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마지막 연예인 얘기는 진짜 싫은게 저는 무쌍이라 무쌍연예인을 닮았단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누가 레드벨벳 슬기 닮았단 소릴 했는데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중에 그렇다라고 한 사람도 있었지만 안닮았다는 괜찮습니다 근데 슬기가 훨씬 이쁜데 무슨소리냐 미쳤냐 나 레벨팬인데 진짜 화난단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 싫은건 저한테 닮았다 한 분이 얘가 그냥 슬기를 닮은 거지 슬기처럼 예쁘다는건 아니잖아 이런소리까지 들었네요 이 과정 중 전 한마디도 하지않았는데 왜 거기에 대해 기분나빠하는지 제가 안예쁘다는 소리까지 들어야하는지 몰르겠었습니다 진짜 연예인 닮았다는 소리는 할거면 신중히 하세요..
오마르님 잡담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ㅎㅎ 전 나이들어갈수록 사람들이랑 가벼운 수다 떠는게 이상하게 어려워지는것 같아요. 무슨 이야기로 대화의 물꼬를 트는게 좋을지 적당히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한 가벼운 대화소재는 어떤걸로 삼아야좋을지 모르겠어요. 할말이 없어서 회사가도 묵묵히 일만 하네요 ㅋㅋ
성격상 그럴 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ㅎㅎ 저도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내성적이고 조용하고 말이 없는 성격 탓에 그리 친하지 않거나 아는 사이가 아니면 간단한 말들(말을 물어보거나 전달해야 할 그런 말들)은 잘 하겠지만, 수다를 떤다는 것은 정말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재밌고 즐거운 이야기 등을 나누는 것이기에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성격이 잘못 됐다는 게 아니라 성격이 조용하고 말이 없고 내성적인 편이라면, 내 성격이 그러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의미입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수다 떠는 게 어려워져 묵묵히 일만 하게 되는 게 고민이시라면, 일부러 영화나 영상(대표적으로 유튜브)을 찾아보고 "나(또는 저, 제가) 어제 이거 봤는데 좀 이런 거 같아", "야, 너는 이러이러한 거 어떻게 생각해? 아니, 내가 어제 이걸 봤는데 이런 거야" 하면서 말을 해보는 게 저는 도움이 믾이 됐었거든요. 그래서 댓글을 다신 지는 좀 오래 됐지만, 이 방법도 써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ㅎㅎ
사실 제가 더 어린 것 같은데요ㅋㅋ 주로 자식 얘기나 차, 가구, 운동 등등 간편한 소재들을 한번 찾아보세요. 물론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걱정스러운 면이죠. 특히 자식 얘기 꺼냈다가 비교하는 일이 생겨 얼굴을 붉히게 되는 일이 다반사지만, 그런 분하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면 그 무엇이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 안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칭찬은 유심히 나를 지켜보다 해준 티가 나는 구체적인 칭찬이 정말 듣기 좋은 것 같아요 ! 실제로 예쁘다, 귀엽다 라는 두리뭉실한 말보다 '너 웃을 때 들어가는 보조개 진짜 매력적이다' '오늘 머리 웨이브 진짜 잘 어울린다' 등 이런식의 칭찬이 계속 마음에 남더라고요ㅎㅎ
연예인 누구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요. 저도 안 좋아해요. 많은 분들은 이해 못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얘기 들으면 첫번째는 과한 칭찬으로 느껴져 부담스럽고 두번째는 주변의 누군가 그걸 듣고 나와 그 사람을 비교해 평가할까 두렵고, 마지막으로 내가 걜 닮으 좋아해야하나. 걔가 날 닮아 좋아하면 안되나. 왜 평가질이야. 싶은 생각이 들어요. 결론은 불편하고 싫은 칭찬이에요.
목소리 칭찬 진짜 공감. 나는 할머니가 호주사람이라 딱 봤을때 토종 한국인처럼 생기진 않았는데 (한국에서 나고 자라긴 함) 어렸을때부터 처음 만난 사람들이면 진짜 주구장창 예쁘다 이국적이다 이런 말만 들어왔는데 스무살때 펍에서 만나서 얘기 좀 나누던 어떤 남자가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이 한마디 했던게 뭔가 내 말을 집중해서 들어줬다는 느낌도 주고 얼굴만 보고 다가온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호감도 급상승했었음. 지금은 비록 전남친이지만 진짜 배려심도 좋고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아.. 새벽감성 씨게왔네
호홍홍 공감입니다ㅠㅠ 그리고 계속 웃으면서 넘기다가 어쩌다 못참겠어서 화내면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더라구요.. 이 주제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 +)아 이건 화를 참다가 터뜨리는 사람 편에서 이미 다뤄진것같네요. 아무튼 만만해보이는 사람들의 특징이라던가 그렇게 무시하며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어떻게하면 호구잡히지 않을 수 있을까요ㅜㅜ 꼭 알려주세요 오마르님
이건 다른사람들에게 정이 많으신분들이 쉬워보인다는말을 많이 듣는것 같습니다만... '쉽게'보이는것 같지만 그사람들이 너무 편해서, 여러분이 "쉬워보이는" 게아니라 그사람들이 사람을 "만만하게"보는겁니다 ㅠㅠ.......(결론적으로 여러분이문제가아니라 만만하게 대하는 상대방이 문제라는것...) 가끔은 진지한모습도 보여주고 진중한모습이라던지 이런 것들도 보여주면 좀 덜하더라고요....! "아, 그건 아닌것같은데요? 그 말 저한테는 좀 섭섭하고 상처가 되는 말이네요." 라고 하면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ㅠㅠ...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남길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기도 해요. 위와 같이 말해도 듣지않는사람이라면... 걸러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오마르 오빠가 알려주신 대화의 기술 편 다 보고 경청하기 실현했더니 진짜 제 대화의 기술이 향상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전에는 웃긴 말을 해서 호응을 얻었다면 지금은 대화의 흐름을 파악해서 눈치있는 애드립을 던져 훨씬 위트 있게 말 하게 된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오빠 영상 보면 자기개발서 읽는 느낌이에요>.< 최고. 재미있고 잘생긴 인강쌤이 책 설명 해주는 느낌이에요❣️
상대방이 노력하는것들에 대해 디테일하게 (중요) 칭찬했을때가 정말 정말 정말 반응이 좋았습니다. 예를들어 그림을 열심히 그리는 친구에겐 "네 그림에 이런 부분이 좋고, 너의 그림에서 네가 의도했던 이런 의미적인 부분이 나에겐 어떻게 느껴진다." 이런식의 칭찬이 가장 잘 먹혔던듯
와 연예인 닮았다는말 되게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핵심을 콕 찔러주셨네요 분명 나보다 예쁜 연예인인데 듣는 순간 기분은 별로더라구요 그 연예인 자체가 싫기 보다는 내가 얘를 닮아서 나한테 호감이있나? 내가 안닮았으면 어떤 생각을 했을까? 이런 생각부터 들더라구요ㅠ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지..ㅋㅋ 그리고 상대 연예인이 훨씬 예쁜걸 알아서 그런지 부담스럽고 나 놀리나; 이런생각도 들구요.. 정말 핵심이라 놀랐네요 ㅋㅋ
마자마자 키얘기 피부얘기 얼굴얘기 등등 타고난 외모적인 부분은 진짜 감흥 없어요 칭찬이라고도 생각안하구요. 외모칭찬은 잘못하면 ‘니가 뭔데 평가질이야’ 이런 생각들죠. 그리고 조건부 칭찬ㅋㅋOO씨는 ~~하면 예쁠 것 같아요 등등은 최악이죠. 말씀하신대로 평소에 듣지 못하는 칭찬은 기분좋죠. 저는 제 목소리가 저음이라 콤플렉스였는데 누군가가 목소리가 차분하고 듣기 좋아요라고 했을 때 되게 기분 좋아요ㅋㅋ혹은 내가 노력하고 있는 것, 내가 시간과 돈을 써서 즐기는 것들에 대해서 멋있다고 창찬해주면 좋아요
으아닝 왜 알림이 안울렸지ㅠㅠㅠㅠㅠㅠㅠㅠ연휴는 잘 보내셨나요ㅋㅋㅋ 익숙하지 않은 칭찬을 받는다는건 상상하는것만으로 기분이 좋군여ㅋㅋㅋ 확실히 칭찬은 개인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효과를 발휘하는거 같아요ㅎㅎ 개인적으로 보태자면 빈말로 느껴지지 않게 얘기하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근데저는 웬만하면 칭찬도 잘안해요 기분좋은 말이긴 하지만 결국 평가와도 같은 맥락이니까요. 너 옷 잘 입는다, 피부가 좋다 이런 말도 상대방이 나의 옷, 피부를 자기 기준에서 보고 예쁘다라고 판단한 거니까요. 입밖으론 잘 내진 않지만 반대로 이상하다 아니다 못생겼다라고도 판단할 수 있겠죠. 나를 판단하고 평가할 수 있는건 나자신밖에 없어요.
대개 크리에이터 영상들은 그냥 재밌으면 좋아요 누르는데, 이 분 영상은 나의 좋아요를 드릴 가치가 있어서 좋아요 누름. 처음엔 흔한 영상처럼 팁이라면서 그냥 자기 인생사 열거하는 재미없는 채널일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정말 사람 분석을 엄청 세밀하게/잘 하시고, 정리까지 탁월하게 하심. 제가 사람에 대해 문외한이라 그런지(...) 더 그렇게 느껴짐. 십대를 어떻게 보내셨을까 궁금...
나는 후각이 둔해서 향을 못 맡음. 그래서 친구들이 핸드크림을 바르거나 향수를 뿌리고 괜찮냐고 물어보면 "나 냄새 못 맡어"라고 말하고 다녔음. 그럼 보통 신기해하는 정도로 반응하는데, 한 동생이 "우와 너무 좋다."라고 말해서 읭? 이게 왜 좋아?라고 되물어보니까 "예민하지 않은사람이라는 거잖아요. 정말 좋은 거 같아요."라며 말함. 예전에 "넌 네 아기 냄새 한 번 못 맡아보겠구나"란 말이 상처로 남았던 터라 콤플렉스라 생각했던 것을 장점이란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준 칭찬이라 더 기억에 남았음. 오마르님 말처럼 내가 캐치 못했던 점을 찾아준 거라 더 기분 좋았던 건가~(˘▾˘~)
구독하다가 처음 댓글 남겨요. 하지 않는게 좋은 칭찬으로 연예인 얘기해주신거 맞아요. 자주 듣지만 심지어 너무 이쁜 연예인이어도 별로 기분 좋지않아요. 이쁘고 잘생긴 외모와 별개로 내가 원하거나 좋아하는 이미지가 아닌경우가 많거든요. 보통은 내가가진 이미지 외에 다른이미지를 원하는데 상대방이 보는 내이미지가 결정된느낌???
생각하시는게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평소에 남들이 자주 하는 칭찬, 특히 외모 그 자체에 대한 칭찬은 잘 하지않아요. 잘생겼다, 연예인 닮았다는 칭찬은 뭔가 내키지 않는다고 할까요. 오히려 달라진 점이나 새로한 머리가 잘어울린다는 그런 칭찬은 자연스레 나오는거 같아요. 이처럼 상대방에 대해 생각나거나 느끼는 거 가지고 칭찬하거나 얘기하는 편이에요. 상대방의 반응은 "그런 말 처음 들어봤어", "나에게 그런 부분이 있었어?", "나를 섬세하게 관찰한거야?" 하면서 되게 즐겁고 호기심있어 하더라고요. 나중에 상대방이랑 친해지고 나서 얘기했는데, 제가 그렇게 칭찬했을 때부터 더 정이가고 친해진 느낌이 들었다고 하네요.
전 제 목소리가 이상하고 많이 튄다고 생각해서 말할때 목에 무리가 가더라도 목소리를 일부러 다르게 냈었는데 한 번 노래불렀을때 목소리 특이하다는 얘기만 듣다가 목소리 좋다 음색이 유니크하다 예쁘다 소리 들으니까 진짜 기분이 좋더라구요. 목소리가 정말 콤플렉스였는데 이제는 제 목소리가 좋습니다!
와 첫번째 말 너무 인정이에요. 키크다는거 정말 한 두번 들었을땐 그래 뭐 내가 키가 크지 뭐.. 이정도로 넘어가지만 몇년동안 새로운 사람들에게 첫마디로 듣는말이 키크다였고. 친구들끼리 롤링페이퍼를 할 때 나의 다른 면도 잘 알고있는 친구들마저 키크다는 말밖에 안하니 진짜 별 감흥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고통스럽거든요 키크다는 말을 들은 당사자에게 키크다는 말은 전혀 칭찬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아이즈원 장원영님이 키크다는 말을 듣는것을 싫어하는 것처럼요 ㅠㅠ 칭찬을 하려고 키크다는 말을 해주는것은 감사한데 키크다는 당사자들한테 결코 칭찬이 아닙니다 ㅠㅠ 키큰분들 만나실때 참고해주세요 ㅠㅠ
연예인 진짜 ㅠㅠ반반이에요. 거의 가수 배우연예인10명이나 들었는데 몇명은 자주듣고 다 예쁜분들이긴해요. 근데 진짜 이쁜 연예인이면 좋지만 뭔가 묘하고(괜히 다음에 볼때도 꾸며야할것같고 주변사람한테 욕들을것같고..복잡...) 내기준 내가 싫은점이 닮은 연예인이면 남들 다 이쁜데 왜 싫어하냐고 이해못하는데 진짜 싫음...그 말한 사람이 싫어짐.. 진짜 도박이라 누구든 닮았다고 안하는게 나음!
최악의 칭찬은 '너 살빼면 예쁘겠다' 개빡침ㅋㅋㅋ
ᄋᄋᄉ 죄송..
얼마나할말이없으면 겨우겨우쥐어짜서 한말이..
P.Ta 할 말이 없는게 아니라 섬세함이 부족한겁니다...
P.Ta 저건 칭찬이 아니라 욕인데 쥐어짜서 한말이라니요; 칭찬할라고 말한게 아니라 생각없이 툭 던진거고만ㅋㅎ 걍 개무개념인거임
이건 진짜 무개념
이분 최소 인생 2회차
Sangjin Oh 가슴빡 복근빡
그리고 1회차 여자 ㄷㄷ 남녀 가리지 않고 다 잘 알아요
ㄹㅇ
진짜 외적으로 하는말이아니라 리얼루 예수 아니실지...
김현영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
코끝의 광이 참 아름다우시네요 :)
이 댓글을 본 뒤로 코 끝의 광만 보여요..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아아 영상보면서 댓글내리는데 코 시선 강탈..
아씨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광빛이 너무 세서 코끝에 압축해 놓으신거래요!!
이거 마지막 연예인 얘기는 진짜 싫은게 저는 무쌍이라 무쌍연예인을 닮았단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누가 레드벨벳 슬기 닮았단 소릴 했는데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중에 그렇다라고 한 사람도 있었지만 안닮았다는 괜찮습니다 근데 슬기가 훨씬 이쁜데 무슨소리냐 미쳤냐 나 레벨팬인데 진짜 화난단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 싫은건 저한테 닮았다 한 분이 얘가 그냥 슬기를 닮은 거지 슬기처럼 예쁘다는건 아니잖아 이런소리까지 들었네요 이 과정 중 전 한마디도 하지않았는데 왜 거기에 대해 기분나빠하는지 제가 안예쁘다는 소리까지 들어야하는지 몰르겠었습니다 진짜 연예인 닮았다는 소리는 할거면 신중히 하세요..
그 분이 개념이없네요 하하.. 상처받지않으셨음하네요 ㅠㅠ
와 개빡치겠다... 진짜 남 기분 생각 안 하는 새끼들이네요 제발 손절 좀...
와 진짜 누구 닮았다고 칭찬할때마다 느끼는거예요.. 주변에서 개지랄하는거 그거 걔가 공감능력 결여에 다혈질이고 되게 어린 사람인 겁니다
아휴😩 왜그럴까요 사람들 진짜
어휴 그건 선넘었네요ㅠ 못된것들
와 내가 평소에 생각하던거랑 똑같다. 특히 두번째.. 노력하고있는것에 대한 칭찬이 진짜 장난아님. 잘생긴사람한테 우와 잘생기셨네요 라고 해도 별 감흥 없음. 몸이 컴플렉스라 열심히 헬스다니는 사람한테
요즘 운동하세요? 몸이 좋아지신거같네요 이런칭찬이 직빵임 진짜
그럼 여성분에게는 뭐라해야 할까요? 여성분들도 예쁜 몸매를 위해 운동하면서 여러 노력을 하지만 남자가 여자에게 몸매칭찬하는 건 좀...
T테리 그러면 몸매를 칭찬하기 보단 그 몸매를 만들기 위해 한 ‘노력’을 칭찬해주세요. 와 매일 운동하시는 거에요? 정말 부지런하세요, 성실하시네요 뭐 이런 느낌으로...?
잘생겼다고 칭찬듣는건 언제나 짜릿함ㅋ
늘 새로워. 짜릿해. 잘생긴게 최고야.
잘생겼다는소린 언제들어도 좋긴하죠 ㅋㅋ 근데 그사람이 하고있는 무언갈 칭찬해주면 인상에더남고 좋은듯
오마르님 잡담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ㅎㅎ 전 나이들어갈수록 사람들이랑 가벼운 수다 떠는게 이상하게 어려워지는것 같아요. 무슨 이야기로 대화의 물꼬를 트는게 좋을지 적당히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한 가벼운 대화소재는 어떤걸로 삼아야좋을지 모르겠어요. 할말이 없어서 회사가도 묵묵히 일만 하네요 ㅋㅋ
회사 근처 새로생긴 밥집, 카페 커피가 맛있다..?
M고은 같은 말도 재미없게 하는 사람 있고 재밌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제가 하면 주변반응이 아 네~ ㅜ ㅜ 크흡
하바나우나나 ㅐ
성격상 그럴 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ㅎㅎ 저도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내성적이고 조용하고 말이 없는 성격 탓에 그리 친하지 않거나 아는 사이가 아니면 간단한 말들(말을 물어보거나 전달해야 할 그런 말들)은 잘 하겠지만, 수다를 떤다는 것은 정말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재밌고 즐거운 이야기 등을 나누는 것이기에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성격이 잘못 됐다는 게 아니라 성격이 조용하고 말이 없고 내성적인 편이라면, 내 성격이 그러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의미입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수다 떠는 게 어려워져 묵묵히 일만 하게 되는 게 고민이시라면, 일부러 영화나 영상(대표적으로 유튜브)을 찾아보고 "나(또는 저, 제가) 어제 이거 봤는데 좀 이런 거 같아", "야, 너는 이러이러한 거 어떻게 생각해? 아니, 내가 어제 이걸 봤는데 이런 거야" 하면서 말을 해보는 게 저는 도움이 믾이 됐었거든요. 그래서 댓글을 다신 지는 좀 오래 됐지만, 이 방법도 써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ㅎㅎ
사실 제가 더 어린 것 같은데요ㅋㅋ 주로 자식 얘기나 차, 가구, 운동 등등 간편한 소재들을 한번 찾아보세요. 물론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걱정스러운 면이죠. 특히 자식 얘기 꺼냈다가 비교하는 일이 생겨 얼굴을 붉히게 되는 일이 다반사지만, 그런 분하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면 그 무엇이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 안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눈이나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잘보고갑니당 뜬금없지만 손목에 노란꼬불이 머리끈이 귀여움 킬링포인트네요...ㅋㅋㅋㅋㅋㅋ 생각이많아지는영상입니닷 감사합니다..!
GOSARI고사리 ㅈㆍ
오 칭찬하셨어!!
오마르님은 늘 조곤조곤한 목소리와 어감으로,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들면서 설명해 주셔서 더 좋네요.
오마르님은 항상 느끼는거지만 영상이 짧막해서 편하게 보기도좋고 그렇다해서 내용의 질이 떨어지는것도 아니여서 너무좋다. 딱 일상에서 필요한 조언들을 세심하게 캐치해 주시는 듯~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재미있는 영상 만들께요 :)
우왓 답글 달아주시다니..저도 영상 열심히 챙겨볼게요~
어긋나있는 헤어라인이 매력적이네요 오마르님
진짜 연예인 누구 닮았다는 거 싫음 비교자체를 하지말라고 제발
somm xx 님 피카츄 닮았어요. ㅎㅎ... ㅈㅅ
님 최양락 닮으셨네용
잘생기고 이쁜 연예인닮았다는 말은 기분 좋은데
Aljungs 음 사람 나름인거같아요. 절대 그럴리 없겠지만 저보고 정말 아름다운 여배우 닮았다고 해도 그냥 아름다우세요 하는거보다 덜 기쁠것 같아요. 그리고 그 예쁜 여자연예인에 대한 기준도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somm xx 난 기분좋던데?
언니 참 곱다.
이제 별로 안 놀라운 호칭..
오마르의 삶 누나
이모
칭찬은 유심히 나를 지켜보다 해준 티가 나는 구체적인 칭찬이 정말 듣기 좋은 것 같아요 !
실제로 예쁘다, 귀엽다 라는 두리뭉실한 말보다 '너 웃을 때 들어가는 보조개 진짜 매력적이다' '오늘 머리 웨이브 진짜 잘 어울린다' 등 이런식의 칭찬이 계속 마음에 남더라고요ㅎㅎ
연예인 누구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요. 저도 안 좋아해요. 많은 분들은 이해 못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얘기 들으면 첫번째는 과한 칭찬으로 느껴져 부담스럽고 두번째는 주변의 누군가 그걸 듣고 나와 그 사람을 비교해 평가할까 두렵고, 마지막으로 내가 걜 닮으 좋아해야하나. 걔가 날 닮아 좋아하면 안되나. 왜 평가질이야. 싶은 생각이 들어요. 결론은 불편하고 싫은 칭찬이에요.
목소리 칭찬 진짜 공감. 나는 할머니가 호주사람이라 딱 봤을때 토종 한국인처럼 생기진 않았는데 (한국에서 나고 자라긴 함) 어렸을때부터 처음 만난 사람들이면 진짜 주구장창 예쁘다 이국적이다 이런 말만 들어왔는데 스무살때 펍에서 만나서 얘기 좀 나누던 어떤 남자가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이 한마디 했던게 뭔가 내 말을 집중해서 들어줬다는 느낌도 주고 얼굴만 보고 다가온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호감도 급상승했었음. 지금은 비록 전남친이지만 진짜 배려심도 좋고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아.. 새벽감성 씨게왔네
쉬워보이는 사람에 대해서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ㅠ 요즘들어 무례한 농담을 던지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 자리에서 화를 내면 어정쩡한 상황이 되는 것 같아 그냥 웃어 넘기는데요. 제가 처신을 잘못하는 건지... 외모적으로 쉬워보이는 사람이 있는건지..ㅠㅠ
호홍홍 공감입니다ㅠㅠ 그리고 계속 웃으면서 넘기다가 어쩌다 못참겠어서 화내면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더라구요.. 이 주제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
+)아 이건 화를 참다가 터뜨리는 사람 편에서 이미 다뤄진것같네요. 아무튼 만만해보이는 사람들의 특징이라던가 그렇게 무시하며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어떻게하면 호구잡히지 않을 수 있을까요ㅜㅜ 꼭 알려주세요 오마르님
공감하는주제네요 꼭다뤄주세요
와 제성격인데 ㅜㅜ 너무궁금해요
아 이거 진짜ㄹㅇ요 꼭 자존심까내리면서 나만ㅂㅅ취급하는사람들있는데 제발 대처방법좀요ㅜㅜ
이건 다른사람들에게 정이 많으신분들이 쉬워보인다는말을 많이 듣는것 같습니다만... '쉽게'보이는것 같지만 그사람들이 너무 편해서, 여러분이 "쉬워보이는" 게아니라 그사람들이 사람을 "만만하게"보는겁니다 ㅠㅠ.......(결론적으로 여러분이문제가아니라 만만하게 대하는 상대방이 문제라는것...) 가끔은 진지한모습도 보여주고 진중한모습이라던지 이런 것들도 보여주면 좀 덜하더라고요....! "아, 그건 아닌것같은데요? 그 말 저한테는 좀 섭섭하고 상처가 되는 말이네요." 라고 하면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ㅠㅠ...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남길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기도 해요. 위와 같이 말해도 듣지않는사람이라면... 걸러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오마르 오빠가 알려주신 대화의 기술 편 다 보고 경청하기 실현했더니 진짜 제 대화의 기술이 향상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전에는 웃긴 말을 해서 호응을 얻었다면 지금은 대화의 흐름을 파악해서 눈치있는 애드립을 던져 훨씬 위트 있게 말 하게 된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오빠 영상 보면 자기개발서 읽는 느낌이에요>.< 최고. 재미있고 잘생긴 인강쌤이 책 설명 해주는 느낌이에요❣️
도움이 많이 되었다니 뿌듯합니다 재미있으면서 유익할 수 있게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
@@오마르의삶 오빠라고 하니까 답장 하는거봐ㅋㅋㅋㅋㅋㅋ
구독자 5만명 되면 오마르님과 팬들이랑 술 한잔 어때요?? 히... 그때 오마르님에게 배운거 다 써먹으면서 대화하고싶어요. 오늘따라 눈썹과 수염이 대칭을 이루니 인상이 깔끔해보여요~
커헐.... 상상만 했는데도 부끄럽군요...
신박한 칭찬이다 ㅋㅋㅋㅋ
@@오마르의삶 지금은 벌써 24만!
30만!
50만!
오마르씨 목소리가 좋네요?
최효인 츄파춥스 드실래요?
엌ㅋㅋㄱㄱㆍ켘ㄱㄱㆍㄱㆍ껔ㄱㄲ컼ㄱㄱㅋ
여기에 다모여있넼ㅋㅌㅋㅋㅌㅋ
최효인씨 목소리가 이쁘시네요
네일관리 하시나요? 빤딱빤딱하니 이쁘시네요
따로 하는 거는 없습니다용 감사합니다용.
추석 잘 보내셨나요??
*말 주변이 정말 좋으세요*
의미 있는 칭찬 해보았습니다.
많이 들어보신 칭찬이겠지만 정말 진심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혜린님 수염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오마르의 삶 ㅋㄱㄱㄱㄱㄱㄱㄱㄱㅋㄱㄱㄱㄱㄱㄱㄱㅋ노력으로 얻은 수염인가바영
네 저는 눈을 노력으로 얻었습니다 ㅎㅎㅎ
과학의 힘
그래서 목욕탕키는 언제 반납하실건가요!
깜빡했군요 음..
ㅋㅋㅋㅋㅋㅋㅋ
머리묶는거 색깔별로 다 있을거 같아요
정답!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르의 삶 영상은 길지 않아서 좋아요. 솔직히 길어도 끝까지 볼만큼 내용이 알차고 도움이 돼요! 요즘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을 해봐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한 번 실천해볼게요!
내가 제일 많이 쓰는 칭찬법은 눈 색 너무 예쁘다, 머리색이 너무 예쁘다, 머릿결 좋다, 분위기가 배우같다, 좋은 향이 난다.. ㅋㅋㅋㅋㅋ 전부 너무나 효과적이에요 ㅋㅋㅋㅋㅋ 유용함
뭐야 완전 꿀팁이잖아...
오마르의삶~~이거 너무 중독되요ㅋㅋㅋㅋㅋ
이미지도 넘나 찰떡!!!!!♡♡♡
베스트: 예상하지 못한, 익숙하지 않은 칭찬(예로는 목소리가 좋다는 칭찬)
굿: 익숙하지만 열심히 노력한 면에 대한 칭찬(근육이나 머릿결 같이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 칭찬)
별로: 익숙하고 많이 들은 장점에 대한 칭찬
하지마: 연예인 누구 닮았다는 칭찬
ㄹㅇ예수님아닐까
저는 무교이지만.
ㅋㅋㅋㅋ켘ㅋㅋㅋㅋ
연예인닮앗다는 칭찬 자제해야하는거ㅇㅈ.. 모 여돌 닮았다는 소리 첫만남에서 매번 듣는데 기분 좋기도 하면서 별로임ㅋㅋㅋ 내 컴플렉스랑 그 아이돌이랑 존똑이라서... 친구한테 너 누구 닮았다고 하면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지만 코 길어서 싫다는 친구도 꽤 잇엇음
혹시 이채연?
한 친구가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해서 기억해 뒀다가 한 달 후쯤에 사랑스럽다고 해주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잘 기억해서 칭찬 해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용
상대방이 노력하는것들에 대해 디테일하게 (중요) 칭찬했을때가 정말 정말 정말 반응이 좋았습니다. 예를들어 그림을 열심히 그리는 친구에겐 "네 그림에 이런 부분이 좋고, 너의 그림에서 네가 의도했던 이런 의미적인 부분이 나에겐 어떻게 느껴진다." 이런식의 칭찬이 가장 잘 먹혔던듯
이쁘다는 맨날들어도 괜찮습니다.
너정도면 이쁘네~~하고 평가하듯하는거 말고 내눈엔 진짜사랑스럽다는듯이
이쁘다~ 감탄하는거는 여자라면 다 좋아해요.
오늘 영상 표정이 좋아보여요!이빨 보이게 웃으시니까 보는 저도 기분조으네욥*-*
오마르님 잘생겼단 칭찬은 감흥이 덜하시겠죠ㅎ...눈이아름다워요..!
이런 서정적인 칭찬은 처음입니다.
오마르의 삶 정말 잘 생긴 것 같아요. 이런 사고방식 공감능력. 말을 풀어내는 방식. 대화분위기 몹시 맘에 듭니다. 나보다 좀 나이 적으시지만 근처 아는 사람이라면 술친구 하고 싶은 스타일이네요
이분은 생각이 참 깊음.게다가 잘생김....특히 긴머리가 개성있어서 좋은듯.예수가타
얼굴이 씹 호감형임 이 형은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 저역시 항상 눈에 잘띄고 익숙한 칭찬만 했던거 같아요..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좋은점을 찾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도움 되었기를 바랍니다 :)
오마르님영상을보기전과후로 삶이아주아주조금씩이나마 변하는것같아요 ㅎㅎ 제가생각지못한점을 툭툭 건들면서설명허시는게 정말멋져용🙈🙈🙈🙈🙈
연예인 누구 닮았다는거 진짜 극혐.. 싫어하는 모습에 "왜싫어해?" 이반응까지 덤으로 따라오는건 기본이죠ㅠ
문예랑 공감공감공감
진짜 조곤조곤 말씀하시는데 귀에 팍팍들어오는데요
말씀이 너무 좋아서 정주행하다 새벽이 되었습니다..또르르
1. 익숙하지 않았던 칭찬 예상 못한 칭찬
많은 사람들에게 들었던 칭찬 그만
2. 키 - 몸
자주 듣는 칭찬이라도 노력으로 얻은 것들은 칭찬해야 한다.
3. 연예인 닮았다 칭찬 그만
와 연예인 닮았다는말 되게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핵심을 콕 찔러주셨네요 분명 나보다 예쁜 연예인인데 듣는 순간 기분은 별로더라구요 그 연예인 자체가 싫기 보다는 내가 얘를 닮아서 나한테 호감이있나? 내가 안닮았으면 어떤 생각을 했을까? 이런 생각부터 들더라구요ㅠ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지..ㅋㅋ 그리고 상대 연예인이 훨씬 예쁜걸 알아서 그런지 부담스럽고 나 놀리나; 이런생각도 들구요.. 정말 핵심이라 놀랐네요 ㅋㅋ
마자마자 키얘기 피부얘기 얼굴얘기 등등 타고난 외모적인 부분은 진짜 감흥 없어요 칭찬이라고도 생각안하구요. 외모칭찬은 잘못하면 ‘니가 뭔데 평가질이야’ 이런 생각들죠. 그리고 조건부 칭찬ㅋㅋOO씨는 ~~하면 예쁠 것 같아요 등등은 최악이죠.
말씀하신대로 평소에 듣지 못하는 칭찬은 기분좋죠. 저는 제 목소리가 저음이라 콤플렉스였는데 누군가가 목소리가 차분하고 듣기 좋아요라고 했을 때 되게 기분 좋아요ㅋㅋ혹은 내가 노력하고 있는 것, 내가 시간과 돈을 써서 즐기는 것들에 대해서 멋있다고 창찬해주면 좋아요
목소리 좋다는 칭찬 너무 많이 들어서 사람들이 어디서 단체로 배워왔나 했네
ㄷㄷ 진짜 좋나보다
오마르님 처음 봤는데 정말 여러모로 도움 되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 것 같고, 상담하는 기분임.....
맞아요! 예리한 칭찬이 제일 기분 좋드라구요!
2:14 뿌우 뿌우 ㄱㅇ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퍼 ㄹㅇ 진짜임 내가 누구랑 엄청 닮아서 첨보는 사람들이 맨날 걔 닮았어~! 그러는데 진짜 싫음 님들 누구 닮았다는건 진짜 하지마세요
으아닝 왜 알림이 안울렸지ㅠㅠㅠㅠㅠㅠㅠㅠ연휴는 잘 보내셨나요ㅋㅋㅋ
익숙하지 않은 칭찬을 받는다는건 상상하는것만으로 기분이 좋군여ㅋㅋㅋ
확실히 칭찬은 개인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효과를 발휘하는거 같아요ㅎㅎ
개인적으로 보태자면 빈말로 느껴지지 않게 얘기하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오마르씨 눈빛이 굉장히 부드러워요 빠져드는 눈빛입니다.
두번째 진짜 공감....노력으로 얻은 것으로 받는 칭찬이 훨씬 더 좋음 외모 칭찬도 좋은데 너무 과하게 칭찬하면 음 몬가 꽁기함
노력으로얻은것에대한 칭찬. 목소리. 독특한칭찬.
연예인 누구닮았다는칭찬 진짜기분나쁩니다
왜 뭔데~어때서~귀엽잖아 걔~
ㅠㅠ내가싫다는데😩😢
정말 유용하고 공감되는영상 고맙습니다 구독누르고 자주자주볼게요~!!
오마르님, 목소리 듣기 좋아요~><
진짜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입니다!!
와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키가 좀 커서 매번 어른들이 절 보시곤 키 크다 크다 하시거든요. 몇 번은 칭찬이긴 하니깐 좋아했지만 듣다보니 그냥 음.. 할 말 없으니 이 말을 하는구나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9독 하고갑니다 ㅎ
난 생전 듣도 못한 입꼬리 칭찬을 받은 적 있는데 아직도 기억속에서 안 잊혀짐..ㅠㅠ 딱 들었을때 기분 좋아지는 칭찬이였달까
사람심리를 귀신같이 잡아채서 영상으로 꼼꼼히 다시한번 올리시는 모습 너무 좋네요ㅎㅎㅎ솔직하시고...인생 이미 몇번 살아보신 분의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뭔가 이런 쪽(?)으로는 만능이신 분......ㅎㅎㅎ(엄지 척)
근데저는 웬만하면 칭찬도 잘안해요 기분좋은 말이긴 하지만 결국 평가와도 같은 맥락이니까요. 너 옷 잘 입는다, 피부가 좋다 이런 말도 상대방이 나의 옷, 피부를 자기 기준에서 보고 예쁘다라고 판단한 거니까요. 입밖으론 잘 내진 않지만 반대로 이상하다 아니다 못생겼다라고도 판단할 수 있겠죠. 나를 판단하고 평가할 수 있는건 나자신밖에 없어요.
그건 너무 꼬아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ᄑ ᄑ ㅎㅎ내맘이에요~~
@@loveun0223 넴ㅎㅎ
볼수록 뭔가 매너있고 위트있는 여자가 되가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쭉 영상 좋아요 누르고 다닐게요 오마르님 화이팅!!
대개 크리에이터 영상들은 그냥 재밌으면 좋아요 누르는데, 이 분 영상은 나의 좋아요를 드릴 가치가 있어서 좋아요 누름.
처음엔 흔한 영상처럼 팁이라면서 그냥 자기 인생사 열거하는 재미없는 채널일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정말 사람 분석을 엄청 세밀하게/잘 하시고, 정리까지 탁월하게 하심. 제가 사람에 대해 문외한이라 그런지(...) 더 그렇게 느껴짐.
십대를 어떻게 보내셨을까 궁금...
마지막에 안녕 하실때 너무 귀여어요ㅠㅠ 수줍수줍한 느낌..
ㅇㅈ 맨날 듣는 칭찬보다는 별로 안들어본 칭찬해줘야 대부분 좋아함
목소리.... 잘 써먹겠습니다
맞는 말,,,
-상대방이 좋은 대학교에 다닐때-
공부 잘했구나!
보다는
공부 열심히 했구나!
-상대방의 몸이 좋으면-
몸 좋네~
보다는
운동 열심히 했네~멋지다!
이렇게 칭찬하는 게 같은 의미지만 더 기분이 좋아지겠네요,,
머리가 5대 5 가르마가 시작되는 이마 윗부분이
가르마가 왼쪽과 오른쪽이 대칭이다르시네요
언발란스 매력같아요 멋있는걸요?
전 한번도 그런 헤어스타일을 본적이없습니다
멋있으세요
최근에 생각하던 주제여서 흥미롭게 봤어요! 재미있는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이런 게 좋은 칭찬이라는 걸 아는 것만으로도 이미 꽤 좋은 사람이겠네요!
오!! 실질적인 예시를 들려주시니 더 이해가 잘됩니다^^
나는 후각이 둔해서 향을 못 맡음. 그래서 친구들이 핸드크림을 바르거나 향수를 뿌리고 괜찮냐고 물어보면 "나 냄새 못 맡어"라고 말하고 다녔음.
그럼 보통 신기해하는 정도로 반응하는데, 한 동생이 "우와 너무 좋다."라고 말해서 읭? 이게 왜 좋아?라고 되물어보니까 "예민하지 않은사람이라는 거잖아요. 정말 좋은 거 같아요."라며 말함.
예전에 "넌 네 아기 냄새 한 번 못 맡아보겠구나"란 말이 상처로 남았던 터라 콤플렉스라 생각했던 것을 장점이란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준 칭찬이라 더 기억에 남았음.
오마르님 말처럼 내가 캐치 못했던 점을 찾아준 거라 더 기분 좋았던 건가~(˘▾˘~)
헐저도...친구가 그렇게 말해줬을때 넘 좋았음
영상보고 반했어여! 말을 정말정말 조리있게 잘 하시는것 같아서 자꾸 따라 말하게 되네요!!
영상이 짧고 임팩있어서 좋아요 ㅠㅠ 자주 보러올게여~~
오마르님...진짜 ...최고입니다..
구독하다가 처음 댓글 남겨요. 하지 않는게 좋은 칭찬으로 연예인 얘기해주신거 맞아요. 자주 듣지만 심지어 너무 이쁜 연예인이어도 별로 기분 좋지않아요. 이쁘고 잘생긴 외모와 별개로 내가 원하거나 좋아하는 이미지가 아닌경우가 많거든요. 보통은 내가가진 이미지 외에 다른이미지를 원하는데 상대방이 보는 내이미지가 결정된느낌???
와 제가 손예쁘다는 칭찬 들을때마다 왜 기분이 별로거나 영혼이 없어지는지 알게됐어요.. 감동;
매번 챙겨보지만 어쩜 한마디한마디가ㅠㅠ 맞아요 연예인 누구닮았다하는거 반복해서듣다보면 그연예인 싫어져요 저는 저입니다 그사람이 예쁘다고 칭찬이 아니에요. 사람 대부분이 자신의 롤모델이 아닐경우 제 2의 ㅇㅇㅇ 라는소리 듣기 거북하니깐요
아직까지 안 자고 있었는데 오마르님 영상 올라와서 바로 클릭>_< 늘 짧고 굵고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생각하시는게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평소에 남들이 자주 하는 칭찬, 특히 외모 그 자체에 대한 칭찬은 잘 하지않아요. 잘생겼다, 연예인 닮았다는 칭찬은 뭔가 내키지 않는다고 할까요. 오히려 달라진 점이나 새로한 머리가 잘어울린다는 그런 칭찬은 자연스레 나오는거 같아요. 이처럼 상대방에 대해 생각나거나 느끼는 거 가지고 칭찬하거나 얘기하는 편이에요. 상대방의 반응은 "그런 말 처음 들어봤어", "나에게 그런 부분이 있었어?", "나를 섬세하게 관찰한거야?" 하면서 되게 즐겁고 호기심있어 하더라고요. 나중에 상대방이랑 친해지고 나서 얘기했는데, 제가 그렇게 칭찬했을 때부터 더 정이가고 친해진 느낌이 들었다고 하네요.
오마르 씨 목소리가 멋져요. 들으면 빠져드는 목소리 😊
전 제 목소리가 이상하고 많이 튄다고 생각해서 말할때 목에 무리가 가더라도 목소리를 일부러 다르게 냈었는데 한 번 노래불렀을때 목소리 특이하다는 얘기만 듣다가 목소리 좋다 음색이 유니크하다 예쁘다 소리 들으니까 진짜 기분이 좋더라구요. 목소리가 정말 콤플렉스였는데 이제는 제 목소리가 좋습니다!
우연히 영상 몇개 보다가 공감도 많이가고 ㅡ 말도 조리있게 잘 하는게 듣기 좋아서 ^^구독 누르고 갑니당♥
정말 틀린 말이 하나도 없네요ㅋㅋ 자주 듣지 않는 칭찬을 해라, 자주 듣더라도 노력으로 얻은 것을 칭찬 해라, 연예인 혹은 누구 닮았다고 말하지 않기
와...이채널 유익한 인생팁 많이알려주시네요 ㅜㅜ바로구독!!!❤ 첫화부터 끝까지 다 시청해야겠어요!!!
오 맞아요 노력으로 얻은것에대해 칭찬해주면 제 가치도 높아지면서 그 친구의 자존감도 높아지고 여러모로 좋더라구요!ㅎㅎ
오마르님의 영상을 여러개 보았습니다 ...
제 이야기에 해당되는 내용도 여러 개 있었고 공감가는 내용도 많았고 머리를 탁 치는 전에 알지 못했던 내용도 많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더 나은 생각을 가지게 됬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연예인 누구 닮았어요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그 연예인이 완벽이라 치면 나는 그 완벽에 못 미치는 사람 .. 이런 느낌으로 들린달까.. ㅎ 사실 제가 좀 꼬였습니다
저는 처음 본 사람에게는 대화를 좀 해본 뒤에 그 사람의 말투나 목소리, 행동 등을 칭찬하는 편이고 오히려 많이 친해진 경우에 옷차림같은 외적인 부분을 칭찬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효과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희희
와 첫번째 말 너무 인정이에요. 키크다는거 정말 한 두번 들었을땐 그래 뭐 내가 키가 크지 뭐.. 이정도로 넘어가지만 몇년동안 새로운 사람들에게 첫마디로 듣는말이 키크다였고. 친구들끼리 롤링페이퍼를 할 때 나의 다른 면도 잘 알고있는 친구들마저 키크다는 말밖에 안하니 진짜 별 감흥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고통스럽거든요 키크다는 말을 들은 당사자에게 키크다는 말은 전혀 칭찬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아이즈원 장원영님이 키크다는 말을 듣는것을 싫어하는 것처럼요 ㅠㅠ 칭찬을 하려고 키크다는 말을 해주는것은 감사한데 키크다는 당사자들한테 결코 칭찬이 아닙니다 ㅠㅠ 키큰분들 만나실때 참고해주세요 ㅠㅠ
연예인 누구 닮았다는소리 좋아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유독 그 연예인 외모를 까더라.... 내 눈에 보이는 것과 상관 없이 내가 칭찬으로 듣는 것과 상관 없이 비교 대상이 생겼다는 것 만으로도 타인에 의해 기분 나쁠수 있다는걸 알았음
연예인 진짜 ㅠㅠ반반이에요. 거의 가수 배우연예인10명이나 들었는데 몇명은 자주듣고 다 예쁜분들이긴해요. 근데 진짜 이쁜 연예인이면 좋지만 뭔가 묘하고(괜히 다음에 볼때도 꾸며야할것같고 주변사람한테 욕들을것같고..복잡...) 내기준 내가 싫은점이 닮은 연예인이면 남들 다 이쁜데 왜 싫어하냐고 이해못하는데 진짜 싫음...그 말한 사람이 싫어짐.. 진짜 도박이라 누구든 닮았다고 안하는게 나음!
자주 듣지는 않지만 잘생겼다 보다 좀 더 자주듣지만 옷 잘입는다는 칭찬이 더 좋은이유가 제 노력으로 이루어져서 그런거였군요..
가벼운 마음으로 보다가 어느새 끝까지 다 보게되는 영상..
칭찬은 익숙하지 않은 것일 수록 효과적.
1. 상대가 몰랐던 장점을 캐치하자:)
2. 노력으로 얻은 것을 칭찬.
잘못하면 실례가 될 수 있는.
-> 연예인 닮았다는 칭찬
명확히 존재하는 사람과 비교는 위험
말을 진짜 논리적으로 차근차근 잘하세요
아냐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지금 출근한다구...ㅜㅜ
양택균 ㅠㅠㅠ화이팅하세요👍👍
칭찬은 하고싶은데 할거 못찾아서 머쓱한 분위기때문에 연예인닮앗다는 말을 많이했던거같아요 이젠차라리 닥치고잇어야겟다ㅇ.ㅇ 칭찬거리가보이면 진심으로 해주기
말할때 들어가시는 볼 보조개가 참 매력적이고 멋있으시네여 😆
아니 손가락 마디부터 시작해서 손톱도 너무 예쁘세요 :) 구독하고 영상 보면서 처음부터 계속 손에 눈이가네요 ㅠㅠㅠㅠ
칭찬이 가지는 힘이 엄청 큰데 반해서 생각보다 칭찬에 인색한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키 크다라든지 연예인 닮았다는 칭찬도 베스트는 아니겠지만 안하는것보다 하는쪽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 오마르님 잘생겼어요!
오늘도유용한이야기감사합니다! 칭찬얘기를해주시니 생각나는건데 누군가가 제칭찬을하면 어떻게답해야 좋을지 애매할때가있습니다. 예를들면 ㅇㅇ씨 너무예뻐요^^ 같은칭찬이요. 건방지지않으면서도, 저를 깎아내리거나 부정적으로 답하지않고 칭찬에대한감사를표현하면서 상대방도 높일수있는방법이있을까요 ? 특히 친하지않은사이일때가 많이애매합니다.
SinJayam 저도 이고민 한적 있어요! 근데 책에서 답을 찾고 그대로 실천중이에요. 그냥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한마디만 해요 전 ㅋㅋ그리고 화제전환
볼수록 빠져드네요 오마르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