치였음 (시험 기간에도 함 대난투 함)
10번:기숙사 안 써서 모름
11번:ㅇㅈ
12번:여름에 자주 봄(에어컨, 공기청정기에 모임)
인트로부터 양모노쿤 병원행
울 학교에 베어그릴스 한명 있는디 진짜
돈만 제대로 준다하면 그 어떤것 먹는 정신 나간 놈임 저번에 어떤 애가 체육시간에 1만5천원 빵으로 무당벌레 알 먹어 보라해서 진짜 먹음ㄷㄷ 그 이후로 애들이 벌레만 나오면 ㅇㅇ아 몇원에 가능? 하면 걔가 가능!하는데 짭이 아니라 광기가 느껴짐 그래서 말한 얘가 취소하면 걔는 아쉬워하고 진짜 ㄹㅇ광기
그리고 친구는 돈을 받지 못 했다고 한다...
선생님 생일날.. 다들 엄청 고민해서😂 생각한게.. 내가 쓰러지는거라해서.. 자주아파서 일주일에 2 3번 나올때도 있었는데.. 그때 연기하고 선생님 오실때😂 다 연기하고.. 애들 다 같이 옆반가서 케이크들고 노래부르면서 들어와서.. 놀라셨는데..
남자들이 X스 하는건 우리가 일상에서 놀라면 "와!" 하고 심심하면 "아 심심하다" 하는거처럼 남자들끼리 있을때는 뜬금포로 등장할때도 있고 그냥 가만히 있지를 못 해서 X스를 하는거임 X스X스 한다고 막 성욕이 올라온다거나 X스하는 상상이 나거나 그런게 아님 진짜 단순히 갑자기 X스라고 외치고 싶은거뿐임 진짜임.
현 중3입니다.. 남고는 아니고 남중에서 전학온 친구가 있는데 쉬는시간에 페트병에 음료수 섞은 다음에 창문에 발라놓으면 벌떼가 와서 수업 늦출수 있다네요
9:21 와 무당집 가면 비방한다고 줄에 방울 달아둔거라 어떻게 똑같지? ㅋㅋㅋㅋ
1달전에 3학년 선배님들이 여자캐릭터 옷 입고 날뜀 ㅋㅋㅋㅋ 메이드,스파이패밀리 그리고 공주옷 등등 ㅋㅋㅋㅋㅋ
나 15인데... 내가왜 순수하다는 소리를 듣는지 알거같음.. 이건 내가 생각했던 남고의 모습이 아닌데..
0:43 네 지금 보고있는 사진이 남고의일상 입니다
추가
여름에 에어컨 안 틀어주면 학교 무너질 정도로 학교에 지진을 일으킴
이거 레알임
야스몬이랑 뭐가달라 야스몬이랑!! 이럴때 광고로 양□□TV는 전채이용가 입니다 라고 떠서 좀 놀라고 웃었음(그와중에 광고 영상은 냥이가 츄르먹는거)
뭐야 잠만 광고 아니었어(찐속았었음)
옛날옛적 초6때 선생님이 학교에 닌텐도를 가져와 학교tv에 연결해서 하는걸 구경하거나 리듬게임? 뭔진 모르겠는 게임 하던걸 구경하거나 수업시간에 보드게임 설명과 애들이랑 모여서 하던게 참 재밌었는데... 초딩되고싶다...
남고 벌레 들어오면 솔직히 크게 두 부류인데 경보대하고 특공대임
특공대는 반 앞에 빗자루니 대걸레나 자기 공책이나 실내화 벗어서 들고 와서 벌레 다굴
근데 이게 만약 쉬는 시간이다?그럼 옆반에서도 몰려옴
이제 30명이 모여서 벌레 하나 다굴침
저희 중앙초 2학기 말때 휴대폰 꺼내서 카트라이더 했었음 쌤은 허락했었었고 ㅋㅋㅋㅋ 그때 개 재밌었음
3:07 이게 ㄹㅇ임ㅋㅋㅋㅋㅋ
축구한 다음은 땀에젖은 허물만 남을뿐ㅋㅋㅋ
3번 사진의 경우 실제 상황이었다면 상의 탈의 뿐만 아니라 의자 아래를 자세히 보면 바지를 입지 않은 학생들도 종종 있습니다
저 여장 사진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수원 구석탱이에 있는 남고인데, 어쩌다보니 여장에 에프엑스 피노키오 춤 췄던 걸로 기억합니다. 얼추 10년쯤 전이었는데, 시간 참 빠르네요..
중학교때는 1도 공감안됬는데 지금 남고여서 겁나 공감됨 ㅋㅋㅋㅋㅋ
남고 나왔는데 여고 3번 가 본 남자입니다.
누나한테 뭐 받을 거 있어서 2번 갔고 졸업식이라 1번 갔지만 2번 다 여름이었고 선생님 대동해서 누나한테 뭐 받으러 갔는데
선생님 대동한 이유 알게 됐죠
봤던 내용은 안 말하겠지만 그냥 선생님이 제 얼굴 보고 사과했어요 그냥 남고와 무슨 차이인지는 땀냄새 뿐이더군요
6:13 진짜 광고인줄 ㅎㄷㄷ(후덜덜)
비오는 날 무조건 매점 빵 내기 함.
예로 들면 고여버린 빗물... 못 참지 달려!
넘어지면 그날부터 영웅
체육대회가 ㄹㅇ 개꿀
와 전환교육실(학습도움반) 소속이라서 스위치 라이트 가져가도 안 혼난다(고2)
앜ㅋㅋ 남고의 일상을 그대로 가져왔넼ㅋㅋㅋ
에어컨에 겨 들이대는건 없네ㅋㅋㅋ
원래 겨 들이대서 겨냄새가 에어컨에 스며들어야되는데ㅋㅋ
그리고 15년전이긴한데 남녀공학에서 교실컴터로 화면 띄우고 스타크래프트 전교3등 실력 보여줌
남자애들 와 시밬ㅋㅋ 개쩐다 하며 감탄했는데
5:46 이거 사진 원본 여고아님?
축구? 난 애들이 축구보다 족구를 많이 하던데.... 걍 3~40대 아재들이 족구 하는거랑 남고생이 족구하는거랑 별로 다르지도 않음...군대에서도 축구보다 족구를 더 많이 한듯...
남중, 남고는 아니지만 분반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남자선생님과 은근슬쩍 섹드립 티키타카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러다 맞는 사람도...
전 수능 끝나고 체스판 들고 갔습니다.
나때만 해도 교실엔 에어컨이 없었음. 에어컨은 교무실 음악실 미술실 같은 데에만 있었고 교실은 천장에 달린 네 개랑 교실 양쪽 가운데 기둥?에 달린 두 개까지 총 6개의 선풍기가 다였지. 여름에 진짜 더울 때 조명도 더운 느낌이라 불도 끄고 팬티만 입고 수업 들은 적 있음. 여자샘이었음. 개더워서 미리 물어보고 합의 하에 잘 진행함. 그 때만 해도 순수했다..
우린 수돗가에서 등목했는데
바지벗고 팬티만 입고 있는 넘들도 있었고
의자 말고 창가 난간에 눕거나 창문과 창문을 통해 옆반으로 도망을 간다거나...
물론 2~3층임
그리고... 쌈 났는데 창문에서 의자 떨어진 적도 있고
슬리퍼 벗겨지면 축구 하고
머 아주 많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