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 사는 사람입니다. 여기도 지역별로 물건이 차이가 있어요.잘사는 동네로 갈수로 종류도 다양하고요 유기농 제품도 많아요. 샌프란시스코 에 있는 부촌에 있는 점포에 갔더니 시애틀하고 또 틀리고요 더 좋은 제품이 있더군요. 일리노이주에 있는 점포는 지역에서 나오는 농산물이 많이 있구요.
뭐 기업 입장에선 아무래도 구매력이 더 좋은 동네에 더 좋고 비싼 상품을 배치하고 싶어하는건 알겠지만 한국은 미국처럼 땅크기가 엄청 넓거나 지역별로 소득차이가 그렇게 크게 차이 나는것도 아닌데 수도권에만 좋은등급 상품이 있고 지방엔 없는게 지방사람으로서 기분이 좀 많이 안좋네요 ....ㅜ
울산은 대형마트에서 많이 장을 봐서 온누리 상품권이나 지역화폐를 정육점에서 한우 사는데 사용하는 편이예요. 정육점에서 파는 한우 질이 좋은편이고 가성비 좋은 곳이 많아서 프라임 등급은 애매한 느낌이 살짝 있어요. 그래서 가격으로 승부 볼수 있는 초이스만 갖다 놓은거 같아요.
저는 돼지 등심을 통짜로 사서 사오자마자 1회당 먹을정도로 분할포장을 다시 해서 냉동실에 넣어놨었어요. 원래 한국 코스트코 피자도 가격은 한 종류였는데요. 일본 초밥마냥 프리미엄 피자를 두면서 3종류에서 2종류로 변하고 하나는 치즈피자 하나는 프리미엄피자로 했던게 지금은 치즈피자랑 불고기피자로 나뉘게 된거고요 유산균은 뭐.... 유행탔죠.
Costco in US where I live is similar to South Korea. A lot of meats in bulk, clothes, sofas but one of the most popular is rotisserie whole chicken for $5. Pizza cost $11 for cheese or pepperoni.
I'm still bummed Costco got rid of combo pizza. Edit: seems like Japan still has combo pizza or is the picture outdated? Also Bulgogi pizza sounds interesting.
울산이 돈 많은 도시지만 이상하게 상업이 그만큼 발달한것 같진 않더라구요. 울산분들이 돈을 신중하게 쓴다는 느낌이예요. 소득이 전국 1위라면 물가도 비례할거라 생각되지만 오히려 부산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것도 있어요. 들리는 이야기는 울산분이 돈을 쓸땐 부산으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2004년 주일미군으로 요코하마/요코스카 지역에 살고 있었는데 일본 슈퍼에 가서 괜찮아 보이는 김치를 샀다가 낭패본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집앞 요코하마 코스트코에서 산 김치는 진짜 한국 김치! 혼자 살면서 연4000엔 회비내고 김치사러 코스트코 다녔는데 정말 고마운 코스트코...그 고마움에 감사라도 하듯 전 지금 미국 커크랜드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이 미국보다 고기 섭취량이 적은데 대량으로 파는게 가능한 이유가 김치냉장고가 있어서 고기를 대량으로 보관하기가 가능 하거든요.. 영상 1~2도에 맞춰놓고 서서히 숙성 시키며 최상급의 신선도로 먹는게 가능하니 대량으로 싸게 사서 조금씩 먹는거죠 김치 냉장고가 사실 저온 저장고를 계량해서 만든거라 채소,고기,해물 등등 식품의 신선도 유지에는 최고
저도 여러지역 코스트코를 많이 다녀봤는데 지역별로 들여오는 물건들이 생각보다 차이가 있더군요. 특히나 미국산 프라임등급의 경우 대구 혁신도시점, 경기도 공세점, 하남점, 천안점 에는 다 들여오는데 서울에 있는 상봉점에서는 안팔더라구요. 직원한테 물어보니 매장이에 놓을 공간이 없어서 프라임등급은 안들여놓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오래되고 공간이 상대적으로 좁은 지점에서는 주력이 아닌 프라임 등급은 매장에 따라 들여놓지 않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또 면적이 넓다고 무조건 다 들여놓는것도 아닌게 상봉점에는 팔고 있다는 코스트코 커클랜드 IPA가 하남점에서는 몇개월전에 한번 팔고는 이후로 계속 안팔고 있기도 하니 어떤 기준인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대구 혁신도시점 코스트코에 미국산 프라임등급 고기가 들어오나요?? 대구사람인데 첨 알았어요 ㄷㄷ 사러 가봐야겠네요....근데 대구혁신도시점은 거기에 공공기관들이 많이 들어온 계획도시 형태라서 낮에만 사람들 많은데 밤되면 사람들 없고 썰렁한 유령도시화 되는데 왜 거기다 코스트코를 입점시켰는지가 항상 의문이던곳
저희집 가까이에도 코슷코가 있어요. (미국 북가주) 팩키지 볼륨 보니까 한국이랑 미국이랑 비슷한가봐요. 여기는 코스코 멤버쉽 하는 많은 이유가 코스코 주유소를 이용할수 있어서에요. 기름값이 엄청 오르고 코스코 주유소는 줄이 길~어요. 여긴 코스코마다 입구에 들어가면 젤 먼저 LG, Samsung TV 쫘아아악. 고기는 일반 가정용도 팩으로 팔고, 업소용으로 덩어리팩으로도 팔아요. 근데 팬더믹 때문에 가정집에서도 고기냉동고, 고기슬라이서기계, 진공팩 기계등 사놓고 유튜브 보면서 정육점 못지않게 고기 다루는 사람들이, 특히 한인들 중에 많이 계십니다. 요즘은 미국 코스코에 한국 제품이 많이 생겨서 편리해졌어요, 종가집 김치, 정관장, 비비고, 햇반, 과자, 김 등등 아! 여기는 안경점이 있어서 검안이랑 안경 맞추는거 해줘요. 처방전 약도 받을수 있고 백신도 맞고 그래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pimpimpink1456 고민하지 마시고 사오세요 저희는 입었던 옷에다 둘둘 말아서 케리어 여기 저기에 나눠 넣어서 가져왔어요 3명이 가서 가방이 여유 있어서, 여러가지 맛 중에서 미듐이라고 써진게 달지 않고 정말 구수하고 맛 있었어요 2주 여행하면서 여러가지 맛 거의 다 먹어봤는데 단것 싫어해서.. 액체라 무거워서 더 많이 못사온게 아쉬웠어요 울딸이 거기 살아서 내년에 한국 올때 커피 꼭 사오라 할겁니다.
프라임 맛있는 만큼...나중에 동맥경화와 심혈관질환이 빨리 옮니다. 미국에서는 초이스가 당연 많이 나가죠. 초아스 사다가 망치로 두둘겨서 스태이크하고 그리고 많이 익하질 않아 초이스가 맛이 더 하답니다. 하지만 월던..다ㅜ익힌 스태이크로 초이스는 너무 드라이 하죠. 그래서 초이스는 레얼..살짝 익혀 드셔야 합니다.
츄미꼬씨 웃는 얼굴은 보고있는 사람도 기분좋게 해주네요~~~^^
마트가면 그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쉽게 알수있는데 코스트코 나라별로 비교해보면 확실히 차이가 보이네요…. 다음에 미국 코스트코도 한번 다녀오셔서 콘텐츠 만들어 주세요.
미국 코스트코는 총파는거아님?
@@맞나용-m4s ㅎㅎㅎㅎ 총 없어욬ㅋㅋㅋ
마트에서 총팔면 겁나서 장보겠나...?
모두 전세계 코스트코랑 시장 마트 관광지 다 가즈아
@@eugeneyoungkim932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미국 마트는 총도 있던데요.
시애틀에 사는 사람입니다. 여기도 지역별로 물건이 차이가 있어요.잘사는 동네로 갈수로 종류도 다양하고요 유기농 제품도 많아요. 샌프란시스코 에 있는 부촌에 있는 점포에 갔더니 시애틀하고 또 틀리고요 더 좋은 제품이 있더군요. 일리노이주에 있는 점포는 지역에서 나오는 농산물이 많이 있구요.
뭐 기업 입장에선 아무래도 구매력이 더 좋은 동네에 더 좋고 비싼 상품을 배치하고 싶어하는건 알겠지만 한국은 미국처럼 땅크기가 엄청 넓거나 지역별로 소득차이가 그렇게 크게 차이 나는것도 아닌데 수도권에만 좋은등급 상품이 있고 지방엔 없는게 지방사람으로서 기분이 좀 많이 안좋네요 ....ㅜ
어제 라이브 다시보기 중인데 영상도 올라오네 ㅜㅜ
이건 노트북으로 켜놔야지
떡상 떡상 떡상 !!!!!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건강에 관련된 약을 좋아함 유난히 더 그런거 같음
몸에 좋은 음식은 멀리하면서 좋다 좋다 하는 건강기능식품은 꼭 챙겨먹음...
그러니 하도 잘팔려서 코스트코를 가도 약이 저래 많지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자료비교편집하시느라 고생하셨을것같아요 근데 보는 사람은 알차고 다양하고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일 냉장고 차이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요즘 집에 냉장고 2대씩은 거의 기본인데다가 어른들은 냉장고방이 따로 있을정도로 3대에서 5대까지 있는분들도 계서서...ㅋㅋㅋ
일본은 냉장고 용량이 기본적으로 작은편이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ㅋㅋ 저 아시는 분도 냉장고방이 따로 있는데다 냉장용 냉동용 김치냉장고 해서 5대 있으시더라구요 ㅋㅋㅋ
부자들이네...
일본은 냉장고 놓을 자리가 엄청 작다고 함... 원래 일본집이 작기도 하거니와 뭐든 조금 조금 하는 문화라...
우리집도 3대라죠 ㅋ
한일간 코스트코의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네요. 그리고 수도권만 프라임 고기라니, 참 지방인들의 설움이 생길수밖에 없네요. 이렇게 얘기하다 보니 코스트코가 갑자기 땡기네요.ㅎㅎ
울산은 대형마트에서 많이 장을 봐서 온누리 상품권이나 지역화폐를 정육점에서 한우 사는데 사용하는 편이예요. 정육점에서 파는 한우 질이 좋은편이고 가성비 좋은 곳이 많아서 프라임 등급은 애매한 느낌이 살짝 있어요.
그래서 가격으로 승부 볼수 있는 초이스만 갖다 놓은거 같아요.
제 생각도 그래요. 울산 시민의 소비력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담당자의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서울 사는 사촌 동생들 울산에 내려오면 고기 사달라고 하거든요. 울산 괴기가 가성비가 괜찮은 듯요.
@@mythbag3871 그런것 같아요~그리고 주위에
울산에서 경주,언양까지 한우집도 좋은데 많고
정말 맛있고 가격도 다른곳보다는 괜찮아서^^
언양불고기의 전통인가 ㅋㅋ
잘 보겠습니다~
저장공간 차이 때문도 있겠네요 일본 사람들 소식인이 많다는 것도 그렇고 냉장고가 작아서 고기류들 냉동보관 하기도 힘드니.. 한국 일본의 일반인들 일상을 비교하는게 재밌어요ㅎㅎㅎ
대량 식료품은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많이 구입 합니다.
추가요금 없이 세금계산서 끊어 주기도 하구요!
저역시 자영업 할때 대기손님 간식거리, 생수, 온라인 주문 증정품등 대량 구입을 코스트코에서 했습니다.
한국은 냉장, 냉동실 의 용량이 크고
일본은 용량이 작아서 사가져 가도
보관이 문제..
코스트코 뿐만 아니라 일반 마트만 가도 알죠.
과일 ,채소 , 휴지등의 양보면알죠..
일본은 집도 작고 ..보관이 문제..
결국은 일본은 자주 장을 봐야하네..
편집하느라 고생하는 오상
고생하셨습니다~
우리집 아부지도 코스트코 중독이셔서 코스트코에 가면 집에 온듯한 기분이 "이것도 저것도 전부 우리집에있네" 기분입니다.
미국에 갔더니 교포지인들이 선물로 주시는게 다 커크랜드.. 한국에도 다 파는데 ㅜㅜ 내색은 못하고 감사하다 받았어요. 한국 온지 오래되신 분들은 한국에 다 있는걸 모르시더라구요.ㅎㅎ 오히려 물건 다양성은 한국이 최고인거같아요. 일본 코스코는 못가봤는데 함 구경가보고파요
저도 같은 경험 ^^;;
저희 어머니와 같이 5년 전에 시애틀의 친구 누나 집에 갔다 커크랜드 멀티비타민을 어머니에게 선물로 주셔서 받아 왔습니다.
박가네 박씨들도 같이 보고 있는데 양쪽으로 한국 다녀온 영상이 올라오는군요.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참 재미있네요. 코로나 터지고 한국 못가고 있는데 한국 영상 보니 더 반갑네요 ㅎㅎ
먹는거에 진심인 박가네!! 늘 일찬 내용 감사드립니다
저는 돼지 등심을 통짜로 사서 사오자마자 1회당 먹을정도로 분할포장을 다시 해서 냉동실에 넣어놨었어요.
원래 한국 코스트코 피자도 가격은 한 종류였는데요. 일본 초밥마냥 프리미엄 피자를 두면서 3종류에서 2종류로 변하고 하나는 치즈피자 하나는 프리미엄피자로 했던게 지금은 치즈피자랑 불고기피자로 나뉘게 된거고요 유산균은 뭐.... 유행탔죠.
이전에 콤비네이션은 같은 가격이였는데, 이번에 불고기로 바뀌면서 가격이 올라갔어요. 불고기 안에 보면 미트볼이랑 불고기랑... 전체적으로 고기고기한 피자로 일종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에요.
이젠 미트볼 피자가 없어요...ㅠㅠ
불고기 베이크도 사라져서 슬픔
고기 많이 들고 맛나요.
Costco in US where I live is similar to South Korea. A lot of meats in bulk, clothes, sofas but one of the most popular is rotisserie whole chicken for $5.
Pizza cost $11 for cheese or pepperoni.
I'm still bummed Costco got rid of combo pizza.
Edit: seems like Japan still has combo pizza or is the picture outdated? Also Bulgogi pizza sounds interesting.
오븐에 구운 치킨 맛없어서 안먹음 대신에 살코기를 발라서 다른 요리할때 쓰는용도면 살만함ㅋㅋㅋ
don't forget about $1.5 hotdog/drink
항상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을 알려주는
유익한 고품격영상 감사드립니다^^
배울점은 잘 배웁시다들~~~!
화이또~ 화이또 ㅎㅎ
코스트코 가고 싶어지는 영상. 코스트코에 진심인 부부인데 이 정도면 숙제 한 번 와야 하는 거 아닙니까? ㅎ
저희 가족들 고기 좋아해서 일단 덩어리로 구입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번 그런식으로 사면 소분한 고기가 비싸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명절때 가면 LA갈비 미친듯이 팔려나갑니다. 하루에 몇번 리필할듯
우리가족
@@mie4248 저희 우리 저희 우리 저희 우리 저희 우리 저희 우리 저희 우리 저희 우리
손질로스율 높지않나요
박가네영상틀어놓고 빨래개면 개꿀ㅋㅋㅋ 소소하게 뭔가 재밋어서 계속 끝도없이 틀어놓게되네요ㅋㅋㅋ
울산이 돈 많은 도시지만 이상하게 상업이 그만큼
발달한것 같진 않더라구요.
울산분들이 돈을 신중하게 쓴다는 느낌이예요.
소득이 전국 1위라면 물가도 비례할거라 생각되지만 오히려 부산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것도 있어요.
들리는 이야기는 울산분이 돈을 쓸땐 부산으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물가는 부산보다 비싸요 울산은 돈 쓸때가 없어요 예로 백화점에가도 명품샵도 작고 없거나 거짖 마트수준 수입차는 할인도 작아요 그러니 주말이나 돈쓸일 있으면 가까운 부산가서 소비하고 놀다와요
울산 사람으로 말씀 드리면 부산으로 돈을 쓰러 가는데 이번에 부산까지 가는 지하철이 연결 되어서 더 많이 부산으로 소비하러 가요...
소득1위 아산 아녀유?
@@rainbow6172 요즘은 비슷할거예요.
4월 물가 지수가 부산 106.45 , 울산 106.75 , 경남 107.24 이거든요.
제가 체감하는 것도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오피넷에 유가도 차이가 없다시피 하고요.
@@펠리세이드-f3n 예전엔 울산이었는데 지금은 수원이라고 알고 있는데 확실친 않네요.
전세계 코스트코 판매액 1위 상하이 2, 3 위 세종, 양재
판매는 그래도 현금 수입 매장 1위는 전세계 매장중 양재가 1위인걸로 압니다
코스트코 본사를 한국으로 옮겨라고 요구해야할때가 되었음.
상하이 압도적으로 1위 가보면 놀랍더라구요
상하이는 인구빨이니까 빼면 세종 양재가 압살이네 걍 ㅋㅋㅋ
코스트코 회장이 한국 생각만 하면 눈물이난다고 했음.
재미있는 주제네요. 두나라 서민들의 소비취향이 다른 걸 잘알 수 있는 주제였습니다. 저도 일본에 여행은 가지만 일본 코스트코에 갈 일은 없어 차이를 알 수 없었는데 역시 일본과 한국의 유통업계가 서로 배울 점도 있겠습니다.
일본여행 방사능 음식먹으러 가는것이냐
관광지음식 후쿠오카 산이다 빨리죽기 싫으면 왠만하면 일본은 가지말아라 모지리야
@@김양수-s1p 후쿠오카산......
@@김양수-s1p 후쿠오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 양재점을 가셔야죠, 세계 넘버원 매출점이고 코스트코 회장이 가장 공들이는 지점이라고 하네요!!
매출 세계1위 상하이한테 뺏김
이제 아님
재밌었어요 짱😂🎉❤
편집한다고 고생 많이 했어요^^ 이제는 항상 확인하시겠어요^^
2004년 주일미군으로 요코하마/요코스카 지역에 살고 있었는데 일본 슈퍼에 가서 괜찮아 보이는 김치를 샀다가 낭패본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집앞 요코하마 코스트코에서 산 김치는 진짜 한국 김치! 혼자 살면서 연4000엔 회비내고 김치사러 코스트코 다녔는데 정말 고마운 코스트코...그 고마움에 감사라도 하듯 전 지금 미국 커크랜드에서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상형 덕분에 오늘은 아침부터 고기 구웠어
내용 아주 좋아요
한국이 미국보다 고기 섭취량이 적은데 대량으로 파는게 가능한 이유가 김치냉장고가 있어서 고기를 대량으로 보관하기가 가능 하거든요.. 영상 1~2도에 맞춰놓고 서서히 숙성 시키며 최상급의 신선도로 먹는게 가능하니 대량으로 싸게 사서 조금씩 먹는거죠 김치 냉장고가 사실 저온 저장고를 계량해서 만든거라 채소,고기,해물 등등 식품의 신선도 유지에는 최고
이번편 미쳤네요
미국도 오세요
넘~~~ 귀여운 부부!
독도랑 센카 위치 생각도 못했는데 말해주시니 의식하게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울산 코스트코는 울산 외각 주위 도축장 회사에서 파는 소고기를 소비해서 미국산 프라임이 처음에는 있었지만 이제는 안팔려서 안 가져 놓은 것 같아요...
소고기는 울산 특산물이라서 미국산 소고기가 인기가 덜한가 보군요
@@inydaily 울산 특산물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미국산 소고기를 굳이 왜? 정도의 인식이 깔려 있습니다
아이고 편집이 힘드셨겠네요. 재미있어요~
재미있어요!!!
고기 통으로 직접 잘라서 등분해서 먹는데,
지방 많은 부분을 잘안먹어서, 썰때 잘라서 도려내면 요리할때 편하고 좋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가격도 좀 저렴해서 애용합니다.
코숫코 매니아로서 재밌게 봤네요~ ^^. 코숫코의 타겟 속성 분석에 따른 MD 구성 대단하네요~
동감입니다.
서로다른국가제품판매하는이유 자국제품판매하면 가격비교가되서 마진을많이못붙임 그래서 타국제품수입해판매함 그래야비교못하고 반품도안나오고..
14:22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해 불고기 베이크는 빠지고 불고기 피자는 가격이 오른 것으로 알고있어요 전에도 가격차이는 있었지만 이렇게까지는 아니였는데..ㅠㅜ
이영상도 재밌어요
영상이 장난아니네요
코스트코에 한국인들의 관심사가 보이네요: 셀프인테리어, 큰가구, 사무용의자...4인가정에 김치냉장고포함해서 2대, 3대까지 있는 경우도 있으니 식재료도 대용량 구매도 가능하죵 ㅎㅎ
울산 사람인데 프라임 고기는 충격
...
(수정) 생각해보니 아마.. 언양이 유명? 해서 고급 고기 수요는 거기로 갈거라 생각해서 안들여 오는건가 라는 생각이
그러게요 등급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울산엔 높은등급자체가 없다는게..
울산 코스터고 관계자분 반성 하세요
울산은 어디가도 소고기 파는곳이많아서 다 투뿔먹죠
ㅋㅋㅋ울산쿠스트코 프라임 넣어주세요 제발!😊영상 잘보고갑니다.🎉🎉
어머 박상 ㅋㅋ
영상 초반에는 머리 세련되고 이뻐서 한국다녀와서 마이 이뻐졌네 했는더
중간중간 5:5되었다가 커튼처렴 옆으로 펼쳤다가 한쪽만 내렸다가 ㅋㅋ
처음에 이뻤어요. ㅋㅋ
부산도 코스트코에 프라임등급이 거의 안들어와요.
갈비살(늑간살)통짜로 파는건 정육칼질을 제대로만 할수있다면 정말 가성비 좋습니다.
삼겹살 또한 통으로 파는건 소분해서 수육하고 구워먹고,냉동보관하면 대박이죠.
울산 코스트코 자주 가는데 영상에서 보니 더 좋네요^^
오상은 사랑꾼
오오 코스트코 ㅋㅋㅋ 진짜 같은 미국마트라도 한일차이가 좀 나네요 ㅎㅎ
저렇게 고기에 진심인 한국인데... 중국은 한국인들 소고기 못 먹는다고 퍼트리고 있음..
다른 나라보다 비싼건 사실
한국에선 소고기 엄청 비싸서 잘 못먹는거 사실이죠. 그러다보니 소고기 보다 저렴한 삼겹살을 많이 먹죠.
@@mjyun2026 소고기가 비싼게 아니라 한우가 비싼것
@@mjyun2026 한우가 비싼거잖소. 덴마크, 스위스, 영국 물가 비싼거 보면 기절하긋소.
역시 박가네
일본 한국 정보의 즐거운 썰풀이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
한국 코스트코는 원가절감 한다고 콤비 없앤거 같네요. 아직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콤비파는데 맛도 많이 괜찮아 졌습니다. 2인 가구면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좀 더 나을거 같아요
3인 가족인데요 코코는 한번갔다하면 30~40만원은 기본로 깨져요..... 이마트는 필요한것만 사오는데 코코는 왜그럴까 생각해보니 회원비 때문에 세일할때 왕창 사두지 않으면 뭔가 손해볼것같은 느낌이 드는거죠...
평소에 30~40만원이면 대충필요한 식품구입을 할수있는데 세일 할 때면 오히려
70~80만원 배로 쓰게 되더라고요...ㅠ
음.. 솔직히 같은돈 30만원으로 같은품목 장을보면 코스트코와 트레이더스 질은 말할것도 없고 양차이가 어마무시함 함 해보셈.. 마진을 정해놓고 장사하는곳과 마진 상한선이 없는 곳의 차이
예전엔 무적권 코슷코였는데 트레이더스에 가다보니 이것저것 쿠폰 먹이고 하다보니 연간 할인액이 어마어마한듯해요 연회비도 없고ㅎㅎ 결론은 집에서 가까운곳ㅋ⫬ㅋ⫬ㅋ
애청자 입니다
수도권도 소고기 프라임
송도.양제.공세 점만 팔아요
송도가셔서 보신건 운이 좋으신듯 ㅋ
저도 여러지역 코스트코를 많이 다녀봤는데 지역별로 들여오는 물건들이 생각보다 차이가 있더군요.
특히나 미국산 프라임등급의 경우 대구 혁신도시점, 경기도 공세점, 하남점, 천안점 에는 다 들여오는데 서울에 있는 상봉점에서는 안팔더라구요. 직원한테 물어보니 매장이에 놓을 공간이 없어서 프라임등급은 안들여놓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오래되고 공간이 상대적으로 좁은 지점에서는 주력이 아닌 프라임 등급은 매장에 따라 들여놓지 않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또 면적이 넓다고 무조건 다 들여놓는것도 아닌게 상봉점에는 팔고 있다는 코스트코 커클랜드 IPA가 하남점에서는 몇개월전에 한번 팔고는 이후로 계속 안팔고 있기도 하니 어떤 기준인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작년에 양재점가면 프라임등급 팔았습니다
지역별 소비자 소득 수준에 따라 수요를 예측해 공급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소득 수준이 높은 동네에 비싼 물건을 진열하고 파는게 당연하죠.
양재점은 다 있습니다
말을 이쁘게하려고 공간 얘기하는 것이지... 잘 팔리면 없는 공간 만들어서라도 가져다 놓습니다..ㅋ
대구 혁신도시점 코스트코에 미국산 프라임등급 고기가 들어오나요?? 대구사람인데 첨 알았어요 ㄷㄷ 사러 가봐야겠네요....근데 대구혁신도시점은 거기에 공공기관들이 많이 들어온 계획도시 형태라서 낮에만 사람들 많은데 밤되면 사람들 없고 썰렁한 유령도시화 되는데 왜 거기다 코스트코를 입점시켰는지가 항상 의문이던곳
넘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
저희집 가까이에도 코슷코가 있어요. (미국 북가주) 팩키지 볼륨 보니까 한국이랑 미국이랑 비슷한가봐요.
여기는 코스코 멤버쉽 하는 많은 이유가 코스코 주유소를 이용할수 있어서에요. 기름값이 엄청 오르고 코스코 주유소는 줄이 길~어요.
여긴 코스코마다 입구에 들어가면 젤 먼저 LG, Samsung TV 쫘아아악. 고기는 일반 가정용도 팩으로 팔고, 업소용으로 덩어리팩으로도 팔아요.
근데 팬더믹 때문에 가정집에서도 고기냉동고, 고기슬라이서기계, 진공팩 기계등 사놓고 유튜브 보면서 정육점 못지않게 고기 다루는 사람들이, 특히 한인들 중에 많이 계십니다. 요즘은 미국 코스코에 한국 제품이 많이 생겨서 편리해졌어요, 종가집 김치, 정관장, 비비고, 햇반, 과자, 김 등등
아! 여기는 안경점이 있어서 검안이랑 안경 맞추는거 해줘요. 처방전 약도 받을수 있고 백신도 맞고 그래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삼겹살 한판으로 사서 집에서 정육해서 진공팩해서 쟁여두는데 ㅎㅎㅎ
생각보다 주변에 그런 사람 좀 있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나라별로 다를거라고는 생각햇는데 지역별로도 다른지는 몰랐네요 ㅎ
송도가 다른건 다른지점에 비해 최신식이기도하고 코스트코 본점 직원들이 송도에 상주해서 심심하면 검사를 나가기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프라임을 처음부터 울산에 공급하지 않은 것은 아닐겁니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울산에서는 프라임 소비가 약해서
프라임 넣어도 폐기가 많아 뺐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울산에 프라임 등급이 없는건 다 팔려서가 아닐까요? ㅎㅎ 저녁때 가신건 아닌지??
제가 코슷코 초밥을 안좋아하는 이유는,, 밥량이 너무 많아서에요 ㅠㅠ
그리고 한국은 냉장고가 크고, 보통 2개씩 있죠. 그래서 대용량 저장 가능 ㅎㅎ
👍
또스트코는 조회수를 배신하지않아!!!가즈아~ ㅋㅋ
ㅎㅎㅎ 코스트코 초밥^^ 동생이 히로시마 살아 코스트코 가 봣더니 그 고급초밥이 있더라고요. 와사비 없는것만TT 에이 우리나라는 왜 없냐 햇더니 몇주 후 송도 코스트코에 그 고급초밥 똑같이 나왓네요. 그런데 송도랑 히로시마랑 초밥 기계 같은거 쓰더라고요 ㅎㅎㅎㅎ
코스트코 프라임 고기.
울산의 마음을 대변해 주시네요.
캐나다갔더니 코스트코에 스타벅스 액체로된(대용량 1.42리터) 커피를 파는데 얼마나 맛 있던지 귀국할때 10병이나 사왔어요 ㅎㅎ
한국에도 들여와서 팔았으면 좋겠어요~ 제발~~~
달지 않은 커피죠? 저도 지금 캐나단데 맛있다니 사 갈까 고민되네용~
@@pimpimpink1456
고민하지 마시고 사오세요
저희는 입었던 옷에다 둘둘 말아서 케리어 여기 저기에 나눠 넣어서 가져왔어요 3명이 가서 가방이 여유 있어서, 여러가지 맛 중에서 미듐이라고 써진게 달지 않고 정말 구수하고 맛 있었어요 2주 여행하면서 여러가지 맛 거의 다 먹어봤는데 단것 싫어해서..
액체라 무거워서 더 많이 못사온게 아쉬웠어요 울딸이 거기 살아서 내년에 한국 올때 커피 꼭 사오라 할겁니다.
와 10병이면 그냥 캐리어 하나네 ㅋㅋㅋ
@@흑인추세
3명이 갔으니 캐리어에 나눠서 가져왔지요~ ㅋㅋ
우리 아버지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코스트코 가는거 너무 좋아하심
잘 보고 갑니당 :>
프라임은 서울에서도 보기힘듬.. 본점 양평점 가도 1년에 몇번 볼까 말까... 송도나 양재정도 가야 매일 팜..,.
기대됩니다.. 미국 코스코랑 어떻게 다른지 함 봐보죠.. ㅎ
저도 삼겹살 한짝 사와서 집에서 먹기편한 양으로 나눠서 냉동실에 두고 먹어요 그래서 가격이 비싼 냉장말고 냉동으로 구입하죠
재밌네용
오늘 저도 울산 코스트코 다녀왔어요! 에헤헤
자석파스 효과 좋던데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구요. 강추
통으로 사서 집에서썰어먹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ㅎㅎ;;; 10:28 의 양지머리는 곰국끓일때 최곱니다.
피자는 우리도 처음에 그랬는데 코로나로 재료가 들어오지 않고부터 메뉴를 없애버렸던거같더라구요.
그리고 비싼거 바꿔가면서 바꾸고 ㄷㄷ
센카 폼클렌저는 일본가서 지인 선물용으로 많이 사왔어요. 좋던데요.
일본 마트스시 퀄이 왠만한 한국 일식집보다
네타부터 월등한건 익히 알죠^^ 한국에서는 코스트코 스시는 그냥 그렇고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명작스시가 괜찮아요. 그것도 지점마다 좀 다르긴 하지만.
코스트코 우리집이랑 멀어서 거의 이마트나 트레이더스만 가는데 언제 시간내서 한번 구경가봐야겠네요, 고기가 엄청 끌리네요 ㅋ
코스트코 양국 간 비교영상 잘 봤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도 스시가 잘되어 있어요
요 며칠 자주 보게 된 박가네 동영상, 울산 사람이었군요. 동향이어서 더 반갑습니다.^^
따하잇!!!
❤️
❤
박상 츄미코상♥ 일본어 로 해도 대박 날것같아요 !! 일본인 상대 로도 하세요👍👍👍😊😊
시간 있으면 고기 통으로 사서 자르고 아니면 소분된거사죠.
스시는 신선이 중요해서 얼음사이에 껴서 가져오네요.
코스트코 쇼핑하고 싶지만 주차에 너무 시간이 걸려 그냥 온라인 배달시킵니다. 프라임 등급은 홈플러스 것도 괜찮아요 ㅎ
의~자~!! ㅋㅋㅋㅋㅋ
너무 적절새서 빵터졌어요
4:40초에 나오는 제품은 정말 소식가만 사셔야해요.. 고기 겁나 늦게 구워져요 홧병날뻔 오죽했으면 삼겹살을 후라이팬에 초벌해온나 라고 소리까지 들어봤어요
전 통고기사서 집에서 썰어서 먹어요~
아들둘 보쌈,구이,...두서너번한면 끝!
전용칼도 구매해서 삼겹살과 목살은
무조건 통으로..초밥은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맛있어요~
3인가구에 소식하는 우리집은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는 갈 일이 전혀없던데...^^;; 박가네는 2인식구인데도 무지 애정하시나봐요~~ㅎ
프라임 맛있는 만큼...나중에 동맥경화와 심혈관질환이 빨리 옮니다.
미국에서는 초이스가 당연 많이 나가죠.
초아스 사다가 망치로 두둘겨서 스태이크하고
그리고 많이 익하질 않아 초이스가 맛이 더 하답니다. 하지만 월던..다ㅜ익힌 스태이크로 초이스는 너무 드라이 하죠. 그래서 초이스는 레얼..살짝 익혀 드셔야 합니다.
코스트코에서 건강에 나쁜거 많이 사고, 건강식품도 더 사서 다시 건강을 회복시켜야죠!!! 그래야 기업이 돈 벌죠.
울산코스트코 집옆이라 지금도 자주 가는데 반갑네요 ㅎㅎ
자꾸 신경 쓰여서 그러는데요 알람설정이 아니고 알림설정이 맞는것같아요 ^^
코슷코 고기는 소분해서 쟁여먹는 맛이죠.
고기 들어오는 날은 냉동실 싹 비우고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