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는 과거 속에서 다시 과거 속으로 간 겁니다. 그러니까 대학생 이전으로밖에 갈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리고 솔이의 시간여행에 법칙을 부여하자면 솔이가 되돌리고 싶은 중요사건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첫번째 타임슬립에선 선재가 가수가 되지 못하게 하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두번째 타임슬립에선 선재가 여전히 사망한 미래가 바뀌지 않자 다시 고등학생으로, 세번째는 선재가 김영수에게 살해당한 걸 알고 두번째 납치 전으로. 네번째는 그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무살에 살해당하자 아예 만나기 전으로... 모두 솔이의 의지와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솔이가 다시 노란우산때 19살로 가서도 두달여는 있었을테니까 그때 태성이한테 잔소리도 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이끌었을꺼 같아요~ 동네 양아치들도 또 만나서 담배 잔소리도 또 할꺼 같구요~ 그런 모습을 보고 태성이도 34솔이의 성격에 반해서 다시 맘 고쳐먹고 맘잡고 공부해서 형사가 되는거구요~
@@보술비나는 모든것을 알고있다는 눈빛이 아니라 그냥 연예인 류선재를 왜? 이런 눈빛으로 받아들였는데 "왜 뜬금없이 류선재지 얘 류선재 팬이였나" 이런 생각을 하는 눈빛으로 봤능디 뭐 2화 남았으니 나오겠죠 아직 끝나지도 않은 드라마 말이 된다 안된다 하는 거 자체가 웃김
타임슬립의 목적성에 시기가 결정되는것같아요. 1화에 솔이가 선재를 죽음을 부정하고 하루만 더 살아보라고했잖아 라며 울부짖잖아요. 그 부분이 시기를 정했것같거든요. 솔이 사고전으로. 13화 선재시계로 타임슬립할때 솔이의 목적은 우린 처음부터 만나지 말아어야했어. 이건 선재가 솔이에게 반하지 말아야하는 시점인거구요. 저는 이렇게 이해하기로 했어요ㅠ 암튼 선재가 자꾸 솔이에게 찾아가는건 솔이가 쓴 영화시나리오(솔선재이야기일듯)가 마음에 들었기때문이고(예고에 시나리오 읽으며 눈물흘리는 선재 나옴요) 솔이는 솔선재 서사청춘로맨스물에 진짜인물인 선재가 또 엮이게 되는걸 원치 않기에 거절. 자신을 거절하는 솔이가 이해가 안돼서 자꾸 찾아가는거죠. 사장의 협박으로 선재캐스팅..선재가 선재를 연기하게 되고 이 영화로 선재는 더 큰 인기를 얻게되는 전개. 제 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제 5시간 남았네욥. 기대기대 너무 재밌어요.
저는 선재 시계로 마지막 타임슬립 할때 거기에 머물러 있으면서 솔이 기억하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태성이랑 더 친해져서 교화시킨듯 싶어요 그리고 선재가 솔이 몰래 뒤따라가면서 지켜봤듯 솔이도 그랬을듯 싶고 주양저수지 사건에 엮이지 않고 화재도 막고... 그러다가 현실로 다시 온거 아닌가 싶네요 화면으로는 보여지지 않았지만...
솔이가 미래를 말해서 시간이 멈출때 항상 솔이 본인만 움직이고 누군가를 터치하거나 하지 않았잖아요. 아마 시간이 멈춘동안은 솔이는 움직일수는 있지만 상대방의 행동이나 뭘 바꿔 놓을 수는 없다는 설정인 것 같네요. 애초에 미래를 말하면 시간이 멈추고 솔이만 움직일수 있는 이유는 천기누설 같은 것 때문이 아니라, 솔이에게는 미래의 사건들이 이미 겪은 시간안에서의 일이지만, 과거 사람들에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미래를 말하는 동안 과거 사람들은 그 시간안에 속하지 못해 멈춰버리는거죠. 그러니 솔이가 시간이 멈춘동안 아무리 선재를 구해내도 시간이 다시 흐르면 과거 사람들은 본인 시간대로 흐를 수 밖에 없으니 다시 원상복귀 되 버리는거죠.
처음 타임슬립한 순간이 다른건 솔이가 기억하는 솔선재의 첫만남 서사가 달라져서인 것 같아요 솔이는 첫 타입슬립때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는데 그때 선재에개 닥칠 어깨부상과 같은 슬픈일을 막으면 선재가 우울증을 겪을 일이 없어질 거라고 생각해서 그때로 간거고 선재가 죽은 이후 첫 타임슬립은 솔이가 아예 우산씬 첫 만남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때로 돌아간게 아닌가 싶어요
첨에 바다에 빠졌을때 선재 시계에서 먼저 뻔쩍하고 두번째 물에서 들것에 누워있을 솔이가 시계가 이상한걸 발견하고 또 눌러요 그래서 같이 갔든 선재 혼자갔든 두번 타임슬립이 되버려서 지금 이래에 34에서 기억이 없는 선재진행형 인거 아닐까요 35에 선재가 기억을 다 가지고 돌아 오려나요 대관람에서?
선재 죽고 솔이가 선재 손목에 차있던 시계 누름 선재&솔이 같이 타임슬립->솔이가 자책할까봐 선재 피하는 동안 선재도 모른 척 해줌>솔이가 선재 아예 접점 없애버림>솔이는 과거에 선재와 엮이지 않은 채로 머물러있다 34솔로 돌아감/선재는 솔이를 위해 계속 모르는 척 하다가 35살로 돌아감(둘이 타임슬립 돌아오는 시간 다르다는 가정하에 ex 집주소 34-1/35-1) 기억있는선재가 돌아가고 난 뒤에 19선재는 솔이를 잊은채로(19솔이와같은상태)배우가됨->선재보다 먼저 34솔이로 돌아온 솔이&아직 35살이 안되어 돌아오지않은 배우34 선재 재회 지금 12월이니 곧 1월1일에 35선재가 기억있는 상태로 현재로 돌아옴>재회 (출처:미상 퍼옴) 이러면 조금 정리되는데요?!!
영수는 누구를 노리는게 아니에요 그냥 연쇄살인마. 처음 솔이를 노린건 19살에 주양저수지에 내린 타깃을 노린거지 임솔을 노린게 아니고 두번째 타임슬립떄도 솔이여서 노린게 아니라, 피해자 매장지에 솔이가 폰을 떨어뜨리면서 생긴 우연으로 인한겁니다. 선재를 노리는건 솔이를 구하면서 자신을 잡은 선재를 노리는거. 임솔과 류선재를 노리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솔이는 선재가 주양저수지에 버스를 정차시킨일이 없어져서 사고가 안났기에 34살까지 무사히 살아있을 수 있게 된걸로 봐요 그렇다면 솔이,선재와의 대치가 없던 영수는 결국 잡히지 않았다. 계속 활동하고 있었던걸로 보여요. 아마 죄과가 많이 쌓였겠죠? 솔이와 선재를 노리는게 아니라 둘이 재회하면서 이 거대한 인연에 끼어있는 영수가 활동하는게 다시 보여지게 된거고 이전에는 15년형을 받고 출소하겠으나 이번에야말로 종신형까지 가는 죄를 쌓아와서 깔끔하게 감방행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첫 타임슬립이 솔이가 원하던 때 아니란 말씀은 틀린 것 같아요. 솔이는 선재의 죽음을 막고 싶었고 그러려면 마지막 수영 시합 출전을 막으면 된다고 생각했기에 시합 얼마 전인 박태환선수와 비공개 시합 때로 돌아가게 된 거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20살 선재 죽음으로 선재 시계로 타임슬립 때도 만나기 전으로 가길 원한 솔이 뜻대로 되지 않았을까 해요...
저두요. 멀티버스인가 했네요. 솔이는 이미 세번의 타입슬립을 모두 사용했잖아요. 그때 빛나던 선재의 시계를 가지고 선재의 기억으로 처음의 그날로 돌아간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재의 흐름에서는 다른거다. 이렇게밖에 설명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재 시점으로서 첫 타임슬립은 우산쓰고 처음 만난 날이겠지만 두번째도 있을거라고 봐요 전. 솔이가 김영수를 만나지 않게 하기 위해 선재가 두번쨰 타임슬립을해서 바꾸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야 선재 캐릭터에 벨붕이 생기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생을 사는 솔이의 다리가 멀쩡한거구요. 두 사람이 노란 우산을 쓴 그날 만나지 않았떠라도 김영수와 솔이의 만남은 필연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선재가 솔이를 도왔을거라구 봐여! 그리고 엮이지 않도록 선재도 지금까지 피하지않았을까! 합니다!
음.. 드라마를 설레임으로 보다 .. 솔이는 여전히 솔이로 남아 감정이입이 되는반면 선재는 어느싯점부터 변우석이 되어 개인적으론 아차..이건 드라마지.. 이렇게 자각이 되네요.. 개인적으론 12화까지가 끝이였던거 ~~같네요 뭔가 단단했던 스토리가 뒤죽박죽되는느낌 .. 좀 속상하다요~~
저도 갠적으로 둘이 대학생 된 이후에 점점 이전 재미를 잃었어요 살짝 스토리가 탄탄하지 않고 억지스런 느낌이 들어서 몰입이 깨더라구여ㅠㅠ 그래도 둘의 연애를 보면서 그나마 봤는데 13화부터 급 전개 빨라지고 개연성이 없어져서리,,, 솔선재 고딩 때 느꼈던 분위기와 그때의 설렘과 흥미를 많이 잃어버렸어요ㅠㅠㅠ😂 그래도 다음주를 믿어봐야겠어요오ㅠ
선재가 차고 있던 시계로는 더이상 타임슬립을 할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선재가 죽어야만 가능하니까요 현재 선재는 살아있으니까요 남은 회차에 상관없이요 그리고 솔이가 가지고 있던 선재의 시계는 34살에서의 선재의 죽음으로 생긴거구요 20살의 선재가 죽음으로 또다른 타임슬립의 기회가 생긴 것 같습니다~
사실 이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과거로 돌아갔다가 깨어나면 선재가 아직 죽지 않은 20살 현재 어딘가로 돌아가는 거 아닐까요? 그래서 태성이가 그녀를 기억하고 있는 거구요. 선재도 기억은 어떻게 되었건 죽지 않고 단지 솔이 미래로 돌아가 버렸다고만 생각할 수 있고 솔이는 선재와는 절대 마주치지 않고 살기위해 노력하구요. 솔이도 과거를 바꾸고 현재로 돌아오면 기억이 전부 대체 되어있지 않잖아요. 아, 그랬나? 이런거 많고. 그러니까 선재도 솔이를 만난 기억이 없는데도 직접 만나면 생각나기 시작할 거 같은데… ㅎㅎㅎ 왜 이리 분석까지 하고 있는지 참 ㅎㅎㅎ
선재가 가지고 있는 시계로 갔기때문에 시계가 없어서 현재로 돌아가지못하고 그대로 살아서 현재 나이가 된게 아닐까싶어요~나머지 3편을 보니까 그런것같아요~태성이는 사귄적없다하고 선재가 기억찾았을때 혼자 있을때 그렇게 울었냐고 했던것도~~걍 늦게 선재에 빠져서 지나가다가 제 생각을 남겨봅니다^^
그런데 34선재의 첫번째 죽음에서 선재시계가 타임머신이 됐잖아요 그런데 이번에는 선재가 20살에 죽으면서 34선재의죽음이 없던 일이된거죠 따라서 선재의 첫번째 죽음에서 시계가 타임머신이된다 라는 규칙이라면 20살선재의 죽음이 다시 첫번째 죽음이 되는거니까 그시점에 시계가 타임머신이되는게 아닐까요??
선재가 차고 있었기 때문에 그 당사자의 최고의 기억으로 돌아간 거 아닐까요? 그 때의 만남을 피하고 한번가면 두달정도 머물수 있어서 엄마사고 막고 태성이랑 친해지고 한거 같아요. 하지만 김영수와 솔의 관계는 반드시 일어나게 되니 사실 선재도 같이 가서 솔 몰래 김영수를 막고 그렇게 선재는 김영수의 표적이 된거 같아요. 어쨌든 마무리는 김영수 손에 선재가 죽임을 당해야 하니까요.
하.. 아닐거야.. 우리에겐 기적이 있어요. 그 시계의 불이 켜진건 선재가 적어서 아닌 솔이가 진짜 전망? 암튼 괴로울 때 혹은 간절할 때 빛이 12시 정각에 나는 거라먄, 그런 거라면 선재도 기억을 잃지 않고 자신의 위한 그거라고 생각해야돼.. 15년간의 서사 못 잊어.. 진짜로…. 안돼ㅠㅜㅜ
저도 똑같이 생각을 했어요 뭔 오류가 이리 많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서 일반적인 타임슬립물로 안 가려고 작가가 애쓰다가 오류에 오류를 만들었다 싶어요 타임슬립 안에서 또 타임슬립을 한다? 너무 나간거 아니냐 싶은데.... 뭐 작가 맘이긴 한대 수긍이 안 감..... 선재랑 다시 만나는 설정도 웃겨보려고 한 것 같은데 하나도 안 웃기는게 슬프네요 실제면 짜증이지
선재가 차던 시계가 물속에서 먼저 반응 했고 그때 선재는 과거로 간 거 아닐까 싶어요, 솔이는 이제 미래로 가게 되고 둘다 각자의 시간에서 살아가다가....34살 즈음에 다시 만난 게 아닐까.... 선재는 일부러 노란 우산 장면에서 모른 척 한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봤으면서 안 본척.... 암튼 타임슬립물은 어려운 것이네요....😅
다시 과거로 돌아간 솔이 가지고 있는 시계는 원래 차고 있던 그 시계밖에 없죠. 그렇다면 그 시계의 한번 남은 2023년으로 가는 타이밍은 2009년 선재가 죽은 그 시점 즈음 이겠죠? 2009년 시간까지 미래의 솔이 살았다고 해야 이야기에 그나마 구멍이 없어져요... 다리도 멀쩡하고 태성이는 퇴학도 안 당하고 형사가 되었으며 둘의 관계도 미래의 솔 성격에서 만나 사건을 해결해 왔다면 설명되죠. 다만 선재의 시계는 아직 두번 남아 있을듯 하고요...
보통3~4달 머물러 있었죠 그사이 태성이 도 만나고 오빠 로또 번호도 주고 태성이 한테 경찰되서 류선재를 보호하라 부탁했을 수도 있고 비하인드 엄청 많을듯 근데 한번 작동된 시계는 선재가 죽은 상태든 산 상태든 계속 작동된다 미래로 돌아가면 원래 가지고있던 사람 한테 돌아간다 아주 시계가 요물 이구만요 결론은 지금 선재가 가지고 있는 시계는 시간여행이 가능한 상태 혼수상태에서도 작동가능 처음부터 류선재 기억 있었다고 봄
무리하게 동반 시간여행이니 뭐니 추리하지 않으시고 그냥 설정오류인 것 같다ㅋㅋㅋㅋ라고 해버리시는 게 속시원하네요😂😂😂 그래도 이 정도면 엄청 완성도 높아서 간만에 엄청 빠져서 현망진창되고 있으니 괜찮습니다!!! 이런 저런 영화들도 자세히 뜯어보면 자가당착 엄청 많다구요ㅜㅋㅋㅋㅋ
왜... 임솔이 김영수한테 납치되고 난 이후에 선재 머리에 상처가 난적 있잖아요?? 그때 머리 맞고 기억을 잃은건 아닐까요? 그러면 타임라인은 맞지만 선재가 임솔을 기억 못하는 것도 맞아떨어지는 것 같은데. 과거로 돌아온 임솔 입장에서는 차라리 선재가 나를 기억 하지 못하는게 낫지 싶어서 거리를 두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오고. 과거의 임솔은 어차피 선재라 거리를 두려고 했으니 자연스럽게 선재는 임솔이라는 존재를 잊고 살고- 그러니 태성이는 선재가 임솔을 좋아했다는 사실과, 임솔 역시 선재를 좋아했다는 사실을 알고. 또 과거로 돌아온 임솔한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꼈던 것도 그대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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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국영수같아서 이유없이 싫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ㅁ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천재다요
맞아요 범인 나타날때 오바마 대통령 외치면 시간이 멈출텐데 하는 생각했음 ㅋㅋ
또 진짜 그럴땐 작동안함 ㅋㅋㅋ
이드라마 감정 소모가 넘 많아요 ㅠㅠㅠㅠㅠ머리도 안돌아가요..ㅠㅠㅠ
1편부터 안보면 이해 못함..다른 드라마는 몇회 건너뛰어도 이해 되는데..
어쩐지 나두요
근데 13화는 건너뛰어도 괜찮음 왜냐면 선재가 한번 나오거든,,
솔이는 과거 속에서 다시 과거 속으로 간 겁니다. 그러니까 대학생 이전으로밖에 갈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리고 솔이의 시간여행에 법칙을 부여하자면 솔이가 되돌리고 싶은 중요사건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첫번째 타임슬립에선 선재가 가수가 되지 못하게 하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두번째 타임슬립에선 선재가 여전히 사망한 미래가 바뀌지 않자 다시 고등학생으로,
세번째는 선재가 김영수에게 살해당한 걸 알고 두번째 납치 전으로.
네번째는 그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무살에 살해당하자 아예 만나기 전으로...
모두 솔이의 의지와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미친 이게 맞다 ㄹㅇ 분석 지리는데?
솔이가 다시 노란우산때 19살로 가서도 두달여는 있었을테니까 그때 태성이한테 잔소리도 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이끌었을꺼 같아요~ 동네 양아치들도 또 만나서 담배 잔소리도 또 할꺼 같구요~ 그런 모습을 보고 태성이도 34솔이의 성격에 반해서 다시 맘 고쳐먹고 맘잡고 공부해서 형사가 되는거구요~
두달여간 그건 가능한데.. 술취한 솔이가 내리는 눈을 보며, 선재 생각에 눈물을 흘리자 태성이는 모든것을 알고 있다는 듯이 솔이를 바라보는게 설명이 안된다는 거죠?
@@보술비 "모든것을 알고있다는 듯이" 이 문장 자체가 궁예잖아요 ㅋㅋ 애초에 궁예인데 말이 되고 안되고가 어디있음
@@보술비나는 모든것을 알고있다는 눈빛이 아니라
그냥 연예인 류선재를 왜? 이런 눈빛으로 받아들였는데 "왜 뜬금없이 류선재지 얘 류선재 팬이였나" 이런 생각을 하는 눈빛으로 봤능디 뭐 2화 남았으니 나오겠죠
아직 끝나지도 않은 드라마 말이 된다 안된다 하는 거 자체가 웃김
연출이 허술하지는 않아서 마지막까지 완벽하길 기대하게 되네요.
어제 너무 멘붕이였어요
기다렸습니다.. 대체 머리가 안돌아가욬ㅋㅋㅋㅋ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짘ㅋㅋㅋㅋ
😂이렇게 재밌고 설레는데 또 끝날마당에 머리터질것같은 드라마는 처음이예요😅
타임슬립의 목적성에 시기가 결정되는것같아요.
1화에 솔이가 선재를 죽음을 부정하고 하루만 더 살아보라고했잖아 라며 울부짖잖아요. 그 부분이 시기를 정했것같거든요. 솔이 사고전으로.
13화 선재시계로 타임슬립할때 솔이의 목적은 우린 처음부터 만나지 말아어야했어. 이건 선재가 솔이에게 반하지 말아야하는 시점인거구요.
저는 이렇게 이해하기로 했어요ㅠ
암튼 선재가 자꾸 솔이에게 찾아가는건 솔이가 쓴 영화시나리오(솔선재이야기일듯)가 마음에 들었기때문이고(예고에 시나리오 읽으며 눈물흘리는 선재 나옴요) 솔이는 솔선재 서사청춘로맨스물에 진짜인물인 선재가 또 엮이게 되는걸 원치 않기에 거절. 자신을 거절하는 솔이가 이해가 안돼서 자꾸 찾아가는거죠. 사장의 협박으로 선재캐스팅..선재가 선재를 연기하게 되고 이 영화로 선재는 더 큰 인기를 얻게되는 전개.
제 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제 5시간 남았네욥. 기대기대
너무 재밌어요.
설명이 넘 찰떡 같으셔서 제일 설득력 있는 것 같아요. 머리 쥐어뜯으며 14회 보고 오늘이 가기 전 리뷰 기다릴게요 ^^
근데 류선재 어쩔 수 없는 솔친자인게 기억 잃었는데도 클러치 훔치는 솔이만 또 보고 있었다는 거... 그리고 밖으로 따라 나갔다는? 하.... 저 솔친자를 어째 진짜ㅋㅋㅋ
아 선재가 클러치 훔치는걸 봤나요??
@@rubyleo0r3u0l9o선공개에 나와요
@@rubyleo0r3u0l9o 14화 선공개영상에
나와요
@@rubyleo0r3u0l9o선공개에 나와용
@@rubyleo0r3u0l9o 14화 선공개 영상에서 선재 대사에 나와요..
선재시계로 타임슬립후 노란우산쓰고 모른척했지만 그래도 몰래 선재를 지켜본것같아요. (타임슬립후 몇주정도는 머무르니) 체육관에서 연습하는거보다가 담배냄새나서 그애들혼내주러갔다가 태성이 만난거라.. 그뒤로 태성이랑 알게된거라고 혼자 이해하는중이네요..(13화 술집에서 태성이 얘기하는게 딱 그때라)
저는 선재 시계로 마지막 타임슬립 할때 거기에 머물러 있으면서 솔이 기억하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태성이랑 더 친해져서 교화시킨듯 싶어요 그리고 선재가 솔이 몰래 뒤따라가면서 지켜봤듯 솔이도 그랬을듯 싶고 주양저수지 사건에 엮이지 않고 화재도 막고... 그러다가 현실로 다시 온거 아닌가 싶네요 화면으로는 보여지지 않았지만...
솔이가 미래를 말해서 시간이 멈출때 항상 솔이 본인만 움직이고 누군가를 터치하거나 하지 않았잖아요. 아마 시간이 멈춘동안은 솔이는 움직일수는 있지만 상대방의 행동이나 뭘 바꿔 놓을 수는 없다는 설정인 것 같네요. 애초에 미래를 말하면 시간이 멈추고 솔이만 움직일수 있는 이유는 천기누설 같은 것 때문이 아니라, 솔이에게는 미래의 사건들이 이미 겪은 시간안에서의 일이지만, 과거 사람들에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미래를 말하는 동안 과거 사람들은 그 시간안에 속하지 못해 멈춰버리는거죠. 그러니 솔이가 시간이 멈춘동안 아무리 선재를 구해내도 시간이 다시 흐르면 과거 사람들은 본인 시간대로 흐를 수 밖에 없으니 다시 원상복귀 되 버리는거죠.
원래 타임 슬립소재가 나중에 스토리가 복잡해지고 오류생김. 거기다 시간여행자가 여러명이면 더 머리아프고.
처음 타임슬립한 순간이 다른건 솔이가 기억하는 솔선재의 첫만남 서사가 달라져서인 것 같아요 솔이는 첫 타입슬립때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는데 그때 선재에개 닥칠 어깨부상과 같은 슬픈일을 막으면 선재가 우울증을 겪을 일이 없어질 거라고 생각해서 그때로 간거고 선재가 죽은 이후 첫 타임슬립은 솔이가 아예 우산씬 첫 만남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때로 돌아간게 아닌가 싶어요
그러게요 희망했던 시기로 가는거죠
작가가 혼신을다해 갈아넣었군 재밋다재밋어! 그나저나 리뷰감사 날도더운데 딱 정리 감사 집에가서 찬찬히 다시볼게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머리가 아팠는데 속풀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5:03 과거에서 과거로 가서 그런거 아니면 간절할때로 돌아가는듯요
타임 슬립안에서 타임슬립을 했기 때문에 선재랑 안마주치고 다시 돌아왔을때는 20살 솔이로 왔을거고 선재와의 끈은 다 끊어지고 태성이와의 추억만 남은채로 그렇게 그냥 34살이 될때까지 산거같아요
맞는 말씀! 제 생각이랑 백 퍼 일치!
선재, 태성, 솔이의 아역들과 촬영끝났다는 강력스포가 있던데.. 이들에게는 고등학생 때 이전 서사가 있다는..
작가님의 시나리오는 제가 봤을 땐 천재적이에요
작가 머리 아파 뒈짐...ㅋㅋ
너무 복잡해지는거 같아서
힘들었는데~ 흥미진진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Nunzia 3577 Lovely Runner L'autore è un genio e ha fatto un ottimo lavoro straordinario. Complimenti grazie mille ❤❤🎉🎉😮
이제는 추리안할려구여. ㅎㅎㅎ 너무 오류가 많아서리. 3회의 내용후에 다시 이해해봐야겠어여 과연 우리 작가님 어떻게 진행하실까!!! 그래도 선재가 살아서 기쁩니다!! 행복해라 솔선!!
4번째 타임슬립은 다른 타임슬립과 다르게 솔이가 타임슬립이 끝나고 현생에 돌아와서가 아닌 타임슬립중 이루어져서 선재가 기억이 온전할듯
그래서 솔이 다리도 무사하고 큰사고 없이 쭈욱 주변에서 지켜준듯
첨에 바다에 빠졌을때 선재 시계에서 먼저 뻔쩍하고 두번째 물에서 들것에 누워있을 솔이가 시계가 이상한걸 발견하고 또 눌러요 그래서 같이 갔든 선재 혼자갔든 두번 타임슬립이 되버려서 지금 이래에 34에서 기억이 없는 선재진행형 인거 아닐까요 35에 선재가 기억을 다 가지고 돌아 오려나요 대관람에서?
저도 태성이 관계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김영수를 잡기 위한 인물로 남겨놨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그리고 태성이도 영혼이 기억해서 돌아갔어도 솔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친구가 된듯
긍대 작가님이 너무 많이 비틀기는 했어요..
꼬이고 꼬여서..
이해하려면 뇌회로 겁나 풀가동해야해 ㅜ ㅋ ㅋ
사직서 봉투랑 시상식봉투랑 바꿔들고 간다 이걸 어떻게 발견했지 대단합니다~~
솔이가 마지막 타임슬립한 시간동안 시간을 어떻게 썼는지는 알수가 없기 때문에 태성이와의 관계 변화는 얼마든지 가능한거 같아요 다른 예로 모든 타입슬립이 끝난후 현주는 결혼도 일도 다 얻었잖아요 현주는 매번 미래가 달라졌죠
노란우산전시점으로 갔지만 이건 솔이 시점이고..솔이가 아는 순간인거구.
선재는 그전에 솔이한테 반한 장면이 또 있을거같아요
이미 바뀐 과거 선상에서 더 과거로 간 것이라 이미 3회차를 겪으면서 바꿔놓은 과거는 그대로 갈거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선재 죽고 솔이가 선재 손목에 차있던 시계 누름 선재&솔이 같이 타임슬립->솔이가 자책할까봐 선재 피하는 동안 선재도 모른 척 해줌>솔이가 선재 아예 접점 없애버림>솔이는 과거에 선재와 엮이지 않은 채로 머물러있다 34솔로 돌아감/선재는 솔이를 위해 계속 모르는 척 하다가 35살로 돌아감(둘이 타임슬립 돌아오는 시간 다르다는 가정하에 ex 집주소 34-1/35-1) 기억있는선재가 돌아가고 난 뒤에 19선재는 솔이를 잊은채로(19솔이와같은상태)배우가됨->선재보다 먼저 34솔이로 돌아온 솔이&아직 35살이 안되어 돌아오지않은 배우34
선재 재회 지금 12월이니 곧 1월1일에 35선재가 기억있는 상태로 현재로 돌아옴>재회 (출처:미상 퍼옴)
이러면 조금 정리되는데요?!!
그러면 솔이는 사고를 당해야 하는 데요ㅠㅠ
@@최별-u6m 완전 빗나간 추측이였어용 ㅋ.ㅋ
내말이 그말이여요!! 태성이가 설명이 안되자녀!!!!
3번째 타임슬립때 선재가 죽은게 아니고 혼수상태였어서 미래로 갔을때 동기화 안됐을수도 있지 않아용?누군거 할머니는 치매여서 동기화 안됐다고 했었거든요
저도그영상봣어요ㅠㅠ 젭알 그런거엿으면
미래일 얘기하고 시간멈추면 스토리가 끝나니까 질질끄는거네요 김영수 바로 잡으니까 ㅋㅋㅋㅋㅋㅋ
김영수 너는 대체 누구를 노리고 있는거야!!!!!
솔이야 선재야 아니면 둘다야!!!!
영수는 누구를 노리는게 아니에요
그냥 연쇄살인마.
처음 솔이를 노린건 19살에 주양저수지에 내린 타깃을 노린거지 임솔을 노린게 아니고
두번째 타임슬립떄도 솔이여서 노린게 아니라, 피해자 매장지에 솔이가 폰을 떨어뜨리면서 생긴 우연으로 인한겁니다.
선재를 노리는건 솔이를 구하면서 자신을 잡은 선재를 노리는거.
임솔과 류선재를 노리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솔이는 선재가 주양저수지에 버스를 정차시킨일이 없어져서 사고가 안났기에
34살까지 무사히 살아있을 수 있게 된걸로 봐요
그렇다면 솔이,선재와의 대치가 없던 영수는 결국 잡히지 않았다.
계속 활동하고 있었던걸로 보여요. 아마 죄과가 많이 쌓였겠죠?
솔이와 선재를 노리는게 아니라
둘이 재회하면서 이 거대한 인연에 끼어있는 영수가 활동하는게 다시 보여지게 된거고
이전에는 15년형을 받고 출소하겠으나
이번에야말로 종신형까지 가는 죄를 쌓아와서 깔끔하게 감방행이 아닐까 싶어요
김영수 교통사고로 도망칠때부터 점점 지루해 지더라구요
그리고 솔이는 타임슬립하면 기억이 온전했는데 선재는 왜 기억을 못하는건지도 이상하다고 생각됩니다(나중에 기억잃은척 한거였다면 모르겠지만)
그리고 태성이가 모두 기억하는듯한 내용도 납득하기 어렵네요 ㅎㅎ
12부나 14부로 깔끔하게 끝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세계관 정리하다보면 진짜 현타와요 뭐 이렇게까지 해야해 할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첫 타임슬립이 솔이가 원하던 때 아니란 말씀은 틀린 것 같아요. 솔이는 선재의 죽음을 막고 싶었고 그러려면 마지막 수영 시합 출전을 막으면 된다고 생각했기에 시합 얼마 전인 박태환선수와 비공개 시합 때로 돌아가게 된 거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20살 선재 죽음으로 선재 시계로 타임슬립 때도 만나기 전으로 가길 원한 솔이 뜻대로 되지 않았을까 해요...
그럴수도 있을 거 같아요. 솔이의 마음속 원하는 시기로^^
선공개보면 솔이가 올라갈때 선재가 막은 장면으로 보여요 선재는 솔이 가방을 훔치는걸 봤고 그걸 막기 위해 솔이를 잡은듯합니다.
선재와 솔의 첫만남은 선재의 기억속의 상황을 솔에게 말했기 때문에 알게 되었잖아요
선재의 기억속의 솔과의 첫만남은 또 다르게 기억되어 있지 않을까으
작가님 마무리 잘 하셔야 할듯요...;추가 촬영이라도 해야하나? 아님 우리 모르는걸. 다 풀어 주시려나
선재의 시점이라 노란우산의
첫만남으로 간 것 같은데.
오류일지 아닐지는 마지막회까지 보고 판단해도 될거 같아요~
막화까지 풀리지 않으면 마음껏 뭐라해도 될듯 ㅋㅋ
재밌게 봤어요 👍
저두요. 멀티버스인가 했네요. 솔이는 이미 세번의 타입슬립을 모두 사용했잖아요. 그때 빛나던 선재의 시계를 가지고 선재의 기억으로 처음의 그날로 돌아간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재의 흐름에서는 다른거다. 이렇게밖에 설명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재 시점으로서 첫 타임슬립은 우산쓰고 처음 만난 날이겠지만 두번째도 있을거라고 봐요 전. 솔이가 김영수를 만나지 않게 하기 위해 선재가 두번쨰 타임슬립을해서 바꾸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야 선재 캐릭터에 벨붕이 생기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생을 사는 솔이의 다리가 멀쩡한거구요. 두 사람이 노란 우산을 쓴 그날 만나지 않았떠라도 김영수와 솔이의 만남은 필연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선재가 솔이를 도왔을거라구 봐여! 그리고 엮이지 않도록 선재도 지금까지 피하지않았을까! 합니다!
태성이 부분은 나만 이해가 안되나했는데 역시 의문점이 남긴하네요.
음.. 드라마를 설레임으로 보다 .. 솔이는 여전히 솔이로 남아 감정이입이 되는반면 선재는 어느싯점부터 변우석이 되어 개인적으론 아차..이건 드라마지.. 이렇게 자각이 되네요..
개인적으론 12화까지가 끝이였던거 ~~같네요
뭔가 단단했던 스토리가 뒤죽박죽되는느낌 ..
좀 속상하다요~~
그쯤 변우석 란제리모델(?)과 열애설나고 저는 현생으로 타임슬립.
저도 갠적으로 둘이 대학생 된 이후에 점점 이전 재미를 잃었어요 살짝 스토리가 탄탄하지 않고 억지스런 느낌이 들어서 몰입이 깨더라구여ㅠㅠ 그래도 둘의 연애를 보면서 그나마 봤는데 13화부터 급 전개 빨라지고 개연성이 없어져서리,,, 솔선재 고딩 때 느꼈던 분위기와 그때의 설렘과 흥미를 많이 잃어버렸어요ㅠㅠㅠ😂 그래도 다음주를 믿어봐야겠어요오ㅠ
타임슬립은 설정을 많이 넣으면 오류때문에
결말에 상관없이 오류덩어리가 되요.
횟수와 타임슬립 주체자가 많아도 오류가
늘어나고. 점점 스토리가 산으로감.
16부까지 질질끌기에는 긴장감도 없고
아쉬움.
선재가 차고 있던 시계로는 더이상 타임슬립을 할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선재가 죽어야만 가능하니까요 현재 선재는 살아있으니까요 남은 회차에 상관없이요 그리고 솔이가 가지고 있던 선재의 시계는 34살에서의 선재의 죽음으로 생긴거구요 20살의 선재가 죽음으로 또다른 타임슬립의 기회가 생긴 것 같습니다~
김영수멘트 너무웃겼어요 ㆍ당분간안만난다는ㅋㅋ
변우석이나 김혜윤 둘 중 누구든 SNL나오면 여기 말씀하신 오류들로 선업튀 패러디 할 거 같네요.
혹시 솔이가 노랑우산 시점으로 돌아갔을때 선재 시계를 가져오지 못해서 현재로 돌아오지 못하고 과거에 계속 머물러있던건 아닐까요? 그러면 태성이와 친하게 지낸게 납득이 될 것 같아요.
다만 그렇게 되면 15년간 선재를 그리워한 솔이의 짠내 서사가 ㅜㅜㅠㅜ
ㅎㅎㅎ선재적 허용ㅎㅎㅎ 얼굴이 개연성, 연기력이 당위성이네요. 잘 마무리돼서 커피프린스 만큼 보고 또 볼 명작으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솔이가 우산씬으로 돌아가지 않았다고 설정하면 다 맞아요 그냥 그러길 바랬던걸로 꿈? 꾸고 현실로 온 것
사실 이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과거로 돌아갔다가 깨어나면 선재가 아직 죽지 않은 20살 현재 어딘가로 돌아가는 거 아닐까요? 그래서 태성이가 그녀를 기억하고 있는 거구요. 선재도 기억은 어떻게 되었건 죽지 않고 단지 솔이 미래로 돌아가 버렸다고만 생각할 수 있고 솔이는 선재와는 절대 마주치지 않고 살기위해 노력하구요. 솔이도 과거를 바꾸고 현재로 돌아오면 기억이 전부 대체 되어있지 않잖아요. 아, 그랬나? 이런거 많고. 그러니까 선재도 솔이를 만난 기억이 없는데도 직접 만나면 생각나기 시작할 거 같은데… ㅎㅎㅎ 왜 이리 분석까지 하고 있는지 참 ㅎㅎㅎ
근데 지금의 선재는 솔이를 몰랐으니까
애절하게 연애 안하고 그리워할 상대가 없었으니까
연애 많이 했겠네 연예인 선재..^-^
선재가 가지고 있는 시계로 갔기때문에 시계가 없어서 현재로 돌아가지못하고 그대로 살아서 현재 나이가 된게 아닐까싶어요~나머지 3편을 보니까 그런것같아요~태성이는 사귄적없다하고 선재가 기억찾았을때 혼자 있을때 그렇게 울었냐고 했던것도~~걍 늦게 선재에 빠져서 지나가다가 제 생각을 남겨봅니다^^
과거에사 또 과거로 돌아간게 되고 그러면서 말이안됨 ㅠㅜㅜㅜㅜ
진짜...이렇게 머리 굴려가며 본 드라마는...
선업튀가 첨이예요...
그런데 34선재의 첫번째 죽음에서 선재시계가 타임머신이 됐잖아요
그런데 이번에는 선재가 20살에 죽으면서 34선재의죽음이 없던 일이된거죠
따라서 선재의 첫번째 죽음에서 시계가 타임머신이된다 라는 규칙이라면 20살선재의 죽음이 다시 첫번째 죽음이 되는거니까 그시점에 시계가 타임머신이되는게 아닐까요??
이정도면 선업튀는 청춘로맨스물이 아니라 탐정추리물 아닌가? 추측과 추리가 난무함 ㅋㅋ
선재가 차고 있었기 때문에 그 당사자의 최고의 기억으로 돌아간 거 아닐까요? 그 때의 만남을 피하고 한번가면 두달정도 머물수 있어서 엄마사고 막고 태성이랑 친해지고 한거 같아요. 하지만 김영수와 솔의 관계는 반드시 일어나게 되니 사실 선재도 같이 가서 솔 몰래 김영수를 막고 그렇게 선재는 김영수의 표적이 된거 같아요. 어쨌든 마무리는 김영수 손에 선재가 죽임을 당해야 하니까요.
하.. 아닐거야.. 우리에겐 기적이 있어요. 그 시계의 불이 켜진건 선재가 적어서 아닌 솔이가 진짜 전망? 암튼 괴로울 때 혹은 간절할 때 빛이 12시 정각에 나는 거라먄, 그런 거라면 선재도 기억을 잃지 않고 자신의 위한 그거라고 생각해야돼.. 15년간의 서사 못 잊어.. 진짜로…. 안돼ㅠㅜㅜ
저도 똑같이 생각을 했어요
뭔 오류가 이리 많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서 일반적인 타임슬립물로 안 가려고 작가가 애쓰다가 오류에 오류를 만들었다 싶어요
타임슬립 안에서 또 타임슬립을 한다?
너무 나간거 아니냐 싶은데....
뭐 작가 맘이긴 한대
수긍이 안 감.....
선재랑 다시 만나는 설정도 웃겨보려고 한 것 같은데 하나도 안 웃기는게 슬프네요
실제면 짜증이지
타임슬립 자체가 허구이기때문에
허구인 드라마 안에선 타임슬립 안에서 타임슬립도 가능하다 봐요 ㅎㅎ
선재가 차던 시계가 물속에서 먼저 반응 했고 그때 선재는 과거로 간 거 아닐까 싶어요,
솔이는 이제 미래로 가게 되고
둘다 각자의 시간에서 살아가다가....34살 즈음에 다시 만난 게 아닐까....
선재는 일부러 노란 우산 장면에서 모른 척 한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봤으면서 안 본척....
암튼 타임슬립물은 어려운 것이네요....😅
작가님 천재
선재업고 튀어 14회 예고 기대되네요
우리가 놓친 스토리가 오늘 나오겠죠
어? 이거 뭐지? 하면 다음화에 풀어놓으니 말이죠~
엔딩이 이제 무섭습니다ㅎㅎ
재밌네요^^
솔의 과거의 과거로간거니 좀더 이른솔로 간게아닐까요?
다시 과거로 돌아간 솔이 가지고 있는 시계는 원래 차고 있던 그 시계밖에 없죠. 그렇다면 그 시계의 한번 남은 2023년으로 가는 타이밍은 2009년 선재가 죽은 그 시점 즈음 이겠죠? 2009년 시간까지 미래의 솔이 살았다고 해야 이야기에 그나마 구멍이 없어져요... 다리도 멀쩡하고 태성이는 퇴학도 안 당하고 형사가 되었으며 둘의 관계도 미래의 솔 성격에서 만나 사건을 해결해 왔다면 설명되죠. 다만 선재의 시계는 아직 두번 남아 있을듯 하고요...
근데 이렇게 되면 의문이 생기는게 원래의 솔로 돌아 왔을때 1년 정도의 공백을 어떻게 받아 들였을까... 그리고 미래의 솔이 수능을 어떻게 잘 쳤을까...정도
태성이가 예전 두번째미래에서 솔이집을왜훔쳐보고있던걸까요? 이거 떡밥회수를안한것같은데..
선재가 솔이에게 반한 건 노란우산 더 이전이었을 것 같아요
그건 님의 뇌피셜 ㅋㅋ
선재가 라디오에 나와 말했어요.
비오는 날 노란 우산을 쓰고 웃으며 뛰어오는 솔이에게 반한 첫 사랑의 시작을.
@@옥탑방고양이-i7p 그 얘기가 아니라... 혹시나 엔딩에 어릴적 놀이공원에서라든가 서사가 더 있을까 기대한단 얘기에요^^
근데 그런거치고 14화 봤더니 인혁이도 선재처럼 임솔을 모르던데...
ㅎㅎㅎㅎㅎㅎㅎ
어제 13화 선재 죽는 장면에서 오열하고 밤새 굳이 왜 이렇게 끌고 가시는지 작가님을 원망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드는 생각 '작가님 역시 천재시네'
이렇게 혼돈에 빠지게 하고 애타게 14화 기다리게 하려고 이러셨나
오늘 엉킨 실타래 어떻게 푸시는지 기대됩니다~~
시계를 누르던 당시 연두색 소매였어요 선재 팔목에 있을 때 같던걸요
보통3~4달 머물러 있었죠 그사이 태성이 도 만나고 오빠 로또 번호도 주고 태성이 한테 경찰되서 류선재를 보호하라 부탁했을 수도 있고 비하인드 엄청 많을듯 근데 한번 작동된 시계는 선재가 죽은 상태든 산 상태든 계속 작동된다 미래로 돌아가면 원래 가지고있던 사람 한테 돌아간다 아주 시계가 요물 이구만요 결론은 지금 선재가 가지고 있는 시계는 시간여행이 가능한 상태 혼수상태에서도 작동가능 처음부터 류선재 기억 있었다고 봄
저는 선재시계로 돌아가는 과거라서 2009년이전의 과거라 더앞시간때인 첫만남의 과거로 갈수있는게아닌가싶습니다. 첫만남은 최씨아저씨? 원래선재집에살던 분이 이사가고 나서라 2008년 3월이랬나 그랬던거같아요
발단은 그런데요..그럼 죽기 직전 선재가 차고있는 시계의 3번의 타임슬림이 있다면 바닷물 안에서 번쩍거리며 작동했던 시계는 죽기직전 선재를 먼저 과거로 보내는 장치가 아니였을까요? 이 작가는 궁금증을 드라마 시작 초반에 풀기땜에 오늘 드라마 지켜 볼수 밖에요
무리하게 동반 시간여행이니 뭐니 추리하지 않으시고 그냥 설정오류인 것 같다ㅋㅋㅋㅋ라고 해버리시는 게 속시원하네요😂😂😂 그래도 이 정도면 엄청 완성도 높아서 간만에 엄청 빠져서 현망진창되고 있으니 괜찮습니다!!! 이런 저런 영화들도 자세히 뜯어보면 자가당착 엄청 많다구요ㅜㅋㅋㅋㅋ
저 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 1화에 임솔이 기억하지 못 하는 선재랑은 사귀지 않았었던 거죠? 그저 노란 우산에서 마주친 거랑 저수지에서 빠졌을 때 구해준 사람 정도 였던 거죠?
솔이 손목시계가 아니엿기때문에 태성이는 과거를 기억한다면 인혁이도 솔이를 기억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인혁이가 알잘딱깔센 사직서에 솔이 이름 보고도 모르는거같더라구여 ..ㅠㅠㅠ
좋은데요 오
선공개 보다보면 유추하기 너무 복잡스러워서 본방만 기다립니다😊
진짜 어렵네
오빠가 솔이에게 다가질수 없다는 말 와닿는
솔이가 가장 원하는 시간으로 똭 떨어지는듯 근데 배투더 퓨처에선 시간여행 하려고 엄청난 과학적 노력을 하는데 한국,대만 너무 날로 먹는듯
ㅋㅋㅋ
왜... 임솔이 김영수한테 납치되고 난 이후에 선재 머리에 상처가 난적 있잖아요??
그때 머리 맞고 기억을 잃은건 아닐까요?
그러면 타임라인은 맞지만 선재가 임솔을 기억 못하는 것도 맞아떨어지는 것 같은데.
과거로 돌아온 임솔 입장에서는 차라리 선재가 나를 기억 하지 못하는게 낫지 싶어서 거리를 두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오고.
과거의 임솔은 어차피 선재라 거리를 두려고 했으니 자연스럽게 선재는 임솔이라는 존재를 잊고 살고-
그러니 태성이는 선재가 임솔을 좋아했다는 사실과, 임솔 역시 선재를 좋아했다는 사실을 알고.
또 과거로 돌아온 임솔한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꼈던 것도 그대로 유지-
I think stalker girl to evil together with kimyongsok.
선재가 솔이한테 준 목걸이도..... 남은게 이상해요
그럼 김영수도 안 잡힌게 되는거죠?
저 타입슬립을 주관하는 자는 누구인가
김형사님 아들이라서 살인마때문에 연관있었을 것 같아요.
선재 처음보기전으로 선재도 같이간건데 절벽에서 떨어졌을때 기억 잃은거임
ㅋㅋㅋ