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백수가 퇴사 후 1년간의 지독한 진로 고민 끝에 얻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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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тра 2022
  • 안녕하세요 우기입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삶을 도전하지
    못했던 큰 이유와
    그걸 어떻게 뚫고 나왔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며 이번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진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답은 드리지 못하지만
    조금의 위안이나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음원출처
    하얀 나의 오두막집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하얀 나의 오두막집 - • [브금대통령] (겨울/눈/Peaceful...
    어스름
    오늘의 일기 - • 지친 당신을 위로하는 잔잔한 피아노 음악
    🎈Song : 샛별 - 빨갛게 물들였던 너와의 세상 / • 🎹서정적인 피아노 5곡 (Royalty ...
    그때의 우리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그때의 우리 - • [브금대통령] (추억/서정/Piano) ...
    #퇴사 #백수 #진로 #직업

КОМЕНТАРІ • 78

  • @personal.makers
    @personal.makers 2 роки тому +22

    3년차 직장인이자,
    곧 퇴사 예정인 30세 남자입니다
    우연히 우기님의 콘텐츠를 보게 됐는데
    인트로부터 공감되게 되네요
    많은 고민과 걱정이 됐지만,
    5년 후 원하는 곳에 가서 노트북을 펴면
    그곳이 내 직장이 되는 삶을 살고 싶어
    제 자신에게 베팅을 해보고자
    퇴사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큰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분💙

  • @user-yl8ib9hy6p
    @user-yl8ib9hy6p 2 роки тому +15

    저만 이런고민하는줄 알았어요. 40이다되어가는데 방황중이에요. 하고픈일 잘하는일 이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게써요. 우기님 영상마다 공감하면ㅅㅓ 보고있습니다. 우기님 선택을 응원합니다!

    • @user-yl8ib9hy6p
      @user-yl8ib9hy6p 2 роки тому

      @@Woogie. 정성가득한 우기님의 글 감사합니다. 용기내보겠습니다.
      일단 뭐하고싶은지부터 탐색해봐야게써요!

  • @user-hn2xg2my5u
    @user-hn2xg2my5u 2 роки тому

    오늘 영상도 참 좋았어요!! 제 상황에 맞는 조언 같아서 더욱요!!
    따뜻한 위로와 맛있는 음식으로 힐링 주셔서 감사합니닿ㅎㅎㅎ

  • @user-nn1yy5xp8t
    @user-nn1yy5xp8t 2 роки тому +9

    우기님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희 사촌형도 한국에 명문대 나오고 석박사들 몰리는 직장에 취업했지만 잘 나가실때 그만두고 호주에 5년간 유학가셔서 거기서 청소부를 하셨어요. 호주 청소부는 인식도 좋고 깔끔하고 돈도 많이 번다고 하시면서 만족 하셨었어요
    우리 나라도 직업 귀천 인식 없이 자기가 만족하며 하고싶은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만치 나를 기다리는 무지개와 같은 꿈을 찾아서
    난 믿을게 지치지 않고 나아갈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 @user-uy8pd1cl3r
    @user-uy8pd1cl3r 2 роки тому

    힐링 영상이네요 퇴근후에 우기님 영상보는게 힐링입니다 많은 위로가 되네요 😮🔆

  • @realize_reality
    @realize_reality 2 роки тому +7

    오늘도 우기님 영상보고 잠듭니다:) 오늘 주제는 제가 몇 년 전 많이 고민하고 또 실제로 실행 해봤던 이야기라 옛날 생각이 더 나네요. 우기님 영상보면 제 예전 모습이 떠올라서 응원하게 됩니다. 이런 주제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게 우기님 영상의 매력인 것 같아요.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 @stopworking_odc
    @stopworking_odc 2 роки тому +3

    우기님의 스토리가 너무 제 얘기같아 댓글 남기고 갑니다. 이 시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들 화이팅입니다

  • @user-lt3zj7wp4f
    @user-lt3zj7wp4f 2 роки тому +1

    힐링이 되는 채널이에요 미래 진로에 대한 상담사를 하셔도 우기씨는 잘하실거 같아요

  • @user-ie6ou1gi3h
    @user-ie6ou1gi3h 2 роки тому +6

    저도 같은 경험 진짜 많이 있어서..이것참..
    출퇴근길 버스 안에서 한강다리 건널때 현타가 너무 오더라고요 … 회사가 껍데기가 좋으면 뭐해요 안에서는 썩어서 맨날 답답해 미치고 난린데 ㅠㅠ 휴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우기님 !!☺️

  • @pilaness_hy
    @pilaness_hy 2 роки тому +6

    우기님 저 드디어 퇴사합니다!!! 금요일이 마지막 출근이에요 제가 퇴사한다는데 주변에서 말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직장에서는 어차피 나갈사람이라 눈치주고 정말 힘든 일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싶은 일이 있고 준비하느라 밤에 잠도 못잘정도지만 너무너무행복합니다. 오늘은 퇴사를 앞둔 저에게 한마디 한마디 공감이 되서 눈물이 핑돌았어요 ㅠㅠ 그동안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고 저도 저의 길을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잘돼요!!!화이팅!!!

  • @aldwl1217
    @aldwl1217 2 роки тому +2

    우기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가끔은 힘들었던 경험이 떠올라 아프기도하지만 영상을 보며 공감과 위로를 받고 지내고있습니다. 요즘 새롭게 다시 도전하고 있으나 쉽지는 않네요. 다시 열심히 지내다보면 저에게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 믿습니다.
    우기님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는 일을 하시며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도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 @BeautifulStruggle.
    @BeautifulStruggle. 2 роки тому

    영상 항상보는데 넘 항상 공감되고 다시 되새기게 됩니다요 !!!!!!!!!우리인생화이탱

  • @user-yj5sl3ye1x
    @user-yj5sl3ye1x 2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결국 인생은 남들의 시선보다는 주체적으로 자신의 가치관으로 세워야하는 것 같습니다.

  • @shuaho
    @shuaho 2 роки тому

    처음 댓글 남겨봐요.우기님은 참 좋은 사람이예요.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너무 큰 공감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우기님 감사합니다!😊

  • @kooky_jay
    @kooky_jay 2 роки тому +7

    저도 4년 회사생활하면서 퇴사가 정말 어려웠는데 퇴사를 해보고 나니 생각보다 훨씬 더 나은 삶이 찾아와줘서 고마웠어요.
    내려놓는 용기도 필요한 것 같아요 ! 두려움이 생각했던 거 보단 덜해서 정말 잘한거 같아요 !!!
    마침 싸이 happier 뮤직비디오를 보고 왔는데 대체 우리는 왜이렇게 달려가는거만 갈까요 쉬어가는 시간도 필요한거같아요 이제는 !!

  • @user-fs6cx9zb1l
    @user-fs6cx9zb1l 2 роки тому +4

    우기님!! 너무 오랫만에 댓글 다네요!! 입사 한달 되어 가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좀 느리네요 빨리 빨리 일을 해야 하는 직업인데 좀 멍 때리고 신규라고 봐주는 것도 이제 얼마 안 남은거 같더라고요.. 늘 영상 보면서 큰 위로를 얻고 배울점을 받고 있습니다! 우기님의 미래에 더 좋은 일과 행복한 순간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

  • @user-yr6hx2jk5z
    @user-yr6hx2jk5z 2 роки тому +2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저는 돈때문에 3년동안 맞지않는일과 이상한상사들과 출퇴근에 치이면서 3년동안 버텼는데 이직을 도전하고 싶지만 두려움때문에 도전을 못하고 있어요ㅠㅠ더늦어지기전에 결단을 해야되는데 쉽지않네요..우기님 영상보면서 너무 공감하고 위로 받고 갑니다ㅠㅠ

  • @user-ow7xu4zq8m
    @user-ow7xu4zq8m 2 роки тому

    밤에 보는데 냉면이랑 고기 미쳤네요 ㄷㄷ 와 호로록 하고싶네 ㅋㅋㅋㅋㅋ 다시보니 밀면같기도하곸ㅋ

  • @tintin-er7iy
    @tintin-er7iy 2 роки тому +4

    시간만가고 도대체 뭘해야 할지 고민만 하고있는 답 없는 인생이여....ㅠㅠ

  • @user-dn3nf9ll6o
    @user-dn3nf9ll6o 5 днів тому +1

    30대 중후반을 넘기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사실 곧 40을 바라보는 나이라고 생각해서...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보다는 저의 성향과 살아온 인생과는 다르게...당장의 연봉 얼마, 안정적인 생활에만 초점에 맞춰서 직업이 아닌 직장을 선택히려고 했었습니다.
    우기님의 해당 영상을 보고 직장이 아닌, 직업을..나만의 업을 갖아야겠다는 과거의 나를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사실 나만의 업을 갖겟다. 직장이 명함이 아니라, 내 스스로가 명함이될 수 있게 살고 싶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가장 행복했고...연봉도 많이 올랐던 것 같더라고요....
    무색무취로 언제 짤릴지 모르겠다는 불안감을 갖고 살던 때보다 치열했던 때가 더 나다움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해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Woogie.
      @Woogie.  4 дні тому +1

      봉봉님 ㅎㅎ 반갑습니다
      인생에 정답이 어딨겠어요~
      그땐 그런 신념으로 열심히 살다가
      이땐 이러한 신념으로 또 열심히 살아가는거죠
      인생도 사람도 늘 변하는거니깐요 ☺️
      지금의 생각이 옳다고 믿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
      응원합니다 !

  • @user-uu1ye2xz3e
    @user-uu1ye2xz3e 2 роки тому +1

    크게 배팅해볼 용기... 상상속의 risk는 정말 큰것 같아요 ㅎㅅㅎ!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세우는게 정말 힘든것 같아요.ㅠㅠ
    오늘도 따뜻한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uu1ye2xz3e
      @user-uu1ye2xz3e 2 роки тому +1

      @@Woogie. 우기님 항상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우기님도 잘 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우기님의 지금 도전과 공유해 주고 계신 유튜브영상. 그리고 따뜻한 말들이 충분히 저희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어요.
      저희 잘 살아봐요~♡♡
      지금 과거를 추억해보면 어떤걸 도전하거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쌓고 이겨낸 경험들. 맛있는걸 먹고 좋은곳을 여행한 그 기억들이 절 버티게 하더라구요.
      앞으로 가시는 길에 좋은분들과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일들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ns6nn3un4h
    @user-ns6nn3un4h 2 роки тому +3

    우울하고 무기력함에 울다 위로받고 갑니다...

    • @user-ns6nn3un4h
      @user-ns6nn3un4h 2 роки тому +1

      와... 긴 글.. 감동입니다.
      저또한 언젠가 날아오르겠죠..^^

  • @ncc_naver
    @ncc_naver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sm9rj4um2j
    @user-sm9rj4um2j 2 роки тому

    두려운 마음을 깨고 나오는데 제일 큰 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주저주저 하면서 하고는 있는데
    완전한 탈출은 아직이네요.
    몸과 마음의 조화 속에 그 용기가 최대화 될 수 있는데
    몸도 약하고 아파서 마음에 용기를 북돋워 주기가 아주 힘드네요.
    그래도 변화해야 한다는 생각은 확고하기에 그 목표 하나로
    버텨냅니다.
    우기님도 다른 분들도 지금 뭔가 주저한다면
    너무 오래 현실에 안주하지 마시길.
    그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준비의 시간도 길어질 수 있지만
    오히려 두려움의 터널은 배가 될 수 있다는 것.
    나이가 많다면 더더욱 그럴 겁니다.
    그러니 변화하려는 생각이 들었다면 최단시간에 도전해 보고
    피드백 해서 하나하나 조금씩 차츰 개선하여
    나아지는 모습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될 듯 합니다.
    내일은 오늘 보다 1%라도 나은 하루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구요.

  • @jm5589
    @jm5589 2 роки тому +5

    저도 제가 평소에 관심있었던 분야에 취업하기위해 대학 다시들어가려고 준비중이에요 취업하면 해외로 나가서 일하는것도 도전해보려구요 ㅎㅎ사회가 정해놓은 틀에 눈치보며 갇혀살지않고 자유롭게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요 우리💪🏻💪🏻

    • @jm5589
      @jm5589 2 роки тому

      @@Woogie. 우기님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이런맘 먹기까지 참 힘들었는데 우기님 채널알게되고 영상쭉보면서 울기도하고 위로도 많이 받았어요 이렇게 솔직하게 우기님의 감정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우기님의 삶도 채널도 승승장구하길 응원할게요

  • @user-qe4th5rk2c
    @user-qe4th5rk2c 2 роки тому +3

    하루에도 몇번씩 퇴사를 생각한답니다.
    정말 이 길이 맞는건가 싶네요.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려면 많은 용기가 필요해 늘 망설이다 세월만 보낸지 벌써 입사 3년차가 되어버렸어요ㅎ
    안비밀인데 내년에는 저도 퇴사를 꿈꾸고 있답니다. 하고싶은 건 꼭 해보려구요:)
    우기님도 홧팅하세요~!!

  • @user-ki6qb2bi9y
    @user-ki6qb2bi9y 2 роки тому +2

    우기님!! 몇번이고 다시 들어볼만한 내용이네요.
    앞으로도 도전하다가 또 머뭇하게 되면 이번 영상 다시 보면서 마음 다잡아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user-ql7pz6oq3j
    @user-ql7pz6oq3j 2 роки тому +2

    2:40 와닿는 문구네요
    저는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지않고
    장고끝에 악수를 두는 말도안되는 성격을
    가진 소유자였는데요
    알바하는것도 두려운거에요
    원서를 넣어볼까말까 나이도 있는데 알바생으로 날 받아주는곳이있을까?
    이런생각만하고 일하고 싶은곳에 넣어보진 않다가 모집마감이 되곤 했져
    그러다가 다시 모집이 뜨길래 원서를 넣엇고
    지금은 매우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이젠 알바아니고 직원~
    너무 고민하지말고. 할수있으면 해보고 후회하기로 했어요
    사실 그것도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도 한번의성공이 하나씩 쌓이다보니깐
    도전하는건 옛날만큼 주저하지않아요!
    늘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유
    우기님도 파이링~~

  • @user-xo8mx1po7f
    @user-xo8mx1po7f 2 роки тому +4

    남자의 경우 직업이 안맞을경우 자괴감이 더 심할 수 있죠 4년제+군대2년(몇년전기준) 칼 복학 칼취업 가정 해도 26살 일반적으로는 27 28살 취업...더 늦어질수도 있고...이제 일해볼까 했는데 어라? 이러다가 미래가 안보이는데? 거기서부터 방황시작 길을 잃음 길을 잘 찾으면 다행이지만 현타 자괴감은 걷잡을수 없어지고 그냥 체념하며 살다가 가는 그런인생... 우기님은 어쩌면 더 늦게 새로시작하는 사람들보다 빠른인생이 아닐지요... ㅎㅎ 아무튼 항상 하는 말 있자나요 그 뭐냐 그 화이팅.. ㅋㅋ

  • @alone_stand-tj
    @alone_stand-tj 2 роки тому +1

    숨을 쉬고싶은데 숨이 안쉬어져요 점점 몸이 무거워지고 지치네요 하루정도 쉬면 좋을까 싶다가도 뭔가를 하면 다 돈이기에 돈의 무게에 견디질 못하네요 ㅎ

  • @hyungsuh2322
    @hyungsuh2322 2 роки тому +1

    그래요 세상에서 제일 힘든건 마음에 들지 않는 직종에서 1도 마음이 없는 상사와 같이 함심하여 일하는 게 아닐까요 싶네요. 말씀을 듣고 이 시점에서 필요로한 조언이 아닌가 싶네요.또한,앞에서 말씀 하신데로요 꼭 명문대학교나와야 인생이 행복하지 않은것 같습니다.미명문대 장학금 으로 졸업한 후 사회생활을 하는 제 절친구도 지금은 1도 기쁘지 않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것을 보고 있는적이 있섯서요.그리고 이번 영상도 화이팅입니다.

  • @user-dm3bl9je6u
    @user-dm3bl9je6u 2 роки тому

    저는 40대 초반입니다.
    우기님과 같은 생각을 한게 30대 후반, 한 3~4년 되었습니다.
    영상보고 느낀건, 더 젊을때.. 이런 삶의 방향을 결정할 나름대로의 확신이 있는 분들이 부럽다. 입니다.
    결국 행복은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는지, 삶의 태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확신이 있어 매순간 행복한 삶. 저도 많은 분들을 같이 응원합니다!!! ^^

  • @mandyradio
    @mandyradio 2 роки тому +1

    그럼 내일도 파이팅! 에서 빙긋 웃게 되네요:) 우기님 힘 받고 저는.. 자막 달러갑니다 ㅎㅎㅎ

    • @onoffdiet7191
      @onoffdiet7191 2 роки тому +1

      자막 어서 완료하시고 어서어서 업로드 고고 ㅎㅎㅎ

    • @mandyradio
      @mandyradio 2 роки тому

      @@onoffdiet7191 온다언니를 여기서 뵙다니 ㅋㅋㅋㅋ 곧 뵈용 ㅎㅎ

    • @mandyradio
      @mandyradio 2 роки тому

      @@Woogie. 파이팅!! 엄청 묵직하게 다가왔어여 ㅎㅎㅎ 우기님 굿밤이요 ㅎㅎ

  • @song44103
    @song44103 2 роки тому +1

    출근과 동시에 퇴사만을 꿈꾼다라.. 너무 공감되네여.. 저는 해외에서 8년째 근무중인데... 해외근무라는 이유로 월급이 나름 쎄서 8년째 버티고 있지만 하루하루 퇴사생각하며 출근했는데 그게 벌써 8년이 됫네요..ㅜㅜ

    • @user-ez4gg8kc4q
      @user-ez4gg8kc4q 3 місяці тому

      해외에서 일 한다 해도 행복하거나 한국보다 자유를 느끼거나 그런건 또 아닌가 보군요…

  • @user-gz5lj2re5g
    @user-gz5lj2re5g 2 роки тому

    🙏

  • @CG-me3gu
    @CG-me3gu Рік тому +1

    부모님이 있을 때.. 누군가가 지켜주고 있을 땐 퇴사 후 이런 고민들을 할 수 있겠지만.. 그보다 못한 상황에선 이런 말들이 사치같네요.. 다들 힘냅시다..

    • @Woogie.
      @Woogie.  Рік тому +1

      이 세상은 절대 누구도
      내 인생을 끝까지
      책임져주거나 지켜주지 못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루라도 빨리
      스스로 내 인생을 지킬 힘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해요 ☺️
      그래서 만약
      가족이 아파서 또는
      빚이 엄청 많아서
      내가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거나
      자신의 몸에 장애가 있거나 아파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지금의 내가
      누군가에게 기대하고
      도움을 받으려 하기보다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스스로의 힘으로
      내 삶을 차곡차곡 만들어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다들 화이팅 !!☺️

  • @user-ji3dn7wv1k
    @user-ji3dn7wv1k 2 роки тому +3

    내가 성장하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의 성장을 기업의 성장과 함께 해야됩니다. 주식투자 반드시해야되는겁니다.

  • @user-st6cr9ow7v
    @user-st6cr9ow7v 2 роки тому +2

    몇일전부터 고민하는부분인데
    친구중에 정신보건센터에간친구가있는데
    저한테 자리가나서 원서를써보라고하더라구요
    사실 정신보건간호사라고 그친구랑 몇년전에 같이공부를해보자고했지만 제가현실에 안주하는바람에 전 수료를하지않았어요
    제가꿈이없다고생각했는데 최근에친구얘기듣고는
    저도이나이에 원서를써서 센터에서 일하고싶다는생각을 크게하고있어요
    아직두 뭐가나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원서를써보려고합니다ㅜ

    • @user-st6cr9ow7v
      @user-st6cr9ow7v 2 роки тому

      @@Woogie. 우기님 아답글 너무감동ㅜㅜ
      제가 내과병동에있지만 학생때부터 정신과에 관심이많았어서 예전에 2년정도 정신과병동경력이있어요,,,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병원은 아니구 지역구마다
      있는건데 정신보건요원들이갈수있는건데
      전사실 정신보건요원은아니지만 정신과경력이있어서 친구가 권하긴했어요
      원래 네꿈이 정신전문간호사가되는게아니였냐고하면서요
      정신전문간호사는 정신과나 정신건강복지센터3년경력이 있어야 대학원입학조건이가능해요,,,전2년이라,,,
      항상우기님 영상보면서 저는 우기님이부러웠어요
      하고싶은일을찾는것이 멋져보였습니다
      전이번에 친구를계기로 잊고있던꿈도생각하면서 거기에 아무조건없이 도전을해보려고해요
      금방친구랑 통화하면서 쉽지않지만 도전해보려합니다 떨어질수도있지만 원서도안내보면 후회할거같아요

  • @ykk1925
    @ykk1925 2 роки тому

    정규직을 때려치우고 지금은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습니다.
    바리스타 직업 특성상 계약직이 많아서 저도 정규직은 아니라 고용의 안정이라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오히려 저한테는 장점이 더 많이 작용하는 것 같아요.
    머리 쓰는 사무직을 경험해보니 정말 안 맞았었고 개인적으로 머리 쓰는 일보다 직접 몸을 움직이는 일이 훨씬 저한테 맞다고 많이 느껴지거든요.
    장시간 서서 일하는 일이다보니 근무 마치고 집에 오면 다리도 아프고 몸이 녹초가 되지만 커피 내리는 즐거움도 있고 마음 어느 한편에서는 뿌듯함도 있어서 만족스럽답니다.
    바깥을 나와보면 생각보다 엄청 다양한 직업과 일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직업에 가려져서 참 그래요...

  • @dongdongdong8226
    @dongdongdong8226 2 роки тому +4

    우기님 오늘도 찾아왔어요!
    제가 이제곧 8년만에다닌 회사퇴사면담을 6월초에 하게됩니다. 원래 이렇게 머리속이 고민걱정이 꽉찰정도로 복잡해지나요...?
    저도 우기님처럼 괴로운 회사에서 버티는삶 자체는 아니라는걸 왜 이제야 깨달앗을까요..?
    제가지금그래요... 대학성적에 맞추어 남들과 같은 속도로 대기업취업을햇고 퇴사하고싶을때면 복지.월급.회사네임벨류 등의 바탕을 보며 버텨왓어여.. 근데 이젠 스트레스는 몸과마음으로 표시가 나며 온갖병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제가 회사에들어서면 더이상 억지로 웃기고싶지도않고, 어처구니없는 윗분의 아재개그 받아쳐주기도싫고, 회식도워크샵도 진절머리가납니다.. 회사들어서기전에 너무나도한숨이 나오고 명치에 큰돌이 누르듯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요몃달째 회사를 가면 누구와도 대화하고싶지도 굳이 웃으며 인사하고싶지도 친해지고싶지도 앉아있기싶지도 않고 항상 도망하고싶다 나왜여기서 이러고잇지? 무슨부귀영화를 누리겟다고.. 몸은 다 망가졋으연서...
    이젠 진짜 이런 하루하루 버티는 삶이아니라
    퇴사후 제인생을 새롭게 천천히 그려보고싶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너무너무 고마워요우기님
    항상 큰힘을얻고가요..

    • @dongdongdong8226
      @dongdongdong8226 2 роки тому +1

      네우기님! ㅠㅠ
      댓글보니 또 눈물나네요 ㅠㅠ..ㅠㅠ
      요세 왜이렇게 눈물쟁이가 되었을까요!
      세상은 보다 차고 때론 어떤마음을 먹느냐에따라 따뜻해지기도한다는걸 너무나도 잘압니다..
      저도 이게날까 저게나을까 고민하는데 그냥 마음내려놓고 나에게 집중하며 잠시 쉬기로 햇어요!!
      몃달후 근황 전하러올게요~ 🫂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응원의말씀 감사합니다!👍

  • @onoffdiet7191
    @onoffdiet7191 2 роки тому +2

    우기님 저 방금전에 등심 구워서 비냉(곤약면) 만들어 먹었답니다. 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침흘리면서 보지 않을 수 있었어요.
    우기님~ 저는 30대가 고민하는 그 시기를 지난 사람이다 보니... 우기님이 전해주시는 메시지 보다... 요리에 더 관심을 갖곤 하죠
    송구하게도 말이예요 ㅎㅎㅎ 근데~ 저는 어느 순간에 미소짓는 줄 아세요? 여자친구분 젓가락이 슬쩍 보일때예요.
    옛날에는 두분 식기류가 다 나오게 카메라를 잡으실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혼자 먹는듯한 느낌의 구도로 찍으시더라구요.
    그럼 순간 덜컥할때가 있어요. 혹시... 혼자가 되신건가? 아님 오늘만 혼자 드시는 건가? 오만가지 생각이 막 들다가도...
    여자친구분 젓가락이나 손이 슬쩍 보이면.... 휴;;;;;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진로고민하시는 분 앞에서 사랑타령하는게 웃길 수도 있지만.... 사실 저는 1번이 사랑이거든요.
    공부보다 사랑, 일보다 사랑 ㅋㅋㅋ 그렇게 살아왔어요. 아직 이 나이에 결혼도 못하고 노처녀로 살아가지만.. 그래도 저는 사랑 애찬론자입니다 ㅎㅎㅎ
    그냥 오늘은 슬쩍 보인 여자친구분의 손과 젓가락이 너무도 감사해 주절주절 적고 갑니다 호호호~ 홧팅~ (여자친구분께 쎄이 헬로~)

  • @user-ft4br1bi2j
    @user-ft4br1bi2j 2 роки тому

    주유소 알바 혹은
    고덕 노가다 강추
    돈이 생기면
    안정감이 들어요

  • @hjhjhj4752
    @hjhjhj4752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기업을 목표로 달려왓고 취업해서 3년차인데 목표했던 공기업이 나랑 맞지않는다고 느낀지금 뭘해야할지모르는상황에서 하루하루 버티고있네요ㅜ

    • @Woogie.
      @Woogi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에구.. 하루하루 출근하면서 마음이 답답하시겠어요..
      누구나 살아가면서 삶의 방향성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느끼면서 고민하게 되는 시기를 겪는 것 같아요,,ㅠㅠ
      분명 공기업 다니시면서
      매달 나오는 급여, 연봉상승, 고용의 안정성, 소속감 등의
      장점이 있을 것인데
      내게 좀 더 어울리는 업을 찾아 떠나는 여정은
      그 모든 것과 정반대의 삶을 인내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ㅠㅠ
      결국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가치관은 뭔지를
      정확히 알고 결정해야 그 도전의 용기를 낼 수 있는 것 같고
      무엇보다 내가 하고 싶은게 있다면
      용기낼 수 있을텐데,,,
      그게 없으셔서 더 고민만하고 계신게 아닌가 싶어요 ..
      만약 저라면
      회사에서 누군가 구독자님을 괴롭히거나
      일이 미친듯이 많아서 우울증에 자살충동까지 느끼는게 아니라면
      왠만하면 다니시면서
      퇴근하고 혹은 주말에
      이것저것 다 건드려보면서
      내가 흥미가 있는 것들을 찾고
      그 중에서 내가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한번 해보고 싶다는게 있으면
      꾸준히 해볼 것 같아요
      그러다 어느 정도 느낌이 오면
      퇴사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많이 답답하실텐데
      조금 만 더 기운내세요 ㅠㅠ
      같은 고민을 해본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 @LOVE_BLUE
    @LOVE_BLUE 2 роки тому +1

    음음 우기님 이야기들은 언제 다시 나와요?

    • @LOVE_BLUE
      @LOVE_BLUE 2 роки тому +1

      @@Woogie. 우기님 이야기들 얼른 듣고 싶어요 ㅎㅎ 그거 보는게 더 낙이라서 ㅜㅜ

  • @user-gb2sv8hb4y
    @user-gb2sv8hb4y 2 роки тому

    후 ^^ 제자신에게 떳떳한 삶이라

  • @cnc4410
    @cnc4410 2 роки тому +3

    청년 고독사 영상을 보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태어나고 => 학교가고 => 좋은 대학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 대학가서 취업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 취업해서 돈벌기 위해 평생 직장에 노동과 시간을 받치면서 평생을
    아니 일생을 그렇게 노동 노예로서 살다가 죽는다...
    이런 시스템을 과연 누가 만들었을까요?? ...........마치 쳇바퀴속의 다람쥐와 같습니다. 모두가 똑같은 루트로 살아가야하는 노동 계급 사회.........
    어릴때 부모에게 항상 공부 열심히해라...좋은대학가라..좋은회사 취직해라......교육받죠.....도대체 이런 정해진 삶의 과정이 어디에서 왔을까요 가 ?..
    아마도 마크크스 자본론에 의해 탄생한 노동 임금과 자본이라는 시스템탓인거 같은데.
    왜 모두 일생을 전부직장에 시간과 노동을 다 갖다받치고 살아가는걸까라는 의문과 질문을 젊을때부터 했는데..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보고 바로 깨달앗습니다..... 나 스스로 노예로서 삶을 살아가고 있었구나..위에서..사회에서 시키는대로 그냥 월급 노예 인생으로 살아가고 있었구나라는 깨달음
    그 뒤 전 바로 퇴사했답니다................2년전이네요. 그때는 월급 250에서 300만원 받아서 아끼고 저금하려 애쓰면서 10년 넘게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아왔었죠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은 제목부터 제게 한방에 꽂혓는데 그 책으로부터 우리가 노예삶을 살고 있구나라는걸 느꼇던것 같습니다. 평생 노동만 하며 살아가는 서민으로 그냥 저는 살고 있엇던 셈이죠
    지금은 명목상 백수지만 내가 자고 싶은만큼 자고 가고싶은대로 가고 먹고싶은대로 먹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하지 않아도 .. 잠을 자는 사이에도 돈이 생기게끔 돈나무 시스템을 조금이나마 구축해서 지금은 월급쟁이때보다 더 많이 벌고 더 잘벌며 삽니다..
    우리가 어린 아이엿을때부터 학교에서..사회에서.......윗 어른들로부터....그렇게 교육받고 자라왔죠..
    그런 일종의 서민 노예로서의 삶을 떨쳐내고 벗어나려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목표의 30%를 겨우 넘긴것 같지만 월급쟁이의 삶보다 300% 행복하고 자유롭습니다................. 부자는 노동을 하지 않죠....... 반면 서민은 평생 아까운 시간과 노동을 회사에 갖다 받칩니다
    행복할리가 있겟습니까?........우기님도 같은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하지 않죠......
    남은 인생.. 마인드와 정신을 다 바꿔야해요.........축하합니다 당신도 그것을 깨달은것 같네요

    • @cnc4410
      @cnc4410 2 роки тому

      @@Woogie. 저는 40대입니다 주식투자를 시작한지도 매우 오래됏고 전공도 그쪽이고 관심도 다 그쪽이라 늘 하면서 살아왓죠.
      퇴사후 온라인 쇼핑몰.개인사업.아니면 알바로 살아갈까하다가 내가 가장 재밋어하고 가장관심잇는건 역시 이쪽 분야라서.. 달러투자 주식투자 금 오일같은걸 합니다, 정신차리고 매일 공부하며 분석하며 투자를 합니다. 비트코인 하방에 투자하고 달러 상승에 배팅중이며 국내/국외 증시 하방에 배팅해놧어요. 부동산이나 증시도 고점이 나왓다고 작년에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세계증시 하락에 배팅햇을때는 전쟁도 안터지고 물가나 금리인상도 뉴스화되지 않앗는데 지금은 갈길 가고잇죠. 현재는 외환투자 세계증시 하방 배팅으로 인해 수익률이 극대화되고 있어요 흉흉~ 그냥 자신이 가장 재밋고 잘하는것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장기 투자/ 단기 투자로 나눠 단기 현금화 장기 현금화 돈나무를 만들어놧답니다

    • @cnc4410
      @cnc4410 2 роки тому

      @@Woogie. 음..지금 상황에서 추천 드리고 싶은건 배민같은 배달 알바로 시드머니를 1년간 모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시간이 자유롭기 때문에 좋아요. 전기 자전거를 사서 한번 해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일생에 재테크는 학교 입학만큼 당연한 시대가 왓다고 봅니다.
      경매나 부동산 공부도 틈틈히 하시구 환률투자 즉 외환투자도 평생 관심가져야합니다
      환률이 많이 떨어졋을때는 달러를 사두고
      환률이 급등햇을때 차익 실현하는 방법이죠 .
      물론 경기가 좋을때는 큰 변동성이 없지만 약 5~10년간 보면 큰 변동성이 한두번씩 옵니다. 그걸 캐취하는건 경험과 시간이 필요해요. 사실 지금도 늦지 않앗다고 봐요 환률은 향후 1400이상 간다고 봐요. 반대로 세계증시는 하락장에 돌입햇다고 보구요.
      저는 요즘 경매 공부중입니당
      부동산 폭락 사태가 오면 그때 써먹어야겟죠
      경매는 LTV80%이상 나오니까 자본금이 20%만 잇어도 되니까요

  • @user-ug3if2vs9f
    @user-ug3if2vs9f 2 роки тому +2

    우기님은 번아웃이 왔다 간건가요 ..?
    사실 저는 번아웃 온지 오래됐는데 회복이 잘 안되네요 ..

    • @user-ug3if2vs9f
      @user-ug3if2vs9f 2 роки тому +1

      @@Woogie.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34살 미혼여성입니다.
      사람때문에 27살에 번아웃이 왔어요
      저는 열정적이고 열심히하고 내 몸도 불싸지르면서 일했던 사람인데 직장 상사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호구로 보고,
      졸면서 일하는 사람에게 경고를 안주고 오히려 저에게 더 빨리 하라고 닥달 하는 상사였어요 ..
      이런 비정상적인 분위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졸면서 일했던 사람은 그 상사랑 엄청 친했거든요 ..
      마음이 상처를 받으니 몸에서도 반응이 오더라구요 .. 건강이 너무 안좋다 보니 돈이고 뭐고 다 싫었어요 ..
      몸상태가 이런데 심지어 병원한번 가는것도 눈치주는 상사,, 일안하는사람 꾸짖지 않고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더 닥달 하는 상사에게 저는 그런 회사에 희망이 안보였어요 ..
      결국 대기업이였지만 제 자신을 위해서 퇴사를 하였고 ..
      고졸에 했던 일이 제조 생산 오퍼레이터라 막상 나와보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또 생산쪽밖에 할 수 없는 현실이여서
      직종을 사무직으로 변경하기 위해서
      학원을 다니며 자격증을 여러개 땄어요
      워라벨이 왜 중요한지도 알겠고 ..
      우물안 개구리였던 제가 퇴사하고 나와보니 직업의 특성마다 직장 분위기도 다르다 라는걸 알았어요 ..
      직업에 귀천이 없다 하지만 귀천이 있더라구요 그런 말도 안되는 분위기가 생산직에서는 비일비제하게 많다는것 ..
      그런 환경 자체가 천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복지가 아무리 좋아도 돈을 아무리 많이 줘도 ... 그런 조직 자체가 인정 받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였던거 같아요 ...
      제가 그곳에서 일할때 사무실에 갈일이 있었는데 제 작업복을 보고 사무실 사람들이 많이 우숩게 봤거든요 사람취급을 안한다고 해야하나.. 그런 대우를 받았던 기억이납니다..
      그 때 제가 퇴사 하기 직전에 ..
      내가 못나서 ..
      이 조직에 적응을 못하는구나
      아부를 잘 못떨어서 ...
      에프엠이여서 ... 난 왜이렇게 곰같았나 제 자신을 자책했는데 ...
      지금 생각해보니 자책할 이유도 없었고
      잘 퇴사한것 같은데 ...
      더 큰 고난이 찾아왔어요 ..
      요번에는 한 회사에 정착 하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
      사무직으로 직장을 구해도 채용공고에 나온 급여체계가 막상 다니면 말이 달라지고 최저임금 1,914,440원에 식대 10만원 포함인 회사가 은근히 많아요 ...
      심지어 점심시간 1시간을 온전히 못쓰는 회사도 많고 .. 잔업을 하면 시간 외 수당이라던가 잔업수당을 안주는 회사가 당연한거고 .. 심지어 근로계약서도 안쓰는 회사면 근로자가 법적으로도 보호 받기 힘든 회사가 많았어요 ..
      요즘은 개인사업을 해야 하나 ..
      그런 생각도 들고 나이는 계속 차고 자리를 못잡으니 이것도 큰 고민이네요 ..
      한곳에 정착을 하고 싶은데 정착할 만한 회사가 안보입니다..
      제가 바라는건 4대보험 가입해주는 회사
      최저임금 +하루 식대 만원씩 주진 못해도 식사 제공하는 회사 이것 뿐인데 없어요 ..
      제가 눈이 너무 높은건지 이나이에 대학을 가야하는건지 답답할 뿐 입니다 ..

    • @user-ug3if2vs9f
      @user-ug3if2vs9f 2 роки тому +1

      @@Woogie. 우기님 감사합니다.
      제가 자기개발을 좀 더 해야하는게 맞아요
      더 노력해야겠어요 우기님의 진심어린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어요 노선을 좀더 뚜렷하게 목표를 좀더 구체적이게 잡고 실천해야겠습니다. 좀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는데 나태지옥에 빠진것도 모르고 신세한탄 했던것도 있어요
      정확하게 파악해주셨어요 지나갈 수 있었던 댓글을 이렇게 진심을 담아 써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감동이에요 ㅠ,ㅠ
      이제 좀 용기가 납니다 😄😄

  • @user-sv9eg5ui5h
    @user-sv9eg5ui5h 2 роки тому

    핑크핑크한 수면바지ㅋㅋㅋㅋ

  • @user-um8oo5ki6d
    @user-um8oo5ki6d 2 роки тому

    😛😛😛😛😛😛😛

  • @user-ve6ge4ku5i
    @user-ve6ge4ku5i 9 місяців тому +1

    😂😂😂😂😂😂😂😂😂😂

    • @Woogie.
      @Woogie.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댓글 감사합니다 ^^

  • @skfkekkdskfkd8748
    @skfkekkdskfkd8748 Рік тому +1

    저건 냉면인가여 국수인가여.. 얘기는 안들어오고 먹는것만 보이네

    • @Woogie.
      @Woogie.  Рік тому +1

      아 저거 냉면 시켜먹었습니다 😄

  • @user-oj1rp1ug7l
    @user-oj1rp1ug7l 2 роки тому +1

    솔직히 퇴사하고 내가 원하는 곳으로 이직하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외식업으로 창업해서 큰돈을 벌수 있는 사람도 극소수 인것을 경험 하지 않으면 대다수 사람들은 모르는것 같습니다

  • @user-ux3mk1fy7f
    @user-ux3mk1fy7f 2 роки тому

    저번주부터 차비땜에편의점야간 치킨집일을엔잡을빡시게해서병행하다가 지금잠깐휴식기를 가지는중인데 자영업자사장님들 요새다 구인난이라그런지 제의오자마자 급하게 면접보라구 쪼아대는 느낌이라 안갓어요! 제의오자마자 면접보구 바로일을햇엇는데 급하게 가면갈수록 후회만하드라구요 그래서 전에다니던치킨집관두구 8시간첫날하다가 4시간으로전환하다가 4월은 12시간 5월도8시간하다가 5,10 설거지로넘어가다가 뜨거운쓰지말라는둥 이거저거하지말라는둥 제약을 받아서 관두게 된케이스인데 이제그만둔지 팔일됏는데 입금이 안돼구잇네요ㅜㅜ근로계약서도 안쓰구일 시작한게좀걸리긴햇지만 담주까지만 지켜보구 안주면 고발까지생각하구잇어요 14일지나면신고가돼니까 좀쉬다가 6월에 다시 구직을할려합니다

    • @user-ux3mk1fy7f
      @user-ux3mk1fy7f 2 роки тому

      @@Woogie. 옛날로젠택배야간한적잇엇습니다!!!!근데일주일몸져누웟구 식욕만늘더라구요!!! 구직은 꾸준히오는데 고민하구 시작해볼께요!! 우기님 낼 첫출근인데 일기 스토리나 브이로그기다리겟습니다ㅎㅎ파이팅이에요

    • @user-ux3mk1fy7f
      @user-ux3mk1fy7f 2 роки тому

      @@Woogie. 네 우기님 덕분에 힐링중이에요!!굿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