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람들이 카스테라에 열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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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일본에 사는 한일부부가 일본의 다양한 정보를 투머치토크!
    한국에서는 알 수 없는 시사/경제/생활/문화등의 정보를
    일본 현지인의 시선으로 알기 쉽게 이야기합니다.
    [촬영날짜] 2023년 9월9일 18:30~
    ◆라이브(생방송)◆
    매주 수,토,일에 토크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일본 여러 동네를 여행하는 야외방송도^^
    ◆자기 소개◆
    ー오상(박준식)ー
    울산 출신 한국인, 2003년부터 일본거주, 교토대 졸업,
    일본기업·외자계 기업 근무 경험, 일본어 네이티브 수준
    ー츄미코(박미사)ー
    아이치/미에현 출신 일본인, 도시샤대 졸업,
    나고야대 법대 중퇴, 전 항공사 승무원, 한국어 계속 공부중(TOPIK 6급 취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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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정보 #일본경제 #박가네

КОМЕНТАРІ • 505

  • @user-Estard
    @user-Estard Рік тому +41

    어릴 적 공장제 카스테라 중에 바닥에 설탕 가루가 잔뜩 있는 거 있어서 '왜 이따위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나름 전통이 있는 거였군요...
    저게 참... 우유하고 먹으면 맛나죠.. 어릴 적 많이 먹었음...

  • @JWS25104
    @JWS25104 Рік тому +158

    조선통신사 기록에도 설고, 가수텨라라고 명명했고 이 카스테라 자체가 설탕이나 밀가루, 계란이 정말 귀한 재료였기에 쇼군 같이 지배층이거나 통신사 같이 외국 사신의 접대음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 @candyshop4164
      @candyshop4164 Рік тому +13

      가수텨라 ㅋㅋ

    • @JWS25104
      @JWS25104 Рік тому +1

      @@candyshop4164 일본어 발음을 한자로 음차해서 그런거로 알고 있어요 ㅋㅋ

    • @오서준-k7c
      @오서준-k7c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실제로는 카스테라라고 발음했겠죠ㅋㅋㅋ😊

    • @hmjeon8609
      @hmjeon8609 11 днів тому

      카스테라(カステラ) ('かすていら' ・ '家主貞良' ・ '加須底羅'라고도 표기한다)

    • @hmjeon8609
      @hmjeon8609 11 днів тому

      가주정랑 가수저라

  • @mulaeng-i
    @mulaeng-i Рік тому +78

    대장내시경 하기 전 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빵이기도 하죠.ㅎㅎ 흰죽, 쌀밥과 함께 빵종류 중 대표적으로 명시되어 있더군요. 부드럽고 촉촉하니 부담없으면서도 걸리는 것 없이 소화가 잘 되면서 카스테라 자체로도 든든해서 그런 것 같아요.

  • @hitorikare
    @hitorikare Рік тому +36

    일본 카스테라는 아직 구분을 못하겠는데 한국에 옛날 카스테라 라고 촉촉하고 맛이 진한 카스테라가 있었는데 지금은 파는데가 없어서 먹어볼수가 없네요

    • @MK-gy8mq
      @MK-gy8mq 3 дні тому

      보름달이 있습니다....보름달 ㅋㅋㅋㅋ

  • @teddyyu179
    @teddyyu179 Рік тому +59

    후쿠사야, 분메이도 카스테라 2종 먹어봤는데 둘다 기본형은 비슷합니다. 설탕맛...이 강하고
    53카스테라는 진짜 "우와"소리 나올만큼 엄청났습니다. 포장지 뜯는순간 계란 냄새 진동합니다ㅋㅋ 제가 보기엔 분메이도는 밸런스, 후쿠사야는 촉촉함 으로 갈립니다~~
    면세에서는 안팔고 있어서.. 시내 매장에서 꼭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일본 여행갈때마다 53카스테라는 꼭 챙겨오는데.. 냉동실에 넣고 아껴먹고 있습니다..ㅋㅋ

    • @jinj6695
      @jinj6695 Рік тому

      부럽구나.

    • @sungtube7055
      @sungtube7055 Рік тому

      설탕 꿀은 별반차이 없을듯한데 부드러움이 차이를 주지않을까 생각되네요

    • @teddyyu179
      @teddyyu179 Рік тому

      @@sungtube7055 그쵸 벌꿀이라해봤자 어차피 사양벌꿀이라 그냥 설탕이긴 해유.. ㅎㅎ 계란에서 차이가 갭이 크더라구요

    • @alavu783
      @alavu783 Рік тому

      ​@@sungtube7055촉촉하게할려면 물엿을 넣어주면 더욱 촉촉합니다.

    • @486speed
      @486speed Рік тому +1

      후쿠사야 요즘 면세점에 들어와 있어요

  • @jeesuna9818
    @jeesuna9818 Рік тому +15

    후쿠사야가 쫀득하고 달걀향 진하게 맛있어요. 면세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건 분메이도 제품인데 후쿠사야보다는 별로..

  • @TheMrHeavygate
    @TheMrHeavygate Рік тому +23

    전기 프라이팬 보급과 더불어 가장 가정에서 많이 만들어먹던 80년대 가정식 제과 대표메뉴가 카스테라였죠. 만들기 어렵지 않아서 도넛 만들어먹던 친구네랑 절반씩 바꿔먹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 @2metan
      @2metan Рік тому +6

      80년대 초반 중산층은 둥그런 카스테라 오븐을 많이들 보유했죠
      저도 어릴 때 어머니가 카스테라 만들어준다며 머랭 휘젓는 모습 본 기억이 납니다

  • @dwk6485
    @dwk6485 Рік тому +60

    나가사키갔을 때 후쿠사야 일반카스테라사왔었는데 그것도 비싸다고 느꼈는데 그것보다 더 비싼 종류의 카스테라도 있다니 놀랍네요^^
    전 카스테라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밑에 설탕결정이 씹혀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 @abcomg7206
      @abcomg7206 Рік тому +1

      제대로 드셨네요 후쿠사야면

    • @오서준-k7c
      @오서준-k7c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 쇼오켄 먹었어요 분메이도랑 후쿠사야는 전국구 프차인데 쇼오켄만 아직 로컬이어서ㅋㅋ 나가사키에 매장 대부분이 있고 후쿠오카에 1개만 진출했더라구요.

  • @SAMI-zg4ny
    @SAMI-zg4ny Рік тому +8

    いつも韓国人夫と楽しく見ています!この度ニトリ1号店が하월곡に出店します。日本のIKEAだと説明したのですが、日本人にとってのニトリについて解説してくださると嬉しいです❤

    • @SAMI-zg4ny
      @SAMI-zg4ny Рік тому +4

      이마트 하월곡の地下だそうです!

  • @madeun
    @madeun Рік тому +9

    역시 카스텔라에 진심인 오상!

  • @hy20120
    @hy20120 Рік тому +18

    찾아보니 간사이공항에서도 나가사키카스테라라는 이름으로 후쿠사야 카스테라도 판매하네요 알았으면 사왔을것 같아요

  • @냠냠-o4h
    @냠냠-o4h Рік тому +5

    오오 전 40대인데 카스테라말고 카스텔라 라는 용어는 이 영상에서 생전 처음 들었습니다

  • @ninesoia9379
    @ninesoia9379 Рік тому +11

    얼마전에 후쿠오카 가는김에 나가사키 가서 먹었는데. 아래 설탕붙은 부분이 진짜 겁나게 달긴 하더라구요.
    일일히 본점(?) 찾기 힘드신분들은 나가사키역 1층?지하층쯤에 카모메거리인가 해서 거기에 다 모여있으니. 먹어보긴 좋습니다

  • @user-ok9ed9mt5z
    @user-ok9ed9mt5z Рік тому +10

    포장지 보니 후쿠사야에 가서 카스테라 사서 선물했었고,
    쇼오켄은 직접 가서 커피랑 같이 먹었네요. ㅎㅎ

  • @이성윤-o6f
    @이성윤-o6f 2 місяці тому +2

    일본 여행갔던 분이 맛만 보셔 이러고 카스테라 한 조각을 줬는데 그 맛이 아이스크림 같아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 달콤한 향이 정말 좋았음. 국내 브랜드 제과점 카스테라는 계란 비린내만 나고 재료가 저급한 게 느껴져서 이젠 안 먹어요. 진짜 울 나라 제과는 브랜드 대기업이 가격은 비싸고 품질은 하향 평준화로 말아먹었음.

  • @kratt100
    @kratt100 Рік тому +246

    후쿠사야의 창업연도가 조선 인조 2년이라니 ㄷㄷㄷ

    • @0lsc2866
      @0lsc2866 Рік тому +31

      영국에 950년된 호프집도 있는데 그건 영국정부에 남아있는 기록이고
      본인들 말로는 1200년 됐다고 하더군요
      독일엔 870년된 소세지집도 있죠
      영국 볼턴에 있는 맥주집 가게는 Ye Olde Fighting Cocks이고
      독일 레겐스부르크에 있는 소시지집은 historische wurstküche네요
      가장 오래된카페는 프랑스 파리의 Le Procope라고 340년 됨
      독일 라이프치히에 있는 musium coffee baum이 세계 2번째
      카페인데 바흐 멘델스존 나폴레옹 리스트 괴테 슈만등이 단골손님이었다고

    • @스모크햄
      @스모크햄 Рік тому +20

      ​@@정오-t8x지금은 도산하긴 했지만 콘고구미라고 577년에 창업한 건설업체도 있지요

    • @ToyosuSalaryman
      @ToyosuSalaryman Рік тому +38

      제가 일본에서 대학 나왔는데
      후쿠사야 사장 딸 있었어요
      진짜 부자집이었음 ㅎㄷㄷ

    • @dsp1011
      @dsp1011 Рік тому +49

      우리나란 조선시대때 상업을 천시해서 저런게 없는것 같아 아쉬와유

    • @googlehi7691
      @googlehi7691 Рік тому +16

      우리나라도.. 일제강점기만 아니었어도 뭐라도 나왔을텐데

  • @ston.k444
    @ston.k444 Рік тому +4

    카스테라는 역시 벌꿀 듬뿍든 촉촉한 나가사키 스타일 카스테라 최고.
    한창 제빵사 할때 갓나온 나가사키 카스테라 먹으면 어찌나 행복했던지....
    계란 몇판씩 까재끼던 시간이 보상받는 최상의 기분이었습니다.

  • @hs325jhk
    @hs325jhk Рік тому +7

    정말 재미있게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 카스테라에 대해 애착을 갖고 있는데 일본 사람들의 장인 정신 정말 높이 평가합니다.
    오디오 경우 턴테이블의 카트리지와 바늘 만드는 기술은 일본이 세계 최고입니다.

  • @이드콘
    @이드콘 Рік тому +9

    카스테라는 발효과정을 생략했기에 빵이 아닌 과자류로 분류됨

  • @IlIlIllllIlIlIllll
    @IlIlIllllIlIlIllll Рік тому +93

    예전에 일본으로 가던 조선통신사들도 카스테라를 대접받았다고 하며 여러 음식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었다라는 기록도 있었죠.

    • @이런큿
      @이런큿 Рік тому +5

      충격이었겠는데

    • @sonj.w5819
      @sonj.w5819 Рік тому +5

      일본은 몇 백 년 전부터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다 보니 1800년대 말까지 폐쇄적이었던 조선에서는 놀랐겠죠.

    • @pqjbrhdj
      @pqjbrhdj Рік тому +19

      세계사 배우다보면 조선이 ㅅㅂ 얼마나 전근대적이고 느렸는지가 느껴짐 이게 이때라고??? 이런다니까

    • @etya12
      @etya12 Рік тому +15

      옛날 조선을 지금 일본에서 느끼고있음 존나 안바뀌고 있어서 갑갑함

    • @dominion8998
      @dominion8998 Рік тому +2

      雪餻 ,加須底羅~

  • @고양이가있는글방
    @고양이가있는글방 Рік тому +4

    쪼매씩 아이구. 하하 .. 구독했습니다. 아우.. 넘재미있고 지식을 얻을수있는 좋은사이트네요. 너무예쁜부부 입니다. 홧팅!!

  • @WildFireXX
    @WildFireXX Рік тому +3

    근데 카스테라도 그랬지만 엊그제 일본 갔다왔을 때 느낀건데 일본의 담백한 디저트들이 많은듯. 좋게말하면 상대적으로 너무 달지도 않고 너무 과하지 않고 나쁘게 말하면 밋밋함. 근데 이게 한 입을 땋 먹었을 때는 실망스럽지만 먹다보면 자꾸들어가는 느낌이라.. 예를 들어 델리만쥬를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냄새에 혹해서 사도 한 2 - 3개 까지는 맛있지만 더 먹으면 물려서 먹기 싫어짐 근데 일본은 길가다가 맛은 완전 델리만쥬인데 안에 크림이 안들어가고 더 담백한 빵을 먹었었는데 한 봉지 다 먹고 올 때 또 사서 다 먹을 정도로 물리지가 않던. 그렇다보니 우리는 별 특별하지도 않은 뻔한 카스테라를 왜이렇게 좋아하는거야 싶지만 일본은 그 담백한 맛을 아니까 더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음. 물론 에초에 적고 고급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우리나라랑 담백하면서 차랑도 잘 어울리는 간식을 좋아하는 일본이랑의 차이도 있겠지만..

  • @zitnbit
    @zitnbit Рік тому +4

    일본에서 먹었던 빵들이 넘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 먹고싶네요ㅜㅜ

    • @bluesky3017
      @bluesky3017 Рік тому +1

      가서드세요. 엄청 싸잖아요.

    • @와라우
      @와라우 Рік тому +1

      ​@@bluesky3017 그냥 동네 빵집가서 사먹어도되요 나카사키 가서 사먹은적 있는데 맛차이 잘 모르겠어서 나는 사람들이 맛있다 맛있다 이거 그냥 귀로 흘려요 막상 가보면 맛차이 크게 없음

    • @bluesky3017
      @bluesky3017 Рік тому

      @@와라우 ^^ 알겠습니다.

  • @굿럭-q1r
    @굿럭-q1r Рік тому +5

    카스테라에 우유 적셔먹으면 ... 대박이죠~~~

  • @shsifjsbzuaj
    @shsifjsbzuaj Рік тому +5

    애초에 우리가 지금 흔히 먹는건 서양식이 아니라 일본식 카스테라 라는게
    짜장면 라면 카레라이스 고로케 돈까스도 결국 변형된 다른 음식이라
    용어도 바뀐 많큼 카스테라가 맞지 않나 싶네요

  • @jchoi7907
    @jchoi7907 Рік тому +4

    97년생인데, 카스테라 솔직히 검정고무신 시대에서나 먹던 촌스런 디저트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 @aka_Noilkrad
    @aka_Noilkrad Рік тому +7

    그 당시 비싼 재료들로 범벅된 디저트류니 그럴만 함 ㅋㅋㅋ
    설탕, 밀가루, 계란, 우유 이런거 들어간 디저트류는 어쩔수가 없음

    • @123carth
      @123carth Рік тому +1

      지금 기준으로도 겁나 비쌈

  • @KimiusKim
    @KimiusKim Рік тому +2

    朴さん의 고견을 듣고 어제 근처 三越 지하2층을 방문하여 文明堂에서 五三焼き カステラ를 주문하여 먹어보았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福砂屋도 있었지만 아쉽게도 여기서는 五三焼き カステラ를 예약으로만 받고 있었습니다。

  • @빚이남은솔로
    @빚이남은솔로 Рік тому +23

    카스랑 테라 한병씩주세요

  • @alavu783
    @alavu783 Рік тому +9

    카스테라는
    유화제를 넣고 거품내는 카스테라(SP법)
    계란에 설탕을 녹여서 거품내는 카스테라(공립법)
    흰자 노른자를 분리해서 거품내는 카스테락(별립법)
    공립법으로 만든 카스테라는 약간 꺼끌거리는 식감
    별립법은 질긴느낌 이중에 개인적으로 유화제넣은 카스테라가 촉촉하고 식감도 제일 부드럽게 느낌.

  • @장베짱이
    @장베짱이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ㅎㅎ ᆢ성심당 얘기에서 빵 터졌어요 ᆢ

  • @hyunkim7607
    @hyunkim7607 Рік тому +6

    文明堂、福砂屋、松翁軒 다 가봤는데요
    쇼오켄은 일단 따뜻한 오차를 곁들여 먹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배려가 깊습니다.
    후쿠사야는 건물 자체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느껴집니다.
    분메이도 역시 비슷한 느낌

  • @sms2942
    @sms2942 Рік тому +2

    떡상 떡상 떡상!!!!!

  • @tomitokyo
    @tomitokyo Рік тому +4

    ㅎㅎ일본 카스테라 넘 맛있죠😄
    넘 비싸지도 않고, 친구 집에 놀러갈때 테미야게로 딱 좋은 것 같아요.

  • @7mandalorian
    @7mandalorian Рік тому +2

    개인적으로 제일 맛났던 카스테라는 오사카에서 방금 쪄 나온 거 바로 사서 그 자리에서 먹었던 그 카스테라였지요

  • @하루살이-t4f
    @하루살이-t4f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 @mihyelee6080
    @mihyelee6080 Рік тому +2

    나가사키에서 선물 뭐 사갈까..하는데 후쿠사야 카스테라 집어준 유학생 언니 생각나네요.
    제 입엔 후쿠사야 카스테라는 좀 쫀득한 식감이 있었어요.

  • @천지신-y7d
    @천지신-y7d 15 днів тому

    카스테라 이야기 재미있었어요.

  • @4thdimension87
    @4thdimension87 Рік тому +2

    난 고산야끼 알룰로스 넣고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 후쿠사야보다 맛있음

  • @코난-w4c
    @코난-w4c Рік тому +4

    우수한 기술이나 맛있는 음식은 빨리 배우고 익히는 것이 나라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임

  • @kdyu178
    @kdyu178 Рік тому +6

    영화 보다가, 주인공이 고향에 돌아가면 카스테라 가게 차리고 싶다던 장면을 보고, 일본사람들에게 카스테라는 어떤 의미가 있는 간식일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byoungjuncho1946
    @byoungjuncho1946 Рік тому +1

    박가네를 보는 분들은 일본에 관심이 많거나 호감을 갖고 있는 분, 일본에 체류중인 분들이 많은 듯 해요.

  • @cantabile9977
    @cantabile9977 Рік тому +4

    성리학(정신세계에 중점을 둔)
    조선이 아닌, 고려가 근대에 까지
    이어졌더라면 진작 아시아
    선두국가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신라부터 고려까지
    많은 외국과 무역을 했고 심지어
    인도와도 빈번한 다중 무역을 했음
    고려 때까지만해도 토후가 개인
    군대를 가질 수 있었고 왕만의
    나라가 아닌 개인의 부를 위한
    무역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 @백장
    @백장 5 місяців тому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름-d9q2l
    @이름-d9q2l Рік тому +2

    3대 카스테라도 기본은 파리바게트에 비해 큰 차이는 못느꼈네요
    더 고급이라는건 알겠지만 요즘은 다 상향평준화 된 느낌입니다
    나가사키 여행다녀올때 느낀건데 지도 펴보면 해안선따라 쭉 성당이 그렇게 많더라구요
    일본 어디서도 그런 곳이 없었는데 순교지라 그런건가요 한 번 이 이야기도 해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 @조씨표류기-g5v
      @조씨표류기-g5v 8 місяців тому

      식용유말고 올리브유 사용하면 고급 카스테라 ㅋㅋ

  • @omuraisu1004
    @omuraisu1004 5 місяців тому

    일본 거주 8년인데 문명당만 먹어봤어요 ㅋ
    이번 여름 한국 들어가는데 오상이 알려주신 다른 카스테라 사가야 겠어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로키집사-u3y
    @로키집사-u3y Рік тому +1

    제주도가 일본 영향 많이 받아서 그런지 제사상에 카스테라 많이 올라 가더라고요..
    제주도 마트나 빵집에 명절 전에 제수용 카스테라 주문 받습니다 라고 많이 붙어 있습니다.

  • @cocomom5957
    @cocomom5957 Рік тому

    카스테라 반갑네요. 남편이 나가사키 사람이라 저도 카스테라 너무 익숙하고 즐겨먹어요. 제픽도 후쿠사야입니다 ㅠㅠ 너무 맛있어요. 특히 고산야키 ❤

  • @유대-n9m
    @유대-n9m Рік тому +2

    카스테라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진짜 조합이 좋죠

  • @환상일지
    @환상일지 Рік тому +1

    올해 5월에 나가사키 쇼오켄 카페에 가서 먹어봤는데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카스테라 기술을 전수받아 맛이 비슷해진건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에서 먹던 카스테라와 별반 차이를 못 느꼈음
    단맛이 약간 더 있는 정도
    4명이 갔는데 한명만 선물용으로 사가고
    나머지는 모두 안삼

  • @영혼조각가
    @영혼조각가 Рік тому +11

    35년의 일본 영향으로 우리도 예전에 결혼식 가면 카스텔라를 줬다고 합니다 (저도 그 시대는 아닌지라 ㅋ)
    고급이라 결혼식 정도의 잔치나 되어야 먹을 수 있었던 거죠

    • @영혼조각가
      @영혼조각가 Рік тому +1

      @@normal77079 넵넵넵 ㅋㅋㅋ 롤케이크 오랜만이네요 ㅋㅋㅋ

    • @ketsokuband
      @ketsokuband Рік тому

      검정고무신에도 나왔었네요 기영이엄마가 결혼식가서 카스테라 가져오는거 기다리는 에피소드요

  • @카푸치노-y8b
    @카푸치노-y8b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가사키 여행갔다 나가사키 땀뽕도 맛있게 먹고 카스텔라도 사왔는데… 전 넘 달아서 카스텔라 자체가 쫌 비추입니다. 달아도 넘 달아요

  • @jslee0328
    @jslee0328 Рік тому +1

    분메이도는 토끼 마리오네트 인형들이 ‘카수테라 이찌방 덴와와 니방’이라는 노래 부르는 광고가 넘 중독성이 강해서 기억에 남네여

  • @소병학-h9i
    @소병학-h9i 11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갑자기 카스테라 먹고 싶어지네요.

  • @dokpark5547
    @dokpark5547 Рік тому +7

    우리 선조들 불쌍하다, 더 일찍 문호개방
    했다면 맛난 것들 많이 먹었을텐데

  • @등나무길
    @등나무길 Рік тому +2

    몇백년씩 대를 이었다는 장인정신은 에도막부 시대때 거주이전이나 직업선택의 자유를 없애버리다시피 했던게 컸죠 그것만해서 먹고살수밖에 없다보니까 파고들었다고 보면 될겁니다 오타쿠 문화와 맥락이 비슷해요 거기다 일본은 625처럼 나라를 뒤엎다시피한 변화가 있던것도 아니었고

    • @uijungkim4842
      @uijungkim4842 Рік тому

      백제후손이니깐 그렇지 백제는 상인들이 세운나라 고구려는 무사의 계급이 세우고 신라는 종교지배자가 세웠고

  • @seungyong2167
    @seungyong2167 Рік тому +2

    포루투칼어 castelo(영어 Castle 城) 이 カステラ로 발음... 스폰지케익을 포장한 상자에 그려진 그림이 성이었는데...그것을 물어본 일본이에게 포루투칼 상인이 그림이 뭔지를 물어 본 줄 알고 Castelo 라고 대답하여 스폰지케익이 일본에서는 カステラ가 되버린 것이다.

  • @정동현-n7e
    @정동현-n7e Рік тому +1

    잘 볼게요 ^.^

  • @정영진-g9f
    @정영진-g9f Рік тому +4

    우리나라는 빈손으로 가기가 쉽지않은 곳은 롤케잌...

  • @dr_loo8216
    @dr_loo8216 Рік тому +1

    역시 먹는 얘기가 재미있죠 ㅋㅋㅋㅋ
    후쿠사야카스테라 고산야키❤️‍🔥

  • @rothgo5119
    @rothgo5119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릴 때 어버님의 일본 친구분들이 서울 오실 때 항상 선물로 사왔던 것 중 사진 석의 카스테라가 항상 있었지요..😂

  • @SSKimMD
    @SSKimMD 8 місяців тому

    카스테라에 대하여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가사키에 갈 이유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jesad2001
    @jesad2001 Рік тому +1

    후쿠사야는 일본 출장때 꼭 사갖고 오던 건데...그나저나 겅주 황남빵은 15넌전부터 뭔가 풍미를 다 뺀것 같던데.. 꾸준히 수준을 유지하는게 이래 힘드네..

  • @임순영-b7u
    @임순영-b7u Рік тому +1

    카스테라는 맛있긴 한데 소화가 너무 안되서 못 먹는데..개인적으론 크루아상이 더 좋아요.

  • @SeonghyeonK
    @SeonghyeonK Рік тому

    후쿠사야 일반품과 고급품 다 먹어봤지만 고가품이 더 좋다라곤 말 못하겠다
    고가품이 더 노란자 색이 많이나고 좀더 찐득하고 농후한 느낌??이 나지만 맛은 좀 개인적으로 취향이니까
    암튼 포장지 하나만 봐도 선물용으론 딱인긴 하다

  • @가을하늘바람-w4y
    @가을하늘바람-w4y Рік тому +2

    카스텔라랑 우유랑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 @sunnysunny-rx6ce
    @sunnysunny-rx6ce Рік тому +4

    후쿠사야는 후쿠오카 국제선면세점에도 팝니다. 꼭 사가세요. 아는사람만 사먹던거 이제는 품절되는거아닐지

  • @백수왕-u2i
    @백수왕-u2i Рік тому +1

    카스테라 위스키랑 먹어도 좋아요😄

  • @최강식-b6z
    @최강식-b6z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두 부부가 🎉박약다식하네
    이 유튜브는 강추다❤😅😊

  • @안선미-i8c
    @안선미-i8c 3 місяці тому

    이게 역사가 있는 빵이였네요 설탕이 많이 들어가 뱃사람의 이동으로 전래된 이야기 좋았어요

  • @차금순-w5n
    @차금순-w5n Рік тому +7

    카스텔라 처음 듣네요 ㅎㅎ
    우리나라는 카스테라보다 롤케익이 더 인기있지 않나요?
    개인적인 느낌

  • @맹구러버-q2z
    @맹구러버-q2z Рік тому

    제가 취미로 제과제빵을 배워서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는데,
    가장 좋아하는 나가사키식 카스테라를 가장 좋아하더군요.
    맛있게 하려면 달걀 즉, 노른자가 많이들어갑니다.

  • @Jangwony
    @Jangwony Рік тому +1

    ”カステラ一番、電話は二番、3時のおやつは文明堂〜♪” ー 文明堂豆劇場
    文明堂가 전국구로 이름을 널리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한 CF일 듯 싶네요.

  • @dspark2131
    @dspark2131 Рік тому +2

    카스테라가 카스테라지 카스텔라라니요.
    애초에 카스텔라가 일본음식인데 일본의 표기와 발음을 잔재라는 핑계로 다르게 표기 발음하는게 말이 되나?
    카스테라는 포르투갈에서 전래된 스폰지 케잌의 제법을 개량해서 일본에서 개발된 음식이고
    아니 일본이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만든 영단어가 Castella인데 일본어 잔재를 없애기 위해 영어권 표기인 카스텔라가 맞다니 이 무슨 골빈 짓인가.
    포르투갈, 스페인을 포함한 서구권에서도 Castella-Japanese traditional sponge cake이라고 소개하는데 대체 무슨 근거인지.
    김치의 영어 표기가 Kimchi니까 킴치가 맞다고 하면 그게 맞나?
    공화춘에서 개발될때부터 짜장면이라고 했고 다들 짜장면이라고 했지만 원류가 되는 중국 요리의 한자 표기가 자장면이니 자장면이 맞다질 않나.
    그럼 가스테라의 조선시대 한자 표기에 따라 가수터라라고 하든가. 국어원의 일관성 없는 뻘짓거리 볼때마다 한숨이...

  • @gmdyang4519
    @gmdyang4519 Рік тому +1

    저도 저런모양의 카스테라 좋아해요.

  • @scktroy9582
    @scktroy9582 Рік тому

    3時のおやつは文明堂~~~ 오후 3시엔 언제나 인형이 칸칸추믈 추는 티비 광고가... 요즘은 안하지만... 좀 너무 오래전 얘긴가?? ㅋㅋ
    오래전엔 한국에 카스테라 선물로 사오면 꽤 환영을 받았었는데... 한국엔 달달한 간식거리가 없고 부드러운 빵이 없어서.. 아마도 4-50년전이니..ㅋ

  • @sungtube7055
    @sungtube7055 Рік тому +2

    맛이 서양것과 일본거와 다른지 같은지 궁금하네요. 맛에 차이가 있다면 카스테라라고 불러도 나쁘지 않을듯. 같다면 카스텔라.

    • @123carth
      @123carth Рік тому

      서양은 제조법이 실전되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오히려 전세계적 원조는 일본입니다.

  • @진우-e3l
    @진우-e3l Рік тому +2

    박상 츄미코 건강하세요 ~~♡

  • @naracho5289
    @naracho5289 Рік тому +4

    카스테라.땡기네

  • @황진원-v9t
    @황진원-v9t Рік тому

    그래도 기름기가 살짝 돌면서 말랑 촉촉한게 이디오피엔 계열 향이 센 커피랑 마시면 궁합이 좋음
    요즘은 속 쓰려서 그냥 야콥스 사서 마시지만 카스테라랑 같이 마시기엔 조금 아쉽긴 함

  • @dreamfleet7007
    @dreamfleet7007 Рік тому +1

    제 기억속 카스테라 원픽은 메이커는 모르겠지만 110V 로 작동되는 전기 프라이팬에 도란스 연결해 엄마가 만들어준 카스테라 입니다..... 정말 기똥차게 맛있었는데.......

  • @soccersuki12
    @soccersuki12 Рік тому +1

    지금 나가사키에서 일하고 있는데 카스테라는 아직 먹어보지도 못했습니다ㅋㅋ

  • @gsp_gamsung
    @gsp_gamsung Рік тому +43

    카스테라는 포르투갈에서 전래한 음식인데 정작 본국인 포르투갈에서는 제작 방법이 실전되어 사라져버린 음식.

    • @스모크햄
      @스모크햄 Рік тому +2

      팡 들 로라고 원형으로 추정되는 빵은 있어요

    • @Kettlers
      @Kettlers Рік тому +1

      포르투갈 가면 아직도 비슷한 빵 팔아요.

    • @스모크햄
      @스모크햄 Рік тому +6

      @@Kettlers 그게 팡들로 입니디

    • @yullak4377
      @yullak4377 Рік тому +4

      포르투갈어로 빵이 우리가 먹는 그 빵 이라죠. 영어로 브래드 안 쓰고 일본에 들어온 포르투기쉬 빵과 함께 언어도 정착, 한국에도 그대로 빵이 들어와 정착했어요.

    • @스모크햄
      @스모크햄 Рік тому +1

      @@yullak4377 알고 있슴당

  • @두꺼비한의원
    @두꺼비한의원 Рік тому

    에스파냐어로 castle을 뜻하는 말이 castillo[까스띠요].
    거기에서 유래된 국명이 Castilla[까스띠야] (나중에 아라곤과 혼인으로 통합하여 Espana[에스파냐] 성립)
    Castilla가 포르투갈어로 Castela

  • @jklee746
    @jklee746 Рік тому +6

    유년기때 엄마가 만들어 줬던게 갑
    역시 쓸고퀄의 일본

  • @the_crystal_sea
    @the_crystal_sea Рік тому

    엄마가 나가사키 여행 하셨을때 카스테라 사왔는데 우앙~~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아주 촉촉에 맨 밑에 굵은 사탕입자 잊지 못합니다. 파바도 괜찮긴한데 그래도 그 카스테라 어나덜 레벨😊

  • @yohank1195
    @yohank1195 Рік тому +1

    카스테라 1cm두께로 얇게 썰어서 갓지은 밥 위에 얹어먹으면 진짜 맛있죠

    • @mikakoguma8432
      @mikakoguma843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カステラ刺身定食? ゼミイッソヨ😊

  • @박찬국-d5j
    @박찬국-d5j Рік тому +1

    아이... 나가사키 가서 챤폰만 먹었는데 하아...
    카스테라 그렇게 많이 보였는데, 한 입도 안 먹었구만 ㅋㅋㅋㅋ
    천주당 바로 앞 지하의 토루코 라이스는 맛있더라구요 ㅋㅋㅋㅋ

  • @이토씨
    @이토씨 Рік тому

    두 분 방송보고 카스텔라 사왔어요
    마루토 반숙 카스테라 촉촉하니 맛있네요 ㅎㅎ

  • @ohjida
    @ohjida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일본에서는 카스테라가 빵이 아니란..소리가 있던데 맞나여?

  • @이천팔년오월이십오일
    @이천팔년오월이십오일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릴땐 동네빵집에서 파는 퍽퍽하고 밀가루맛 많이나는 싼마이 카스테라도
    우유랑 같이먹으면서 행복해하던 때가 떠오릅니다ㅎㅎ
    계란값이 많이올라서
    언제부턴가 빠ㅂ카스테라도
    8.000원에서 14.000원이 되는 시대가 되었어요😂
    나중에 오븐사면 만들어보고 싶긴한데
    재료비가 더 나올듯요😂

  • @elara1020
    @elara1020 Рік тому +1

    전 단것 안좋아하지만 카스테라에 설탕결정 씹히는거 은근히 좋아해요 -0-

  • @dongwoolee8904
    @dongwoolee8904 Рік тому

    오상 카스테라 이야기는 정말 일본 스럽네요 난 이런 일본의 전통있는 이야기 좋아 합니다. 다음에는 찹살떡 이야기 좀 해주세요

  • @천지신-y7d
    @천지신-y7d 15 днів тому

    어렸을 때 먹을게 없고 맛있는 거 별로 없을 때 카스테라 무척 많이 먹었는데... 아이들에게 카스테라 주면, 무슨 맛이 이래 하면서 먹지 않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때 충격을 받아서 왜 요즘 아이들은 카스테라를 먹지 않지? 입맛을 모르나?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카스테라가 그렇게 맛있는 음식은 아니였어요. 그런데,,, 일본 사람들은 아직도 카스테라에 목메는 걸 보면 참 일본 사람들 입맛 특이해요.... 막무가네....

  • @동현정-f2f
    @동현정-f2f Рік тому

    잘 보겠습니다~

  • @jibagmyo
    @jibagmyo 11 місяців тому

    잘 보고 갑니당 :>

  • @yonglanyi7695
    @yonglanyi7695 Рік тому

    후쿠사야! 도쿄에서 사서 먹고 또 선물로 사왔어요 ❤

  • @okgoodtime
    @okgoodtime Рік тому +1

    난 카스텔라 별로인데 입맛이 다르네요.
    일본 우유🍼 너무 맛있어요.

    • @123carth
      @123carth Рік тому +1

      소의 품종 자체가 더 맛있는 우유라네요. 한국도 같은 종으로 쓰면 그 맛이 날 텐데 아쉽습니다.

  • @hy8797
    @hy8797 Рік тому

    저는 지금도 그렇고 어릴때부터 카스테라나 머핀 같은 걸 안좋아했는데 목 막혀서요.. ㅋㅋ

  • @user_abc92361
    @user_abc92361 22 дні тому

    카스테라 너무 달아서 꼭 커피랑 먹어야 함.. 그나마 쇼오켄이 저 중엔 덜 단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