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만나든, 남자에게 휘둘리지 않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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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січ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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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어려운 이유는 나랑 안맞는 사람이라서 그런 거임
굳이 애쓰지 않아도 서로가 알아서 잘 스며들면서 조율이 되고 잘 맞춰지는 사람한텐 어려운 거 없음 진짜.
물론 본인도 노력해야함 .
맞는 말인데 연애를 몇 번 해봐야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아 이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확 드는거같아요 !
상대방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면 내가 원하는 바를 분명하게 말할 줄 알아야합니다. 말했는데 서로 생각이 다르면 그땐 내가 설득을 하기도, 반대로 당하기도 하면서 연인 둘만의 행동이나 규칙, 사고방식 등등 점점 쌓여나가는거죠. 근데 이 과정에서 서로 이기려고 내 주장만 말도안되게 펼친다던가 혹은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하면 이제 거기서부터 망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여기서 계속 안맞는게 드러나고 조율이 안되면, 솔직히 다른 사람을 찾는게 맞아요 ㅋ 아무튼 연인관계에서 한쪽이 다른 한명을 휘두른다는 것도 웃기긴 하지만..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합시다.. 😂
이게 정답!!! 내가 원하는 바를 잘 말했는데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자꾸 조율하려하지 않고 회피하면 그건 상대 잘못임 . 그때쯤 나는 최선을 다한 느낌이 들고, 그나마 붙어있던 정도 떨어짐. 문제를 본인에게서 찾지 말아요 절대 😊!!
저도 이런 관계라면 빨리 헤어지는 게 내 정신적인 면에선 편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내 자신이 바뀌는 게 훨 쉬워요. 그냥 손 놓고 있다보면 더 화만 나고.. 저는 그게 바뀌려고 노력해도 안 된다고 생각 한다면 그냥 헤어지는 게 답이다 라고 생각해요. 그 관계는 더 이상 내게 진전되는 관계가 아닌 내가 희생해야 되는 관계라는 걸 깨닫게 되버려요.
애초에 상대를 안 휘두르는 남자가 될 생각을 하면 됨
원리
2:39 이거 진짜 중요한 말임..
이사람과 행복하게 그려갈 앞날을 위해서 그러는 건지, 소유욕과 현재의 불안정을 피하고 싶어서 그러는 건지,,,, 이 판단력 흐려짐에 주의해야함
😵💫👍
맞아요 이 판단력 하나로 좌지우지됨
아 진짜 공감
내 생각을 잘 표현하는게 참 중요한데 그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본인이 좋아서 해주고 ..본전심리..그게 나빠요..달라한것도 아닌데 주구선.
모든 관계가 내가 줄수있는만큼.할수있는만큼.이 중요한듯.
주고 아까우면 안주면 됨.
휘둘리지 않는법은 매년 리뉴얼되서 계속 올라왔으면 좋겠어요ㅠㅜ 계속 들어도 너무나 중요한 말씀이네요. 덕분에 휘둘리지 않도록 노력중이에요
공부나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는거 자체가 별로에요. 안맞는거죠.
차라리 미친듯이 싸워서 결론을 짓던가
사람은 절대 남을 먼저 생각하지 않아요. 내가 우선이지...
그럼에도 이남자가 내손을 잡고잇는지
감사합니다
이남자가좋고 놓치기싫어 이해하려 내감정은 억누르고 무시햇어요 결국은 그게 끝을보고달려가는 연애더라구요
에너지의한계가잇는사람이 길을가는 방식을 그저참는것으로선택햇다는거자체가 결국에 한계를느끼고끝이날걸 암시하죠
남자를바꾸는게아니라 남자를바꾸기위해 내가바뀐다 대가를치른다
나혼자생각하고판단해서 상처받지않기
노력의끝이 휘둘리는 연애의 끝이되지않도록
함께노력하자
나네ㅜ 아무런문제가없을때 생기는게 문제다
나라는문을열때 어떤키로 열수잇는지를 명확히 알려주자
사실 언제내가변할지도 모르겟다 나는 그냥 이런사람이다 근데 이남자는 내가자신을사랑하지않아도 자신이 그몫까지사랑하겟다는 남자다 것멋이어도좋다 그게나를 움직엿고 그래서 이남자다
이영상은 모든말이 다 맞는거 같아요
잘 보고 느끼고 갑니다😉
상황에집중하라
이해할것과 하지않을것 구분
중요하게생각하는걸중요하게생각해주는것
남자가 무엇을하는것이아니라 어떻게 하는지 결과가아니라 노력 나를향한 존중
남자가아니라 나를 바꾸는 것 잘하면 잘하고 실수햇을때 아닌건 아니다 말함
절대. 나혼자 노력하지 않는다
함께 손잡고 가기. 끝없이 조율
나를 방치하는것보면 내맘이식는다
와 미쳤다
이번 영상도 제 카스에 퍼가요
매일 듣고 복습해야겠어요
한마디 한마디 소듕해요
누군가를 만나는 과정에서 연락 문제로 한 번도 고민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로 하루에 한 서너번 밖에 연락이 안 되는 사람을 만났는데, 화가 안 나요. 다만 걱정은 좀 될 뿐. 그래도 그 후에 어떠해서 어떠했다. 설명을 하더라구요. 만나서는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하고. 얼마 전 해외 다녀와서 시차 적응 중인 것 같아 어떻게 하는지를 봤어요. 근데 이 남자는 아침인사와 밤인사는 되도록 빼놓지 않고 해요. 저는 그게 마음에 들구요. 그래서 영상 보기도 전에 나를 바꾸는 노력을 하게 되더라구요. 이 관계보다 저에게 우선순위는 나에요. 내 가치가 올라가면 이 사람이 나를 더 존중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바쁜 사람을 만나면 나도 똑같이 바빠지면 돼요 :) 이 연애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잖아요? 저는 방치라는 말은 안 했지만 까먹지 말라고는 말해요 ㅎㅎ 아직 남친도 아니고 그저 썸이지만 원래 이 때가 젤 재밌잖아요? 🤭 유유자적 즐겨볼 요량입니다. 다들 해삐한 새해 되시길!!
맞네요 처음부터 팩폭이네요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이 경험,통달,성찰을 통해 바뀌는 것이 아닌.
감정에 의해 바뀐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감정은 또다시 바뀌죠 그렇게 줏대가 없는사람이 되는거죠.
이번도영상공감말씀하고 계셔서 고맙고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아무생각없이 클릭했는데 왠지 들으면 들을수록 오은영 박사님의 금쪽이 상담소가 생각이 나요ㅎㅎ
올해 새해부터 오랫동안 끌어왔던 전 여친을 정리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 간추려서 쓴다면 저희는 파혼까지 갔었어요
근데 뭐 다른 어떤 문제도 없었고 오직 서로의 성격차이,존중의 문제였었어요 제 자랑이 아니라 이 영상에서 말하는 내가 이해하지말아야할 부분까지도
이해하려고하는 쪽이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물론 상대방도 그렇게 느꼇을수도있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 기준 내 자존감이 중요한것같습니다
파혼까지 갔는데도 서로 연의 끊을 놓지못하다가 최근에 우연히 만나 연락이 닿았지만 이젠 서로에게 다른 사람이 생겼어요
완전 끝났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순간 모든 그동안의 원망과 미움같은 감정들이 같이 정리 된것같아요 , 정말 잘맞는 사람만나서 보란듯이 행복했으면좋겠습니다
이제야 5년만에 그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줄수있을것같아요 저도 이젠 이 틀에서 자유로워지고 저또한 행복해지고싶어서요
너무 많은 추억들도 많았고 그만큼 미화되서 서로 놓지 못했지만.. 이젠 그 자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가 많이 원망스럽기도 했고 불행하기도 바랬지만 이젠 정말 그러지 않을게 나도 다 잘한게 아니였고 상처줬으니깐
잘지내고 건강해 안녕.
최고다 비유도 찰떡이다
일하면서 듣는 중인데 무릎을 탁 치고 지나갑니다 와 맞는 말이네요 전부다
띠동갑 연애를 시작하며 생각이 많았는데 저에게 가장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손을 잡고 간다. 존중을 하는지..
연애에도 원리가 있다!
그런데 마지막에 말씀하신 빌드업이라는 말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끄내죠,,? 연애고자는 너무 어렵네요 😂
감사합니다.
생각을 공유한다해도 사랑으로 생각차는 좁히기 힘들더라구요... 열공 😁
귀여우십니다😊
와!! 소름
두 가지 다 저에요 대박!!
내가 더 좋아했고
이해하기 힘든데 이해할라고 애를 쓰다보니....에휴
와~ 제 머리속에 들여다보신줄
왜 이해를 하려할까. 본질을 묻는 질문이네요
그 사람이 잘하면 나도 잘하고 그 사람이 못하면 나도 못한다
명심할게요
내 감정을 이해해달라고 남친에게 뭐라하는 거 보단 그 사람 또한 날 이해하려고 노력중이라는 걸 잊지 않고 그 사람이 나와 같이 있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 지를 더 중점적으로 바라보는 걸로 해요.
비슷한 경험으로 동성 친구관계에서도 그렇잖아요. 저는 저만 희생해야된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이 젤 지겨워요. 그 사람의 대한 매력도가 하락하고, 더 이상 같이 있고 싶어지지가 않아요. 그러니 그걸 남친이랑도 엮어보면 쉽게 이해하겠죠. 나만 노력해서 되는 관계는 없어요. 맞춰가는 거지.. 저도 요즘 이걸 깨달아요. 나만 고집 부려선 되는 것도 안 되는 구나.. 라고요.
도닦아야한다니…… 하하 …ㅜㅜ 연애 왜이렇게 복잡하죠!!
남친이 서운해 할때 미안해라고 얘기해야하나요?~~이러이러해서 서운하다고 해서 할 얘기가 없냐라고 해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
❤
F 인 감정형은 머리로는 아는데 당시 그 상황에 닥치면 왜그렇게 이 간단한게 힘든지 ㅠㅠ.. 이성적으로 판단이 될땐 그 상황이 보이고 어느게 옳고 그른건지 보이는데 감성적일때는 아무것도 안보이는 느낌.. 다소 극단적이고 일이 우선순위인 남자와 만나니 휘둘리게 되네요..그냥 안맞는건가..
노력하면 점점 더 나아질까요 ㅠㅠ
나쁜 남자보다 더 위에 있는게 바쁜 남자입니다~ 특히 어느정도 사회적 지위가 있거나 워커홀릭을 남자친구로 둔 여자친구라면 외로움은 필연적인거 같에요
전 혼자 조금씩 이별할 준비를 하다가 조용히 손절했네요
이사람찐이네…..
연예는 복잡하고 어렵다ㅜㅜ
너무 않휘둘려도 문젠것 같아요. 전엔 남친들이랑 다투면 항상 맘속으로 헤여질 각오까지 하니 휘둘릴 일 전혀 없었는데 , 한해한해 나이 더 먹으며 생각해보니 상대방한테 너무 냉정하고 잔인하고 극단적인것 같기도 하고 ... 현재는 결혼했는데도 똑같네요. 고치려고해도 않돼요. 전 도대체 왜 이럴가요? 고칠수 있게 좀 도와주세요.
안 휘둘리는게 잘하는 거예요. 결혼이든 연애든요..서로 절충하고 약속 지키고..절충.약속 않되면 이별이죠..서로 노력하지 않는 ..더 발전되지 않는 관계는 시간 까먹는 거죠
결국 연애의 핵심은 '질' 싸우는 것이다.
명언이네요
6:40 10:04
2023.01.22
그냥 만나는 시간 실컷 즐기되 무례하지 않게 행동거지 조심하고 친구한테 사소한 말실수만 해도 바로 사과 하잖아요? 똑같이 하세요, 보자고 연락왔을때 내가 약속이 있거나 피곤하면 보지말고 만나고 싶으면 만나고 잠자리에서도 내가 하고 싶은대로, 원하는게 있으면 당당히 요구하세요. 밥도 내가 먹고 싶은거 먼저 제안하고 상대방의 의견이 나온다면 저번엔 내가 먹고 싶은거 먹었으니 이번에는 오빠 먹고싶은걸로 먹자! 이런 식의 사소한 조율을 통해서 서서히 맞춰가면 돼는거같아요. 연애는 나 좋으려고 하는거잖아요! 내 위주로 생각을 하라는거지 그렇다고 남자를 함부로 대하라는건 아니에요! 기준이 좀 어렵긴한데 다들 화이팅하세요!
내가 이해안되고 거슬리는 거에 대하여
이별이 무섭고 나를 싫어하게 될까봐
말 못 하고 삭히고 넘기지마라!
즉,상대와의 대립 싸움이 되더라도
(감정 얘기가 아닌)문제에 대한
본질 얘기를 해라.
남자는 왜그럴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