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가 일본국적으로 귀화할 때 손이라는 성을 유지하고 싶었는데 일본인으로 귀화하려면 일본인이 갖고 있는 성씨로 성을 정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음. 공교롭게도 당시 일본인중엔 손씨가 없어서 다른 성을 선택해야 했으나.... 자신의 일본인 아내를 손씨로 창씨(創氏)..;;;시키고 덕분에 일본인중에 손씨가 생겼으니 자신도 손씨 성을 써서 귀화할 수 있게 됨. 일본 손씨(?)의 시조는 손정의의 아내가 되버림...
6:27-7:31 TMI. 일본에서는 임씨는 林(はやし-하야시), 오씨는 呉(くれ-쿠레 또는 구레)로 읽히며 일본에서도 이 두 성씨가 실존해있어서 일제강점기 때 조선인들이 강제로 창씨개명 당할 당시엔 임씨들이나 오씨들은 창씨개명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일제가 그 두 성씨를 가진 사람들은 창씨개명을 이미 한 사람들이라고 오해하면서 창씨개명 검사를 통과시킨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외에도 남씨는 南(みなみ-미나미) 계씨는 桂(かつら-가츠라) 류씨는 柳(やなぎ-야나기) 남궁씨는 南宮(みなみや-미나미야)라는 일본에서도 통상적으로 쓰이는 성씨였던지라 창씨개명의 마수를 피할 수 있었다. 단 김씨는 金(こん,きん-곤 또는 긴), 안씨는 安(やす-야스), 차씨는 車(くるま-구루마)로 일본에서도 성씨로 쓰이는 한자이긴 했지만 우리나라처럼 통상적으로 쓰인 성씨가 아닌 상당히 희귀한 성씨였기에 이 셋은 당시 해당 씨가 그대로 일본에서도 통용된다는 증거를 행정을 집행하는 서기에게 제시하지 못하면 무조건 창씨개명의 대상이 되었고 고전이나 일본 사정에 통달하지 못한 대부분의 조선인이 이런 사례를 제시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이런 고전 쪽에 통달한 지식인들의 모임인 조선어학회의 회원 중에는 본인의 성이 일본의 씨로 쓰였다는 사례를 고전에서 찾아내 서기에게 제시했고 어쩔 수 없이 서기가 수용해서 그대로 넘어간 사례가 있다. 거꾸로 이 때문에 애먼(?) 일본인이 조선인으로 오해(?)받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당시 조선과 조선인을 옹호하는 글을 많이 썼던 미술사학자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는 그 이름을 한국식으로 음독하면 '유종열'이고 위화감 따위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야나기 무네요시는 광화문 철거를 반대하는 등 조선의 문화를 보호하는 운동을 맹렬하게 펼쳤다가 그것 때문에 그에게 원한을 품은 일본인들이 "이름을 보니 저거 조선놈 아니냐!"면서 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물론 이 행적덕분에 일제강점기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1984년에 대한민국 문화훈장을 받을 수 있었다.
02:30 고속버스 프리미엄 버스입니다. 대전이랑 서울 거의 매주 정도로 왔다갔다 해는데 자주 이용합니다. 좌석도 아예 누울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안대 챙겨가서 2시간 자면서 이동하고 몸도 덜 피곤해집니다. 앞에 저속이라도 무선충전기도 있고, 목마르면 생수 작은 페트병도 하나 챙길 수 있습니다. 아, 좌석 사이에는 개인 공간을 위하여 커튼도 칠 수 있습니다. 영상에 나온 화장실 벨을 다른 승객이 이용한 경우를 한번 경험했었는데, 어디 쉼터 같은곳에 갑자기 정차하길래 뭔가 싶었는데, 나중에 그런 벨이 있는거 알고 좋다라고 생각했네요.
급똥 버튼 실수로 누른 학생은 아저씨에게 알리기 위해 잘 못 누른거에여 라고 말한 후 기사 아저씨는 그냥 그대로 출발한다. 그때 실수로 버튼 누른 학생과 동시에 진짜 급똥 마려운 아저씨가 같이 버튼을 눌렸었다. 급똥 마려운 아저씨는 말하고 싶었지만 말을 하면 똥을 지릴꺼 같아서 다시 한번 눌렸는데... 기사 아저씨: 아 좀 학생 ~ 또 실수로 누른거야? 학생: ... 아 제가 좀 살이 찐거 같아여 또 스친거 같네여 똥 마려운 아저씨: ...아...제..제가 (조그마한 목소리로) 기사 아저씨: 아오 운전 중에 신경쓰이네 똥마려운 사람 없져? 똥 마려운 아저씨: 저....(손을 반쯤 올리자 똥이 나올꺼 같은 느낌에 반쯤 올림) 기사 아저씨: 음 없나 보네여 저 버튼 그냥 끌게여 기사 아저씨는 좌석 화면을 모두 종료 시킨다. 그때 어쩔 수 없이 똥 마려운 아저씨는 기사 아저씨한테 갈려고 일어서서 조금씩 걷는다 하지만 옆차가 끼어들기를 하여 브레이크를 하면서 똥 마려운 아저씨는 앞으로 가면서 조금씩 흘리기 시작한다.. '으.ㅂ..냄새...' 주변이 수근거리기 시작한다. 기사 아저씨: 아니..아저씨 여기서....
나 배씨인데 일본가면 배라는 발음이 없어서 카타가나로 바로 발음하던데 이제 여기에 호칭 상(씨)을 붙이면 바상이된다. 참고로 바상은 일본에서 할머니를 친근하게 부르는 말이다. 일본에 가면 늙은이가 된다.. 슬프다 게다가 성별도 바뀌네 내가 지씨였다면 할아버지가 될 순 있었을텐데
7:56 나 포항 사람인데 저거 저렇게 안 생겼어요를레히😅
3:25 버스가 뒤로가는건가? ㅋㅋㅋ 배경이 앞으로가네
4:37 가끔 워터파크에 출몰한다는 전설의 포켔몬 레지기가스
7:50 크..크툴루...??
3:25 버스가 뒤로 간다???
05:47 저거는 보자마자 신고해야 되는거 아닌가요ㄷㄷ
킷사마!!! 감히 은행에 돈을 넣으려 하다니!!!!!
ㅁㅊㅋㅋㅋ
당신 돈? 아아. '이것' 말인가요?
아아 돈 [이걸]말하는건가?
너무 시시해 '이름'따윈 [기억]하지 않았다..
@@정상인인사람 킷싸마아아아아아아아!!!!!!!!!!!!!!!!
ㅁㅊㅋㅋㅋㅋㅋㅋㅋ
4:24 레지기가스 ㄷㄷ
4:43
레지튜브 물타입
5:35 이거보고 순간 장기매매잖아ㅅㅂ 이거 생각이 확드네
3:30 급해서 뒤로 가는 버스
.
7:22 지나가던 오씨 입니다만.
내 이럴줄 알았어요.
.
오늘은 오프닝 강탈범이없군
7:47 저곳은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들이 고소공포증을 극복하러 가는 곳 입니다(?)
0:58 아니 지금 내가 뭐존건지 모르겠다
반대로 일본 천황 아키히토 딸 아이코는 한국말로 읽으면 애자잖아...
저거 급똥사인 쓰면 기사님이 물어본다던데 '00좌석분 진짜 급해요?' 이러면서
7:13 키- 사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지기가스보고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정의가 일본국적으로 귀화할 때 손이라는 성을 유지하고 싶었는데 일본인으로 귀화하려면 일본인이 갖고 있는 성씨로 성을 정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음. 공교롭게도 당시 일본인중엔 손씨가 없어서 다른 성을 선택해야 했으나.... 자신의 일본인 아내를 손씨로 창씨(創氏)..;;;시키고 덕분에 일본인중에 손씨가 생겼으니 자신도 손씨 성을 써서 귀화할 수 있게 됨. 일본 손씨(?)의 시조는 손정의의 아내가 되버림...
색깔이나 생김새가
4:35
그 레시아이스?가
더맞을듯 ㅋㅋㅋㅋㅋㅋㅋ
이름애 [선비언:彦]히코 들어간 1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닌텐도 저거는 그냥 받지 말거나 쓸개 꺼내 먹는다는 ㅋㅋㅋ
일본에서 중고등학교 세계사시간에 조선의 급진개혁파 김옥균에 대해 배울때 다들 빵빵 터진다고 합니다. 金玉均에서 金玉이 남성의 신체부위라.... 킨다ㅁ ㅎㅎ
6:27-7:31
TMI.
일본에서는 임씨는 林(はやし-하야시),
오씨는 呉(くれ-쿠레 또는 구레)로 읽히며
일본에서도 이 두 성씨가 실존해있어서
일제강점기 때 조선인들이 강제로 창씨개명 당할 당시엔 임씨들이나 오씨들은 창씨개명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일제가 그 두 성씨를 가진 사람들은 창씨개명을 이미 한 사람들이라고 오해하면서 창씨개명 검사를 통과시킨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외에도
남씨는 南(みなみ-미나미)
계씨는 桂(かつら-가츠라)
류씨는 柳(やなぎ-야나기)
남궁씨는 南宮(みなみや-미나미야)라는
일본에서도 통상적으로 쓰이는 성씨였던지라 창씨개명의 마수를 피할 수 있었다.
단
김씨는 金(こん,きん-곤 또는 긴),
안씨는 安(やす-야스),
차씨는 車(くるま-구루마)로
일본에서도 성씨로 쓰이는 한자이긴 했지만 우리나라처럼 통상적으로 쓰인 성씨가 아닌 상당히 희귀한 성씨였기에 이 셋은 당시 해당 씨가 그대로 일본에서도 통용된다는 증거를 행정을 집행하는 서기에게 제시하지 못하면 무조건 창씨개명의 대상이 되었고 고전이나 일본 사정에 통달하지 못한 대부분의 조선인이 이런 사례를 제시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이런 고전 쪽에 통달한 지식인들의 모임인 조선어학회의 회원 중에는 본인의 성이 일본의 씨로 쓰였다는 사례를 고전에서 찾아내 서기에게 제시했고 어쩔 수 없이 서기가 수용해서 그대로 넘어간 사례가 있다.
거꾸로 이 때문에 애먼(?) 일본인이 조선인으로 오해(?)받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당시 조선과 조선인을 옹호하는 글을 많이 썼던 미술사학자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는 그 이름을 한국식으로 음독하면 '유종열'이고 위화감 따위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야나기 무네요시는 광화문 철거를 반대하는 등 조선의 문화를 보호하는 운동을 맹렬하게 펼쳤다가 그것 때문에 그에게 원한을 품은 일본인들이 "이름을 보니 저거 조선놈 아니냐!"면서 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물론 이 행적덕분에 일제강점기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1984년에 대한민국 문화훈장을 받을 수 있었다.
친일파 어담 의 경우 魚씨는 도저히 비슷하게 바꿀수 없었는지 그냥 새로 성을 지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성이 야스?
안씨가 ㅈㄹ웃기넼ㅋㅋ
@@DaeHa역안 자는 한자모양부터가 야스임ㅋㅋ
허씨라서 다행이다ㅋㅋㅋ
4:00 저게 포켓몬이지
진짜 주말에 듣는 러끼님의 웃음소리
힐링이 너무된다 러끼님 좋은 방송 늘 고마워욬 ㅋㅋ
7:55 크툴루의 공포
4:19 꽁기깅강!@!!
키사마 ... ㅋㅡㅋ 큭 ㅎㅎ 하
밥먹을땐 핸드폰,tv,컴퓨터등 아무것도 안보고 오로지 음식에만 집중하는편
먹는데 말 걸거나 말하게 만드는거 정말 극혐이라 언제나 혼자 먹는데
강제 합석이라니 와...진짜 싫다 ;;
근디 진짜 버스 급똥 함경험해보면 화장실 있는 기차만 타게 됨
3:24 잘 보면 버스 후진으로 가고 있습니다 무서운 이야기...
4:23 레지스틸아닌가?
5:50 다른말 안줄거야 자랑이야
4:21 미쉐린?
일본에서 쓰면 난감한 한국 성씨
키~사마! 키~~사마!!
오ㅡ사마! 오ㅡ사마(전하)!
3:24 아 뒤로 가는 버스 개킹받네
이무..... 호토케....... 왜? 여기서 원피스 떡밥이 풀리는거야.......?
4:24 레지에레키인줄 알았는데 레지기가스였네
키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5 원피스의 이무가 신처럼 추앙받는 이유.
2:00 TMI) 입수한 Human의 몸무게가 너무 Heavy 해서 I am 입수예요~☆
제주도에서 몸국인가? 혼자 먹으러 갔을떄 먹고있는데 사람 많아서 합석 했었어여! 혼자
3:26 역주행 하는 버스…헉
7:40 나만 오사마 ㅂㄹㄷ생각남?
혼자 밥먹을때 제발 말걸지마 내가 혼자온 이유가 있어!!
4:59 이거 나는 그냥 찾아가기만 하면 조건 5개 다 부합 되는데 완전 내꺼네~
’키‘ 님(X)
네이놈(O)
4:23 아니 이거 꽁끼깅깡 아냐? ㅋㅋㅋㅋ 아 다 생각이 똑같구나 바로 다음에 나오네
7:54 딱 저렇게 보이는곳 집 앞 해수욕장임 그래서 해수욕장 갈때마다 저거 보임 ㅋㅋ
킷사마~~~
3:27 버스 왜 뒤로가 ㅋㅋㅋㅋㅋ
*8:10** 저기 계단 올라갈때 바람불면 흔들계단처럼 휘~청휘~청해요. 진짜 재밌어요ㅋㅎ*
만약 식당에서 저런일 격으면 그냥 나갈거 같은데
아무리 싸고 맛있어도 두번다시 안감...
4:00 미쉐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킷-사마!에서 미친듯이 웃었네요ㅋㅋㅋㅋㅋ
02:30 고속버스 프리미엄 버스입니다. 대전이랑 서울 거의 매주 정도로 왔다갔다 해는데 자주 이용합니다. 좌석도 아예 누울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안대 챙겨가서 2시간 자면서 이동하고 몸도 덜 피곤해집니다. 앞에 저속이라도 무선충전기도 있고, 목마르면 생수 작은 페트병도 하나 챙길 수 있습니다. 아, 좌석 사이에는 개인 공간을 위하여 커튼도 칠 수 있습니다.
영상에 나온 화장실 벨을 다른 승객이 이용한 경우를 한번 경험했었는데, 어디 쉼터 같은곳에 갑자기 정차하길래 뭔가 싶었는데, 나중에 그런 벨이 있는거 알고 좋다라고 생각했네요.
그래서 가격이....
고마워요! 아이쇼 스피드웨건!
제가 타는 노선은 가격은 일반보다 만원 우등보다 5000원 정도 비싼 수준인데, 2~3시간 더 편하게 즐길거면 압도적으로 편리함
심지어 좌석마다 커튼 칸막이도 있음
전역할때 한번타봤는더 ㄹㅇ개편하고 충전되고 기분까지 더해져서 째짐ㅋㅋㅋ
한 번 타본 이후로 프리미엄 아니면 못타겠음
와... 드라마 이름이 고독한 미식가인데, 강제로 안 고독하게 만드는 거 너무 싫다...
고로 상(드라마 속 주인공 이름)이 직업 때문에 만나는 손님과 차 마시는 거 외에는 혼자서 식사를 하셔야 하는데...
고로 상의 독백 듣는 게 꿀잼인 드라마를 엑스트라들이 망쳤어.
저 드라마는 낚시바보일지 시즌2 6화고 고로상은 까메오로 등장한거예요, 저 분들 저 드라마 주역들임
저런사람들이랑 먹으면 또 괜찮긴함ㅋㅋ
러끼님 목소리와 웃음소리 너무 좋아요!
도데체 킷사마 기사마의 뜻이 뭔데 웃음?
키사마:이녀석
9초 쯤에서 낚시바보일지인거 알고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 이드라마 핵꿀잼인댕
1:27 왜 러버쿤 기 죽이는거에욧!! 인강 열심히 듣는데 😂
4:40 걍 미쉐린 아니냐?
3:25
일본에서 고속 버스를 탈 일이 있었는데
버스에 화장실이 있어서 이럴일 없더라고요...
물론 버스여서 화장실 가는게 다 보이는게 함정 ㅋㅋ
일본전철에도 화장실 달린곳도 있는걸로 기억하네요 ㅋㅋ;;
우리나라도 옛날엔 있었어요. 그레이하운드 버스.
7:15 저거 뭔 뜻인지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네이놈 이나 네녀석 이라는 뜻입니당
4:17 합체로봇이냐고 ㅋㅋ😊
아놔 내 성씨가;;;;;
4:16 정답 레지에레키
내친구중 허씨는 許さん 이되어서
용서못해! 가 되어버림 ㅋㅋㅋ
임창용 별명이 호토케였음
오쿠상 제 얘기입니다...
6:19 박석길, 유아영 생각나네 ㅋㅋㅋ
아니 러끼님 웃음소리 숨김이없어서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키사마 진심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급똥 버튼 실수로 누른 학생은 아저씨에게 알리기 위해 잘 못 누른거에여 라고 말한 후 기사 아저씨는 그냥 그대로 출발한다. 그때 실수로 버튼 누른 학생과 동시에 진짜 급똥 마려운 아저씨가 같이 버튼을 눌렸었다. 급똥 마려운 아저씨는 말하고 싶었지만 말을 하면 똥을 지릴꺼 같아서 다시 한번 눌렸는데...
기사 아저씨: 아 좀 학생 ~ 또 실수로 누른거야?
학생: ... 아 제가 좀 살이 찐거 같아여 또 스친거 같네여
똥 마려운 아저씨: ...아...제..제가 (조그마한 목소리로)
기사 아저씨: 아오 운전 중에 신경쓰이네 똥마려운 사람 없져?
똥 마려운 아저씨: 저....(손을 반쯤 올리자 똥이 나올꺼 같은 느낌에 반쯤 올림)
기사 아저씨: 음 없나 보네여 저 버튼 그냥 끌게여
기사 아저씨는 좌석 화면을 모두 종료 시킨다.
그때 어쩔 수 없이 똥 마려운 아저씨는 기사 아저씨한테 갈려고 일어서서 조금씩 걷는다 하지만 옆차가 끼어들기를 하여 브레이크를 하면서 똥 마려운 아저씨는 앞으로 가면서 조금씩 흘리기 시작한다..
'으.ㅂ..냄새...'
주변이 수근거리기 시작한다.
기사 아저씨: 아니..아저씨 여기서....
03:30
버스 기사님 버스로 문워크하시는데요?
러끼님 행복하게 웃는거 들으러 와요❤ 주카탐도 재밋고 러끼님 웃음도 행복해져서 보기 좋네요!!😊😊
0:25 Open!
웃긴 내용이지만
러끼님 목소리가 너무 귀엽...
웃음소리 매력 있는듯
일본에서 한국사람이 웃음거리가 된게 좋아??
07:03 안녕하세요...전 이름이 "기노상"이라 진짜 일본사람들이 저보고 현지 이름 같다고 신기해했습니다....
회사에서 조용히 보는데 러끼님 너무 웃기게(?) 잘 웃어서 계속 뿜어가지고 대표님이 지나가다 이상하게 쳐다봤네ㅋㅋㅋㅋ 아앀ㅋㅋ
저는 백씨인데, 배그상? 이라고 저희 친구중 일본인이
웃으면서 불렀어요~ㅠ ㅋ ㅠ ㅋ 히히 으어 ㅠㅠ ㅋㅋ
배그->게임 백씨에 배그 또는 배크로 발음.
계단 가봤는데 줄 존나길어서 결국 못올라감
ki....사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6 ㅋㅋㅋ 러끼 강제로 공감공격당한다 ㅋㅋㅋ
진짜 난감한 건 빼셨네 "정"씨를 일본인들은 발음 못해 "총"이라고 읽는데 이건 일본인들이 조선인을 비하할때 쓰는 비속어이다 ㅓ 나 ㅡ발음이 들어간 경우 무지 해맴
키사마 나만 몰랐어???ㅋㅋㅋㅋㅋㅋㅋㅋ
5:50 사실 여보한테 들켜서 판다고하고 저렇게 적은게..
미미즈 ㅋㅋㅋ 어제 봤던 책 야즈 이름이 마미즈 였는데 ㅋㅋ
킷사마가 개웃기네 ㅋㅋㅋ
키사마 호토케사마 오사마 ㅋㅋㅋㅋㅋㅋ
1:50 외국도 찍먹을 선택했다 부먹은 죄악이야!
나 배씨인데 일본가면 배라는 발음이 없어서 카타가나로 바로 발음하던데
이제 여기에 호칭 상(씨)을 붙이면 바상이된다.
참고로 바상은 일본에서 할머니를 친근하게 부르는 말이다.
일본에 가면 늙은이가 된다.. 슬프다 게다가 성별도 바뀌네 내가 지씨였다면 할아버지가 될 순 있었을텐데
쪽을 안주면 악용하는 승객때문에..
최씨도 제대로 안붙여쓰면 남잔데도 치에사마가 될수있음;;
식당에 같은 이름인 여자분 있으면 더 난감할듯;;
치에라는 사람을 계속 부르는데 난 줄 모르고 가만히 있었음ㅋㅋㅋ
게임 나눔이라고 하고 장기 적출자 찾는건가?
그럼 옥상달빛은 일본어로 사모님 달빛인가ㅋㅋㅋㅋㅋ
6:43~7:43
키사마. . . 를 들으면 그 웅장한 쇼츠가 떠오르는 나. . . 유투버 중독인듯 함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