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CO2 포집 기술 중에 상용화에 성공한 브랜드는 딱 2 개 뿐입니다. 한국전력연구원의 KOSOL,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KIERSOL. 둘 다 아직 상용화시킨 공정은 없는 것으로 알지만, 대기업이 책임을 지고 입찰을 하는 것으로 알아요. KOSOL은 대림산업(DL E&C), KIERSOL은 현대건설과 SK 머티리얼즈. 학회가서 들어보니 KIERSOL이 2023년 2 군데 정도 상용화 계약을 했다고 하네요. 나머지는 일부 대학교나 중소기업이 으쌰으쌰 연구개발을 하겠다는 것인데 대용량으로 CO2 잡는 곳에다 입찰서도 못 내는 수준입니다.
화력발전소의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은 필요한듯 하나 실현성이 의문임. 생명체인 사람도 탄소화물등 유기물을 내부소화기관에서 분해해서 흡수한후 ATP 회로에서 에너지를 얻고 있다. 만약 사람의 코구멍으로 나오는 CO2를 분리해서 따로 저장해 본다고 해자. 이게 현실적인가? 화력발전소에서도 규모의 차이가 있을 것이나 마찬가지다. CO2는 대기로 방출후 방출 CO2는 지구상의 식물광합성으로 다시 탄소순환계통으로 들어오거나 해양바닷물에서 탄산으로 흡수되어 평형을 유지하는 것임. 효과적인 방법은 CO2를 마구 배출하면 안되니 배출량에 비례하는 부담금을 부여하고, 그 부담금은 탄소동화작용 측진(사막화 방지, 산림녹화)에 쓰면 될 것이다. 이러한 CO2 포집법이 발전소 배출CO2 포집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그런데, 지금이 탄소중립사회와 수소사회로 전환되는 변혁기라서 기술의 수명이 어찌될 지 그 누구도 모릅니다. CCS 기술 상용화하려면 포집해서 액화시킨 CO2 저장할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한국은 그게 미비된 상태라서 상용화가 지지부진한 것이고... 향후 수소 사회가 되면 신재생에너지 이용한 그린 수소가 대세가 될 텐데, 물분해해서 수소 만들면 산소도 곁다리로 나오거든요. 그러면 굳이 연소후 CO2 포집기술을 쓸 필요 없이 순산소 연소를 써버려도 됩니다. 물론 그 때 되면 화석연료 이용하는 발전소는 거의 없어지긴 하겠지만...... 따라서, 기술은 계속 살아 움직인다고 보면 됩니다.
현재 국내 CO2 포집 기술 중에 상용화에 성공한 브랜드는 딱 2 개 뿐입니다. 한국전력연구원의 KOSOL,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KIERSOL.
둘 다 아직 상용화시킨 공정은 없는 것으로 알지만, 대기업이 책임을 지고 입찰을 하는 것으로 알아요. KOSOL은 대림산업(DL E&C), KIERSOL은 현대건설과 SK 머티리얼즈.
학회가서 들어보니 KIERSOL이 2023년 2 군데 정도 상용화 계약을 했다고 하네요.
나머지는 일부 대학교나 중소기업이 으쌰으쌰 연구개발을 하겠다는 것인데 대용량으로 CO2 잡는 곳에다 입찰서도 못 내는 수준입니다.
에너지공학 듣다가 왔습니다. 이호성 교수님 사랑합니다.
비문학 지문 때문에 여기까지 옴
저걸 드라이기 원리와 결합해서 대기중 축적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면 온난화가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까요
영상 좋네요
과학탐구토론대회 준비하다가 왔어요
화력발전소의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은 필요한듯 하나 실현성이 의문임.
생명체인 사람도 탄소화물등 유기물을 내부소화기관에서 분해해서 흡수한후 ATP 회로에서 에너지를 얻고 있다.
만약 사람의 코구멍으로 나오는 CO2를 분리해서 따로 저장해 본다고 해자.
이게 현실적인가?
화력발전소에서도 규모의 차이가 있을 것이나 마찬가지다.
CO2는 대기로 방출후 방출 CO2는 지구상의 식물광합성으로 다시 탄소순환계통으로 들어오거나 해양바닷물에서 탄산으로 흡수되어 평형을 유지하는 것임.
효과적인 방법은 CO2를 마구 배출하면 안되니 배출량에 비례하는 부담금을 부여하고, 그 부담금은 탄소동화작용 측진(사막화 방지, 산림녹화)에 쓰면 될 것이다.
이러한 CO2 포집법이 발전소 배출CO2 포집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ccs와 ccu의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은 같은가요??
ccs(carbon capture storage)는 이신화탄소 포집저장기술,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는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기술로 저장이냐 활용이냐 구분한거뿐이에요
포집기술은 같아요
와... 이게 2013년...
왜 연소 후 포집기술을 가장 상용화하고 많이 사용하는지 아시는분?
겉으론 환경, 내막은 탄소국경세 면피를 위한 경쟁력 확보가 아닐런지요.
연소후기술은 이미 사용허고 있는 시설에서도 큰 시스템변화 없이 추가해서 사용하기 편리해요
저 포집된 탄소를 이용해서 플라스틱을 만든다면 기존 석유에 의존한 플라스틱도 대체 가능하겠네요.
탄소포집을 주업으로 하는 회사는 뭐가 있나요?
유니드 에코프로HN
파나시아입니다^^
@@PANASIAWORLD 캡코에서 인정한 공동개발회사 아스트로마입니다 필리핀에 2천억 플렌트수주한회사입니다
대림산업(DL E&C), 현대건설, SK 머티리얼즈. 이렇게 세 군데이고 나머지는 싹다 아님. 아스트로마는 소송걸리고 구속되고... 문제가 많아요.
그런데, 지금이 탄소중립사회와 수소사회로 전환되는 변혁기라서 기술의 수명이 어찌될 지 그 누구도 모릅니다. CCS 기술 상용화하려면 포집해서 액화시킨 CO2 저장할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한국은 그게 미비된 상태라서 상용화가 지지부진한 것이고... 향후 수소 사회가 되면 신재생에너지 이용한 그린 수소가 대세가 될 텐데, 물분해해서 수소 만들면 산소도 곁다리로 나오거든요. 그러면 굳이 연소후 CO2 포집기술을 쓸 필요 없이 순산소 연소를 써버려도 됩니다. 물론 그 때 되면 화석연료 이용하는 발전소는 거의 없어지긴 하겠지만...... 따라서, 기술은 계속 살아 움직인다고 보면 됩니다.
그린수소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원가경쟁력은요?
good
여기는 폐유 정제 절제 흡수탑 물 보충 수동.
부식 빵구 나 땜빵 부식 억제 가성소다 수용액 넣 효과 ?
가성소다 비산 대기 분산 피부 따깝다
포집된이산화탄소로 다시 수소를 만들수 있다면 이제 무한동력 쌉가능
왜나는보고도듣고도 뭐가뭔지 모를까??
보고도 이해 없음
노래만 좀더 좋은거 썼으면 굉장히 세련되어 보였을텐데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